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산에서는 비교적 자주 만나는것이 당귀이다.

지난 해 가을산행에서 많은 당귀를 보았고 대물 당귀도 수십뿌리를 만났다.

자연스럽게 당귀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되었고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겨울산에서 만난 당귀의 마른줄기[씨앗]

이렇게 꽃이 피고 씨앗을 맺은 당귀는 수당귀라라 하며 약효가 없어 뿌리를 채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가을에 만난 대물당귀

 

 

 

 

 

 

 

직경5cm가 넘는 대형당귀들

 

 

 

이 글은 바른산삼 문화연대의 청목님글을 옮겨온 것이다.

 

동의보감이나 방약합편을 보면 당귀는性溫하며 味甘하고,心,脾,肝에 작용하여 생혈,이혈, 장혈하며 거악생신 한다 하였다.  

 

그런데 내가 임상한바에 의하면 당귀는 肝,腎,脾,肺,心,心包의 육장과 膽,肪胱,胃,大腸,小腸,三焦의 육부를 溫하게 하며, 補 하는 성질이 있음을 확인 했다.

 

00산에서 대물당귀를 채취하게 되었다. 집에와서 씻은후 큰놈 반뿌리를 먹어보았다. 섬유질이 대단히 질겨서 씹기에 힘이 들었다. 

 

복용후 대략 두시간이 지났다.

 

이상한 증상이 시작이 되었다.

름에 떠있는듯한 느낌, 어질어질한 느낌.   왜 이럴까 하며 걸어 보았다.

걸을수는 있었지만 정상적인 걸음은 할수 없었다. 취한 것이다.

 

당귀 반뿌리에 취해서 걸을수가 없더니 급기야는 서서 있기가 힘이 들었다. 어지러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가고...

나는 소파에 쓰러질수 밖에 없었다.

 

서너시간쯤 자났을까?   어지럽고 구름위에 있는것만 같더니 급기야는 오심,구토 증세가 시작되었다. 금방 토할것같아 화장실로 비틀거리며 달려가면 웩~웩~ 하기는해도 토물은 나오지 않았다. 걱정이 되었다.

 

이러다 죽는건 아닐까. 분명 참당귀만 캐었는데 혹시 개당귀를 먹은건 아닌가? 

 

스스로 맥을볼수 있었기에 맥을보니 독에취한건 아니었다.

단지 내차가웠던몸을 당귀의 거악생신의힘,溫,補하는힘이 강렬히 작용하여 명현현상을 일으키고 있는것이었다.

 

그렇지만 열이 너무 치올라와 몸을 가눌수가 없고 견디기가 힘들었기에 걱정이 되었다.

냉장고에서 배를꺼내어 시원한배를 하나 깍아 먹으니 열이 어느정도 걷혔다.

 

그러한 상태에서 밤이찾아왔지만 정신은 얼음처럼 차갑고 깨끗해져 잠이 전혀 오지 않았다.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28시간이 지나자 명현 현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복용전에는 몸이 항상차가워 오장육부가 寒한 상태에 있었는데 다음날 맥을보니 모든 장부의 寒氣가 다 걷히고 어느 장부는 熱해진 곳도 있었다.

 

얼마나 지속되는지보기위해 일주,이주,한달후에 체크해 봤지만 여전 하였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친지들중 몸이 차거운 분들에게 점차적으로 임상을 해보니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다.

 

단 몸이 熱한 사람에게는 전혀 효과도 없었으며, 차거운 사람들중에서도 어느사람은 한뿌리로 어느사람은 두뿌리로 어느사람은 세뿌리로 寒의 뿌리를 캘수 있었다.꽤 여러 분들이 당귀로 건강을 찾을수 있게 되었다.  

 

임상을 경험 한후 얻은 결론은 서두에 있는글과 같다.

 

여러번의 임상과 진맥을 통해서 당귀는 간과비장과심장만의 약이 아니라 오장육부에 寒과 虛로 인해오는 모든증상을 개선할수 있는  어찌보면 산삼보다도 더좋은 약성을 가지고 있는 명약이라는것이다.

