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과에 곡하는 다년생초, 중국이 원산지이며 약으로쓰기 우리나라에서도 널리 심는다,

줄네모 꼴이며 털이 많이 나 있다, 키는6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1~3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잎뒤에 털이 많다.

꽃은 5~6월에 푸른 보라색으로 줄기 끝에 모여 피며,

꽃부리는 위아래의 2갈래로 나누어졌고 아래쪽은 다시 3갈래로 갈라졌다.

수술이 꽃부리 밖으로 길게 나와 있다. 가을에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린 단삼은 특이한 냄새가 나고 쓴맛이 있으며 한방에서는

거담·건위·월경조정·정장·종기·지통 등에 쓴다.

관상동맥 확장작용, 지질대사 활성화작용, 콜레스테롤을 강하작용,
진정작용, 혈압강하작용, 간기능활성화작용, 항염증작용, 항암작용,
항균작용, 급성바이러스성간염, 만성신기능부전, 구강점막백반증,
만성활동성간염, 자궁경부미란증, 유행성출혈열, 협심증, 월경불순,
생리통, 당뇨병, 무월경, 자궁출혈, 대하증, 징가, 적취, 어혈로
인한 복통, 관절통, 악창, 모든 심복통, 신경쇠약, 뜨거운기름에
데인 화상, 혈전폐색성 혈관염, 종독, 백일해, 말기 간디스토마로
인한 간증대, 관상동맥질환, 쇼크, 지연성폐렴, 경피증(硬皮症),
악성종양, 급만성신염, 결혈성중풍, 뇌혈전형성억제, 불면증,
과민성비염을 다스리는 단삼,

단삼(Salvia miltiorrhiza Bunge)은 꿀풀과 배암차즈기속(샐비어속)에 속하며
중국이 원산지인 여러해살이풀이다. 배암차즈기속은 전세계에 약 5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참배암차즈기, 둥근배암차즈기, 단삼, 샐비어(약불꽃, 깨꽃),
배암차즈기(뱀차즈기, 곰보배추, 문디배추), 깨꽃(불꽃)이 자라고 있다.
키는 40~80cm이고 전체에 털리 밀생한다. 뿌리는 붉은색이고 특이한 냄새가 나고
약간 쓴맛이 난다. 잎으 마주나고 홑잎 또는 2회 깃꼴겹잎이고 잎자루는 길고
작은잎은 1~3쌍에 난형또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보라색이며 길이 2~2.5cm이고 줄기 끝에 층층으로 달리고 화축에 선모가 밀생하며포는 선형 또는 피침형이며 꽃받침은 통 모양이며 자주색이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다.하순꽃잎은 3갈래이며 가운데 갈래가 가장길고 끝오오목하게 들어가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수술은 꽃 밖으로 길 게 나온다. 열매는 2~3개의 소견과로서 난상
원형이며 밋밋하다. 개화기는 6~8월이다. 산과 들의 양달에 자란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재배를 한다.

단삼의 여러 가지 이름은 단삼[丹蔘, 극선초:?蟬草: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
적삼[赤參, 목양유:木羊乳: 오보본초(吳普本草)], 축마[逐馬, 도홍경(陶弘景)],
산삼[山參: 일화자제가본초(日華子諸家本草)], 자단삼[紫丹蔘: 현대실용중약
(現代實用中藥)],홍근[紅根: 중국약식지(中國藥植誌)],자당삼[紫黨參: 남경민간약초,
(南京民間藥草)], 산홍라복[山紅蘿蔔: 절강중약수책(浙江中藥手冊)],
활혈근[活血根, 고산홍:?山紅, 홍삼:紅參: 강소식약지(江蘇植藥誌)],
대홍포[大紅袍: 하북약재(河北藥材)], 밀관두[蜜罐頭, 혈삼근:血參根,
타타화근:朶朶花根: 산동중약(山東中藥)], 밀당관[蜜糖罐]
섬서중약지(陝西中藥誌)], 분마초[奔馬草: 사성본초 (四聲本草)]
장서미초[長鼠尾草: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등으로 부른다.

중국에서는 아래의 4가지 종류를 단삼으로 사용하고 있다.

1, 단삼(丹蔘: Salvia miltiorrhiza Bge.
중국,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다.

