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펜 효능

라이코펜(lycopene)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자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어서인데 라이코펜은 잘 익은 토마토가 농염한 붉은 색을 띠게 하는 색소 성분입니다. 라이코펜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효능을 인정한 건강기능 성분입니다.오늘은 토마토에 많이 들어있는 라이코펜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빨간 토마토는 암·고혈압 예방하고 염증·피부노화 막아주죠하지만 지난 몇 년 사이 베타카로틴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지며 새로운 ‘슈퍼 영양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은 물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해 세포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라이코펜의 효능
1. 전립선 질환 예방

라이코펜은 전립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영양소로 라이코펜이 다량 함유된 토마토를 섭취한 노년 남성들에게서 전립선 비대증 이 완화 됐다는 연구 발표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이 커져 요도를 막아 배뇨를 어렵게 하는 질환으로 남성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며 나타나며 주로 50대 이상 남성들이 주로 앓고 있습니다. 영국 브리스톨대는 토마토를 자주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병률이 18%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 뼈 손실 예방

라이코펜은 갱년기 이후 뼈 건강을 지켜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2015년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공동 연구진이 ‘본(BONEㆍ뼈)’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라이코펜 수치가 높으면 갱년기 이후 가속화되는 골흡수(골조직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에 구멍이 나고 부서지기 쉬워지는 상태)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뇌졸중 위험 감소

뇌졸중은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라이코펜은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2012년 동부 핀란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에서 46세~65세 남성, 1031명을 평균 12년동안 조사했는데 라이코펜은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에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이코펜의 혈중 수치가 가장 높은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평균 55%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심장병 예방

라이코펜 성분은 심장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심장병 환자 36명을 상대로 토마토 보충제인 아테레논을 2달간 매일 복용하게 했는데 그 결과 내피 기능이 강화되며 이들의 혈관은 53% 가량 넓어졌습니다. 2013년에 진행된 연구에서도 리코펜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심장 질환 위험이 17-26 %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다이어트 효과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지방 세포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토마토 라이코펜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액을 맑게 하고 몸의 신진 대사를 좋게 합니다. 6개월 정도 1일 2개 이상 매일 저녁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납니다.

6. 기미와 주름 개선 ,미백 효과

토마토 라이코펜의 특징인 항산화 작용이 기미,주름 그리고 미백 등 미용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여름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라이코펜 성분이 강한 자외선을 받아 생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노화나 썬텐 후의 피부의 경화도 방지하고, 기미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을 억제합니다. 미용 효과를 위해서는 토마토를 밤에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라이코펜은 소장에서 흡수되어 전신을 순환하고 6~8시간 후에 피부 세포에 전달됩니다.

7. 폐 기능 강화

라이코펜은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이 돼 만성폐쇄성폐질환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미국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토마토를 2개 정도 먹으면 폐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흡연으로 인한 손상을 정상상태로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관건강 지켜줄 메주콩의 효능

우리나라 사망원인 2~3위가 혈관질환인데요

혈관질환은 폭탄과도 같아서 터지면 뇌출혈이 생기고 막히면 심근경색인데요

혈관이 건강해야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사혈동건강을 지켜줄 혈관건강 음식소개해드릴께요


메주콩효능으로는 혈중콜레스테롤수치저하와 동맥경화방지 대장운동활성화와 변비예방이 가능합니다

메주콩효능에는 사포닌성분이 대사촉진력이 뛰어나 혈액을 맑게하고 정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포닌성분은 물론 다른 일반콩에서도 들어있는데요. 메주콩효능으로 특히 많은 사포닌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사포닌성분은 홍삼이나 인삼등에도 풍부하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홍삼이나 인삼은 사포닌이 포함되어있지만 가격이 비싸서 쉽게 구입하기 힘든데요. 그에 비해 메주콩은 손쉽게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저렴해 메주콩으로 사포닌을 섭취하는게 쉽습니다

♥ 메주콩 하루섭취비용이 궁금하실텐데요

하루 45알을 먹었을때 약 500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하루 500원의 적은투자로 혈관건강을 지킬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메주콩섭취방법 ♥

알약처럼 물하고 삼켜먹으면 되는데요. 한번에 5알씩 한씩에 3번 15알을 먹으면 됩니다.

3끼를 먹었을때 하루 45알을 드시게 됩니다. 메주콩은 장활동에도 좋기때문에 식사시 먹으면 좋습니다

♥ 메주콩의 효능 ♥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화학구조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한다.

따라서 메주콩의효능으로 뼈의 손실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고 엔돌핀, 세타토닌 등의 뇌신경 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서 갱년기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등의 성인병이 예방되고 골다공증을 막아주며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다. 메주콩은 다른 콩에 비해 칼슘함량이 많고 칼슘의 체내이용을 저해하는 지질과 나트륨 함량이 낮아서 칼슘이용률이 높게 되어 다른 콩보다 골절이나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크다.

메주콩의효능, 지금부터 알아보자.

골밀도가 치밀해야 건강하 뼈라고 할 수 있다.

메주콩에는 골밀도를 좋게하는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다.

메주콩을 섭취하면 감소한 에스트로겐을 대신하는 메주콩의 효능으로 골밀도를 유지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폐경기인 여성에게 매우 좋다.

♥ 골다공증 예방 ♥

폐경이후 10년이내의 여성을 대상으로 메주콩 섭취가 많은 여성과 섭취가 낮은 여성으로 나누어 비교해본 결과 섭취가 많은 여성의 경우 골절발생위험성이 절반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의효능으로 뼈손실 예방효과를 높여서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 백태, 신경통 치료·비만 예방 효능 ♥

메주콩(백태)은 ‘살이 찌지 않는 치즈’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영양효과와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다. 메주콩에는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 천연의 항산화 물질과 노화방지, 스태미나를 촉진하는 토코페롤을 비롯해 비타민류와 칼슘, 칼륨, 철, 셀레늄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다.


특히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레시틴,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 세포의 크기를 작게 하는 사포닌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지방의 합성을 억제해 비만 예방에 좋다.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배변을 쉽게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어렸을 때부터 메주콩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고 한다.

백태는 된장 등으로 발효시켜 섭취하면 영양성분 공급효과가 몇 배로 늘어난다고 한다. 메주콩 섭취는 뼈의 무기질과 단백질 손실을 막아줘 골다공증과 골절 예방에도 뛰어난 효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밀도는 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수치로 메주콩엔 골밀도를 유지해주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성분이 있다. 이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한다. 그래서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좋다.

메주콩은 신경통 치료에도 효능을 갖고 있다. 식사 때마다 생메주콩 간 것을 큰 수저로 하나씩 1개월 정도 복용하면 통증이 멎으며 6개월 정도 장복하면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콩을 매일 30알 정도 먹으면 얼굴색이 좋아지며 백발이 검게 변하면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메주콩에 대한 모든 것 ♥

1. 최대생산지: 미국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서구지역은 메주콩을 사료용으로 사용했는데 여러 연구에서 메주콩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요즘은 섭취량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2) 국내 소비량: 1인당 9kg

2. 메주콩 섭취는 폐경 이후 골절 48% 감소!

