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껍질 추출물
처음에는 소나무 껍질 추출물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프랑스 해송에서 추출한 피크노제놀(Pycnogenol®)이라는 상표권이 등록된 제품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최근 연구에서 다른 소나무 추출물에도 유사한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다른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소나무 껍질 추출물도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무 껍질이 약재로 사용된 초기 기록은 아주 오랜 옛날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고대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남긴 문헌에는 상처 및 염증 치료에 소나무 껍질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현대에 들어 폴리페놀이 풍부한 소나무 껍질 추출물의 효능과 용도에 대한 연구는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소나무 껍질의 폴리페놀은 다른 폴리페놀과 유사한 효능을 나타냅니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관절염을 비롯한 통증성 질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절염
연구에 따르면 무릎 통증이 있는 관절염 환자에게 소나무 껍질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위약보다 치료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관절의 뻣뻣함과 통증을 줄이면서 일상 활동 수행능력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14주 동안 소나무 껍질 추출물을 보충했을 때 통증 점수는 평균적으로 약 3분의 1만큼 감소했습니다.

별개의 임상시험에서는 관절염 환자가 소나무 껍질 추출물과 미네랄이 풍부한 홍조류를 병용한 경우와 글루코사민(Glucosamine) 보충제만을 섭취한 경우의 효과를 비교했습니다. 비교 결과 소나무 껍질과 홍조류의 조합이 글루코사민보다 통증을 줄이고 신체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치료 기제를 이해하기 위해 소나무 껍질 추출물로 치료받은 중증 골관절염 환자의 유전자 매개변수를 모니터링했습니다 그 결과 소나무 껍질은 관절 손상에 관여하는 인자의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심장병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다른 허브와 마찬가지로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대부분의 폐경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추출물은 심장병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염증 마커인 C-반응성 단백질,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을 각각 60%, 43% 감소시켰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심장질환 환자의 혈관 및 심장 내막을 이루는 내피세포 기능을 개선합니다. 내피세포의 기능이 훼손되는 경우 고혈압, 혈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소나무 껍질의 항산화 특성 덕택에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신 건강
여러 연구에서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비롯하여 뇌 기능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조사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있는 아동은 주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고 과잉행동이 감소했습니다. 최근 임상시험에서도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주의력과 충동성을 개선했으며 이러한 효과는 추출물에 함유된 풍부한 항산화제 덕분에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건강한 전문 직업인을 대상으로 한 다른 연구에서도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위약과 비교해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연구에서 소나무 껍질은 기억력을 일정 정도 높였고 불안증과 기분을 개선했으며 일상생활 수행능력도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건강한 노인, 학생, 외상성 뇌손상 환자의 인지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안전성
독성 관련 연구에서 쥐에게 소나무 껍질 추출물을 하루 100-1,000mg/kg 미만으로 투여했을 때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소나무 껍질 추출물이 일반적인 사람에게 하루 약 100mg의 용량으로 처방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러한 결과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임계치가 정상 용량보다 훨씬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 임상 연구에 따르면 소나무 껍질 추출물은 포도씨 추출물과 마찬가지로 내약성이 우수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론
다양한 식물에 들어 있는 영양소인 폴리페놀은 강력한 효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이 풍부한 녹차, 포도씨, 소나무 껍질의 효능은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강력한 항산화 특성 덕택에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에 대한 연구가 계속됨에 따라 건강과 웰빙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법이 개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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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 추출물
포도와 포도씨도 효능의 우수한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다른 폴리페놀과 마찬가지로 포도씨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도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동물 연구에 따르면 포도씨 추출물은 당뇨병에 의한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뇨병이 진행되면 혈당 수치가 높아집니다. 혈당이 상승하면 조직을 손상시키는 당화 반응이 일어나 조직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이러한 조직 손상을 억제해 신경, 혈관, 신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포도씨 추출물은 간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장병
초기 연구 자료에 따르면 포도씨 추출물은 녹차와 마찬가지로 심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포도씨에 함유된 항산화제는 활성산소로부터 심장 세포를 보호하고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산화되거나 손상되면 심장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동물 대상 연구에 따르면 포도씨 추출물은 심장질환의 주요 원인인 동맥에 플라크가 축적되는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포도씨 추출물은 동맥벽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혈관 유연성을 높여 혈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임상 연구 결과는 이러한 효능을 입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초기 고혈압이 있는 성인은 3개월 동안 포도씨 추출물 보충제를 섭취했을 때 수축기 혈압이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또 다른 임상시험에서는 비만증 환자에게 칼로리 제한 식단과 더불어 포도씨 추출물 보충제를 처방했을 때 심장질환 위험 요인과 복부 지방이 감소했습니다.

뇌 건강
포도씨 추출물에 함유된 폴리페놀도 뇌 건강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포도씨의 폴리페놀이 녹차의 폴리페놀과 구조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러한 효능은 당연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지금까지의 임상시험에서는 포도와 포도즙이 인지력 저하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효능을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동물 대상 연구에서는 포도씨가 인지력 저하와 기억상실을 예방하거나 이러한 증상을 역전시키는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이 뇌 건강을 개선하는 기제를 조사한 연구에서는 이 추출물이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와 관련된 단백질 수치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포도씨 추출물이 상당한 뇌 보호 특성이 있는 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이 외에도 포도씨 추출물은 기분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포도씨 추출물은 불면증, 불안, 우울증 같은 폐경기 증상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이 항우울제 같은 효과를 보였습니다.

