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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는
항암효과가 뛰어난 대표적인 약초 몇가지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약초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가지신분들이라면 다 아는 정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효사모 질문방에 항암약초 관련 질문이 자주 올라와서...^^*
이 자료가 투병중인 환자가족분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볼모로 터무니없는 장사를하는 사람들에게 현혹되어 경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받지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약초는
조금만 관심을 갖고 둘러보면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않게 찾을수있는것들이 대부분이지요
직접 채취하기가 곤란하신분들께서는 구/함나눔방에 필요한 약초를 올리신 후 보유하고 계시다는 분이 나타나면 구입하시기전에 꼭 운영진에게 판매자에 대한 정보확인을 부탁드려서 카페활동실적을 통해 판매자 성향이 어떤지 확인한 다음 구매하신다면 형편없는 물건을 받지는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대 항암약초
1.느릅나무(항암 억제력 80%)
2.겨우살이(항암 억제력 80%)
3.꾸지뽕나무(항암 억제력 80%)
4.하고초(항암 억제력 75%)
5.와 송(항암 억제력 65%)
☞ '부처손'을 유력한 항암약초군에 포함시키기도 하더군요
1.느릅나무(항암 억제력 80%)
가. 약효
위암, 식도암, 직장암, 비인암, 자궁암 등 갖가지 암에는 꾸지뽕과 함께 쓰이기도 한다.
줄기와 뿌리의 껍질을 한방에서 ?楡皮(낭유피), 잎을?楡?葉(낭유경엽)이라하여 이수(암등 난치성고질병:), 通?(통림:소변을 잘 통하게함), 消腫(소종:부스름, 종기), (열림:임질, 매독)을 치료하고, 瘡腫(창종:피부에생기는 온갖부스럼), 오장의 열을 내리고 불면증을 낳게 한다.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궤양, 축농증, 비염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나. 법제
뿌리는 음력 2월에 캐서 껍질을 벗기고 줄기는 단오때 채취하여 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다. 사용법
뿌리, 줄기의 겉껍질 20g 감초2g에 생수 800ml 넣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여서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 식후30분-1시간에 복용한다.
뿌리, 줄기껍질로 술을 담가서 먹기도 한다.
술은 반드시 1일 2회 각 소주잔 1잔만 복용 하여야 한다. 많이 먹으면 술일뿐이다.
열매는 간장에 담궈 먹으면 맛이 좋고 식보로 쓴다.
한방에서는 뿌리껍질을 달여서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대장궤양, 축농증, 비염 등의 치료에 쓰이고 있습니다.
라. 주의사항
좋다 하여 무분별하게 뿌리째 캐내어 거의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꼭 필요한 분만 줄기를 일부 채취하여야 정말 내게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지 않은가?
가능하면 묘목을 구입하여 식재하여 사용토록 권장 한다.
느릅나무는 찬 편이라서 소음인같이 몸이 찬 사람에게는 오히려 더 찬 성질을 만드는 것이므로 좋지 않다.
뿌리껍질(유근피, 유백피) : 6월경에 뿌리껍질을 벗겨 겉껍질을 다듬고 햇볕에 말린다.
열매(무이, 무이인) : 열매를 따서 꽃, 잎을 섞어서 풀처럼 만들어두면 발효된다.
이것을 네모난 덩어리로 말린다.
성분 및 작용 : 껍질에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타닌질, 많은 양의 점액질, 잎에 플라보노이드, 씨에 점액질,
쓴맛물질, 타닌질이 있다.
뿌리껍질은 작은창자와 방광평활근의 운동을 강화시키며 기침멎이작용, 수렴작용, 항염증작용을 한다.
<동의학사전>에 “유근피는 비경 위경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오줌을 잘 누게 하고 위장의 열을 없애며 부은 것을 가라앉힌다. 기침 부종 위염 등에 약으로 쓴다. 하루 12~30g을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가루 내어 바른다”고 기록돼 있다
기적을 일으키는 자연요법 "유근피"
무엇보다 속이 편안해야 하루가 편안하고 매사가 잘 풀린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먹는 모든 것을 담당하는 ‘위장’이다.
먹거리 맛거리가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대지만 너무 잘 먹어서 오히려 병이 생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평소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급선무다.
유근피(느릅나무 뿌리껍질)는 예로부터 위장병 치료에 널리 쓰여 온 약재다. 보리차 대용으로 둥글레나 결명자 등을 끓여 마시듯 유근피도 차로 끓여 즐길 수 있다. 이것은 종창이나 종기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불면증을 다스리고 이뇨작용이 있다.
가정에 보관해두고 제대로 활용하면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어 환절기면 간질간질한 코 속과 재채기로 인해 눈이 아프고 두통이 생길정도로 고생을 하던 것이 머언 옛날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느릅나무 뿌리의 껍질을 말린 것(유근피)를 경남 산청의 약초 마을에서 구입하여 끓여서 물병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약 1개월간 물처럼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언제부턴가 재채기와 간질간질한 콧속이 시원해 졌고 없어졌습니다.
완전히는 아직 아니지만 98%는 효과를 본 듯 합니다.
하루에 2컵 정도 마시는 듯한데... 분명히 효과는 있습니다. 다른 약 처방을 한 적은 없으니까....
어디선가 느릅나무 유근피 달인 물을 겨울동안 마시고 나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없어 졌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나서 나도 따라해 본 것인데.... 예상보다 일찍 효과가 나타나네요
필요하신분 한번 체험해 보시길
-느릎나무 껍질 말린 것은 [ 관절염 ]에 좋다.
관절염환자가 복용하려면
치료법 :느릅나무 껍질 말린 것을 한번에 12g 정도의 분량을 먹을 수 있도록 적당히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우러난 물을 다시 진하게 달인다 한번에 한잔씩 하루에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느릅나무껍질은 [ 치질 ] 환자에게도 좋다.
느릅나무 효능 위장병
좋은 약재이면서도 민간요법으로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평한 성질의 약재로 위장을 좋게 하여 위장으로 인한 여러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합니다.
그러나 한방에서는 허실보사의 원칙을 따라야 합니다.
음양한열허실표리라는 8강이 진단과 치료에 적용되는 내용입니다.
쓰는 양과 석어 쓰는 요령을 알고 활용하시면 건강에 좋습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므로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위, 십이지장, 소장, 대장궤양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와 율무가루를 3:2의 비율로 섞어서 반죽하여 시루떡이나 국수로 만들어 먹으면 맛도 좋고 치료 효과도 좋다.
▶위암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화살나무를 함께 달여서 그 물을 마시고 직장암이나 자궁암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달인 물로 자주 관장을 한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는 느릅나무 뿌리껍질과 옥수수수염을 각각 40g씩 섞은 다음 물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을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는 잘게 썬 느릅나무 뿌리 속껍질 40g에 물 1리터쯤을 붓고 달여서 찌꺼기는 짜서 버리고 그 물과 밀가루 떡을 빈속에 먹는다. 이는 하루에 먹을 양이다.
▶"축농증이나 비염에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과 죽염을 3:1의 비율로 섞은 다음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잠자기 전에 콧 속에 넣는다. 처음에는 따갑고 아프지만 1~2개월 계속하면 대개 낫는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물에 담가 두면 끈적끈적한 진이 많이 생기는데 그 진을 먹거나 피부에 바른다. 죽염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피부를 아름답고 매끄럽게 하는 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느릅나무 잎도 약으로 쓴다. 봄철에 돋아나는 어린순으로 국을 끓여 먹으면 불면증이 사라진다. 느릅나무 잎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 수면제이다.
2.겨우살이(항암 억제력 80%)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믿었던 대로 놀랄 만큼 약효가 뛰어난 식물이다.
겨우살이의 약효를 간략하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항암작용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치유한 사례가 있다.
● 혈압 낮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 하루 30∼40그램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있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 독성이 없으므로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만능약이 바로 겨우살이다.
[겨우살이의 효능]
- 항암작용 -
겨우살이는 아주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독일 등.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와 털머위를 꼽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페암 등 여러가지 암을 치유한 사례가 많이 있다.
- 고혈압 -
겨우살이는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라 여기면 된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20∼30g을 물로 달여 차 대용 으로 꾸준히 마신다.
- 신경통, 관절염 -
겨우살이를 독주에 담가 두었다가 1년 이 지난후 조금씩 꾸준히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볼수있다.
또한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성의 월경과 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 -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간경화나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그리고 겨우살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큰 독성이 없으므로 복용량만 잘 지킨다면 누구든지 안심하고 사용 할수있는 좋은 약초중의 하나가 바로 겨우살이다." 어느 약초 연구가분이 쓴 <토종약초장수법> 겨우살이에 대해서 이렇게 결론을 이야기 하고 있다
겨우살이는 옛 선조들이 초자연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온 식물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옛 사람들은 겨우살이를 귀신을 쫓고, 온갖 병을 고치며, 아이를 낳게 하고, 벼락과 화재를 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생불사의 능력이 있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왔다.
옛 사람들이 겨우살이가 신통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믿은 것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겨우살이는 모든 나무가 잎을 떨군 겨울에도 홀로 공중에서 푸르름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일생 흙과 접촉하지 않아도 꽃을
피우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
특히 유럽 사람들은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불사신의 상징으로 믿었고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 라고 신성시하여
절대적인 경의로운 식물로 여겼다.
