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Nutrients)/크로뮴(크롬)

영양제 영양소 크로뮴(크롬)의 효능과 부작용 및 하루권
크롬(크로뮴.Chromium)은 지방 연소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미네랄 원소로 체중조절 보충제로 인기가 높습니다. 게다가, 크롬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시하고, 두통을 진정시키며, 덜 초조하게 합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크롬이 가지고 있는 다른 특성들과 크롬 결핍 증상과 과다한 양, 식단에서 어떤 식품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것은 중요합니다.

크롬(크로뮴)은 미량원소중 하나이며 신체의 적절한 기능을 위해 필요합니다. 비록 우리 몸에는 크롬이 약 6mg밖에 없지만 그것은 많은 대사 작용에 관여하고 있고 가장 중요한 기능은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을 생산하고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신진대사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크롬 피콜리네이트 , chromium picolinate)란 무엇인가?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는 크로뮴(크롬)의 일종으로, 인간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금속 원소입니다.

인슐린의 기능을 강화하여 혈당을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
체내 포도당 저수준에 기여할 수 있다.
탄수화물, 지방 및 단백질 신진대사에 관여하며 건강한 신진대사에 기여할 수 있다.

인슐린은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포도당이 에너지를 위해 사용되는 대부분의 세포에 들어가는 것을 허용합니다. 크롬(크로뮴)은 매우 적은 양이 인간의 건강에 필요하기 때문에 종종 필수 미량 원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신체에서 크롬(크로뮴) 그 자체를 필요로 해도 생산할 수 없지만, 인간에게 이 미네랄의 결핍은 아주 드물 것입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Chromium picolinate)는 일반형(표준형)에 비해 체내에 더 잘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보충제에서 찾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혈당 수치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보조제로서 체중감량 보조제 등에 흔히 쓰이고 있습니다.

크로뮴(크롬,Chromium)의 효능

크롬과 당뇨(크롬의 혈당조절)
크롬(크로뮴)은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고 혈당 조절을 도와줍니다. 체내에 크롬이 충분할 때는 인슐린을 더 잘 활용하게 되는데, 덕분에 인슐린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은 사람의 혈당 수치가 적정 수준에 도달하게 됩니다.

비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환자의 임상시험에서 크롬 보충제는 포도당 감소, 포도당 내성 증가, 인슐린 수치 감소를 초래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사람들은 의사와 상의 없이 크롬을 복용해서는 안 되며 인슐린 또는 이 상태를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다른 약리학적 약물의 용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롬(크로뮴)은 적절한 포도당 대사와 인슐린 작용에 필요한 내당인자(GTF ,Glucose Tolerance Factor)의 일부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물질은 크롬 외에도 나이아신, 글리신, 글루타민산, 시스테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크롬(크로뮴)과 체중조절
체중 감량을 가속화하는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크롬이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슐린에 대한 인체의 민감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크롬(크로뮴)은 혈당을 조절함으로써 배고픔의 공격을 억제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며 때로는 단 것에 대한 식욕을 없애기도 합니다. 게다가, 크롬(크로뮴)은 지방 연소를 가속화 시켜줍니다.

크롬(크로뮴)을 사용하면 얼마나 많은 체중을 줄일 수 있을것인지에 대한 논문에서 건강한 사람과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 크롬 보충제가 체중과 구성(지방과 근육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려는 시도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크게 차이가 없었으며 크롬으로 체중 조절을 한다는것은 효과적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크롬(크로뮴)은 콜레스테롤을 조절한다.
크롬(크로뮴)은 또한 지방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아미노산을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것은 많은 소화 효소의 일부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HDL)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균형에 영향을 주어 죽상동맥경화증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atherosclerosis)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크로뮴(크롬)의 결핍증상

건강한 사람들이 크롬(크로뮴) 결핍증은 흔한 일이 아니지만 운동선수, 당뇨병 환자, 임산부 같은 사람들은 모두 크롬 결핍의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크롬(크로뮴) 결핍은 단지 인슐린 작용과 포도당 대사에서 원소의 주요 역할 때문에 심각합니다. 결핍은 인슐린 기능 저하, 단백질 합성 장애, 제2형 당뇨병과 심장 질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인간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낮은 크롬 수치가 당뇨병 발병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제2형 당뇨병 환자 96명을 대상으로 한 한 연구에서 매일 크로뮴 피콜리네이트 보충제를 복용한 사람들은 산화스트레스 생체지표(biomarker)가 감소하고 지질농도(lipid profile)와 혈관 내피 기능(endothelial function)이 개선되는 것을 보였습니다.

혈관내피막(endothelium)은 심장과 혈관의 내부를 일렬로 늘어놓는 막으로 혈액 응고 및 혈관 이완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의 부작용 및 독성(주의사항)

크로뮴 피콜리네이트의 일반적인 부작용으로는 설사, 두드러기 , 현기증 , 식욕부진 , 두통 , 불면증 , 기분의 변화 , 메스꺼움 , 구토 , 알수없는 타박상등으로 이상증상이 발생하면 섭취를 중지하고 전문의에게 상담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한 연구에서 체중 감량을 위해 하루 1200~2400㎍의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를 복용한 여성이 심각한 신장질환과 간 기능 저하를 경험했으며 이는 과다 복용된 크롬 보충제가 심각한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24세의 건강한 남성이 2주 동안 크로뮴 피콜리네이트 함유 보충제를 먹은 후 급성 신부전(acute renal failure)이 발생했다고 보고했습니다.

크롬이 당뇨병 약물에 영향을 미쳐 혈당 수치가 너무 많이 떨어지고 추가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 디클로페낙등의 특정한 약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s)가 크로뮴 흡수를 증가시킬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는 신경전달물질의 수준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행동장애가 있는 사람은 보충제를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는것을 권장합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가 상당히 이론적이긴 하지만 DNA에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크로뮴(크롬) 독성의 위험은 이미 간이나 신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크로뮴 피콜리네이트를 복용하기 전에, 임신을 했거나 모유수유를 하는 경우, 이미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다른 약에 반응하거나 병을 더 악화시킬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크로뮴(크롬) 하루 권장섭취량

성인여성 하루 충분섭취량(RDI) = 권장섭취량(RDA) 25mcg

성인남성 하루 충분섭취량(RDI) = 권장섭취량(RDA) 35mcg

성인남녀 하루 적정섭취량(ODI) 100~120mcg
하루 상한섭취량은 없지만 세계보건기구에서 250mcg 미만을 복용하면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크로뮴(크롬) 피콜리네이트의 하루 권장섭취량(mcg,마이크로그램)
크롬의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이 높은 크롬 피콜리네이트의 하루 권장량은 일반적으로 200~300mcg입니다.

포도당 내성이 손상된 경우 현재 하루 0.4(400mcg)~0.6mg(600mcg)의 크로뮴(크롬) 복용량이 권장됩니다.

'당뇨.심혈관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강식초의 엄청난 효능 생강식초효능  (0) 2021.01.31
레시틴의 효능 5가지  (0) 2020.12.26
비타민 K2효능.  (0) 2020.12.09
심장에 좋은 음식 8가지  (0) 2020.11.30
음식에 따른 GI지수=혈당지수  (0) 2020.11.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