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은 대사성 질환으로 퓨린이란 단백질 대사 산물인 요산(uric acid)의 혈중농도가 상승되어 불용성인 요산염이 관절이나 관절주위조직, 신장 등에 결정으로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킨 질환입니다.
원인
바늘과 같이 뾰족한 모양의 '요산 결정'이 관절강 내에 침착하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 합니다.
요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행하고 생기는 노폐물로써
신장을 통해 정상적으로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1) 요산이 정상보다 많이 생성되는
경우
2) 신장이 요산을 소변으로 배설 시키는 능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혈액 중에
여분의 요산이 남게 되고 이것은 혈중 요산 치를 높여
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의 발병에 관여 합니다.
당뇨병은 1920년대 인슐린을 분리해내기 전에는 대부분 환자들이 발병한 뒤 짧은 기간 안에 죽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혈액 속에 지방분해산물인 케톤체(體)가 쌓이는 케톤증이 생기고 뒤이어 산증(酸症:혈액 속에 산이 많아지는 것)과 구역질 및 구토가 생긴다. 탄수화물과 지방대사의 이상(異常)이 계속되어 독성물질이 몸속에 쌓이면 당뇨성혼수(糖尿性昏睡 diabetic coma)에 빠지게 된다.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해독, 해열,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대하증,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를 보입니다 .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병이 물러간다는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 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죠.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토복령(청미래덩굴뿌리)
1. 통풍이나 통풍성관절염,매독성관절염
2. 당뇨병 산증(酸症:혈액 속에 산이 많아지는 것)
3. 충치치료(은이,금이)후 수은중독으로 인한 만성피로
4. 뇌허혈 뇌경색 예방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5. 성장호르몬 결핍
6. 화장독으로 고생 하시는 분
7. 여러사람과의 성관계로 매독이나 임질 등 성병이 걱정 되시는 분
8. 야채나 과일 드실때 잔류농약이 걱정 되시는 분
토복령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
본 발명은 유효성분으로서 토복령(Smilacis chinae rhizome)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에 관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 예방 또는 치료제는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진행성 핵상마비, 다계통 위축증, 감람핵-뇌교-소뇌 위축증 (OPCA), 샤이-드래거 증후군, 선조체-흑질 퇴행증, 헌팅톤병,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 본태성 진전증, 피질-기저핵 퇴행증, 미만성 루이 소체 질환, 파킨스-ALS-치매 복합증, 픽병 등을 포함하는 퇴행성뇌질환, 뇌허혈, 뇌경색 등, 특히 알츠하이머병, 뇌허혈 및/또는 뇌경색을 효과적으로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
청구항
1.유효성분으로서 토복령(SMILACIS CHINAE RHIZOME)의 메탄올 추출물을 함유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2.제1항에 있어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헌팅톤병, 픽병, 뇌허혈 및 뇌경색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3.제2항에 있어서, 알츠하이머병, 뇌허혈 및 뇌경색으로 구성된 그룹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의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한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4.제1항 내지 제3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약제학적으로 허용되는 담체를 추가로 포함하는 뇌신경 보호 또는 퇴행성뇌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제.
특허출원인 및 특허등록자-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토복령으로부터 당뇨병치료약물의 추출방법
본발명은 토복령, 산약, 황기, 백출, 인삼 및 감초로부터 당뇨병 치료 약물을추출함에 있어서, 토복령을 물로 추출한 수용액에 중질 산화마그네슘을 혼합하고, 가온 건조하여 얻는 산화마그네슘괴를 분쇄한 후 에탄올로 추출하며, 이어서 석유에텔을 가하여 침전 추출하므로써, 생약의 유효성분을 모두 추출할 수 있도록 한다. <구성>토복령 320g을 중절하여 5l의 물에 넣고 섭씨 약 40도로 가온 추출한 후 여과하여 사포닌 수용액을 얻으며, 여기에 중질 산화마그네슘 1kg을 균등 혼합한 후 섭씨 70도에서부터 서서히 섭씨 100도의 온도까지 가온 건조하여 산화마그네슘괴를 얻는다. 산화마그네슘괴를 100메쉬로 분쇄한 후 5g의 알코올로 다시 추출하며, 증발 농축시킨 후 석유에텔을 적당량 가하여 침전을 생성시킨다. 이어서 용매를 제거하여 조침전을 얻은 후 다시 알코올로 용해시키며, 석유에텔로 추출하여 정제된 침전을 얻는다. 또한 산약, 황기, 백출을 각각 120g, 인삼 200g, 감초 400g을 중말로 하여 물과 알코올로 습윤시켜 파코레이터에 충진시키며, 알코올을 침출제로 한 후 침출하여 엑기스를 얻는다. 엑기스는 상기의 정제된 침전물과 혼합한 후 정제하여 당뇨병 치료 약물로 사용한다.
