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집

1. 고혈압 완화 가능성

항산화 특성 때문에,
레스베라트롤은 혈압을 낮추는 보조제로서 가능성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산화질소 생성을 증가시키기 때문인데요.
산화질소는 혈관내피 세포에서 분비되는 강력한 혈관확장물질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예방해주고 염증을 억제해줍니다.

2. 혈관 내 지방에 긍정적인 영향

레스베라트롤 건강기능식품은 동물에게서 혈관 내 지방에 유익함을 보였어요.
또한 LDL콜레스테롤 산화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즉 혈관 내 콜레스테롤 형성에 관여하는 효소의 작용을
이 레스베라트롤이 감소시키는 것이죠
LDL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 내에 유해물질이 발생해 동맥경화증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3. 뇌 보호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물질이기 때문에,
뇌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 조각은,
알츠하이머 치매의 특징이 되는 원인물질을 형성함에 있어서 결정적인데요.
레스베라트롤이 베타아밀로이드의 활동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뇌세포가 손상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는 과정들을 레스베라트롤이 유발한다고 하니
기특한(?) 성분이네요..!
하지만 인체가 레스베라트롤 건강기능식품을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결론이 날 때까지는,
뇌세포 보호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이르다고 합니다.

4. 인슐린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음.

동물연구 결과, 레스베라트롤은 당뇨에 여러 유익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 효과에는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켜서 당뇨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레스베라트롤이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요?

레스베라트롤은

특정 효소가 포도당이 ‘소르비톨’이라는 당알콜로 변화하도록 작용하는 것을
중단케 해줘요.
과다한 소르비톨이 당뇨를 가진 분들에게 축적되면,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적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동물연구 결과로 연구진들이 추론한바
레스베라트롤은 당뇨가 없는 분들보다,
당뇨를 가진 분들에게 더 효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인슐린 감수성의 저하 =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

: 인체가 인슐린 자극에 둔감해진 결과,
포도당이 세포 내로 원활하게 못 들어가는 상태
특히 제2형 당뇨병에서는 근육과 지방조직에서 인슐린의 증가를 알아채지 못하여
인슐린의 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5. 관절 통증 완화 가능성

이 물질은 관절 연골이 마모되는 것을 막아줌으로써
관절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관절 연골의 마모는 관절 통증을 유발하며, 관절염의 주된 증상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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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찹쌀 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혈당관리와 다이어트에 아주 제격이라는 현미찹쌀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이어트를 해본분들이라면 백미는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공정이 많이 될수록 흡수율이 높아져 금방 지방이 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정이 되도록 덜된 현미보다 백미가 백미보다는 밀가루로 만든 면이 더 빠른속도로 지방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그리고 건강에 좋은 곡물은 바로 현미인데요 현미는 뻑뻑하고 그냥 먹기에는 무리가 있어 백미와 섞어먹거나 찹쌀에 섞어먹기도 합니다. 그러던중 관심을 받은것이 바로 현미찹쌀 인데요 건강에도 좋은데다 맛까지 있어 많은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미찹쌀 효능 01

현미찹쌀은 대장암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고는 합니다.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예방이나 관리가 필요하다고 진단을 받은분들 같은 경우 일반 백미로 식사를 하기 보다 현미찹쌀로 식사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미찹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변의 양을 늘려주고 대변의 장내 통과시간을 단축시켜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냅니다. 또한 쌀에 섞어서 밥을 지어 먹으면 현미 자체내에서 구수한맛을 내어 밥맛도 좋아지기때문에 거부반응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영양 보충에도 그만이라고 합니다.

현미찹쌀 효능 02

현미찹쌀이 다이어트에 좋다는것은 그만큼 밥을 먹은다음에도 혈당이 올라가는 걱정을 하지않아도 된다는 것 입니다. 현재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당뇨때문에 약을 먹고 있는 분들이라면 식습관 개선은 정말로 꼭 필요한 일인데요 이때 그냥 쌀밥을 먹으면 절대 안되니 현미 찹쌀을 먹는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현미찹쌀에 들어있는 식이섬유가 당분을 흡수하는것을 저지해서 시간을 늘려주고 흡수가 되는 속도를 지연시키기 때문인데요 그로 인해서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는 췌장의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면서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효과를 줄 수 있는데요 흰쌀밥은 절대 절대 피해야 하기때문에 현미찹쌀이나 잡곡밥을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미찹쌀 효능 3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만큼이나 신경이 쓰이는건 바로 혈관관리인데요 혈중에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 사람들은 꼭 현미찹쌀을 드시는걸 강추 드립니다. 현미속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담즙산을 장으로 배설하는 역할을 하게되는데 이때 혈청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음식중ㅇ듸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혈액으로 훕수되는것을 억제시켜준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많이 높아지지않을때에는 현미찹쌀과 같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식생활 개선을 하게 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현미밥을 그냥먹기 너무 까슬해서 찹쌀과 섞어 먹어봤는데 너무 캐미가 좋아서 종종 현미와 찹쌀을 섞어 먹고 있답니다.

