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가족사진:


안녕하세요

문경골입니다

지난주부터 비닐하우스에 재배하여

수확하고 있는 식물인슐린이라 불리는 당뇨에 특히 좋다는

"여주"를 판매합니다

약성이 가장 좋은 때에 수확하여 보내드리니

받으시는즉시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로 싸서 냉장보관하세요

 

가격

생여주-----5KG - 30,000원

               10KG - 55,000원

 

건여주-----500G-35,000원

                  1KG-65,000원

 

택배비 포함가격입니다

 

6월에 정식하는 모습입니다

그물에 유인하는 모습입니다

수확직전의 모습입니다

조금더 신선함을 위하여 꼭지는 길게 수확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여기저기 개구리들이 놀고 있네요...^^

하루가 다르게 무성하게 자랍니다

잎사귀 뒤에도 꼼꼼하게 살피며...

약성이 좋을때에 수확해야해서 숨바꼭질 하는거 같습니다..^^

바로 수확한 여주를 썰어 건조기에 넣는 모습입니다

건조가 다된 모습입니다

 

건강에 여러모로 좋다는 여주지만

농사일로 바쁘다보니 다양한 요리는 못해서

남편은 당뇨에, 저는 다이어트에...ㅎㅎ

과일이나 단맛이나는 양파즙으로 생과를 갈아먹고,

건여주를  6-8조각을 생수병에 넣어 냉장보관하여

우러난 물을 수시로 마신답니다

살짝 볶아 넣으면 조금더 구수한 느낌입니다.

여러분들도 구매하시어 건강 챙기세요...^^*

 

 

 

 

원산지

국내산

생산자 및 소재지

  경북 문경시 영순면

용량(중량),수량,크기

  생여주 5K, 10K  건여주 500G,1KG 단위

보관방법/유통기한

  받는즉시 냉장보관

제조년월일/상품구성

  2013 , 8월 수확

관련법상 표시사항

 해당사항 없음 / 지리적 표시 : 해당사항없음 

소비자상담 관련 전화번호

 

상 호

  문경골

연 락 처

  010-3364-2131

주 소

  경북 문경시 영순면 왕태리

사업자등록

  137-91-18265

약 관

http://cafe.daum.net/sansamtkdgh/FwBg/1

통신판매신고

   2011-경북문경-00055

친환경인증/HACCP구분

 

택배사 및 택배비 유.

  우체국--우천시 씨제이택배, 택배비 무

구매 시 주의사항

-농산물은 생물인 관계로 구매시 신중한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기타 택배비 설정 유.

-제주도서 산간지방의 기타 추가비용은 착불 또는 선불가능

교환 및 환불에 관한 조건

-제품하자시 100%환불, 단순변심에 의한 환불. 교환불가

-오발송과 택배사고시 반품을 기본으로 교환 및 환불가능

-그외는 소비자 규정법규에 따릅니다.

계좌번호 및 예금주

농협   352-0447-2658-13    박  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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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되어야 할 위 내용은 [2012년11월18일시행 공정거래위원회고시 제2012-49호]에 따른

필수표시항목 입니다. 반드시 기록해야 판매가가능합니다. 신고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세요.

- 밑으로는 글을 작성하지 마세요. 판매글은 항상 위에서만 작성하세요.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산초(박순복) 원글보기
메모 :

작은 검은콩

 

노두는 잔 검은콩, 웅흑두이다. 속칭 쥐눈이콩인데,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풍비와 산후냉혈을 다스린다.

초초炒焦해서 뜨거울때에 술에 넣어 마신다.

 

 

 

‘약콩’으로 불리던 쥐눈이콩의 효능

콩 가운데서도 까맣고 윤기가 나는 쥐눈이콩은 단백질·지방·칼슘·철분·비타민 등 영양분도 풍부하고 해독제가 함유돼 있어 당뇨·고혈압·동맥경화·심장질환·관절염·신장병 등 갖가지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래서 일명 약콩이라고도 한다.한방에서는 서목태라 일컫는데 쥐의 눈처럼 작고 반짝반짝 빛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옛 약학책인 <향약집성방>에는 ‘쥐눈이콩은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해 무독하며 까맣게 볶아 술에 담가놓고 조금씩 마시면 적풍(賊風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기운)과 풍비(風痺 저림증), 산후 냉혈증에 좋다’고 기록돼 있다.
<본초강목>은 ‘복창을 내리고 위열을 없애며 마비증을 다스리고 어혈을 풀어버리고 기를 늘리며 심신의 피로와 쇠약을 예방하고 정력을 기른다. 또 신장병을 다스리고 기를 내리어 모든 풍열을 억제하고 혈액을 활발히 하며 모든 독을 풀어준다’고 적고 있다.

<명의별곡>에는 쥐눈이콩은 속을 다스리고 관맥을 통하여 모든 약독을 제거한다.

<보제방>에는 대변을 본 후 항문에서 피가 날 때 쥐눈이콩 삶은 물과 연근 달인 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김일훈이 지은 <신약본초>에 의하면 ‘쥐눈이콩은 해독성이 강하고 콩팥과 방광 등의 질병에 특효약으로 특히 쥐눈이콩과 죽염을 이용한 죽염간장을 만들어 복용할 경우 만병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약화되거나 파괴된 인체의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 준다’고 했다.

또 조선 세종조의 <의방유취>에는 허약체질이나 노인, 앓고 난 사람에게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장수하게 하는 처방으로 쥐눈이콩을 이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검은콩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쥐눈이콩에도 두가지가 있는데, 속이노란 서안태(鼠眼太)와 속이파란 서목태(鼠目太)가 있다.  즉 겉은 검은색이고 속은 노란색이며 옛날부터 콩나물 콩으로 많이 사용되었고 지금도 콩나물 콩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서목태(鼠目太)는 겉은 검은색이고 속은 파란색이며 한방에서 약콩으로 널리쓰여 약콩이라고 불리며 예전에는 요리에 많이 활용하지 않았으나 근래에 몸에 좋다고 해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둘다 똑같이 "쥐눈이콩"이지만 속이 노란색은 약콩이 아니고 서안태라고 하며 쥐눈이콩은 서목태이며 속이 파란색이다.  서목태는 산과 들에도 난다고 하여 토종야콩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서목태(鼠目太)라는 이름은 까맣고 쥐눈처럼 생겼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다.  쥐눈이콩으로 밥에 넣어먹거나 예로부터 해독 효과가 뛰어난 약콩으로 알려져 있다.