 

한해동안 여러명의 임상을 했는데 명현현상의 차이가 꽤 있었다.

 이틀정도를 고생하는사람도 있었고,구토를 하는이도 있었고, 아펐던 곳이 더아파 견딜수 없었다는 사람도 있었고,위의 열이 심해져 코피를 터뜨린 사람도 있었다.

 

확실한것은 명현반응이 있은후 부터는 효과도 확실히 있었다는것이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감사의 뜻을 전해 받았다.

 

당귀는 내 약초 중에서 매우 소중한 약초가 되었다.

 

 남편의 15년 된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최00씨의 이야기

강원도 강릉시의 깊은 산골에 사는 주부 최00(61)씨는 토종약초의 효력에 매료된 사람이다. 큰 수술을 해서 내장의 많은 부분을 잘라내어 죽을 고비를 넘긴 탓에 몸이 온전할 리 없었다. 늘 기운이 없고 이곳저곳이 뭐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프고 괴로웠다.

늘 몸 걱정을 하면서 살고 있던 중에 약초를 알게 되어 한 달에 한 번씩 하는 약초여행에 참가하여 좋아하는 등산도 하고 약초에 대해서도 조금씩 배웠다. 처음에는 몸이 너무 약해서 일행을 따라다닐 수 있을지 걱정되었지만 차츰 익숙해지면서 별 무리 없이 산을 오르내릴 수 있게 되었다.

식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조금씩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고, 배운 약초를 조금씩 채취해서 몸이 좋지 않은 이웃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에서도 보람과 재미를 느꼈다. 당귀, 오미자 같은 여러 가지 약초를 틈 나는 대로 조금씩 채취해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가서 먹었더니 기운이 더 나는 것 같고, 예전보다 피로를 훨씬 덜 느끼게 되었으며, 몸도 따뜻해져서 추위를 그다지 타지 않게 된 것도 약초여행으로 얻은 큰 소득이었다. 곧 약초여행을 통하여 약초와 자연에 대한 지식도 얻고 건강도 얻은 것이다.

그러나 토종약초 덕분에 가장 큰 덕을 본 것이 있다면 남편의 통풍을 개다래 열매로 고친 일일 것이다. 남편은 15년 전부터 통풍을 앓았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이 있듯 통풍이 한 번 발작하면 발바닥을 감싸 쥐고 방안을 데굴데굴 굴러야 할 정도로 통증이 심했다. 해가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져 엄지발가락이 퉁퉁 붓고 딱딱한 결절이 생겼으며 자주 발작이 일어났지만 별 치료법이 없었다.

어느 한의원에서 만든 통증을 없애는 고약이 있어서 통풍이 발작했을 때 즉시 바르면 통증은 가셨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은 한의학에도 없고 서양의학에도 없었다. 알루페리놀이라는 통풍 치료약을 날마다 복용하면 통증발작은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지만 평생을 먹어도 결코 낫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3년쯤 전에 오대산 을수골로 약초여행을 갔을 때 마침 열매가 달린 개다래나무를 발견하고 최진규 토종약초연구학회 회장이 이 열매를 술에 담가 먹거나 말려서 가루 내어 먹으면 통풍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을 들었다. 거기서 노랗게 익은 개다래 열매를 한 줌 따서 집에 갖고 와서 소주에 담가 두었다.

며칠 지나자 술 빛깔이 누렇게 우러났다. 몇 달 뒤부터 남편한테 한두 잔씩 마시게 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은 틈이 나는 대로 따라서 마셨다. 그것이 전부였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뒤로 통풍 발작이 지금까지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다. 15년 동안 고생하던 통풍이 개다래 한 줌으로 나아버린 것이다.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몹시 고통스러운 고질병이 아무 것도 아닌 산열매 한 줌으로 나은 것이 몹시 신기했다.