특허출원인 및 특허등록자-유정열, 오세원
디오신을 함유한 성장호르몬 분비촉진제
본 발명은 디오신, 그의 유도체 또는 이를 포함하는 식물의 추출물을 함유한 성장호르몬의 결핍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치료제 및 기능성 식품에 관한 것으로, 더욱 구체적으로 토복령 또는 단풍마로부터 추출 및 정제하여 얻은 디오신 및 그의 유도체, 그리고 이를 함유한 추출물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나타내고, 또한 독성이 적어 성장호르몬의 결핍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치료제 및 기능성 식품으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청구항
1.하기 화학식 1로 표시되는 디오신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관절염, 노화, 알츠하이머 질병, 왜소증, 비만, 골다공증 및 궤양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성장호르몬 결핍에 의해 야기되는 질병 치료제
2.제1항에 있어서, 상기 디오신이 토복령(Smilax china)로부터 분리된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 치료제.
3.제3항에 있어서, 상기 토복령으로부터 디오신의 분리가, i) 토복령(Smilax china) 분쇄물을 메탄올 또는 메탄올과 물의 혼합 용매에 용해시켜 추출한 후 여과하고 얻어진 여액을 감압농축하여 토복령 메탄올 추출물을 얻는 단계| 및ii) i)의 토복령 메탄올 추출물에 증류수를 첨가하고, 부탄올을 첨가하여 실온에서 진탕한 후 추출 여과하고, 얻어진 여액을 감압농축하여 토복령 부탄올 분획물을 얻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하는 질병 치료제.
특허출원인 및 특허등록자-한국 한의학 연구원
토복령(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 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치과병원에서 쓰는 치과용 합금은 대부분이 은과 다른 금속을 넣고 수은 50퍼센트를 넣어서 만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단 한 개의 치아에도 아말감 합금을 씌우면 하루 3-17mcg의 수은이 몸 속에 축적될 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수은은 음식을 먹을 때마다 천천히 녹아 나와서 몸 안에 축적되어 온갖 질병을 일으킨다. 치과용 합금이 주는 피해가 심각하므로 독일에서는 1992년부터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률을 제정하였고, 스웨덴에서는 정부에서 치과질환 치료비의 50퍼센트를 주면서까지 수은이 들어간 합금을 다른 안전한 물질로 바꾸어 주고 있다. 수은중독은 만성피로, 면역기능저하, 류마티스관절염, 신부전증, 폐염, 간염, 간경화증, 알러지, 두통, 잇몸질환, 소화불량, 식욕부진, 기억력저하, 알츠하이머 병, 치매, 뇌성마비, 암, 피부병, 말초신경장애, 침을 흘리는 것, 운동신경실조, 청각상실, 중풍, 손발마비 등 온갖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은 중독의 대표적인 사례는 일본에서 발생한 미나마따 병이다. 일본 구마모또 현에 있는 신일본질소주식회사에서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촉매로 사용하는 수은을 1950년 무렵부터 근처의 바다로 흘러 내보냈다. 1950년대 말부터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한테서 이상한 신경장애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여 1985년까지 43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원인은 방류한 수은을 미생물이 분해하여 더욱 독성이 강한 메틸 수은 상태가 되어 먹이 사슬의 법칙에 따라 생선과 어패류의 몸에 농축되었고, 이것을 사람들이 먹었기 때문이다. 수은에 중독되면 손발이 마비되어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없거나 손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결국에는 중추신경계통에 심각한 이상이 생겨서 목숨을 잃는다. 어느 한 의사는 온갖 만성질병에 시달리는 사람들한테 치아의 아말감 합금을 빼 버리고 수은이 들어 있지 않은 합금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85퍼센트가 질병이 완전히 나았다고 한다. 