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이 못먹게 하는 한약

 

양방의사들은 한약은 일체 먹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약이 간에 나쁘다는 것은 비상독이나 부자독같은 몇가지 독성약물을

일반한약으로 오인혼동하거나 잘못된 선입견에 의한 것입니다.

 

미국 등 외국에서는 식품에 독성이 없는 것이 당연하듯이

상용하는 일반한약에도 독성이 없는 것이 당연하므로

공식적으로 한약을 허브 즉, 녹차같은 식용식물로 분류합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한약을 누구나가 자유자재로 사먹는 기호식품으로 여깁니다.

한약은 허브티일 뿐입니다.

이것은 미국에서 상용하는 한약이 식품으로 취급될 정도로 독성이 없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한약 중에 부작용이 있는 약재는 독성약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암환자나 중환자에게는 결코 처방할 수 없는 약재이며

 

(양방에서 모든 암환자에게 처방하는 방사선이나 항암제, 항생제같은 독성약은

간을 해치므로 한방의학에서는 함부로 쓸 수 없는처방입니다.)

 

이같은 독성약재들은 일반적으로 함부로 쓰지 않는 의학적으로 존재하는 것들입니다.

누구나 쉽게 먹는 약쑥이나 인삼같은 몇 종류가 잘못 처방하면 부작용이 있는데...

 

약쑥은 몸이 냉한 혈액형,

A형이나 AB형에게는 아주 좋은 식품(굳이 약이라고 할 필요가 없으므로)이지만

몸에 열이 많은 일부 O형이나 B형에게는 해가 될 수 있는 조심해야 할 약입니다.

 

인삼은 B형에게는 좋은 식품이지만 일부 O형에게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약입니다.

특히 옻은 그 강한 약리작용 때문에 약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쉽게 쓰기 부담스러운 약재이지만

닭이나 오리로 중화시켰을 때는 아주 좋은 간약이 됩니다.

 

일부 옻 부작용이 심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오리나 닭으로 중화시킨 옻은 뛰어난 항암제요, 간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옻을 좀 타더라도 해롭거나 위험한 것이 아니므로

치료를 위해서 참고 복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약재 중에는 오히려 간에 쌓인 공해독을 해독시키는 좋은 식품이 많습니다.

 

금은화, 포공영 등이 그러한데 이 약재들은 유황오리와 함께 쓰면 식품보다 더 안전한 약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식품은 간세포를 살리거나 해독시키지 못해도

간약은 식품보다 더 안전하면서 공해독에 찌든 간을 살려냅니다.

 

간에 부담을 주는 약재라면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원리에 의하면 암을 더 심화시키는 것이므로 암처방한약일 수가 없습니다.

굳이 간에 부담을 주는 약재를 들라고 한다면 오히려 방사선, 항암제, 항생제에 해당할 것입니다.

 

한약에 대해 연구하거나 사용해본 적이 없으며,

의료인으로서 생명을 살리는 한방약물에 대한 연구심과 열정이 부족한 일부 의사들이

무심코 쓰는 상투어인 '한약이 간에 부담을 준다'는 말은

 

진정한 의료인으로서 할 수 없는 무책임한 말에 불과합니다.

교정하자면 '일부 양약과 일부 잘 사용하지 않는 독성한약재는 간에 부담을 준다'입니다.

 

- 출처 ; 인산한의원 -

 

 

 

출처 : 자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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