2, 감숙단삼(甘肅丹蔘: Salvia przewalskii Maxim.
감숙, 영하, 청해, 운남, 티베트에서 쓰고 있다.

3, 갈모단삼(褐毛丹蔘: S. przewalskii Maxim. var.
mandarinorum {Diels} Stib.
감숙, 영하, 청해, 운남에서 쓰고 있다.

4, 전단삼(?丹蔘: S. yunnanensis C. H. Wight.
운남 지역에서 쓰고 있다.

▶채취 및 법제◀

잡물을 깨끗이 골라내고 뿌리 줄기를 없앤 다음 깨끗이 씻어 건져내어 수분이 잘
스며들었으면 썰어 햇볕에 말린다. 뇌두를 제거하고 썰어서 쓴다. 단삼을 법제시는
썰은 단삼을 가마에 넣고 약한 불로 약간 눌 정도로 볶아서 꺼내어 식힌다.

▶성 미◀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귀 경◀

심경(心經), 간경(肝經)에 작용한다.

▶약효와 주치◀

혈액순환을 돋우고 어혈을 없애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시키고 고름을 뽑아 내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협심증, 월경불순, 생리통, 무월경, 자궁출혈,
대하증, 징가(??), 적취, 어혈로 인한 복통, 관절통, 경계(驚悸)로
인한 불면증,악창과 종독을 치료한다.

▣용법과 용량▣

◈내 복◈: 6~12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외 용◈: 달여 고약을 만들어 바르거나 달여서 그 약기운을 쐰다.

단삼에 대해 안덕균의 CD-ROM판 <한국의 약초>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단삼(丹參)▣

♣기원♣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인 단삼Salvia miltiorrhiza Bunge의
뿌리이다,봄, 가을에 채취하여 진흙을 제거한 다음 건조시킨다.

♣성미♣:맛은 쓰고, 약성은 조금 차다.

♣귀경♣: 심(心), 간경(肝經)

♣효능주치♣:거어지통(祛瘀止痛), 활혈통경(活血通經), 청심제번(淸心除煩)의
효능이 있어서 월경부조(月經不調), 경폐통경(經閉通經), 징가적취(??積聚),
흉복자통(胸腹刺痛), 열비동통(熱痺疼痛), 창양종통(瘡瘍腫痛),
심번불면(心煩不眠),간비종대(肝脾腫大), 심교통(心絞痛)에 사용한다,



◎임상 응용◎
1.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고 어혈(瘀血)을 제거하므로 안으로는
오장육부의 어혈(瘀血)정체를 다스리고 밖으로는 사지관절의 통증을 부드럽게
완화시킨다.그러므로 부인의 생리불순,생리통 및 산후(産後)복통에 쓰이고,
어혈성,(瘀血性)의 심복부동통,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2. 고열로 정신혼몽, 헛소리, 번조,
불면증 혹 피부발진, 혀가 붉은 증상에 활용된다.
3. 피부가 헐어 생긴 발진
혹 유방염 초기에 양혈(養血)시키므로 효험이 있다.
4. 정신을 가라앉히고 마음을
편안케 하므로 가슴이 답답하고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 및
심계항진 등에 활용된다.

♣임상연구♣:급성바이러스성간염에 치유율이 높았고, 만성신기능부전에 유효한
반응을 보였으며, 구강점막백반증을 해소시키고, 만성활동성간염에 약침제제로
치유반응을 높였고, 자궁경부미란증, 유행성출혈열, 백일해에도 약침제제로
응용하여 치유되었으며, 말기 간디스토마로 인한 간증대, 관상동맥질환, 쇼크,
지연성폐렴, 경피증(硬 皮症), 악성종양, 급만성신염, 결혈성중풍,
뇌혈전형성억제, 불면증,과민성비염, 등에 모두 유의한 치유효과를 나타냈다.

♣약 리♣: 관상동맥 확장작용이 있어 혈류량을 현저히 증가시키고, 지질대사를
활성화시켜 콜레스테롤을 강하하며, 진정작용과 혈압강하, 간기능활성화,
항염증작용, 항암작용, 항균작용이 인정되었다.

단삼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단삼(Salvia miltiorrhiza Bunge♧

♣식 물♣: 여러해살이풀인데 식물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2번 깃겹잎이고 쪽잎은
달걀 모양이다. 가지 끝에 하늘색을 띤 가지색 꽃이 핀다.
뿌리가름과 씨로 번식하며 약초로 심는다.