또 어느 한 통계를 보면 암환자의 98퍼센트가 치아에 수은이 든 합금을 입힌 사람이었으며, 수은합금을 떼어내 버리고 나자 치료율이 훨씬 높아졌다고 하였다. 수은 중독이 직접적인 암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적지 않다. 암세포가 수은 원자를 중심으로 모여들어 자라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몸 안에 축적되어 있는 수은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굴 뿌리 15-3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담담하면서도 약간 시금털털한 맛이 난다. 청미래덩굴 뿌리를 달인 물을 마시면 소변이 많이 나오는데 이 소변에 섞여 나오는 수은의 양을 측정해 보면 몸 안에 얼마나 많은 수은이 축적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 달인 물을 3-7일쯤 웬만한 수은중독은 풀린다. 수은중독을 푸는 데는 신약(神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청미래덩굴의 뿌리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청미래덩굴을 달인 차를 열심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만성질환자의 상당수가 병이 완치되거나 호전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청미래덩굴의 잎과 뿌리를 모든 사람들이 커피나 차 대신 마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대다수의 건강원들은 가공시간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거의 고온압력식으로 즙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포닌 성분은 고온으로 달이면 약효가 파괴 됩니다. 토복령을 건강원에서 주문가공시 꼭 무압력식으로 달여 달라고 하세요. 대신 가공비는 많이 내셔야 합니다. 압력식으로 달여 드시는 것보다 차라리 집에서 주전자에 달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압력식으로 달이면 추출기 내부온도가 120도까지 올라 갑니다
생태와 분포지 청미래덩굴은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백합과에 딸린 덩굴성 떨기나무다. 두껍고 번쩍거리는 잎이 인상적이고 가을철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우므로 요즘 꽃꽂이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열매는 약간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하는데 살이 적고 씨앗이 많아 먹기가 불편하고 맛도 별로 없다. 잎은 넓은 달걀꼴로 두껍고 진한 녹색이며 윤이 반짝반짝 난다. 시골 사람들은 부드러운 잎을 살짝 데쳐서 참기름으로 무쳐서 먹기도 한다. 줄기는 철사처럼 매우 억세며 가시와 덩굴손이 있고 1-3미터쯤 덩굴로 뻗는다. 메마르고 돌이 많은 야산에 무더기를 이루며 자란다. 꽃은 노랑 색을 띤 녹색으로 늦은 봄철에 조그맣게 핀다. 가을에 굵은 콩알 만하고 둥근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며 목질이어서 딱딱하다. 겉은 갈색이고 속은 담홍색이며 혹처럼 뭉친 덩이뿌리가 연달아 달리며 맛은 쓰고 떫다. 수십 년이나 수백 년쯤 묵은 것도 더러 발견되는데 이런 것은 뿌리 길이가 4-5미터쯤 되고 무게도 십 킬로그램이 넘게 나간다. 바위틈 사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므로 여간해서는 캐내기가 어렵다. 이 굵고 딱딱한 뿌리를 가을철이나 이른 봄철에 캐어 잔뿌리를 다듬어 버리고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약으로 쓴다. 청미래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다른 포기인 암수딴그루식물이다.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달리고 수나무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으며 암나무의 뿌리가 더 통통하게 살이 찐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한자로는 토복령(土茯?), 또는 산귀래(山歸來)라고 쓴다.
