자궁은 인체를 순환하던 혈액이 최종적으로 모이는 바다이고 원기의 근본이므로
수술로 제거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한방적 치료법은 보존하면서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자궁근종은 자궁에 발생하는 종양 중에서 가장 흔한데
35세 이상의 여성 중 약 20%가 이러한 증상을 갖고 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종괴가 생기는 원인을 "산후 혹은 월경기에 섭생 및 인체의 조절을 잘못해서 풍냉의 사기가 침습하여 정기와 사기가 서로 싸우게 됨으로써 뱃속에 딱딱한 덩어리가 생기게 된다"고 설명한다.

자궁근종은 발생 장소에 따라 점막하근종, 근층내근종, 장막하근종 등으로 분류될 수 있는데
자궁내막 바로 아래 발생하는 점막하근종은 작은 크기로도 출혈의 원인이 되기 쉽고,
자궁내막 소파술 때 부딪치는 느낌을 감지할 수 있으며, 크기가 커짐에 따라 중압감,
월경 골란증을 느껴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증상 없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나 부정자궁출혈, 월경 과다와 하복부 불쾌감, 팽만감을 호소한다.
단단하고 불규칙한 결절성 종괴가 만져질 때에는 자궁근종을 추정할 수 있고
초음파 검사 등으로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근종이 아주 작거나 증세가 심하지 않다면 계속 자라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진단을 받아 그 변화를 관찰해야 한다.

서양의학에서는 수술을 통하여 자궁을 제거하며, 한방에서는 자궁근종을 하복의 종괴가 없어지도록
한약, 약침, 침구 요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즉, 한의서에서는 "진기가 건실하고 위기가 강하면, 다시 말해서 인체가 충실하면
그 덩어리가 스스로 없어지게 되니 마땅히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성욕을 절제하고 크게 화내지 말라고 했고,
건장한 사람은 덩어리가 없고 허약한 사람은 있으니
이것은 모두 비위의 기능이 약하고 기혈이 쇠약한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치료에 있어서는 기혈을 보충해주면서 덩어리를 깨뜨리는 방향으로 약을 쓰는데
대칠기탕이란 약을 이용하여 행체(맺힌 것을 풀어줌), 소적(쌓인 것을 없앰),
파결(뭉친 것을 해소시킴)하도록 해야 한다.

자궁근종을 치료하려면 오직 수술로 없애는 방법만이 유일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는 고려해보아야 한다.
자궁을 하나의 단순한 부속물로 생각하면 쉽게 자궁을 없앨 수 있겠으나,
자궁을 제거한 환자의 경우 자궁근종으로 고생하는 것 이상의 후유증에 시달리게 된다.
한의학에서 자궁은 인체를 순환하던 혈액이 최종적으로 모이는 바다이고
인간의 삶을 영위하는 원기의 근본이다.
따라서 자궁적출술을 시행한 여성 환자의 경우 신경이 예민해지고 무기력해지며,
허리의 통증이 생기며, 노화현상이 빨라지는 등의 후유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병은 치료했으나 사람은 치료하지 못한 것이다.

자궁근종은 거의 악성으로 바뀌지 않으며, 폐경 이후에는 더 이상 커지는 경우도 드물다.
따라서 수술로 없앤 뒤 후유증에 시달리기보다는 보존적인 치료법을 쓰는 것이 바람직한데,
한방적 치료요법은 근종의 상태를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증상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 장준복 -

 

 * 경희 의료원 한방병원 부인과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잘못알려진 한방상식 119가지 중에서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과동청 원글보기
메모 :

*신장염

 

*증상

초기:얼굴이 붓는다

중기:발등이 붓는다

말기:하지전체 붓는다

요통,불면증,소변불리,담백뇨,혈뇨

 

*치법:보신익기 활혈어혈

 

*처방

익모초 황기 각300

음양곽 석위 각150

당귀 천궁 속단 우슬 홍화 부자 각100

 

*가감법

1.급성발작했을때,담백뇨심할때,피로와 부종심할때:황기 홍화 빼고 연교 필발 각150 어성초 백화사설초 각200 선퇴50

2.진액부족(음허),도한,족번열,상열감:생지황 구판 여정자 한련초 구기자 각150

3.고혈압 :상기생300구인120

4.혈뇨:백모근300측백엽200

5.고지혈증(콜레스테롤):산사300하엽200택사200

6.소변시 이물질 나올때:숙지황 산수유 구기자 각150

7.소변시 뿌옇게 나올때:대황 목단피 상표초 각100

 

15~20일분 1일3회 식후30분 음식금기:기름진음식 튀김 생회종류 과자류

 

*요도염(방광염) 처방

 

원인과증상:신허 요슬무력 다크써클 이마주름 습열하주 낭습 발바닥땀이많다

면황(습열)면붉을때(간열)면창백(습은없으나 간기능않좋다)

 

포공영 인동 각200

차전자 택사 편축 판람근 각150

황백 목통 연교 각120 정향40감초40

 

15일분 1일3회 식후30분 음식금기:기름진음식 튀김 생회종류 과자류

 

*신장 낭종(물혹)

 

원인:진액고갈==>어혈,담==>암발생(손바닥 갈색으로변할때)

증상:눈밑처짐과주름살,눈밑지방,눈밑다크써클,혀뿌리부분 돌기 무태 담백설

 

*처방

익모초300소엽300

황기 금전초 금은화 택사 복령 숙지황 산약 각150

산수유100목단피60감초40

 

15일분 1일3회 음식금기:기름진음식 튀김 생회종류 과자류

 

*간 낭종(물혹)

 

원인:간진액고갈 과음(음주)

증상:만성피로 안구피로 의욕상실 복창감 메스꺼림 상복부통증 얼굴검고 실핏줄 기미 윤기없다

       혀가거칠고 상처가생긴다

 

*처방

1.복령300구기자300적작약150백작약150호장근150백두구 향부자 계지 금은화 갈화 갈근 각100오미자60시호60감초40

 

15일분 1일3회 음식금기:기름진음식 튀김 생회종류

 

*위염

 

원인:간화,간기,스트레스 등...

증상:속쓰림,소화불량,신물,트림,위산과다

 

*처방1(열증)

오수유60황련100석고100연교100포공영300나복자 계내금 진피 지각 각100

 

15일분 1일3회 식후30분 음식금기:기름진음식 튀김 밀가루음식 탄산음료

 

*처방2(한증)

오수유100황련40연교80포공영150금은화150계내금 진피 지각 공사인 익지인 초두구 각100구감초40

 

15일분 1일3회 식후30분 음식금기:기름진음식 튀김 밀가루음식 탄산음료

 

*가미

1.복창감,역류성식도염,트림:시호150향부자100

2.위십이지장괘양:유근피200

3.열성변비;대황 망초 후박 각100지실40

4.한성변비:당귀 마자인 각150

5.변당 설사:창출 작약 각150방풍100

 

***만성염증은 한증에서 발생빈도 높으며 재발도 잘하며 완치도 어렵다.

***열증 염증은 열을꺼주면서 염증약을 사용하면 완치율이높다

[ 여자의 보약은 사물탕? ]
 
사물탕이란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등의 네가지 약재로 구성된 처방인데 한방에서는 모든 음(陰)적인 질병을 치료하는 기본적인 처방이 됩니다. 사물탕은 빈혈을 치료하는 보혈제의 대표격입니다.

