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질환, 가려움증 대처법>
특별한 피부 질환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서 피부 방어막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피부 건조증상이 발생하게됩니다.이러한 증상이 가려움증을 유발하는데요. 만약 가려움증 방치하게 되면 긁은 자국에 의한 2차 염증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서 피부가 두꺼워지고 가려움증이 쉽게 낫지 않는 만성 피부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나이 들면 건조해지는 이유는? 피부노화의 결과로 피부에서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 피부가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은 피부에 가장 바깥에 위치하는 각질층이 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나이가 들면 각질층 형성이 완벽하게 되지 않게 되므로 피부에서 수분을 많이 빼앗기게 됨 ▶ 여름철 가려움증 처방전 1. 때 밀지 말고 간단한 샤워 2. 바디로션 꼭 바르기 3. 실내 쾌적한 습도, 온도 유지하기 4. 기려워도 긁지 말기 ▶가려움증 심하다면 얼음찜질하라! 피부에 염증이 있거나 자극을 받으면 혈관이 늘어나고 그러면 혈류량이 많아지게되는데 혈류량이 많아지면 가려움증에 대한 역치가 낮아져서 가려움증을 더 느끼게 됨. 얼음찜질을 하면 피부온도가 낮아져 혈관이 수축되므로 가려움증과 피부염증을 가라앉히는데 도움. 긁으면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긁지 않는 것을 권장 ▶ 가려움증 심하다면 이런 질병 의심하라! 1.만성 콩팥병 환자의 약 50%에서 피부가려움증이 동반됨. 일부는 피부건조증을 동반하지만, 대부분은 정상피부인 경우가 많으므로 피부 건조증이 심하지 않는데 가려움증이 심한 경우는 의심할 것 2.간질환 혈액내에 담즙산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발생. 황달이 있거나 피부가 전체적으로 누렇게 보이는 경우 있을 수 있음. 광선치료나 마약길항제로 사용하는 날록손이라는 약제로 치료. 3.당뇨병 당뇨병이 있으면 피부각질층의 형성이 잘 되지 않고, 각질층이 손상후 재생이 잘 되지 않으므로 그러면 피부장벽의 기능이 떨어지고 수분소실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워짐. 4.갑상선 질환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거나 또는 반대로 저하되는 경우 모두 발생. 기능항진증의 경우에는 혈관이 늘어나고 피부에 혈류량이 늘어나서 가려움증을 잘 느낌. [출처] : 메디업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음식별 칼로리수치 (0) | 2017.11.22 |
---|---|
폐(肺) 보약은 번데기 입니다 (0) | 2017.10.15 |
절대 '마늘 껍질' 막 버리면 안되는 이유 (0) | 2017.09.02 |
사차인치 효능 (0) | 2017.08.04 |
한의사가 즐겨쓰는 민간요법. (0) | 2017.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