콩, 쥐눈이콩, 콩가루, 콩길금에 대해서 허준이 지은 <동의보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대두(大豆, 콩) 흰콩,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혹은 짜다[鹹]고 했다) 독이 없다. 5장을 보하고 중초(中焦)와 12경맥을 좋게 하고 중초를 고르게 하며 장위(腸胃)를 따뜻하게 한다. 오랫동안 먹으면 몸무게가 늘어난다[본초].   

콩에는 검은 것과 흰 것 2가지 종류가 있는데 검은 것을 약으로 쓴다. 흰 것은 약으로 쓰지 않고 오직 먹기만 한다[본초]. 

 

노두(, 쥐눈이콩)성질이 따뜻하고[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중초를 고르게 하고 기를 내리며 맥이 막힌 것을 통하게 하고 광물성 약재의 독을 없앤다. 이것은 밭에 심는데 알이 작고 검다[본초].   
빛이 검으면서 반들반들하고 작은 수콩(雄豆)을 약으로 쓰는 것이 더 좋다[본초].   
콩의 성질은 본래 평(平)하나 법제하는 데 따라 여러 가지 증에 효과가 나타난다. 이것을 달인 물(煮汁)은 성질이 몹시 서늘하기 때문에 번열을 없애고 모든 약독(藥毒)을 푼다. 이것으로 만든 두부는 성질이 차기[寒] 때문에 기를 동(動)하게 한다. 닦아서[炒] 먹으면 몸이 더워지고 술에 담갔다가 먹으면 풍증이 낫는다. 약전국(메주)을 만들면 성질이 몹시 차진다[極冷]. 대두황건(콩길금)이나 장(醬)을 만들면 성질이 평(平)해진다. 그러므로 알맞게 약을 만들어 써야 한다[본초].   
쥐눈이콩(
豆)이란 바로 검은 수콩(黑雄豆)을 말한다. 이것은 신(腎)과 관련된 곡식이므로 신장병 때 먹으면 좋다[입문].

 

서목태는 오장육부 고루 보해 병 고쳐
서목태 속에는 금목수화토 정이 모두 들어 있어그래서 해독성이 강하고 5장을, 5장 6부를 고루 보하니까 모든 질병이 낫게 돼 있거든


두황(豆黃, 콩가루)
콩가루, 맛이 달다[甘]. 위 속에 열이 있는 데[胃中熱] 쓴다. 배가 불러 오르는 것을 없애고 음식이 소화되게 하며 부은 것을 내리우고 비증(痺證)을 낫게 한다[본초].

 

 

* 쥐눈이콩의 효능

1) 두뇌식품이다.
머리를 나타내는 두(頭)자가 콩 두(豆)와 머리 혈(頁)의 복합어라는 것만으로도 두뇌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현대과학은 콩속의 레시틴이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2) 열을 내려 준다.
위장의 열을 내리고 신장 내 여러 장애를 다스려 소변을 깨끗이 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검정콩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고혈압과 동맥경화의 원인인 콜레스트롤의 침착을 막아준다.

3) 기관지와 기침의 묘약이다.
기관지를 강하게 하고, 내장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옛부터 기침의 묘약으로 이용되어 왔다.

4) 심장병위험 감소시켜 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튤레인대학의 리디아 바자노 박사는 보고서에서 콩에는 심장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는 포타슘, 칼슘, 마그네슘과 엽산이 많은 반면 염분 함유량은 적다고 밝히고 콩이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발표가 있었다.

5) 하루 콩 단백질 25g, 심장병 예방해 준다.
FDA는 발표문을 통해 [콩 단백질은 핏속 총 콜레스테롤치와 나쁜 콜레스테롤(LDL)치를 크게 낮춰, 급성심근경색 등의 가능성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FDA의 크리스틴 루이스 박사는 [다른 야채 단백질과 달리 콩 속의 아미노산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가공-처리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고 설명했다.

6) 정자 생성에 도움이 된다.
실제로 콩 단백질에는 흥분계 아미노산인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아르기닌은 정액 내 단백질의 80%에 관계하며 정자수를 늘리고 정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페닐알라닌은 몸속에서 쾌감을 일으키는 물질인 도파민과 성욕과 관계있는 노아아드레날린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검은 콩의 단백질에는 아르기닌과 페닐알라닌이 많이 들어있다.

이와 함께 세포의 노화를 막고 수태 능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E가 풍부한데 비타민은 정자나 난자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산을 만드는데 관여하며, 에스트로겐 성분은 유방암 예방에 좋다.

7) 항암효과 및 각종 질병예방
콩 속에는 식물성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데 특히 약콩, 서리태 등으로 불리는 검은콩 껍질에는 황색콩 껍질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글리시테인 이라는 특수한 항암물질이 500ug/g 이상 들어있음이 실험 결과 입증되기도 했다.

이 같은 항암효과는 물론 항산화작용 및 신장기능과 시력 강화에도 검은 콩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세포내의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세포 분열이 빨라지는 ‘촉진단계’로 나뉘는데 제니스틴은 촉진단계를 억제하는데 제니스틴은 풋콩보다 성숙한 콩에 더 많이 포함되어 있다. 암을 예방하는데 콩이 좋은 식품임은 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1) 유방암 난소암 전립샘암 심장병 뼈엉성증(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으며 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에스트로겐처럼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 중 이소플라본(isoflavone)이라는 색소는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고, 여성 호르몬과 구조 및 기능이 비슷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고 불리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과다분비로 생길 수 있는 유방암 난소암 전립샘암 심장병 뼈엉성증(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2) 암, 성인병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인제대 식품과학연구소 권태완 교수팀은 "콩 속의 제니스틴이 암을 비롯, 각종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흰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제니스틴은 발암물질에 노출된 비정상세포가 악성종양세포로 진행되지 못하도록 억제하는 효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암이 발생하는 과정은 세포내의 유전자가 손상되는 개시단계와 세포 분열이 빨라지는 촉진단계로 나뉘는데 제니스틴은 촉진단계를 억제한다는 것이다.

