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대 50여가지라고 한다 하지만 크게 분류하면 세잎잔대와 네잎잔대

그리고 둥근잎잔대와 가는잎잔대 또다른 분류를 궂이 하자면 두메잔대, 당잔대, 섬잔대등이 있다

 

 잔대는 모든 풀 종류 가운데서 가장 오래 사는 식물의 하나랍니다(믿거나 말거나~~). 산삼과 마찬가지로 간혹 수백 년 묵은 것도 발견된다고 하는데 산삼처럼 해마다 뇌두(뿌리 윗부분에 줄기가 떨어져 나간 자리가 모인 것)가 생기므로 뇌두의 수를 세어 보고 대략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다 하네요. 그러나 잔대는 주변 여건이 생장에 맞지 않으면 싹을 내지 않고 땅 속에서 잠을 자기도 하는 까닭에 정확한 나이는 알기 어렵다고 합니다.

 

  

 

산에서 나오는 약초들은 시기에 따라서 그 모습과 효능이 달라집니다

봄의모습이과 여름의 모습이 다르고 가을과 겨울의 모습이 다르답니다 .

하여 ..

한가지 약초를 알고져 할때는 4계절을 지켜보아야 안다고 할수 있을 듯합니다

그모습또한 다를뿐만 아니라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지요

특히 잔대는 지방에따라 토질에 따라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지요

아래 모습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우리지방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잔대는 둥근잎 잔대와 톱잔대랍니다 

잔대의 효능은 우리몸에 축적되어있는 백가지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는 꼭 필요한 약초랍니다  

 

*잔대의 종류

 

고산잔대, 왕잔대,흰진퍼리잔대,흰잔대,흰톱잔대,톱잔대,털잔대,진퍼리잔대,좀층층잔대,층층잔대,인천잔대,외대잔대,왕잔대,

숫잔대,섬잔대,둥근잔대,두메잔대,도라지모시대,당잔대,넓은잔대,나리잔대,꽃잔대,금강잔대,가야산잔대,가는층층잔대 등

약 50여종이 있다고 합니다...

 가야산잔대

나리잔대 

넑은잎잔대 

 당잔대

도라지모시대(큰잔대) 

 두메잔대

 둥근잎잔대

둥근잔대 

 섬잔대

 수원잔대

숫잔대  

 진퍼리잔대

층층잔대 

톱잔대

 

 

 

 

                             *잔대의효능*                                   

 

*1. 기침, 2.가래, 3.강장, 4.기관지염, 5.천식, 6.폐렴, 7.이뇨, 8.고혈압, 9.해수*

*잔대의 맛은 달고 조금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폐, 간경에 작용한다.  양음청폐하고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한다.  오장안정, 헤르니아로 음낭이 부어 처지는 증상, 항상 잠만 자려는 증상, 모든 악창, 옴, 몸이 가려운 증상, 고름배출, 고혈압, 해수, 천식, 기침, 산후 모유 부족, 대량출혈후 맥이 미약하고 손발이 차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약리실험에서 거담작용, 강심작용, 항진균 작용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주의사항으로 풍한으로 기침을 하는 자는 먹지 말아야 한다.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잔대에 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성분: 뿌리에 사포닌, 이눌린이 있다.

작용: 뿌리는 지혈작용과 가래삭임작용, 그리고 뱀독에 대한 해독작용이 있다.  이러한 작용은 사포닌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뿌리를 기침 가래약, 강장약으로 기침, 기관지염, 천식, 폐렴, 오줌을 누지 못할 때 쓴다.

옛 동의문헌에는 동약 사삼은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같이 5가지 삼의 하나로 취급되었는데 그 형태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약효가 같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사삼도 보약으로 써왔다.  사삼이란 말은 모래땅에서 잘 자란다는 뜻이며, 뿌리에 흰 즙이 많기 때문에 양유라고도 한다.

민간에서는 잔대뿌리를 강장약으로 쓰거나 산나물로 데쳐 먹는다.
잔대뿌리 달임약 5~8그램을 물 200cc를 붓고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

잔대에 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양음(養陰), 청폐거담(淸肺祛痰), 익위생진(益胃生津)의 효능이 있다.  

