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장근
다른 이름 | 범싱아, 호장, 감제풀, 범승아, 까치수염, 구렁싱아, 큰범싱아. |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려서 약으로쓴다.
하루 6~10g을 달임약 또는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
*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뱃속의 덩어리를 없애고 여성의 생리를 잘 통하게한다.
* 항균.소염작용이 강하므로 종양치료에 쓴다.
* 혈을 잘 돌게하고 어혈을 없애며 달거리를 고르게하고 오줌을 잘 누게한다. <동의학사전>
임산부에게는 쓰지 않는다.
* 호장근뿌리는 방광 부위가 터질듯 아프고 소변 볼때마다 요도에 화끈화끈 열감을 느끼며 배뇨통이 심하면서 소변이 찔끔찔끔 잦은 방광염 실증에 좋다.
* 굉장한 건위제이므로 소화불량과 위장질환에 응용될 수 있고 변비나 월경불순마저 없앨 수 있으며 특히 소변보기가 어렵고 통증이 심할때 또는 출혈이 있을때 아주 좋다.
1일 6g을 달여 여러차례에 나누어 마신다.
<신재용의 tv동의보감에서>
식물
높이 1~2m 되는
여뀌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입니다. 넓은 난형의 잎이 어긋나게 붙고, 줄기는 굵고 속이 비었고, 자주색 무늬가 있습니다.
각지의 산과 들에
자생하며 재배도 합니다.
뿌리(호장근) - 가을에 캐어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립니다.
성분
뿌리에 배당체인
폴리고닌이 있습니다. 폴리고닌은 물분해하면 에모딘과 당으로 됩니다. 그리고 에모딘, 에모딘모노메틸에테르, 크리소파놀 등이 있습니다.
잎에는
에모딘, 레우노우트린, 이소쿠에르씨트린, 쿠에르씨트린이 있습니다.
줄기와 잎에는 뿌리에서와 같은 옥시안트라키논유도체, 비타민 C,
혈당저하작용이 있는 활성싱아산, 탄닌 6~9%, 클로르겐산, 카페산, 몰식자산이 있습니다.
약리
뿌리달임액은
약한 설사작용이 있습니다. 폴리고닌과 에모딘을 비롯한 안트라키논유도체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응용
한의에서는
통경약, 이뇨약, 완하약으로써 월경과다, 방광염, 황달 등에 씁니다.
민간에서는 감초와 함께 달여 달고 신맛이 있는 청량음료로 또는
기침약으로 씁니다.
적응 : 완하, 이뇨, 통경, 진해진정약, 祛風利濕(거풍이습), 破瘀(파어), 류마티즘에 의한 근골동통, 습열황달,
淋濁(임탁), 帶下(대하), 월경폐지, 산후의 악로체류, 복부의 결괴, 치루출혈, 타박상, 화상, 惡瘡癬疾(악창선질).
사용예
호장근 달임 : 5~10g을 물로 달여서 월경과다, 방광염, 황달, 늑막염에 하루3번 나누어 마심.
술에 담갔다가
복용하거나 丸劑(환제), 散劑(산제)로도 복용.
외용 : 분말 또는 태워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살포. 바짝 졸여서 膏(고)를
만들어 붙이거나 바름.
생용 : 호장근을 뱀물린데에 또는 류머티즘에 찧어서 塗布(도포)합니다.
차용 :
연한 싹을 따서 건조한 후에 달여서 복용하면 해열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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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장근은 이뇨 작용이 강한 나무다
봄철 어린 잎은 나물로도 먹는다고 하는데 요즘 호장근 어린 잎은 나물로 먹는 사람은 보지 못했습니다
가을에 뿌리를 체취해서 잘 말린 다음 달려서 복용하면 소변 보기가 쉬워진다고 합니다
제가 20대 초반 군생활때 심한 구보로 인하여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와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고생 고생하며 치료를 받았어도 차도가 없었는데 어머님이 호장근 뿌리 달여 준것을 3일 정도 먹으니
신통하게 혈뇨가 없어졌습니다
저에게는 참 고마운 나문데 지금은 많이 귀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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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명 : 호장(虎杖), 감제풀
= 약용부분 : 뿌리, 줄기
= 채취시기 : 봄과 가을의 피안(彼岸-춘분과 추분 전후의 1주일간)에 채취하여 햇별에 말린다.
= 기 미 : 달콤하고, 씁쓸하고, 미온(微溫) <뿌리>
햇볕이 잘 드는 길가, 강변, 산기슭 등에 자생하여, 높이가 1.2m 정도로 자라는 다년초. 높이가 1.2m 정도로자라는 다년초. 뿌리는 옆으로 길게 뻗으며, 군데 군데 마디가 있고, 그곳에서 싹이 돋아서 번식한다.
줄기는 둥글고 속이 비었어며, 씹으면 시큼하므로 “시큼풀”이라는 별명이 있다. 여름이 되면 사진과 같은 꽃이 핀다.
오랜 전시 중에는 이 잎을 담배 대신으로 애용했다고도 한다.
호장의 뿌리는 이뇨제, 파혈제(破血劑) 또는 위장병, 임질, 경통 등에 쓰이고 달인 물은 염료로도 쓰인다. 호장은 간염의 명약이기도 하다.
<약효 및 이용방법>
- 늑막염의 물을 빼는 데 : 생뿌리를 씻어서 썬다. 50g정도를 하루의 양으로 전복, 말린 것은 약효가 없다.
- 임질, 변기, 두드러기(심마진)에 : 하루에 15g의 줄기와 뿌리를 전복한다. 묵은 것은 효과가 없다. 생것을 사용할 것.
- 월경불순에 : 월경불순에 뿌리가 이용된 것은 오랜 옛날부터이지만, 경험에 의하면 건조한 뿌리는 효과가 없고, 생뿌리를 물에 씻어서, 그대로 50g 정도를 540cc의 물에 달여서, 2회로 나누어 복용하면 잘 듣는다. 월경불순인 분은 꼭 시도해 보도록 권하고 싶다. 뿌리는 채취하여 곧 비닐봉지에 넣어두면 적어도 4~5일간은 변하지 않게 보존할 수 있다.
- 관절염 : 호장근을 찧어 300g의 술에 15일 동안 담가 두었다가 매일 두 번 15g씩 마신다.
- 야뇨증 : 말린 뿌리에다 적당량의 물을 붓고 물이 절반이 될 정도로 달여서 마신다.
- 치질 : 호장근 100돈, 토당귀의 뿌리 50돈, 감초 5돈을 3되의 물로 달여서 1되가 되면 수건으 f적셔 환부를 1시간 정도 찜질한다.
- 위장병 : 그늘에서 말린 풀 한 줌에 물을 적당히 붓고 달여 차 대신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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