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극천은 곧 노니뿌리와 같은 말이다

 

동의보감 , 한방에서 말하는 정력제 중에

 

'땅에서 하늘을 찌른다'라는 뜻을 가지고있는

 

파극천 이것을 먹으면 남근이 성을 내어

 

하늘을 향해 찌를듯이 솟구쳐서 붙여진 이름이다

 

유정과 발기부전을 치료하며 정력을 돋우어

 

남자에게 좋다 알려져 있다

 

파극천에 효능에는 보양 약제로 알려져있는

 

신장에 작용을하며 양기를 복돋아 준다

 

신체의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신장에 양기가 부족하여 생기는

 

발기부전 , 야뇨증 , 몽정을 치료하고

 

정기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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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수치란 혈액 내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의 양을 숫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대개 혈중 콜레스테롤을 수치화해 적정수준과 위험수준을 나누는 항목은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및 LDL 콜레스테롤 등의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바람직한 총 콜레스테롤수치는 200mg/dL 미만이며 200~239mg/dL은 경계수준, 그리고 240mg/dL 이상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라고 합니다. 평소 총 콜레스테롤을 200mg/dL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성지방이 200mg/dL을 초과하면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130mg/dL 미만이면 바람직한 수준이며 130~159mg/dL이면 경계수준, 그리고 160mg/dL이상이면 높은 것으로 규정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는 LDL 콜레스테롤을 100mg/dL 이하로, 심장병환자는 70mg/dL 이하로 조절해야 바람직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40mg/dL 이하이면 문제가 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저하되는 원인은 나쁜 식사습관, 운동부족, 비만, 흡연, 스트레스의 축적 등입니다. 따라서 생활습관, 특히 개선된 식생활과 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따라 쉽게 변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 알파리포산 효능 및 부작용 알아보기.

 

오늘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알파리포산(ALA)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은 자체적으로 소량 만들어지는 지방산으로 강력한 항산화 효능 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영양제 중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알파리포산이 의약품으로 사용된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2018년 까지 수입이 제한되었지만 지금은 통관 금지가 풀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파리포산은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바탕으로 미백효과, 피부개선, 간기능 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인슐린 민감성 향상, 고혈압/고지혈증/심뇌혈관 질환 예방, 암 예방, 근육 보호, 당뇨병 신경증상 개선, 다이어트 효과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물질입니다.

 

좀더 자세히 알파리포산 효능에 대해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산화 효과) 알파리포산은 매우 강력한 황산화제로 또 다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와 비타민E 효능을 극대화 시키는 부수적인 효능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대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게 되는데요. 활성산소를 항산화 물질들을 통해 효과적으로 제거하지 못하면 노화가 촉진되고 암과 같은 성인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젊게 살고 싶은 분이라면 항산화 효능이 뛰어난 알파리포산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습니다.

 