여성들은 남성들과는 달리 월경이라는 현상이 있어 불가피하게 생리적으로 혈액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심하고 덜한 차이는 있지만 거의 대부분 빈혈 증세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런 여성의 생리적인 특성 때문에 여성의 보약으로는 음적(물질적)인 질환을 다스리고 혈액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사물탕이 명성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물탕이 여성에게 좋은 약이라 하여도 체질에 따라서는 몸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몸을 나쁘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경우도 있게 됩니다. 왜 그런 경우가 생기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물탕은 보혈(補血), 보간(補肝)하며 몸에 열을 일으키는 약입니다. 사물탕은 혈액의 생성을 촉진하고 간의 기능을 돋우며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능도 있습니다. 여기서 간의 기능을 돋운다는 것은 간염이니 간경화를 치료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는 다소 어렵겠지만 간이란 그 성질로 보아 음 중의 음에 속하므로 음적인 물질적 질병을 다스리는 사물탕이 간의 기능(우리 몸의 형태적·물질적 기능을 통칭함)을 돋운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물탕의 특성 때문에 선천적으로 간의 기능이 과강하게 타고났거나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은 사물탕을 복용하면 좋은 효과보다는 부작용이 더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런 체질에서는 평소에도 그렇지만 출산 후나 큰 질병 후 사물탕을 복용하면 그 해로움의 정도가 더욱 심해집니다. 그런 결과로 출산이나 유산 후 또는 큰 질병이 있고 난 후에 몸조리용으로 사물탕을 복용하고 나서 건강이 더 나빠지고 아픈 데가 더 생기는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각 체질마다 전문가의 체질진단과 증세진찰을 자세히 받고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살펴본 바와 같이 사물탕이란 약은 모자라는 피를 만들어주는 보혈제의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무나 복용해서는 안되며 만일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이 장기간 복용했을 때에는 건강을 나쁘게 하고 질병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출산이나 유산을 하고 난 이후 체력이 많이 떨어져 있을 때에는 부작용이 더욱 심하니 조심해야 합니다. 출산이나 유산 후에는 조리를 못해서가 아니라 체질에 맞지 않는 잘못된 약을 복용함으로써 병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몸조리를 한다고 자신의 체질도 모르는 채 아무 약이나 함부로 복용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건강의학] 생강, 대장암 진행 억제 효과

생강이 대장암의 진행을 억제하는 데 상당한 효 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호멜연구소의 앤 보드 박사는 28일 피닉스에서 열린 미국암 연구학회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생강의 주성분인 진저롤(gingerol)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쥐실험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의학뉴스 전문 통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다.

보드 박사는 20 마리의 실험실 쥐에 1주일에 3회 진저롤 0.5mg이 함유된 먹이를 주고 보통 먹이를 준 또다른 20마리의 쥐와 함께 인간의 대장암 세포를 투입했다.

그 결과 대장암 세포 투입 15일 후 종양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진저롤 그룹은 측정이 가능한 크기의 종양이 평균 4개, 비교그룹은 13개가 발견되었다.

28일이 지나자 비교그룹 쥐들은 모두 측정 가능한 크기의 종양이 나타났고 진저 롤 그룹은 38일이 지나서야 측정 가능한 크기의 종양이 발견되었다. 진저롤 그룹 중 한 마리는 측정 가능한 크기의 종양이 하나도 없었다.

보드 박사는 생강이 대장암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으 나 암세포에 직접 작용해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암학회의 허먼 캐틀로브 대변인은 이 연구결과를 대단한 것으로 받 아들여서는 안 될 것이라면서 생강보다 효과가 더 좋은 대장암 치료제 20-30종류가 이미 개발되어 있다고 말했다.

캐틀로브 대변인은 생강은 혈액응고를 방해해 출혈시간을 연장하기 때문에 생강 을 사용하려면 우선 전문의와 상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초서 암세포 혈관차단 성분 발견

 

박하와 비슷한 식물로 중국에서 약초로 쓰이는 반지련(半枝蓮-scutellaria barbata)에서 암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을 파괴하는 성분이 발견되었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영국 샐포드 대학의 앨런 맥고원 박사는 이 성분으로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 시험관에서 유방암, 폐암 세포에 실험한 결과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힌 것으로 BBC는 전했다.
맥고원 박사는 이 신물질은 종양세포가 증식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받기 위해 만드는 혈관만을 공격하며 건강한 조직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은 건드리지 않는다고 밝히고 따라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모두 해치는 전통적인 항암제와는 달리 많은 부작용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고원 박사는 모든 종류의 암은 생존과 증식을 위해 자체의 혈관을 만든다고 밝히고 이 혈관을 공격-파괴할 수 있다면 성인-소아암 할 것 없이 모든 형태의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맥고원 박사는 필요한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곧 암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국암연구소 대변인은 반지련은 전통적인 중국 약초로 일부 암을 포함한 각종 질병 치료에 오래 전부터 사용되고 있다면서 이 약초의 항암성분을 철저히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논평했다.


2004-07-28 10:08:01 by tminews

[ 십전대보탕은 누구에게나 좋은 보약이다? ]
 
허약해진 몸의 기운을 돋우는 보약에는 여러 종류가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서도 십전대보탕이라는 한약처방은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편입니다. 십전대보탕이란 말 그대로 열가지의 한약재를 취합하여 약해진 몸의 기운을 크게 돋운다는 약입니다.

십전대보탕은 몸에 기가 모자랄 때 모자란 기를 보충하기 위하여 쓰는 사군자탕과 몸에 혈액이나 기타 다른 물질적인 것이 모자랄 때 쓰는 사물탕이라는 약재를 혼합하여 황기와 육계를 더해 기 부족과 혈 부족을 동시에 보충하는 처방입니다. 일반인들은 십전대보탕이라는 약을 단순히 몸의 허약한 기운을 돋우는 약으로만 알고 몸이 약해지면 아무때나 복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건강을 지키는데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인체에 혈이 부족하게 되면 보통 두통, 어지러움, 시력장애, 피부건조, 두근거림, 쉽게 놀람, 불면, 꿈을 많이 꾸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는 기(氣)와 상대되어 물질적인 측면에서의 혈이 모자란 것이므로 사물탕을 중심으로 하여 가감된 처방이나 기타 보혈(補血)을 시키는 많은 처방을 사용해야 하는데 만약 과도하게 보기(補氣)를 시키는 약물이 들어갔을 경우에 이것이 혈을 보태주는데 도움이 되기보다 오히려 기운을 더 돌려서 혈을 소모시키게 되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같은 예로 인체에 기가 부족하게 되면 보통 얼굴이 창백하면서 팔다리에 힘이 없고 피로하며, 말하는 것이 힘이 없고 식은 땀을 흘리며, 입맛도 없게 됩니다. 이때는 보기(補氣)시키는 사군자탕을 중심으로 하여 가감된 처방이나 기타 관련된 많은 처방을 사용하여 기운을 인체 곳곳에 돌려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 과도하게 보혈(補血)을 시키는 약물이 들어갔을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이 혈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기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물질적인 측면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오히려 기가 사방팔방으로 뻗쳐나가는 것을 방해하게 되어 환자의 증상을 더 악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보통 쇠약감, 피로감 등을 느끼게 되면 몸이 허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반적인 기허(氣虛), 혈허(血虛) 등의 증상에도 물론 그런 것들이 포함되지만 반대로 몸안에 습열(濕熱)이 가득찼다던가 담음(痰飮)이 막혀있다던가 해도 그런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양방적으로 보았을 때 바이러스성 간염이 있는 경우에도 환자들은 쉽게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이럴 때 한의학에서는 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 이것의 원인을 주로 습열(濕熱)이 몸안에 차있는 것으로 보고 인진호(茵陳蒿)를 중심으로 하는 처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순전히 몸의 허약한 기운을 보충해주는 약만을 썼을 경우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몸안의 습하면서 뜨거운 기운을 더 강하게 해주는 결과를 낳아서 병세를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몸에 이상이 생겼다고 해서 무조건 몸이 허하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고, 허한 것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 것이므로 전문적인 한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는 한의사와 상담하여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 받은 후에야 십전대보탕을 쓸 것인지 아니면 다른 처방을 쓸 수 있는 것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뇨병, 고혈압 잡는 생강식초

 

식초와 생강이 만나면,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최근 일본에서는 일명 생강식초의 효능에 푹 빠져 있다.
신비한 약효 때문이다.
당뇨병, 고혈압은 물론 변비, 냉증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그 비밀을 입수 소개한다.