현미찹쌀 효능 04

또한 현미는 신경 쪽 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이는 뇌의 신경계를 원활하게 운동할 수 있게 하고 기능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필수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뇌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칼슘의 밸런스를 잡아주게 되면서 근육과 신경을 이완하는 이완제 역할을 해 신체가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뇌질환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감마오리자놀이라는 성분은 뇌의 시상하부에 직접 개입해서 자율신경 실조증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와같은 질병은 과도한 스트레스나 과로 불면증으로 생활리듬이 불규칙적으로깨지는것을 말하며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갱년기 장애로 애를 먹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때도 현미찹쌀밥을 꾸준히 먹어주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현미찹쌀 효능 05

다이어트 만큼이나 많은 분들의 관심사가 되는것은 바로 피부 미용일텐데요 현미찹쌀을 먹으면 피부미용까지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성장 촉진인자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사람이 성장하고 발육하는데 없어서는 안된다는 비타민B2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지속적으로 섭취를 하게 되면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고 이 외에도 체액의 산화를 막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합니다. 피부 미용을 위해서는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도 신경을 써야하지만 매일 먹는 음식도 피부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바꿔먹어줘야한다는 사실 잊어서는 안됩니다.

현미찹쌀 효능 06
또한 요즘은 수도없는 알레르기 체질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요 그런사람들이 현미찹쌀을 꾸준하게 먹어주면 알레르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엘레르기로 인한 질환으로는 알레르기성 천식, 알레르기성 결막염과 알레르기성 피부염 아토피피부염등 여러가지 질환이 있는데요 기침이 자주 나온다거나 두드러기가 눈에서 발생한다거나 콧물 가려움 등 여러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피부과에서도 늘 하는 말이지만 알레르기 체질 증상개선을 위해서는 병원에가서 진료를 받고 약을 꾸준히 먹어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식습관도 매우 중요한데요 다양한 음식 중에서도 현미찹쌀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현미찹쌀을 볶아서 5배의 물을 붓고 끓인다음 채에 거른 현미 수프를 3~4일간 먹어주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장과 당뇨에 좋은 싸리나무차

당뇨병이 있으면 꼭 마셔야하는 싸리나무차..

당뇨병은 췌장의 인슐린 생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 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생산이 부족한 경우는 제1형 당뇨병으로써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의 파괴가 원인이고 작용을 못하는 경우는 제2형 당뇨병으로써 세포막 표면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 이상의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병을 완치하기 위해 여러가지 치료방법들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혈당을 낮추는 방법에만 매달리고있다는것이 문제인듯합니다.

당뇨병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주사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제2형 당뇨병은 여러가지 경구용 식이요법,운동요법 및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을 이용하는 약물요법으로 치료합니다.

특히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제 2형 당뇨병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당뇨에 좋다는 약재는 무수히 많습니다만 정작 당뇨를 완치시킬수있는 약재는 흔하지 않을것입니다.

단순히 혈당을 내려준다고 당뇨병이 치료되는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적극적인 병원치료와 식이요법.운동요법이 우선되어야하며 한약재나 건강식등은 부수적으로 활용해야하는게 좋을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더이상의 진행을 막아야하며 장기간 치료후에 올수있는 합병증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더이상의 병마에 시달리지 않게 될것입니다.
더이상의 진행을 막기위해선 활성산소(라디컬)의 발생을 줄이고 제거해야합니다.

활성산소가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해서 당뇨가 발생되는 원인으로 꼽고있기때문입니다.

치료후에 올수있는 합병증으론 대표적으로 신부전이 있습니다.

싸리나무를 권해드립니다.

당화혈색소 수치저하가 현재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허가되어 사용되고있는 의약품과 비교하여 열등하지 않으며 공복혈당 항목에서도 저하효과가 있는것으로 볼때 제 2형 당뇨병 치료에 보조적으로 싸리나무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것으로 판단된다는 싸리나무추출물의 항당뇨효과 평가연구자료가 국회도서관에 게제되어있습니다.
또한 싸리나무는 예로부터 신부전증.고혈압.동맥경화등에 사용되어온 약재이며 특히 신장질환에 매우좋은 효과를 나타내고있습니다.