(3) 결장암, 직장암을 예방한다.
일본의 한 연구는 콩 또는 두부를 먹는 것이 직장암에 걸릴 위험을 8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콩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험이 훨씬 낮은 것이다. 콩과 두부는 결장암의 위험을 40% 정도 감소시켰다. 이 연구의 경우, 일주일에 한두번의 콩식품 섭취로 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 연구 결과는 콩 식품을 거의 섭취하지 않는 사람이 정규적으로 콩을 섭취한 사람보다 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3배가 넘는다고 주장한다.

(4) 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중국의 경우 두유를 자주 마신 사람들은 이 음료를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위암에 걸릴 위험이 반이나 적었다. 두부를 먹는 일본계 하와이인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위암에 걸릴 위험이 30% 밖에 안 된다.

(5)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중국 연안지방 1,5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두부를 자주 섭취한 사람이 폐암에 걸릴 위험이 50%나 적었다. 두부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그 위험률은 낮았다. 홍콩에서 200명의 중국 여성을 조사해 본 결과, 매일 두부와 다른 콩 식품을 섭취한 사람이 한달에 3번 이하로 섭취한 사람에 비해 폐암에 걸릴 위험이 반이나 적었다.

(6)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콩에는 플라보노이드계의 색소성분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이 있는데, 이 성분은 여성호르몬이나 남성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여,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져 비만이 되는 것을 방지해 주며 남성의 경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의 과다분비로 생기는 전립선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검은콩과 검은깨를 호두와 함께 갈아서 자주 먹으면 전립선비대증에도 좋다.

8) 콩에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대체성분이 들어있다
콩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란 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다.
이소플라본은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부족하면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충분하면 이를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뼈나 혈관에는 작용을 하지만 유방이나 자궁에 대한 자극은 없어 여성호르몬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 없고 유방암 예방효과도 있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항산화 및 핏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동맥경화 예방효과도 있습니다.

9) 검정콩으로 피부를 아름답게 한다
몸의 붓기를 잘 관리하지 않거나 변비를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가 창백하고 거칠어지며 붓기가 그대로 살이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는 대부분 신기능의 저하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들인데, 검정콩은 바로 이런 신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질병을 개선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배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 E와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 B12와 엽산, 베타카로틴, 육류의 4배나 되는 유기철 등도 들어있다. 그리고 검정콩에는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백발이나 탈모 증세에도 효과가 있다.

10) 당뇨 억제 효과
인슐린이 발견되기 이전인 1900년대 초에 이미 콩이 당뇨를 감소시키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콩의 가용성 식이 섬유는 위장관에서 포도당의 흡수속도를 낮추어 천천히 흡수되게 하는 역할을 함으로서 당뇨병을 억제한다. 즉 혈중 포도당의 흡수에 관여하는 인슐린의 수용체가 인슐린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하는데 콩의 식이섬유가 작용하는 것이다.

11) 고혈압 예방효과 및 콜레스테롤 감소
검은콩에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춰주는 비타민E와 칼륨, 혈관근육을 부드럽게 해주는 칼슘이 풍부하다. 또한 빈혈 예방에 좋은 비타민Bl2와 엽산, 베타카로틴, 육류의 4배나 되는 유기철 등도 매우 많아 저혈압환자에게 특히 좋다. 대사 능력이 떨어지거나 미네랄류가 부족한 경우 저혈압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은 콩단백질에 비해 16%이상 신장에 무리를 주는데 신장질환자들에게 동물성 단백질 대신 콩 단백질로 대체 하였을 때 혈중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낮아짐은 물론 소변으로 손실되는 단백질의 양도 감소한다.

12) 콩이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색소 침착, 얼룩, 일광화상 등을 감소
피부의 미백 및 보습, 여드름에 의한 홍반 감소 등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그 기전으로는 콩에 존재하는 단백질 가수분해효소 저해제 등이 protease-activated receptor 2 경로의 조절에 관여하는 것 등이 제시되고 있다. 따라서 콩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자외선에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소재로서 활용이 증대되고 있다.

13) 노화방지
콩속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의 기미를 방지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준다. 비타민 E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혈액의 점도를 낮춰 혈액이 원활히 흐르도록 해주며, 중. 고령기에 생기는 갈색기미(노인반점)의 예방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

14) 비만을 해결해 줍니다.
비만의 원인은 당질을 지방으로 변화시켜 지방을 축적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분비량이 과다한 경우와 영양흡수가 너무 잘 이루어지는 경우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콩속의 사포닌은 이러한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체내영양의 균형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비타민의 두가지 원인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15) 치매를 막는다
콩에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레시틴은 뇌의 활동을 촉진하는 성분. 뇌 속의 신경 세포에서 세포로 정보가 전달될 때 여러가지 화학 물질이 관여되는데, 레시틴이 그 원료가 된다.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수험생에게 콩은 필수이며, 뇌의 노화도 방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레시틴이 풍부해서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을 주고, 노인의 경우 치매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16) 항산화 작용을 한다.
활성산소의 독성이 활성화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항산화 작용이라고 한다.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면 각종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혈관조직에 손상을 입히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며 각종 암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17) 시력을 향상 시킨다.
검은콩 요리를 먹을 때는 비타민 A가 풍부한 간, 장어, 김 등을 함께 먹으면 야맹증을 개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검은 콩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컴퓨터를 오래 사용해 눈이 피로해졌을 때 자주 섭취해주면 좋다. 콩나물과 양파로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피를 맑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18) 검은콩의 안토시아닌은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준다.
검은콩의 안토시아닌은 콜라겐의 기능을 향상시켜서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준다. 따라서 콜라겐이 풍부한 우족이나 닭고기 삶은 것을 먹을 때는 검은콩을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검은콩차, 검은콩볶음 등을 만들어 자주 먹는 것이 좋다.