겨우살이는 나무 줄기 위에 착생하는 기생식물로 참나무,팽나무, 뽕나무, 떡갈나무, 자작나무, 버드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등의
여러나무 줄기에뿌리 내려 박아 수분을 흡수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겨우살이는 엽록소를 갖고 있어 자체에서 탄소 동화작용을 하여 영양분을 만들 수 있으므로 숙주식물한테서는 물만을
빼앗을 뿐이다. 그러므로 대개 겨우살이는 숙주식물에 거의 혹은 전혀 피해를 주지 않는다.
봄부터 나뭇잎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기에 자라지 못하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
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맺는다.
겨우살이 열매는 겨울철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거리가 된다.
"항암효과에 대하여 임성적으로 뛰어난것으로 알려진 겨우살이 "
옛 로마에 있는 네미라는 마을에 숲과 동물, 풍요의 여신인 다이아나와 그녀의 남편 비르비우스를 섬기는 신전이 있었다.
이 신전의 제사장은 ‘숲의 임금’으로 일컬어졌는데 남자라면 누구라도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었다.
그러나 새로운 제사장이 되기 위해서는 신전 주위의 숲에 있는 성스러운 나무에서 ‘황금가지’를 꺾어 그것으로 제사장을 찔러
죽여야만 했다.
이런 방법으로 제사장 직분이 대대로 이어져왔다. 과연 황금가지가 어떤 것이기에 이것을 손에 넣은 사람만이 제사장의 지위에 오를 수 있었을까. 영국의 인류학자 제임스 프레이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13권에 달하는 방대한 책을 썼다.
성스러운 나무에서 자란 ‘황금가지’는 대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참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를 일컬는 말이었다. 유럽에서는 참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고 참나무에 기생한
겨우살이를 영생불사(永生不死)의 상징으로 여겨 절대적인 존재로 숭배했다.
서양에서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겨우살이를 하늘이 내린 영초(靈草)라고 하여 신성하게 여기고 경외의 대상으로 삼았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겨우살이가 번개와 벼락을 막아 주고 화재를 피하게 하며 귀신과 병마를 쫓는 신통력이 있는 것으로
믿었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며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비롯하여, 풍습성(風濕性) 질병에도
효력이 크다 알려져 있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과다 복용만 하지 않으면 부작용도 전혀 없다. 관절염이나 신경통, 요통 치료에도 효과가 좋다.
당귀, 천궁, 두충, 속단 위령선, 도인 등을 더해 써도좋지만 겨우살이 한 가지만을 써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말려서 가루 내어 알약으로 짓거나 달여 먹으면 중풍으로 인한 반신불수나 사지마비 등을 푸는 효과도 있다
겨우살이는 마비를 풀고 척추와 말초신경이 손상된 것을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대개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본다. 중풍으로 인한 마비는 오래될수록 치료가 어려우므로
한시라도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우살이는 당뇨병에도 신기하다고 할 만큼 효력을 발휘한다
당뇨병과 그 합병증으로 인한 폐결핵에는 겨우살이, 소태나무 껍질, 숙지황, 산수유, 마, 목단피, 복형, 택사, 모려 가루를 함께 쓰면 폐결핵이 먼저 낫고 당뇨병은 나중에 낫는다. 6~12 개월쯤 장복하여 큰 효과를 보았다고도 한다.
3.꾸지뽕나무(항암 억제력 80%)
구찌뽕나무에는 루틴, 모르찐, 플노보이드인 모린 등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서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는 일반 뽕나무와 비슷하나 그 약성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1. 암을 억제 시킨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 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2. 위암,식도암,직장암,자궁암,간암,폐암등에 듣는다: 줄기와 잎을 60~120그램에 물 1되를 기준으로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복수가 빠지며 전반적으로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암에는 구찌뽕기름을 내어 복용하면 더욱 좋다.
3. 식용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의 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다.
당질대사의 필수요소인 비타민 B1이 대량 함유되어 있어 식욕증진 비타민 B2 성분은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 C는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한다.
4. 만성간염 :가는 줄기와 잎을 30~60그램 조릿대 10~15그램, 오리나무껍질 30~5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5. 양기부족이나 정력이 약한데, 유정 : 잘 익은 구찌뽕 열매를 채취하여 30도 이상 소주에 담궈 한 달 후 취침 전에 한잔씩 마신다.(사실 술맛은 별로다) 또는 열매를 그늘에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5~10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며 정액을 늘리는 성분이 강하다.
★ 사실 구찌뽕나무는 잎과. 줄기, 뿌리 모두 약이 되기는 하나 그 약성이 약간씩 다르기도 하지만 줄기에서는 껍질이 약성이 강하며 가장 약성이 좋은 것은 뿌리이다.
★ 뿌리껍질은 특히 신장을 좋게 하고 혈액을 잘 통하게 하며 근육의 결련을 풀어 주는 효능이 많다
가. 목질부를 자목이라 하여 부인의 崩中(붕중: 여성의 자궁출혈 血結(혈결: 혈액이 뭉침, 어혈 등)에 쓴다.
줄기, 뿌리껍질을 ?木白皮(자목백피)라 하여 補腎固精(보신고정: 몸을 보하고 병자의 정력을 세게함), 養 血舒筋(피를 많게, 맑게 하고 체력을 보강함)에 효능이 있고 遺精(유정: 병약할 때 정액을 자기도 모르게 배출함), 요통(허리, 척추, 엉덩이가 아픔) 객혈(결핵 등으로 피를 토함)을 치료한다.
가지와 잎을 ?樹莖葉(자수경엽)이라 하여 소염(염증을 제거함), 활혈(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함)의 효능이 있고 습진 폐결핵을 치료한다.
플라보노이드 다량함유로 암의 억제력이 강하고 밥맛을 있게 하며 통증을 없애 주기도 한다.
또한 저항력을 높여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취해소에도 민간에서는 많이 쓴다.
나. 법제
뿌리껍질은 가을 물이 내린 다음부터 이듬해 봄에 물이 오르기 전에 채취하여 껍질을 벗기고, 줄기는 단오전후에 껍질을 벗기며, 가지, 잎도 단오 전후에 채취하여 음건하여 사용한다.
다. 용법
목질부, 줄기껍질, 뿌리껍질 각 40g에 물을1200ml, 줄기와 잎 15g 감초1g에 물700ml을 넣고 반이 될 때까지 달여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 2회 복용한다
4.하고초(항암 억제력 75%)
가. 약효
줄기와 잎, 전초를 하고초라하여 淸肝(청간:간을 건강하게함) 散結(산결:헡어진 기와 정을 모음), 消腫(소종:종기를 없앰), 이뇨(소변을 잘보게함). 혈압강하의 효능이 있고, 나력(경부임파선결핵), ?瘤(영류:갑상선종즉 암으로 추정됨), 유암(유방암), 目珠夜痛(목주야통:안구의병으로 밤에아픈증상), 頭目眩暈(두목현훈:머리가 아찔하고 눈이 어지러움), 폐결핵, 간염, 근골동통, 혈붕(생리불순으로 출혈이 심함), 대하(여성의 냉증으로 질에서 흰색, 갈색 이물질이 나오는 증상)를 치료한다.
임파선암, 임파선결핵, 화농성유선염, 유방암 등에 주로 쓰인다.
나. 법제
전초를 단오부터 하지까지 채취하여 음건한다.
다. 용법
전초 15g, 감초1g에 물 700ml를 넣어 반이 되도록 달여서 아침 저녁 2번 지속적으로 복용 한다.
또한 환으로 조제하여 10알씩 아침, 저녁 2번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외용으로는 짓찌어 환부에 바른다.비위가 약한 증상에는 삼백초를 같은 비유로 쓴다.
◇ 효능(效能) ◇
[약리]
1. 물과 알코올 추출액은 혈압을 내리고, 달인 물은 혈관 확장작용을 보인다.
2. 조기 염증반응에 현저한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3. 달인 물은 복수암과 육아육종에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효능]
1. 간담에 화가 울체된 것을 다스리므로 간화로 인하여 눈이 충혈되고 아프면서 눈물이 나고 햇빛을 볼 수 없는 증상과 두통, 어지럼증에 유효하다.
2. 결핵성림프선염, 종기의 초기에 단방이나 현삼, 모려 등을 배합해서 치료한다.
3. 신경성 고혈압의 혈압을 내리는데 단방 또는 두충, 조구등을 배합해서 치료하면 효능이 뛰어나다.
4. 한방과 민간에서 전초, 화수(花穗), 과수(果穗)를 강장, 고혈압, 자궁염, 이뇨, 해열, 안질, 갑상선종, 임질, 나력, 두창, 각종, 연주창 등에 약재로 쓴다.
◇ 주치(主治) ◇
혈압, 혈관확장, 두통, 어지럼증, 결핵성림프선염, 종기, 신경성 고혈압, 강장, 고혈압, 자궁염, 이뇨, 해열, 안질, 갑상선종, 임질, 나력, 두창, 각종, 연주창
◇ 해설(解說) ◇
1.식용가능여부: 가능
2.용도(이용부위): 식용(어린순, 어린잎), 관상용, 밀원용, 약용(지상부)
3.식용 근거: 식품공전에 주원료로 사용가능한 동·식물로 분류
4.생약명: 하고초(夏枯草) - 화수(花穗) 또는 전초
5.기타: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for. albiflora Nakai)'이라 한다. 홍색꽃이 피는 것을 '붉은 꿀풀(for. lilacina Nakai)'이라 한다. 원줄기가 밑에서부터 곧게 서고 포복지(포복지)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원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var. aleutica Fern)'이라 한다.
