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및 병,의원의 구분
의사 및 병,의원의 구분
의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의사가 된다.의사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환자를 치료할수 있다.
인턴(수련의)
의사시험에 합격한뒤 일정규모이상의 병원에서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등의 진료분야에서 두루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에 있는 의사이다. 인턴기간은 1년이다.
레지던트(전공의)
인턴을 마친뒤 특정 임상과를 선택해 그 분야의 치료술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에 있는 의사이다.레지던트 기간은 3-4년이다.
일반의
의사시험에 합격한뒤 인턴이나 레지던트 과정을 밟지않고 개원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이다.
전문의
레지던트과정을 거친뒤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의사이다.
전임의(펠로:Fellow)
흔히 의료계에서 "펠로우"로 불린다.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군의관을 마치고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위해 대형병원에 남는 연구자를 말한다. 그러나 연구보다는 임상경험을 쌓아 취업을 하기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되며 유급이라도 월100만원 남짓한 보조비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취업문이 좁아진 1998년부터는 유급펠로우 자리도 경쟁이 치열해 급여를 아예 안받는 무급 펠로우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병, 의원의 구분
동네의원은 29병상이하. 30-99병상은 병원. 100병상이상이면서 필수진료과목 7개이상을 갖추면 종합병원이 된다. 대학병원은 의과대학에 속해있는 대형병원을 말하며 현재 전국에 42개가 있다.
신체부상부위 의학용어 약칭 및 진료하는 해당과
0) NS는 "신경외과(NeuroSurgery)의 줄임말입니다. 머리나 척추를 다치면 거의 대부분 이 과를 갑니다. 따라서 교통사고 환자의 대부분은 이 NS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1) GS - 일반외과(General Surgery) :얼마전에 일반외과에서 그냥 '외과'로 과 명칭을 공식 변경헸습니다. 일반적으로 복부와 갑상선 수술등을 할 때 찾는 과입니다.
2) OB & GY - 산부인과(OBstetrics & GYnecology) : OB는 '산과'라는 뜻이고, 'GY'는 '부인과'란 뜻입니다. 그래서 둘을 합쳐 '산부인과'라고 하지요.
3) PD - 소아과(PeDiatrics) : 얼마전 티비광고를 보니까 '페디슈어'라는 상호를 가진 분유광고를 하더군요.. 여기서의 이 '페디'가 아마도 이 소아과를 뜻하는 말에서 따온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만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이 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4) OS - 정형외과(OrthoSurgery, 또는 OsteoSurgery) : 'Ortho'는 '정형적인'이란 뜻의 라틴어이고, 'Osteo'는 '뼈'를 뜻하는 라틴어입니다. 뼈뿐만 아니라 사지의 근육에 관련된 질병, 그리고 척추에 관한 잘병도 봅니다. 신경외과와 알부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5) PS - 성형외과(Plastic Surgery)
6) DR - 피부과(DeRmatology)
7) ENT - 이비인후과(Ear, Nose & Throat) : 대개 라틴어를 쓰는 의학용어와는 달리, 이비인후과는 과명칭이 영어로 굳어져 버린 몇 안되는 과 중의 하나입니다. throat는 대개 우리가 말하는 '목구멍과 기도'를 말합니다.
8) EY - 안과(EYe) : 안과도 영어이름이 일반화 된 과인데요, 의사나 의대생에게는 eye라는 말 보다는 안과를 뜻하는 라틴어인, 'ophthalmology라는 말이 더 익숙합니다.
9) NP - 신경정신과(NeuroPsychiatry) : 정서장애, 인격장애, 정신분열, 그리고 발달 장애등, 정신과 영역을 진료합니다.
10) NU - 신경과(NeUrology) : 신경과는 치매나 두통, 뇌졸중등을 담당하는 과입니다.
11) CS - 흉부외과(ChestSurgery) : 심장, 폐 수술등을 하는 과입니다.
12) RM - 재활의학과(Rehabitational Medicine) : 절단환자나 또는 신경과적 attack으로 인한 신체 부자유자, 그리고 여러 재활을 필요로 하는 각종 환자들의 재활을 의학적으로 좁근하여 사회 적응을 높여주는, 선진화된 의료입니다.
13) AN - 마취과(ANesthetics) : 요즘은 '마취통증의학과'로 공식 명칭 변경하였습니다. 통증클리닉을 운영하여 통증에 괴로워하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통증 경감을 해 주지요.
14) FM - 가정의학과(Family Medicine)
15) ER - 응급의학과 또는 응급실(EmeRgency room)
16) RD - 방사선과(Radiology) : 방사선과는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진단방사선과이고, 하나는 치료방사선과입니다. 진단방사선과는 x-ray, CT, MRI 와 그 밖의 고도로 전문화된 최첨단 영상진단법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과입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진단방사선과를 '영상진단의학과'라고도 부릅니다. 치료방사선과는 말 그대로 방사선 치료를 하는 과를 말합니다. 원자력병원이 대표적인 병원이지요.