약효와 성분 청미래덩굴 뿌리를 오래 복용하면 정력이 세어지고 얼굴빛이 고와지며 오래 산다고 한다. 옛날에 나라가 망하여 산으로 도망친 선비들이 청미래덩굴 뿌리를 양식으로 삼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 명나라 때 이시진이 지은 <본초강목>에 ‘요즈음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매독 같은 성병이 많이 유행하고 있다. 약을 써서 고친 뒤에 자주 재발하곤 하므로 오래 고생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청미래덩굴 뿌리를 쓰면 효과가 좋다’고 적혔다. 청미래덩굴은 매독 뿐 아니라 임질, 태독, 악창, 수은중독 등에 두루 효과가 있다. 초기 매독이나 임질에는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지 않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성분 그리고 디오스게닌은 동맥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린성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운동 기능을 높이고 방사선에 대한 저항성이 있습니다. 성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포닌 성분이 4%나 함유 되어 있으니 놀랍기만 하다. 약초차 재료 중 사포닌 성분이 많은 것은 잔대, 더덕, 도라지,산삼 등의 구근류와 콩 등의 두류에는 사포닌이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 재료 손질 할 때 솔로 비비거나 물에 담궈 놓으면 거품이 꽤 생기고, 만져보면 미끌미끌 한데, 이것이 사포닌 성분의 특징인것 이다 사포닌(SAPONIN)의 어원은 비누(SOAP:소프)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비누거품"에 뜻을 두고있고, 한편 으로는 "먹는 비누"라고도 표현 한다. 비누를 공업적인 말로 바꾸면 "계면 활성제"(界面滑性劑)인데-서로다른 물체의 표면을 미끄럽게 만드는 성질이 있고, 한쪽 성분이 반대성질을 가진 성분을 녹여 낸다. 비누로 기름 묻은 손과 얼굴의 때를 씻어 내는 원리와 같다. "먹는 비누"이니 몸속에 들어가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고지혈증의 기름기를 녹여서 배출 해버리니, 독을 풀어 버리는 해독작용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혈압,동맥경화 등 혈탁해서 생겼던 제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지방간,당뇨,피부염,전립선염,급만성신염,매독,체내 중금속(특히 수은)배출 등에 유효 하다고 소개 되어있다.-한마디로 독소배출 능력이 뛰어난 해독약초로 인정 받고 있다. 청미래덩굴은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지만 진정한 가치를 아직 모르고 있는 보물과 같은 나무이다. 요즈음에 생기는 거의 모든 질병이 중금속이나 수은중독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그 수은중독을 풀어주는 청미래덩굴이야말로 어쩌면 공해로 병든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신령한 약초인지도 모른다. |
토봉령 (청미래덩굴뿌리)
청미래 꽃피는모습.
청미래 열매.
청미래뿌리 (토봉령)
토뽕령(청미래 말린모습)
덩굴로 자라는 낙엽활엽수로서 줄기는 딱딱하고 마디에서
좌우로 굽으면서 3m 정도의 길이로 자란다.
땅속 줄기는 굵고
살져 있으며 꾸불거리면서 옆으로 뻗어나간다. 줄기와 가지의 마디에는 갈고리처럼
생긴 예리한 가시가 돋혀 있다.
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둥근꼴 또는 넓은 타원꼴로서
가죽과 같이 빳빳하고 윤기가 있다. 잎은 양끝은 모두 둥글고 가장 자리에는
톱니가 없으며, 약간의
주름이 잡혀 있다. 잎의 길이는 5~8cm 정도이며 5~7줄의 거의 평행 상태로 배열된 잎맥을 가지고
있
다. 잎겨드랑이에 생겨나는 받침잎은 끝이 덩굴손으로 변해 있다. 암꽃과 수꽃이 각기 다른 나무에서
피는데, 모두 잎겨드랑이에서
자라 올라온 꽃대 끝에 우산꼴로 모여서 피어난다. 꽃은 여섯 장의 꽃잎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름이 2mm 안팎이고 노란빛을 띤
초록빛이다. 5월 중에 꽃이핀다. 둥근 열매
는 늦가을에 붉게 물든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의 양지쪽 숲 가장자리 같은 데 난다.
이른봄이나 가을에 뿌리줄기를캐서 깨끗이 씻은 다음 잔뿌리를 다듬고 적당히 토막내어 햇볕에
건조시킨다
:::활용 방법:::
-5~10g에 1컵의 물을 붓고 약한불로 달여
마신다.
-15~30g에 1200cc의 물을 붓고 반으로 졸여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마신다.
-분말이나 환으로 만들어
1회에 5~10g씩 하루 3번 먹는다.
-재료에 3배의 술을 붓고 숙성시켜 소주잔으로 한잔씩 먹는다.
-하루
60~90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3번으로 나뉘어 먹는다.
부처손, 까마중과 함께 쓰면 더욱 좋다.