더불어 활성산소(라디컬)소거능력이 매우뛰어난 천연 항산화제임이 연구논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활성산소로 인해 동맥경화,중풍,심근경색,백내장,기미,주근깨,주름과 무시무시한 암이라던가 백혈병 난치병인 교원병(피부.관절.혈관등 온 몸의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병) 등이 모두 가 체내에서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그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활성산소 제거는 모든병 치료의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적극적인 병원치료외에 부수적으로 싸리나무를 드신다면 완치하실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싸리나무는 부작용이 전혀없는 아주 좋은 약재입니다~~

싸리나무의 효능


약재로서의 효능
무쇠처럼 튼튼한 몸을 만드는 싸리나무.
싸리나무 씨는 단백질과 전분, 지방질이 많고 여러 가시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량 대신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물에 불려 겉껍질을 벗겨 내고 가루 내어 떡을 만들어 먹거나 반죽하여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 사리나무 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몹시 힘든 일을 해도 피곤한 줄을 모르게 된다.
옛말에 싸리나무 씨를 먹고 백 살이 넘도록 살았다거나 싸리나무를 오래 먹었더니 힘이 몹시 세어지고 튼튼해져서 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가 더러 전해진다. 차력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산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도 싸리나무 열매나 싸리나무 뿌리껍질을 많이 먹었다.

싸리나무 씨와 뿌리껍질을 늘 먹으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잘 걸리지 않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하게 부딪혀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

싸리나무 잎에는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드빈산이 많이 들어 있고 껍질에는 탄닌이 들어 있으며 껍질과 줄기, 잎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뿌리껍질에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레스페딘 성분은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 속의 질소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잎을 진하게 졸인 것을 복용하게 했더니 소변 속의 요소 함량이 1.4배, 크레아틴 함량이 두배로 늘어 났다고 한다. 잎을 달여서 신장염, 신부전증, 콩팥경화증, 콩팥질소혈증 등에 쓰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싸리에는 종류가 매우 많다. 싸리, 참싸리, 물싸리, 조록싸리, 잡싸리, 괭이싸리, 꽃참싸리, 왕좀싸리, 좀싸리, 풀싸리, 해변싸리, 고양싸리, 지리산싸리, 진도사리 등 가지수가 매우 많지만 어느 것이나 다같이 약으로 쓸 수 있다.
싸리나무 잎과 줄기는 머리가 어지러운 데,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가 나는 데, 갖가지 성병을 치료한다. 여름과 가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쓰거나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슨다. 하루 15 ~ 40 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것은 50 ~ 10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싸리나무 뿌리는 풍습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여성의 대하, 종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요통, 타박상 등에 효험이 있다. 20 ~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싸리나무는 여러 콩팥질환에 효과가 있다. 오래 전에 어느 약초꾼한테서 싸리나무로 신부전증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약초꾼이 겨울철에 경북 금릉군 수도산 자락에 있는 마을을 다니며 약초를 수집하던 중에 한 집에 들렀더니 40세쯤 된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앓아누워 있었다.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해야 살 수 있다고 했으나 돈이 없어서 혈액투석은 생각지도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마침 옆방에서 아이들이 싸리나무로 만든 윷으로 윷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는 저 윷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는 싸리나무가 콩팥에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해준 말일 뿐, 나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부인의 남편은 아이들한테 윷 네 쪽을 달여 오게 하여 부인한테 먹였다. 부인은 곧 소변이 많이 나오고 부은 것이 약간 내렸다. 그 다음날 남편은 산에 올라가서 싸리나무를 베어 껍질을 벗긴 후 계속 달여 먹였다. 부인은 몸이 차츰 회복되었고 얼굴빛도 좋아졌으며 서너 달 뒤에는 기운을 되찾아 집안 살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몇 해 뒤에 약초꾼이 마을에 다시 와서 그집에 들러보니 부인은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부부는 그를 만나자 몹시 반가워하며 생명의 은인이라고 좋은 음식을 대접해 주었다고 한다.
피부를 곱게 하고 각종 눈병, 두통에 효험.
싸리나무는 결막염이나 눈 충혈 등 갖가지 눈병에도 효험이 있다. 사리나무 껍질이나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여 죽염이나 꿀을 약간 섞은 다음 고운 천으로 두세 번 걸러서 눈에 한두 방울씩 넣는다. 눈의 피로, 결막염 눈 충혈 같은 것들이 잘 없어진다.
살결을 곱게 하고 주근깨나 기미 등을 없애려면 가을철에 싸리나무 꽃을 따서 50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살결에 바른다. 싸리나무 꽃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싸리나무 꽃은 땀을 잘나게 하고 피부 속에 깊이 들어있는 갖가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싸리나무 꽃을 따서 모아 차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 나름대로 독특한 풍미가 있다.
특히 싸리나무 잎은 골치 아픈 두통에 좋다. 두통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신경을 많이 쓰건, 여러 가지 중독, 신경쇠약, 출혈, 고혈압 등으로 인해 생긴다. 보통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은 아침이나 밤에 뒷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오전에 윗머리가 아프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를 흔들거나 머리를 갑자기 들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가 무겁고 텅 비어 있는 것 같으면서 아다.

