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重傳 이희빈] 효소가 사람을 살린다. 2011.06.15

효소란 사람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생화학반응(예를 들면 손을 다쳐 피가 흐를 때 출혈을 막고 파괴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작용)을 촉매하고 제어하는 등 생명을 유지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음식물의 소화와 분해, 신진대사, 인체의 면역기능강화와 치유는 효소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효소가 없으면 비타민과 미네랄, 호로몬도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다. 하지만 불로 조리한 음식물이 식탁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우유처럼 멸균처리 된 가공식품을 섭취하게 되면서 체내의 효소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져서 현대인들은 위염이나 당뇨같은 각종 만성질환에 시달리게 되었다.

대부분의 효소는 섭씨 50도 이상이면 파괴되기 시작하여 70도 이상이면 완전히 파괴된다. 우유가 좋다고 말하지만 우유는 섭씨 125도에서 순간 멸균처리를 하기 때문에 효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인체에 충분한 효소가 있으면 사람은 절대 군살이 찌거나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 따라서 익힌 음식보다는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보통 인체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5대 영양소라 불리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이 필요하다, 여기에 물과 섬유질을 포함하면 인체는 7가지의 필수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이같은 영양소가 부족해지거나 균형이 깨지면 대사장애가 발생, 당뇨 같은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된다. 

그런데 최근에 이같은 영양소 외에 인체에 대사를 일으키는 효소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마치 자물쇠를 열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한 것처럼 인체에서 열쇠역할을 하는 것이 효소다.

아무리 잘 마른 장작이 있다 하더라도 성냥이나 부싯돌이 없다면 장작에 불을 붙일 수 없는 것처럼 인체에 효소가 없다면 소화나 흡수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 효소는 인체 내의 내장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두뇌활동 등 인간생명의 모든 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에 효소가 없이는 인간은 한시도 생명활동을 지속시킬 수가 없다. 

효소는 자연 어느 곳이나 존재하며 우리가 섭취하는 자연식품 속에 들어 있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 효소가 부족해진 것은 각종 개발로 인한 공해 때문이다. 비료와 산성비, 농약, 인스턴트 식품 등이 직-간접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기능을 떨어뜨려 체내의 조직의 세포활력을 저하시키면서 체력을 약화시키고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연환경을 원래대로 복원시키고 토양오염을 막는 것인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인체 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밖에서 공급하여 체내의 효소밸런스를 바로 잡는 것인데 중요하다.

효소는 혈액을 약 알칼리로 만들며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장내 세균의 균형을 유지시켜 주며 세포의 강화와 소화-흡수를 촉진하고 병원균에 대한 면역력과 저항력을 증강시킨다. 이로 인해 현대의학에서 치료를 포기한 중환자가 효소요법으로 치유된 사례가 얼마든지 있는 것이다. 이제 인류가 질병으로부터 해방되려면 식생활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소식하고 천천히 씹어 먹으며 밥 먹을 때 물 먹지 말고 물은 공복에 먹으며 효소와 유기 미네랄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서구화된 식생활은 질병을 고치기는 커녕 각종 질병을 양산할 뿐이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건강을 좌우하는 화두가 되었다. 원컨대 올바른 섭생법을 익혀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란다(상담전화: 041-561-6067)

 

----------------------------------


[중전희빈] 큰 바위 얼굴 (21세기 자연의학 연구소) 011. 5. 13

수정본입니다.

자녀를 사랑한다면 아이들에게 쵸코파이, 콜라는 물론 과자를 먹이지 말아야합니다. 소아당뇨, 소아 암이 급증하고 있는데 그 원인이 콜라, 사이다, 과자, 라면, 육류, 우유때문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과자를 주느니 차라리 담배를 주라는 어느 저명한 의사의 경고를 잊지 마시기바랍니다. 21세기에 가장 먼저 없어져야 할 음식은 라면입니다. 먹는 것 만큼은 100년 전으로 돌아가야합니다. 냉장고를 비우고 튀김류, 찬음식, 빙과류, 육류를 과감히 줄이고 과자류는 일체 먹이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야 우리 아이들이 살고 인류의 미래가 있습니다.

먹거리를 바꾸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약을 먹고 아무리 의학이 발달한다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우리의 밥상이 썩고 있습니다. 문제아나 범죄자의 대부분이 어릴적부터 콜라와 과자, 쵸코파이를 많이 먹었다는 보고서가 나와 있습니다. 제과회사에 근무했던 어느 연구원이 쓴 책에도 나와있습니다. 명심 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중전이희빈]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하라! 11. 6. 21
인체는 항상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자동안전장치가 있는데, 이것을 인체의 항상성이라고 한다.예를 들면 기온이 낮거나 높거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 등이다. 인체의 항상성은 체액의 산도(酸度)가 ph7.4(약알카리성체질)일 때 가장 성능이 좋다고 한다. 체액의 산도를 ph7.4로 유지하는 길은 좋은 생활습관과 식생활습관이다. 

하지만 대부분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체액의 산도가 ph7.0쪽(산성체질)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항상성장치의 성능이 매우 불량한 상태이다. 인체의 항상성 장치가 고장나면 각종 질병(암, 당뇨, 고혈압, 고지혈, 심근경색, 치매)으로 나타난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생활습관이 항상성에 문제를 야기한다.