♣뿌 리♣:가을에 캐어 물에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붉은밤색을 띠므로 단삼이라고 한다.

♣성 분♣: 뿌리에는 페난트라퀴논계 색소인 탄쉬논 Ⅰ C18 H12 O3
(가지색의 작은관 모양 결정), 탄쉬논 Ⅱ C19 H20 O3(붉은색의 작은 판모양 결정)
크립토탄쉬논 C19 H20 O3(감색의 판 모양 결정), 탄쉬논 Ⅱ B, 히드록시탄쉬논,
메틸탄쉬노나트, 밀티온, 탄쉬놀 Ⅰ, Ⅱ, 이소탄쉬논 Ⅰ,Ⅱ, 이소크립토탄쉬논,
살비올(흰 결정)이 있다.

♣작 용♣: 뿌리의 물 추출액(1:3)은 여러 가지 피부 진균에 억제작용이 있다.
뿌리 주사액(1ml는 뿌리 1g) 0.3~0.4ml를 떼넨 토끼 심장에 주사하면 심장 동맥을
확장한다. 심장 수축력은 처음에 잠시 약화되지만 차츰 세진다. 또한 뿌리 달인물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이 있는데 이 작용은 아트로핀에 의하여 차단된다.
그리고 핏줄을 확장한다. 흰생쥐에서 진정작용이 있으며 바르비탈에 의한
잠자는 시간을 늘린다.

♣응 용♣: 동의치료에서 강장약, 통경약, 아픔멎이약, 항염증약, 피멎이약으로
월경불순, 배아픔, 폐경, 산후 배아픔, 류머트즘에 쓴다. 주로 부인병 치료약으로
뿌리만을 가루내어 먹어도 사물탕과 같은 치료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옛 동의문헌에는 삼이라고 부르는 동약이 5가지가 있는데
<인삼은 비장에 들어가므로 황삼>, <사삼은 폐에 들어가므로 백삼>
<현삼은 콩팥에 들어가므로 흑삼>, <고삼은 간에 들어가므로 자삼>
<단삼은 심장에 들어가므로 적삼>이라 한다.

♣단삼 보약♣: 단삼뿌리 500g(물온침 3번, 졸이기 1:2로 하고 알코올을 푼다)
알코올 100ml, 안식향산나트륨 5g, 사카린 0.5g, 전량 1,000ml.
강장성 통경약으로 월경부족, 머리아픔, 허리아픔, 배아픔, 산전태동,
산후 배아픔, 이슬증에 쓴다. 한번에 6~12ml씩 하루 3~4번 먹는다.

♣단삼고♣: 단삼뿌리 3g, 칡뿌리 3g, 지모뿌리줄기 3g, 마뿌리줄기 2.4g,
석고 2.4g, 현삼뿌리 2.4g, 속썩은풀뿌리 1.2g, 맥문동뿌리 2.4g,
산련풀뿌리줄기, 인동덩굴, 오매(또는 오미자), 대추 각각 1.2g.
당뇨병 때 한번에 15g씩 하루 3번 밥먹은 다음 2시간 지나서 먹는다.
단삼은 부인들의 월경통 및 생리불순에 큰 효험이 있어 조상때뿌터 많이
애용되어온 약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가능함으로 많이 심어
재배하기를 추천하고 싶다. 단삼은 꽃이
아름다워 화분이나 베란다에 또는 화단이나
텃밭에 심어서 관상용으로도 가꿀 수 있다,

카카오닙스 혈압 낮추고 항산화 효과

암세포 억제하는 폴리페놀 풍부 카테킨 함유량 녹차의 20배 달해 채소·요거트와 같이 먹으면 좋아

최근 항산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로니아·강황과 함께 세계 3대 항산화 식품으로 꼽히는 카카오닙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카카오닙스는 중남미 열대지역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카카오나무 열매의 씨앗인 카카오콩(초콜릿의 원료)을 발효·건조시킨 뒤 잘게 부순 것이다. 카카오콩은 예로부터 '신의 음식'이라고 불리며 마야·아즈텍 문명을 이룩한 원주민 사회에서는 신분이 높은 사람들만이 먹을 수 있는 고급 식품으로 분류됐다. 또한, 16세기 아즈텍의 황제 몬테주마는 "이 신성한 음식(카카오콩)은 저항력을 높이고 피로감을 물리친다. 음식 없이도 하루 종일 걸어다닐 수 있게 만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카오닙스 속 폴리페놀, 녹차·홍차 8배