(피부미용 효과, 간기능 개선) 알파리포산은 황과 카프릴릭산이 결합된 형태로 글루타치온 수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어 피부내 어두운 멜라닌 색소를 밝게 만들어 주는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알파리포산에 포함 된 황은 중금속, 화학물질 등과 같은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을 끌어당겨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간의 부하를 줄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예방 및 집중력 향상) 뇌에 철분이 과도하게 쌓이면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는데요. 철분이 대뇌피질에 쌓이는 걸 막는 역할을 알파리포산이 하기 때문에 체내 알파리포산 농도를 높이면 노인성 치매를 예방할 수 있고, 두뇌활동 과정의 찌거기들이 줄어들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인슐린 민감성 향상, 비만, 당뇨 개선) 알파리포산 혈중 농도를 높이면 식욕을 일으키는 효소의 발현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식욕이 억제되고,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져 체지방이 줄고, 혈당 수치가 낮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서는 현재도 활발하게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2004년 서울아산병원 이기업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동물(쥐)실험을 통해 알파리포산이 식욕 억제와 더불어 에너지 소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하였고, 비만 환자 45명을 대상으로 두달 간 알파리포산을 경구 섭취한 결과 평균 체중이 7.6kg 감소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에 언급드린 국내 연구결과는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지만 알파리포산의 다이어트 효과와 관련 다른 해외 논문들을 뒤져본 결과, 유의미한 다이어트 효과가 없다는 논문도 여러 편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연구가 필요한 사항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분비계 안정화) 알파리포산은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내분비계와 호르몬에 의해 신호를 주고 받는 신경계의 안정화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따라서 체내 알파리포산 농도가 낮으면, 내분비계와 신경계 오작동이 발생하여 갑상선질환, 알러지 등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자가면역 질환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증상 개선을 위해 혈중 알파리포산 농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근육 강화 및 통증 개선) 근력 운동 시 자연스럽게 산화 스트레스가 생기게 되는데요. 산화 스트레스가 늘면 통증이 수반되는데요. 혈중 알파리포산 농도가 높아지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근육 통증을 감소시키고 근육량이 줄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근력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산화 스트레스 발생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근육량이 갑작스럽게 줄어드는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알파리포산이 많이 든 식품이나 여양제를 섭취하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알파리포산이 많이 든 음식으로는 감자, 브로콜리, 시금치, 토마토, 호도 등이 있는데요. 영양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신선식품을 충분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알파린포산은 앞서 설명드린 효능 외에도 심장기능 개선, 신진대사 활성화, 암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진 영양 성분인데요. 다시 한번 알파리포산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파리포산 효능]

 

- 항산화제

 

- 피부 미용 효과

 

- 다이어트 효과

 

- 고혈압 예방

 

- 고지혈증 예방

 

- 염증 감소

 

- 간 기능/심장 기능 개선

 

- 암 예방

 

- 근육 강화 및 통증 개선

 

- 노인성 치매 예방

 

- 노화 예방

 

 

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다음은 알파리포산 영양제 고르는 법 알려드릴게요.

 

정상인의 경우 알파리포산 일일 권장량은 50~150mg, 혈당 수치가 높은 분들은 일일 권장량 600mg~800mg 용량의 제품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글루텐 성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셔야 하고, 다양한 질환을야기할 수 있는 유전자 조작 성분이 없는지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줄기세포, 심근 경색 후 심장 회복 도울 수 있을까?

 

GIST 연구진, 그래핀 기반 줄기세포 전달 '수화젤' 개발

심근경색 후 심장 기능 회복 도와···동물 실험서도 효과 입증

 

심장은 심장혈관(관상동맥) 세 곳에서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움직인다. 심장혈관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으로 인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 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과 세포가 괴사한다. 이를 심근경색이라 한다.

 

현재까지 심근경색 이후 죽은 심장 근육 조직과 세포를 획기적으로 회생시키는 방법은 없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해 심장 근육을 재생시키는 연구 결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국내 연구진이 그래핀 기반 줄기세포 전달 기술을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GIST(광주과학기술원)는 이재영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다런 윌리엄스 생명과학부 교수팀이 중간엽 줄기세포를 담은 '그래핀·알긴산 마이크로 수화젤'을 개발해 심근경색 이후 심장 조직 재생을 돕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간엽 줄기세포는 혈관 생성을 촉진하는 다양한 성장 인자와 면역 조절에 관련된 사이토카인을 분비한다. 심장 재생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심근경색 이후 조직 재생을 위해 이식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돼 왔다.

 

주사기를 통해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식할 경우 여러 요인으로 생존율과 생착율이 낮아 치료 효능이 떨어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새로운 세포전달법이 필요한 상황에서 연구진은 심근경색 이후 발생하는 사화스트레스 환경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보호하고 치료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고안했다. 특히 분산기에선 입자이고, 분산 후에는 물이 되는 콜로이드, 즉 수화젤을 활용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수화젤의 항(抗)산화능은 산화 그래핀의 농도와 환원 시간 조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화젤 내부에 담긴 중간엽 줄기세포는 산화스트레스 환경에서 높은 생존율을 보였을 뿐 아니라 함께 배양된 심근세포의 생존율과 성숙도를 향상시켰다.