◇ 금기(禁忌) ◇
만성위장질환자는 주의한다.
◇ 형태(形態) ◇
꿀풀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전국 각처의 산야지 양지에 흔히 자생한다. 5-6월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든다 하여 하고초라고도 불린다. 다년초, 높이 20-30cm, 전체에 짧은 백색털이 있으며, 줄기는 네모지며 모여나고 꽃진 다음 밑에서 측지(側枝)가 뻗는다. 잎은 대생하고 잎자루가 있고 긴 난형 또는 긴 타원상 피침형이며 길이 2-5cm 로서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없거나 이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피고 붉은빛을 띤 보라색이며 줄기 위에꽃이 조밀하게 모여 짧은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3-8cm 이고 포엽 겨드랑이에 각 3송이씩 붙는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하순 꽃잎은 3갈래로 가운데 갈래는 톱니같이 생기고, 꽃받침은 길이 7-10mm 로서 뾰족하게 5개로 갈라지며 겉에 잔털이 있다
◇ 효능(效能) ◇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이 차갑습니다. 간과 담에 작용합니다.
하고초는 간과 담의 화열을 제거하는 약입니다. 간과 담에 열이 치성하면 눈이 붉어지고 붓고 아프며 잘 보이지 않고, 두통과 어지러움이 생기는데, 하고초는 간담의 열을 내려 이러한 증상을 개선시켜 줍니다. 또 유방의 종양이나 암, 기타 고혈압, 자궁염, 폐결핵, 간염, 구안와사, 갑상선종, 발열 등에 약으로 씁니다.
* 약리작용 :
하고초(夏枯草) - 강압 및 항균작용이 있다.
백모하고초(白毛夏枯草) - 진해. 거담. 평천(平喘)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출처 : 본초학
5. 와송(65% 항암 억제력 확인)
항암작용: 위암 재발된 자궁암 폐암 뇌종양 간암 식도암 후두암 전립선암 유방암 비암 피부암 갑상선암
백혈병 골수암등에 신효. 토혈 코피 혈리 학질 치질 옹종 습진 화상 간염등.
*와송은 강한 항암성분이 있어서 각종 암세포를 파괴 인체DNA의 면역항체를 증가시켜서 암세포의 전이를 방지하고 암예방과 암 수술 후 재발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각종 악성종양의 치료 예방 전이방지에도 쓰인다.
인체의 세포 활성및 DNA면역력 강화로 인체의 노화를 방지한다.
해독성분이 있어 간기능 회복에 좋고 간염 간경화등 손상된 간기능을 재생 회복하는 효능이 있다.
와송의 지혈성분은 각혈 위궤양 대장종양으로 인한 혈변 자궁하혈 혈뇨가 신속히 치료된다.
인체 DNA의 면역력 강화로 신장세포의 감소를 방지하고 신장기능을 활성 증진시키고 혈뇨를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
와송의 특수 에탄올 성분과 와송 올리고당 성분이 장염 신장염 췌장염 등. 장기내의 각종 염증을
소멸시키는 효능이 있고 심장과 대장근육 수축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가 해소되고 대변이 잘 소통되고 심장근육을 강화되고 췌장기능 강화 세포활성으로 당뇨 치료에 특효다.
혈류증진으로 피를 맑게 하여 고지혈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을 깨끗하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치료 예방하고 여성의 생리불순의 막힌 경혈을 열어주고 갱년기 생리를 활성화 시켜주며 남성의 전립선에 좋다.
와송은 인체 내의 축적된 모든 독성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와송(瓦松)'은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것으로 일명 “기와솔 또는 '바위솔'”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탑, 탑송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여름철에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 쓴다.
그중에서도 9월 초에 캔 것이 가장 약효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다. 와송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12세기부터 항암효과가 있는 약초로 기록되어 있다. 또 18세기에 중국에서 발간된 '의종금감'과 '만병의약고문'에도 종양을 삭여주고 지혈, 진통, 소독 등에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본초강목>에도 해열, 지열, 학질이나 간염, 습진, 이질, 악성종양, 화상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요즘에는 위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에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민간에 알려졌으며 간혹 효과를 보았다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아 꽤 높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 약효
전초를 와송(瓦松)이라하며, 청열(열을 내림), 해독, 지혈, 이습, 소종, 항암의 효능이 있고 토혈, 혈리, 간염, 치질, 습진, 화상을 치료한다.
민간에서는 각종 암의 예방, 전이, 재발 방지에도 효과가 있어 사용하고 있으며, 신장 질환의 예방과 갱년기 증상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 법제
전초를 입추~입동 사이에 채취하여 음건한다.
다. 용법
①전초 10g 감초1g에 물 700ml를 넣어 반으로 될 때까지 달여서 반으로 나누어 아침, 저녁으로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② 봄부터-가을까지 녹즙을 만들어 복용 한다.
③ 와송주를 담궈 먹어도 된다
( 술은 반드시 1일 2회 각 소주잔 1잔만 복용 하여야 한다. 많이 먹으면 술일뿐이다. )
주의)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는 주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사용을 금지
6. 부처손
부처손은 부처손과에 딸린 늘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마른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데 비가 와서 물기가 있으면 새파랗게 살아나고 가물면 잎이 공처럼 둥글게 말라 오그라들어 죽은 것처럼 보인다.
줄기는 빽빽하게 모여 나고 높이는 15∼29센티미터이며, 비늘 조각 같은 잎이 빽빽하게 붙는다 .
잎은 4줄로 늘어 서 있고 끝이 실처럼 길어지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포자낭 이삭은 잔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네모지며 길이 5∼15밀리미터쯤이다.
우리 나라 곳곳의 바위에 붙어 자라며,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에도 자생한다.
겨울철에도 죽은 것처럼 오그라들었다가 봄철 비가 오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이름도 많다.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회양초(回陽草), 교시(交時) 등으로 부르고, 한자로는 잎이 붙은 모양이 주먹을 쥔 것 같고 잎은 잣나무 같다고 하여 권백(券柏)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석상백(石上柏), 또는 지측백(地側柏)이라고 한다.
부처손과 닮은 식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구별이 어려울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부처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를 멎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또 만성 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동물실험을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 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 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곧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중국 중산의학원에서 융모상피암과 악성포상기태 23례를 부처손으로 치료하여 완전히 나은 것이 4례, 현저한 효과를 본 것이 8례, 효과를 본 것이 5례, 효과를 못 본 것이 5례로 총 유효율이 73.9 퍼센트였다고 한다.
부처손은 화학요법과 같이 쓰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갖가지 암에는 부처손 30∼6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동의보감>에는 부처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성질은 따뜻하고 평하다(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여자의 음부 속이 차거나 달면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없는 것 등을 치료한다. 여러 가지 헛것에 들린 것을 없애며 마음을 진정시키며 헛것에 들려 우는 것과 탈항증과 위벽증을 치료하고 신장을 따뜻하게 한다. 생것으로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동의학 사전>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평하다. 간경, 신경에 작용한다. 어혈을 없애고 피 나는 것을 멈춘다.
월경이 없는데, 생리불순, 자궁출혈, 타박상, 배아픔, 숨이 찬 데, 피를 게우는 데, 변혈, 뇨혈, 탈항 등에 쓴다. 피멎이 약으로는 거멓게 닦아서 쓴다. 하루 2∼9그램을 달인 약, 약술,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 내어 뿌린다.”
부처손은 생김새가 부처의 손을 닮기도 했지만 자비로운 부처의 손길처럼 병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신 분열증으로 발작했을 때 부처손 500그램, 면마 500그램을 물로 진하게 달인 다음 거기에 인식향산나트륨 500그램을 넣고 밥먹고 30분 뒤에 20~70 밀리리터씩 하루 3번 먹는다. 20∼60일 동안 먹는다.
부처손에는 정신을 진정시키는 히스피드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부처손을 질병에 이용하고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음부 가려움증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 4∼5일 하면 낫는다.
- 부인의 냉병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 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 불임증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 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자궁출혈 부처손 15그램, 쑥 15그램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그램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 갖가지 암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 폐암, 인후암, 뇌암, 비안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좋은 효과가 있다.
-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부처손의 효능은 어디까지 인가??
부처손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함부로 자라지 않는 우리 나라 그것도 부안 변산에 많이 자생하는 아주 희귀한 약재이며 만병통치에 가까운 대단한 약재이다.
일본, 중국, 타이완, 필리핀 등에도 조금씩 자생한다 하나 그건 소수에 불과하며 겨울철에도 죽은 것처럼 오그라들었다가 봄철 비가 오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만년송, 만년초, 장생불사초, 불사초, 회양초, 교시 등의 많은 이름으로 불리고 한약명으로는 권백이라고 부른다. 중국에서는 석상백, 또는 지측백이라고 한다. 비슷한 것으로 바위손이 있는데 언뜻 보기에 구별이 어려울 만큼 닮았고 꼭 같이 약으로 쓴다.
약성 및 활용법
부천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돌물실험으르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즉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악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각종 암에는 부처손 30~60g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또다른 암 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g,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1/5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인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각종 암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 오래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음부가 가려울 때는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씩 4~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부인의 냉병에는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불임증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자궁출혈에는 부천손 15g, 쑥 15g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g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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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 임상실험 논문 모두 엉터리 조작*항암치료 전혀효과 없다 연구발표*-펌글-
독일의 하이텔베르크 암센터의 생물통계학자인 올리히 아벨은 전 세계의 항암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들의 생존율에 관한 논문을 분석하여 92쪽짜리 보고서를 출간했는데 암의 80%가 상피성암인데 상피성암에 대한 항암제는 결코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말하기를 항암치료가 유효하다는 연구 결과는 통상적으로 부정확한 데이터에서 도출된 잘못된 결론에 따른 것이라고 하였고, 종양전문의가 출판물을 통해 항암제의 이점을 극구 칭찬하지만 자기 자신이 암에 걸리면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항암치료에 의하여 5년 생존율이 연장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것도 폐암 환자가 3개월 더 연장되는 것 이외는 다 거짓이라고 하였다.