미국 Vanderbilt 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폐경 이후 10년 이내에 해당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것 섭취량이 가장 높은 여성그룹과 가장 낮은 여성 그룹을 비교한 결과 골절 발생의 위험성이 절반 수준인 48%까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주콩 섭취는 뼈 손 실 예방에 효과가 높아 골다공증, 골절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골밀도 UP! 가격 DOWN!

골밀도는 곧 뼈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수치이다. 메주콩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에스트로겐이라는 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특히, 에스트로겐이 감소하는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지해주는데 탁월한 작용을 한다. 또한 메주콩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생명씨앗 시리즈에서 소개한 참깨에 비해 3배, 호두에 비해 4배 낮은 가격으로 365일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씨앗이다.

4.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주었던 메주콩!

예로부터 신랑 집에서 함을 보낼 때 메주콩을 담은 주머니를 중앙에 넣어서 보냈다고 하는데, 메주콩을 보내는 것은 며느리의 심성이 부드럽기를 기원하는 시어머니의 마음을 뜻한다고 한다.

5. 미국 신문사의 인쇄용 잉크로 사용되는 메주콩!

미국의 일간 신문사의 90~95%는 메주콩을 원료로 한 인쇄용 잉크를 사용한다고 한다.

이 인쇄 잉크는 석유로 만든 잉크보다 친환경적이고 생생한 색상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신문을 볼 때 시커멓게 손에 묻어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6. 숙맥불변(菽麥不辨)

'에이~ 저 사람 숙맥이다'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는데, 여기서 '숙맥'이라는 단어는 '숙맥불변'이라는 사자성어의 준말이다. 춘추시대에 한 우둔한 사람이 관직도 없이 평생을 지냈는데, 이 사람을 두고 메주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숙맥불변'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라는 말이랑 일맥상통하는 말!

♥ 메주콩에 대한 궁금증 ♥

Q1.뼈하면 칼슘! 멸치가 생각나는데, 멸치에 칼슘처럼 콩에 어떤 성분이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걸까?

A1.뼈를 튼튼하게 하는 콩의 대표적 유효성분은 이소플라본!!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의 화학구조와 유사하여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서 작용하여 뼈 손실 억제효과를 갖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메주콩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엔도르핀, 세라토닌과 같은 뇌신경전달호르몬이 상승하고 흡수율이 높아져 갱년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혈관계 지병인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도 예방되며 골다공증, 노화방지도 예방한다.

Q2. 강낭콩, 땅콩, 완두콩 등 콩에도 종류가 많은데, 특별히 메주콩이 골절에 좋은 이유는?

A2. 메주콩은 다른 콩에 비해 칼슘함량도 높을 뿐 아니라 칼슘의 체내 이용성을 저해시키는 지질함량과 나트륨함량도 낮은 편!! 그래서 메주콩이 다른 두류보다 더 골절에 효과적이다.

Q3. 콩의 비릿한 맛 때문에 콩을 골라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맛을 없애는 방법 없을까?

A3. 날콩에는 콩 비린내를 나게 하는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와 알러지 및 소화를 억제시키는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가 있어 생식이 불가능하다. 콩 비린내 발생을 억제하기 위하여 여러 방법이 고안되고 있지만 콩국 등을 만들 때 콩을 갈기 전에 콩을 먼저 살짝 삶아 리폭시지나아제(lipoxygenase)를 불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Q4. 콩을 너무 많이 먹었다 싶으면 배가 살살 아플 때가 있는데, 혹시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은 걸까?

A4. 날콩을 섭취하게 되면 ‘트립신 저해제(trypsin inhibitor)'라는 물질이 단백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소화효소 트립신의 작용을 방해하여 장내에서 단백질의 흡수를 저해함과 동시에 설사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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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숭아 효능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다.

주성분은 수분과 당질이며 주석산 사과산 시트르산 등의 유기산 1% 비타민 A와 개미산·초산·바레리안산 등의 에스테르와 알코올류·알데히드류·펙틴 등도 풍부하다.

과육에는 유리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아스파르긴산이 많다.
특유의 향은 에스테르·알코올류 알데히드가 어울려서 낸다.

알카리성 식품으로서 면역력을 키워 주고 식욕을 돋군다.

발육 불량과 야맹증에 좋으며 장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없애고 어혈을 풀어준다.

껍질은 해독작용을 하고 유기산은 니코틴을 제거하며 독성을 없애 주기도 한다.

발암물질인 느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하는 성분도 들어 있다.

단 장어와 같이 먹으면 설사를 하고, 자라와 먹으면 가슴통증을 일으키므로
주의해야 한다

▣ 개복숭아의 민간효능

맛은 달고 지금은 햇과이므로 신맛도 있다.

복숭아는 몸안에 있는 어혈, 뭉친 기운을 내보낸다. 

과 은 복숭아씨와 꽃, 그리고 복숭아나무에서 나오는 진의 약성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복숭아씨는 어혈과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막힌 것을 치료하고 나쁜 기운을 없애며 몸 안에 있는 벌레를 죽인다.

또한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과 기침을 멎게 하며 명치 밑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딱딱한 복숭아씨의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桃仁)이라고 한다. 

복숭아 속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은 약이다.

감기가 걸리면 열을 내리거나 폐에 쌓인 균을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기침을 하게 된다.

다만 기침이 심한 상태가 되면 병리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의 종류는 천식, 해수, 백일해 등이 있으며 간장, 신장, 폐의 기능이
사기의 침습을 약화됐을 때 발생하는데 주로 폐의 기능에 관련된 경우가 많다.

몸에 무리가 안가면서 손쉽게 민간요법으로 치유할 수 있는 것이 '개복숭아'를
이용한 것이다.

본초비요를 보면 복숭아씨는 고평미감, 즉 약간 쓰고 달기도 하다고 전한다.

족궐음 혈분약 즉심간, 폐, 대장에 귀속하여 혈체나 간기를 완화하는 데
쓰지만 기침을 멈추게 하고 천식을 겸한 기침해소에 좋은 약이다.

냉증에는 복숭아꽃 수수지짐
복숭아 꽃은 약간 쓰나 담음을 없애고 풍광을 치료한다.

복숭아꽃은 여성의 냉증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냉증에는 복숭아꽃 수수지짐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복숭아꽃을 수수가루와 함께 부침개로 만들어 하루 세 번씩 일주일 동안 먹는다.

오랫동안 앓던 병이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나을 것 같지 않지만 한번 해 보면
그 신기한 효과에 놀라게 된다.

복숭아 잎은 오목지정을 북돋아 신선이 되게 한다.

신선도에서 보면 신선이 복숭아를 들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복숭아의 열매는 물론 가지, 잎, 꽃, 씨등을 모두 약으로 쓴다.

신장염·안면신경 마비엔 복숭아나무 진
봄철에 복숭아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것을 긁어 모아서 말리면 탄력 있는 공처럼 되었다가 딱딱하게 굳는다.

이 복숭아나무 진이야말로 심장과 폐, 간, 신장, 위장을 고루 튼튼하게
하고 무병 장수하게 하는 선약 중의 선약이다.

복숭아나무 진은 간경화증이나 신장염, 신부전증 등으로 복수가 차고
몸이 부어오를 때 쓰면 효과가 좋다.

