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50대중반 여자 이고요
얼굴에 열이나고 머리도 무겁고 멍하며 가슴이 두근두근 불안하고...
소화도 잘안되고 명치가 답답하고 느글거리는 침이나오고 밥맛도 없고
배가차갑고 특히 전갱이가 시리어서 몇겹으로 감싸도 뼈속까지
시리다고 합니다 방귀도 잘나오고요 트림도 잘나옵니다.
그간 몇년간 이런 현상으로 한때는 불면증까지 있었읍니다
우리님들 좋은 처방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될수있으면 양약은 안먹고 있읍니다 부작용이 염려돼서 중단하고있읍니다.
현재는 백초효소를 먹고있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고요
꼭꼭 부탁드립니다. 알려줘서 효과 있으면 사례 올리겠읍니다.
출처 : 약초산행 난초산행
글쓴이 : 화인(서경) 원글보기
메모 : 하얀민들레 09.04.06. 09:47 당귀가 좋더라구요. 저도 무척 심해서 지하철 타고 가다가도 숨이막히고 심장이 벌렁 거리면 의자에 들어 누워서요. 제게 당귀효소가 조금 있습니다. 답글 | 신고 초가집(청주) 09.04.06. 18:06 아직 우리나라는 민간요법을 인정하지 않고 있어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하지만 마음을 열고 이치의 눈으로 바라보면 뭔가 보이기도 합니다... 답글 | 신고 화인(서경) 09.04.07. 17:33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정보와 따뜻한 위로와 조언을 주시는 우리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정보에의해서 신중하게 차근차근 치료를 하겠읍니다. 거듭감사드립니다. 약,난초 회원님들 항상 오늘같이 화창하시길.. 답글 | 신고 심보았다(한양) 09.07.03. 13:06 좋은 약초를 만나셔서 좋은 효과와 무사히 갱년기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결과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글 | 신고 가람정(진주) 09.07.10. 03:35 이젠많이 나아지셨는지요.....당귀도 좋은처방같구요...와송도...전갱이시린데는 우슬을달여먹어보심이.좋을듯...... 답글 | 신고 baekol02 10.03.30. 11:18 고생 많으십니다. 여자의일생이 끝나는데 이렇게 고생을 한답니다. 남자로 태어났더라면 !!!
그래도 잘 견뎌내면 지금보다 더 멋진 몸과 얼굴이 그려지지요.
저는 뭐든 좋다 하는 거 있음 2주일 정도 열심히 먹고 그럼 대체로 소화가 잘되서 아랬배를 비우니 몸이 홀가분해지고 관절뼈가 시릴때는 홍화씨를 두달 먹고 인삼잎을 효소담아서 먹고 얼굴이 부어서 불편할때는 하수오를 효소 담아서 건더기랑 같이먹고 여주열매도 푸른것 한달 쥬스 해 먹고 속이 편해짐 당뇨증세에도 도움이 됨. 야채쥬스를 매일 짜서 마신답니다.
등등 골고루 먹는데 양약은 절대로 안 먹음. 건강하세요. 답글 | 신고 baekol02 10.03.30. 11:28 저는 늘 갱년기 증세로(17년 동안 고생) 노화가 넘심해서 근력이 90노인 같았는데(제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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