올리히 아벨은 암의 종류에 따라 치료 결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판하였다.
대장과 직장암: 생명 연장 효과 없음
위암: 증거 없음
췌장암: 전혀 없음. 오히려 생명이 연장된 사람은 항암제를 받지 않은 사람이다.
방광암: 없음
유방암: 없음. 그래서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의문이다.
난소암: 시스 플라틴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약간은 긍정일 수 있다.
자궁암: 없음
두경부암: 없음
올리히 아벨은 치료 결과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비판하기를 “술 취하지 않은 맨 정신으로 선입견을 버리고 논문을 분석해보면 항암요법에 의한 치료 성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항암요법의 효과가 의심스럽다”라고 했다.
위와 관련된 논문은 1991년 8월 10일에 발표된 것이므로 2010년인 지금 위의 결과는 약간 변했을 지도 모르지만 1978년도에 FDA에 항암제 승인을 받은 시스플레틴(cisplatin)이 아직도 대표적인 항암제로 사용되는 것을 보면..
아직도 항암제는 쓰레기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나는 위의 글에 신빙성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는데 울리히 아벨(Ulrich Abel)은 실존인물이다.
http://www.chemotherapytruth.com/
http://www.mnwelldir.org/docs/fraud/chemo.htm
그가 실존 인물이라는 사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가 질병의학자이자 생물통계학자였다는 사실이다.
울리히 아벨(Ulrich Abel)은 수천편이 넘는 항암치료의 임상실험결과에 대한 논문을 검토한후 통계방법이나 통계에 대한 해석이 엉터리라는 사실을 92페이지짜리 보고서로 발표하면서 이를 끔찍하다라고 표현하였다.
만약 그의 주장에 과학적인 약점이 존재했다면 그는 이미 제약회사에게 고소당해 알거지가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의 주장은 과학적으로 볼때 매우 논리적이며 객관적이었고 사실성이 높았기 때문에 그의 보고서에 대한 과학적 혹은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반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의미에서
암환자들에게 암을 완치할 수 있다며 여러가지 검증안된 제품을 판매하는 돌팔이들의 대열에 병원의사도 포함시켜야 할지도 모른다.
사람들이 식이요법을 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항암제의 효과가 쓰레기수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암제는 근육세포도 공격하는데 그 이유는 근육이 매일 0.3%씩 제거되고 0.3%의 근육이 새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항암제는 새로 만들어지는 0.3%에 해당하는 근육을 공격한다.
만약 항암치료에의해 새로 형성되는 0.3%에 해당하는 근육이 제거된다면 원래 하루에 제거되는 0.3%의 근육과 합해서 근육의 크기가 하루에 0.6%나 감소하게 된다.
항암치료 기간에 따라 근육의 크기가 줄어드는 정도를 복리이자와 비슷한 개념으로 계산하면
(0.994)^115 = 0.5005347 이다.
위의 계산을 글로 해석해 옮기면 항암치료를 115일 정도 받으면 근육의 양이 50% 즉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뜻이다.
항암치료를 받으면 사람이 미라처럼 말라 붇는 이유가 다른데에 있는 것은 아니다.
암환자들이 식이요법을 하는 이유가 항암제가 쓰레기이기 때문이라는 말은
항암치료를 하면서 운이좋아서 항암치료가 실패한 뒤에도 살아남은 사람들이 그 후에야 식이요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뜻이다.
식이요법을 최우선 순위로 시도하는 암환자는 불행히도 거의 없다.
그나마 식이요법을 제일 먼저 시도하는 경우도 합병증이라든지 고령의 나이 때문에 항암이 심하게 부담스럽고 병원에서 같은 이유로 약간 부정적으로 치료를 할건지 말건지 알아서 선택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에서 자기 의지로 항암치료를 거부하고 식이요법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100명중에 서넛이 될까말까 하는 수준? 그보다 더 높을 수도 있고 그보다 낮을 수도 있다.
그리고 자신이 식이요법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70%는 거의 엉터리로 식이요법을 한다.
암이 발생하고 성장하는 것은 칼로리, 즉 에너지(열량) 섭취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내가 맨처음 칼로리 섭취량과 암의 성장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라는 생각을 했을 때는 이에 대한 연구가 이미 존재하는 것에 대해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전해줘야할 의사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기 때문이다.
암환자들은 스스로 찾아보기 전까지 혹은 자신의 항암치료가 실패하기 전까진 항암치료가 쓰레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아니 항암치료가 내성이나 백혈구수치등을 이유로 실패한 이후에도 환자들은 자신은 실패했지만 성공한 사람도 있을 것으로 착각한다.
그러나 항암치료 받으나 안 받으나 100명중에 1명정도는 5년이상 생존한다.
물론 요사이 임상실험중인 폐암중 선암환자 그중에서도 알크유전자변이를 대상으로 하는 표적항암제인 크리조티닙은 제 2의 글리벡이 될지도 모르는 임상결과가 기대되는 신약이다.
다른 표적항암제라 불리는 항암제들은 사실 몸에 정상적인 기능을 마비시키는 약으로서 신체의 정상기능을 억제하는 동시에 암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사실상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항암제라부르기 부적절하다.
왜냐면 신체의 정상기능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반면 글리벡은 선택적으로 돌연변이 유전자와 관련된 곳을 공격하는데 이 유전자가
암세포에만 존재하므로 일반적으로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는다. 진정한 의미의 표적항암제인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적인 화학물질이므로 부작용은 존재할 수 있다.
표적항암제가 표적항암제로 불리는 이유는 기존 항암제의 독성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몸의 정상기능을 마비시키켜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종류의 항암제의 독성정도는 우습게 여겨지는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부작용이 기존의 항암제보다 훨씬 낮은 항암제를 표적항암제로 불리는 것이다.이러한 대부분의 표적항암제는 신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마비시키기 때문에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러한 표적항암제는 내성이 생겨도 내성이 생겼는지 여부를 종양이 성장하기 전까지 알수 없다.
암환자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 데 그것은 암이 성장하지 않으면 그것이 항암치료의 효과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그러나 항암치료를 안받아도 암의 크기가 안늘어나는 사람은 암의 크기가 늘어나지 않는다.
암이 성장할 사람은 항암치료받는 도중에 종양이 약간 줄었다가 항암치료가 끝나고 체내의 항암제농도가 낮아지면 다시 암이 자란다. 게다가 항암을 받다보면 암에 내성이 생기면 암세포가 항암제를 세포밖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어지간한 농도로는 종양의 크기가 줄어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항암제의 농도를 높이면 치사량이다.
이것이 항암치료로 암을 제거할 수 없는 이유이다. 항암제를 치사량 이상으로 쉬지않고 맞는다면 암을 완전 관해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그러나 그전에 사람이 먼저 죽을 것이다. 만약 항암치료로 암의 완전관해에 성공했다면 그 것은 항암치료 이외의 요소(자연치유하는 사람과 동일한)가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글리벡도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니 임상실험중인 크리조티닙의 부작용이 무엇인지도 중요해보인다.그러나 이러한 약은 암을 평생 가진체 살아야하는 개념이다. 암이 더이상 자라지만 않으면 사는데 지장이 없다는 개념이다.
그런 의미에서 식이요법은 암을 완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는 의의가 있다.
물론 식이요법에 실패하는 사람도 존재하고 식이요법에 성공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식이요법에 실패하는 가장 큰이유는 엉터리 식이요법이다.암환자중에는 암에 좋다라는 것을 이것저것 먹어보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식사습관은 그대로인체 암에 좋다라는 것을 평소의 식단에
추가하는 엉터리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식이요법은 식단을 통째로 바꿔 잘못된 현대인의 식습관을 뜯어고치는 방법이다. 식사습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식이요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왜냐하면 식이요법은 잘못된 현대인의 식사습관을 뜯어고치는데 의의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암은 그 나라의 국가가 식량이 풍부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급격히 발병량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식이요법에는 당도가 높은 과일은 포함되지 않는다.
나는 솔직히 말해서 과일 많이먹고 낳았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물론 그런 사람도 혹시 있을지도 모른다.그런데 만약 과일을 자주먹었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과일을 매일매일 먹었는지도 물어보기 바란다.식이요법에 과일을 포함시키는 이유는 암환자들이 자기가 편한대로 해석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인 것 같다.맛없는 채소보다는 달고 맛있는 과일도 식물이기 때문에 암에 좋을 것이라고 마음대로 해석하는 것이다.
암환자가 식이요법에 실패하는 또다른 이유는 항암치료로 인해 신체의 정상기능이 파괴된 후 식이요법을 하고 말고를 떠나서항암중단후 한두달 안에 사망하는 경우이다.
항암치료 후 3개월 안에 사망한다면 그것은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패혈증(세균감염), 폐렴, 질식사(몸이 파랗게 멍든것처럼 보이다 죽게됨) 같은 경우는 항암제로 인한 것일 확률이 거의 확실하다.그리고 항암치료를 받으면 근육이 줄어들고 기운도 없어서 적게먹어도 혈당량이 매우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많다.