 

생체에서 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실험용 마우스에 심근경색을 유도했다. 이 과정에서 환원된 산화 그래핀·알긴산 수화젤에 담긴 중간엽 줄기세포를 심장에 전달했을 때, 2주 후에는 심실의 섬유화가 유의미하게 감소했다. 또 심초음파 검사를 통한 심장 기능의 회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재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세포 전달 시스템은 심근경색뿐 아니라 다양한 질병 치료를 위한 효과적인 줄기세포 전달용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 학술지인 'Biomaterials'에 게재됐다. 공동 교신저자는 이재영 교수, 다런 윌리엄스 교수, 정다운 교수이고, 공동 제1 저자는 최고은 박사과정생, 김선욱 박사과정생이 됐다

 

김인한 기자 - 2019.10.10

 

비타민B는 B1부터 B17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 단독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전체적인 대분류는 비타민B인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수용성인 데다가 협동심이 뛰어난 비타민이기 때문에 하나일 때보다 같이 뭉쳐 있을 때 더욱 큰 역할을 합니다. 사람들은 언제 가장 많이 영양제를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할까요? 바로 몸이 피곤할 때나 몸이 아플 때입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비타민B복합제제입니다. 앞서 RDA와 ODI를 살펴보았을 때 기준치의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대표적인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종합영양제로 피곤함이 풀리지 않을 때 대체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영양제를 꼽으라면 비타민B복합제제를 1순위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합영양제는 비타민B가 RDA 수준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는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 및 관절통 완화, 피부증상 개선, 스트레스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도 비타민B복합제제입니다.

 

많은 책들이 비타민B1부터 시작하여 비타민B의 종류들을 하나씩 다 다룹니다. 그런데 특별히 비타민B를 개괄적으로 소개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여러 가지 비타민B들이 손을 잡을 때 더욱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종합영양제든 비타민B복합제제든 비타민B군이 꼭 대여섯 개 이상씩 같이 포함되어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물론 비타민B1, B2, B6 하는 식으로 각각 제품이 따로 나오기도 하지만 몸의 전체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비타민B복합제제를 선택하는 게 간편하고 경제적일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비타민B에 대해서는 각각의 설명은 줄이는 대신, 비타민B의 종류와 이름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복용하는 제품이나 선택해야 할 제품에 과연 비타민B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을 하고 구별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B1

비타민B1은 티아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어떤 염기가 붙느냐에 따라서 염산티아민, 질산티아민 등의 이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만약 어느 제품에 염산티아민이 5mg 포함되어 있다고 하면 비타민B1이 5mg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타민B1은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활성형으로는 티아민디설파이드, 푸르설티아민, 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 등이 있습니다. 활성형이라는 말은 비타민B와 같은 수용성 비타민을 지용성 유도체로 변화시켜 체내에서 좀 더 흡수와 이용이 잘 되도록 개발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활성비타민이라고 써 있다면 일반적인 비타민 대신 활성형을 사용해 효과를 더욱 높인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건강식품에는 활성비타민이 사용되지 않는 반면, 일반의약품에는 활성비타민이 포함된 제품이 많으므로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활성비타민이 들어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와 비타민B3

