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형제, 자매의 암 발생.. 내게 주는 위험 신호는?

가족 중에 암 환자가 나오면 집안이 침울해진다. 일찍 발견하면 치료가 쉽지만 늦게 발견하면 육체적 고통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힘들다. 스트레스가 심한 암 환자를 살피고 “살 수 있다”는 의지를 불어넣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나 자신의 건강도 되돌아봐야 한다. 부모, 형제, 자매 등 직계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으면 유전성으로 인해 본인도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국가암정보센터의 자료를 토대로 암 가족력에 대해 알아보자.

◆ 위암 위험도 약 2배 증가.. 같은 음식 먹는 것도 원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암인 위암은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한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위암 관련 질병, 식생활, 흡연, 음주, 그리고 가족력 등이다. 직계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으면 본인의 위험도가 약 2배로 증가한다. 짠 음식을 좋아하는 등 가족의 식성이 비슷하고 찌개를 공유해 헬리코박터균을 옮기는 것도 위험요인이다. 위암은 위내시경만 정기적으로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 대장암 5~15%는 유전적 소인.. 젊은 대장암 환자의 경우

대장암의 5%는 명확히 유전에 의해 발병한다. 넓게 보면 15%까지 유전적 소인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력에 의한 대장암은 원인이 명확한 경우가 많다. 결함이 있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나므로 대장암이 비교적 어린 시기에 발생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전자의 기능이 대장에만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장기도 이상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정기적인 대장내시경만 해도 예방이 가능하다.

◆ 유방암 5~10%가 유전적 요인.. 어머니, 자매 모두 환자라면 위험도 12배

일반적으로 유방암의 5~10%가 유전성과 관련이 있다. 어머니나 자매 어느 한쪽에 유방암이 있는 사람은 둘 다 암이 없는 경우에 비해 위험도가 2~3배 올라간다. 특히 어머니와 자매 모두 유방암 환자라면 그 위험성이 8~12배로 늘어난다. 가족력이 의심될 때는 전문의와 상의해 유전자 검사 등을 고려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정기 검진을 철저히 받아야 한다.
◆ 가족 중에 폐암 환자 있으면 발병 위험 2~3배

가족 중에 폐암 환자가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2~3배 증가한다. 특히 최근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 폐암이 늘고 있다. 간접흡연, 대기오염, 요리연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성 폐암 환자 가운데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이 90%에 육박하고 있다. 요리 후 창문을 여는 등 집안 환기가 중요하다.

◆ 전립선암 가족력 집안, 위험도 8배.. 젊은 전립선암 환자 많아

전립선암 환자 중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9% 정도이다. 형제 중에 전립선암 환자가 있으면 발병 확률이 3배 정도 높아진다. 일란성 쌍둥이의 경우 한쪽이 전립선암이 발생하면 다른 쪽도 위험도가 4배 이상이다. 전립선암의 가족력이 있는 집안은 그렇지 않은 집안에 비해 발병 가능성이 8배 정도 높다. 55세 미만, 즉 상대적으로 이른 나이에 발생하는 전립선암 중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45% 정도나 된다. 부계의 가족력뿐 아니라 모계의 가족력도 중요하다.

◆ 췌장암 원인의 약 10%.. 3대에 걸쳐 발생한 경우도

직계 가족 중 50세 이전에 췌장암에 걸린 사람이 한 명 이상 있거나, 발병 나이와 상관없이 췌장암 환자가 둘 이상 있다면 가족성 췌장암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의사와 상의해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3대에 걸쳐 췌장암이 발생한 사례가 있을 정도다. 유전적 소인이 췌장암 원인의 약 10%를 차지한다.