카카오닙스가 항산화 식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카카오닙스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 때문이다.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호흡 과정에서 체내로 들어온 산소가 대사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유해물질)를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이다. 폴리페놀의 종류는 다양한데,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사과의 퀘르세틴 등이 폴리페놀에 속한다. 폴리페놀은 체내로 들어온 뒤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 DNA와 세포막이 산화하는 것을 억제해준다. 또한, 세포의 변이를 방지하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과 프로시아니딘 등의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데, 대표적인 폴리페놀 함유 식품인 녹차나 홍차와 비교했을 때 약 8배의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카테킨의 경우 카카오닙스 100g당 8600㎎ 함유돼 있는데, 이는 녹차의 20배에 달하는 양이다. 카테킨은 혈관 속에 쌓인 유해한 지방질을 분해해 혈액순환 장애뿐 아니라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카카오닙스는 카카오 열매를 먹은 인디언들의 심장 질환 발생률이 낮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 카카오닙스에는 녹차나 홍차에 비해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 함량이 8배나 되고,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는 카테킨까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적당량을 꾸준히 섭취하면 좋다./김지아 헬스조선 기자

◇카카오닙스, 항산화·혈관 건강에 도움

카카오닙스의 항산화 효과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텍사스 주립대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에서 건강한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카카오를 6주 동안 섭취도록 하게 한 결과 혈중 산화스트레스 정도를 나타내는 산화LDL·지질산화물 등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영양학저널). 또한 영국영양학회지에 게재된 '쥐의 혈장에서 카카오 분말의 항산화 작용 수준' 논문에 따르면 카카오 분말을 1g/㎏ 경구 투여한 결과, 혈중 지질산화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질산화물이란 체내 콜레스테롤이 대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찌꺼기로 지질산화물이 체내에 많을수록 우리 몸의 세포나 장기 등이 산화돼 각종 질환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카카오닙스가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독일 쾰른대병원 도버트 교수팀이 고혈압 환자 44명에게 매일 카카오닙스가 들어간 다크초콜릿을 한 조각씩 18주 동안 먹게 한 결과, 혈압이 20%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닙스 속 카테킨이 혈관의 탄력성을 높이는 산화질소를 생성하고, 혈관 안쪽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카카오닙스에 들어있는 폴리페놀 성분 중 하나인 프로시아니딘이 혈관 내피 세포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의 합성을 원활하게 해 혈관 이완이 제대로 이뤄지게 하면서 혈압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미국의사회).

◇티스푼으로 하루 2~3숟가락 섭취 권장

카카오닙스의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호두나 아몬드 등 견과류처럼 별다른 조리 없이 그대로 씹어 먹으면 된다. 카카오닙스는 단 맛이 나는 초콜릿과 달리 떫고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이러한 맛이 꺼려진다면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에 뿌려먹거나, 뜨거운 물에 우려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또한, 카카오닙스에는 피부 미용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채소에 카카오닙스를 곁들여 먹으면 건강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다만, 카카오닙스에는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면 카페인 과다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전문가들은 카카오닙스를 건강 관리 용도로 섭취하는 경우라면 티스푼으로 하루 2~3숟갈 정도를 꾸준히 먹는 것이 좋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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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베라트롤
resveratrol
요약
땅콩, 포도, 소나무 등 70여 종이 넘는 식물이 자기 방어를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 가운데 하나. 레스베라트롤은 동물실험 및 연구실 실험에서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항염증 작용, 항진균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및 항세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 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레스베라트롤 성분만을 단독으로 장기간 섭취했을 때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하게 검토되어 있지 않아서, 미국심장협회에서는 적정량을 준수하도록 권하고 있다.