 

◈ 혈당치 낮추는 생강의 놀라운 약효 ◈

생강은 예로부터 약처럼 먹던 식품 중 하나다.
많은 효능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기의 특효약으로 생강차를 마셨으며, 항균효과나 위를 건강하게 하는 작용, 냉증 개선작용 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그 비밀을 알려면, 우선 생강의 성분은, 생강의 매운 성분 중 하나인 '진게롤(ginggerol)'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게롤은 지방세포의 분화를 촉진하고, 작은 지방세포를 만드는 작용을 한다.


지방세포란 에너지를 지방으로 축적 한다든지, 그 에너지를 방출하는 세포다. 이러한 지방세포에는 대소가 있다. 큰 지방세포와 작은 지방세포의 구별을 말한다.
그런데 이들의 활동은 전혀 다르다.

큰 지방세포는 비만의 원인이 되고,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 병의 발단이 된다. 그런 반면 작은 지방세포는그 반대의 활동을 한다.


당뇨병에 한정해서 말하면,
작은 지방세포는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감수성을 높이고, 포도당을 세포 내로 끌어 들이기 쉽게 만들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준다.


즉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게롤은 작은 지방세포를 만들어 내고, 큰 지방세포를 배제 함으로써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생강의 진게롤은 염증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는 것이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 노화 막으려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한다.

 

생강은 다양한 효능을 지닌 뛰어난 식품이다.


특히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작용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찬 몸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도 있다. 몸을 차게 한다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몸에 큰 부담을 주어 심각한 피해를 낳는다.

 

그렇다면 우리 몸이 찰 경우 과연 내 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것은 크게 5가지 증상으로 나누어 분류할수 있다.

 

첫째, 내 몸의 기초 대사율이 저하 된다.

둘째, 면역력이 저하 된다.

셋째, 자율신경의 활동이 흐트러진다.

넷째, 내장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

다섯째,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위의 다섯 가지 증상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바로 ‘노화’다.

다시 말해 우리 몸을 차게 만든다는 것은, 내 몸의 노화로 이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 생강은 그런 효과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식품의 하나다.

 

생강은 방향 성분인 진기베롤과 매운 성분 진게롤, 생강오일등의 작용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체온을 높여 혈행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한다. 또한 생강에는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러한 아연은 목구멍에서 호르몬을 생산하는 갑상선에 작용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혈행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한다.

 

이렇게 다양한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생강은, 내 몸의 냉증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식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신비한 작용을 나타내는 생강을 어떻게든 우리 생활속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생강을 식초에 담가서 먹는 생강식초는, 식초의 약효까지 더해진 최고의 건강식이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고, 먹기도 간편해 그 진가를 배가시킨다.

 

 

◈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

 

【현미 생강식초 만드는 법】

【재료】생강 약 10개, 현미식초 약 900ml

1.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2.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4.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흑초 생강식초 만드는 법】

【재료】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1.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2.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3.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4.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을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사과 생각식초 만드는 법】

【재료】생강 2개, 사과식초 300ml

1. 생강을 1x1cm 크기로 깍둑썰기 한다.
2.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사과식초를 붓는다.
3. 적당히 배어들면 먹기 시작한다.

 

【매실 생강식초 만드는 법】

【재료】생강 2~3개, 매실초 적당량

1. 생강을 슬라이스로 썰어 보존용기에 넣는다.
2. 1에 매실초를 붓는다.
3. 1~3시간 정도 지나면 먹기 시작한다.

 

【마시는 방법】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의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권장할 만하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 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 같은것은 한방에 날려 버릴 것이다.

 

출처 : 수호천사의 행복을 꿈꾸며...
글쓴이 : 수호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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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암치료에 이용되는 야채스프의 효능


야채스프(채소스프) 는 대략 6~7년 전부터 연구되어 퍼지기 시작한 암 치료 방법입니다.

야채를 달인 물을 이용하여 세포의 빠른 회복을 도와주고 인체에 유익한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건강과 균형을 찾아주는 치료법입니다.


최근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방영된 부분도 일본에서 실제 암치료에 이용하고 있는 부분과

다이어트에 이용하는 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암치료의 기본 원리는 변질된 세포막에 채소스프의 성분이 작용하여 콜라겐을 형성하고

그 콜라겐이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식욕억제와 섬유질 공급이 그 원리인데..

인체가 배고픔을 느끼는 것은 혈액속의 당 성분이 부족할 때 느끼는 것입니다.

채소스프는 복용후 인체에 섭취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으로 분해되어

혈액속의 당을 조절 해 줍니다. 즉 배고픔이 덜 하게 되죠..

또한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영양분으로 바꾸는 역할도 하게 된답니다.

이상 생로병사의 비밀 내용을 요약 해 봤구요..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퍼온 글을 참고 하십시오.

 

<사람다운 청년의 건강먹거리 이야기>

 

새해를 맞이하며 들뜬 마음으로 금연을 계획하고 절주를 다짐하던 때가 바로 얼마전 같은데

벌써 3월이란다. 올해는 벚꽃이 작년 보다 4일이나 빨리 핀다는 소리가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것을 들으니 벌써 봄이 오려나보다. 

 

이렇게 시간의 흐름을 느낄새도 없이 살다보면 놓치고 지나치는 것들이 많다. 건강 또한 그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신없이 앞만 보고 뛰다가 이제 어느정도 목표에 다다렀다고 느끼며 포만감을 준비할 때 느닷없이

다가오는 암선고의 공포는 실제 경험해 보지 않는 이는 그 심정을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는 의학이 발달해서 완치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그 전의 건강상태로 회복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현대의학에서의 암은 가히 사형선고와도 같다고 할 것이다

이는 현대의학의 암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오는 결과인바, 암을 단순히 제거 해야 할 대상으로 보고

제거가 잘 되면 완치되었다고 판명하는데서 기인한다. 사실 암세포는 없던 세포가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고 원래 있던 건강한 세포가 변이되어 암세포로 변하는 것이다. 

즉, 암덩어리를 제거한다는 것은 실은 우리 몸을 잘라내는 것과 같다.

 

예를들면 위암환자의 치료는 위를 3분의 2이상 제거하는 것이 그 수술법이다. 건강한 사람도

위를 잘라내면 제대로 먹기가 힘들진데 병때문에 쇠약해진 체력으로 위까지 잘라버리면 이후에도

일상적인 식생활은 불가능하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현대의학의 암 치료는 그저 제거술에 불과하다 할 것이다. 