또 한쪽 머리가 발작적으로 아픈 것을 편두통이라고 하는데 보통 몸을 움직이거나 누울 때 더 아프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덜 아프다. 술이나 담배 중독, 만성 신장염, 변비, 만성위염 등으로 인한 두통은 대개 앞이마가 둔하게 아프다.
이처럼 두통은 아픔의 성질뿐만 아니라 아픈 시간, 아픈 부위도 각기, 달리 나타난다. 따라서 두통은 결코 진통제로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되며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어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신장기능측정 크레아티닌 수치

만성신장질환은 신장이 손상되면서 신장이 제 역할을 수해하지 못하고 능력이 감소된 상태를 말하는데, 신장질환에 따라 신장기능이 저하되게 될 경우 노폐물이 쌓이게되면서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합병증으로 혈압상승, 신경손상, 뼈가 약해지며, 빈혈과 영양상태가 나빠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 할 수 있으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 또한 높아지게 됩니다.

신장검사 크레아티닌 신장기능을 말해준다
신장질환에 따라 신장이 안좋아졌다 하더라도 바로 증상을 보이는 것이 아니며 장시간에 걸쳐 서서히 발생하게 되는데, 만성신장질환의 경우 고혈압과 당뇨병 등에 의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신장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여러 다양한 검사들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신장기능측정 검사가 크레아티닌 수치 그리고 사구체여과율 검사입니다.

크레아티닌 수치 검사
크레아티닌은 근육분해 후에 생성된 노폐물을 말하는데, 이 크레아티닌은 신장을 통해 배출되게 되는데 신장손상이 발생할 경우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신장기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검사법으로 크리아티닌 수치는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하는데 사용되는데 이 사구체여과율은 신장기능을 측정하는데 중요 지표로 사용되게 됩니다.

혈청 크레아티닌 정상치

남성: 0.61 ~ 1.04mg/dL
여성: 0.47 ~ 0.97mg/dL

*2.0mg/dL 넘으면 중증(3기) , 8.0mg/dL 넘으면 피를 거르는 투석을 고려해야한다.

사구체여과율이란?
사구체여과율은 크레아티닌 수치, 나이, 성별 등으로 계산하는데, 만일 사구체여과율이 30ml/분 이하로 떨어질 경우 서둘러 신장질환에 대하여 보다 정밀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15ml/분 이하로 떨어질 경우 투석 혹은 신장이식이 필요한 상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사구체여과율은 신장질환 단계 확인이 가능하며, 이에 맞춰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GFR(사구체 여과율)

GFR 정상치 = 80 ~ 120 ml/ mim

신장기능 단계 GFR 신장기능 상태

1 단계 60 ~ 89 신장기능 약간 감소

2 단계 30 ~ 59 신장기능 중간 정도 감소 (신부전 시작)

3 단계 15 ~ 29 신장기능 심각한 손상

4 단계 14 이하 투석이나 신장이식 필요한 상태 (신장병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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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하수처리장' 콩팥 "담배·진통소염제 멀리하라"

혈중 크레아티닌·사구체여과율 챙기고
운동, 혈당·혈압 조절로 질환예방 가능

신장내과에 오는 환자들 중에는 협진 시스템에 의해 신장(콩팥) 기능이 좋지 않다고 다른 과에서 의뢰한 분들이 있다. ‘이번에는 콩팥이 안 좋은가?’ 같은 막연한 두려움, 그리고 그제서야 콩팥이란 기관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콩팥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장기로 상태가 안 좋아져 전문의를 찾기 전부터 정확히 이해하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

콩팥은 우리 몸의 하수처리장 역할을 하는 정화기관이다. 전신에서 이용되고 남은 물질이나 대사 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노폐물들을 필요에 따라 몸 밖으로 배출하거나 적절한 농도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수처리장을 빠져나간 처리수의 오염물 농도가 높다면 제대로 정화가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다. 신체에서 이러한 오염물 지표로 삼는 게 크레아티닌인데 근육에서 분해돼 생기는 대사물질이다. 혈액 내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다는 것은 노폐물을 잘 처리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남자는 1.2㎎/dL 초과, 여자는 0.9㎎/dL를 초과하면 신장의 기능이 떨어진 것으로 본다.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보다 직접적으로 콩팥 기능을 알 수 있는 지표로 사구체여과율이 있다. 콩팥의 여과를 담당하는 사구체에서 단위시간당 여과하는 물질의 양을 측정해 구할 수 있다. 다만 그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 성별·나이·혈중 크레아티닌 농도 세 가지만으로 ‘추정 사구체 여과율(eGFR)’을 산출해 사용한다.

건강한 성인의 추정 사구체여과율은 100~120 사이며, 3개월 이상 30~60 정도로 낮게 나오면 만성 콩팥병 3단계로 진단할 수 있다. 만성 콩팥병을 당뇨병·고혈압 등에 의해 영향받는 부차적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 콩팥병이 당뇨병·고혈압의 치료 경과를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독립적인 질환으로 인식하고 관리해야 한다.