◆ 신장암 가족력이 있으면 위험도 4~5배

신장암(신세포암)의 가족력이 있으면 그 위험도는 4~5배 증가한다. 신장암의 유전성은 4~5%에 불과하지만 부모, 형제, 자매 중 환자가 나오면 정기 검진은 필수다. 유전성 신장암은 비유전성에 비해 더 일찍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

◆ 어머니, 자매가 난소암에 걸린 경우.. 정기 검진 꼭 해야

난소암의 5~10%가 유전적 성격을 갖고 있다. BRCA1 또는 BRCA2 유전자의 돌연변이 및 이상변화가 있을 경우 난소암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아머니나 자매가 난소암에 걸린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진다. 가족력을 의식해 정기 검진을 꼭 해야 한다.


첫번째 선택팁은

'복용량'을 확인하는 거예요.

혹시 집에 마그네슘이 들어있는 종합영양제가 있는데 "이걸로 복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셨다면? 부족할 수 있어요!

종합영양제에는 여러 미네랄들이 함량이 낮아 건강증진을 기대하기는 부족하죠.

지금 나의 상태에서 필요한 미네랄이 있다면 그 성분을 집중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아요.

복용량은?
성인의 경우 마그네슘의 최적섭취량은 750mg-1000mg예요. (참고: prescription for nutritional healing 3rd edition)

그런데 이 용량으로 드시는 경우 설사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1일 300~400mg> 정도로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신장기능이 낮거나,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고함량으로 복용하는 것이 무조건 바람직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문가와 상담이 꼭 필요하구요.

만약 복용 후 부작용이 발생한다면 마그네슘 복용 자체를 중단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여 용량을 낮추거나 부작용이 낮은 다른 제품으로 바꿔볼 수 있답니다.

미네랄은 염에 따라서 흡수율, 부작용 등에 차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형태를 찾아보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 선택팁은

‘염’을 확인하는 것인데요.
성분명을 자세히 보시면 마그네슘 앞에 붙은 단어들이 모두 다른걸 볼 수 있어요.

이렇게 마그네슘 옆에 붙은 짝꿍들을 ‘염’이라고 해요.

어떤 염을 가진 마그네슘인지에 따라서 소장에서 흡수되는 과정이 달라지는데요.

미네랄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과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염과 분리되어 이온화된 미네랄이 소장 세포 사이의 틈을 비집고 통과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통해 흡수되려면 다른 여러 미네랄과 경쟁해야 하죠. 많은 양의 미네랄을 투여해도 틈새가 워낙 좁다 보니 흡수에 한계가 있습니다.

대신 두 번째 흡수 방법이 있습니다. 소장 세포 내에 있는 운반체를 이용해 통과하는 방법이죠.

이곳으로는 아무나 들어갈 수 없습니다. 킬레이트라는 특별한 염과 결합된 미네랄만 들어갈 수 있죠. 킬레이트와 결합된 미네랄은 다른 미네랄들과 경쟁할 필요 없이 전용 운반체로 통과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아집니다.

즉, 같은 마그네슘을 복용해도 어떤 염과 결합된 것인지에 따라 소장에서 흡수되는 과정과 효과에서 차이를 보이게 되죠.

그래서 염, 이 짝꿍을 꼭 확인하셔야 해요!

염에 대한 설명을 듣다보니 킬레이트랑 결합된 마그네슘이 흡수율도 높고, 장에서 나타나는 부작용도 낮으니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궁금증이 들 수 있는데요.

반드시 꼭 그런 것은 아니에요!

그 이유는 염에 따라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염의 종류와 장단점을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마그네슘에 사용되는 염은

무기염, 유기염, 킬레이트

이렇게 3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어요.

1. 무기염
먼저 무기염의 경우는 대표적인 마그네슘에 ‘수산화마그네슘’과 ‘산화마그네슘’이 있어요.

수산화마그네슘은 체내 흡수율이 매우 낮아서, 마그네슘 성분들 중에 흡수되지 못하고 장에 남아있는 마그네슘이 가장 많아요. 그래서 설사 부작용이 가장 크기 때문에 영양소 보충 목적이 아닌 변비약으로 사용되는 성분이에요. 그래서 변비약으로 나온 마그네슘 성분 약을 눈떨림에 드시면 안되는 거죠.