왜냐하면 먹은만큼 근육을 사용해줘야 영양분이 소비되는데 움직이질 못하고 누워만있으니 혈당량이 매우 높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높아진 혈당량은 암의 성장을 빠르게 촉진시킨다.
그런데 위의 이유를 제외하고 식이요법에 성공한 사람이 했다는 식단과 동일한 식사를 하더라도
어떤사람은 식이요법에 성공하고 어떤사람은 식이요법에 실패한다.
실패하고 성공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비슷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칼로리(에너지, 열량) 섭취량의 관점에서 볼 때 칼로리의 섭취량도 중요하지만 신체가 필요로 하는 칼로리의 양도 중요하다.
무슨이야긴가하면 활동량이 많은 사람은 같은 양을 먹어도 과식이 아닐 수 있지만 활동량이 적은 사람은 같은 양을 먹어도 과식일 수 있고 비만이 될 수도 있다는 소리다.식사를 적게먹는다고 먹어도 실제 식후 혈당량은 매우 높게 측정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활동량이 적거나 항암치료로 인해 근육이 많이 줄어들었거나 하는 사람은 남들보다 더 적게 먹어야 한다는 의미다.아니면 반대로 활동량을 늘이거나 근육운동을 해서 소비하는 칼로리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나는 전자쪽보다는 후자쪽 즉, 활동량을 늘이는 쪽을 추천한다.
http://cafe.naver.com/lung/1696
위의 글은 내가 가입한 폐암환자 가족들의 모임이라는 까폐인데 링크를 보기위해선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현미섞은 잡곡밥을 물에 불려 5숫갈정도에 된장 3숫갈 그리고 야채즙 찻숟갈로 4~5개 정도 드려도 식후 혈당량이 130이상이라고 하였다.여기서 '위의 사람은 혈당량을 어떻게 아는가?' 하는 것이 의문이라면 해답은 간단하다.
인터넷 검색창에 '혈당측정기'라고 치면 혈당측정기가 검색되는데 가격은 2~3만원정도밖에 안한다.
딱히 나는 혈당측정기 장사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이므로 어떤 혈당측정기를 사라는 추천은 하지 않는다.
식사량이 풍부한 현대인들의 혈당랑은 식전혈당량이 95 정도이고 식후 혈당량이 130정도이지만
위의 초보운전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의 어머님의 혈당량은 매우 적어보이는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혈당량이 130이상이란다.즉, 매우 적은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정상인이 평균적으로 먹는 것과 동일한 혈당량이 나왔다는 뜻이다.이는 활동량등 몸무게 근육량등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개인간의 차이이다. 따라서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것은 혈당량을 기준으로 많고 적음을 판단해야 한다.
아무리 적게 먹은 것 처럼 생각되더라도 식후 20~30분후의 혈당량이 높다면 그것은 자신의 몸이 필요로 하는 칼로리보다 많은 양을 섭취한 것이다.
그리고 일반인 중에 혈당량 150~160까지도 올라가는 사람이 많다. 당료병의 문제가 아니라 몸이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섭취하는 칼로리의 양이 더 높은 것이다.
당뇨병은 혈당량이 190 이상이면 그때서야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암이 빨리 자라는 사람은 식후혈당량이 매우 높은 과식을 하는 사람이라고 판단해야 할 개연성이 높다. 혹시 혈당량이 보통이더라도 지방이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할 개연성이 높다.
혈당량이 65정도일 때까지는 약간의 공복을 제외하면 큰 부작용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다만 혈당량이 80이하일 경우 과격한 운동은 금물이다. 그리고 15분이상 운동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15분정도 가볍게 운동을 했을 경우 한 2시간 정도는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하다.
만약에 식이요법을 한다면 식사량을 조절해서 식후 20~30분후에 측정하는 혈당량이 90이하가 되도록 식사량을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식사량을 줄이는 대신 운동량을 늘여서 혈당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다만 탄수화물대신 단백질이나 지방을 섭취하여 칼로리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단백질이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혈당량이 낮더라도 혈액속의 단백질(아미노산 혹은 글루타민)과 지방(지방산, 케톤기)의 농도가 높아져서 암세포가 공급받는 열양은 줄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식단은 7일간 65~70사이의 혈당량을 유지하고 그후 3일간 혈당량을 85~90사이로 유지하면서 두부 계란등으로 단백질 섭취량을 약간 증가시키며 근육운동을 해서 근육의 퇴화를 방지하고
다시 7일간 65~70사이의 혈당량을 유지하는 식단을 하고 다시 3일간 혈당량을 85~90사이로 유지하며 단백질 섭취와 함께 근육운동을 하는 행위를 반복하는 것이다.
건강한 성인남성은 74시간을 굶어도 혈당량을 55(mg/dl)이상으로 유지 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55의 혈당량이 의미하는 바는 죽지않는다는 의미이다.그러나 혈당량이 65이상이라도 30분이상 과격한 운동을 한다면 기절할 수도 있다.또는 운동하는 도중에 혈당량이 55미만으로 떨어질수도 있다.
따라서 혈당량이 낮은 상태에서는 무리라고 생각될만한 운동은 하지 말자.
---------------참고----------------
1988년에 발표된 논문중에 칼로리 섭취량이 실험쥐에 암의 성장과 발생 그리고 전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
이 논문을 작성한 사람의 이름은 David Kritchevsky으로 1000편이상의 논문을 작성한 권위있는 상도 많이 받은 박사이다.
David Kritchevsky는 2006년에 돌아가셨는데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된다라는 사실도 David Kritchevsky박사의 연구에 의해 밝혀졌고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중 상당수가 David Kritchevsky박사의 논문을 통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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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bbreviated list of awards Dave received include: the St. Ambrose Medal (1968) from the City of Milan, Italy, the Borden Award (1974) from the AIN, the Philadelphia Award (1977) from the ACS, the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 (1978) from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a Professional Achievement Award (1979) from the University of Chicago, the Robert H. Herman Memorial Award (1992) from the American Society for Clinical Nutrition, the Auenbrugger Medal (1994) from the University of Graz, Austria, the Supelco-AOCS Research Award (1996) from the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a Special Recognition Award (1999) from the International Soybean Symposium, an honorary D.Sc. (2001) from Purdue University, the Lifetime Achievement Award (2005) from the International Whole Grains Symposium, the Alton E. Bailey Award (2006) from the American Oil Chemists Society, and he was the inaugural recipient of the David Kritchevsky Career Achievement Award (2006) from the ASN, which will be awarded annually. Dave enjoyed receiving these honors but was actually uncomfortable being in the spotlight. He was always modest and gave full credit to those who worked with him.
http://jn.nutrition.org/cgi/content/full/137/6/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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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어들은 그가 수상한 각종 권위있는 학회의 수상내역이다. 괄호로 년도적혀있는 것 앞에 적힌 영어가 상의 이름이다.
위의 그래프는 해당 논문에 나오는 그래프인데.
제일 위가 기준 식사량이고
차례대로 10%, 20%, 30%, 40%라고 적혀있는 것은 각각 식사량(칼로리기준)을 10%, 20%, 30%, 40%, 줄였다는 뜻이다.
두번째의 60%, 60%, 40%, 35%, 5%는 암의 발생비율이다. 그리고각각 대조군별 20마리의 생쥐를 이용했기 때문에 위의 40%의 칼로리 섭취량을 줄인 경우의 발암율 5%는 20마리중 단 1마리에 해당한다.그리고 맨뒤에 있는 숫자는 종양이 쥐의 몸속에 평균 몇개나 존재 하느냐 하는 것이고
맨뒤에서 두번째 있는 숫자는 종양의 무게 즉 크기를 말한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개념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지만 숫자가 낮을 수록 암에 효과가 좋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실험방법은 이렇다.
43일된 생쥐를 통해 실험을 하는데 보통생쥐가 암에 걸릴 확률은 위의 표처럼 높을 수가 없다.
하지만 강력한 발암유기물인 DMBA(7,12-Dimethylbenz(a)anthracene)를 이용해 의도적으로 생쥐의 발암성을 증가시켰다.
맨위에 식단이 발암율 60%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DMBA는 매우 강력한 발암물질이다.
이런 발암물질은 주로 어떤 식사의 항암효과 혹은 암 예방효과를 측정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 실험은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것이 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과 발생한 암이 자라는 것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위의 표는 각각 대조군의 먹이 영양구성표다.
그리고 오른쪽의 그래프는 식사량과 몸무게 증가량이다.
20주 즉 140일이 지난 후에는 모든 생쥐를 잡아서 해부하였다.
오른쪽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칼로리 섭취량을 가장 높게 설정한 열량보다 40% 낮게 설정한 값을 먹이고도생쥐의 몸무게는 증가한다. 그리고 생쥐의 몸무게가 증가하면 먹이의 양은 증가한 몸무게만큼 증가한다.