식물이 자기 방어를 위해서 만들어내는 물질 가운데 하나. 폴리페놀계 물질이다. 레스베라트롤은 땅콩, 포도, 소나무 등 70여 종이 넘는 식물과, 이 식물들의 가공품인 레드와인, 식초, 땅콩 잼 등에서 발견된다. 프랑스인들이 마시는 적포도주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이 프렌치 패러독스의 이유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레스베라트롤은 동물실험 및 연구실 실험에서 항산화 작용, 항암 작용, 항염증 작용, 항진균 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및 항세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아직 사람을 대상으로 한 완성도 높은 연구 성과가 보고되지 않아 레스베라트롤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어 있지는 않다. 하지만 포도주가 발암률을 낮추고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이 임상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동물 실험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은 HIV 항바이러스제 등과 같은 일부 항바이러스약물의 효과를 증가시키며, 고혈압 약물 및 심혈관 약물과 함께 사용할 경우 추가적인 효과가 발생하고, 파클리탁셀이나 액티노마이신 D와 같은 항암제의 효과를 강화시키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레스베라트롤 성분만을 단독으로 장기간 섭취했을 때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하게 검토되어 있지 않아서,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는 레스베라트롤 소비를 적정량만 사용하도록 권하고 있다.

레스베라트롤을 섭취하기 위해 레드 와인을 대량으로 마시는 것은 알코올 중독 위험, 고혈압, 비만, 뇌졸중, 유방암의 위험이 있어 권장되지 않는다. 연구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은 특정 약물이나 한약, 영양보충제 등을 해독하는 간의 작용을 약간 저하시킬 수도 있다고 보고되었다. 또한 항혈전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남용하지 말아야 한다.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도 레스베라트롤을 고용량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5

만성질환 중 미국, 영국 등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심장 질환은 일상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식이 섬유가 풍부한 채소, 통곡류, 콩류, 견과류, 해조류, 생선을 자주 먹는 식습관과 음주 절제, 금연을 권장한다.

영양소가 풍부한 양질의 음식을 먹어야 무병장수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적당한 양의 영양소를 음식을 통해 섭취하면, 대부분의 만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이 협심증, 심부전증 등 심장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 5가지를 소개했다.

1. 오메가-3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혈압을 낮추며 동맥 탄력성을 강화시킨다.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줘 심장 질환 위험을 낮춘다.
미국심장학회 등에서는 고혈압 환자에게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대표적인 오메가-3 영양 성분은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도코사헥사엔산(DHA) 등으로, 주로 호두, 땅콩 등 견과류와 참치 등의 생선에 많이 들어있다.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지방이나 지질(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수치를 낮추는 지질대사를 촉진시켜 비만을 예방하고, 고혈압, 뇌졸중 등의 심뇌혈관 질환 발병률을 낮춘다. 다만, 비타민 D는 적당한 외부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어야만 체내에 합성될 수 있다.

물론 음식으로도 미량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D가 들어있는 음식으로 고등어, 정어리, 참치 등 생선과 육류의 간과 달걀, 치즈, 버섯류가 있다.

3.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근육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심장 근육이나 혈관의 수축, 이완을 도와 협심증이나 부정맥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최근 심장병의 원인이 콜레스테롤보다는 저 마그네슘 혈증일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마그네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마그네슘은 땅콩, 마카다미아 등 견과류와 녹색 잎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4. 아연

아연은 심장 근육 독성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과 근육 재생에 도움을 줘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을 크게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아연은 오트밀 등 통곡류와 호박씨, 땅콩 등 견과류에 다량 들어 있다.

5. 코엔자임 큐텐(Q10)

코엔자임 Q10은 체내 에너지원인 아데노신3인산(ATP) 생성을 도와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대사질환 예방에 좋다. 코엔자임 Q10은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과산화를 억제한다.

또한 심장이나 혈관이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조효소로 이용되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엔자임 Q10은 생선, 달걀 등에 함유돼 있다.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을 조절하는 것을 포함해 수백 가지의 중요한 신체 작용을 돕고, 뼈와 심장을 건강하게 하며,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몸은 새로운 뼈 세포를 만들기 위해 마그네슘을 사용한다. 연구에 따르면 뼈의 손실, 부러진 뼈, 골다공증에 마그네슘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은 건강한 여성보다 마그네슘 수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마그네슘은 심장이 피를 펌프질하는 것을 돕는다. 적절한 수준의 미네랄은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장병,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마그네슘은 혈관의 벽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HDL 또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인여성은 하루에 약 310mg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고, 30세가 지나면 320mg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한다. 임산부들은 정상치보다 40mg이 더 필요하다.