해설: ① 조사(燥邪)가 폐에 쌓여서 인후가 건조하고 입 안이 마르며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의 끈끈한 가래가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는 증상을 치료한다.  ② 열사(熱邪)가 폐를 손상시켜 생긴 해수, 천식, 노란가래를 배출하며 열이 있는 증상에 쓴다.  ③ 폐 기능 허약으로 인한 해수 및 마른 기침과 가래가 없거나 또는 약간 있고, 심하면 가래에 피가 섞이거나 각혈을 하는 증상에 활용된다.  ④ 위음(胃陰)부족으로 입 안이 마르고 인후가 건조하며 대변이 굳고 혀가 붉어지는 증상에 유효하다. 

잔대에 대해 약초연구가
<최진규>씨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가지 독푸는 잔대>

*잔대는 뱀 독, 농약 독, 중금속 독, 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묘한 힘이 있는 약초다.
옛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 하였다.
잔대는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매우 좋다.

뿌리 말린 것을 열 개쯤 물 한 되에 넣고 두 시간쯤 푹 달여서 마신다.

오래 마시면 해소, 천식이 없어진다. 개 허파 한 개에 잔대 뿌리 열 개쯤을 넣고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시면 효력이 더 크다.

잔대 뿌리는 그 생김새가 인삼을 닮았다. 그러나 약효와 쓰임새는 인삼과 다르다.

잔대는 독을 풀어 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갖가지 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잔대는 성질이 차고 맛은 달다. 더덕처럼 양념을 해서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맛이 있다.

폐경에 주로 작용하므로 가래를 삭히고 갈증을 멈춘다.

가래가 나오면서 기침을 하거나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을 때 갖가지 중금속 중독과 약물 중독, 식중독, 독사 중독, 벌레 독, 종기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가을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렸다가 쓰는데 하루 10∼15그램을 달여서 먹거나 가루로 내어 먹는다.


잔대는 모든 풀 종류 가운데서 가장 오래 사는 식물의 하나다. 산삼과 마찬가지로 간혹 수백 년 묵은 것도 발견된다. 
*잔대는 여성들의 산후풍에도 신효하다.

산후풍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에는 잔대 뿌리 말린 것 3근(1,800그램)과 가물치 큰 것 한 마리를 한데 넣고 푹 고아서 그 물만 마신다.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 버리고 그 안에 잔대를 가득 채워 넣고 푹 고아서 물만 짜내어 마시는 방법도 있다. 웬만한 산후풍은 이 방법으로 치유된다.

*산후풍 말고도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출혈 등 온갖 부인병에도 효력이 크다.

잔대는 전통 한의학에서는 별로 쓰지 않지만 민간에서 매우 귀하게 쓰는 소중한 약초이자 맛있는 산나물이다.


잔대를 약용으로 채취할 때는 잎이 시든 가을에 뿌리를 캐서 줄기와 잎,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흙을 깨끗이 씻고 말려서 사용한다.

중국의
<호남약물지>에서는 산후 젖이 나오지 않는 증상에 "잔대 15그램을 돼지고기와 함께 같이 푹 삶아 먹는다."고 기록하고 있다.


 

 

잔대의 효능 및 복용법

 

잔대는 초롱꽃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로 딱주, 사삼, 남사삼, 조선제니, 박마육잔다, 잔다구 등의 여러 이름이 있으며 뿌리는 인삼을 닮았다.

 

예로부터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다섯 가지 삼의 하나로 꼽아 왔으며 민간에서는 보약으로 널리 쓰여져 왔다.

잔대는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더덕처럼 양념을 해서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맛이 있다.

 

잔대는 허약자, 병을 앓고 난 뒤, 여러 가지 만성 소모성 질병, 빈혈과 건위, 소화작용이 있어 만성 위장염에 쓰며 강심작용이 있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위황병, 폐결핵, 백혈병 등에도 좋다.

 

잔대는 독을 풀어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갖가지 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잔대의 효능은 원기와 폐를 보하며 근력을 세게 하며 당뇨병, 빈혈, 소화불량, 식욕부진, 위장병, 해수, 천식, 중금속 중독, 약물 중독, 식중독, 벌레독 등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각종 암환자의 기혈 부족을 다스려 몸이 야위는 증상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고 폐경에 주로 작용하므로 가래를 삭히고 갈증을 멈추게 한다.

또한 여성들의 산후풍 에도 특효하다. 산후풍 으로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플 때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 버리고 그 안에 잔대를 가득 채워 넣고 푹 고아서 물만 짜내어 마시면 웬만한 산후풍은 치유가 되고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출혈 등 온갖 부인병에도 효력이 매우 크다.