기본적인 콩팥 건강은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를 측정해 간단히 파악하거나, 이를 바탕으로 추정 사구체여과율을 계산해 좀더 정확하게 평가한다.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는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콩팥은 기능이 매우 다양하고 예민한 장기다. 하지만 이런 지표들을 이해하고 자가관찰할 수 있다면 기능이 크게 저하되기 전에 스스로 자각하고 건강한 생활습관(①꾸준한 운동 ②건강한 식사 ③혈당 확인·조절 ④혈압 확인·조절 ⑤적당량의 물 마시기 ⑥금연 ⑦진통소염제를 자주 복용하지 않기 ⑧당뇨·고혈압·비만·가족력이 있으면 신장기능검사 받기) 유지를 통해 질환 악화를 예방할 수 있다. 일반인은 의지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일차 예방법이다.

정종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정종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기능검사를 하고 자신의 콩팥 기능을 아는 것은 건강인에서의 일차 예방과 환자에서의 2차 예방 사이에 위치한다. 콩팥 기능이 약화된 환자 중 자각증상이 없어서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면 기능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 그래서 키·몸무게처럼 본인의 콩팥 기능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콩팥은 여과 외에도 세뇨관에서의 전해질 조절, 조혈 호르몬 합성 조절, 칼슘·인 대사를 통한 뼈 건강 유지, 체액량·혈압 조절 등 많은 기능을 하는 섬세한 장기다. 콩팥 건강을 위해 평소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려 노력하고 고혈압·당뇨·비만·콩팥병 가족력 등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라면 신장내과를 방문해 전문의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 /정종철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

아스타잔틴 효능은 어떻게 되나요?

1. 눈 건강 개선

첫 번째는 눈 건강 개선입니다.
아스타잔틴이 가지고 있는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E의 약 550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효과로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데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눈을 혹사하면 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모양체 근육에 피로가 쌓인다고 하는데, 아스타잔틴의 항상화효과가 이런 피로가 쌓이는 것을 막아 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저하와 혈류를 개선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2. 뇌 건강

두 번째 효능은 뇌 건강입니다. 앞서 말한 항산화 효과는 눈 건강 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항산화 작용이란 세포 내에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작용을 말하는데요, 에너지와 산소 소비가 많은 뇌에는 이러한 활성산소가 많이 있다고 해요. 아스타잔틴은 이런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여 뇌세포의 노화로부터 지켜준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기억력, 사고력 등이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뇌의 혈관 건강도 좋아지게 되면서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이 줄어들어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해줍니다.

3. 피부 노화 예방

세 번째 효능은 피부 노화 예방입니다. 피부 노화 역시 활성산소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데요.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하게 되면 세포의 노화가 촉진되어 피부가 늙어 간다고 합니다.
아스타잔틴은 이러한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 노화 예방에 아주 탁월합니다.

4. 혈관기능 개선

네 번째 효능은 혈관기능 개선입니다.
아스타잔틴은 혈관 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주어 혈행을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심근경색, 동맥경화 등 각종 위험한 심혈관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예방해준다고 해요.

5. 당뇨병 예방

다섯 번째 효능은 당뇨병 예방입니다. .
아스타잔틴은 췌장의 활성화산소도 제거하여 인슐린 분비와 생성을 돕는다고 합니다.
아시다 시피 인슐린은 몸의 당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인데요. 때문에 아스타잔틴은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6. 피로 회복

여섯 번째는 육체의 피로 회복입니다.
아스타잔틴을 먹으면 근육에 있는 글리코겐 보다 지방을 먼저 소비하는 효과가 생긴다고 합니다.
때문에 근육의 피로가 덜 쌓이게 되어 몸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근육의 세포 손상을 막고
복구를 도와 근육통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스타잔틴 섭취 시 주의사항

지금까지 아스타잔틴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섭취 시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아스타잔틴은 분말로 먹게 되는데요, 맨손에 닿을 경우 착색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의 1일 권장량은 성인은 6mg, 아이는 3mg이라고 해요. 과다 섭취시에 일시적으로 피부가 붉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임산부의 경우 섭취를 할 경우 전문의와 상담을 먼저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비타민B9ㆍB12, 음식보다 영양제 먹어야 하는 이유

혈관은 우리 몸 어디든 존재하며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생명 줄이다. 혈관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관에 좋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B9’과 ‘비타민B12’다. 비타민B9과 비타민B12는 체내에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혈중 호모시스테인을 적절히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호모시스테인은 심혈관과 뇌혈관을 손상시키는 독성 아미노산으로, 비타민B9과 비타민B12가부족하면 호모시스테인이 과도하게 생성돼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졸중, 치매 등 각종 심뇌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B9는 녹황색 채소에, 비타민B12는 동물성 음식에 주로 함유돼 있지만 이러한 음식만으로는 비타민B9과 비타민B12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울 수있다. 비타민B에 속하는 8가지 영양소(B1ㆍB2ㆍB3ㆍB5ㆍB6ㆍB7ㆍB9ㆍB12)는 서로 흡수와 활성화를 돕는 특성을 갖고 있어 함께 균형 있게 모여 있어야 제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비타민B9과 비타민B12를 제대로 충족하려면 비타민B군이 모두 들어 있는 복합 영양제를 이용하는 것이 간편하다.