31세 미만의 성인 남성은 400mg이, 그 이후로는 420mg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나이와 성별에 따라 30~410mg이 필요하다.

생강 식초의 엄청난 효능 생강 식초 효능

식초 효능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근육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만들어진 젖산을 분해해 근육통과 피로물질의 해소를 돕습니다. 간을 해독하는 것은 물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해독작용에도 기여하며 신진대사를 돕고 지방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파괴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세포 발생도 예방해줍니다. 또한, 식초의 유산균은 우리 장까지 잘 살아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장 속에 살면서 몸의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식초만으로도 ‘천연 묘약’이지만, 만나는 재료에 따라 식초는 ‘슈퍼푸드’가 됩니다.

생강 효능
대표적인 향신료이자 건강 식재료인 생강은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은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탄수화물 대사에서 효소를 억제하는 기능 인슐린 분비 및 민감도 대선 지질 성분 개선 등으로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병을 완화시키고 당뇨 합병증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염증제의 하나로 관절 통증, 생리통, 두통 및 기타 통증에 대한 진통제 기능을 합니다. 생강은 암을 포함하는 많은 염증성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 천식, 세균, 진균감염 그 밖의 질병과 싸우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 식초 효능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면서 당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생강을 식초로 만들어 먹을 때에는 당지수를 낮춰주게 되고 생강 속에 들어 있는 진저롤 성분이 2배가량 높아지면 혈당 수치를 천천히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곡물식초와 과일식초를 섭취할 경우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식초가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만약 당뇨가 있다면 채소 식초 중에서도 생강 식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생강 식초는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에게 잘 걸리는 여성 질환을 예방해주며 당뇨를 개선해주고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아줍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온을 높여주어 혈행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하며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을 해줍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때문에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생강 식초는 권장할 만합니다. 생강 식초를 매일 지속해서 섭취하면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것입니다.


생강 식초 만드는 방법
1. 적당한 두께로 썬 생강 30g, 물 300ml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준다.

2. 생강식초에 천일염1 티스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 340g(종이컵 기준 2컵)을 넣어준다.

3. 빠른 발효를 위해 미생물 가루 넣어준다. 보통 식초를 만들려면 6개월~1년 정도 걸리지만 미생물 가루를 넣게 되면 한 달 정도면 식초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4. 물 900ml를 부어준 뒤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5. 2주 후, 거름 천에 생강 식초를 부어 생강 건더기는 거르고 맑은 물만 받아낸다.

6. 마지막으로 2주 - 3주 동안 더 숙성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섭취방법
생강의 1일 섭취량은 3~10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용 시 약간 따뜻한 물에 20ml~30ml를 물 5-10배 희석하여 마시면 목과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생강 식초의 효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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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가. 현미식초생강

☞ 재료 : 생강 약 10개,
현미식초 약 900ml

☞ 만드는 법
•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나. 흑초생강

☞ 재료 : 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 만드는 법
•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은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꼭 권장할 만하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過勞같은 것은 한방에 날려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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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틴(lecithin)은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기초 세포를 감싸고 있는 물질입니다. 레시틴은 1846년 프랑스인이 달걀노른자에서 분리해낸 것으로 최근에는 노른자에서 분리한 레시틴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대두에서 추출하는 레시틴이 많습니다.

레시틴의 효능 5가지


1. 혈관청소

레시틴은 지방과 유사한 인지질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기름과 잘 섞이는 성질이 있어서 천연유화제로서 나쁜콜레스테롤을 녹여 몸밖으로 배출해주기에 나쁜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더불어 혈관 속 혈액응고 또한 억제해줘 고혈압, 동맥경과 등의 혈관질환에 레시틴의 효능이 뛰어납니다.