-청미래
500g에 물 2리터를 붓고 600ml로 졸인 다음 찌꺼기를 건져내고
달인물에 돼지비계 100그램을 넣고 끓여 하루 3번으로 나누어
다 먹는다.
-하루에 80~120그램을 달여서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주의 사항:::
* 달임
용기는 쇠로된 제품은 불가하며 유리나 토기류를 사용해야 한다.
* 오랫동안
먹으면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장복을 할 경우엔 쌀뜨물로 끓이면 된다.
잎은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고 담배 대용으로 피울수도 있는데 갖가지 해독에 좋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은 우리 산야에 흔히 자라는 백합과에 딸린 덩굴성 떨기나무다.
두껍고 유난히 번쩍거리는 잎이 인상적이고 가을에 빨갛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요즘 꽃꽂이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상당히 굵고 크며 목질이어서 딱딱하다. 겉은 갈색이고 속은
담홍색이며 혹처럼 뭉친 덩이뿌리가 연달아 달리며 맛은 쓰고 떫다.
수십년이나 수백년쯤 묵은 것도 더러 발견되는데 이런 것은 뿌리길이가 10~15m쯤 되고 무게도
수십kg이 나간다.
바위틈 사이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므로 여간해서는 캐기도 어렵다.
청미래덩굴은 암나무와 수나무가 서로 다른 포기인 암수딴그루식물이다.
암나무에서만 열매가 달리고
수나무에서는 열매가 달리지 않으며 암나무의 뿌리가 더 통통하게 살이 찐다.
청미래덩굴은 이름이 많다.
경상도에서는 명감나무라고 부르고
황해도에서는 매발톱가시,
강원도에서는 참열매덩굴,
전라도지방에서는 명감나무, 종가시덩굴,
요즘 꽃가게에서는 흔히 멍개나무 또는 망개나무로 부른다.
한자로는 토복령(土茯 ) 또는 산귀래(山歸來)라고 쓴다.
청미래덩굴 뿌리는 성병 치료에 효과가 뛰어나다.
초기 매독이나 임질에는 청미래덩굴만을 달여 먹는 것으로 큰 효험을 볼 수 있다.
매독으로 의심이 갈 정도이거나 매독균이 잠복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겉으로 심하게 드러나지 않았을
때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2개월쯤 복용하면 대개 좋은 효과를 본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선천성 매독에는
청미래덩굴 뿌리 30g에 금은화, 생지황, 백선피, 감초 각 10g씩을 넣고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매독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혈청검사에서도 매독균이
나타나지 않게 된다.
청미래덩굴 뿌리에는 사포닌이 4%쯤 들어 있으며 이 사포닌성분들이 몸 안에 있는 물기를
내보내고 독을 풀며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피를 맑게 하는 등의 약리작용을 한다.
이 밖에 알칼로이드,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당질, 정유성분 등이 들어 있다.
씨앗에는 조지방이 10%쯤 들어 있다. 잎에는 루틴이 들어 있어 고혈압 치료에 상당한 효험이 있다.
청미래덩굴은 수은이나 니켈, 카드뮴 같은 중금속독을 비롯한 온갖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특히 수은중독을 푸는 데 최고의 명약이라 할 만하다.
요즈음 사람의 몸은 거의 모두가 수은에 오염되어 있으며,
또 요즘 발생하는 갖가지 암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병들이 거의 수은중독이
그 원인이라고 할 수도 있을 만큼 수은은 사람의 건강에 가장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물질 중에
하나다.
수은중독을 풀려면 청미래덩굴 뿌리 15~3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시면 된다. 웬만한 수은중독은 3~5일쯤 복용하면 풀린다.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의 몸이 수은으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어떤 사람이든지 늘 조금씩 차로 마시면 수은중독을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방할 수 있다.
청미래덩굴은 항암작용이 세다.
민간에서 위암, 식도암, 간암, 직장암, 자궁암 등의 갖가지 암에
까마종이, 부처손, 꾸지뽕나무 등과 함께 달여서 먹고 좋은 효과를 본 보기가 적지 않다.
항암본초에도 청미래덩굴을 달인 물이 암세포를 억제하는 힘이 있다고 하였고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암 치료에 청미래덩굴 뿌리를 흔히 쓴다. 동물실험 결과 청미래덩굴이 암에 걸린
흰생쥐의 종양억제효과는 30~50%, 생명연장률은 50% 이상이었다고 한다.