신장과 당뇨에 좋은 싸리나무차

당뇨병이 있으면 꼭 마셔야하는 싸리나무차..

당뇨병은 췌장의 인슐린 생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 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생산이 부족한 경우는 제1형 당뇨병으로써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의 파괴가 원인이고 작용을 못하는 경우는 제2형 당뇨병으로써 세포막 표면에 있는 인슐린 수용체 이상의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병을 완치하기 위해 여러가지 치료방법들을 사용하는데 대부분 혈당을 낮추는 방법에만 매달리고있다는것이 문제인듯합니다.

당뇨병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여러가지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적극적인 약물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 주사만이 유일한 치료법이지만 제2형 당뇨병은 여러가지 경구용 식이요법,운동요법 및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을 이용하는 약물요법으로 치료합니다.

특히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제 2형 당뇨병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치료제입니다.

당뇨에 좋다는 약재는 무수히 많습니다만 정작 당뇨를 완치시킬수있는 약재는 흔하지 않을것입니다.

단순히 혈당을 내려준다고 당뇨병이 치료되는것은 아니란 것입니다.

적극적인 병원치료와 식이요법.운동요법이 우선되어야하며 한약재나 건강식등은 부수적으로 활용해야하는게 좋을것입니다.

중요한것은 더이상의 진행을 막아야하며 장기간 치료후에 올수있는 합병증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더이상의 병마에 시달리지 않게 될것입니다.
더이상의 진행을 막기위해선 활성산소(라디컬)의 발생을 줄이고 제거해야합니다.

활성산소가 췌장의 베타세포를 파괴해서 당뇨가 발생되는 원인으로 꼽고있기때문입니다.

치료후에 올수있는 합병증으론 대표적으로 신부전이 있습니다.
싸리나무를 권해드립니다.

당화혈색소 수치저하가 현재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허가되어 사용되고있는 의약품과 비교하여 열등하지 않으며 공복혈당 항목에서도 저하효과가 있는것으로 볼때 제 2형 당뇨병 치료에 보조적으로 싸리나무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것으로 판단된다는 싸리나무추출물의 항당뇨효과 평가연구자료가 국회도서관에 게제되어있습니다.
또한 싸리나무는 예로부터 신부전증.고혈압.동맥경화등에 사용되어온 약재이며 특히 신장질환에 매우좋은 효과를 나타내고있습니다.

더불어 활성산소(라디컬)소거능력이 매우뛰어난 천연 항산화제임이 연구논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아시겠지만 활성산소로 인해 동맥경화,중풍,심근경색,백내장,기미,주근깨,주름과 무시무시한 암이라던가 백혈병 난치병인 교원병(피부.관절.혈관등 온 몸의 결합조직에 이상이 생기는 병) 등이 모두 가 체내에서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그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활성산소 제거는 모든병 치료의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적극적인 병원치료외에 부수적으로 싸리나무를 드신다면 완치하실수 있을거라 자신합니다.
싸리나무는 부작용이 전혀없는 아주 좋은 약재입니다~~


싸리나무의 효능


약재로서의 효능
무쇠처럼 튼튼한 몸을 만드는 싸리나무.
싸리나무 씨는 단백질과 전분, 지방질이 많고 여러 가시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량 대신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물에 불려 겉껍질을 벗겨 내고 가루 내어 떡을 만들어 먹거나 반죽하여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먹는다. 사리나무 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몹시 힘든 일을 해도 피곤한 줄을 모르게 된다.
옛말에 싸리나무 씨를 먹고 백 살이 넘도록 살았다거나 싸리나무를 오래 먹었더니 힘이 몹시 세어지고 튼튼해져서 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았다는 얘기가 더러 전해진다. 차력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산속에서 무술 수련을 하는 사람들도 싸리나무 열매나 싸리나무 뿌리껍질을 많이 먹었다.

싸리나무 씨와 뿌리껍질을 늘 먹으면 뼈가 무쇠처럼 튼튼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잘 걸리지 않고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하게 부딪혀도 여간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

싸리나무 잎에는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드빈산이 많이 들어 있고 껍질에는 탄닌이 들어 있으며 껍질과 줄기, 잎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뿌리껍질에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레스페딘 성분은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 속의 질소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잎을 진하게 졸인 것을 복용하게 했더니 소변 속의 요소 함량이 1.4배, 크레아틴 함량이 두배로 늘어 났다고 한다. 잎을 달여서 신장염, 신부전증, 콩팥경화증, 콩팥질소혈증 등에 쓰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도 쓸 수 있다.