안전성
포도씨 추출물은 상당히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사람에게 약 30g에 해당하는 용량의 포도씨 추출물을 3개월 동안 매일 쥐에게 투여했을 때 독성 징후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임상 연구에서 포도씨 추출물은 우려할 만한 부작용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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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은 식물에 들어 있는 화합물로 종류가 다양하며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특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폴리페놀에는 커큐민(Curcumin), 레스베라톨(Resveratrol), 퀘르세틴(Quercetin) 등이 있습니다. 폴리페놀을 함유하는 식물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녹차, 포도씨, 소나무 껍질은 폴리페놀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녹차
오랜 세월에 걸쳐 강장제로 사용된 녹차의 효능을 규명하기 위해 많은 연구가 수행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에는 유익한 물질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폴리페놀은 매우 중요한 성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폴리페놀 중에서 연구가 가장 많이 된 성분은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 Epigallocatechin gallate)입니다. 최근 문헌 검토에서는 녹차가 항염, 항산화, 항균 효과와 더불어 심장 질환 및 구강 건강을 개선하는 효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장병
미국에서 사망 원인 1위는 여전히 심장병입니다. 한편 일본에서 수행된 2건의 대규모 연구에서 녹차 섭취와 심장병 위험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차를 적당히 섭취하면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감소한다는 동일한 연구 결과가 나온 사실은 흥미롭습니다. 중국의 대규모 메타 분석에 따르면 북미, 아시아, 유럽의 임상시험 참여자에 대한 연구 자료를 검토한 결과 하루에 차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심장병 위험이 3%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별로 봤을 때 남성은 하루에 한 잔 이상의 녹차를 섭취했을 때 심장병 사망률이 24% 감소했지만 여성은 약 14% 감소하는 데 그쳤습니다. 연구진은 녹차를 음료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려면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정신 건강
녹차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우울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3잔의 녹차를 마실 때마다 우울증 위험이 37% 감소하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관성을 확실히 규명하기 위한 임상 연구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연구 결과로 볼 때 녹차는 기분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도 녹차는 인지력 저하, 치매, 알츠하이머병을 방지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뇌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모두 신뢰성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그중 한 연구에 따르면 녹차는 뇌 노화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대한 용량 반응 연구(Dose-response study)에 따르면 하루에 녹차 한 잔을 마실 때마다 치매 위험은 6%씩 감소합니다.

안전성
녹차는 음료로 적당한 양을 마시면 안전하지만 불소를 함유하기 때문에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불소증과 뼈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녹차는 하루에 5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제된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함유된 보충제는 과잉 섭취하면 간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문헌 검토에 따르면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하루 338mg 미만으로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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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랐던 항암식품 제대로 먹는법

♡ 기름에 볶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2가지

1, 빨간 피망

기름에 살짝 볶아 다른 야채와 섞어 샐러드로 하루 1개를 먹으면 항암 효과가 있는 카로틴과 비타민 E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빨간 피망이 좋은데, 카로틴 함량이 청피망의 2. 8배, 노랑 피망의 5. 5배가 더 많기 때문이다.


2, 단호박

단호박은 암 유전자의 출현과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시키는 식품이다. 호박 안의 색이 샛노랄수록 암 억제 효과가 크며, 기름으로 조리해 먹으면 카로틴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씨에도 비타민이 풍부하므로 버리지 말고, 말려서 먹는다.



♡ 생으로 먹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5가지

3, 바나나

바나나는 몸의 면역성을 높여 주는 백혈구를 활성화시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껍질이 검은 바나나, 푸른 바나나, 노랗게 익은 바나나 순으로 효과가 좋다. 효과 지속 시간이 짧으므로 매일 1~2개씩 생으로 먹는다.


4, 베리류

스트로베리(딸기),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흑딸기), 블루베리(청딸기) 등의 과일은 암과 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한다. 가열하면 효과가 반으로 떨어지므로 깨끗이 씻어 껍질째 생으로 먹는다. 과당이 많으므로 하루 5개 내외가 적당하다.


5, 참치 & 꽁치

하루 한 번 싱싱한 회로 먹는 것이 최선. 생으로 먹기 힘들다면 굽거나 조려 먹는 것이 튀기는 것에 비해 좋다. 참치와 꽁치에 풍부한 DHA는 발암에 관련되는 효소의 합성을 막아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6, 레몬

생선이나 고기를 그냥 먹지 말고 탄 부분에 레몬즙을 뿌려 먹는다. 레몬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탄 음식의 발암 물질을 없애 준다.


7, 감자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까지 갈아 즙으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지만 힘들다면 쪄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껍질째 먹는 것이 좋은데, 껍질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삶아서 먹으면 더 좋은 항암식품 3가지

8, 메밀

메밀에는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해 암의 발병과 증식을 억제한다. 껍질이 더 효과적이므로 껍질을 포함한 전체를 원료로 만든 거뭇거뭇한 메밀을 선택한다. 메밀국수로 요리해 국물까지 먹는 것이 좋다.


9, 팽이버섯

된장국이나 전골에 넣어 1일 10g씩 국물과 함께 먹는다. 발암 위험을 없애고, 암을 막는 방어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야채 수프

당근, 감자, 양배추 등의 야채를 깨끗하게 씻은 뒤 껍질째 썰어 단시간에 가열해 수프를 만든다. 야채를 수프로 만들어 국물까지 먹으면 생으로 먹을 때보다 항암 효과가 50배 이상 높아진다.



♡ 어떻게 먹어도 좋은 항암식품 4가지

11, 가지

항암 효과로 잘 알려진 브로콜리에 버금가는 항암 식품이다. 생으로 먹거나 무침, 튀김, 절임 등 어떤 조리 방법이든 비슷하게 발암 억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12, 사과

사과의 펙틴은 발암 물질과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배설을 촉진시켜 대장암 예방에 특효약이다. 푸른 사과보다는 붉은 사과로 하루 한 개씩 먹으면 되는데, 사과를 가열하면 활성 산소 제거 능력이 더욱 커지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는다.


13,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암세포만 선별해 공격하는 단백질이 있다. 때문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버섯 중에서도 효과가 으뜸이다. 직접 불에 굽는 대신 쪄 먹는 것이 좋다.


14, 시금치

피부암과 대장암 억제에 효과적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품으로, 기름에 무쳐 먹으면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데칠 때에는 단시간에 빨리 데쳐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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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피의 효능

유근피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타닌질, 점액질, 단백질, 당질, 지질, 회분, 식이섬유 등이 있다.



베타시토스테롤 : 혈관재생효과

플라보노이드 : 면역증강, 노화방지,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항염증, 고혈압 등

사포닌 : 지방제거, 면역력강화, 항암예방, 집중력향상 등

타닌질 :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살균작용, 지혈작용, 소염작용 등





유근피는 느릅나무의 뿌리껍질을 말합니다.