남편의 혈압이 높은 것도 늘 걱정이 되었다. 그런데 언젠가 약초여행 중에 최진규 회장이 길옆에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환삼덩굴을 가리키면서 이것을 달여 먹으면 혈압이 내려간다고 하였다. 환삼덩굴은 밭둑, 길가, 개울가 같은 곳에 너무 무성하게 자라서 농사를 짓는 사람들이 없애려고 애를 먹는 골칫덩어리 식물이었다. 그런데 이 천덕꾸러기 잡초가 고혈압을 고치는 약초라니. 환삼덩굴을 한 아름 채취해서 가마솥에 넣고 푹 달여서 남편한테 마시게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편의 혈압은 정상으로 뚝 떨어졌다.

이밖에 토종약초를 활용해서 이웃이나 친구들의 질병을 고치거나 호전시킨 사례들이 허다하다. 주변에 널려 있는 토종약초들을 잘 활용하면 병원에서 고칠 수 없다고 하는 난치병자들한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이나 약국 신세를 지지 않고도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 개다래는 중국산이 판매 되므로 국낸 자연산을 잘 선택하여야 효능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출처 : 자운영
글쓴이 : 자운영 원글보기
메모 :

군에 있을때 좀 많은 빠따를 맞아서 인지 제대하고 몇달후에 움직이지도 못하도록 아프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습니다.병원에 가려고 들것에 옮기지도 못하고 이대로 죽는구나

싶더군요.옆에서 지켜보시던 연로하신 아버님은 걱정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 였지요.

그런데 밖으로 나가시더니 한참후에 무슨뿌리를 가지고 오셔서 이거나 해먹어보라고 하시고

나가시드라고요.엄마가 그뿌리를 절구통에 찧어 집에서 담은 맑은 동동주 한대접에 넣고

한 다섯시간 담가 우려서 짜주시어 그술을 단숨에들이 마시고 (분량이 옛날대접 한 그릇)

한숨 푹자고 (4-5시간정도) 눈을 뜨니 이상하게도 통증 없어 누어있는 몸을 옆으로 세워보니

이상하게도 아프지가 않아 손을 짚고 일어나 소변을 보았지요. 진짜 신기할정도로......

집에서는 걱정을 하던 식구들이 모두 깜짝놀랐지요.그리고 한번더 해먹고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그 약초 이름이

생지황2근 (당시 가격이 5천원에 구입)

생지황을 동동주대신 사이다에 담가 우려서 먹어도 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수술이나 양약보다 더 빠르군요~...감사히 퍼갑니다.^^* 09.05.17 09:16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셨네요. 선조들의 지혜는 대단합니다.경험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09.05.17 10:16

대단히 죄송하지만 그 때가 몇년전입니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9.05.23 17:17
그 때가 중요하지 않고 지금도 삔데 타박상에 특효약으로 사용을 합니다.가격도 당시 가격과 동일 합니다. 09.05.25 22:50
삔데는 그 이상 좋은게 없습니다. 막걸리에 찧은 지황 넣어 국물마시고 찌꺼기는 삔데 붙혀 밀가루로 만두피만들어 안움직이게 하고 헝겁으로 고정시켜 자고일어나면 어혈이 시끄멓게 빠져 나와 밀면 때처럼 벗겨집니다. 제발도 안되구여~ 생무우만 안먹으면 되요 백발됩니다. 09.05.27 09:40

지난해 소개된 내용인듯 하군요 09.05.24 00:04

생지황을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요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09.05.27 13:53
씨앗나눔시 구하기 어려우시면 심부름꾼으로 하시라고 올렸던 것입니다. 09.06.18 22:48

지황은 피와 연관이 있지요...지황을 법제한 것을 숙지황이라 부르며, 양혈작용을 시키는 대표적인 보혈제입니다...생지황의 독성은 피를 파괴하지요...어혈을 파괴하므로...타박상에 쓰이는 것입니다 09.05.29 08:31

쫗은 글을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잊고 있었는데.. 09.06.04 10:11

참으로 놀랍습니다 ~대단한 효가을 보셨군요 ~데 생지황2근이 어떤것인지 ? 혹 사진은 없나요 ?