싸리에는 종류가 매우 많다. 싸리, 참싸리, 물싸리, 조록싸리, 잡싸리, 괭이싸리, 꽃참싸리, 왕좀싸리, 좀싸리, 풀싸리, 해변싸리, 고양싸리, 지리산싸리, 진도사리 등 가지수가 매우 많지만 어느 것이나 다같이 약으로 쓸 수 있다.
싸리나무 잎과 줄기는 머리가 어지러운 데,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가 나는 데, 갖가지 성병을 치료한다. 여름과 가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쓰거나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슨다. 하루 15 ~ 40 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것은 50 ~ 10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싸리나무 뿌리는 풍습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 여성의 대하, 종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요통, 타박상 등에 효험이 있다. 20 ~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싸리나무는 여러 콩팥질환에 효과가 있다. 오래 전에 어느 약초꾼한테서 싸리나무로 신부전증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들은 적이 있다. 그 약초꾼이 겨울철에 경북 금릉군 수도산 자락에 있는 마을을 다니며 약초를 수집하던 중에 한 집에 들렀더니 40세쯤 된 부인이 신부전증으로 앓아누워 있었다. 병원에서 혈액투석을 해야 살 수 있다고 했으나 돈이 없어서 혈액투석은 생각지도 못한다는 것이었다.
그는 마침 옆방에서 아이들이 싸리나무로 만든 윷으로 윷놀이를 하는 것을 보고는 저 윷을 진하게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그는 싸리나무가 콩팥에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해준 말일 뿐, 나을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부인의 남편은 아이들한테 윷 네 쪽을 달여 오게 하여 부인한테 먹였다. 부인은 곧 소변이 많이 나오고 부은 것이 약간 내렸다. 그 다음날 남편은 산에 올라가서 싸리나무를 베어 껍질을 벗긴 후 계속 달여 먹였다. 부인은 몸이 차츰 회복되었고 얼굴빛도 좋아졌으며 서너 달 뒤에는 기운을 되찾아 집안 살림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몇 해 뒤에 약초꾼이 마을에 다시 와서 그집에 들러보니 부인은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한 상태였다. 부부는 그를 만나자 몹시 반가워하며 생명의 은인이라고 좋은 음식을 대접해 주었다고 한다.
피부를 곱게 하고 각종 눈병, 두통에 효험.
싸리나무는 결막염이나 눈 충혈 등 갖가지 눈병에도 효험이 있다. 사리나무 껍질이나 뿌리껍질을 진하게 달여 죽염이나 꿀을 약간 섞은 다음 고운 천으로 두세 번 걸러서 눈에 한두 방울씩 넣는다. 눈의 피로, 결막염 눈 충혈 같은 것들이 잘 없어진다.
살결을 곱게 하고 주근깨나 기미 등을 없애려면 가을철에 싸리나무 꽃을 따서 50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살결에 바른다. 싸리나무 꽃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싸리나무 꽃은 땀을 잘나게 하고 피부 속에 깊이 들어있는 갖가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싸리나무 꽃을 따서 모아 차로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 나름대로 독특한 풍미가 있다.
특히 싸리나무 잎은 골치 아픈 두통에 좋다. 두통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신경을 많이 쓰건, 여러 가지 중독, 신경쇠약, 출혈, 고혈압 등으로 인해 생긴다. 보통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은 아침이나 밤에 뒷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오전에 윗머리가 아프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를 흔들거나 머리를 갑자기 들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가 무겁고 텅 비어 있는 것 같으면서 아다.

또 한쪽 머리가 발작적으로 아픈 것을 편두통이라고 하는데 보통 몸을 움직이거나 누울 때 더 아프고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덜 아프다. 술이나 담배 중독, 만성 신장염, 변비, 만성위염 등으로 인한 두통은 대개 앞이마가 둔하게 아프다.
이처럼 두통은 아픔의 성질뿐만 아니라 아픈 시간, 아픈 부위도 각기, 달리 나타난다. 따라서 두통은 결코 진통제로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되며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어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식도,간,폐 등 상복부 모든장기가 통증원인 짓눌리는느낌은 심장,콕콕 쑤시면 근육탓

그래픽뉴스 흉통 칼로베는 듯하면 호흡기문제 누울때 심해지면 소화기 질환,느낌잘 구별해야 진단빨라져
가슴에통증이 생기면 심장병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흉통(胸痛)을 유발하는 요인
은심장질환외에도많다.고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임도선 교수는 "턱아래부
터 배꼽까지 위치한 모든장기

(식도·대동맥·위·간·췌장·폐 등)가 흉통의 원인이 될수있다"며 "각각의 질환은 서로다른 양상의흉통을 유발
한다"고 말했다.

♡통증양상 파악해야 원인 빨리 찾아
내"흉통의원인을 찾는 검사는 엑스레
이,혈액검사,심장초음파,CT(컴퓨터단층촬영) 등으로 다양하다.

하지만 무턱대고 이런검사를 다받을 필요는없다.문진(問診)을 통해 통증
의 특성을 파악한뒤 가장 의심되는 질환부터 검사하면 된다.