 

이와 비교하여 대략 5년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새로운 암치료법이 있다. 

이른바 '야채스프 건강법'이라 하여 무,당근,우엉,시래기, 표고버섯을 달인 물을 복용하여 변이된

세포를 정상으로 회복시킴으로써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이번 연재에서는

이 야채스프 건강법에 대하여 소개해 보고자 한다.

  

- 암은 감기보다 쉽게 고칠 수 있다.

- 암은 병이 아니다

- 암은 몸을 자연상태로 회복 시키면 낫는다.

   


* 야채스프 건강법이란?

 

일본의 생물학 박사인 다페이시가즈씨가 평생에 걸쳐 연구 개발한 대체식품 요법으로 건강한

사람은 건강을 유지하게 도와주고, 건강이 악화된 사람은 기본균형을 맞추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야채스프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야채로서 우엉, 당근, 무청, 무, 표고버섯. 

이 5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물에 끓여 달인 것을 말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야채는 친환경 제품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되도록이면 유기농제품군이 좋다.

가격은 일반 친환경보다는 비싸지만 건강을 생각한다면 1만원 정도는 더 투자하는 것이 좋다. 

농약이 첨가된 제품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친환경 제품군에서도 잔류농약 검사를

다시 한 번 한 것을 사용하도록 해야한다. 뒤에, 좋은 야채 고르는 곳을 추천하겠다. 

 5가지 야채에서 인체에 유익하고 절대적인 필수 영양소를 모두 공급받을 수 있으며 

유해한 세균을 괴롭히는 강력한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 

 

야채스프의 기본 명제는 자연의 힘을 그대로 인체에 옮겨 가는 것이다. 

한 줌의 흙속에는 1억 이상의 미생물이 생존하고 있는데, 박테리아를 괴멸하는 페니실린과

스프레트마이신 등도 흙에 생존하는 미생물을 이용해 발견된 약 들이다. 

야채스프는 건강법은 바로 이러한 흙의 생명력을 야채를 이용하여 인체로 그대로 옮겨가는 것이다. 

 

 

* 암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현대 의학에서 암은 체세포의 화학적 돌연변이를 일컫는다.  

인체의 세포 중 체세포는 경단백질인 콜라겐이 차지하고 있는데, 

이 콜라겐이 의약품, 약물, 체내합성화학물줄에 의해 체내에서 화학변화하여 돌연변이를 일으켜 사멸,

붕괴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국소적으로 생리적 한도를 넘어 나타난 세포덩어리이다.

 

  

* 현대의학에서의 암치료

 

따라서, 현대의학에서는 암이 종양으로 치부되어 덩어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치료의 근본목적이 된다.

이러한 치료 명제는 암의 원인을 단순히 스트레스 혹은 유전적 요인으로 치부하게되고 결과인

덩어리만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 됨으로 원인을 경시하게 만드는 결과를 야기한다. 

이러한 치료법은 결국 암의 재발 가능성을 안고 있으며 주요 기관에 생긴 덩어리는 제거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재발은 곧 재거불가 다시말하면, 치료 불가로 이어지는 것이다.

 

  

* 야채스프 건강법의 암 치료

 

암 덩어리의 제거를 목적으로 하는 현대 의학의 치료법과는 달리 야채스프 건강법은 암의 근본원인을

치유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암 덩어리가 생기는 원인 다시 말하면 우리 몸의 어디엔가 생기는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직접적으로 암 덩어리에 항암 작용을 함으로써 암 제거 효과도 준다. 

야채스프가 채내에 흡수되면 30가지 이상의 항생물질을 생성하는데 야채스프 속의 아차치로신과 

콜라겐이 암세포 주위에 모여들어 둘러쌈으로써 암세포가 활동을 못하고 고사되도록 한다. 

야채스프는 체세포의 증식강화 촉진과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 증가시킨다. 

 

야채스프 효과

 

① 면역능력 강화

 

야채스프건강법을 개발한 일본의 생물학 박사 다페이시가즈씨의 동물실험에 의하면 콜라겐을 주사한 

쥐에게는 암세포를 이식해도 체내에서 암이 잘 증식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콜라겐은 18종의 

아미노산 집합체이며 생물마다 아미노산이 연결되는 순서가 다르기 때문에 실험에서 사용한

콜라겐은 

쥐에게 있어서는 이물질로서 이물질을 배제하려는 반응이 강해진다. 이런 상태에서 암세포를 이식했을

경우 쥐의 몸은 암에 대해 강한 거절반응을 나타내 암이 잘 증식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콜라겐을 투여한 쥐들의 83퍼센트가 암에 걸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건강을 유지했는데 이것은

콜라겐에 의해 면역능력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 참고 : 콜라겐이란?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로서 동물의 뼈, 피부, 연골, 건, 인대,  모발등의 지지조직으로

아미노산에 의해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몸 속 단백질의 1/3을 차지한다. 

(고기국물의 앙금 성분과 같다.) 특히 피부나 뼈에 많으며 피부 단백질의 70%, 연골(軟骨)의 50%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 콜라겐은 세포와 세포 사이에 있으며 인간의 몸에 있는 약60조개의

세포를 연결하고 있다. 이외에도 콜라겐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한다. 

 

           첫째, 장기를 형성한다.  

         둘째, 세포의 활동을 조정한다.  

         셋째, 출혈을 멈추게 한다.  

         넷째, 면역능력을 높여준다.  

 

  ※ 콜라겐 이상을 일으키는 조건에는?

① 동물성 지방과 칼슘의 과잉섭취 육류와 합성칼슘 및 우유의 과잉섭취  

화학합성 물질을 포함한 조미료, 음식물, 의약품, 드링크제등의 섭취 등    

이 있으므로 이들의 섭취는 삼가해야 한다.  

  

※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야채스프의 효과

 

  ① 몸의 기능이 회복되며 원기가 왕성해지고 피곤함이 사라진다. 

  ② 대머리, 흰머리, 피부염, 치매, 기미, 골다공증 등이 예방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③ 각종 부인병, 성인병, 고혈압, 당뇨, 변비, 백내장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④ 관절염, 류마티스, 오십견, 요통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⑤ 각종 암에 대하여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⑥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1년간만 음용하면 뼈가 아주 튼튼해진다.

   

 야채스프 선택법

 

지금은 제법 널리 알려져서 여기저기 야채스프를 많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수요가 늘고 판매자가 늘어날 수록 원칙은 사라지는 법 

환자의 건강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라 

선택을 잘 해야 한다.

 

우선 그저 친환경 마크만 보고 선택해서는 믿기가 힘들다.

요즈음은 친환경 인증도 믿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인증보다는 실제 농산물에 잔류 물질이 검출 되는것인가가 중요하다.   

양심적으로 잔류농약 검사까지 한 번 더 하는 꼼꼼한 곳을 이용해야 한다. 

친환경 인증 번호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잔류 검사를 더 하는지 

양과 끓이는 법은 정상적인지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또한 파우치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함을 이용하여 

재고를 보내는 경우도 많으니 재고처리에 대한 부분도 확인 해야 한다. 

특히 유기농 제품을 구할 때는 믿을 수 있는 곳을 잘 선택해야 한다. 

vl1004.com(야채사랑)은 유기농 야채스프도 가격대가 가장 저렴하다.