최근 중국 발 미세먼지로 인해 기관지나 폐가 안 좋아지고 이로 인한 환자가 증가한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럴 때에는 기관지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유근피를 복용해 주시면 좋은데요. 평소에 기관지가 약한 분이거나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피부미용에 효과적이다.

피부미용에도 유근피의효능이 뛰어납니다.

유근피의 진액을 마시는 방법과 아니면

팩을 만들어 피부에 발라주는 방법이 있는데 피부에 흡수가 빠르고

피부의 보습효과와 어울러 피부를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유근피의 진액을 목욕 등에 사용하면 피부에 매우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이뇨작용이 있어 붓기 제거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숙변과 이뇨작용에 매우 좋습니다.





알레르기성비염(코 막힘, 콧물, 재채기)에 효과적이다.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인 유근피는 비염이나 축농증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

비염이나 축농증 치료를 위해서는 항균작용 및 살균작용이 뛰어난 유근피 진액을 마시거나 코에 꾸준히 바르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비염이 오래되면 축농증으로 이어지는데 유근피가 항균작용과 살균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장병(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으로 속이 쓰린 경우 효과적이다.

유근피를 물에 담그면 끈적한 진액이 나온다.

이 진액에는 각종질병을 치료해주는 좋은 성분이 풍부하여

종기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불면증이나 염증 완화에 유근피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불면증이 있으신 분들은 유근피차를 만들어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유근피의 진액은 내장기관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고 염증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암 치료에도 유근피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유근피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타닌질, 점액질, 단백질, 당질, 지질, 회분, 식이섬유 등이 있다.

베타시토스테롤 : 혈관재생효과

플라보노이드 : 면역증강, 노화방지, 항산화작용, 항암작용, 항염증, 고혈압 등

사포닌 : 지방제거, 면역력강화, 항암예방, 집중력향상 등

타닌질 :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살균작용, 지혈작용, 소염작용 등



유근피는 종창과 비위질환에 매우 좋은 약이며 종창에 잘 듣는 약은 대개 암 치료약으로 쓸 수 있다.

특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 대장, 직장궤양, 식도궤양 등 제반 궤양 증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또한 부종, 수종 등 악성종창과 등창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민간에서는 각종 암증에서 유근피가 민간약으로 쭉 쓰여 져 왔으며 암종의 영약이다.

악성 종창을 통증 없이 낫게 하는 것으로는 유근피가 가장 좋다.



유근피에는 강력한 진통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살충효과까지 높은 반면 약의 일반적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중독성도 없어 장복을 해도 무방하다.



이러한 사실은 물론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유근피를 이용해서 많은 사람들의 질병을 고쳐주면서 얻는 결론이다.





배뇨가 시원스럽게 나오지 않을 때 효과적이다.

유근피는 이뇨작용에도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분이시라면 유근피를 달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숙변제거에 도움이 되며 소화를 촉진시킨다.

유근피를 꾸준하게 복용해주면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숙변제거에 도움이 되며, 소화를 촉진시키는 유근피 효능이 있습니다.





헛개나무 및 열매의 효능

헛개나무의 성분은 HodulosideⅠ, HodulosideⅡ, HodulosideⅢ, HodulosideⅣ, HodulosideⅤ, Hovenine A, Hovenolactone, Hovenoside D, Hovenoside G, Hovenoside I, Saponin C2, Saponin E, Saponin H, Rhamanose, mannose, glucose, galactose, arabinose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인체에 유익한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 술 해독작용과 피로회복, 당뇨병, 구토증, 소화불량, 액취증의 치료 및 여러 가지 질병의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열매 : 과당, 설탕, 포도당, 카탈라제, 페록시다제 등의 당분이 13%, 칼륨, 칼슘, 철 등 미량 함유

줄기 : 트리테르페노이드인, 호베니산

잎 : 루틴, 사포닌 함유



간은 우리의 신체기관 중에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역할을 맡고 있는 기관입니다.



간은 다른 기관들 보다 많은 역할을 가지고 있고 다른 기관의 기능과도 연결이 되어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간이 제 역할을 못 하게 되면 쉽게 피로해지고 해독작용을 못해 각종 질병에 감염될 확률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숙취해소, 뼈와 근육에 좋고, 소화기가 약한 분들, 체내 독소배출, 피부미용 등에 좋습니다.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술을 많이 마셔서 간장과 대장이 망가진 것을 치료하고 술독을 푸는 데는 헛개나무가 매우 좋다.

사염화탄소에 의한 간독성 해소효과

알콜성 간염 , 지방간, 간경화, 황달, 갈증해소(한국 약용 작물원)

D-galactosamine/LPS에 의한 간독성 해소효과

Bromobenzene에 의한 간독성 해소효과





황달에 좋습니다.

황달의 원인은 간세포의 기능장애에 의해 발생하는데 헛개나무가 간을 비롯한 몸 안에 쌓인 독들을 풀어주기 때문에 황달에 헛개나무, 열매가 좋습니다.





지방간, 간염, 간경화에 좋습니다.

헛개나무 열매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지방간은 알코올에 의해서 간 속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지만 간세포 손상은 거의 없는

상태를 말한다.

평소에 이상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아 지방간을 앓고 있는지 조차도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과음을 삼가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평소에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비에 좋습니다.

헛개나무 효능으로 변비를 제거해 주고 숙변을 없애주는 것이 있습니다.

변비도 제거하고, 체중 감량(다이어트)도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서는 헛개나무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열이나 갈증해소에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뇨작용이 활발해지면 체내에 있는 독소와 함께 노폐물 배출에도 좋습니다.





아이들 두뇌활성화, 어르신들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세포활동에 꼭 필요한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헛개나무는 뼈 건강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관절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헛개나무, 열매를 꾸준히 복용을 하면 몸이 나른하고 피로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습니다.





소화기능 향상에 좋습니다.