 

잔대 하루 10 ~ 15g을 물 4L에 넣어 달여서 먹거나 가루를 내어 먹는다.

또한 백출, 황기, 대추, 갈근을 넣어 달여 마시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활용법

① 잔대차 - 잔대 9~15g을 물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

② 잔대+황기차 - 잔대 15g, 황기 12g, 복령 9g을 함께 넣고 물로 달여 수시로 마신다.   이 약차는 기를 돕고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이뇨 효과가 있어 신장염과 신장질환으로 인해 빚어진 요단백증에 좋은 치료 효과가 있다.

③ 잔대 + 대추차 : 잔대 20g, 대추 20개를 물에 끓여 차 대신 마신다. 기혈을 보하고 도우며 비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각종 암환자의 기혈 부족을 다스려 몸이 야위는 증상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④ 잔대주 : 배합비율을 무게로 소주(알콜 25%) : 잔대뿌리 : 흑설탕을 5: 3: 1로 하여 최소3개월 이상 숙성시켜 마신다.

 

약성가 및 고서 :

본초강목(本草綱目)-폐화(肺火)를 청(淸)하게 하며 구해폐위(九垓肺胃)를 치료한다.

중약지(中藥志)-폐음을 기르고 폐열을 청하게 하며 거담지해 한다. 허로발열(虛勞發熱), 음상조해(陰傷操咳), 구갈인건(口渴咽乾)을 치료한다.

본경(本經)-주로 혈적경기(血積驚氣)에 쓰이며 한열(寒熱)을 제(除)하고 중초를 보(補)하며 폐기(肺氣)를 익(益)한다.

잔대(사삼)의 약효

     ○ 잔대는 중금속 독, 농약 독, 화학약품 등 온갖 독을 푸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옛 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 뿐이라 기록됨
     ○ 여성들의 산후 온몸의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산후풍에는 잔대 뿌리 말린것 3근(1,800g)과
         가물치 한마리를 넣고 푹 고아서 물을 마시면 효능이 좋으며
         늙은 호박의 속을 파내 버리고 그안에 잔대를 가득 채워 넣고 푹 고아서 물만
         짜내어 마셔도 웬만한 산후풍은 깨끗이 치료됨
     ○ 잔대는 특히 여성에게 좋은 약재로 자궁염, 생리불순, 자궁출혈 등 부인병에 효능이 큼
     ○ 잔대 뿌리 말린것 열개쯤을 물 한되에 넣고 두시간쯤 푹 달여서 마시면 가래를 삭이고
         기침을 멎게하는 데에도 효과가 매우 좋음
     ○ 최근 잔대 약효에 관한 연구주제를 살펴보면,
         "잔대 추출물과 그를 함유한 혈당강하용 조성물",
         "잔대추출물의 비만억제용 조성물에 관한 연구",
         "간독성 모델에서 잔대를 주원료로하는 추출물의 간보호 효과",
         "잔대로부터 추출된 콜레스테롤 생성저해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등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점만 보아도 잔대의 효능이 다양함을 추측할수 있음
     ○ 잔대 대추차는 기혈(氣血)을 보하고, 건위(健胃)하고 각종 암(癌)환자의
         기혈부족을 다스려 몸이 야위는 것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다른 약재는 첨가하지 않는게 좋다고 함.

 

 

잔대(사삼) 먹는법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을 지어서 먹는다.

잔대복용에 주의할 점

 

     ○ 풍한(風寒)으로 기침하는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고 문헌에 기록됨

     ○ 사전을 찾아보면 백과사전은 사삼이 잔대이고, 국어사전은 더덕으로 기록됨
        식물도감도 사삼이 잔대파와 더덕파로 양분되어 있음(산야초 즐기기에서 퍼옴)

铃儿草

 释名 沙参,亦名白参、知母、羊乳、羊婆奶、虎须、苦心。

  气味 (根)苦、微寒、无毒。

  主治 1、肺热咳嗽。用沙参半两,水煎服。

  2、突然发疝(小腹及阴中绞痛,自法出,几欲死)。用沙参研细,每服一茶匙,酒送下。

  3、妇女白带。用沙参研细,每服二钱,米汤送下。


출처 : 하 얀 꿈
글쓴이 : 하얀꿈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