신장병으로 몸이 퉁퉁 붓고 복수가 심하게 찰 때는 복숭아나무 진과 
물을 1대 5의 비율로 끓여 묽은 죽 같이 만든 다음 하루에 20g 정도씩
세 번 먹는다.

늘 목이 마르고 기침을 심하게 하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서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복숭아나무 진을 복용하고 사흘 뒤부터 구토가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졌다.

20일 뒤에는 복수가 빠졌으며, 40일 뒤에는 완전하게 나아 다시 발병하지 않았다.

복숭아나무 진은 안면신경 마비에도 효과가 좋다. 갑자기 얼굴 한 쪽이 마비되어
눈을 감거나 뜰 수도 없고 음식을 잘 먹을 수도 없을 때 복숭아나무 진 30∼40g을
그릇에 담아 태우면서 마비된 쪽에 그 연기를 쏘인다. 하루 서너 번 반복한다.

대개 빠르면 2∼3일, 늦으면 7∼10일이면 마비된 것이 풀린다. 

▣ 질병별 사용 방법과 약용법

개복숭아를 소주에 담가 3년 후에 하루 한잔씩 아침 식전에 먹는 방법이 있으나 장기간을 요하므로 꾸준한 인내를 요한다.

하지만 개복숭아를 흑설탕에 재워놓았다가 보름 후 그 물이 우러나면 더운물에
섞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하루 한 컵 씩 약 1개월 복용하면 기침이 거뜬히 낫는다. 특히 해수나 백일해에 더욱 좋다.

더불어 복숭아씨를 껍질을 벗겨 가루를 내어 죽을 쑤어 먹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여러 가지 신장병·부종~

봄이나 여름철에 복숭아나무에 상처를 내면 끈적끈적한 진이 흘러나온다.

이 복숭아나무 진 1에 물 5의 비율로 섞고 끓여 묽은 죽 같이 되게 하여
한 번에 20g씩 하루 세 번 먹는다.

목이 마르고, 천식이 있으며, 소변을 잘 보지 못하고, 속이 메스꺼워서 음식을 잘 먹지 못하며 팔다리가 붓고 복수가 차 전혀 손을 쓸 수 없던 환자가 이 방법을 써서 깨끗하게 나았다.

복숭아나무 진을 먹고 3일이 지나면서부터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없어지고 입맛이 좋아지기 시작하였다.

20일 뒤에는 부은 것이 내리고 소변에 단백질이 빠져나오지 않았으며
40일 뒤에는 복수가 빠지고 전반적인 상태가 좋아져서 다시 재발하지 않았다.

덜 익은 돌복숭아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진이 효과가 더 좋다.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를 써야 하고 개량종 복숭아는 별 효과가 없다. 

~주근깨 기미~

그늘에서 말린 복숭아 꽃에 동아 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가루내어 체로 친다.

이 가루를 꿀로 걸쭉하게 갠 후 자기 전에 얼굴에 바른다.

끈끈하므로 그위에 분가루를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씻어 낸다.

복숭아 꽃으로 마사지를 하면 살결이 고아지고 기미. 주근깨 등이 없어진다.

복숭아 꽃은 살결을 곱게 하는데 그만이다.

~만성기관 지염~

말린 돌복숭아 씨 1kg을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어 꿀 2kg에
고루개어 두었다가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1주일 쯤 지나면 가래가 줄어들기 시작하여 기침, 가슴 답답증, 천식 등이
한 달쯤 지나서 없어지기 시작한다. 2-3개월 동안 꾸준히 먹으면 다른 약을
쓰지 않아도 전반적으로 병세가 없어지거나 가벼워진다.
야생 복숭아 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 기관지염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

~폐농양~

폐 농양은 허파 옆에 농양이 생겨서 피고름을 뱉는 병이다.

신선한 갈대 뿌리 30g. 참외씨 15g . 복숭아씨(껍질을 벗기고 뾰족한 끝은 떼어내지 않은 것) 9g. 율무 24g을 쓴다.

먼저 신선한 갈대 뿌리 30g에 물 1.5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그 물에 참외씨, 복숭아 씨 율무를 넣고 다시 절반이 되게 달여 하루 세번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류마티스 관절염~

복숭아 잎을 7-8월에 따서 말린 것 8g 귤껍질, 인동꽃, 백작약 각 4g . 감초2g을 가루 내어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먹는다.

2-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틀림없이 좋은 효과를 본다.

재발한 환자나 다른 약을 써도 효과를 볼 수 었었던 환자들한테 좋은 방법이다.

돌복숭아 나무 잎만을 가루내어 한 번에 46g씩 하루 세 번 먹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오심.구토~

복숭아 나무 잎을 한 줌 달여서 한 번에 먹는다.

복숭아 나무는 구토를 멎게 하고 위장을 편안하게 한다.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달걀 두세개를 그릇에 깨트려서 넣고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잘 섞어 먹거나
오래된 수숫대 서너 마디를 잘게 썰어 넣고 물로 달여 하루 두 세 번 먹는다.
또는 복숭아씨 열매를 짖찧어 물에 우려서 찌꺼기를 비리고 한 번에 먹는다.

~만성 간염~

참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 물을 7 -8배 붓고 두시간 도안 끓여서 거른다.

거르고 난 찌꺼이에 물을 붓고 한 시간 동안 끓여서 다시 거른다.

처음 거른 것과 나중에 거른 것을 합쳐 24시간 두었다가 졸여 물엿처럼 만든다.

돌복숭아 씨를 절구에 짓찧어 돌복숭아 씨 양의 여섯배 가량 물을 붓고 세시간 동안 끓인다.

끓일 때 위에 뜨는 기름이나 찌꺼기들을 여러번 걷어내야 한다.

참나물 농축액과 복숭아 씨 농축액을 합치고 참나물 가루와 꿀을 알맞게 섞어 알약으로 만든다.

이 알약을 한 번에 4 -5g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20일 동안 먹어 봐서 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6-10g씩 양을 늘려서 먹는다.

참나물 대신에 나물로 흔히 먹는 참취를 써도 효과는 같다.

~비염~

복숭아 나무의 어린 가지에 달린 잎을 뜯어서 손으로 주물러 솜뭉치 처럼
만든 다음 코안에 밀어 넣는다.

10-20분 지나면 콧물이 많이 나오는데 90% 이상이 낫거나 호전된다.

재발하면 같은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복숭아 니코틴 해독에 최고~

복숭아는 수박, 참외와 함께 여름철에 생산되는 대표 과실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여름철 소화 및 정장 효과가 있고 이뇨, 혈맥증상 및
고지혈증 예방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반드시 야생 돌복숭아라야 한다.

■ 먹으면 안되는 과일씨들

흔히 과일 씨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수박씨는 단백질, 칼슘,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들어 있어 성장과 발육에 좋고, 해바라기씨나 호박씨는 암을 예방하는 식품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식용유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포도씨는 노화 방지와 항암 효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모든 씨가 건강에 좋은 건 아니다. 씨에 따라서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

사과씨는 시안화물(청산가리, 청산칼륨) 성분이 들어 있어 굉장히 위험하다.

이것은 자손번식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청산가리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인체에 흡수되면 경련과 호흡 곤란, 의식 마비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도 하는 맹독 성분이다.