소화기능을 향상시켜 평소 위, 대장, 간 상태가 나빠지신 분들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하며 인체 속에 쌓여있던 유해 물질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운지버섯의 효능

운지버섯의 주요성분은 구연산, 호박산, 수산, 개미산, 초산, 유산, 피로글루타민산, 포말산등의 유기산이 풍부하고, 베타글루칸 성분이 함유되어 암세포증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항암효과, 심혈관계 질환 개선, 면역력 강화, 소화 작용, 기관지염 개선, 간 기능 회복 등 여러 가지 효과를 발휘하는 운지버섯의 효능





항암효과

일반적으로 버섯류들이 항암작용을 하는데 운지버섯도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운지버섯의 60% 정도가 폴리사카로이드(Polysaccharide)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폴리사카로이드(Polysaccharide)성분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체내의 정상적인 세포에는 세포독성을 나타내지 않으면서, 암 세포에만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장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 건강

소염작용이 탁월한 운지버섯은 간세포가 손상되었을 때 좋은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소염작용이 탁월한 운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면 간세포의 손상을 막고 이미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서 간 건강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간암이나 간염, 간질환 등을 치료하는데 운지버섯의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저하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불필요하게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동맥경화나 그로인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운지버섯을 복용하면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켜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고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 개선(항바이러스, 항 응고, 항염증, 항 박테리아)

체내의 면역력은 각종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감기나 잦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운지버섯에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인터페론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때 면역력이 향상되면 항암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감기 등과 같은 잔병치레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운지버섯효능에는 항바이러스를 포함하여, 여러 가지 인간을 공격할 수 있는 세균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당뇨개선

운지버섯은 혈당의 증가를 억제시켜 줄 뿐만 아니라 혈당을 낮추어주기 때문에 당뇨를 개선하거나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체내의 혈당을 조절해주어 평소 당뇨로 인해 고생하고 계신 분들이나 꼭 당뇨가 아니더라도 평소 혈당수치가 다소 높은 분들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화작용

운지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소화를 돕고 장운동을 활성화시켜주어 변비나 숙변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평소 위가 약해 자주 체하시거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운지버섯을 꾸준히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기관지염 개선

운지버섯은 만성 기관지염 등 각종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기관지를 강화시켜주고 염증을 완화시켜 각종 기관지 질환을 예방해주고 만성 기관지염을 개선시켜준다고 합니다.





영지버섯의 효능

영지버섯의 주요성분은 에르고스테롤 0.3 ~ 0.4%, 진균분해효소, 산성 단백분해효소, 다당류, 유기산, 수지, 쿠마린, 만니톨, 알칼로이드 등





중앙일보 1995년4월15일 : 신비 벗겨지는 영지버섯 약효

대한약학회 국제 심포지엄 : 간암세포 억제작용, 간장보호 작용효과가 뛰어났다고 관절염, 기관지염 등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

동아일보(83년6월9일) : 항암성분, 영지버섯에 많다. 남성의 정력보강에 좋다.

한국경제신문(83년4월17일) : 혈액을 깨끗이 청소...성인병에 탁월한 효과 그리고 정력보강 뛰어나

보건신문(83년2월10일) : 성인병 치료와 예방의 명약

한국경제신문(83년7월17일) : 피 맑게 해줘 고혈압 치료에도 으뜸, 부작용 없고 간 기능 활동 원할케..

매일경제신문(83년 9월14일) : 암 진행의 억제효능인 게르마늄 성분이 다량 함유

동아일보(85년2월25일) : 약효 산삼에 버금





영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 성분이 몸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증식 및 재발, 전이 등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암 치료와 함께 암 예방에도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영지에는 뇌에 염증이 생기거나 손상으로 생기는 노화 및 기억력상실 억제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비만개선(다이어트)

영지버섯은 몸속의 지방을 분해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비만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고혈압을 방지 해줄 수 있는 원동력은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기능입니다. 비만을 좀 더 개선 시켜줄 수 있다는 말로 해석하시면 될듯합니다. 영지는 혈중의 콜레스테롤 및 기타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를 맑게 합니다.





항암효과와 면역력

영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내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체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주어 각종 질환으로의 바이러스 및 세균침투의 저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장운동 활성화

영지버섯은 장의 운동을 활성화 시켜주어 체내의 노폐물이 불필요하게 쌓이지 않도록 방지하고 체외로 효과적으로 배출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변비와 숙변을 개선함과 동시에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간 기능강화 및 회복

영지버섯은 업무상 과로나 회식 등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이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해서 간이 좋지 않는 분들이 꾸준히 섭취하시면 손상된 간에 있는 세포조직을 재생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고 간질환 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경쇠약 개선

영지버섯은 기억력을 높여주고(치매개선) 심신을 안정시켜주어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 개선에 효과적이며 신경쇠약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당뇨병 개선

곡류 등인 쌀, 보리, 설탕, 밀가루 등을 지나치게 정제해서 먹으면 췌장에서 다량의 인슐린을 내뿜게 되어 췌장의 노쇠가 발병의 원인이 되어 피로, 권태증, 구토, 공복감, 시력저하, 다뇨가 일어납니다. 영지버섯은 혈액을 정화시켜 혈류를 돕기 때문에 췌장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이끌어 갑니다.





각종 성인병 예방

영지버섯에는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칼륨, 인 등의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 발생할 수 있는 골다공증 및 관절염을 예방해주며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 등의 각종 성인병을 예방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흡기계 질환

영지버섯은 현대의학에서 난치병으로 여기는 알레르기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에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줄풀의 효능

줄풀의 성분은 식이섬유, 당유, 단백질, 지방, 프로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칼슘, 인, 철 등을 함유하고 있고 유기게르마늄이 풍부하다.





줄풀에 들어있는 게르마늄성분이 세포의 노화를 막아준다.





내장기능강화와 변비개선

줄풀은 내분비 장기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으며 장의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소화불량을 개선한다. 또한 변비와 설사까지도 해소함은 물론, 위와 간장, 신장, 비장 등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준다.