19) 갈색지방조직의 활성을 증가시켜 준다.
콩 단백질은 갈색지방조직의 활성을 증가 시켜준다. 즉 신진대사를 높여준다는 의미이다.

20) 불면증
콩을 쪄서 따뜻할 때 베개에 넣고 자면 불면증에 효과적이다. 

 

쥐눈이 콩의 약성에 대한 설명은 옛 의서인 <향약 집성방> <동의보감> <본초강목> <식료본초> <임화본> <명의별곡> <보방제> <신약> <의방유취> 등의 문헌에서 참조할 수 있습니다.

옛 문헌속의 의서에 있는 내용을 종합해 보면 쥐눈이 콩은 법제하여 먹는 방법에 따라서 효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쥐눈이 콩으로 만든 죽
- 쥐눈이 콩 두부,
- 발아시킨 식품인 콩나물
- 발효시켜 1년이상 숙성시킨 쥐눈이 콩 된장, 막장, 고추장, 간장
- 짚에있는 고쵸균으로 발효시킨 쥐눈이콩 청국장과 이를 비닐 하우스 에서 태양열로 자연 건조시켜서 가루를 낸 쥐눈이콩 청국장가루
- 쥐눈이콩을 식초에서 발효를 시킨후 건조해서 가루를 낸 쥐눈이 초콩가루
- 쥐눈이 볶은 콩가루
- 쥐눈이 볶은콩으로 담근 술
- 쥐눈이콩을 물에 담가 불린후 소나무로 만든 절구에서 소나무 방아로 빻은 쥐눈이 생콩즙 (이경우에는 소나무 주걱으로 먹어야 함) 등

위의 내용이 쥐눈이콩을 다른 방식으로 법제한 음식입니다.
생콩은 소화 흡수율이 65% 정도밖에 안되고, 발아나 발효를 시켜먹으면 흡수율이 98%이상 높아집니다. 우리 조상들이 지혜로와서 된장, 간장등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쥐눈이 콩을 된장, 간장, 고추장을 만들어 1년 이상 숙성시켜 먹거나, 두부, 청국장, 청국장 가루, 콩나물 (발아식품)을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땅콩이 심장질환 약보다 더 좋다는 연구 보고입니다_
약만큼 좋은 견과류가 심장을 위한 하루 42g
견과류 먹기 습관을 기른다면 심장 � 여러기능을 좋게한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 등 연례 행사로 먹거나
술 안주쯤으로만 여기던 견과류가
‘리피토’와 같은 전문 고지혈증 치료제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견과류는 혈액과 심장 건강에 좋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 심심풀이 땅콩’이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이 아니다.

육류 등에 포함돼 세포막이나
혈관벽을 딱딱하게 하는 포화지방산과 달리 견과류에 함유된 리놀렌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을 부드럽게 해 세포 내 노폐물이 잘 배출되도록 도와주고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싸이는 것은 막아준다.
이로 인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견과류는 70%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돼있다.




 
2003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몬드와 더불어 콩, 식이섬유, 식물스테롤 등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로 식단을 구성했더니
첫 2주간 나쁜 콜레스테롤(LDL)수치가 약 31% 떨어졌다.

연구팀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진 폭이 스타틴계 고지혈증 치료제를 복용한 환자와 비슷했다”고 밝혔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미국 심장학회는 1주일에 5번 이상 견과류를 섭취한 사람은 협심증 발병률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심장병 예방을 위해 매일 약 1.5온스(42g)의 아몬드, 헤이즐넛, 땅콩, 호두, 피칸(pecan)등 견과류를 먹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14년 동안 간호사 8만5000명을 관찰한 하버드의대 연구결과에선 1주일에 5번 이상, 하루 30g의 견과류를 먹은 그룹은 14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지만,
그렇지 않은 그룹은 197명이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치매***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은 뇌신경 세포를 발달시키는 영양소다.

2002년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 E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최고 70%까지 낮았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영양관리센터 이금주 팀장은 “견과류는 노인의 치매예방뿐만 아니라
아이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서도 많이 추천되는 음식”이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견과류에는 육류의 동물성 단백질만큼 아미노산 조성이 좋은 식물성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미국 농무부(USDA)에서 발표한 영양표준 데이터를 보면
구운 닭 가슴살 100g에는 단백질 16g이 함유돼 있는 반면 같은 양의 아몬드에는 단백질 21g에 덤으로 11g의 식이섬유까지 포함돼있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김현숙 교수는 “견과류는 단백질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채식주의자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고 지방과 식이섬유로 포만감을 쉽게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고 말했다
또한 호두와 잣 등에 함유돼 있는 비타민 B군과 불포화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 얼마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 ? 견과류 40g은 약 190㎉로 열량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몸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으면 안 된다 인제대 식품생명과학부 김정인 교수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견과류를 먹을 땐
다른 음식 섭취를 줄여 전체 칼로리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시중에 파는 아몬드나 땅콩 등에 조미료가 첨가된 가공식품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대체로 열량이 높으니 자연식품 그대로 섭취하거나 잣죽, 깨죽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말했다.

①호두***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해 뇌의 활동을 돕는다.
비타민 A·B군은 피부 건조를 막아준다.
②피스타치오***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불포화지방산과 칼륨, 비타민B, 철 등은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있다.


                                                          
 


③아몬드*** 비타민E와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뇌 세포 발달에도 좋다. 껍질의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영양소로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④잣*** 풍부한 마그네슘이 심장혈관 세포에 칼슘이 지나치게 흘러 들어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철분은 빈혈 치료·예방 효과가 있다.

⑤땅콩 ***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형성을 도와주고 올레인산·리놀렌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해준다.