 

1. 야채스프 효능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요소는 체세포, 칼슘 그리고 인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콜라겐(경단백질)이며, 이 3가지가 균형있게 유지된다면 결코 병에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야채스프의 목적은 체세포의 증식강화를 촉진함과 동시에 백혈구, 혈소판의

증강과 T세포의 작용을 3배의 속력으로 증가시켜 강력한 인체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결과 면역력이 강화되어 암이나 에이즈같은 매우 광범위한 질병에 위력을 발휘합니다.

즉, 야채스프는 하나의 건강보조식품으로 볼 수 있으나,

그 효능은 만병 통치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야채스프 만들기

▶ 재료


1. 무우 큰것                   1/4개 (150g)

2. 무잎(큰 무에 달린 것)        1/4개 (2~3개)

3. 당근                        1/2개 (80g)

4. 우엉                        1/2개 (50g)

5. 표고버섯                    1개 (적은것2개  자연건조한 것)

6. 물                           야채량의3배 (1.8 리터 페트병 생수1병)

                                수돗물을 하루밤 가라앉혀서 사용해도 되고

                                정수기 물을 써도 됩니다.


▶ 만들기

 (1). 야체는 너무 잘게 썰지 말고 큼직하게 껍질도 함께 썰 것.

 (2).  물은 야채 양의 3배를 붓고 푹(30분) 끓인다.

 (3), 끊으면 약한 불로 1 시간 가량 더 달인다.

 (4) 야채건더기는 빼고 물만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 보관한다.  

  

▶ 주의점   

    1. 야채는 호일에 싸거나 물에 담가두지 않는다.

    2. 냄비알루미늄이나 유리냄비를 사용한다.

    3. 스프의 보존은 유리병을 사용한다.

    4. 끓을 때까지 뚜껑을 열지 않는다.

    5. 야채껍질은 가능한 한  벗기지 않는다. 잘 씻어서 사용한다.

    6. 가능한 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다.

 

 

 ▶ 복용법

   

   1.  하루에 3번 식전 30분 또는 식후 30분, 유리잔으로 1회에 180ml

       정도 마신다.   

   2. 야채스프를 너무 많이 먹으면 그 만큼 효과가 더 많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어디가지나 기본을 지키도록 한다.

 

 ▶ 효능


  1) 위궤양, 위암, 폐암, 백혈병, 근무력증, C형간염, 간경화, 간종양, 간장암, 췌장, 만성췌염, 췌장암.

  2) 당뇨, 고혈압, 저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부정맥.

  3) 부인과질환, 자궁경부암, 유선염, 유방암, 생리통, 신경통, 신장, 신장결석, 관절염.

  4) 녹내장, 백내장, 뇌졸중, 치매, 간질, 뇌장애, 뇌경색.

  5) 피부병(아토피성 등), 노인성피부자반, 기미, 점, 구내염, 산성병.

  6) 감기, 피로감, 불쾌감, 불면증, 노화방지, 허약체질 등의 개선

  7) 기관지질환, 천식, 전립선비대.

 

약 1년 6개월간 꾸준히 복용하는 동안에 나타난 효과의 예.

  *몸의 변화 

  1) 화장실 문제가 전에 비해 훨씬 수월해졌다.

 

  2) 컨디션이 좋아짐. 전에는 만성피로에서 오는 증세로 몸이 무겁고, 피곤 하다는 느낌에서,

      복용 후에는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좋다는 느낌으로 바뀜.(박카스를 마신 후의 느낌과 비슷함.)

 

  3) 뱃살이 딱딱하여 잘 잡히질 않았는데, 현재는 뱃살이 잘 잡히면서 서서       히 빠지고 있다.

  4) 허벅지 다리의 군살이 많이 빠짐.

  5) 얼굴의 주근깨 및 잡티의 색상이 많이 엷어짐.

     (덕분에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6) 열심히 복용하던 2004년에는 감기가 한 번도 걸리지 않음.

  7) 한 달 정도 복용 후  체중이 3Kg 정도 줄어듬. (그러나  추가 1Kg을  빼기까지는 1년이 걸렸고,

     그  다음부터 1달에 약1Kg 씩 빠지는 시기에   회사의 일 문제로 복용을 장기로 중단함.

     그 시기에 무엇보다도 체지방이 많이 빠져서 1Kg이라도 상당한 효과를 보았음.  )

 * 호전반응 

  8) 약 일주일 후에 눈 주위가 가렵고 시린 현상이 나타났다가  5일 정도 후에 사라짐.

     이는 호전반응으로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며, 시력이 좋아진다.

  9) 약 2달 뒤에 요통이 2일간 계속되었다가 사라짐. 이도 호전반응이며,

     나의 신체 중 가장 약한 부분에 먼저 호전반응이 일어남.

  

  10) 약 4달 뒤에 치통 및 잇몸이 7일간 아팠고, 그 후에 증세가 사라짐.

      나의 신체 중 두 번째로 약한 부분에서 호전반응이 일어남.

      무엇보다도  야채스프 복용 후 만성 피로감에서 벗어 날 수 있었고,

      몸이 가볍다는 느낌과 함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

  

출처 : [우수카페]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아름드리(아리) 원글보기
메모 :

당귀의 효능

 

참당귀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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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개당귀)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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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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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개당귀)의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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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잎(아래로 뻗은 3개의 잎이 하나로 붙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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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개당귀)의 잎(아래로 뻗은 3개의 잎이 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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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줄기(가지가 갈라지는 곳이 녹색, 줄기 자체는 녹색이거나 붉은 기운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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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개당귀)의 줄기(줄기가 갈라지는 곳이 붉은 색, 줄기 자체는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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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의 밑둥(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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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강활(개당귀)의 밑둥(붉은색에서 녹색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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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귀는 독초라고 하니 식용하면 안된다.

 

개당귀인지 참당귀인지 잘 구별이 안되거나 개당귀의 조건이 한개라도 있다면 식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참당귀는 어린 순은 쌈으로도 먹고 뿌리는 보약 등을 짓는 한약재로 쓰인다고 한다

 

여성 보약-당귀의효능

 

 1.당귀는 여성에게 하늘이 준 신약이다.

 

당귀 한가지로 사용해도 좋고 천궁.작약.숙지황을 혼합하면 유명한 사물탕이 된다.

사물탕에다가 백출. 황기. 감초. 복령. 육계.인삼을 더하면 또 더 유명한 십전대보탕이 된다.

주로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몸이 찬 사람들에게는 거의 신약에 가깝다.

아주 효능이 탁월 하다.

 

2.당귀는 빈혈 치료의 주약이며 비타민b12와 엽산류가 풍부해서 적혈구의

상태를 개선하는데 상당히 좋으며 철 결핍의 빈혈에도 효력을 강력하게 발휘한다.

 

1일 12그램에서 20그램까지 사용 가능하며 탕으로 다려서 먹어도 되고

환으로 먹어도 되고 가루로 먹어도 된다. 장기간 복용해도 아무탈이 없다.

 

3.당귀는 월경조절의 요약 이다.

 

월경이 이르거나 늦거나 월경이 나오지 않거나 량이 많거나 또 무기력 하거나 색이 검거나

월경의 이상에는 당귀를 주축으로 사용 하면 효력이 금방 나타난다.

월경이 빠르고 량이 많을 때 당귀에 황기.천궁.만삼.속단을 배합하고 월경이 조금씩 나와

1주일 이상 멎지 않을 때 복부에 통증이 있을 때 당귀에 황금. 목단피.적작약.