 

비수리 운지 영지버섯 겨우살이 단풍마 창출(흑설탕을 같이) 

이상은 물처럼 차로 끓여 조석으로 마심

 

수영주 아침에 소주잔 한잔.   우슬주 저녁에 소주잔 한잔

머루주 저녁에 소주잔 한잔.  가끔 도라지주 한잔. 천문동주는 술로 마심.

이상은 약 3~4개월 정도 복용.

 

 

이 글은 제 친구 나무꾼(류지현)의 실제 경험입니다

경기도 시흥이 집이지만 작년 이맘때 양산으로 출장.

1년간 틈틈히 산행. 늘어나는 술병에. 지금은 시골에다 하수오. 백하수오까지 심어놓고 실천하는 친구입니다.

또 다른 친구인 용꿈 부친께서 수영을 다려 복용. 퇴행성 관절인데 지금은 지팡이 없이 다니신다고 해서

지현이가 평소 등산을 하면 무릎이 아프다고 해 수영을 구입.

수영주를 담아 복용. 다 먹었다 해서 줌마심 집에 있는 우슬주 1년된거 3.4리터 한병 복용

도라지주 천문동주 머루주 등도 복용.

 

 

한달 전에 무심코 있는데 내 비염이 없어졌다 하더니

오늘은 식사 후면 매번 짖누르듯이 아프던 배도 나았다면서~

나으라는 무릎은 아직 모르겠고 생각지도 않던 코가 뻥~ 뚫렸으니~시흥까지 에어컨을 켜고 달리면

주루루~~흐르던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또 봄이면 더 심한데.

세상에 이럴수가~~~ㅎ

 

 

하도 신기해서 대체 무엇이 비염에 효과를?? 싶어 일일이 검색을 하다가 지기님께 자문을 구했더니 말씀이

"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듯

총체적으로 볼때에는 면역력이 강화되어

염증을 제거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감축드립니다 ^^ "

 

 

" 제가 그랬습니다

평생 불편을 단 몇개월에..

다 신약세를 만난 복입니다 라고요..ㅎ"

산행때나 모임때 마다 밥먹고 나면 배가 짖누르듯이 아프다고 해 큰 병원가서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 보라고 권했는데

그 또한 신기하기도 하고.아마도 배 아픈건 수영의 효과를 많이 본듯 하고요

비염은 항암에 강한 약초가 종합적으로~~ㅎ

 

 

부처님 오신날

신약세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회원님들의 평생 건강을 비옵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줌마심 원글보기
메모 :

  질병별 고민방에 들여다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근육통을 앓는것을 보고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저는 15년 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약 두달동안 밤이나 낮이나 울었더니. 손까락 끝에서 부터 발까락 끝까지 온몸이 안 아픈곳이 없이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파서 누워 있을수도 없고 앉아 있을수도 서 있을 수도 없을만큼 많이 아팠고,

부산백병원 검사에서 통증 검사를 했는데 세가지 부분에서 근육통증을 앓는 수치가 올라갔는데, 류마티스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류마티스라고 하면 다섯가지 검사 수치가 올라가야 하는데. 병명이 안나와서 약도 처방 못받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운동도 할 수가 없으니 물속에서 운동하면 통증이 없다고 해서 수영부터 여직까지 안해본 운동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약도 많이 사용하고 이제는 몸이 많이 좋아졌지만 어떤약으로 어찌 좋아졌는지는 모릅니다.

 

이 근육통증은 집안 내력이 있는지 동생도 아팠습니다.

동생은 검사결과에 마그네슘이 모자란다고 처방 받아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약초공부를 하면서 지난 겨울에야 모과에 마그네슘이 많은걸 알았습니다.