적은 양의 청산칼륨 화합물에 대해서는 몸이 해독 작용을 할 수 있지만 한꺼번에 먹거나 하는 경우에는 인체에 치명적이다. 특히 덜 익은 풋매실은 씨뿐 아니라 과실에도 독성이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개복숭아 효능

▶기침과 가래 (비타민B = 아미그달린)
▶천식
▶비염
▶니코틴 제거
▶신경의 안정
▶노폐물 제거 (유기산 풍부)
▶장운동, 변비 (펙틴성분)
▶피부미용 (주근깨, 트러블)
▶다이어트
▶혈액을 맑게 하는 효능
▶명치밑에 아픈 것을 없애줌
▶숙취 해소
▶진통 소염
▶성인병 예방
▶관절염
▶뇌졸중 등등에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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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고르는법

기온이 오르면서 수박 출하량이 늘고 있어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알아보와요.

암컷은 껍질이 얇고
씨도 적고 당도도 높답니다.

근데 수컷은
껍질이 두껍고 씨도 많고
당도가 떨어진다는군요.

가위표가 수컷이고
갈매기표가 암컷입니다.

부연 설명 :

수박꼭지가 곧으면 수컷.
돼지꼬리 모양이면 암컷.

세 번째 사진처럼
바닥의 원이 점처럼 작으면 암컷.
1원짜리 동전만하면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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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력향상

더덕에 있는 사포닌 성분은 정력 향상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더덕을 술로 만들어 먹으면 강장기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천식에 좋아요 

더덕은 고름을 빼고, 부종을 가라앉혀 주면서 해독작용을 한다고 해요. 산통, 잠이 많은 사람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3. 고혈압 

더덕은 고혈압에 좋은데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녹여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혈압을 내려주기 때문에 고혈압이신 분들이 먹으면 좋다고 하네요. 

4. 피로회복 

더덕에는 섬유질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로회복에 좋다고 해요!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5. 염증 

더덕에는 소염 기능이 있다고 하네요. 각종 염증질환을 개선시켜주고 피부에 독성을 배출시켜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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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와 꿀이 만나면!!!

-▶ 꿀은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이라 합니다.

-▶ 꿀은 실제로 상하지 않습니다.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온다네요

-▶ 꿀은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됩니다.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드시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어요.

< *꿀로 병을 고치는 방법* >

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해지고 유연해짐

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 속 지방이 축척되는 현상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듬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됩니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 캐나다 등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오고있다네요

관절염
└▶더운물 1컵 꿀 2스푼 계피가루 작은 1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에 좋다고 합니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꿀 작은 1스푼

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내려간다고하는 놀라운 사실

감기
└▶꿀 큰 1스푼 계피가루1/4 스푼 3일 복용
왠만한 기침.감기.콧물 나아짐

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에 의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해준다구요

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했다네요

노화방지
└▶꿀 4스푼 계피가루1스푼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 처럼 끊여줌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여드름
└▶꿀 큰 3스푼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 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앨수있는 효능이 있다고함.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구요.


└▶꿀 큰 1스푼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하세요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 치유에 상당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고 합니다. 개운하게~


저분자 콜라겐 효능.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콜라겐이 들어가 있는 음식들을 굉장히 많이 섭취를 하시는데요 사실 콜라겐은 음식으로는 대체가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콜라겐을 섭취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특히나 피부가 탱탱해지고 싶고 좋아지고 싶으신 분들, 미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분자 콜라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저분자 콜라겐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나에게 맞는게 맞는지 자세하게 꼼꼼히 따져보신 다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우리의 몸속에 약 60조개의 달하는 세포들을 하나하나 연결하는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몸에 콜라겐이 없는곳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로 피부 미용 때문에 콜라겐을 이용하게 되지만, 뼈를 비롯하여서 치아나 혈관 근육등 모든 신체조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이 바로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게되면서 만약에 콜라겐이 몸속에서 부족하게 된다면 얼굴이 좀더 길죽해지며 눈 그리고 입의 사이가 길어지면서 노화가 시작되는 듯한 얼굴 모양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콜라겐의 감소에 따른 지지력이 약화가 되고 얼굴이 처짐현상이 생기게 되고 또한 골격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효능

우리의 피부를 살펴보면 표피, 그리고 진피 그리고 피하지방이 있습니다. 피부속에서 여양 성분을 공급하는것이 바로 진피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피층은 90%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콜라겐이 우리 몸에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쳐지는것은 물론이고 탄력또한 잃고 건강까지 좋지 않아 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콜라겐 같은 경우는 보통 40대 이후가 되면 급격하게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경과 더불어서 노화가 되는 큰 원인중에 한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요즘에는 콜라겐의 섭취를 위해서 생선 어류 콜라겐이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류 의 콜라겐은 입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저분자 콜라겐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이 저분자 콜라겐은 인체의 동일 구조로 몸속에 흡수를 하는데에 굉장히 유용하다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어류 콜라겐은 생선껍질에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어류 콜라겐은 약 30~100개 정도의 아미노산이 붙은 크기가 굉장히 작은 콜라겐이라고 해서 저분자 콜라겐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피시 콜라겐의 몸속의 흡수율은 84%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육류 콜라겐의 몸속의 흡수율은 겨우 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분자 콜라겐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30~200개으 ㅣ아미노산이 결합한 저분자 콜라겐이며 흡수율이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콜라겐이 풍부한 저분자 콜라겐을 드실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를 하면 더욱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비타미니c가 콜라겐 몸속에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진피의 치밀도가 10배나 증가할수 있게 되었고 , 표피 수분량은 14배 그리고 피부의 주름은 11배나 개선되어서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골밀도를 높여주어서 뼈를 강화해주는 역할을 하고 골다공증을 개선 하고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관절통증을 개선시켜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손톱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모발의 굵기를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이나 혈류를 개선해주고 그리고 심혈관 손상을 감소해 주며 포도당 내성을 개선 시켜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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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뼈·관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2018)를 살펴보면 13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매일 5g의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2014년 인도에서도 관절염을 앓고 있는 30~ 65세 사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13주간 실험에 참여하며, 하루 10g의 콜라겐을 섭취했다. 섭취하지 않은 군과 비교해 관절염과 관련된 여러 지표가 기준선보다 개선됐다.

콜라겐 흡수율을 위해서는 분자 크기가 중요하다. 같은 콜라겐이라도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가 잘된다. 돼지껍질, 족발 등 동물성 식품에 있는 콜라겐은 고분자로 체내 흡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해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콜라겐을 섭취할 때에는 비타민C·D를 함께 보충하면 더 효과적이다. 비타민D는 근육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해 단백질 합성을 돕고 근육세포를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이미 생성된 콜라겐을 보호하고 유해산소로부터 파괴되는 것을 예방한다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은 다양한데,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 4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 과식하면 몸이 식는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간다.식사 후 졸음이 오는 것도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런데 과식(過食)을 하면 더 많은 혈액이 위장으로 집중되어다른 장기나 근육으로 갈 혈액이 크게 부족하게 되고,혈액이 부족하면 체열(體熱)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몸은 당연히 차가워진다.실제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의 체온에 비해 낮다.

 

② 운동부족으로 몸이 차가워진다.