면역력강화

줄풀은 유기게르마늄 성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물로 잎, 뿌리, 줄기에는 단백질, 정유, 회분, 미네랄, 망간,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열매에는 녹말, 당분, 갖가지 미량 원소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줄풀은 당뇨병, 고혈압, 중풍, 심장병, 변비, 비만, 동맥경화 등 갖가지 질병에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고 우리 몸 안에 있는 독을 풀어 주고 대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 또한, 줄풀에는 갖가지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유기 게르마늄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식물이기도 하다.





임파구, 백혈구의 저항력 증대

염증이라는 것은 조직을 침식하는 것에 대한 조직 활동의 도전으로, 세포의 일부가 상처를 입거나 괴사하여 병원균 때문에 조직이 황폐하였을 때, 이 손상된 부분을 수복하는 것은 백혈구의 역할인 것이다. 줄풀을 이용하면 이 백혈구의 작용이 활발하여져 병원균을 퇴치하여 준다고 한다.

동시에 조직의 침식이라는 생체에 일어난 변동에 대하여,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활발하여져 임파구의 작용이 활성화된다.





혈액순환과 고혈압

줄풀은 혈관 내에 축적되어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염증 등으로 생긴 병독을 분해하고 배설한다. 따라서 줄풀은 혈액을 정상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또한 산성화 되어 있는 혈액에 대해서는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려는 작용을 하므로 고혈압이나 심장질병뿐만이 아니라 어깨 결림이나 타박에 의한 어혈 등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당뇨병(혈당치의 저하)

줄풀은 부신피질호르몬의 당대사 조정 기능이 활발해져 혈당치가 내려간다.

당뇨병의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체질로 태어나면서 인슐린 분비가 약한 사람과, 비만으로 췌장이 혹사당한 결과로 인슐린 분비가 쇠약하여진 사람, 혹은 스트레스에 의해서 인슐린의 소비량이 증대하여 분비가 그에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 등이 있다.

따라서 세포가 인슐린을 받는 수용체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한다. 즉, 세포막의 유연성이 관건입니다.

줄풀에는 높은 혈당이 몸 안에 넘쳐나 높은 혈당 상태에 정력과 체력이 저항하고 있는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인슐린 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놀라운 작용이 있다.





세포의 부활기능

줄풀은 육아조직(새살조직), 켈로이드(화상 등이 아문 후에 생기는 불그레한 상처 자국) 등 상처를 받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활동을 억제

해독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매크로파지(대식세포)의 작용이 활발하게 되어,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먹어 치우기 때문에 감기 등의 예방에 대단히 효과가 있다.





목욕재료이자 피부미용 재

줄풀의 효능과 성분으로는 먼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게르마늄 성분과 식이섬유, 당유, 단백질, 지방, 프로비타민A, 비타민(B1, B2) 칼슘, 인, 철 등의 성분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줄풀에 들어있는 유기게르마늄 성분은 우리의 몸 안에서 산소의 양을 늘려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으며 정신을 맑게 하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무기게르마늄과 달리 순수한 식물에서 추출된 유기게르마늄은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질병을 치료 합니다.



줄풀 끊인 물에 목욕을 하면 100℃로 끊여도 죽지 않는 특이한 효소가 생긴다. 이 효소는 줄풀을 달인 물에 사람의 체액이 닿았을 때만 생긴다고 한다.

이 효소의 작용으로 줄풀을 끊인 물은 상온에서 오래 동안 두어도 상하거나 변질 되지 않는다.



이물로 목욕하면 피부 깊숙이 숨어 있는 온갖 병균과 노폐물과 독소들이 몸 밖으로 빠져나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 질뿐 아니라 살결이 어린아이 피부처럼 고와지고 습진, 옴, 종기, 땀띠 따위의 온갖 피부병들이 치유된다고 합니다.





음주전후

줄풀은 음주 후 다음날 아침까지 술이 안 깨 힘드신 분, 여러 종류의 술을 마시고 다음날 두통으로 고생 하시는 분에게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효능



평소 무기력하고 피로를 느끼시는 분, 두뇌 활동이 활발한 학생, 입이 자주 마르시는 분, 기침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드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미자의 주성분은 diphenylcyclen계의 리그난(lignan),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

리그난(lignan) :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활성산소를 막아 뇌세포를 보호하고 파킨슨병, 치매, 건망증 등을 초래하는 신경 독을 막아 각종 뇌질환 예방 및 치료에 효과 적이다.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 : 세포의 산성화를 막아주고 노화를 방지해준다.



5가지 맛이 있다는 뜻의 오미자는 오장에 골고루 건강한 영양을 끼친다고 합니다.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 시고 짠맛은 신장에, 단맛은 위와 비장에 좋습니다.

그중 오미자는 주로 폐와 신장에 더 많은 영양을 끼칩니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 등에 좋으며, 오래 마실수록 효과가 좋아서 장기 복용하면 기억력이 회복되고, 집중력이 증가되며, 사고력이 향상된다.





피로회복개선

오미자는 식욕이 없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이는 껍질에 유기산이 많고 신맛이 있기 때문에 피로회복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천식, 기관지염

오미자는 천식,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가래나 기침을 자주하는 분들이 오미자를 섭취하시면 오미자에 있는 강황에 효능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효과를 보실 수 있으며 환절기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기억력증가(치매예방)

오미자는 우리 뇌에 정신을 맑게 해주고 기억력 증가 및 건망증과 치매예방에 좋습니다.

오미자가 뇌파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매우 좋습니다.

오미자 추출물이 신경 독의 작용을 억제, 뇌신경세포를 신경 독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이는 오미자에서 추출한 5가지‘리그난’ 성분 때문으로 이들 성분은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같은 뇌질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 독의 작용을 막아주며, 유해한 활성산소의 작용으로부터 뇌 세포를 보호한다.





뇌졸중에 효과

오미자의 주성분은 diphenylcyclen계의 리그난(lignan)이고 그 양이 18.1-19.2%에 달한다. 오미자를 투여했을 때 국소혈류량이 유의적으로 증가되었고 혈압을 강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오미자는 중풍이나 뇌질환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된다.





피부트러블 치료효과

오미자는 피부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피부트러블 완화에 좋은 원료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기타 오미자 효능

건망증 및 치매예방, 폐 기능강화, 숙취해소, 갈증해소, 신장강화, 혈액순환 등에 좋습니다.