17) ICU -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 : 말그대로, 집중적인 치료를 요하는 중한 상태에 있는 환자를 전문적인 치료와 간호를 하는 곳을 일컫습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중환자실이라는 호칭을 안쓰고, '집중치료실'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 중환자실이 전문화되어 있어서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집중치료실이라고도 합니다:NICU)', '외과중환자실' , '내과중환자실'등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18) UR - 비뇨기과(URology) : 남성들만 가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여성 비뇨기계 문제가 있으면 여성들도 가는 곳입니다. 여성들의 요실금 등의 문제를 여기서 치료합니다.
19) CP - 임상병리과(Clinical Pathology) : 얼마전에 '진단검사의학과'로 명칭을 바꾼 과입니다. 여러 검사들을 다 여기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자를 직접 대하지 않는 과이지만, 임상병리 기사와 임상병리의사의 공조가 매우 중요한 과입니다. 임상병리기사는 실수없는 검사방법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하고, 임상병리의사는 실수없는 검사방법을 다루는 기술 뿐만 아니라 정확히 검사결과를 판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질병에 대한 검사방법 및 그 질병에 대한 검사결과등을 꿰뚫고 있어야 질병에 관련된 검사결과들을 잘 유추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어렵고 머리터지는(?)과라고 생각합니다
20) AP - 해부병리과(Anatomical Pathology) : 병원에 가면 조직검사 하시죠? 그 조직을 가지고 슬라이드를 만든 후, 조직을 보고 진단을 내리고 판독하는 것을 하는 과입니다. 병원에서는 매우 중요한 과입니다. 임상병리과와 비슷하게, 해부병리기사들은 슬라이드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하고, 해부병리의사들은 슬라이드를 정확하게 만드는 기술뿐만 아니라 그 슬라이드를 현미경으로 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암의 종류, 암의 병기, 그리고 여러 조직을 보고 질병의 특징을 찾아내고 진단을 내리는 것이 해부병리과가 하는 일입니다. 그 진단은 치료 방침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1) 내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과는 각 병원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빡센(?)과입니다. 대개 외과계열이 빡세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상은 제일 빡센 과는 내과지요. 내과는 방대하여 내과안에서도 8~9개 정도의 세부과가 있습니다. 일단은내과는 MG 라고 합니다. MG는 'Medicus Gratus' 라는 말의 약어로서, 뜻은 'Great Medicine'입니다.
내과에는
(1) 순환기내과(C:Cardiology): Cardio는 '심장이란 뜻입니다. 즉 순환기내과는 따라서 심장질환과 고혈압, 고지혈증등을 진료합니다.
(2) 소화기내과(GI:GastroIntestinal MG): Gastro는 '위'를 나타내고, 'Intestine'은 '장'을 뜻합니다. 소화관련, 그리고 장관련 질환과 그리고 간 질환은 이 과에서 진료합니다. 간도 우리 몸에서는 소화기로 분류됩니다.
(3) 신장내과(N:Nephrology): Nepho는 신장 즉, 콩팥을 뜻합니다. 오줌을 만들어내고, 우리 몸의 혈압과 전해질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인 신장에 대한 진료는 여기서 합니다.
(4) 내분비내과(E:Endocrinology): Endocrine은 내분비를 뜻하는 말로, 당뇨병, 갑상선 등의 내분비 질환을 진료하는 과입니다
(5) 호흡기내과(P:Pulmonology):Pulmo는 폐를 뜻하는 말로, 호흡기질환의 모든 것을 여기서 진료합니다.
(6) 혈액종양내과(On:Hemato-oncology): Hemato는 혈액을 뜻하고 onco는 종양, 즉 암을 뜻합니다. 이 과에서는 백혈병 또는 적혈구 혈소판질환등의 혈액관련 질환들을 진료하고, 각종 암환자들의 내과적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치료하는 과입니다.
(7) 감염내과(I:Infection): Infection은 감염을 뜻하는 말로, 모든 감염질환을 진료합니다. 감염의 특성상 각 과와 중복되는 것이 많은데, 감염의 일반적 치료와 치료방침, 그리고 약물의 처방들을 결정하는 과입니다.
(8) 류머티스내과(R:Rheumatology):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특징지울수 있는 병입니다. 질병의 특성상 진료하는 질환군은 비교적 좁지만, 류머티즘이라는 질병의 치료가 전문성을 요하고 장기적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과 분야에서 독립적인 과로 남게 되었습니다.
(9) 알레르기내과(A:Allergy): 선진국병이라고 불리는 각종 알레르기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과입니다. 알레르기는 진단이 쉽지 않고 면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류마티스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진료하는 질환은 적지만,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하는 과들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것 외에도 더 세분화된 전문과들로 진료하는 것이 요즘의 종합병원입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가셔서 작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