 

운동을 하면 몸은 따뜻해진다.근육에서 만들어진 열(熱)이 혈액을 타고 몸 곳곳으로 운반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기만 하고,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에서 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몸이 차가워질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③ 지나친 두뇌활동도 몸을 차게 한다.

 

머리를 많이 쓰면 당연히 머리에 열이 오른다.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면 피가 머리를 향해 올라가 상반신 전체가 뜨거워진다. 상반신이 뜨거우면 심장에서 만들어지는 불기운(火氣)는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계속 위로만 올라간다. 그러면 상반신은 더욱 뜨거워지고, 하반신은 더욱 차가워지는‘ 냉기(冷氣)’상태에 빠지게 된다.말을 많이 해도 마찬가지다. 오장육부에서 만들어진 기운이 입으로 몰려가 상반신은 뜨거워지고, 하반신은 차가워진다.

 

④ 찬물, 찬 음식이 몸 안의 불을끈다.

 

 

몸에‘냉기(冷氣’를 만드는 주범의 하나가 찬물(찬 음식)이다.

 

찬물(찬 음식)은 대부분 냉장고에서 나온다.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 마시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초~3초 정도, 그래서 사람들은 수시로 찬물을 마신다.심지어 고기 먹은 뒤에도 바로 찬물을 마시기 때문에 몸 안에서 기름이 굳어버리고, 굳은 기름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액순환 장애는 다시 몸을 차갑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물을 마시는 것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불을 끄는 것과 같다.

 

 

冷氣

 

하반신이 유난히 차갑고,상반신은 열이 찬 경우‘냉기(冷氣)’가 침범했다고 볼 수 있다. 몸 속에 냉기가 들어와 차가워지면 신체의 약한 부위에 생길 뿐만 아니라 분별력도 사라져 자꾸 찬 것을 먹게 되고,악운을 불러들이게 된다.

 

냉기를 제거하면 비단 인체의 균형뿐만 아니라 정신의 균형도 잡혀 그 사람의 운이 풀린다.

 

우리 몸을 차게 하는 것들

 

【먹는 것】

 

▲ 찬물, 냉장된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것.

 

▲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찬물마시는 것은 자살행위.

 

▲ 고기먹으면서 찬물, 찬 음료수를 곁들이는 것.

 

▲ 수시로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 마시는 것.

 

▲ 과음, 폭음, 과다흡연.

 

▲ 일어나자마자 냉장된 녹즙 등을 마시는 것.

 

▲ 아침 공복에 찬물 또는 찬 음료수에 생식을 풀어 마시는 것.

 

▲ 탕약이나 액상 건강식품을 냉장된 상태 그대로 마시는 것.

 

 

【실내외 생활】

 

▲ 폭풍, 폭우, 낙뇌 등 일기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나들이 하는 것.

 

▲ 노약자가 찬 데서 오랫동안 기거하는 것.

 

▲ 돌 위에서 자는 것.

 

▲ 여름에 오랫동안 에어컨에 노출되는 것.

 

▲ 과도한 실내난방으로 따뜻한 공기가 위로 가는 것.

 

▲ 과도한 단전호흡 등 부자연스러운 호흡.

 

▲ 겨울에 냉수마찰하는 것.

 

▲ 전신을 물에 담그는 전신욕을 오랫동안 자주하는 것.

 

▲ 밤에 잠을 자지 않는 것.

 

[감정ㆍ정서】

 

▲ 적정강도 이상의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것.

 

▲ 분노ㆍ우울ㆍ낙담 등의 부정적 정서가 계속되는 것.

 

▲ 일이 취미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한 노동으로 하는 것.

 

▲ 바기지 긁거나 듣는 것, 타인에 대하 sqlsks, 싸우는 것 등등

 

▲ 소음수준의 저질음악을 자주 오랫동안 듣는 것.

 

▲ 폭력ㆍ괴기ㆍ저주 내용의 TV, 영화에 자주 노출되는 것.

 

▲ 탐욕, 좋은 것 또는 안 좋은 것에 대한 과도한 집착.

 

▲ 기운이 안 좋은 사람, 부정적인 사람과 오랫동안 생활하는 것.

 

▲ 급하게 서두르거나 오랫동안 쉬지 않고 일하는 것.

 

 

溫氣

 

냉기가 몸 속에 들어와 고생하는 사람에게 불덩어리 같은 기운을 뱃속으로 들어보내면 병이 절로 물러간다.냉기가 사라지면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이 좋아지고,이에 따라 따뜻한 피가 몸 곳곳에 운반되면 다시 몸이 따뜻해지는 선순환(善循環)이 이루어진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들

 

 

【먹는 것】

 

▲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

 

▲ 고기 먹을 때 반드시 따뜻한 숭늉이나 물, 차를 곁들이는 것.

 

▲ 되도록 따뜻한 밥, 막 지은 밥을 먹는다.

 

▲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 들기름 찰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최상의 보약.

 

▲ 따뜻한 죽이나 스프에 죽염간장을 가미하여 먹는 것.

 

▲ 아침 공복에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

 

▲ 탕약이나 액상 건강식품도 반드시 따끈하게 데워서 마신다.

 

▲ 유황오리탕, 마늘구워 죽염에 찍어 먹기,생강감초탕, 물엿 등 필수 건강식품 섭취

 

 

【실내외 생활】

 

▲ 특히 노약자는 기후의 돌변에 유의한다.

 

▲ 차가운 방에서 오래 머물지 않는다.

 

▲ 아랫배와 엉덩이, 두 발을 따뜻하게 한다.

 

▲ 과도한 난방으로 위쪽 공기 더워지는 일 없도록 환기를 철저하게

 

▲ 차거운 성질의 베개를 베고 잔다.

 

▲ 가슴 활짝펴고, 척추에 힘을 준다. (수시로)

 

▲ 매일 6km 정도 조금씩 걷는다.

 

▲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 한다.

 

▲ 아랫배 찜질, 반신욕, 족욕 등을 생활화한다.

 

▲ 인산쑥뜸을 뜬다.

 

 

【감정ㆍ정서】

 

▲ 늘 고전과 경전(經典)을 가까이 한다.

 

▲ 운동, 특히 걷기 등으로 나쁜 정서를 발산시킨다.

 

▲ 기도와 명상은 최고의 방법.

 

▲ 상대방을 격려하고, 웃으며, 생활하기.

 

▲ 클래식 음악, 수준높은 음악듣기.

 

▲ 과거ㆍ폭력ㆍ저주ㆍ질투 등이 담긴 영상물 멀리하기.

 

▲ 사찰ㆍ성당ㆍ교회 등 기운이 좋은 공간 찾아가기.

 

▲ 기운이 좋은 사람과 가까이 하기.

 

▲ 하늘이 무너져도 쉬면서 일하기.

 

▲ 일을 돈벌이 노동이 아닌 취미나 뜻으로 즐기기.

 

 

아랫배와 발바닥을 찜질하라.

 

어깨가 잔뜩 굳고, 눈이 침침해질 정도로 피로한 사람이 아궁이에 불을 지핀 흙집에 들어갔더니 달콤한 온기가 느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마음도 편해졌다.똑같은 온도의 사무실이나 호텔방에서는 느끼지 못한 무엇인가가 있다.그것은‘원적외선 효과’이다.

