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나무효능
노나무효능
맛은 떫고 시며 약간을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노나무는 옛부터 한방과 민간에서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어져 왔으며 특히 노나무효능으로 손상되고 기능이 많이 약화된 간세포를 회복시켜주는데 효과가 뛰어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어요. 오늘은 이러한 노나무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신부전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되는 노나무효능이 있는데요 이미 여러차례 신부전증을 앓고있는 환자들이 나은 사례가 몇 있어요. 노나무잎과 옥수수수염 & 접골목을 같은얄 넣고 잘 달여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아주 좋아요.
위에서 말했듯이 옛부터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어져온 노나무는 신장 속의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요산이 쌓이는걸 방지해주는 노나무효능이 있어요.
간염, 간경변, 간경화, 간암..등 각종 간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뛰어난 노나무효능이 있어 노나무의 잎 또는 뿌리, 가지..등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데 30g을 푹 달여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마셔주세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체질이 약하거나 소양인은 적은양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가면서 복용하셔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백혈병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두통을 막고 방광염, 요독증, 부종, 복막염..등에 좋은 노나무효능이 있어요
노나무[개오동]의 효과 효능
1. 이뇨 작용이 있어 신장 질환 전반에 효과가 있습니다.
2. 각기 , 부종 개선 효능이 뛰어납니다
3. 복막염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4. 신경통과 두통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5. 백혈병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약재에 대하여
능소화과 갈잎큰키나무 개오동,향오동 열매가 노끈처럼 가늘고 길게 늘어진다. 그래서 이 나무를 노끈나무라고도 한다. 꼬투리 열매가 아카시아나 회화나무 열매보다 조금 더 길게 주렁주렁 달리는데 그 길이가 30cm 정도된다. 잎이 다 져 버린 겨울에도 노나무는 긴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잎은 오동잎을 닮아 크고 시원스럽고 가지는 굵고 수가 적어 우직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빨리 자라고 또 굵게 자라는 나무다. 꽃이나 잎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노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다. 이 나무에는 벼락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뇌신목(雷神木) 또는 뇌전동(雷電桐)이라 불렀고, 궁궐이나 절간을 지을 때 노나무 목재를 즐겨 썼다. 또한 땅속이나 물 속에서도 수백 년 동안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나막신이나 다릿발의 재료로도 널리 써 왔다.
꽃은 한여름에 피며 나팔처럼 생긴 흰 꽃이 송이송이 모여서 피는데,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 약성 및 활용법
열매를 한약재로 쓴다.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따서 그늘에서 말린 것을 목각두라고 하여 신장염, 복막염, 요독증, 부종 등에 쓰고 이뇨제 원료로도 많이 쓴다.
어린 열매를 따서 먹기도하는데 구연산과 알칼리염이 들어 있어서 맛이 시고 떫으며 약간 독이 있다. 민간에서 노나무 잎은 무좀에 효과가 있다 하여 찧어 붙이기도 한다.
노나무는 노화된 간세포를 되살아나게 하여 본래의 기능을 되찾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 갖가지 간병치료에 효과가 있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으며 하루 30~40g을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마신다. 체질이 민감한 사람, 곧 소양체질인 사람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가는 것이 안전하다.
▶ 백혈병에는 노나무 말린 것 1200g, 다슬기 9리터, 산머루 덩굴이나 뿌리 말린 것 1200g을 한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신부전증 치료에도 노나무를 쓸 수 있다. 이 때는 노나무 잎과 접골목, 옥수수 수염을 같은 양으로 한데 넣고 달여 마시고는 어떤 방법으로도 낫지 않던 신부전증 환자 몇 사람이 완치된 일이 있다.
▶청열작용이 있어 열이날때및 두통과 소아발열에 해열효과가 있다.
▶ 일체의 옴이나 버짐 및 악창,가려움증에 달인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신우신염으로 몸이 부었을때에도 옥미수와 같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