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갑상샘 기능저하증의 진단 및 치료
| 2010/12/13 21:24

 

1. 서론

갑상샘기능저하증이란 갑상샘 호르몬의 부족으로 인해 말초조직의 대사가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갑상샘기능저하증은 병변 부위에 따라 분류한다. 갑상샘의 병변에 의해 갑상샘 호르몬 생산이 부족한 일차성 혹은 원발성 갑상샘기능저하증과 뇌하수체의 병변으로 thyroid-stimulating hormone(TSH) 분비가 감소되어 이차적으로 갑상샘 호르몬 분비가 결핍되는 이차성 혹은 뇌하수체성 갑상샘기능저하증, 시상하부로부터 thyrotropin releasing hormone(TRH) 분비가 감소하여 발생하는 삼차성 혹은 시상하부성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구분된다. 뇌하수체성 갑상샘기능저하증과 시상하부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을 중추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이라고도 한다. 갑상샘기능저하증의 95% 이상이 일차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이며 요오드의 결핍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원인이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요오드의 섭취가 풍부한 나라에서는 하시모토병과 같은 자가면역성 갑상샘염이 70~85%로 가장 흔하다. 갑상샘기능항진증의 치료 중에 발생하는 갑상샘기능저하증도 비교적 흔하게 관찰된다. 여기에서는 일차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을 중심으로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2.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진단

임상증상이 뚜렷한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유병률은 1~2% 정도이며, 상당히 진행된 갑상샘기능저하증은 임상적으로도 진단을 의심할 수 있다. 전형적인 갑상샘 호르몬 결핍증의 증상은 전신에 발생하는 점액성 부종과 눈 주위, 손, 발등에 피부를 눌러도 들어가지 않는 비함요성 부종이 있다. 이외에도 말초혈관의 수축과 땀 분비의 감소로 창백하면서 건조하고 거친 느낌을 주는 피부와 윤기가 없어 푸석거리며 쉽게 부서지거나 잘 빠지는 머리카락이 특징적이다. 식욕이 감소되는 데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며 장 운동이 감소되고 변비가 흔하다. 언어 및 지적 기능이 느려지며 쉰 목소리, 쇠약감 및 졸린 증상도 나타나고, 우울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추위에 민감하며 근육통 및 이상감각, 성욕 감퇴, 배란장애 또는 발기부전 등의 생식계 관련증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실제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증상 및 증후는 매우 다양하고 애매모호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임상적 증상의 관찰과 함께 갑상샘 기능검사를 하여야 진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선별검사로는 일차적으로 혈청 TSH 의 측정이 가장 예민한 방법이며 TSH가 증가 되어있는 경우 일차성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진단할 수 있다. 여기에 유리 T4를 같이 측정하면 거의 모든 형태의 갑상샘기능저하증을 찾아낼 수 있다.

 

혈중 갑상샘 기능은 정상이면서 TSH만 경미하게 상승되는 경우를 무증상 갑상샘기능저하증이라고 하며 유병률이 5~10%로 매우 흔하다. 유리 T4가 정상이면서 TSH가 증가하는 현상은 유리 T4와 TSH가 로그함수의 상관성을 보이므로 유리 T4의 작은 변화에도 TSH의 변화 폭이 크기 때문에 발생한다. 무증상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원인은 갑상샘기능저하증과 동일하며 가장 흔한 것은 만성자가면역성 갑상샘염이다. 그레이브스병의 치료로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했던 경우와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치료가 불충분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외에도 lithium, amiodarone 등의 요오드 함유 약제와 interferon 치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metoclopramide. phenothiazine 등과 같이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제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TSH 를 상승시킬 수 있고, 반면에 도파민 작용제나 glucocorticoid 는 TSH의 저하를 야기할 수 있어 갑상샘 기능 검사의 해석에 주의를 요한다(Table 1). 갑상샘 호르몬이 부족하지 않으면서 TSH가 상승하는 경우는 무증상 갑상샘기능저하증과 감별을 해야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비갑상샘질환의 회복기에 혈청 TSH가 상승하는 경우이다. 이때는 비갑상샘질환이 회복된 후 수주 후에 다시 TSH를 측정하여 경과 관찰하여야 한다.