 

흙집에 불을 떼면 다량의 원적외선이 나와 치유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 광선을 말한다). 파장이 멀리 간다고 하여 멀'원(遠)‘자를 써서 원적외선이다.이 원적외선은 보통 돌이나 황토와 같은 광물이 가열되었을 때 나온다. 환자가 황토방 온돌에서 몸을 지지면 빨리 회복되는 것도 구들(돌)이 달궈져 거기서 방사되는 다량의 원적외선을 받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은 사람의 피부표면을 뚫고 몸 속 깊숙이 침투한다.

 

원적외선이 몸 속으로 들어가 물과 만나면 1분에 2천회 이상 세포를 흔들어준다.그 과정에서 열이 생기는데이 열이 세균을 죽이고, 노폐물을 정회시키고, 엉킨 피를 풀어준다. 달궈진 흙집에 들어갔을 때 피로가 풀어지고,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 것은 이처럼 원적외선이 치유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몸에 좋은 원적외선은 적게 받고,몸에 해로운 전자파는 많이 받고 산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황토 온돌방에서 잠을 자면 자연스럽게 다량의 원적외선을 받을 수 있었고, 햇볕을 보는 시간이 많아 햇볕에서 나오는 원적외선도 쪼일 수 있었다. 또한 흙에서도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에 밖에서 일하거나 놀기만 해도 어느정도 원적외선의 혜택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원적외선 대신 전자파의 세례를 듬뿍 받고 있다. 집과 사무실에 설치된 각종 전자장치에서 하루 종일전자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두통과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아토피 등의 증상이 전자파와 무관하지 않다.

 

그 원적외선 효과를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약돌찜질이나 흙찜질이다. 약돌이라고 해서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 현무암 계열의 돌이 섭씨 40도 정도로 달궈지면 다량의 원적외선이 나오고 흙도 마찬가지다. 데우는 것도 물로 데우든 불로 데우든 상관없다.예를 들어 기왓장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구운 다음 수건으로 둘러싸서 몸에 대고,찜질해도 다량의 원적외선이 몸 속으로 침투하여 치유효과를 발휘한다. 현무암 계열의 찜질용 돌을 넣어 만든 찜질기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찜질의 온도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다.돌을 최대한 뜨겁게 달구면 좋을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현무암 계열의 약돌은 섭씨 40도 정도로 달궈졌을 때 원적외선 방사율이 초고조에 이른다.이 정도의 은근한 온도에서 오랫동안 찜질하는 것이 뜨거운 열로 잠깐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 . 찜질은 뭉치거나 결리는 부위,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대고 하되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지점이 있다. 아랫배ㆍ엉덩이ㆍ발바닥 등의 하반신이다.특히 아랫배와 발바닥은 필수다.상반신의 부위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만 하고,평소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찜질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찜질하는 방법

 

- 결리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 뭉쳐있는 곳은 찜질로 풀어준다.

 

- 아랫배ㆍ엉덩이ㆍ무릎ㆍ발바닥 등 하반신 중심으로 찜질한다.

 

- 소파에 앉아 아랫배와 발바닥을 동시에 찜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소화불량, 변비인 경우 아랫배와 엉덩이를 동시에 찜질하면 좋다.

 

- 불면증인 경우 아랫배에 30분 정도 찜질하면 좋다.

 

- 잠자리에 누은 상태에서 허리에 찜질하다가 잠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찜질할 때 하반신을 담요로 덮어주면 찜질효과가 커진다.

 

- 무종미아 아토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족욕(足浴)한 뒤 아랫배와 발바닥을 동시에 찜질하고,찜질이 끝난 뒤 양말을 신고, 담요로 덮어주면 더욱 좋다.

 

- 찜질할 때 따뜻한 차, 특히 생강감초탕을 곁들이면 효과가 배가 된다.

 

- 찜질한 뒤 찬 것을 먹으면 찜질효과가 반감되니 주의한다.

 

- 손과 발을 씻고,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찜질하는 것이 좋다.

 

- 찜질온도는 너무 뜨겁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달궈진 돌(찜질기)의 온도가 40~50℃도일 때 원적외선 방사율이 가장 높다.

 

- 발바닥만 찜질해도 전신이 후끈후끈해진다.

 

- 복부비만, 불면증, 변비인 사람은 아랫배 찜질이 필수다.

 

- 변비가 심한 사람은 엉덩이 찜질도 좋다.

 

- 발바닥이 차갑거나 무좀이 있는 경우 발바닥 찜질을 한다.

 

 

하반신 찜질의 치유효과

 

- 아랫배ㆍ엉덩이ㆍ무릎ㆍ발바닥 등 하반신을 찜질(돌찜질)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 특히 아랫배나 발바닥을 찜질하면 뜨거운 기운이 돌아다녀 몸 전체가 따뜻해진다.

 

- 장 운동을 도와 소화를 축진하고, 변비증세를 개선한다.

 

- 근육에 뜨거운 열이 가해지면 지각신경의 흥분이 낮아져 통증이 줄어든다.

 

- 뜨거운 피가 잘 돌아다니게 되어(혈액순환 원활) 체온이 상승하고, 노폐물이 걸러진다.

 

- 몸의 긴장이 풀어져 심리적으로 편안해지고, 잠도 잘 온다.

 

- 배탈이나 생리통이 완화되고, 전립선 문제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 찜질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원기회복,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 등의 효과가 있다.

 

 

냉기 몰아내는 인산의학의 권고

 

냉기가 침범하여 몸 속이 차가워지면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피해를 입게 된다.

 

냉기가 인체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인산 선생으로부터 그 한 예를 들어보자.

 

특히 고기를 먹을 경우 인체의 온도가 36.7도 이상이면 피해를 덜 받지만 체온이 낮은 사람은 사태가 심각해진다. 육류에서는 기름이 나오는데 인산 선생은 그것을‘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라고 했다. 기름은 뭉쳐서 굳어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고기기름에 찬물을 부으면 곧바로 굳는 것처럼 체온이 차가운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그 안에서 굳고,그 굳은 기름이 쌓이고 쌓여 피의 흐름을 막는가하면 장벽에 달라붙어 독소를 발생시킨다. 또 그 독소가 피를 타고 신체 곳곳으로 배달되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인산의학의 각종 묘방들은 대체로 체내의 냉기를 제거하고,응지선분자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예컨대 인산의학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산 쑥뜸을 뜨면 약쑥의 신선한 기운이 불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체내 곳곳의 각종 병균을 소멸시키고, 응지선분자들을 파괴한다 그리하여 피가 맑아지고,그 맑아진 따듯한 피가 순환되면 몸 전체가 따뜻해져 암과 같은 병소들이 자리 잡을 수 없게 된다.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먹으면

 

몸 안의 냉기를 제거하고,기와 혈이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하는 인산의학의 여러 방법들은 그간 자주 다루었기에 이번에는 그 개요 정도만 제시하고, 다만 인산선생이 「神藥」, 「神藥本草」에서 특별히 강조한 바 있는“들기름 찰밥”의 효용성을 소개하기로 한다.

 

냉기로 인해 몸이 병든 사람에게 “들기름 찰밥”은 탁월한 치료 약이 된다.

