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50대 아주머니 한분이 10년 넘게

팔과 손에 습진 비슷한 피부염을 앓고 있어요.

좋다는 약 다 써보고

큰 병원 다니며 치료도 받고 몇년 동안 약을  타다 복용해도

별 차도가 없고 다시 재발하고 재발하고....

정말 지긋지긋해했어요.

 

그런데 보름전에 우연히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쇠비름 얘기를 하게되었고

쇠비름이 피부에 좋다하니 한번 먹어보고 발라보라고

좀 줬더니 한 5일 써보더니 피부가 많이

좋아졋다며 한병 구입하고 싶다하여

3년 넘은 효소를 그냥 쓰라고 소주병 1병 줬네요.

그것 다 쓰고  완전히 완치되었으면 좋겠어요.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산꽃향기(청양) 원글보기
메모 :

개똥쑥이 좋다는 얘길 듣고

3년 전 부터 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제법 많이 심어 판매도 했지요

생각보다 개똥쑥향이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작년에 우리 집은 개똥쑥 버무리(떡).개똥쑥 김치 .셀러드.국수장국에. 비빌때.부침할때

온통 개똥쑥을 활용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몸이 차서 추위를 많이 타던 제가 손발이 따뜻해 지면서 소화도 잘되고

추위를 덜 타는거에요

울 가족이 모두 추위에 약했었는데  저 뿐만아니라 모두 같은 효과를 본거에요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웠는데..영하 28.5도 까지 내려갔는데

우리 가족들은 내복도 안입고 지냈답니다...ㅎㅎ 근데 저는 나이가 있어 내복은 입었어요

그래도 겨울만 되면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웠는데 올 겨울은

계속 나돌아 다니고 겨울 산행도 했답니다

저희 집이 해발 600m가 넘는데 추운 곳에서 자란 개똥쑥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식물들이 추울때 자기 방어 물질을 내 놓는데 그것이 사람 몸에 좋은 약성이 된다네요

암튼..그랬어요ㅎㅎ

근데 작년에 제게 개똥쑥 건재를 구매하신 분이 얼마전 전화가 왔는데 개똥쑥을 먹고 방광염이 나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고맙다고 전화를 하셨더라구요..아직도 개똥쑥 건재가 파란게 좋다고...에고..

두루 두루 참 감사한 일이었어요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삼다름(평창진부) 원글보기
메모 :

저는 2011년 9월부터 우측팔굽이 아파 심할때는 커피잔을 들기 거북했습니다.

정형외과 에서 검사결과 테니스엘보이니 계속 물리치료를 받으라 했습니다.

2주동안 치료를 했지만 증세는 여전 했습니다.

치료를 중단하고 해야하는 일때문에 어찔수없이 팔을 움직였고 증상은 더욱 심하였지요.

2012년 중순에는 왼팔도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고민하다가 신약세에 글을 올려도 보고는 했지만 뚜렸한 답을 얻을 수가 없는차 검색창에 같은 증상을 찾다가 우리 회원님이신 "오돌님과 복동 님 은교님" 글 을 보고 나름 고민하며 약초구함 방에서 아래와 같은 처방으로 2달을 복용후 완전 치료된것 같습니다

 

아래글은 오돌님께서 주신 쪽지입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약초 공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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