왼쪽의 그래프는 생쥐의 몸무게 1g 당 주는 먹이의 Kcal로 표시되어있다.생쥐의 칼로리 섭취량을 기준치의 40%만큼 줄였을 때의 효과를 차가버섯의 효과와 비교한다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쪽이 압도적으로 월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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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cast.naver.com/v/42007
■ 사망률 높고, 생존율 낮은 난공불락의 췌장암
췌장암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왔으나, 최근 들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생활방식이 서구화되면서 췌장암 환자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발생 현황을 보면 인구 10만명당 남성은 9.8명, 여성은 8명으로 선진국 수준인 10명 이상에 근접해가고 있다. 현재 췌장암은 암 발생 순위 8위, 사망률 5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연령이 높을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데, 60~70대 환자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자라고도 부르는 췌장은 길이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을 가진 장기로 췌액이라 불리는 소화액을 분비해 십이지장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복강의 후복벽에 자리잡고 있는 췌장은 겉에서 만져지지도 않고, 개복해도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여러 장기들에 둘러싸여 몸 안쪽에 깊숙하게 위치해 있는데, 머리 부분은 십이지장과 연결돼 있고 췌장의 꼬리는 비장에 닿아 있다. 췌장은 이렇게 머리, 몸통, 꼬리의 3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췌장의 구조와 위치췌장은 복강의 후복벽(위의 뒤편)에 붙어있는 장기로 몸 속 깊숙히 자리하고 있음
췌장암의 발생 원인을 전문가들은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으로 나눠 설명한다. 담배, 비만, 고칼로리 음식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장기간 영향을 주면 췌장암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드물지만 부모, 자식간의 유전자 전달을 통해 암이 생기는 가족성 췌장암도 있다.
췌장에 악성 종양이 생기면 예후가 나빠 5년 생존율이 고작 8%밖에 되지 않는다. 수술이 가능한 1기(암세포가 췌장에만 있는 상태)나 2기(주위 조직이나 림프절 전이가 있는 상태)환자는 전체 췌장암 환자 중 30%에 불과하다. 암이 상당히 진행된 3기와 간이나 폐 등으로 원격 전이가 된 4기 환자는 수술이 불가능하다. 다행히 1, 2기에 속해 수술을 받았다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로 낮은 편이다. 다른 암은 5년 생존율, 10년 생존율을 따지기도 하는데, 췌장암은 5년까지 가기도 어려워 3년 생존율을 따지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췌장암은 암 중에서 가장 독한 암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췌장암 진단받은 환자의 병기 분포
췌장암 생존율이 이처럼 낮은 이유는 첫째, 조기진단이 어려워 발견 자체가 늦어지다 보니 수술이 가능한 환자가 적기 때문이다. 둘째, 췌장암의 특성상 원격 전이가 잘돼 치료가 다른 암에 비해 간단하지가 않다는 점이다. 또 하나는 췌장암이라고 하면 ‘걸리면 죽는 암’이라는 편견 때문에 진단과 동시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은 것도 생존율을 한 자리수에 머물게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른 암과 달리 췌장암에서는 ‘조기’, ‘초기’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다. 일찍 발견해도 재발이 잘 되고, 치료가 어려워 흔히 말하는 ‘조기암’의 범주에 속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도 암세포가 1cm 이하이고 주변에 림프절 전이가 없고, 췌장 바깥으로 암세포가 넘어서지 않은 경우는 조기췌장암으로 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완치를 기대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1cm 이하의 작은 췌장암을 찾기란 매우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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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나무효능♣
▶생약명: 추목(楸木)
▶분포지: 중부 이북의 깊은 산 속이나 계곡가
▶개화기: 4월 /꽃색: 황록색 / 결실기: 9월
▶열매: 호도와 비슷하지만 속 알맹이가 둥글다.
▶높이: 20~25미터 자라는 잎지는 큰키나무
▶채취시기: 껍질은봄철 물이올랐을때나 가을에 채취하고 열매는 가을에 거두어들인다.
▶가공법: 열매는 햇볕에서 말리고 껍질은 잘게썰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약효: 갖가지 암, 무좀, 설사, 피부병, 습진, 신경통, 요통, 관절염 등"
▶알맹이가 호도를 닮았는데 호도보다는 조금더작고 길쭉하게 생겼다.
돌멩이로 딱딱한 겉껍질을 깨뜨리고 먹어보면 호도보다 맛이더 고소하다.
▶가래열매는 호도와 마찬가지로 폐를 튼튼하게하고 기침을 멎게하며 기억력을 좋게하고
머리를맑게 하는등의 약효가있으나 민간의학에서는 가래열매보다는 가래나무
껍질을 추목피(楸木皮)라고 하여 약으로 더많이 쓴다.
▶악창과 종기에 좋은 가래나무
▶가래나무의 약효에 대해서는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맛은쓰고 성질은 약간차며 독이없다. 토하고 구역질이 나는것을고치고
몸속과 피부에있는 온갖 벌레를죽인다.
▶악창, 종기, 옹종, 치질 등에 고약을 만들어 붙이면 피고름이 잘 빠지고 새살이 살아나며
힘줄과 뼈가 튼튼해진다. 잎을짓찧어 다친상처나 종기에 붙이거나 달여서 피고름이 나오는
헌데를 치료하기도 한다.
▶겨울에는 마른잎을 달여서쓴다. <범왕방(范汪方)>에는 모든 종창과옹종이 터지지
않은데에는 가래나무잎을 열겹으로 붙이면 낫는다고 하였다.”
▶가래나무는 열을내리고 독을풀며 설사를멈추고 시력을 아주좋게하는 효력이있다.
▶이질, 대하, 눈이충혈된것을 치료한다. 열을내리고 습한것을없앤다. 5~15그램을
달여서먹는다.
▶급성결막염에는 가래나무껍질과 조릿대잎, 황련을달여서 먹거나 가래나무를
진하게 달인물로 눈을 씻는다.
▶가래나무 잎은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있다.
▶그러나 잎에는 독이있어 잎이나껍질을 짓찧어 물에풀면 물고기가 중독되어 떠오른다.
농촌에서 살충제로 쓸수있다.
▶가래나무 열매는 위염이나 십이지장궤양같은 경련성 복통에 효과가좋다.
색깔이푸른 덜익은 가래나무 열매를짓찧어 소주에 두세시간담가서 찌꺼기를버리고
거른후 10~20밀리리터씩 먹는다.
▶가래나무 껍질은 항암작용이 뛰어나다.
▶예전에 발목부위에 피부암에 걸린사람이 가래나무 껍질을 진하게달여서 암부위에
계속바르고 조금연하게 달여서 먹는한편 가래나무 껍질과잎을 짓찧어서 아픈부위에
붙였더니 종양에서 진물이 계속흐르다가 차츰 나았다고했다. 이밖에 갖가지암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있다.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가래나무 껍질을
대표적인 암치료약으로 쓴다.
▶가래나무 껍질은 만성장염, 이질, 간염, 간경화증, 요통, 신경통,무좀, 습진.같은
갖가지피부병 등에 효과가 뛰어나다.
나무껍질보다는 뿌리껍질을 쓰는것이 더좋으며, 독이약간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많이
복용하지 말아야한다. 무좀이나 습진, 황선같은 피부병에는 고약을 만들어 바르거나
진하게 달인물로 아픈부위를 씻는다.
♥가래나무를 이용한 치료법♥
▶이질: 나무껍질 200g, 뿌리껍질 50g, 두릅나무껍질100g에 물2리터를붓고
12시간동안 우려서 1.3리터의 추출액을 얻는다.
▶다음에 찌꺼기전량과 가래나무껍질 50그램, 두릅나무껍질100g, 이질풀400g을 사흘동안
약한불로달여서 700밀리리터의 농축액을 얻는다.
▶추출액과 농축액을합하고 황백가루100g, 고삼가루 50g, 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50g,
창출가루 600g을 넣고 한알의 무게가1그램이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5알씩
하루3번 밥먹기 한시간전에 먹는다.
▶장염: 가래나무껍질이나 잎또는뿌리 5 ~ 6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2 ~ 3회씩 4 ~ 5일 복용한다.
▶간염, 간경화증: 가래나무뿌리껍질, 다래나무껍질, 두릅나무껍질,
이스라지나무.가지 각1kg, 창출2kg을 잘게잘라서 섞은다음 물을 20~30ℓ붓고
3~4시간 동안 10ℓ가 될때까지 달인다.
▶이것을600g쯤 되게졸여서 물엿처럼 만든다.
▶여기에 전분이나 인진쑥 가루를섞어 한알이2g이되게 알약을 만든다.
▶만성 간염에는 1번에 2알씩 하루 3번 밥먹기 한시간 전에먹고, 간경화증에는
한번에 3알씩 하루3번 밥먹기 30분전에 먹는다.
3~7일 뒤부터 좋아지기 시작하여 차츰 모든 증상이 좋아진다.
▶요통: 가래나무를 적당한길이로 자른것 10킬로그램을 물30리터에넣고 솥에서
천천히 달이고 졸여서 1.2~1.5킬로그램의 가래나무 엿을만든다.
▶이것을 여러겹의천에 얇게바른다음 아픈곳에붙이고 붕대를 감는다.
하루 걸러 한번씩 5~10번 붙인다.
갑자기생긴 요통에 거의 100퍼센트 효과가 있다.
출처:다음
[스크랩] 항암치료 임상실험 논문 모두 엉터리*항암치료 전혀효과 없음 연구발표*-펌글- (0) | 2013.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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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췌장암의 발생 현황과 특징 (0) | 2013.10.10 |
[스크랩]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0) | 2013.08.17 |
꽃송이버섯이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대한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 | 2013.08.14 |
대표적인 항암약재로 손 꼽히는 부처손 (0) | 2013.08.06 |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항암효능이 있는 산야초중 임상(동물)실험을 통하여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항암효능은 특정암에만 작용하는것이 아니고 위암. 간암. 폐암. 피부암등
모든종류의 암에 작용한다.