시력에도 좋으며 남성력도 보충해주어 다소 떨어진 기능을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산사의 효능

산사열매의 성분은 레몬산, 사과산, 콜린, 당류, 비타민 C, 기타 광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트리테르펜사포닌 : 콜레스테롤로 인한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능.

Epicatechin(카테킨) : 항비만, 혈압상승억제, 발암억제, 항 당뇨, 항산화효과.

Chlorogenic acid : 강력한 항상화물질(antioxidant)로 식사 후

당(glucose)을 피(blood stream)로 서서히 흘려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Hyperoside : 항산화 역할.

Isoquercitrin : 항염효과(anti-inflammatory activity) 역할.

Protocatechuic acid

Rutin

Quercetin





관상동맥의 경화로 인한 심장병의 경우 대부분 고혈압을 수반한다.

산사에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저항을 줄여 혈압을 떨어뜨리는 배당체와 락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다.





관상동맥의 혈액순환 향상

관상동맥의 혈액순환 향상, 관상동맥의 지속적인 확장, 심장근육에서의 혈액순환 향상, 혈압조절(특히 혈압을 내려 줌), 심장근육의 기능향상, 일반적인 안정작용 등이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 확인되었다.

또한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열매에 들어 있는 트리테르펜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로 인한 동맥경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임상에서 입증되었다.

고혈압과 심장병, 동맥경화에 좋은 것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관상동맥의 경화로 인한 심장병의 경우 대부분 고혈압을 수반한다.

산사에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저항을 줄여 혈압을 떨어뜨리는 배당체와 락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산사의 효과는 완만하긴 하나 지속성이 뛰어나다고 한다.

꾸준히 산사를 복용하면 어떤 혈압약보다 그 효과가 나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억력을 증강

산사는 양혈하고 보혈하기 때문에 심신을 안정하고 지능을 높여주며 불면증을 개선하고 기억력을 증강시킨다.





소화흡수 기능증진

산사는 소화흡수 기능을 증진시키고 위장을 튼튼히 하는 최고의 건위제다. 산사는 식적, 특히 육류의 과다섭취로 인해 육적이 생겨 소화가 안 되고 늘 배가 더부룩한 증상을 다스리는 데 특효가 있다. 식적은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노폐물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산사의 과육에 지방분해효소가 많아서 지방이 많이 든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기 때문이다.

산사는 소화 작용과 식욕증진에 도움을 준다.





지방분해효소(다이어트)

산사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산사는 특히 어린이와 산모가 많이 먹을수록 좋다.





식적해소

평소 속이 더부룩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배가 아프고 가스가 잘 차고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한다면 위와 장에 식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몸의 상태가 좋을 리 없다. 산사의 과육에 지방분해효소가 많아서 지방이 많이 든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기고 소화 작용과 식욕증진에 도움을 준다.





자궁안정

산사는 자궁을 수축시키면서 어혈을 빼내기 때문에 임부의 자궁을 빨리 안정시키고 통증을 가라앉히고 출혈을 그치게 한다. 또한 통경작용이 있어서 생리가 계속되고 하복부의 통증이 그치지 않을 때도 효과가 좋다.





차전초의 효능

질경이 성분으로는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당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 있으며 질경이 잎 100g당 칼륨20758.7mg, 칼슘 9953.6mg 함유.

aucubin, plantaginin, ursolic acid, hentrisacontane, β-sitosterol, 팔미틴산 에스테르, 팔미틴산 스티그마스테롤, 비타민B13, 비타민C등을 함유.





암세포의 진행을 억제 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눈 건강 및 결막염에도 좋다고 합니다.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 및 갱년기 장애 개선

차전초에 플란타기닌, 아우쿠빈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위장, 간장, 심장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쓰이며, 갱년기 장애 개선이나 강장, 위암 방지, 혈압 안정 등에 효과가 있다.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잎은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 등에 좋으며, 씨는 방광염, 요도염, 설사, 고혈압의 치료약으로 쓰인다.





혈압정상유지

질경이 달인 물을 꾸준히 마시면 혈압을 정상으로 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축농증

축농증에도 질경이 달인 물을 먹는다.



항산화 효능

질경이에 함유된 저분자 방향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효능을 지니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동맥경화와 지방간을 예방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뇨제 효능

질경이는 잎 100g당 칼륨 20758.7mg, 칼슘 9953.6mg이 함유되어 무기질이 풍부한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이뇨제로 사용되는데 칼륨을 과다하게 배설시키는 약물과 달리 저 칼륨 증을 일으키지 않는다.



다이어트

차전초는 위장에서 부피가 크게 팽창해 포만감과 더불어 장벽에 붙은 노폐물을 배설해 주는 양질의 식이섬유다. 포만감을 오래 지속해 주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조릿대의 효능



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하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가지고 있는 약초이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다.

조릿대 한 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위염/위궤양/만성간염/암 등의 난치병이 완치된 경우가 적지 않다.





조릿대의 주요성분은 단백질과 칼슘, 지방, 아미노산, 비타민, 당질, 철, 타닌질, 엽록소 등이 함유돼 있습니다.





조릿대의 각종작용

대나무 중에서도 약성이 제일 강한 조릿대는 항암작용(악성종양), 항 궤양작용, 소염작용, 진정작용, 진통작용, 강압작용, 혈당량 감소작용, 해독작용, 억균작용, 위액산도를 높이는 작용, 동맥경화를 막는 작용 등이 실험결과 밝혀졌습니다.





난치병 치료

조릿대는 그 생명력이 몹시 강인하고 몸 속에 유황 성분과 소금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에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신통할 만큼 효력을 발휘합니다.

또한 조릿대는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고혈압, 동맥경화

조릿대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피를 맑게 하여 혈종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줍니다.





당뇨병

조릿대 잎은 혈당량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몸무게를 늘리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갖가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효과도 지니고 있어 당뇨병 치료에 좋습니다.





만성간염

조릿대는 만성간염에도 뚜렷한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간염으로 인해 입맛이 없고, 몸이 노곤하며, 소화가 잘 되지 않고, 헛배가 부르며, 머리가 아프고, 간 부위가 붓고 아픈 증상 등이 사라집니다.