2. 간해독

레시틴의 효능은 간의 지질 증가를 막아 지방간을 없애주어 지방간이 발생되는 것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또한 간은 담즙산을 통해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이 담즙산의 20~30%가 인지질이라 간해독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3. 뇌기능 활성화&치매예방

콜린이 결핍되면 치매가 올 수 있습니다. 레시틴은 세포 사이를 오가는 정보전달물질 중 하나인 아세닐콜린의 원료가 되기 때문에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줘 기억력을 좋게 해주며, 치매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뇌가 기능하는 데는 많은 양의 레시틴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집중력, 기억력, 뇌기능 활성화 등 뇌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레시틴은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4. 피부건강

레시틴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이기에 피부에 친화적입니다. 레시틴의 효능 중 세포 속의 수분을 조절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피부에 생기와 윤기를 더해주고, 비타민E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 색소침착을 억제하고 피부노화를 늦춰줍니다.

5. 당뇨개선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레시틴의 효능 중 하나입니다. 레시틴이 혈당 수치를 저하시켜주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성분입니다.

WHO나 FDA에 따르면 레시틴은 큰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만 과다섭취 시 설사, 복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레시틴의 하루 권장량은 1~20g이니 이를 지켜주시면 큰 문제는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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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Nutrients)/크로뮴(크롬)

영양제 영양소 크로뮴(크롬)의 효능과 부작용 및 하루권
크롬(크로뮴.Chromium)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미네랄 원소로 체중조절 보충제로 인기가 높습니다. 게다가, 크롬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시하고, 두통을 진정시키며, 덜 초조하게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크롬이 가지고 있는 다른 특성들과 크롬 결핍 증상과 과다한 양, 식단에서 어떤 식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것은 중요합니다.

크롬(크로뮴)은 미량원소중 하나이며 신체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합니다. 비록 우리 몸에는 크롬이 약 6mg밖에 없지만 그것은 많은 대사 작용에 관여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기능은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을 생산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신진대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크롬 피콜리네이트 , chromium picolinate)란 무엇인가?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는 크로뮴(크롬)의 일종으로, 인간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금속 원소입니다.

인슐린의 기능을 강화하여 혈당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
체내 포도당 저수준에 기여할 수 있다.
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질 신진대사에 관여하며 건강한 신진대사에 기여할 수 있다.

인슐린은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포도당이 에너지를 위해 사용되는 대부분의 세포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합니다. 크롬(크로뮴)은 매우 적은 양이 인간의 건강에 필요하기 때문에 종종 필수 미량 원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신체에서 크롬(크로뮴) 그 자체를 필요로 해도 생산할 수 없지만, 인간에게 이 미네랄의 결핍은 아주 드물 것입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Chromium picolinate)는 일반형(표준형)에 비해 체내에 더 잘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보충제에서 찾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보조제로서 체중감량 보조제 등에 흔히 쓰이고 있습니다.

크로뮴(크롬,Chromium)의 효능

크롬과 당뇨(크롬의 혈당조절)
크롬(크로뮴)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을 도와줍니다. 체내에 크롬이 충분할 때는 인슐린을 더 잘 활용하게 되는데, 덕분에 인슐린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 사람의 혈당 수치가 적정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크롬 보충제는 포도당 감소, 포도당 내성 증가, 인슐린 수치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의사와 상의 없이 크롬을 복용해서는 안 되며 인슐린 또는 이 상태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약리학적 약물의 용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롬(크로뮴)은 적절한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 작용에 필요한 내당인자(GTF ,Glucose Tolerance Factor)의 일부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물질은 크롬 외에도 나이아신, 글리신, 글루타민산, 시스테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크롬(크로뮴)과 체중조절
체중 감량을 가속화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크롬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슐린에 대한 인체의 민감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크롬(크로뮴)은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배고픔의 공격을 억제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며 때로는 단 것에 대한 식욕을 없애기도 합니다. 게다가, 크롬(크로뮴)은 지방 연소를 가속화 시켜줍니다.

크롬(크로뮴)을 사용하면 얼마나 많은 체중을 줄일 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논문에서 건강한 사람과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크롬 보충제가 체중과 구성(지방과 근육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크롬으로 체중 조절을 한다는것은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크롬(크로뮴)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한다.
크롬(크로뮴)은 또한 지방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아미노산을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것은 많은 소화 효소의 일부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균형에 영향을 주어 죽상동맥경화증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크로뮴(크롬)의 결핍증상

건강한 사람들이 크롬(크로뮴) 결핍증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운동선수, 당뇨병 환자, 임산부 같은 사람들은 모두 크롬 결핍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크롬(크로뮴) 결핍은 단지 인슐린 작용과 포도당 대사에서 원소의 주요 역할 때문에 심각합니다. 결핍은 인슐린 기능 저하, 단백질 합성 장애, 제2형 당뇨병과 심장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낮은 크롬 수치가 당뇨병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매일 크로뮴 피콜리네이트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산화스트레스 생체지표(biomarker)가 감소하고 지질농도(lipid profile)와 혈관 내피 기능(endothelial function)이 개선되는 것을 보였습니다.