비타민B2의 또 다른 이름은 리보플라빈입니다. 영양제를 먹고 소변이 노랗게 변했다면 대부분은 이 때문입니다. 천연의 노란색 색소인 리보플라빈은 특히 여성에게 중요한 영양소로 피임약이나 여성호르몬제를 먹는 경우 고갈되기 쉬우며, 생리전증후군 완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편두통이나 만성두통의 예방에도 큰 효과를 발휘하며 활성형으로는 낙산리보플라빈, 테트라부티르산리보플라빈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B3는 나이아신(니코틴산)과 나이아신아미드(니코틴산아미드) 두 종류로 따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이 둘은 효과나 독성 부분에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니코틴산은 담배에 들어있는 니코틴과는 다른 종류로, 혼동을 피하기 위해 ‘NIcotinic Acid vitamiN’의 대문자를 따서 나이아신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나이아신은 혈관을 확장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이나 콜레스테롤 저하에 응용을 하는데, 복용 후 모세혈관을 넓혀서 얼굴이 붉은 빛을 띠게 되는 불편함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나이아신아미드는 나이아신에 비해 효능은 떨어지나 홍조나 부작용이 훨씬 덜하기 때문에 대부분 나이아신아미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으로부터 나이아신을 생성하기 때문에 나이아신의 함량을 표시할 때는 트립토판의 활성을 감안한 단위인 ‘mg NE(Niacin Equivalent)’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만성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B5

비타민B5는 주로 판토텐산칼슘, 판테놀 형태입니다. 결핍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손발 저림의 완화, 만성 스트레스로 인한 부신기능 저하에 응용됩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비타민B6

비타민B6는 피리독신이라 불리며 대부분의 제품에는 염산피리독신이 들어있습니다. 활성형은 인산피리독살입니다. 비타민B6는 호모시스테인을 낮춰주는데, 호모시스테인은 아미노산이 몸에서 대사반응을 하고 난 후 찌꺼기로 남은 독소를 말합니다. 육류에는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고기를 자주 먹는 경우 호모시스테인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의 발병을 높이기 때문에 피리독신을 복용하면 심장질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손발 저림, 생리전증후군, 말초신경염, 손목관절터널증후군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피부에 좋은 비타민B7

비오틴은 비타민B7으로서 비타민B의 일종이지만 피부를 뜻하는 독일어인 ‘Haut’의 첫 자를 따서 비타민H로 더욱 많이 통칭되고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특히 피부에 좋은데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 피부염 및 습진 완화, 손발톱이 잘 손상될 때, 흰머리가 많을 때 응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이 분해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및 혈당을 조절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임산부에게 좋은 비타민B9

비타민B9은 엽산(폴산)이라고도 불리며 엽산은 임신을 했을 때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데 결핍되면 태아의 신경세포 형성에 장애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DNA, RNA를 합성하는 데도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건강한 적혈구를 만드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습니다. 비타민B6와 함께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 역할을 하고 엽산의 활성형은 폴리네이트칼슘입니다.

 

동물성 식품에만 있는 비타민B12

비타민B12는 시아노코발라민이라고도 불리며 활성형에는 하이드록시코발라민과 메코발라민이 있습니다. 비타민B6, 엽산과 더불어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며 신경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2가 결핍되면 엽산도 결핍될 가능성이 높고 빈혈 유발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므로 채식주의자는 따로 보충을 해주어야 하고 비타민B1, 비타민B6와 함께 신경계 손상에도 응용됩니다.

 

콜린과 이노시톨

콜린과 이노시톨은 비타민B의 일종이라 비타민B복합제품에는 들어있는 경우가 많지만, 종합비타민에는 들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콜린은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어 기억력 향상과 두뇌 기능 활성화, 치매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이노시톨은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역할로 지방간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모발의 성장에 필요합니다. 콜린과 이노시톨은 세포막의 인지질 성분인 레시틴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두뇌활동을 활발히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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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제중 사람에게 맞는 암치료제는

 

알벤다졸(Albendazole)과

메벤다졸(Mebendazole)은 사람용

구충제이고, 펜벤다졸(Fenbendazole)은

강아지용 구충제다(상품명 Panacur C).

 

Benzimidazole계열로, 지용성이라,

기름에 잘녹아, 흡수율을 높이려면

기름(Olive oil같은것)과

같이 먹는게 좋다고 한다.

 

이 구충제중에서 그래도 사람에게 맞는

암치료 후보군은 메벤다졸( Mebendazole)

과 알벤다졸(Albendazole)이라고 한다.