 

Table 1. 무증상 갑상샘기능저하증과 관계없이 TSH가 상승하는 경우

비갑상선질환

약물복용: domperidone, metoclopramide

TSH분비 뇌하수체 선종

Heterophilic anti-TSH antibody

갑상선호르몬 내성 증후군

파동성 TSH 분비, TSH의 야간 증가

Glucocorticoid 결핍

측정상의 오류

신질환

(출처: 조보연 임상갑상선학. 제 2판 2005;p693)

일반적으로 참고치의 상한치의 두 배 이하로 TSH 상승되어 있고 유리 T4가 정상이라면 TSH의 상승만으로 무증상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단정하지 말고 사용 중인 약제 등을 확인하고 갑상샘종의 유무를 확인한 후 특이한 소견이 없다면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보다는 환자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TSH가 정상상한치의 두 배 이상의 증가를 보이거나 유리 T4의 감소가 있으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판단되어 원인을 밝히기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

혈청 내 T3의 측정은 갑상샘기능저하증의 환자를 종합적으로 평가 할 때는 필요하나

진단 자체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선별검사로서의 가치는 없다. 하시모토 갑상샘염 등의 자가면역성 질환에서는 항갑상샘과산화효소 자가항체 또는 항갑상샘글로불린 자가항체가 95% 이상에서 발견되므로 원인 질환의 감별에 도움이 된다(그림 1).

 

그림 1. 갑상샘기능저하증의 감별진단

(출처: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17th edition, p 2232)

3.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치료

갑상샘기능저하증의 치료는 원인에 관계없이 합성된 갑상샘 호르몬인 Levothyroxine (LT4)을 보충하는 것이다. 성인의 갑상샘에서 하루 0.08~0.1mg 내외의 T4가 생성되므로 갑상샘기능저하증 환자에서 갑상샘 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려면 대략 이 정도의 용량이 필요하다. LT4는 공복에 투여하면 상부 소장에서 약 70~80%가 흡수되고 음식물이 LT4의 흡수를 방해하여 약 10% 정도 흡수를 감소시킨다. 따라서 성인에서 필요한 T4의 양은 0.1~0.15mg 으로 평균 치료 용량은 1일 1.6ug/kg 정도가 된다. 하지만 음식에 의해 흡수율은 더 낮아질 수도 있고 개인차가 크므로 개개인에 따라 용량을 결정하여야 한다. 흡수된 LT4는 서서히 축적되고 반감기가 7일 정도 되므로 LT4 투여 후 새로운 평형상태에 도달하는 데는 6주 정도가 걸린다. 따라서 LT4 치료 후 또는 용량 조절 후 갑상샘 기능의 평가는 적어도 6주 이후에 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LT4 투여 후 약 9시간까지 혈청 T4가 증가하고 TSH가 감소하므로 혈청 T4 및 TSH 측정은 LT4를 복용하기 전에 해야 한다.

 

치료를 시작할 때는 환자의 연령과 다른 질환 특히 허혈성 심장질환이 동반되었는지의 여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젊은 연령에서 중년기까지 다른 질환이 동반되지 않은 환자는 하루에 0.1mg 정도로 시작하여 6~8주 후에 혈청 TSH와 Free T4(FT4)를 측정하고 정상화될 때까지 투여 용량을 증량한다.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를 시작하여 용량을 증가시키는 중에는 FT4가 먼저 변하고 TSH는 늦게 변하므로 너무 일찍 검사를 하면 TSH가 아직 정상화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위험성도 있으므로 충분한 간격을 두고 검사를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TSH 농도는 0.5~2.0 uU/ml범위로 유지하도록 하고 정상 범위에 도달하여 유지용량이 결정되면 그 용량을 계속 투여하며 1년에 한두 번 혈청 TSH 와 FT4를 측정하여 변화가 있는지 확인한다.

 

60세 이상의 고령의 환자나 허혈성 심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갑상샘호르몬 치료는 새로운 부정맥 유발, 심부전 및 심근경색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세밀한 주의를 요한다. 갑상샘호르몬의 투여로 허혈성 심질환이 악화될 가능성은 매우 작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단 문제가 되면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처음에 25~50ug으로 시작하고 6~8주 뒤에 12.5~25ug을 증량하면서 유지용량이 결정되면 다른 질환이 없는 환자보다 더 자주 갑상선 기능 검사를 추적 검사하면서 재평가하여야 한다. 이러한 경우 치료 목표는 TSH 농도를 0.5~2.0 uU/ml로 한다.