계혈등.을 배합하여 사용 한다.

월경이 늦어지고 소량 일때는 통증이 동반 할때 당귀. 하수오.천궁.작약.숙지황을

배합하여 사용 하면 깜쪽 같이 낫는다.

 

4.신체허약으로 자궁 출혈이 있을 때는 소량의 부자.육계.만삼. 황기.지유를

뽁은것을 배합하여 다려서 신속히 사용하면 된다.

 

5. 당귀에는 임신을 돕는 작용을 한다.

 

임신이 되지 않는 여성은 자궁이 냉해서 그런 경우가 많은데

당귀에 익모초(육모초).황기. 백작. 하수오.상기생(겨우살이).홍화. 도인.

흰접시꽃뿌리를 장닭에 다려서 잡수시면 아이를 가지지 못하던 여인들이

많이 임신되는 것을 직접 많이 보았다.

이럴 때 임신되고 나서는 약의 복용을 즉시 중지 해야 함으로 한의사나 

저에게 문의 하시기 바라고 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임신되었을 경우엔 바로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계속 복용하면 안된다.

 

6.어혈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당귀수산은 타박상에는 최고의 약이다.

당귀미.향부자. 소목. 육계.적작.홍화. 도인.오약.감초에다가 막걸리를 조금 넣고 다려서 복용하면 교통사고나 낙마하여 생긴 어혈 두들겨 맞아서 생긴 타박상도 금새 낫는다.

똥물 보다도 더 효력이 강하다.신기할 정도로 금새 낫는다.타박상엔 천하의 명약이 된다.

*당귀미(당귀근) 9g, 적작약 오약 향부자 소목 各 6g, 홍화 5g, 도인 4g, 육계 3.6g, 감초 3g

*물과 술(곡기로 만든 막걸리)을 반씩 넣어 달여서 복용한다.

 

7. 자궁의 염증 치료에도 자궁내막염 골반내염증질환에도 요약 이다.

월경색이 검고혹은 덩어리가 지고 아프고 통증이 멈추지 않을 때 적작. 금앵자.천궁. 황금.현호색을 배합하여 사용하면 소염  통증 멈춤 효과를 보일 뿐 아니라병에 대한 저항력 강화에도 아주 좋다

 

8.폐경이된 여자는 당귀.구기자.백하수오.속단.갈근을 상용하라. 이 약제는 에스트로겐이 다량 포함돼 있어 질 건조증및 폐경여성이면 아주 귀한 대접을 해줘야 하는 너무나 좋은 약이다.

 

9.여성 위한 특별보너스.

 

인삼10.황귀50. 당귀20.익모초20.금앵자20.선모초20.차전자20.인진20.택사10.

감국20.사인10.맥아10.어성초10.현호색20.진피10.두충20.상기생30.속단20.

계혈등20.천마20.향부자10.홍화10.숙지황20.길경20.구기자20.결명자.20. 백하수오20.

감초20.대조20. 소회향15.초산조인20.백자인15.용안육15.원지10.석창포20.

 

(위에 구성방 데로 가까운 약제상에서 약제을 구입하여 건강원에서 4첩에60팩하여 조석으로

30일만 복용해 보면 안다.(여기서4첩이면 인삼10 곱하기4이면 40그람을 사야하고 황기는

50이닌까 4곱하기50하면 200그람을 사야한다 모든 약제에 4를 곱하여 구입해야 한다)

 

첫째:속이 깨끗해 지고 몸이 가볍고 원기가 왕성해 진다..둘째: 피부가 윤택해지고 매끄러워 진다.

셋째:머리가 맑고 청아해 진다.또한.숨이 고르고 눈이 맑아진다.

넷째:괄약근의 충성으로 자궁의 수축성이 뛰어나게 좋아져 남편의 사랑을 밤마다 받을수 있다.

다섯째:삭신(?)이 아프고 무겁고 저릴때도 아주 큰 효험을 본다.극통으로 통증이 있을시는

속단과 현호색 용량을 배로하고 유향 몰약을 각각15씩 가미하면 된다. 여섯째:생각이 많아서

잠을 못 이루는 것과 주부건망증을 말끔히 치유케 한다.

어떤 체질에도 잘 맞는다 특별히  보너스로 준비하여 선물한 구성방이다. 자연의학자 오경호) 

 



참당귀 <朝鮮當歸 >
 
학명 : Angelica gigas Nakai
 
과명 : 산형과
 
생지 : 산골짝 냇가 근처에서 자란다.
당귀- 전국적으로 재배가능하나 중부 이북지역의 서늘한 고산지역

일당귀- 따뜻한 중·남부지방에서 재배
충분한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이 작물은 연작을 싫어하므로 한번 심어서 수확한 곳에는 2-3년동안 다른 작물을 심는 것이 좋다
 
성분 : 뿌리- decursin, decursinol,
과실- imperatorin.

분포 : 만주, 일본에 분포한다. 남부, 중부, 북부의 산계곡 습기가 있는 토양에서 자생하며 약용식물로 재배하고 있다.
 
약효 :  當歸(뿌리)-祛風, 和血, 補血, 驅瘀血, 調經, 鎭靜의 효능. 관절통, 신체허약, 두통, 眩暈, 월경불순, 복통, 跌打損傷,

腸燥便秘, 捻挫를 치료.

개화 : 8-9월. 자주색
 
번식 : 비옥한 땅에 파종하여 당년에 수확할 목적으로 직파를 한다. 파종은 봄에도 할 수 있지만 가을에 하는 것이 유리하다.
 
유사종 : 흰꽃바디나물. 개구릿대. 흰 바디나물. 제주사약채. 갯강활.궁궁이
 
특징 : 키가 큰 것이 결점이나, 쓰러지지는 않는다.
엽병을 생으로 까서 먹고 한참 있다가 물을 마시면 물맛이 달다
 
 
부인들의 성약 당귀

‘당귀’라는 이름은 중국의 옛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의 부인들은 남편이 싸움터에 나갈 때 당귀를 품속에 지니고 있게 하여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였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하여 죽게되었을 때 당귀를 달여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귀(當歸)의 의미는‘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다.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제로 특히 부인들에게는 성약(聖藥)이라 할 만한 약초다.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물질 대사 및 내분비 기능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좋게 하므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신이 잘 안 되는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한테도 좋다. 

당귀는 아픈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사람도 늘 차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완하 작용도 있어서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력이 크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당귀를 먹고 나면 그 향이 오랫동안 입 안에 남아 있으며 물을 마시면 물이 꿀처럼 달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성질 때문에 당귀는 식욕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쓰인다.
 

요즘 한약방이나 한의원에서 볼 수 있는 당귀는 거의 모두 재배한 것이거나 수입한 것들이다.  재배하는 당귀는 품종이 우리나라에서 나는 야생종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씨앗을 가져다가 농약과 비료를 주고 키운 것이므로 야생 당귀와 같은 향기가 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약효도 형편없이 낮다.  어찌 야생 당귀 한 포기를 재배 당귀 100포기와 비교할 수 있으랴. 