또 다른 무기염인 산화마그네슘은 시중에서 영양제에 가장 많이 포함된 마그네슘 성분인데요. 염과 마그네슘의 비율에서 마그네슘이 58%로 다른 염들에 비해서 월등히 높거든요.

쉽게 말해서, 100mg의 산화마그네슘을 복용했을 때, 58mg의 마그네슘을 복용한다는 뜻이죠.

그렇지만 체내로 흡수되는 비율이 높지 않고, 생체활용률도 낮고 설사 부작용이 많다는 단점이 있어요.

2. 유기염
다음 유기염 마그네슘을 보면 젖산마그네슘,글루콘산마그네슘,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구연산마그네슘이 있어요.

무기염에 비해 흡수율이 높은 편이지만 마그네슘 함량은 낮은 편이죠.

그리고 설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만 무기염에 비해서는 약해요.

3. 킬레이트

마지막으로 킬레이트는 무기염, 유기염과 다르게 소장세포에서 전용통로를 통해 흡수되기 때문에 생체활용률이 가장 높고, 설사나 위장장애 부작용이 낮죠. 하지만 킬레이트도 마그네슘 함량이 낮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킬레이트와 결합된 마그네슘은 국내에 허가된 제품이 없어요. 외국제품으로는 킬레이트 마그네슘이 많이 나와있고요.

국내에서 허가되어 나오는 마그네슘 영양제의 가장 많은 형태가 무기염인 ‘산화마그네슘’이에요. 그 외에 유기염과 결합된 '젖산마그네슘', '글루콘산마그네슘',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 형태로 나오고 있구요.

마그네슘을 복용하고 설사부작용이 민감하게 나타나는 분들이라면 마그네슘 섭취량을 조금 낮추더라도 킬레이트 형태를 복용하는 것이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구요.

복용했을 때 특별한 부작용이나 불편함 없는 분들이라면 산화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염 마그네슘을 복용하셔도 충분히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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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골절 원인, 증상, 진단 및 수술