 

아급성 갑상샘염, 무통성 갑상샘염 및 산후 갑상샘염과 같은 일과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갑상샘기능저하증은 평생 LT4를 복용해야 하지만 하시모토갑상샘염의 일부에서는 일정기간 LT4를 투여하고 중단해도 정상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갑상샘 호르몬 제제와 다른 약제와의 상호작용은 거의 없으므로 다른 약제를 복용하는 중에도 LT4를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 약제 중에 철분, 칼슘, aluminum hydroxide, sucralfate,

cholestyramine은 LT4의 흡수를 저해하므로 동시에 복용하지 말고 충분한 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도록 한다. 또한 phenytoin, rifampicin, phenobarbital, carbamazepine 등의 약제는 LT4 대사를 항진시켜 담즙으로의 배설을 증가시키므로 LT4의 용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LT4를 복용 중인 환자가 임신을 하면 갑상샘호르몬 결합단백이 증가되고 태반에서 T4의 탈요오드화가 증가하며 T4의 일부가 태반을 통과하여 소실되므로 요구량이 평균 50% 정도 증가된다. 따라서 임신 중에는 2-3개월 간격으로 혈청 TSH를 측정하여 정상범위를 유지하도록 LT4 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반대로 LT4의 요구량이 감소하는 원인에는 연령증가, androgen 사용, 그레이브스병의 재발, 자율기능성 결절의 발생 등이 있다. 

 

LT4 치료의 부작용으로 불활성화된 성분에 대한 과민반응이 보고된 적이 있으나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과도한 용량에 따른 부작용이다.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치료하고 있는 환자의 약 20%에서 TSH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져 임상적 혹은 준임상적으로 갑상샘중독증 상태인 것으로 추정된다. 65세 이상의 여성에서 혈청 TSH가 0.1 uU/ml 미만으로 억제되는 경우 대퇴골 골절의 위험이 3배, 척추골절의 위험이 4배 증가되고, 60세 이상의 환자에서 혈청 TSH가 0.1 uU/ml 미만으로 억제되는 경우 향후 10년 관찰 시 심방세동의 위험이 3배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도한 LT4 용량은 준임상적 갑상선기능중독증을 야기하여 안정시 심박수가 증가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며 좌심실 질량지수(left ventricular mass index, LVMI)증가와 심장의 이완기 기능 저하를 야기한다.

 

4. 결론

갑상샘기능저하증은 흔한 질환이며 대부분의 원인은 자가면역성 갑상샘염에 의한 일차성 갑상샘기능저하증이다. 증상이 심한 경우를 제외하면 특징적인 임상 징후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의심되는 증상의 임상소견과 더불어 TSH와 FT4를 측정하여 쉽게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갑상샘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으로 간단하지만 각 환자마다 다르게 적용해야 한다. 환자의 나이, 증상의 정도, 원인질환, 환자의 전신상태 등 여러 인자를 고려하여 용량을 결정하고, 주기적으로 TSH를 측정하여 과도하게 TSH를 억제하지 않도록 LT4의 용량을 조절하면서 치료하여야 한다

 

 

 

 

 

 

 

갑상샘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갑상샘기능저하증 (Hypothyroidism) 이 질병은 무엇인가요?

 

갑상샘에서 갑상샘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샘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합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1. 갑상샘 기능 항진증으로 인한 갑상샘 수술이나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 나타나는 합병증.

 

2. 자가면역질환(하시모토 갑상선염, 만성 림프구성 갑상선염)

 

 

3. 선척적 갑상샘 결함.

 

 

4. 염증이나 바이러스 감염 질환.

 

5. 시상하부나 뇌하수체 문제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갑상샘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샘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일차성 기능 저하증, 갑상샘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샘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이차성 기능 저하증의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의 증상은 무엇인가요?

 

 

 갑상샘 질환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더 흔합니다.

증상으로는 기운이 없고, 지속적으로 피곤한 느낌이 듭니다.

변비가 생기고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하며, 근육의 경련이나 강직이 옵니다.

때때로 체중이 증가되고, 피부와 모발의 건조증이 올 수 있습니다.

탈모가 생기고, 목이 쉬거나 허스키한 목소리가 나옵니다.

심박수가 저하와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불순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진단하나요?

만져지는 혹이 있는 지 확인합니다.

청진기 검진. 혈액검사(TSH 검사). 초음파 검진등을 통해 확진 합니다.

이 질병은 회복되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단기간의 갑상샘 기능 저하증은 보통 몇개월 안에 정상으로 회복되나,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가진 다른 환자들은 평생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 질병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갑상샘 호르몬(Thyroid hormone)을 보충하는 방법으로 치료 하며,

유발인자를 치료합니다.

