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질병 방광염이 신기하게 조금씩 좋아지네요.

몇,십년 동안 고질병,,,,약을 먹어도,,,,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 또 그러고...

암튼 장거리 버스를 제일 싫어하고 두시간 이상 타게 되면 정말 제일 고민이였는데.

 

여기 들어와서 많은것 배워가며 스쳐지나가던 산야초 생각이 나기에,

질경이 씨를 끓여먹기 시작을 했지요.

질경이 씨를 보리차나,,옥수수차나,,요새는 양파 껍질과 같이 끓여먹는데,

많은 시간을 참을수 있는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제가 한시간 참기도 어려워서 버스 환승이 나에겐 얼마나 고마운지 아세요...?

그정도에요.

그런데 이제는 세시간 까지 참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배운데로 허리 통증때문에 우슬도 끓여먹는데,

질경이씨 하고 우슬도 같이 끓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현제는 따로 따로 먹는데요.~~~~그래서 갑자기 물을 많이 먹게 되는 군요.

 

배울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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