1. 느릅나무(유근피) - 80%이상의 암 억제력 확인
2. 겨우살이(유기생) - 80%이상의 암 억제력 확인
3. 하고초(꿀풀) - 75%이상의 암 억제력 확인
4. 구찌뽕 - 80%이상의 암 억제력 확인 (산뽕60% 가세뽕50% 뽕나무 40% 추정)
5. 와송 - 65%이상의 암 억제력 확인
6. 지리강활 - 90%이상의 암 억제력 확인(독성으로 법제후 식용고려)
7. 산겨릅나무(산청목.봉목.벌나무)- 암억제력은 벌로 없었고 오히려 부작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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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항암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산야초
민들래- 생약명 "포공영"
인동초- 생약명 "금은화"
싸주아리쑥 (백령도 자생)
일엽초(포자)- 기침. 토혈
으름- 생약명 "목통"- 이뇨. 진통. 뇌졸증예방
삿갓나물- 염증. 진통
머루 - 피부암
개머루 - 간암
부처손- 피부암. 폐암
천문동,삼백초
화살나무- 생약명 "귀전우"
뱀딸기- 낙태예방
애기똥풀- 생약명"백굴채" 유독성
짚신나물(선학초)-건조과정이나 보관과장에 곰팡이가 생기면 유독하다.- 위암. 식도암. 대장암
두룹나무- 간암. 위암. 피부암
고추나물- 항우울증
야생 상황- 위암. 소화기암
노박덩굴,담배풀,방아풀,여우오줌
독성이 없는(미미한)산야초를 이용한 항암치료는 현대의학의 항암치료제보다 월등히 안전한 방법일것이다. 암예방 효능으로 활용할수도 있을것이다.
민간 약초 요법 이나 과학적으로 검증이 불충분하므로 실행시에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폐암,간암,위암치료에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이는 바로 이것은 삼백초의 성분중에는 '수용성 탄닌'이 있기 때문인데 암이나, 결석, 백내장, 경화 등은 '과산화지질'에 의한 조직노화로 보고 있는데, 이처럼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는 '과산화지질'을 조직세포에 생성되지 못하다록 하는 힘이 수용성 탄닌에 있다는 것이다.
술에 담가서 우려 내어 먹기도 한다. 하루 10~20g을 물로 달여서 마시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복용법이며 가루를 내어 복용할 때에는 잘 말린 삼백초를 볶아서 곱게 가루를 만들어 두고 한번에 2~3g씩 하루 2~3번 물에 타서 먹거나 다른 약차와 함께 먹는다.
북한의 <동의학사전>, <약초의 성분과 이용>이란 문헌에는 간암·위암·식도암·자궁암·방광암·대장암에 쓰고 있으며, 일본에서 발행된 <암을 자른다고 낫는가>란 책에는 선학초에 항암치료에 탁월한 특수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보고회에서 밝혀진 또다른 보고에 의하면 오렌지류 과일이 항암작용을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튼 몬테리 대학의 「나이라 커테리 박사」는 라임, 레몬, 포도, 오렌지등에 포함된 신맛을 주는‘노밀린'이라는 성분이 암세포 활동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
[스크랩] 췌장암의 발생 현황과 특징 (0) | 2013.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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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래나무의효능 (0) | 2013.08.17 |
꽃송이버섯이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대한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 | 2013.08.14 |
대표적인 항암약재로 손 꼽히는 부처손 (0) | 2013.08.06 |
[스크랩] 함승시교수의 암을 이긴 산나물 건강법 중에서 (0) | 2013.08.03 |
전남산림硏.조선대 공동연구..균 추출기술 특허 출원
낙엽송림에서 자라는 꽃송이버섯이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대한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오득실 박사와 신현재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지난해부터
벌인 공동연구 결과 꽃송이버섯의 암세포 살해능력이 기존 항암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매우 높아 먹기만 해도 항암효과를 보였으며 동물세포 실험을 통해 위암과 간암, 폐암에서도 항암효과가 나타났다.
폐암과
간암에서는 기존 대표적인 항암제인 파크리탁셀(pacilitaxel) 보다 암세포 살해능력이 매우 우수했으며 위암에서는 파크리탁셀과 비슷한 수준의
항암효과를 보였다.
또 이 같은 약리효과 외에도 꽃송이버섯은 100g당 408.5mg의 비타민E(토코페롤)를, 21.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아미노산 함량 역시 음식 맛을 좌우하는 글루타민류가 24%, 간장 보호 및 숙취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아스파라긴류가 12%를 차지하는 등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가치도 확인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산림청의 임산물 식품산업화 방안 지정과제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1년여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추출법에 따라 채집한 균으로 배양한 꽃송이버섯이
기존 재배품종에 비해 균사생장이 빠르고 버섯 발생량도 많다고 평가하고 꽃송이버섯의 추출 방법에 따라 효과도 다양해지는 점에 따라 추출기술에 대해
특허도 출원할 예정이다.
[스크랩] 가래나무의효능 (0) | 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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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0) | 2013.08.17 |
대표적인 항암약재로 손 꼽히는 부처손 (0) | 2013.08.06 |
[스크랩] 함승시교수의 암을 이긴 산나물 건강법 중에서 (0) | 2013.08.03 |
[스크랩] 모든 암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 (0) | 2013.07.29 |
부처손효능 권백효능 부처손의효능
대표적인 항암약재로 손 꼽히는 부처손!
약재라 가성비라 하긴 좀 뭐하지만 효과대비 가격이 저렴한 권백(부처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당~!
와송이나 노루궁뎅이버섯이나 차가버섯 개똥쑥등 다양한 항암약재가 있지만 그중 가장 저렴한 녀석이 이 부처손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 전역에서 습지나 계곡이나 산지에서 쉽게 볼수 있기에 흔해서 가격이 저렴한 것이지 약효가 떨어져서
저렴한것은 아니라는것!! 뿌리도 약으로 쓰던 이 부처손이 요즘은 뿌리에 흙을 털어내거나 씻어내기 번거로워서인지
잎만을 원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더군요.. 그럼 그만큼 가격은 오르겠지요.. 아무래도 인건비 때문인지라..
그래도 아직까진 부담없는 부처손!!
부처손효능 첫번째 - 강력한 항암효과 |
부처손효능 중 으뜸은 누가 뭐래도 항암효과이지요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입니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곧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 좋은데요.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나 방사선 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으며.
부처손은 화학요법과 같이 쓰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국 중산의학원에서 융모상피암과 악성포상기태 23례를 부처손으로 치료하여 완전히 나은 것이 4례,
현저한 효과를 본 것이 8례, 효과를 본 것이 5례, 효과를 못 본 것이 5례로 총 유효율이 73.9 퍼센트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부처손의효능 두번째 - 부인병 질환에 특효 |
항암효과 외에도 권백효능은 다양한데요..
부처손의 효능중 또 다른 효능은 진정작용이라 할수 있습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피를 멎게 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면서도.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알려져 있지요.
여성분들이 가까이 하면 좋은 부처손~
여성분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으며.
만성 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합니다.
부처손의효능 세번째 - 다양한 질환에 특효 |
부처손 효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부인병질환으로 고생할때에는 부인의 냉병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즉 금은화를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 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속에 먹는데요.. 이건 너무 어렵겠지요? ㅎㅎ
금은화와 부처손을 함께 달여 드셔 보세요~
여자분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특히나 좋습니다.
불임으로 고생하실때에는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 방법도 좋습니다.
자궁출혈에는 부처손 15그램, 쑥 15그램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그램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시시고용
갖가지 암에는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그램과 돼지고기 40∼80그램,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5분지 1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십니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안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갖가지 암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오래 복용해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스크랩]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0) | 2013.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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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송이버섯이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대한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 |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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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든 암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 (0) | 2013.07.29 |
암세포는 억제하는 짚신나물 (0) | 2013.07.29 |
쑥은 고혈압·신경통·강장·이뇨·진통·해독·소염·월경불순·부종 등에 두루 효험을 나타낸다. 특히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으며, 살균 및 항알레르기 작용도 있어 각종 피부병에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쑥즙이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여 항암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초봄에 쑥의 새싹을 뜯어 햇볕에 말려 차로 끓여 먹으면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쑥의 칼륨과 칼슘은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호르몬을 조절함으로써 당뇨병을 치료한다.
쑥 이용법
쑥은 단오가 지나면 약효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 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쑥을 캐어 말리거나 데쳐서 한 번 사용할 만큼씩 따로 포장하여 냉동해 두면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쑥은 새순이 나와 4∼5cm 정도 자랐을 때 밑 부분을 남기고 채취한다. 자연산은 3월부터 어린잎을 수확할 수 있으며, 6∼7월에는 줄기 상부의 순을 채취한다. 약쑥은 5월 중순에 수확하여 건조시킨 것이 좋은 것이다. 또 육지에서 자란 것보다는 바닷가나 섬에서 자라는 쑥이 독성이 없고 잎사귀가 얇으며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다.
쑥은 뜸을 뜨거나 찜질을 할 때도 많이 이용되는데, 평소 목욕 재료로 쓸 때는 말린 잎 60g 또는 생잎 200g을 삼베자루에 담아 목욕물에 우려내면 된다. 쑥을 음식으로 먹을 때는 강한 맛이 있으므로 하루쯤 물에 담가두었다가 먹는 것이 좋다.