 

 

그이유는 Bioavailability

(혈액을통해 세포에 직접 작용하는 이용률)

가 알벤다졸이 가장좋고,

뇌에 있는 회충인,

Neurocysticercosis(뇌유낭미충증)

도 알벤다졸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에 대한 인체 임상실험이 다 끝나서,

미국 FDA, 한국 식약처에서 이미 승인이

나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통 회충을 죽일때는 알벤다졸

400mg을 한알을 먹은후, 일주일뒤에

한알을 더 먹는다.

 

그러나 회충중에 가장 강한,

뇌유낭미충증에는,

알벤다졸을 아침에 한알, 저녁에 한알씩

해서 두알씩 매일먹는것을

최소 8일에서 최장 30일까지

진행해야 한다고 한다.

 

즉 알벤다졸이 뇌까 약이 전달되어,

회충을 죽이는것이 검증이 됐다는것이다.

 

간이나 신장이 좋지 안은사람은

장기 복용을 피해야한다.

장->간->혈액을 통해 세포에 전달된후,

독성은 담즙을 통해 배출이 된다.

간이나 신장이 안좋은 사람은

범혈구감소증(백혈구,적혈구의 감소)를

일으킬 수도 있다.

 

기존 항암제인 Paclitaxel(파클리 탁셀)은

혈액으로 흡수가 잘 안되,

대부분 변으로해서 배출되어 버리고,

Solvent에 녹여 주입하지만,

이 Solvent의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다고 한다.

 

 

Albendazole,Mebendazole은

물에 잘녹는구조고,

분조구조가 간단해서,

상대적으로 Paclitaxel보다 몸에 흡수가

잘된다고 한다.

(Fenbendazole과 분자 구조가 99%같다.)

 

좋은 소식은 현재 미국국립보건원(NIH)

산하 NCI(National Cancer Institutes)

에서 Kenneth J. Cohen박사가

Lead하는 Team이 Menendazole의

암치료가능여부를 2016년 5월

임상실험하기 시작했으며,

2022년 6월에 1상실험이 끝난다고 한다.

 

1상 실험에 6년이나 소요가 된다는것이다.

실제 약하나가 나오기까지 거의

15년이나 걸린다고 한다.

 

그나마 Mebendazole은

Drug Repurposing(약물재활용)

으로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것이다.

 

암중에 가장 빠르게 세포분열이

일어나 수주만에 죽게 만드는것이

Glioblastoma Multiforme

(신경교모세포종)이라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임상실험을 한다는것은

그만큼 이 구충제에 대한 암치료 가능성을

열어두고 임상을 진행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는 이것을 Temozolomide로 치료하고

있지만, 부작용이 심하며, 조금더

생명을 연장 시켜 줄뿐이다.

 

기존 항암제는 계속 사용하면,

내성이 생겨 더 이상 듣지 않게 되거나,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하지 못하고

모두 공격하는 안좋은 면이 있으나

구충제는 내성이 생기지 않고,

암세포나 기생충에만 작용하는면이 있고

보다 인체에 흡수가 잘되,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가 더 좋다는 장점이 있다.

 

실제 이런면들을 임상실험을 통해서

밝혀 내는 과정에 있으며,

1상에서는 Maximum Tolerated Dose

(최대 허용 복용량)에 대한 검증을 한다.

 

어찌되었건, 기생충약의 암치료 가능성을

높게보고 임상 실험을 진행중이므로,

이것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랄뿐이다.

(장항준 내과 전문의 내용 인용)

 

 

CnH 2n+1

 

메틸기(n=1), 에틸기(n=2), 프로필기(n=3)

 

부틸기(n=4), 아밀기(n=5), 헥실기(n=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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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차는 이유

염증이나 영양부족으로 인해,

알부민부족으로

혈관내 삼투압이 잘 조절되지 않아,

혈액내의 액체성분이나와

복강내에 물이 차는것.

 

간이 나빠지거나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

알부민 부족 증상이 나타남.