⑥해바라기씨 ***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18배에 이르는 엽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액 응고와 동맥경화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

 
* 암 예방에 탁월한 땅

땅콩에는 단백질과 더불어 비타E, 칼슘, 구리, 철분, 마그네슘, 니코틴산, 엽산,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땅콩에 들어 있는 스핀고리피드라는 영양소는 세포막 구조와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은 세포 조절의 결함과 관련이 있는데,
이 스핀고리피드가 결함이 있는 암세포에 일일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 미인으로 만들어주는 아몬드

아몬드는 단백질, 식이 섬유 및 중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함유되어 있는 자연 영양소 공급원. 아몬드는 비타민 E를 공급해주는 최상의 식재료 중 하나인데,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건강한 피부와 모발 유지에 절대적으로 중요하며 신체의
면역 시스템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아몬드는 뼈 건강에 중요한 미네랄인 칼슘, 마그네슘 및 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심장 질환, 뇌졸중 및 기타 만성 질환에 좋은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하다.

* 심장 질환에 좋은 호두

호두는 건강에 알맞은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 지방산은 대부분 복합 불포화지방산과 단순 불포화지질로 구성되어 있다. 복합 불포화지방산은 오메가-6와 오메가-3로 나뉘는데, 호두는 이 오메가-3의 모체인 알파 리놀륨산을 섭취하기에 제격인 식품이다. 호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고 호두 속의 알파 리놀륨산은 심장병과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 세포를 성장시켜 아이들 두뇌 발달에 좋다. 견과류는 기억력을 좋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뇌에 자극을 주는 비타민 E가 들어 있어 활발한 두뇌 활동이 필요한 수험생들에게 좋고, 뇌세포가 퇴화하는 노인들의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좋은 견과류 고르기 & 섭취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견과류는 유통 기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밀폐해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오래되어서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은 구입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수입산보다는 농약을 적게 사용한 국산 견과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땅콩 껍질이 잘 부서지지 않고 껍질 안쪽이 흰색을 띠는 것이 국산이다. 간혹 낟알이 길쭉한 것이 섞여 있을 수도 있다.
호두 딱딱한 껍질이 연한 황색으로 깨물었을 때 속이 꽉 차 있고 껍질이 얇은 것이 좋다. 표면이 올록볼록한 것일수록 맛있다.
견과류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당량 먹을 경우에는 장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의 소화를 돕지만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오히려 장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을 떨어뜨린다. 땅콩이나 아몬드는 한번 먹을 때 20개 정도, 호두는 5개 정도 먹는 것이 적당. 견과류는 칼슘이 적은 산성 식품이므로 우유 등 알칼리성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매일 상에 올리는 두뇌형 맛 반찬
생땅콩 오향조림



 

▶ 재_료

생땅콩 2컵

* 오향 소스 : 오향(팔각 2개, 정향 5알, 계피 5cm 1조각, 마늘 3쪽, 생강 ½톨), 간장 4큰술, 청주 , 물엿 2큰술씩, 물 1컵

▶ 만_들_기

1_ 팔각, 정향, 계피는 물에 한 번 씻어 건진다.

2_ 마늘과 생강은 얇게 저며썬다.

3_ 냄비에 물 1컵을 붓고 간장, 청주, 물엿, 팔각, 정향, 계피, 저민 마늘, 저민 생강을 넣어 끓인다.

4_ ③의 소스가 끓으면 생땅콩을 넣고 중불에서 윤기가 나도록 조린다.






 

출처 : 청암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메모 :
 
`식초를 마신 뒤 2시간 후면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풀리고 과음 후에도 정신이 맑아진다’ `식초는 위장 활동을 도와주고 고혈압, 치매, 통풍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만들어진다’….

`식초가 몸에 좋다’는 얘기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옛날 세계를 돌아다녔던 탐험가들이 오랫동안 바다를 항해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식초에 절인 채소를 즐겨 먹은 덕분이라고 한다. 또한 식초가 뼈를 강하면서도 유연하게 만드는 작용을 해서 곡예사들은 오래 전부터 식초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미국의 장수 지역인 버몬트주 주민들은 오래전부터 사과식초 두 숟가락과 꿀 두 숟가락을 생수(한 컵)에 타 마셔왔다 하고 일본에선 음식 조리시 소금(고혈압. 위암 유발) 대신 식초를 쓰는 것이 유행이다.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감식초’ 열풍이 불면서 식초 건강음료가 유행했고 `식초 다이어트’도 등장했다.

이처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하는 식초를 조미료로 쓰는 데 그치지 않고 약처럼 `복용’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과연 식초의 효능은 무엇이고 어디까지 기대해도 좋은 것일까.

▣천연 양조식초라야 좋다

식초는 크게 양조식초와 화학식초로 나눌 수 있다. 양조식초란 곡물이나 과일을 이용해 만든 것. 서양에서는 사과식초나 포도식초 등 과일식초를 많이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전통 식초는 쌀로 만든 청주를 발효시킨 곡물식초인데, 그냥 쌀보다는 현미를 사용한 현미식초가 영양이 더 풍부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것 중에는 인위적으로 빨리 발효시킨 속성 양조식초가 많다. 속성 양조식초는 비타민과 구연산이 충분하지 않아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화학식초는 에틸알코올에 빙초산을 섞어 만든 것으로, 맛을 내기 위해 여러 화학 물질을 첨가했기 때문에 몸에 해롭다.

건강을 위해 식초를 먹을 때는 반드시 자연 발효시킨 천연 양조식초인지 확인할 것. 속성 양조식초나 화학식초는 그냥 먹을 경우 위가 상해 도리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식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유기산의 보고= 식초의 주성분은 초산이다. 초산은 살균, 해독 작용을 하며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유기산이다. 이밖에도 각종 아미노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60가지 이상의 유기산이 포함돼 있다.

◇구연산이 많다= 구연산은 우리 몸에 산소의 이용률을 높여주는 데 필요한 성분이다. 신진대사
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산 중화 역할= 산을 알맞게 중화시키고, 혈액과 체액의 pH(수소이온)안정을 유지한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에너지 방출을 도우며, 몸 속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자연 살균, 방부, 해독제=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해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식중독균, 장티푸스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소화 촉진, 변비 예방= 소화기에 효소를 공급해 식품의 소화율을 높이고 장 기능을 좋게 한다. 살균력에 의해 장내 환경이 개선돼 변비나 치질 등에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잉여 영양소 분해=영양소의 체내 소비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과잉 당분이나 글리코겐을 연소시켜 비만에 높은 효과가 있다.