또 모과는 앉은뱅이도 낮게하는 근육질환을 다스린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컴을 오래하거나 가만 앉아서 밑을 내려다 보는 일을 많이 하면 어깨가 내려 앉을것 같이 아플때가 있을때 모과효소 액기스를 건데기까지 먹었는데 효과가 있네요.

어제는 목하고 어깨 많이 아파서 모과술을 소주잔에 두어잔 마시고 잤는데 아침에 깨끗하게 좋아졌네요.

이거이 효과 넘 좋아서  이번 가을에 모과 동이 날것 같아서 안 알려 주고 싶었는데...ㅎㅎㅎ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난초이 원글보기
메모 :

 

 

명태 한가지를 두고 많은 이름들이 있습니다.

우선 명태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봄에 잡은 것은 춘태,

가을에 잡은 것은 추태,

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冬太),

그물로 잡아 올리면 망태,
낚시로 잡은 것은 조태,

원양어선에서 잡은 것은 원양태,

근해에서 잡은 것은 지방태,

강원도에서 나는 것은 강태(江太),
새끼는 노가리 등 별칭이 무수합니다.

또 갓 잡았을 때는 생태,

얼린 것은 동태(凍太),

그냥 건조 시키면 북어(또는 건태 乾太),

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생명태'는 선태(鮮太)라고도 불리웠는데,

'선태' 한 가지만 놓고도 다른 이름이 19가지나 있을 정도로
선조들은 명태를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방사능 물질과 독을 제거하는 명태에 대해..

 

아래내용은 仁山의학 책에서

제가 직접 키보를 쳐 올려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명태에 대한 글을 참조하세요.

 

LA에 사는 교포 고명숙 씨의 이야기입니다.

고명숙 씨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LA에에서 37년째 살고 있는 재미교포 고명숙입니다.

아버지의 6남매 중 제가 큰딸입니다.

제 영동생도 LA에 살고 있는대.

김나연이라는 딸이 있습니다.

조카 나연이는 8살 떄부터 이름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병원에 가도 약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이 부으면 물 한 모금도 못 넘기고 발바닥이 아프면 걷지도 못합니다.

그렇게 3년을 앓았습니다.

조카 나연이의 병세가 심각해져 UCLA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손가락 10개가 다 썩어서 떨어지고 온몸이 붓고 세포들은 다 죽고 피와 살이

썩어가는 병이었습니다.

반팔 티셔츠를 입지 못할 정도로 몸이 일그러졌으며 학교도 다니지 못했습니다.

나연이의 가슴에는 페니실린 주사가 끊임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감기에 걸렸는데

3일이 지나서 한국계 의사가 오더니

오늘 저녁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나연이의 몸에는 백혈구가 5분의1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나연이가 불치병에 걸려 3년 동안 앓고 있을 때

어느분이 인체 내의 독을 빼내는 명약이 바로 황태이니

한 번 먹여봐라고 하였습니다.

 

나연이의 생명이 얼마 안 남게 되자 저는

나연이한테 황태국을 먹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나연이  엄마한테 빨리 황태를 삶으라고

말했습니다.

나연이가 황태국을 먹으면서부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독이 가득 차 살이 새까만 상태였는데 독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몸의 색깔이 원상태로 차츰 돌아왔습니다.

몸의 붓기도 빠졌습니다.

항암제 주사를 맞아 머리털이 다 뼈졌는데 황태국을 먹으면서부터

머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3일안에 죽을 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3개월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혈구 수치가 정상을 되차았고 그밖에 다른 증상들도 사라졌습니다.

조카 나연이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한국에 사는 고모의 아들이 난치병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시력이 극도로 나빠져 병원에 갔더니 눈동자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뇌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면서 암병동으로 보냈습니다.

식구들은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사촌 동생에게 북어와 생강을 달여 먹으면

낫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먹은 사촌 동생도 거짓말처럼 회복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기적이 있습니다.