청미래덩굴의 어린 잎을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를 끓여 복용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수은중독을 비롯한 갖가지 중금속중독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일본에는 청미래덩굴 잎으로 ○을 싸서 먹는 풍속도 있다.
매독이나 종기, 악창, 만성피부염, 수은중독으로 인한 피부염, 풍습성 관절염, 신장염, 방광염,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설사가 날 때, 간염, 간경화증, 지방간 등에 하루 10∼30g을 달여 먹는다.
또는 잘게 썰어 말린 청미래덩굴 뿌리 15∼30g에 물 1되쯤을 붓고 그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 밥먹기 30분 전에 마시고 뜨거운 방에 홑이불을 덮고 누워서
땀을 흠뻑 낸다. 그렇게 하면 몸 안에 있는 온갖 독이 땀구멍을 통해 몸 밖으로 빠져 나와 병이
차츰 낫게 된다.
청미래덩굴 잎을 담배끊는 약으로 쓸 수도 있다.
잎을 담배처럼 말아서 불을 붙여 피우면
니코틴독이 풀리고 금단증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대개 한두 달쯤 피우면 담배를 완전히 끊을 수 있다.
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은 대사성 질환으로 퓨린이란 단백질 대사 산물인 요산(uric acid)의 혈중농도가 상승되어 불용성인 요산염이 관절이나 관절주위조직, 신장 등에 결정으로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킨 질환입니다.
원인
바늘과 같이 뾰족한 모양의 '요산 결정'이 관절강 내에 침착하여 통증과 국소적인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데 관여 합니다.
요산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행하고 생기는 노폐물로써
신장을 통해 정상적으로 소변으로 배설됩니다.
그러나 우리
몸에
1) 요산이 정상보다 많이 생성되는
경우
2) 신장이 요산을 소변으로 배설 시키는 능력이 저하되었을 경우에는
혈액 중에
여분의 요산이 남게 되고 이것은 혈중 요산 치를 높여
통풍과 통풍성관절염의 발병에 관여 합니다.
당뇨병은 1920년대 인슐린을 분리해내기 전에는 대부분 환자들이 발병한 뒤 짧은 기간 안에 죽었다. 치료를 하지 않으면 혈액 속에 지방분해산물인 케톤체(體)가 쌓이는 케톤증이 생기고 뒤이어 산증(酸症:혈액 속에 산이 많아지는 것)과 구역질 및 구토가 생긴다. 탄수화물과 지방대사의 이상(異常)이 계속되어 독성물질이 몸속에 쌓이면 당뇨성혼수(糖尿性昏睡 diabetic coma)에 빠지게 된다.
토복령 효능
통풍, 통풍성관절염, 매독성관절염, 당뇨병, 해독, 해열, 구토감소, 근골경련동통, 근골을 못 펼 때,근골을 강하게 하는 데, 급만성 신염, 급성 백혈병, 나력, 대하증,렙토스피라병, 만성 피부병, 매독, 발이 부르텃을 때, 발저림, 방광염, 복통, 부스럼, 부인 홍붕 백대하,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살충, 설사, 소아감적, 소화불량,수은 중독, 수은중독성 피부염, 수종, 식욕증진, 신우신염, 신장결핵, 아토피 피부병,
옹종, 요독증, 유선염, 이뇨, 이질, 임파선염, 장염, 적혈구 헤모글로빈 증가, 정창, 종독, 지통, 창독, 체력증강, 출혈, 콩팥염, 탕상, 풍, 풍습, 풍습성 관절염, 피부염, 항암(결장암, 비인암, 식도암, 위암, 자궁암, 직장암, 코암, 폐암), 홍역 등.) 에 효과를 보입니다 .
효능에서 알수 있듯이 많은병이 물러간다는것은 한마디로 혈액속 요산을 제거 하는데는 이만한 약재가 없습니다.요산은 어혈과는 또 다른 물질입니다. 요산이라함은 모든 장기들이 쓰고남은 지꺼기라고도 할수있죠. 이놈은 관절염을 불러오고 통풍을 불러와서 관절 마디마다 통증이 오게되는 원인물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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