 

당귀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① 고혈압
당귀, 오미자 각 20그램, 작약, 감국 4그램을 물엿처럼 되게 달여서 60그램이 되게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20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30분 뒤에 먹는다.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으면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② 정신불열증
만병초와 당귀를 4:1의 비율로 섞어서 물로 달여 아침 먹기 전에 먹는다.  약을 먹고 나서 20분이 지나면 심한 무기력 상태가 되었다가 네 시간쯤 지나면 깨어나는데 의식이 돌아오면 다시 정상으로 된다.  5~6개월 동안 치료한다.  일주일 정도 지나면 이상한 행동이나

의식 장애 증상이 줄어든다.  70퍼센트 이상이 치유되거나 호전된다.

 당귀는 미나리과에 여러해살이 풀이다.  서늘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며 습도가 비교적 높은 높은산 차가운 지대에 잘 자란다.  뿌리의 향기가 매우 좋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 사전>에서는 당귀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당귀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당귀의 뿌리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라며 또 널리 심는다. 

가을에 줄기가 나오지 않은 당귀의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따뜻하다.  심경, 간경, 비경에 작용한다.  혈을 생겨나게 하면서 잘 돌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통증을 멈춘다. 또한 대변을 통하게 하고 출혈을 멈춘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억균작용, 약한 이뇨작용, 이담작용 등이 밝혀졌다.  혈허증, 월경부조, 무월경, 징가, 산후복통, 타박상, 옹종, 변비, 이질, 비증, 등에 쓴다.  자궁발육부전, 신경쇠약, 자궁출혈 등에도 쓸 수 있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지어 또는 가루내거나 술로 담가 먹거나 고를 만들어 먹는다.”

 

당귀는 근육 관절통 및 신경통, 만성기관지염, 만성분강염, 월경병, 고혈압, 대상포진,

비염의 치료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임상보고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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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귀의 효능 효소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당귀의 효능 효소 ★

 

산당귀는 5.6월 꽃이 피기전 뿌리와함께 채치 다듬어서 깨끗이씻고 물기을 말려서 잘 우러나게

하고 뿌리만을 효소을 담고자 할때 그시기는8.9월이좋은시기다

잘게 쓸어 무게 비율로1.1황설탕으로 버무린다

항아리나 유립병에 차곡히 재워 담아두고 설탕으로 위을 덥어둔다 

저는 효소담는 통은 보통 18리터 유리병을 많이사용한다 속이 보이고 잘 관찰할수 있다 가끔옮길때 편리하고 큰 항아리는 움직일때 부담스럽다

3.4일 에 한번씩 설탕이 완전히 녹을때까지 뒤집어준다

며칠후 액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만들어 보충한다

저는 유리병을사용할 때 뚜껑을 닫지않고 한지로 두겹 정도 봉하고 봉인 날자을

적어두고 시원한 곳에서 5.6개월이상 발효시킨다 발효가 잘 되었을때

효소을 분리하여 액만 시원한 곳에서 5.6개월이상 재 발효한다

효소는 어느것이든지 설탕과 버무려 담아두고 정성들어 관찰하고

사후 관리을 잘 해야 좋은 효소을 만들수있다...

약초잎으로 효소 만드는 방법은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발효 기간이 차이가 납니다

 

 

★ 당귀의 효능 효소 ★


당귀란 참당귀의 뿌리를 말하며 고려시대 목귀초(目貴草), 당적(當赤)이라고도 하였으며,

1600년대에는 숭엄초불휘라고도 하였다. 다른이름으로 숙근초(宿根草)라고도 한다.

뿌리는 약재로 쓰이며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쓴데, 방향성 정유와 서당,비타민E 등이 함유되어 있다. 월경을 조절하고 월경통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것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진통효과를 나타내기때문이다.

또한 보혈작용이 현저하여 빈혈에 유효하고 일반 타박상이나 현전성 동맥염의 치료에도 응용된다.
만성 화농증에 사용하면 순환을 개선시키고 체내의 저항력을 증강시키며, 변비에 복용하면 장관운동을
원활하게 해주어 배변을 용이하게 한다.
이밖에도 빈혈로 오는 두통, 관절염등에 널리 사용한다.

 

 ♣ 보혈기능


십전대보탕의 처방은 사물탕(혈을 보해주는 대표적처방)과 사군자탕(기를 보해주는 대표적처방)에

바깥을 지켜주는 황기와 안을 데워주는 육계로 구성되어있다. 여기에서 사물탕에 대표약이 당귀다.

 즉 피를 만드는 약이다. 여기서 당귀는 보혈 즉 피의 성분이 되는 약이다.

 

 ♣ 활혈기능 - 혈액순환의 기능


당귀는 혈액을 잘 흐르게 하고 어혈을 제거하는 기능이 있다. 대표적인 처방으로 당귀수산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이 처방은 당귀의 뿌리가 주로 많이 쓰인다. 여기서 당귀는 어혈을 제거하고 진통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타박상이나 산후에 배속에 어혈을 있는경우 피를 잘 흐르게해서 어혈을 제거 하게 된다.

 

 ♣ 변비치료


당귀는 변비에 쓰인다. 당귀가 가지고 있는 보혈기능과 함께 장을 움직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혈액이 부족해서 장이 잘 안움직이는 경우 보혈기능과 장을 움직이는 기능으로 변을 잘 볼 수 있게 한다.

 

 ♣ 자궁수축기능


당귀는 임산부가 출산하기 전에 복용을 하게되면 출산시에 자궁의 수축력을 키워주며, 자궁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 머리를 검게 , 머리가 안빠지게 함


당귀는 머리에 작용해서 나쁜기운을 밑으로 끌고내려가며 머리에 피가 많이 가게 해서 머리가 빠지거나 희게 되는 것을 막아준다.

 

 

[ 당귀 차 효 능 ]

보혈 기능과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스트레스로 인한 생리불순을 겪는 여성에게 특히 좋다. .

만드는방법 :썰어놓은 당귀 뿌리를 물과 함께 오랫동안 끓인 뒤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된다

 

[ 민간요법 ] 유난히 손발이 차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히 여자들의 경 우가 많다. 이 때에 좋은 한방음식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 쇠꼬리 곰탕이 좋다.

재료: 쇠꼬리(1개), 당귀(30g), 인삼(미삼, 50g), 밤, 대추, 생강(5쪽)

 한방요리:

 1. 쇠꼬리 손질하기: 깨끗이 손질한 소의 꼬리를 준비한다.

 2. 쇠꼬리 끓이기: 솥에 물을 충분히 붓고 쇠꼬리를 넣어 중불에 3시간 동안 끓인다.

 3. 전체 끓이기: 충분히 다려진 쇠꼬리 국물에 당귀, 미삼 밤,대추, 생강 등을 넣고   2시간 정도

     더 고아준다.

   

※ 당귀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미삼은 몸을 따뜻하게 보해 주며,쇠꼬리는 인체의 저항성을

    길러주게 되어 이 한방요리는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한 손발이 찬 증상에 탁월한 효능을 볼 수 있다.

    누구나 젊음을 유지하고 싶지 늙고싶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가는 세월은 막을 수는 없지만 양고기  당귀조림과 같은 한방 요리를 먹는다면 어느 정도 노화를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재료: 양고기(150g), 당귀(30g), 생지황(30g), 소금

    한방요리법:

    1. 양고기 손질하기: 양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양고기 끓이기: 후라이팬에 양고기를 넣고 물을 적당히 붓고 끓인다.

    3. 한약 섞어 끓이기: 어느 정도 끓으면 당귀와 생지황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는다.

    4. 간을 맞추기: 불을 약하게 해서 좀 더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한다.