 

인산 쑥뜸을 비롯해 유황오리탕, 생강감초탕,무엿 등과 함께 들기름 찰밥을 활용하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들기름 찰밥이란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5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밥을 말한다.

 

다만 반드시 막 지은 따뜻한 밥이어야 한다.

 

이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계속 먹으면 체온이 정상을 회복하게 되고, 각종 염증이 제거되며, 체내 곳곳에스며든 응지선분자 역시 파괴된다고 한다. 찰밥의 원료인 찹쌀은 본디 성질이 약간 찬데, 그것으로 밥을 지어 들기름(약간 더운 성질)을 약간 섞으면 찹쌀과 들기름의 두 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 성질(大溫)로 변한다고 한다.

 

아처럼 크게 더운 성질로 변한 들기름 찰밥을 오랫동안 먹으면 신경의 온도가 올라가 자연스럽게 원기가 생기고,전신력도 소생한다는 것이 인산 선생의 지론이다.

 

쉽게 말해 체온이 섭씨 37도를 유지하게 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낫고, 예방된다는 이야기다.

 

인산 선생은 이것을 가리켜「神藥」에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急補기陰則回陽)이라고 표현했다.

 

 

냉기를 위한 인산 식이요법

 

 

【죽염 요법】

 

피를 맑게 한다. 피가 맑아지면 따뜻한 피가 잘 순환되므로 체내의 냉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홉 번 구은 죽염은 인산의학에서 산삼,홍화씨와 함께 사람을 살리는 3대 신약(神 藥)의 하나이다.

 

【홍화씨 요법】

 

조금도 가볍게 볼 수 없는 인산의학의 핵심물질로써 죽염, 산삼과 함께 3대 신약이다. 역시 피를 맑게 해 주고,굳어진 기름의 기운(응지선분자)을 파괴한다.죽염과 함께 오랫동안 먹으면 머리도 맑아진다.

 

【유황 오리탕 요법】

 

불덩어리 그 자체인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오리는 체내의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고,약성을 더욱 상승시킨다.그 외를 인산 선생의 처방에 따라 탕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냉기를 제거 하고, 원기를 회복하게 된다.

 

【생강 감초탕 요법】

 

이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다.성질이 따뜻하고, 해독력이 탁월한 생강을 감초,대추와 함께 달이면 해독력과 중화(中和)작용이 배가된다.그 진액을 마시면 가을,겨울철에 원기를 회복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엿 요법】

 

서리맞은 가을 무, 생강, 마늘, 백개자(白芥子),행인(杏仁), 산조인(酸棗仁), 공사인(工砂仁) 등으로 무엿을 달여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원기를 회복시키는 데도 위력을 발휘한다.폐와 기관지의 질병을 다스리고,우울증이나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마늘죽염 요법】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 먹으면 아랫배에 불을 지피는 효과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으며,원기를 회복시키고, 각종 연증과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하다.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 병든 사람은 대부분 36℃ 이하

 

어린이의 발바닥을 만져보면 후끈한 기운이 느껴진다.몸 안이 따뜻하고 원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그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발바닥이 차거워진다.

 

잘못된 생활로 계속 몸 안에“冷”이 들어가기 때문이다.당신의 발바닥에서는 온기가 느껴지는가 ?

 

사실이 그렇다. 태어날 때는 누구나 뜨거운 붉은색이다.아이 때는 적혈구도 많고, 체온도 붉게 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붉은색은 사라지고,노인이 되면 머리도 피부도 하얗게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이 정상체온은 36.5℃, 그러나 병이 든 사람은 대부분 36℃ 이하이다.

 

만약 35℃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해 진다. 체온은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지금 당신의 체온을 재어보라. 36.5℃ 이상이면 건강한 사람이고,36℃ 이하라면 몸에 얼음이 들어간 상태, 즉 冷氣狀態로 상당히 심각하다. 왜 몸이 냉기가 들어서며,그것은 어떤 결과를 낳는가 ?

 

그러면,, 냉기에 벗어나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

 

頭寒足熱

 

뜨거운 피를 공급하는 심장(心臟)이 위치한 상반신은 높고,물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분비하는 신장(腎臟)이 위치한 하반신은 체온이 낮다. 이처럼 열기가 있는 상반신을 더욱 뜨겁게 하고,냉기가 있는 합나신을 더욱 차갑게 하여

 

온도차가 크게 덜어지면 인체는 체온불균형 상태에 빠져 병들게 된다. 이것을 가리켜『冷氣』라고 한다.

 

만고불변의 진리, 머리는 차갑게, 발은 뜨겁게 하라 !

 

이것 한 가지만 기억하라 ! “머리는 차갑게, 배는 따듯하게, 발바닥은 뜨겁게”

 

네덜란드 출신의 헤르만 부르하페(1668~1738)라는 의사가 있다.

 

근대 임상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그는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날렸던 명의(名醫)였다.

 

그가 죽은 뒤“의학사상 최고 비밀”이라고 씌여진 가죽정장의 두툼한 노트 한 권이 경매에 붙여졌다.

 

워낙 유명한 의사였고, ‘최고의 비밀’이 담긴 노트이기에 낙찰가가 엄청났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그 노트를 경매시장에서 구입하여 열어보았지만 노트에는 아무 것도 쓰여 있지 않았다.

 

다만, 노트의 맨 뒷장에 단 한 줄이 기록되어 있을 뿐이었다 다음과 같다.

 

“머리는 차갑게 하고, 발을 뜨겁게 하며, 몸 속에는 찌꺼기를 남겨 주지마라.

 

그러면 당신은 세상의 모든 의사를 비웃게 될 것이다”

 

최고의 명의가 남긴 최고의 비밀은 오직 한 줄~!! ‘두한족열(頭寒足熱) 위팔푼(胃八分)’, 바로 그것이다.

 

어떤 이는 여기에 복온(腹溫)이라는 두 글자를 첨가하기도 한다.

 

즉, 머리를 차갑게 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며, 발을 뜨겁게 하고, 위를 가볍게 하면 질병을 앓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양의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차가운 기운(水氣)‘은 위로 올라가게 하고,’뜨거운 기운(火氣)‘은 아래로 내려가게 하라는 것이다. "

 

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상반신은 차갑게, 하반신은 따듯하게”이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

 

우리 몸의 상반신은 자꾸 뜨거워지려는 경향이 있고,하반신은 차가워지려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상반신은 심장(心臟)은 옴 몸에 뜨거운 피를 공급하느라 끊임없이 펌프질하고 있어 ‘불의 기운’이 생성되고,

 

심장은 뜨겁다. 한방에서는 이를“심화(心火), 즉 심장화기(心臟火氣)라고 한다.그 반면에 하반신의 신장(腎臟)에서는 ‘물의 기운(水氣)이 만들어진다.뜨거운 것(불)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고,차가운 것(물)은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다.만약 신장의 물 기운이 위로 올라가 심장의 불 기운을 식혀주지 않으면 그 화기는 곧바로 머리로 치고 올라가 그렇찮아도 뜨거운 머리를 터져버리게 할 것이다.바로 여기에 상반신을 차갑게 하고,하반신은 따뜻하게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여름에 당신의 몸은 차가워졌다.