◇피로를 없앤다= 일이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유산이 분비돼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때 식초 같은 유산소를 섭취하면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비만 방지, 동맥경화 예방=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도 식초는 기대주다. 스웨덴 룬드 대학 엘린 오스트만 박사팀은 지난 9월 유럽임상영양학회지에 식초가 일찍 포만감을 느끼게 해 식사량을 줄여준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한 사람 12명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의 결론은 아침 식사(흰빵) 전에 물에 희석한 식초 두세 숟가락을 미리 먹어두면 포만감이 증가돼 일찍 숟가락을 놓게 된다는 것. 여기에 식초에는 결합한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야채의 비타민C 보호= 파괴되기 쉽고 다루기 까다로운 비타민C를 가장 잘 보호하고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식초다. 즉 초절임으로 보존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지 않고 보존된다.

▣식초로 고칠 수 있는 병

◇당뇨= 먹거리가 풍성해지면서 미식가나 대식가에게 많이 생기게 된 당뇨병은 워낙 좋아하는 음식만을 많이 먹기 때문에 영양의 밸런스가 깨져 생기게 된 것이다. 당뇨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지방 등 에너지원의 분해를 촉진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야 하는데 식초가 이러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경우 어육이나 채소에 식초를 친 요리 등도 많이 먹어주면 좋다.

◇고혈압= 지방의 합성을 저지하는 작용과 더불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며, 염분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이뇨작용을 돕는다.

◇동맥경화= 동맥경화는 동맥속에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돼 혹처럼 돌출하거나 혈관이 노화함으로써 일어나게 되며 식초의 일정한 복용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를 낸다.

◇간장병= 간기능이 저하돼 흡수되지 않음과 동시에 각종 유해물질이 해독되지 않고 전신으로 퍼져가는 병인데, 이러한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시키며 또한 아미노산의 섭취로 인한 단백질 부족현상을 막아준다.

◇위장병=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줄 뿐만 아니라 강한 살균작용까지 가지고 있어 위장내의 유해한 세균의 번식도 억제해 줌과 동시에 비타민 B1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식욕 부진 해소에 효과적이다.

◇신장병= 신장에(신우염이나 신장염) 이상이 생기면 불필요한 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을 식초를 복용함으로써 항이뇨 호르몬을 조절해 신장이 제기능을 찾도록 만든다.

◇변비= 체내의 신진대사를 높이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장내의 활동이 원활해지고 탄산가스가 발생해 변의를 일으켜 변비가 해소된다. 한컵의 우유에 술잔 하나의 사과식초를 섞어 마시거나 우유 대신 물에 희석해서 꿀을 섞어 마시면 좋다.

◇ 비만=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은 것은 남녀 모두의 희망사항으로 특히 주부들의 경우 당질이 지방으로 변하는 것을 막고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비만방지효과를 가지고 있다.

◇불면증= 스트레스를 원인으로 해 찾아오는 불면증을 식초가 칼슘의 흡수 및 정신적인 긴장을 완화시켜준다.

◇골다공증= 식품속의 칼슘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의 체내흡착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을 조절해 골다공증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요통= 식초에는 초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젖산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피로를 방지해 허리의 유연성을 부여해 준다.

◇기미, 피부노화= 과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 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 데는 비타민 E가 효과적이다. 식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만성피로= 영양의 밸런스가 깨지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하면 불완전 연소된 영양분의 찌꺼기가 혈액속에 남게돼 피로를 자주 느끼게 된다. 가벼운 운동 후에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식초 또는 구연산 10~15g정도를 물에 희석해 마시면 단맛도 있고 음료수로 마시기에 좋다.


#마실수록 몸에 좋은 천연 식초 7가지

▲현미식초= 8종류의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영양이 풍부하다. 혈액순환과 체질 개선에 좋다.
▲감식초= 포도당과 과당, 비타민이 풍부하다. 피부 미용, 성인병 예방,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다.
▲포도식초= 각종 유기산, 칼륨, 철분 등 무기물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고 피부 미용이나 변비 예방에 좋다.
▲유자식초= 유자가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솔잎식초= 솔잎 특유의 향이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한다.
▲마늘식초=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마늘의 알리신과 소금기를 배출하는 식초의 성질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성인병과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매실식초= 매실은 피를 맑게 하고 피로를 풀어준다. 또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집에서 간단히 천연 식초 만드는 법

▲포도식초

①잘 익은 포도를 알알이 딴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②포도를 믹서기에 넣고 껍질째 으깨어 즙을 만든다.
③포도즙과 식초(또는 드라이이스트)를 유리병에 담고 뚜껑을 덮은 뒤 천이나 가제로 덮어 단단히 밀봉시킨다.
④그늘진 곳에서 4~5개월 정도 숙성시킨다.

▲감식초

①깨끗하게 씻은 홍시는 물기를 말린 뒤 유리병에 넣는다.
②끓여서 식힌 물을 홍시 양의 70%정도까지 채운 뒤 천이나 가제로 밀봉한다.
③상온에서 5~6 개월 정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걸러낸다
④건더기를 거른 감식초를 깨끗한 병에 담아 놓으면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웃물만 따라 먹으면 된다.


【예방의학 전문의의 “따라해봅시다”】

매일 식초요법 가이드

1.공복에는 위장을 자극하므로 식후 30분부터 복용하는 것이 좋다.
2.식초는 하루에 1.5리터 물에 자기의 기호에 맞게 희석해서 마시면 좋다.
3.가능하면 발효식초(감식초 배식초 사과식초 쌀식초 포도식초 현미식초)를 먹는다.
4.운동을 많이 했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복용량을 늘인다.
5.음주 시 안주에 식초를 충분히 섞어 먹으면 숙취가 감소한다.
6.감기 기운이 있으면 식초 복용을 중단한다.
7.한번씩 초마늘, 초콩, 초계란을 만들어 먹으면 싫증도 나지 않고 영양에도 좋다.

