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효능

아로니아는 엘더베리, 라즈베리, 블르베리등 베리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으며, 미국 농무부가 베리별 안토시아닌 함량을 비교 조사한 결과 100g당 1480mg의 안토시아닌 함량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이는 산딸기 100g당 92mg, 블루베리 100g당 386mg보다 높다고 합니다. 아로니아의 주요 생산지역은 폴란드로 전 세계 아로니아 생산량의 90%를 담당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충북 단양군, 경기도 양주시 등지에서 특산품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효능(치매 예방)

아로니아는 건망증과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며, 아로니아의 보라빛은 뇌신경세포의 손상을 방지하고 몸속의 혈액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효능(당뇨병 예방)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항산화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해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안토시아닌은 당뇨병 관련 면역체계의 염증을 강화하고 줄이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로니아 효능(항산화 효과)

아로니아는 수십 개의 산화 방지제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과일중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등 각종 항산화제는 혈액순환과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생체의 연령을 낮추고 항암과 항염증 작용으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효능(혈관 건강)

아로니아 특유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성분은 혈관에 노폐물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류량을 촉진시켜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로니아에 있는 칼륨은 나트륨과 노폐물을 신체가 배출하도록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아로니아 효능(면역력 개선)

현대인들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다양한 환경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우리 몸의 세포를 산화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양질의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면역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백혈구 생성도 촉진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로니아 효능(시력 보호)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시력에 영향을 미치는 로드옥신의 재적응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해소하고 시력을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아사이 베리보다 4배, 블루 베리보다 5배 이상 함유돼 있으며 서양에서는 '중앙 인삼'이라 불릴 만큼 눈 건강에 좋고 합니다.

아로니아 효능(노화 방지)

아로니아는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손상을 예방해 피부 노화를 막고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며, 또한 체내의 혈액을 맑게 하고 피부를 맑게 해줍니다. 또한 아로니아는 콜라겐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고 생성을 촉진시켜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아로니아 효능(부작용)

아로니아는 몸에 맞지 않거나 과도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 구토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질 수 있고,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 질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며, 아로니아의 아스트링 탄닌 성분은 철분의 흡수를 막아 주므로 빈혈이 있는 사람은 복용할 때 주의가 필요하며, 철분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식사 후 30분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