 

뜨거운 여름에 몸이 차가워졌다. 이게 무슨 말인가 ?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 보라.

 

하루 종일 선풍기가 에어컨 바람을 쬐고,자주 찬물로 목욕을 하고, 차가운 것들을 많이 먹지 않았는가. 이불을 덥지 않고,잠을 자 아랫배나 발이 상대적으로 차가워지지 않았는가. 적어도 3개월 동안 그렇게 생활하면서 몸 속은 점점 차가워져“냉기(冷氣)”로 가득 차있는 것이다.

 

원래 불기운(火氣)이 왕성한 여름에는 차가운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가는 법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설명을 보자.

 

“여름에는 몸 안의 열이 바깥으로 나오고,음기가 속으로 들어간다.몸 안에 음기가 많아지면 양기는 쇠약해지니 몸이 차가워지지 않을 수 없다”

 

날이 더워지면 우리 몸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열을 밖으로 내보내고 차가운 것을 안으로 들여보낸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찬 것을 과하게 먹고,에어컨 바람을 쐬니 몸 속은 더 차가워질 수 밖에 없다.

 

특히 땀을 흘리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인간은 바깥 온도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항온(恒溫)동물’이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더워지거나 관계없이 체온은 늘 36.8℃를 유지하게 되어 있다. 여름에 체온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것 중의 하나가 ‘땀’이다.

 

날이 뜨거우면 당연히 피부의 온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우리 몸은 스스로 땀을 흘린다. 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빼앗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그런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 땀을 흘릴 일이 없다.

 

여름에 물은 많이 마시는데 땀을 안 흘리면 어떻게 되는가 ? 당연히 체내에 수분이 남아돌고,남아도는 수분은 몸을 차갑게 만든다. 게다가 찬 것을 자꾸 먹게 되니까 냉병(冷病)이 안 걸릴 수가 없다.

 

이제 여름은 다 지났다. 한여름에도 족탕(足湯)이나 반신욕,아랫배 찜질 등으로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렇다면 빨리 손을 써야 한다.

 

여름동안 몸에 들어온‘냉(冷)’을 몰아내야 한다. 만약 차가워진 몸을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가을에 몸살, 감기, 급격한 원기저하 등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뱃속에 얼음(冷氣) 들어가면 몸 망기지고 인생에 살(煞)이 낀다.

 

혹시 평소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나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라.

 

- 아무리 잘 먹어도 몸이 기운이 없다.

 

- 늘 무기력하고, 삶에 의욕이 없다.

 

- 매사에 짜증이 나고, 대인관계에서 잦은 문제가 발생한다.

 

- 자주 혈압이 오른다.

 

- 목과 어깨가 굳고, 통증이 있다.

 

- 저주 우울한 기분에 빠진다.

 

-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에 열이 오른다.

 

- 열이 목덜미나 머리 두까지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배에 손을 얹어보라. 십중팔구 배가 차가울 것이다.배가 항상 차가운데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반대로 배가 항상 따뜻한 사람이 위와 같은 증상으로 시달리는 경우도 별로 없다.

 

잘 알다시피 배에는 위, 간, 십이지장, 신장, 방광, 비장ㆍ췌장 등 인체의 주요장기가 몰려 있다. 따라서 배가 따뜻하다는 것은 내장기관이 따뜻하다는 것이고, 내장기관이 따뜻하다는 것은 피가 잘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다.

 

잘못된 생활로 인해 뱃 속에 얼음이 들어가면,즉 냉기가 쌓이면 혈관이 오그라들어피의 순환이 나빠지게 된다.피의 순환이 나빠지면 다시 온몸이 차가워진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대인관계가 잘 풀리지 않고, 정서적으로 늘 불안한 상태에 있을 때 흔히‘살(煞이)’이 끼었다고 한다.

 

살(煞나)은 사람을 해치는 사악한 기운을 말한다.

 

살이 끼는 이유 중의 하나는 몸의 기운이 잘 소통되지 않고 정체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생활로 뱃 속에 냉기가 쌓이면 몸의 뜨거운 기운(심장의 화기)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자꾸 위로 뜨게 된다. 이처럼 되는 것을‘상기(上氣)’라고 한다. 심장과 머리는 과열되고 배가 아래쪽은 상대적으로 차가워져 인체의 상하가 심한 불균형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인체상부에 남아도는 기운이 순환되지 못하고 막혀버린다. 바로 이런 몸에 나쁜 기운이 몰려들어 불온한 상태,즉 살이 끼게 되는 것이다.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 판단력 상실 등도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다. 일본의 면역요법 전문의인 이시하라 유미에 씨에 따르면,, 우줄증에 걸린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모두 배가 차가웠다고 한다.

 

자고로 배가 따뜻해서 생기는 병은 없다.

 

배가 차갑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이며,병이 있기 때문에 배가 차가운 것이다.

 

갈수록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

 

인간은‘항온동물(恒溫動物)’이다.바깥 온도와 관계없이 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생명체이다,

 

그 일정한 체온은 몇 도인가 ? 잘 알다시피 36.5도가 정상 체온이다.

 

어느 계절에도 36.5℃의 체온을 유지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왜 사람의 체온은 36.5℃이어야 하는가 ? 이유는 간단하다.

 

음식물을 분해, 소화시켜 에너지로 만들어 몸 곳곳에 전달하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온도가 바로 36.5도이다.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도 올라간다고 한다. 만약 정상 체온에서 벗어나면 날이 갑자기 추워지거나 조금만 과로해도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병이 생기거나 몸이 힘들어진다.

 

원래 우리 몸은 36.5도라는 정상 체온을 스스로 알아서 유지하는‘항상성(恒常性)’을 가지고 있다.

 

인체에는 체온을 36.5℃로 일정하게 맞춰놓는 사령부가 있다. 뇌의 시상하부라는 곳이다.

 

여기에서 체온을 36.5도로 세팅시켜 놓고,만약 바깥 날씨가 더워져 체온이 올라가면 명령을 내려 땀이 나게 하여 열을 밖으로 내보낸다. 이때 말초혈관들이 확장되면서 혈류의 양이 증가하고, 혈류를 통해 전달된 체온을 외부로 배출시킨다.

 

반대로 주위온도가 낮아져 체온이 떨어지면 땀구멍이 닫히고,보온을 위해 몸의 아주 작은 근육들이 수축하면서 소름이 돋고 털이 곤두선다. 이때 말초혈관들이 동시에 수축하면서 혈액을 통해 체외로 열이 손실되는 것을 막는다.

 

이처럼 우리 몸은 기필코 36.5도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36.5도일 때 체내의 효소가 최고도로 활성화되고 인체의 면역기능이 가장 잘 발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36.5도의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있을까 ?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본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체온은 50년 전에 비해 0.8도~1도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특히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아토피 환자들은 거의 예외없이 체온이 낮아 36도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말기 암환자는 35도~35.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체온이 35℃ 이하가 되면 인체는 심각한 상태에 빠진다.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사람이 죽는냐 사느냐 하는 상태의 체온이 34℃이고, 얼어 죽기 직전 환각상태의 체온이 33도이며,체온이 30도 이하가 되면 의식을 잃게 되고, 27도가 되면 숨을 멈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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