출처 : 청암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메모 :

몸에 좋은 양파, 너무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양파를 너무 많이 먹는다고 해서 어떤 탈이 난다는  보고는 아직 본적이 없는거 같고요.

오히려 양파는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분류됩니다.

 

1, 미국, 하와이 대학의 보고(1972년)

위암 환자 220명과 가른 병에 걸려 있는 입원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더니 양파를 월 8회 이하밖에 먹지 않는 사람의 위함 위험도를 1이라고 했을 때 일본계 2세에서는 양파를 8~20회 먹는 사람의 위험도는 0.67, 21회 이상 먹는 사람의 위험도는 0.31이었다. 일본계 1세 및 2세를 합친 양쪽의 경우에도 양파를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위암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일본에서 위암의 위험도가 높은 현에서의 이주자(일본계 1세)는 하와이에서도 위암에 대한 위험도는 높은 치를 나타내고 있었는데 2세에서는 1세에 비해 낮게 되어 있다.

2, 독일 암 연구센터의 보고(1991년)

위암의 폴란드인 741명과 컨트롤 무리 74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더니 위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식품 재료는 소시지, 염분을 첨가한 식품, 열을 가한 고기 그리고 불규칙한 식사 섭취, 반대로 위험도를 경감하는 식품 재료는 치즈제품, 표백하지 않은 빵, 야채, 과일(특히 간식으로서 먹는다)이었다. 특히 현저한 효과를 볼 수 있었던 식품 재료는 양파와 무로 양파의 섭취 양이 적은 무리와 많은 무리의 위암에 대한 상대 위험도는 1대 0.8이었다. 위암 환자 및 컨트롤 무리에서 양파 섭취 양이 적은 무리와 많은 무리를 차지하는 비율은 표5와 같이 위암으로 43퍼센트, 컨트롤 무리로 39퍼센트, 30퍼센트 그리고 역시 양파를 보다 많이 먹은 쪽이 위암의 위험도가 적은 경향이 인정된다.

3, 중국 양수 암 연구소의 보고(1999년)

양수 지방은 중국에서 가장 암의 위험도가 높은 지역의 하나로 특히 식도암, 위암이 많다고 한다. 그러나 이 지역의 북부(피즈하우 지구)에서는 암 발생은 극히 낮고 많은 파에 속하는 야채를 먹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또 다른 생 야채, 과일, 콩 등 이른바 항암성의 음식도 많이 먹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을 바탕으로 식사 중의 양파에 속하는 음식과 식도암, 위암과의 관계를 양수에서 조사하고 있다. 증상 예는 식도암 81명, 위엄 153명 컨트롤 무리 234명이다.

결과는 양파, 마늘, 파, 중국 차이브 등의 파에 속하는 것, 생 야채, 차, 등의 섭취 양이 많으면 식도암, 위암 양쪽의 위험도가 저하(역 상관)하는 것이 판명되었다. 요컨대 파에 속하는 야채를 월 1회 이하 섭취, 1~3회 주 1회 섭취하는 3군으로 나누면 상대 위험도는 양파로 1, 0.51, 0.17이었다. 마늘의 경우는 1, 0.40, 0.31, 파는 1, 0.47, 0.40으로 모두 예방 효과가 인정되었는데, 양파의 예방 효과가 가장 강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그리고 혹시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질병이 걱정되신다면 양배추를 살짝 데쳐서 같이 드시면 위에 좋습니다.^^

 

항암 효과로 인해 하루에 꼬박꼬박 양파를 드시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많이 있거든요.

 

생으로 먹기 힘들면 양파즙으로도 많이 먹던데.

몸에 좋은 양파를 보다 건강에 도움되게 먹는 방법이 있는데요.

 

 

양파는 언제나  어느 음식이나 곁들어서 먹어도 좋지만

특히 육류를 자주 드시는 분이라면 양파를 꼭 챙겨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양파에 있는 퀘르세틴(quercetin)이라는 성분이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낮춰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한다고합니다.

(참고로..모세혈관을 강화시키는 작용,뇌출혈,출혈성 질병 예방하는 작용이 있음)


 

그리고 생양파도 몸에 좋지만 양파껍질을 매일 물처럼 드시는 것도 좋은데요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들에가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양파껍질을 버리지 말고 흐르는 물에 씻어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넣은 물의 양의

반이 될때까지 졸여주면 되는되요.(양파껍질에는 퀘르세틴 성분이 훨씬 많이 있어요)

식사 후에 그냥 물을 마시기보다는 양파껍질 물을 마시면 소화도 잘 되고

기름진 것을 먹고나서는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매운 생양파를 자주 먹는게 걱정되신다면 양파껍질 물로 대체해도 나쁘진 않아요.

그리고 건강을 위해서 매일 한개정도는 무리가 되지 않을 거예요.

 

약보다 좋은 양파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 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 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 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6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
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
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
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 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가래·기침에…
양파 냉찜질
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 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 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
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 부위나 원형 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 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파가 우리 몸에 좋은 점 54가지입니다^^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그 결과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버린
    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장애(협심증, 심근경색, 뇌연
    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 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섬유소 용해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작용)으로
    혈액의 점도(粘度)를 낮춰 끈적거리지 않고 흐르기 쉬우며 맑고 깨끗한 혈액
    으로 만든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좋아 산소와 영양의 신체 공급이 잘 이루어
    진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
    월하다.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
    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특히 이것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심
    장병 환자는 자극 이 강한 스트롱 계열의 생양파를 먹어야 효과가 있다. HDL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것 외 에는 양파를 어떻게 요리하든지 괜찮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양파는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
     혈당이나 신장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중독, 약물중독, 알레르기
     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일 뿐만 아니
     라,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질환의 장
     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살충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
     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항패혈증약이라고도 불리는데, 습진이나 무좀등에
     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 (마늘은 불안정 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
     다.

24. 양파는 생 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
     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 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
     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 칼슘은 인체내에서 신경의 진정작용이 있고 지구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무기
질이며, 치아를 형성하고 혈액응고, 세포막의 강도유지, 근육의 수축 등 여러
작용을 하는데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인다. 발육기에는 뼈의 형성을 위해 많은
칼슘이 필요하며 노년기에는 체내에 칼슘이 부족하면 병이 생기기 쉬우므로 발
육기와 노년기에 더욱 중요시 되는 영양소이다.