구토, 발열, 복수등이 생김

(보통 간질환이나 신장병, 종양(암),

복막염등이 원인이 됨)

 

*. 단기해결방법:

1차적으로 병원에서 주사기로

복수를 뽑아내고(복수천자),

2차로 알부민을 주사함.

 

*. 장기적해결방법:

직접적 원인을 찾아, 장기의 회복을 도와

알부민생성이 원활이 될 수 있게 도움.

간에서 알부민생성.

 

일반적으로 아래의

선순환이 될수 있게해야함

 

장(유산균필요, 각종호르몬분비)

->간(물필요, 해독(화학성분분해))

->신장(피를 깨끗하게 걸러냄)

->심장(천천히 피를 몸전체에 보냄)

->건강한세포

(건강한 B Cell,T Cell이 병원균과 싸움)

 

알부민생성에 좋은것은

단백질이 많은 계란 흰자, 현미가루,

등푸른생선(고등어,가다랑어등),

콩, 요거트등.

그외 영양성분 골고루 섭취필요.

 

*알부민의 효능

알부민은 혈관 속 수분이 각 장기에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게 부족하면 혈관 속 수분이 정체.

부작용으로는 혈관 내 수분이

많아져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짐.

 

*.혈청 알부민수치, 림프구수,

염증반응(CRP) 확인으로 몸 상태지속

확인하기

 

저 알부민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

림프구수가 낮다는것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뜻.

 

알부민은 혈청단백질의 50~60%를

차지하는 분자량 66,000의 단백질임.

혈액의 삼투압유지와 혈액속의 물질운반

(호르몬이나 약),

각조직에 아미노산공급등의 역활을 함.

 

알부민수치가 낮게 되면 몸

여기 저기가 부어오르기 시작함.

 

간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간기능확인의 지표가됨

알부민저하는 영양부족과

염증이 주원인 임.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많이 생겨서 그럼.

(IL-1, TNF-a알파, IL-6등)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다량생산되는

상황에서는 영양개선만으로는

저알부민과 빈혈을 개선할 수 없음.

 

DHA(생선기름에 포함되어 있음),

EPA는 항 염증작용을 함.

깽깽이풀의 뿌리줄기,

울금에 포함된 커큐민등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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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마그네슘 섭취, 치명적 심장병 예방"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폐경 후 마그네슘 섭취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인 관상동맥 질환(CHD: coronary heart disease)과 심장이 예고 없이 멎어버리는 급성 심장사(SCD: sudden cardiac death)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대학 의대 가정의학과의 찰스 이튼 교수 연구팀이 폐경 여성 15만3천569명(50~79세)을 대상으로 10.5년에 걸쳐 진행한 추적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AFP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식품 섭취빈도 설문조사(FFQ: food frequency questionnaire)를 통해 마그네슘 섭취량과 CHD, SCD 발생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마그네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CHD, SCD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하루 마그네슘 섭취량이 가장 적은(189mg) 그룹은 CHD, SCD 발생률이 가장 높았다.

 

이 결과는 연령 등 교란변수(confounding factor)들을 고려한 것이다.

 

마그네슘은 심장 전기생리학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세포 내와 세포 외 마그네슘은 심장의 이온(칼슘, 칼륨) 통로에 영향을 미친다.

 

SCD는 심장이 예고 없이 박동을 멈추고 호흡과 순환이 정지돼 즉각적인 심폐소생술이나 제세동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1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말한다.

 

심근경색이 원인인 경우도 간혹 있지만, 심장 기능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심장을 박동시키는 전기신호가 갑자기 끊어지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 미국에서는 연간 20만~45만 명이 급성 심장사로 사망하고 있다.

 

마그네슘은 호두, 헤이즐넛, 바나나, 전곡(wholegrain) 시리얼, 녹색 잎 채소, 다크 초콜릿 등에 많이 들어있다.

 

이 연구결과는 '여성 건강 저널'(Journal of Women's Health) 최신호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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