이 질병으로 인한 합병증은 없나요?

치료 경과는 어떤가요?

갑상샘기능저하증이 치료가 안된 상태로 장기간 방치되면,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장질환, 점액수종성 혼수등의 합병증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하시모토 갑상샘염을 제외한 일부 갑상선염에서는

비교적 단기간의 치료로도 정상회복이 가능하나 대부분의 경우 평생동안의 치료가 불가피합니다.

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특별한 예방법은 없습니다.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제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갑상샘 호르몬으로 치료 시작 한 후 4-6주 마다 갑상선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약의 유지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참고문헌

1. 질환명 소사전, HAVAS MEDIMEDIA; 2000

2. MICROMEDEX CareNoteTM System, Thomson Healthcare Inc. 2010

3. 보건복지부 국가건강정보포털

4. 위키백과 5. KMLE 의학검색엔진

 

 

 

 

갑상샘기능저하증에 좋은 음식들

갑상샘질환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화학약물,인스턴트식품,등

독성물질을 멀리 하면서 자연요법을 이용하여 인체를 정화하는 방법을 쓰는 것이 지름길이다.

갑상샘질환 치유에 효과적인 자연요법은 식이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이를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식이요법

현미에 잡곡밥 또는 생식을 하루 1끼 먹고 부추,양파,미나리,당근,브로콜리,신선초,돌나물,케일 등의 생즙(산야초원액을 희석하면 좋음),포도즙 및 발효식품(된장,고추장,청국장,재래 간장,김치류)등 으로 먹습니다.

 

 

 

 

★산야초

민들레,소리쟁이,고들빼기등을 날것으로 된장에 찍어 먹는 게 좋으며

밭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먹는 한편,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를 즐겨 먹는 것도 좋습니다.

이들 식품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 무기질과,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인체를 정화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데 좋은 역할을합니다.

특히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에는 갑상샘 호르몬의 재료가 되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갑상선의 정상적인 기능도 살리고 피도 맑게 하므로 적절양의 섭취는 치유에 효과가 있습니다.

즉 갑상선이 분비하는 호르몬은 티록신인데, 여기에는 다량의 요오드를 함유되어 있다.

인체에 있는 요오드의 3/5은 갑상선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는 화학약 등 환경호르몬을 분해함으로써 인체를 정화하고,

갑상샘 호르몬도 정상화시키는 데 중요한 작용을 해 줍니다.

 

 

★기타

감식초,현미발효식초,매실식초 등을 아침에 1잔(또는수시로) 마시는 것도

갑상선질환 치유에 효과적인 식이요법이다. 이들 자연식초에는

구연산이 풍부하여 뭉치고 막힌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아주 높다.

따라서 화학독소에 의해 파괴되고 굳어진 갑상샘을 풀어줌으로써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주의해야 할 음식

갑상샘 기능이 좋지않아 치료제를 먹을때는양배추를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샘기능 저하 치료제는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요오드가 몸 안에 잘 흡수되지 않아 치료 효과가 감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정상기능을 가진 하시모도 갑상샘염 환자에 있어서

다량의 요오드섭취(해조류 등)는 일시적인 갑상샘 기능 저하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해조류가 갑상샘질환 등 질병치료에 효과를 나타내는 주요 요인은 성분 중의 알긴산때문인데,

알긴산은 미역이나 다시마를 물에 담가보았을 때 생기는 끈적끈적한 점액질 성분의 섬유질이다.

이 알긴산은 소화관 내부에서 점액층을 형성하여 위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도 하고,

대장의 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또 혈액 중의 중성지질과 콜레스테롤을 분해시키고,

농약이나 중금속 성분을 스펀지처럼 빨아 체외로 배설시킴으로써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 결과 비만,고혈압,동맥경화,암을 예방 치유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치유에 도움이 되는 기능 식품류

우리가 식품으로 섭취하는 자연식품의 영양소 함유의 한계와 체내에서의

흡수능력을 감안할 때 효소화되어진(추출 엑기스)기능식품으로 검증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다.

-세포영양 및 기능회복 : 천연이온미네랄수1컵에 라이프팩 1포,글라이코영양소의 플러스 2캡슐+ 트랜스퍼팩터플러스 2캡슐를 하루 2회(조.석으로) 음용합니다.

-아침 기상 후, 저녁 취침전에는 발목펌프 운동과 족욕을 하면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근력을 증진시켜 저림현상과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출처: 다음블로그
출처 : El Condor Pasa
글쓴이 : 나르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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