따라서 인체의 항상성이 적절히 유지되면 모든 질병은 치료되기 마련이다. 그런데 식생활개선과 나쁜 생활습관을 바꿀 생각은 않고, 몸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과 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오히여 항상성을 약화시키는 경우가 허다하다.
1,건강의 6대 요소(바른자세, 긍정적인 마음, 적절한 섭생, 적당한 운동, 좋은 환경, 충분한 휴식)을 바로 알고 실천한다. 건강은 실천학이다.  
  1) 많이 웃어라.
  2)   좋은 생활습관 기르기 
  3)   삼림욕을 자주하라. 
  4) 집안의 환기도 자주하라.

  5) 명상과 심호흡을 자주하라.
2. 권장식품

      ● 아침식사를 과일과 생식을 하면 유해독소배출이 촉진되므로 향상성 회복이 빨라진다.

      ● 점심은 잡곡식을 조금만 한다.

      ● 밤 9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다.

      ● 식사는 가능한 일정한 시간에 한다.

      ● 몸이 아플 땐 굶거나 과일만 조금 먹는다.
      ● 식사 직후에는 바로 운동이나 일을 하지 않는다.

      ● 식사 후에  금방 잠자리에 들지 않는다.

      ● 절대 과식을 하지 않는다. 1년에 한번 10일 반단식을 한다.

      ● 간식과 과자류는 가능한 먹지 않는다.

      ● 하루 한끼는 생식을 한다(효소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 장내의 부패가 질병의 시작이다. 문란한 식생활, 스트레스 → 장내부패 → 혈액오염 → 각종 질병의 원인
  4. 장의 부패를 초래하는 8대 해로운 물질

         ● 담배

         ● 흰 설탕

         ● 트랜스지방

         ● 동물성지방

         ● 가공식품, 식품 첨가제.

         ● 알코올, 커피,

         ● 익힌 음식, 가스렌지로 데운 것. 냉장음식. 불규칙한 식사.

         ● 항생물질 등 각종 화학 약제

익힌 음식만 먹고 생것을 먹지 않는다면 면역력이 없어진다. 효소가 부족하면 조만간에 무서운 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짙다. <단명의 원인은 효소부족과  火食에 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효소는 60℃이상이면 거의 소멸되어 버린다)

효소가 생명을 좌우한다>(의학박사 쓰루미 다카후미 저, 남원우 역)최신 의료영양학 책으로 현대인들은 꼭 읽어 보고 실천하여야 할 교과서적인 건강교훈서이므로 필독 을 권한다. 

 5. 적당한 운동

운동은 자기 체력에 맞게 적당하게 하여야 되지, 너무 무리하면 오히려 인체의 항상성이 깨져서 건강을 해치고 수명이 단축된다. 그리고 꾸준히 매일매일 가능하면 삼림욕을 같이 하면 좋다.

6. 충분한 휴식
피로하면 항상성이 깨져서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충분하리만큼 휴식을 취해 한다. 낮엔 일하고 밤엔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잠은 양보다 질이다.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21세기 자연의학연구소 010-7623-2013)

-----------------------------

 

[중전이희빈] 지금은 전환기/ 內功을 길어야 합니다. 011. 8. 23
올해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습니다. 이는 말해도 말해도 깨닫지 못하는 인간을 보고 서러워하는 하늘의 눈물인지도 모르지요.

암튼 계절이 수상합니다. 밥먹는 일, 잠자는 일, 오고 가고 앉고 서는 일이 중요합니다. 지진, 폭우, 토네이토, 해일, 화산폭발, 슈퍼태풍, 폭설, 폭염, 한파, 테러, 괴질의 창궐 등 인류는 유사이래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건강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질병은 가속도를 내면서 빠른 속도로 기세를 올리는데 첨단화됐다고 자랑하는  현대의학조차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는 질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암으로 죽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식은 늘어나는데 인성은 갈소록 황폐화하고 극도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모든 분야에 걸친 제대로 된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사람은 멋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종교의 유무를 떠나 밀실에 들어가 기도해야합니다.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해야합니다.

종교는 더욱 문을 넓혀야 하고 종교인들은 좀더 겸허해져야 합니다. 독선과 이기주의는 종교가 가장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종교가 종교다워지면 세상은 정화되고 선해집니다. 세상이 각박해 짐은 종교가 본래적인 기능과 사명을 다하지 못했다는 반증입니다.

수해성금을 내면 신문에 이름이 오르지만 신문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성금을 내지 마십시요. 그건 회칠한 무덤처럼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 자의 모습과 같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명상하고 고요한 분에 호흡을 하십시요. 소식하고 몸 안의  독소를 빼는 일에 게을리하지 마십시요. 입에는 말이 적고 위장에는 밥이 적고 머리에는 근심이 적어야합니다.  

건강은 플러스 개념이 아니라 마이너스 개념입니다. 채우기 보다는 비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내공을 길러야합니다. 보고 듣는대로 행동하면 오래못갑니다. 

담배는 끊고 술은 줄이십시요. 잠자리를 경건하게 하고(이무데서나 잠자지 말며) 음식을 조리할 때 정제염은 사용하지 말고 오래된 천일염을 사용하십시요. 하루 한끼는 생식을 하고 육류를 줄이며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요. 사람이 자연을 사랑하면 위기에 닥쳤을 때 자연의 그를 보호합니다. 사람이 하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살면 하늘이 그를 지켜줍니다.

마음을 고르고(調心) 몸을 고르며(調身), 호흡을 고르십시요(調息) 이 3조를 잘하면 능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 척짓지 말며 하루 한가지 씩 좋은 일을 하십시요. 돈 있슴을 자랑하지 말고  많이 베풀지 못함을  부끄러워 하십시요. . 대저 부자란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많이 베푸는 자입니다.

 

 

 

 

 

출처 : 흰할매
글쓴이 : 흰할매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