달래는 가을부터 봄까지 성장하며, 겨울부터 봄까지 채취하여 먹는다. 쌉싸래한 맛의 달래는 부인병 및 소화기 질환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동의보감에도‘달래는 성질이 따뜻하여 비장과 신장에 작용해 소화를 돕는다’고 적혀 있다. 보혈·강장·중풍·해독·진통·식욕부진·건위 등에 두루 효험을 나타낸다. 달래의 뿌리를 생으로 먹거나 태워서 하루에 세 번 5g씩 물에 타 마시면 위장병·월경불순·신경 안정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뿌리째 말린 다음 소주에 넣어 밀봉한 뒤 2∼3개월 후에 마시면 정력 증진과 신경 안정에 좋은 약술이 된다.
그러나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강하므로 열 때문에 생기는 안질, 구내염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먹지 않도록 한다.
달래 이용법
약용으로 쓸 때는 잎이 말라 죽기 전에 달래를 캐어 어둡고 찬 모래에 묻어 두었다가 쓴다. 달래의 잎은 생으로 써야 하므로 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알뿌리가 클수록 매운맛이 강하며, 연한 것은 양념해서 무쳐 먹고, 굵은 것은 된장찌개 등에 넣어 먹는다.
달래 무침에는 식초를 넣는 것이 좋은데, 식초가 비타민 C의 파괴를 지연시켜 주기 때문이다. 칼슘이 많은 달래는 빈혈을 예방하며 간장 기능을 좋게 한다. 달래에 굵게 채 썬 무와 젓갈을 넣고 버무린 뒤 소금물을 붓고 물김치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이른 봄에 사람 인(人)을 거꾸로 세운 듯한 싹이 나오는 식물로 7∼8월에 꽃이 핀다. 원추리는 예로부터 폐결핵, 종양, 궤양, 황달에 약효가 있다고 전해지며, 특히 뿌리는 결석·수종·불면증·대하·등에 좋고, 살균작용도 뛰어나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없애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원추리 이용법
원추리를 약으로 쓸 때는 가을에 채취하여 말렸다가 잘게 썬다. 해열에는 말린 원추리 10∼15g을 400㎖의 물에 오래 달여 절반 남았을 때 마신다. 이뇨에는 이보다 적은 5∼10g을 달여 마신다.
원추리는 씁쓸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갖고 있어 이른 봄 솟아 나온 어린순으로 나물을 하거나 국을 끓여 먹으면 좋다. 잎이 10cm정도 되었을 때 가장 먹기 좋으며, 날것 그대로 올리브 오일에 볶으면 입맛을 돋워주는 요리가 된다. 그러나 원추리 뿌리에는 약간의 독이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탈이 날수도 있다.
두릅은 해열·강장·건위·이뇨·진통·거담 등의 효능이 있으며, 특히 위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여 위경련이나 위궤양을 낫게 하고, 꾸준히 먹으면 위암을 예방해 준다. 두릅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불안, 초조감을 없애준다. 정신적 긴장이 지속되는 일을 하는 사람과 학생들이 먹으면 머리가 맑아지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두릅나무 껍질을 벗겨 말리면 총목피라는 약재가 되는데 당뇨병과 신장병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총목피는 풍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제로 자주 이용되어 왔다. 두릅의 생즙을 마시면 통풍, 두통, 신경통에 좋다. 발암 물질의 활동도 억제하여 육류가 탈 때 만들어지는 발암 물질과 담배의 유해 물질의 활동성을 90% 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두릅 이용법
두릅을 약으로 쓸 때는 나무의 껍질과 뿌리를 사용한다. 가시를 제거하여 햇볕에 말려두었다가 필요할 때 잘게 썰어 10g을 500㎖의 물에 달여 하루 세 번 마신다. 소주 1.7ℓ에 생두릅 200g(말린 두릅은 150g)을 넣고 6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술이 된다. 또 기름에 튀기거나 볶아먹기도 하고, 석쇠에 구워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미각을 돋워주는 별미가 된다.
두릅은 봉오리 끝이 싱싱하고 전체적으로 굵직한 것이 좋다. 두릅을 손질할 때는 싹이 나온 부분의 갈색 껍질을 벗기고, 떫은맛이 심할 경우 식초물에 담가 떫은맛을 우려낸다.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관절염과 신경통제로 자주 이용되어 왔다.
두릅의 생즙을 마시면 통풍, 두통, 신경통에 좋다. 발암 물질의 활동도 억제하여 육류가 탈 때 만들어지는
발암 물질과 담배의 유해 물질의 활동성을 90% 정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씀바귀는 진정·최면·해열·조혈·간염·당뇨병 등에 좋다. 또 염증을 삭이는 작용이 있어 옛날 여자들은 염증이 생기거나 입 안이 헐었을 때 씀바귀를 짓찧어 붙이거나 즙을 마시기도 했다. 오줌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배뇨 시 아랫배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 먹으면 증상이 완화되고, 특히 씀바귀 녹즙은 간장병과 골수암의 특효약이기도 하다. 최근 실험에서는 씀바귀 추출물이 항산화·항스트레스·항박테리아 작용을 하는 것이 입증되었다.
항암 효과가 뛰어난 알리파틱, 항산화 기능을 가진 시나로사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씀바귀는 면역 증강 효과가 높고,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산나물이다.
씀바귀 이용법
말린 약재는 한 번에 2∼4g씩 200㎖의 물에 달여 마신다. 씀바귀는 대개 쓴맛이 강하므로 물에 우려냈다가 요리하는 것이 좋고, 소금물에 삭혀 김치를 담그면 별미이다.
쇠비름은 해열 및 강장 작용을 하여 위암·임질·요도염·냉대하·임파선염·여드름 등의 치료제로 사용된다. 잎을 말려서 달여 먹으면 악창·고환염·변비가 사라진다. 쇠비름은 해독 작용을 하고, 풍을 없애는 약초로 알려져 있으며, 각종 기생충을 없애고 모든 성병을 치료한다. 발암 물질의 활동도 70∼80%가량 억제시킨다. 특히 위암 세포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쇠비름 이용법
여름에 채취한 쇠비름을 말려서 약재를 쓰는데 한 번에 3∼6g씩 200㎖의 물에 달여 먹는다. 생풀을 찧어 상처에 바르거나 가루를 기름에 개어 바르기도 한다. 식용으로는 뿌리를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후 양념에 무쳐 먹는다. 부종이 심할 때는 소변이 잘 배설되도록 하루에 10∼20g씩 끓여서 차처럼 마시면 좋다.
머위는 건위·거담·천식·해독·해열·인후염·종기·식욕 증진 등에 효과가 있다. 특히 당뇨병에 좋으며 항암 효과가 있다. 머위꽃이 피기 전 꽃대를 말려 한약재로 만든 관동화는 기침에 좋다. 약재를 갈아 양치하면 편도선이 부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종창이나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머위 뿌리나 줄기를 빻아서 환부에 붙였다. 유럽에서는 머위가 탁월한 암 치료약으로 인정받고 있다. 스위스의 자연치료 의사 알프레트 포겔 박사는“머위는 독성이 없으면서도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이라고 했다.
머위 이용법
약용으로 쓸 때는 머위의 새싹이 봉오리를 이루고 있을 때 꽃줄기를 채취한다. 말린 뒤 잘게 썰어10∼20g을 물 400㎖에 달여서 절반 정도로 줄어들면 하루 세 번 정도 음용한다. 녹즙을 낼 때는 다른 채소와 함께 섞어서 짜내면 된다.
머위는 일단 줄기의 껍질을 벗긴 후 잘게 썰어서 양념장에 졸여서 반찬으로 먹는다. 혹은 잎을 쌈에 이용하기도 한다. 머위 초장요리는 머위를 살짝 데쳐 물에 우려 물기를 뺀 다음 식초, 간장, 설탕을 3:2:1의 비율로 섞은 양념장에 무친다. 머위에는 극소량의 발암 물질이 존재하지만,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데쳐서 이용하면 발암 물질이 거의 없어져 문제가 되지 않는다.
참취의 약효로는 진통·해독·지혈 등이 꼽힌다. 또 근육과 뼈의 통증이나 요통·두통·방광염·장염으로 인한 복통 등에도 효험이 있다. 옛날에는 타박상이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치료약으로 쓰였다. 참취에는 발암 물질의 작용을 70∼90% 억제하는 항돌연변이 성분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참취 이용법
늦가을 또는 이른 봄에 뿌리를 채취해 말려서 잘게 썬다. 이것을 한 번에 5∼10g씩 200㎖의 물로 은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참취나물은 칼륨을 많이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살짝 데쳐서 양념장에 무쳐 먹거나 넓은 잎사귀를 살짝 데쳐 쌈을 싸 먹어도 좋다. 단오 음식인 수리취떡은 취를 삶아서 짓이긴 뒤 쌀가루를 섞어 만든 것이다. 쓴맛을 우려낼 때 칼륨이 빠져나올 우려가 있으므로 너무 오래 물에 담가두면 안 된다. 말려두었다가 묵나물로 쓰기도 하고, 어린잎을 기름에 볶아 간장으로 간을 해서 먹거나 튀겨 먹기도 한다.
출처 :약초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 산다람쥐 |
꽃송이버섯이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대한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0) | 2013.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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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항암약재로 손 꼽히는 부처손 (0) | 2013.08.06 |
[스크랩] 모든 암에 효과를 볼 수 있는 약재 (0) | 2013.07.29 |
암세포는 억제하는 짚신나물 (0) | 2013.07.29 |
항암효능이 있는 산야초중 임상(동물)실험을 통하여 항암효능이 확인된 산야초 (0) | 201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