항암작용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 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 억제작용이 있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흰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가 줄어들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체질개선

조릿대에 들어있는 비타민 K가 혈액이나 체액 속에 녹아 들어가 혈액을 맑게 하고, 칼슘이온을 늘려 체질을 바꾸는 작용을 합니다.

조릿대 잎을 달인 물을 돌 지난 아기에게 조금씩 먹이면 체질이 근본적으로 튼튼하게 바뀌어 커서는 일체 잔병치레를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하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불면증, 신경쇠약(정신안정), 스트레스 해소

조릿대 잎은 화가 치밀거나,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간의 열을 식혀 정신을 안정시켜 주며, 뇌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으므로 불면증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화병

조릿대는 심장의 열을 다스리고 위장의 열을 씻어 내며, 간장의 열독을 풀어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여 심화를 고치는 데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치료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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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버섯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배지로 생산해 추출한 치마버섯의 다당체(β - glucan)가 100%의 항종양 억제율이 있음이 실험에 의해 밝혀졌다.

 

치마버섯(Schizophyllum commune)은 버섯의 모양이 여성들이 입는 치마를 닮아서 이름붙여졌다.

 

느타릿과의 버섯으로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한다.

 

최근의 실험 결과 치마버섯 속의 베타글루칸

이라는 다당체가 항종양 작용을 하고 있음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고 항암제 또는 화장품으로 개발, 판매되고 있다.

 

'암세포'를 단시간에 굶겨 죽이는 10대 항암제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비롯한 여러가지 만성질환은 음식을 비롯해 생활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지금부터 암 예방 및 치유에 도움이 되는 정보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위암을 예방하는 마늘

 

마늘속 알리신 성분이 위암 발생 물질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해줍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플라이 샤워박사는 일주일에 마늘 18g을 먹으면 위암을 50% 예방할 수 있고, 결장암은 30%를 예방할수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2. 간암을 예방하는 양송이버섯

 

버섯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손상된 간이 재생하기 위해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할수 있고,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강화와 암 예방 및 암세포가 자라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버섯속 AHCC성분은 암을 공격하는 자연 살상 세포를 활성화해줍니다. 일본 간사이 의대 야수오 가미야마교수는 실험을 통해 버섯의 우수한 항암 효과를 밝혀낸 바 있습니다.

 

3. 유방암을 예방하는 검은콩

 

콩에는 식물성 여성 호르몬인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여성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을 막아 암을 예방해줍니다. 콩을 많이 먹으면 유방 조직의 밀도가 낮아져 가슴이 부드러워지며, 폐경기 증상까지 줄여준다고 알려졌습니다.

 

4. 자궁암을 예방하는 미역

 

일본 이로사키 대학 의학부는 실험을 통해 미역에 함유된U-푸코단이라는 섬유소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U-푸코이단은 정상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세포만을 자멸하도록 유도했으며, 72시간뒤 거의 모든 암세포가 소멸했다고 합니다. 또 미역속 알긴산은 중금속이나 발암물질 등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5. 폐암을 예방하는 시금치

 

시금치에 많은 엽록소는 암을 저지하며, 엽산과 비타민B12는 암세포가 될수 있는 전암 단계의 세포를 정상 세포로 바꾸어 줍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세클교수에 의하면 시금치룰 많이 먹는 흡연자는 폐암에 걸릴 확률이 1/8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데치거나 볶아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으며 하루 7~8뿌리 정도 먹으면 적당합니다.

 

6. 대장암을 예방하는 생강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장을 연동시켜 변비를 예방하고 장내 이상 발효를 억제하며, 진행 단계에서 암 증식 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졌습니다.

 

7. 식도암을 예방하는 당근

 

당근에 많이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암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며,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부족한 베타카로틴을 보충하게해 식도암, 폐암, 위암을 예방합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매리 워드 박사는 식도암과 위암의 위험이 40~60% 낮은 살람들의 메뉴에 당근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8.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토마토

 

토마토 속 리코펜, 비타민 C, 셀레늄등의 항암 성분은 전립선암 세포의 증식을 지연시키고 암 유발 물질이 형성되기 전에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의하면 일주일에 최고 10번 이상 토마토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은 전립선암 발생률이 45% 낮았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하루 1~2개만 먹어도 충분합니다.

 

9. 피부암을 예방하는 늙은 호박

 

늙은호박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피부암을 예방하며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미국 마운트 사이나이 의대 제임스 스펜서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피부암 환자에게 5년간 베타카로틴을 먹게 한결과 몇가지 피부암 세포 형성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10. 혈액암을 예방하는 녹차

 

녹차속 카테킨 성분은 정상 효소에는 아무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세포가 증식하는데 필수적인 효소의 활성을 억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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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마버섯

 

우리나라에서는 식용하지 않았으나 최근 배지로 생산해 추출한 치마버섯의 다당체(β - glucan)가 100%의 항종양 억제율이 있음이 실험에 의해 밝혀졌다.

 

치마버섯(Schizophyllum commune)은 버섯의 모양이 여성들이 입는 치마를 닮아서 이름붙여졌다.

 

느타릿과의 버섯으로 전 세계에 걸쳐 분포한다.

 

최근의 실험 결과 치마버섯 속의 베타글루칸

이라는 다당체가 항종양 작용을 하고 있음이 밝혀져 주목받고 있고 항암제 또는 화장품으로 개발, 판매되고 있다.

홍삼 면역효과의 60배라는 특허성분. 면역력 강화부터 항암, 항염까지.

- 면역력에 가장 중요한건 백혈구? NK세포?

백혈구는 몸속에 이물질이나 세균 혹은 바이러스 등이 유입되게 되면 앞장서서 싸우게 되고 이를 인체 방어 시스템이, 면역 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기능에 이상이 생겨 면역 과잉, 불안정, 저하 등일때에 다양한 질병에 이환 되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그것이 암, 알레르기, 아토피, 자가면역질환 등 의 다양한 질병으로 나타나게 된다.