고관절 골절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환자 대부분이
건강이 나쁜 노령층이기 때문이다.
고관절 골절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심각한 부상으로 골다공증 같은 합병증까지 발생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주로 노령층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데 스페인 같은 국가에서는 고관절 골절 환자가 매년 6만 명씩 발생하여 천 명 중 한 명꼴로 고생한다고 한다.
고관절 골절 환자는 대개 만 80세 이상인 관계로 치료와
회복이 쉽지 않다. 고관절 관절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이번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자.
◆ 고관절 골절 정의
고관절 골절은 대퇴골 상단 끝이 부러진 부상을 말한다. 골절 위치에 따라 대퇴골두, 대퇴 경부, 전자 등이
영향을 받는다.
대퇴 경부 골절은 대퇴골과 골반 사이의 관절낭 안쪽에서 발생한다. 전자 및 다른 부위 부상은 피막 외 부상으로 분류하면 관절이 아닌 뼈 주변이 손상된다.
전문 포털 사이트인 ‘메디그래픽’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은 손상된 부위의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 I 단계: 불완전 골절 또는 외전
• II 단계: 완전 골절이지만 탈구는 발생하지 않음
• III 유형: 일부 탈골 및 완전 골절로 50% 미만 분리
• IV 유형: 완전 골절 및 탈구. 결합 골조직이 만져지지 않음
골다공증은 고관절 골절을 위험 요소로 노년 여성은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 고관절 골절 발생 원인
마요 클리닉은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교통사고나 심각한 낙상으로 누구나 고관절 골절을 겪을 수 있다고 말한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고관절 골절 환자는 80대 이상이 대부분이며 주로 여성 환자가 많다. 골다공증이 잘 걸리는 80대 이상은 작은 충격과 압박에도 뼈가 쉽게 부러질 수 있다.
뼈는 세포로만 완벽히 붙지 않는다. 개인의 성장과 생리적 요구에 따라 손상됐던 뼈가 유합되는 과정을 골 재생성이라고 한다. 골조직 손상률이 생성률을 앞서는 30대 이후부터는 뼈가 약해지고 다공성으로 변화한다.
골다공증이 있는 노령층은 젊은 사람보다 고관절이 부러질 확률이 훨씬 높다. 넘어지면서 대퇴부가
파열되고 그 영향으로 골절 부상까지 입게 된다.
◆ 위험 요소
고관절 골절 발생에 나이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아래와 같은 위험 요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 성별: 고관절 골절 환자의 80%가 남성보다 골밀도가 빠르게 낮아지는 여성이다. 폐경기를 맞이한 여성은 에스트로겐 같은 성호르몬 분비가 낮아지며 골밀도가 떨어진다
•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낙상으로 고관절 골절이
발생할 확률을 높인다
• 영양 섭취 문제: 칼슘과 특정 비타민 결핍은 성장발달기의 골밀도를 떨어뜨린다
• 음주 및 흡연: 음주, 흡연과 기타 약물 복용은 골 생성률을 저하하고 마모율을 높인다
노령층이 아니라고 해도 난폭 운전, 약물, 운동 부족으로 인해 고관절 골절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젊은 층은 이러한 부상을 당할 확률이 낮다.
◆ 고관절 골절 증상
MSD 매뉴얼은 낙상 후 사타구니 부위의 심각한 통증이
고관절 골절의 공통 증상이라고 말한다. III 유형이나 IV 유형처럼 뼛조각이 분리됐다면 다친 다리를 꼼짝할 수
없어서 걷거나 서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I 유형처럼 골절이 심하지 않다면 통증을 느껴도 며칠 만에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장단기적으로 부상이 악화할
수도 있으니 너무 빨리 걸으려고 하지 말자.
◆ 고관절 골절과 관련된 합병증
입원 직후 사망하는 고관절 골절 환자가 2%~7% 정도다.
이 중 한 달 내로 사망하는 노령층 환자 6%~12%, 1년 내로 사망하는 노령층 환자가 33%에 달한다.
부상 직후 사망할 확률은 5%~10%이며 생존자 중 10%
이상이 회복 불가한 장애를 겪는 것을 보면 고관절
골절은 그야말로 절망적인 부상이다.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아래와 같은 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 폐와 다리 부위 혈전 발생: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사망할 수도 있다
• 압박 궤양 발생 위험: 장기간 침대에 누워 있으면서
전신 감염이 발생하고 노령층은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 심각한 근질량 손실: 오래 누워 있으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회복률이 낮아진다
• 감염: 요도 감염, 폐렴, 패혈증 등이 발생한다
◆ 고관절 골절 진단
심각한 낙상은 즉각적인 치료가 필수다. 특히 환자가 노령층이라면 신속히 응급 X레이를 찍어서 골절
정도를 살핀다.
부상의 심각성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 고관절 골절 수술
노령층 고관절 골절이 반드시 죽음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수술적 치료가 가능할 수도 있다.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 수술은 까다롭고 회복이
1년까지 걸릴 수도 있다.
골절 유형별로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데 다음에서 자세한
수술 방법을 알아보자.
고관절 골절로 장기간 입원하면 사망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1. 나사 내고정술
나사 내고정술은 고관절 골절 치료를 위해 특제 금속 나사를 사용한다. 뼈를 이은 금속판이 뼛조각을 나사로 고정하는 수술 방법이다.
2. 고관절 전치환술
대퇴골두, 대퇴 경부 및 골반구를 인공 보형물로 전격 교체한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게 최선의 선택이며
환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3. 고관절 부분 치환술
전체가 아닌 손상된 대퇴골만 교체하며 기저 질환이
있거나 단독 생활이 불가능한 환자들이 대상이다.
◆ 사망률이 높은 부상
사랑하는 이에게 고관절 골절이 발생했다면 마음이 힘들 것이다. 물론 온전히 회복하여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일찍 사망할 확률이 높다.
고관절 골절이 발생하기 전 노령층의 건강 상태도
중요한 문제다. 이미 건강이 나쁜 상태였다면 치료비가 많이 들고 사망률도 높을 수 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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