   

[ 식이요법 ]

 

  여성보양식으로 허약한 기운을 돋구워주며 빈혈이나 생리불순 등에 부족한 피를 보해주는 효과가 있다.

  재료: 닭(1마리), 당귀(15g), 인삼(15g), 파(1뿌리), 곡주나 청 주(1숟가락), 생강(3조각)

  한방요리법:

  1. 닭을 깨끗이 손질하여 내장을 제거한 후 잘게 썬 당귀, 인 삼, 파, 생강을 청주와 함께 닭의 뱃속에 넣는다.

  2. 그런 다음 그릇에 넣고 잠길 정도의 물을 부은 뒤 센 불에 펄 펄 끓인다.

  3. 다 끓으면 약한 불에 오랫동안 곤다. ※ 닭고기와 건더기, 국물을 함께 먹는다. 한달 동안 3∼4번 해먹는다

 

<복용>

 

 당귀 약 10그램, 대추 5개 쪼개어서,  음료수처럼 달여서 수시로,

 설사 발생시 중간에 며칠씩 공백을 두고 .....

 

  **당귀를 드실때는 도라지처럼 껍질을 까서 구워드셔도 맛있구요 둥글레차처럼 끓여드셔도 됩니다**

 

 

<주의>


장기간, 다량으로 사용하면 인후통, 콧구멍의 작열감, 설사등이 따른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야생 참당귀 꽃핀 모습입니다

 

 

 

 

출처 : 조약돌의 블로그
글쓴이 : 조약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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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 속의 식물을 잘 보시고!

 


사진은 우리나라 야산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조릿대입니다

 

조릿대의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는 사람은 있지만 이 조릿대가 갖가지 암·당뇨병·고혈압·위궤양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는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전 주위에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어 몇년전부터 조릿대를 찾은적이 있다가 최근 천성산 산행중 산에서 엄청나게 많은 조릿대 군락지를 발견하고 마치 보물을 발견한것 처럼 기뻐한적이 있었고.....

산행을 하면서 계속해서 조릿대잎을 배낭속에 넣기에 바빴습니다.

제가 조릿대를 관심있게 보면서 카페의 정보방 게시판에도 몇번 올린적이 있습니다.

 

조릿대는 인삼을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입니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동맥경화 위염·위궤양·만성 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있다는 학계의 보고도 있답니다.

조릿대는 항암작용,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 살균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해독작용,마음을 안정시키는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등의 다양한 약리작용이 있으며...

 

특히 항암작용이 세고 위 십이지장과 궤양을 치료하며 간염과 당뇨병에 효험이 큽니다.

 

조릿대의 약리작용

 

1.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뚜렷합니다.

조릿대 잎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북한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 환자 21명을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였더니 20~30일 뒤에

두통, 머리 무거운 느낌, 심장 부위의 아픔, 손발이 저린 증세가 80% 없어졌다고 했습니다.

혈압은 초고혈압 26, 최저혈압 20이 내렸으며핏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뚜렷하게 내렸다고 합니다.
 
2.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데 큰 효험이 있습니다.

조릿대잎은 옛날부터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르는 증상을 치료하는약재로 이름이 높았다.
실험에 따르면 여러 방법으로 효과를 못 본 환자 22명을 2개월 동안 조릿대 잎으로

치료하여 80% 이상이뚜렷한 효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혈당치도 두 달 뒤에는 22명중에서 70% 이상이 150%이하로 내려갔다고 하며.가벼운 당뇨병에는

80%, 심한 당뇨병에는 50%의 치료효과가 있었는데 젊은 사람들한테 나타나는 심한 당뇨병과

인슐린을 불규칙적으로 쓴 환자,표준 몸무게가 6kg 이상 줄어든 환자한테는효과가 없었습니다.

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당을 낮추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 주는 효과도 아울러 지니고 있으므로

당뇨병 치료약으로 가장 추천 할만하다


3, 열 내림 작용이 매우 세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갑자기 열이 날 때 조릿대 잎을 달여 먹이면효과가 좋다.
아이에게 첫돌이 지닌 뒤부터 조릿대 잎 달인 물을 날마다 조금씩 4~5년 동안 먹이면 커서

잔병치레를 하지 않고 두뇌가 총명해진다.

조릿대 잎에는 면역력을 키우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어린아이의 보약으로 조릿대를 따를 만한 것이 없다.

 

4,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등 갖가지 염증을 없애는 작용이 있다.

실험에 따르면 위 십이지장궤양 환자 30명에게 조릿대 달인 물을 45일 동안 먹였더니

90%이상이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5, 조릿대는 항암작용이 매우 세다.
잎과 줄기, 뿌리에 들어 있는 다당류들이 암세포를 죽이고 억제한다.만성간염에 효과가 좋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먹는 법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시면 상당히 효과가 있다.

(2리터 정도의 주전자에 물을 넣고 조릿대10~20g(약 한줌정도)를  넣고

중간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아주 약한 불에서 1시간~2시간정도 달여서 마신다.)

 

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잎 뿌리 줄기 )을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두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먹는다.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주의)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

 

조릿대의 효능

 

(효능: 가나순: 가래, 갈증, 감기, 각종출혈, 간염, 강압, 강장, 고혈압, 구강염, 구토, 급성이질,

기침,눈병 , 당뇨병, 동맥경화, 두통, 딸국질, 만성위염, 면역력 강화, 무좀, 발열, 배뇨장애,번갈,

부스럼, 부종, B형 뇌염, 소변이 잦고 붉은 증상, 소아경기, 소아기관지염,소염, 소아젖토하는데,

스트레스, 시력증진, 악성 종양, 악창, 안면신경염, 억균,얼굴이 붉어지는데,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유생성 뇌염, 이뇨, 임신구토,임산부의 현기증, 전간, 중풍, 중풍으로 인한 언어장애, 진액생성,

진정,진통, 천식, 청력증진, 코피, 태어난아기 밤에 우는데, 콜레라, 파상풍, 편도염, 폐렴, 폐옹,

피부병! , 항궤양, 항균, 항암<각종! , 위암>, 해독, 해수, 해열, 허열번갈로인한 불면증, 혈당량감소,

화상, 홧병, 황달)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위궤양·

만성 간염·암 등의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다.

흔해 빠진 데다가 다른 나무가 자라는 데에 방해가 된다 하여 귀찮게 여기고 있는 이 나무가

이 세상의 병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약초가 되는 것이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끊여 마시면 좋다.

 

조릿대 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잘게 썰어서 차로 끓여 마신다. 약간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 잎은 방부작용을 하므로 떡을 조릿대 잎으로 싸 두면 며칠씩 두어도 상하지 않으며

팥을 삶을 때에 조릿대 잎을 넣으면 빨리 익을 뿐 아니라 잘 상하지 않게 된다. 

 

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조릿대에는 상당히 센 항암작용이 있다.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퍼센트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퍼센트가 줄어들었다고 한다.

 

당뇨병·고혈압·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해질 때까지

졸여알약을 만들어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30분전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조릿대는 그 생명력이 몹시 강인하고 몸 속에 유황 성분과 소금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에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신통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 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도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돐 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바뀌어 커서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끓여 먹어도 같은 효력을 볼 수 있다.

조릿대 달인 물로 밥을 지으면 약간 파르스름한 빛깔이 나고 향기가 나는 밥이 된다.

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한다.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 

일본에는 조릿대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낙원 산 약초
글쓴이 : 도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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