 

NK세포는 자연살해(Natural Killer)세포라고 불리는 백혈구의 일종으로 우리 몸의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와 같은 적을 만났을때 가장 먼저 강력하게 대응하는 면역세포이다. 백혈구에는 NK세포 외에도 T세포와 B세포가 존재하는데 T세포와 B세포는 항원에 대한 학습이 되어야 공격을 하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몸 속에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흉선으로 이동하여 먼저 항원에 대한 학습을 한 후 다시 세균을 공격하게 된다.

 

▲ NK세포는 다른세포의 도움이나 학습없이 바로 세균과 돌연변이 세포를 공격한다.

 

 

- 면역력부터 항암, 항염까지. NK세포가 주목받는 이유?

NK세포는 상대세포가 우리의 몸안에 있는 세포인지 아니면 돌연변이 혹은 외부 세균세포인지 스스로 알아서 인지하고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NK세포를 우리몸의 1차 방어세포로 부르기도 한다.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해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를 막는다는 것 외에도 암이 재발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암 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의학계에서는 NK세포를 이용한 항암치료를 계속 연구하고 있다.

 

또한 NK세포가 항암 및 면역력에 대해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면역성분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연구가 늘고있다. 기존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홍삼의 사포닌에 대해서 NK세포 활성효과를 실험한 것이 바로 그것.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IGC Science)’에서는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20S) 및 진세노사이드 Rg3(20S)와 그 외에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많은 다른 성분들과 면역세포 활성도 비교 연구를 실시하였다.

 

 

- 브로콜리 추출 특허 성분 '브로리코'
  (홍삼 사포닌의 60배 효과)

브로리코 홍삼 면역비교 연구

▲ 브로콜리 면역성분 '브로리코'                         ▲ 홍삼 면역성분 '사포닌'

 

실험 결과는 놀라웠다. 기존 면역력에 좋다고 알려진 홍삼보다 60배 높은 NK세포 활성화 수치를 보인 성분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브로리코' 성분. 2008년에 발표된 SCI급 논문인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서 소개된 누에를 이용한 면역력 활성도 비교연구 결과, '브로리코'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63 units/mg로 나타났지만,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2 units/mg, 진세노사이드 Rg3를 주입한 그룹의 수축률은 1 units/mg로 나타났다. 브로리코의 수축율이 홍삼의 진세노사이드 Rh2보다는 약 30배, 진세노사이드 Rg3보다는 약 60배 높은 결과를 보였던 것이다.

 

브로리코 홍삼 면역비교 연구

▲ 홍삼 사포닌보다 60배 높은 NK세포 활성효과가 있는 성분을 발견해낸 순간이다.

 

'브로리코'의 면역력 활성 효과는 매우 탁월하다. 위에 소개한 홍삼 사포닌뿐만 아니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영양소들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인 효과를 보이는 성분이 바로 '브로리코'이다. 이런 연구결과로써 '브로리코'는 이미 세계 곳곳에서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사랑받는 면역 영양성분이다.

 

브로리코 타성분 면역비교 연구

 

일례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3(DHA)와 비교했을 때 브로리코의 면역 세포 활성화 효과는 약 70배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한때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었던 프로폴리스(벌꿀에서 추출)보다는 무려 1,000배가 넘는 면역 활성 효과를 보였다.

 

▲ 면역성분 비교 연구내용은 SCI(E)급 논문에 게재되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논문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브로리코', 브로콜리만 먹으면 해결?

브로리코가 이렇게 뛰어난 효과를 지니고 있는 만큼, 타임지가 선정한 항암 슈퍼푸드인 브로콜리만 자주 챙겨먹어 그 효과를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자연 상태의 브로콜리에는 극소량의 '브로리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섭취한 브로리코는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고, 체내에 남아 흡수되는 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이매진글로벌케어 성분연구소(IGC Science)에서는 브로리코 성분을 추출해 내기 위해, 약학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5년가량 연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순도와 영양소 구조 훼손 없이 브로리코를 농축하고, 제품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이 기술은 미국, EU, 일본 3개국에 특허로 등록되어 있으며, 이매진글로벌케어와 약학대학교 연구진이 공동으로 특허를 소유하고 있다).

 

<암과 싸워주는 35가지 음식>

 

1. 배 : 발암물질 배출

 

2. 율무 :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효과

 

3. 고구마 : 하루 반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

 

4. 콩 :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음

 

5. 된장, 청국장 : 콩의 발효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효과

 

6. 등푸른 생선 :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

 

7. 새우젓 :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

 

8. 녹황색 채소, 케일 : 항암작용, 면역력 증가

 

9. 브로콜리 :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10. 새싹 채소 : 암예방, 각종 영양소 풍부

 

11. 양배추 : 위.대장.직장암 등에 좋음

 

12. 신선초 :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임

 

13. 시금치 :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성분 풍부

 

14. 미나리 : 간의 활동을 자극하고 피로 회복 해주는 효능

 

15. 곰취 : 고혈압, 기침,천식 치료, 항암작용, 황산화 작용, 황염작용, 치혈작용

 

16. 도라지, 가지 : 암 세포의 소멸을 도움

 

17. 당근 :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

 

18. 고추 : 위암을 억제

 

19. 마늘, 생강 : 미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으뜸 항암식품

 

20. 양파 : 껍질 부분에 항암물질이 풍부

 

21. 호박 : 암을 예방하고 단백질과 식이 섬유소가 많아 당뇨나 다이어트에 좋음

 

22. 부추 :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효과가 두배

 

23. 쑥 : 항암효과 가득

 

24. 버섯류 : 초기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높음

 

25. 토마토 : 가공식품에 항암효과가 풍부

 

26. 알로에 :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음

 

27. 미역, 다시마, 김 :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해조류

 

28. 현미콩밥 : 당뇨에 좋고 암 진행을 늦춰줌

 

29. 딸기류 : 구강암,식도암 등을 예방

 

30. 머루 :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효과

 

31. 요구르트 :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32. 들깨 :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식품

 

33. 감초 :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효과

 

34. 녹차 : 하루 두 잔으로 암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35. 홍삼, 인삼 :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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