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나무 수액.

다래 수액의 주 영양분은 4대 미네랄이라 일컫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의 함량이 전체 87%를 차지하고 당도는 8% 이상을 함유하고 있다.

몸에 유익한 유리당이 다량 함유(포도당 89.4㎎, 과당 378.4㎎)되어있어, 몸에 흡수가 빠르며 산도 PH 6.4로 산성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암식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포도당,과당의 함량은 고로쇠 수액보다 각각 9배,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무기물 함량 또한 다래나무 344mg 고로쇠나무 186mg 정도이고 일반적인 4대 미네랄인 칼슘,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이 다래나무 수액 전체 함량의 87%로 많이 함유, 인체 보건 건강에 크게 기여한다는 10대 주요 무기물을 살펴보면 고로쇠나무의 경우 망간(Mn), 마그네슘(Mg), 인(P)은 전혀 분포하지 않는 데 비해 다래나무 수액은 10대 주요 무기물이 전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칼슘,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은 약 3배에서 약 405배 가량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래나무 수액의 효능~

1.열을 내리게 하고 갈증을 멈추게 하며 이뇨작용을 한다.

2.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황달이 나타날 때 구토와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다.

3.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 괴혈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

4.결석을 치료하며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당뇨와 위장병, 심장병은 물론 비타민 C와 탄닌이 풍부해 위암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다.

5.특히, 부인과 질환인 냉병과 30~40대 여성의 성기능장애(질 건조증)에 효능이 있으며 알칼리성이어서 산성화된 체질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암, 유방암 : 환자가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하열이 나고 목이 마를 때는 다래 60g을 하루 3~4회씩 껍질 벗겨 먹으면 진액이 생성되고 입맛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위암으로 헛구역질이 날 때는 다래 100g을 진하게 달여 생강즙 몇 방울을 넣고 먹는다. 다래나무 120g과 돼지고기 605을 함께 끓여서 먹어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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