칼슘은 체내의 칼슘 공급량이 충분할 때는 뼈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혈액에
서 필요할 때마다 뼈에서 용출되어 공급된다. 뼈는 칼슘의 저장고인데 뼈에서
의 칼슘침착과 용출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혈액의 칼슘농도를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고있다. 그 때문에 칼슘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뼈가 약해지는 것이
다. 칼슘의 흡수부족은 설사를 할때, 비타민 D가 부족할 때, 부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때 일어나기 쉽고, 사지경련, 골연화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시
킨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
     거하는 거담작용을 한다. 그 때문에 해소천식에도 좋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을 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촉진, 변비, 생리불순, 유방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
     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
     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
     라앉는다.

38. 양파는 진정제나 신경안정제 역할도 하는데,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
     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
     다.

39. 양파는 허약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 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
     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비타민 B1는 성활동
     을 장악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
     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미용은 물론 스태미나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
     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
     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
     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효과가 뛰어난 유효성분
     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 내가 감쪽 같이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주
     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
     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세로 이사한 집에 페인트 냄새등 잡냄새가 날때에도 생양파를 한공간에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  로 열십과 가로 세로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러두면은 페인트나

    잡냄세를 없샐수가 있습니다.

 

 

출처 : 청암
글쓴이 : 청암 원글보기
메모 : 양파는 껍질도 버리지말고 차로끌여서 드시면 피를맑게하고 혈압을 조절해줍니다..양파껍질에 당귀를 소량썩어서 끌이면 더욱 좋습니다.

** 혈당저하 약초들(당뇨병)

 

가시오갈피 : 보약으로 정신 및 육체적 피로와 병후쇠약에 쓴다. 히스테리에도 좋은 치료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에도 쓴다. 동맥경화증과 류머티스성 심근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다.

갈대(노근) : 염증약, 오줌내기약, 갈증을 멎게 하는약, 열내림약으로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 부기, 게우기, 변비, 소갈(당뇨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 곪는데

강낭콩 : 알부민이 많은 열매껍질 달임약은 동물 실험과 임상 실험에서 뚜렷하고도

지속성 있는 혈당저하작용이 있다. 당뇨병 치료에 쓴다. 달임약(40g:200ml) : 하루 3번 먹는다.

구기자나무(구기자) : 열매와 뿌리껍질은 모두 보약으로 쓴다.

뿌리껍질은 또한 염증약, 열내림약으로 폐결핵, 당뇨병에 쓴다.

두릅나무(총목피) : 당뇨병에 쓴다. 또한 오줌내기약으로도 쓰며

이밖에 진통제로 두통, 산통, 대장염, 위궤양, 위암에 쓴다.

둥글레(옥죽, 위수, 여위) : 병후쇠약, 전신쇠약, 부인과 질병에 보약으로 쓴다. 위염, 위십이지장궤양,

당뇨병, 설사, 류머티스성 심장병, 통풍, 좌골신경통, 척수신경근염, 허리아픔, 치질에도 쓴다.

들쭉나무 : 동속식물인 Vaccinium mytillus L.의 잎즙은 혈당량을 줄이는 작용이 있다.
당뇨병으로 쓰이는 약이 적으므로 앞으로 들쭉나무속 식물의 작용을 검토하고 쓸모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땃두릅나무 : 몸이 쇠약할 때, 신경쇠약, 정신분열증, 정신 및 육체적 피로, 성기능 저하, 당뇨병에 쓴다.

메꽃, 큰메꽃(선화) : 오줌내기약, 열내림약, 구풍약으로 쓰는데 정기를 돕고

몸이 허약한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당뇨병에 쓰며 설사약으로 달여서 먹는다.

뽕나무(상백피,상지,상엽,상심) : 뿌리껍질은 소염성 이뇨약, 열내림약, 기침멎이약으로  

폐에 열이 있는 기침, 기관지염 등에 구기자뿌리껍질, 감초와 함께 쓰고,

오줌이 적고 물고임에 붉은팥과 함께 쓴다. 당뇨병, 아구창에도 단독으로 쓴다.

수국차(감차) : 단맛내기약으로 특히 당뇨병 환자에게 사탕 대신에 쓴다.

시금치 : 잎은 섬유가 적고 영양가치가 높아서 환자들에게 좋다. 예를 들면 단백질 함량은(마른 것)

우유보다 1.5배, 배추보다 2배, 밀가루보다 3배나 높다. 또한 비타민이 많아서

영양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약초가 된다. 따라서 일반 허약자는 물론 당뇨병, 고혈압,

변비 등에 쓰면 좋다. 결점은 싱아산이 많은 것이다. 염류대사장애에는 쓸 수 없다.

오미자나무(오미자) :  심장, 핏줄 계통의 질병과 간담도 계통의 질병 치료약, 염증 치료약,

당뇨병 치료약 옥수수암꽃술(옥수수수염, 남번모) : 담낭염, 담도염, 땀분비가 억제된 간염

특히 합병증이 없는 만성 담낭염과 담도염. 또한 신장염, 신석증, 방광염, 물고임에 쓴다.

당뇨병과 고혈압에 써도 좋은 효과가 있다.

질경이택사(택사) : 오줌내기약, 갈증을 멎게 하는 약으로 신장염으로 인한 부기와 각기, 오

줌이 적을 때, 위내정수, 목마름, 어지럼증에 쓴다. 당뇨병에도 쓴다.
참마, 마(산약) :  비위가 약하고 입맛이 없으며 피로하여 설사할 때 효과가 있다.

신장을 튼튼하게 하며 당뇨병(소갈)에도 쓴다.

황벽나무,황경피나무(황백피) : 건위약, 염증약, 수렴약으로 배와 가슴의 염증성 질병에 쓴다.

또한 신장염, 황달, 담석증, 만성간염, 담낭염에도 쓴다.

민간에서는 신선한 열매를 하루에 2-3개씩 먹으면 당뇨병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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