흉통이생겨서 병원에 가면 자신의 통증이언제,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정확하게 설명하는게 중요하다.

임도선 교수는 "어떤 부위가 아픈지, 지속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동반증상
이 무엇인지 등을 의사에게 정확하게 설명해야 흉통의원인을 더빨리 파악
할수있다"고 말했다.

흉통을유발하는 대표적인질환과그에
따른증상은 다음과같다.

☆심혈관계 질환

흉통을유발하는 대표적인 심혈관계 질환은 협심증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협착되거나 심장의혈류가 줄어 통증
이 생기는 병이다.

이때의통증은 가슴이짓눌리는느낌과
비슷하다. 쥐어짜는 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갑자기 찬공기를 들이마셨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2~10분간 지속되다가 휴식을 취하면 사라진다.

심장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심근경색증도 흉통을 유발한다.어지
럼증,구역감(토할 것 같은 느낌), 식은
땀, 호흡곤란을 동반한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는게 특징이다.

심혈관계질환이 의심되는 흉통이 생겼다면 가급적빨리 응급수술이나 스텐트 시술을 받아야 한다.

☆소화기계 질환

소화기계질환으로 인한 통증은 흉골
(가슴 정중앙에 있는 뼈)을 따라 나타
난다.

대표적인게 위산이 식도로역류하는 위식도역류질환과췌장염·췌장암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명치끝부터 목구
멍까지 타들어 가는듯한 느낌이들고,

췌장염이나 췌장암은 흉골 아랫부분
과 등에서 극심한통증이 느껴진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트림이나 목의 이물감을 동반하는데 반해,
췌장염·췌장암은 미열·구역감·혈압 상승을 동반한다.

소화기계질환은 모두 누웠을때 흉통
이 심해지는 경향이있다.

☆근골격계 질환

가슴이콕콕 쑤시거나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리면 근골격계가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

지속시간은 일정하지 않은데, 길면 수개월동안 지속되기도 한다.아픈 부위를 누르면 다른부위에서도 통증
이 느껴지는 압통점(壓痛點)이 있는
게 특징이다.

하지만 왼쪽가슴에 근골격계질환
으로 인한 심한통증이 나타나면, 심혈
관계질환 통증과 구별하기 어렵다.

이때는먼저 심혈관계질환을 의심하
고 검사를 받는게 바람직하다.

☆호흡기계 질환

폐색전증·폐렴·기관지염·기흉 등 호흡
기계에 병이 생기면, 가슴옆쪽을 칼로 베는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등에 담이결린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통증은 심호흡을 하거나 기침을 하면 심해지고, 호흡곤란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김동관 교수
는 "기흉환자의일부는 눕거나 일어날 때 가슴에서 '덜컹' 하는 느낌이든다
고 호소한다며

"기흉은 한번생기면 재발을 잘하므로
증상이 나타났을때 빨리,제대로 치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돼지감자차 효능과 부작용

1. 혈당 조절
돼지 사료로 많이 사용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돼지감자에는 '이눌린' 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분들에게 참 고마운 식품입니다.
이눌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서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엉과 도라지에도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이들 모두 당뇨에 좋습니다.

2. 체중 감량
돼지감자차에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이눌린 성분이 혈액 속 지방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열량도 낮아서 다이어트할 때 돼지감자차를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참고로 돼지감자는 100g 당 73kcal로 낮은 편입니다.
차로 마신다면 칼로리가 더욱 낮아집니다.

3. 변비 예방
돼지감자차 효능에는 장 건강에 좋다는 점도 있습니다.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 독소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4. 뼈 건강
우리 몸의 뼈를 보호해줘서 골절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5. 눈 건강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이 들어있어서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자색 돼지감자에는 블루베리만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시력 개선과 눈의 피로, 노안 증상 등에 도움을 줍니다.
그밖에 돼지감자차 효능에는 천식 억제, 설사 증상 완화, 피로 해소과 빈혈 예방도 효과가 있습니다.

※ 몸에 좋은 돼지감자를 자주 먹으면 좋겠지만 매번 감자 요리를 해 먹기는 번거로울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차로 마시면 수분 보충과 함께 건강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돼지감자를 말리면 생돼지감자보다 이눌린 성분이 4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 돼지감자차 부작용
돼지감자차 효능이 아무리 많아도 부작용을 모르고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차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니 몸이 냉한 분들이 많이 마실 경우 설사,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 따뜻한 성질의 연근차나 생강을 함께 넣어 마시면 찬 성질이 중화되어 돼지감자차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빈속에 돼지감자차를 너무 많이 먹게 되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니 평소에 저혈당이거나 혈당 약을 먹는 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돼지감자차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식후에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돼지감자차의 경우 하루에 5잔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참고로 잠들기 전에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돼지감자는 3월하순 부터 파종하여 주로 10월에 수확합니다.
수확시기가 아닐 때 수확한 미성숙한 돼지감자에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