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여성의 보약 "대추"

 

대추는 약재로도 쓰일만큼 몸에 좋습니다.

 

비타민가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다른 약재와 잘 어울리고

 

부작용을 막으며 위가 상하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동의보감에서 대추는 맛이 달고 독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보호한다.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게 된다. 라고 쓰여있습니다.

 

대추의 사포닌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작용을 하고요.

 

비타민C와 P가 함께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성인병과 노화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대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에도 효과가 있어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갱년기 여성들의 짜증, 우울, 히스테리 등에도 더없이 좋은 식품입니다.

 

햇볕에 잘 말려서 먹으면 약효 파괴가 적으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