혈관내피막(endothelium)은 심장과 혈관의 내부를 일렬로 늘어놓는 막으로 혈액 응고 및 혈관 이완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의 부작용 및 독성(주의사항)

크로뮴 피콜리네이트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설사, 두드러기 , 현기증 , 식욕부진 , 두통 , 불면증 , 기분의 변화 , 메스꺼움 , 구토 , 알수없는 타박상등으로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섭취를 중지하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한 연구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1200~2400㎍의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를 복용한 여성이 심각한 신장질환과 간 기능 저하를 경험했으며 이는 과다 복용된 크롬 보충제가 심각한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24세의 건강한 남성이 2주 동안 크로뮴 피콜리네이트 함유 보충제를 먹은 후 급성 신부전(acute renal failure)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크롬이 당뇨병 약물에 영향을 미쳐 혈당 수치가 너무 많이 떨어지고 추가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 디클로페낙등의 특정한 약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가 크로뮴 흡수를 증가시킬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행동장애가 있는 사람은 보충제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것을 권장합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가 상당히 이론적이긴 하지만 DNA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크로뮴(크롬) 독성의 위험은 이미 간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를 복용하기 전에, 임신을 했거나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이미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약에 반응하거나 병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크로뮴(크롬) 하루 권장섭취량

성인여성 하루 충분섭취량(RDI) = 권장섭취량(RDA) 25mcg

성인남성 하루 충분섭취량(RDI) = 권장섭취량(RDA) 35mcg

성인남녀 하루 적정섭취량(ODI) 100~120mcg
하루 상한섭취량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 250mcg 미만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로뮴(크롬) 피콜리네이트의 하루 권장섭취량(mcg,마이크로그램)
크롬의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높은 크롬 피콜리네이트의 하루 권장량은 일반적으로 200~300mcg입니다.

포도당 내성이 손상된 경우 현재 하루 0.4(400mcg)~0.6mg(600mcg)의 크로뮴(크롬) 복용량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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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해주는 혈액을 온몸에 흐를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관이니까요.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 심장을 보호해주는 심쿵해지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등푸른생선

심장에 좋은 음식 등푸른생선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등푸른생선은 혈압을 낮추고 혈액응고를 막아줍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등푸른생선을 섭취하면 심장의 염증과 피떡을 없애주고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2.통곡물

심장에 좋은 음식 통곡물

통곡물은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섬유소를 함유하여 혈당조절을 돕습니다.

곡물류의 절반을 통곡물로 바꿔드시거나

하루 세번 30g씩 먹으면 좋습니다.

3.고구마

고구마

중간크기의 고구마 한개를 먹으면 하루 칼륨 권장섭취량의 12%를 채울수 있는 칼륨이 들어있습니다.

칼륨은 소변을 통해 나트륨이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혈압수치를 떨어뜨려 혈압을 조절합니다.

또한 뇌졸중위험률도 낮춰주어 심장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4.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

과일채소에는 영양소와 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는 적습니다.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주기에

과일채소의 섭취비율이 높으면 식단이 건강해집니다.

사과의 퀘센틴, 토마토의 리코펜, 아보카도의 불포화지방산 등이

심장병 예방에 탁월합니다.

5.식물성기름

식물성기름

식물성기름은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 견과류를 통해 얻을수 있습니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식물성기름은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여 심장혈관을 보호해줍니다.

올리브오일은 심장병 등의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낮춰줍니다.

6.땅콩

땅콩

땅콩의 아미노산 L-아르기닌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고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땅콩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주는 항산화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하여 심장건강에 좋습니다.

7.호두

심장에 좋은 음식 호두

심장에 좋은 여러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는 음식이 호두입니다.

오메가3가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등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8.요거트

요거트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기관 건강을 도와줍니다.

매일 요거트를 먹으면 심장병위험률이 확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저지방 요거트의 프로바이오틱스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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