미국인 간호사인데요

유방암 위암 자궁암 등 세 가지 암이 겹쳐 수차례 수술밯고 방사선 치료까지

받은 사람이였습니다.

눈썹의 털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간호사에게도 황태국을 먹였는데

머리카락과 눈썹은 물론 몸의 전털까지 났습니다.

그리고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백혈병을 웃고 고치는 것이 황태입니다.

특히 항암제 주사 맞을 때 황태는 명약 중의 명약입니다.

백혈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황태를 30마라쯤 넣고 생강과 함께 5시간 이상 푹 달여서

그 국을 떠먹이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황태에 대한 보출설명

최진규 선생님에게 방사는 물질 해독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히로시마 원폭때에도 방사능 해독제로 황태국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황태와 생강을 함께 끓여 드시도록 하세요.

 

방사능 물질 해독에 좋다는

미역, 다시마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 성분입니다.

알긴산 성분은

사람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이나 농약, 발암물질, 농약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알긴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은..

다시마.미역, 파래. 김등 해조류 식품이며

 

그다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식품은

명태. 꾸지뽕나무, 잔대, 청미래뿌리, 지치. 생강등이 있습니다.

 

상기글은 황태가 어떤사람에겐 강력한 해독력이 있다는 정보를 올린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이 각각 달리할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시고

본글은 참조만하세요.^^*

 

개인적으로 북어국은

과음을 많이 한 다음날 한그릇 먹으면

숙취해독에 제일 좋았습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이성호(카페지기) 원글보기
메모 :

개똥쑥이 좋다는 얘길 듣고

3년 전 부터 심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제법 많이 심어 판매도 했지요

생각보다 개똥쑥향이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작년에 우리 집은 개똥쑥 버무리(떡).개똥쑥 김치 .셀러드.국수장국에. 비빌때.부침할때

온통 개똥쑥을 활용해서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몸이 차서 추위를 많이 타던 제가 손발이 따뜻해 지면서 소화도 잘되고

추위를 덜 타는거에요

울 가족이 모두 추위에 약했었는데  저 뿐만아니라 모두 같은 효과를 본거에요

지난 겨울

유난히도 추웠는데..영하 28.5도 까지 내려갔는데

우리 가족들은 내복도 안입고 지냈답니다...ㅎㅎ 근데 저는 나이가 있어 내복은 입었어요

그래도 겨울만 되면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웠는데 올 겨울은

계속 나돌아 다니고 겨울 산행도 했답니다

저희 집이 해발 600m가 넘는데 추운 곳에서 자란 개똥쑥이라 그런지 향도 좋고

맛도 좋더라구요

식물들이 추울때 자기 방어 물질을 내 놓는데 그것이 사람 몸에 좋은 약성이 된다네요

암튼..그랬어요ㅎㅎ

근데 작년에 제게 개똥쑥 건재를 구매하신 분이 얼마전 전화가 왔는데 개똥쑥을 먹고 방광염이 나았다는 거에요..

그래서 고맙다고 전화를 하셨더라구요..아직도 개똥쑥 건재가 파란게 좋다고...에고..

두루 두루 참 감사한 일이었어요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삼다름(평창진부) 원글보기
메모 :

한달전 에 6촌 형님이 전화가 왔어요

매장에서 형님과 만났죠

이유 인즉 혈압이 너무 높아 병원에서 처방을 해준 악을 먹어도 170-180이 된데요

이 눔에 당때문에 밥도 먹을수가 없고 얼굴은 말이 아니였습니다

 

형님 우선 이것부터(개똥쑥) 우려드시면서 안깐 도토리를 보관하고있던 것을 드렸어요

안깐도토리는 그대로 볶아서 보리차 처럼 끓여놓고 수시로 드시라 했지요

 

몇일전에 여보게 고마워 개똥쑥 있으면 더 줄수있어 ㅡㅡㅡ 엥 왜요

나 병원약 안먹어도 당이 130 밖에 안나오고 밥도 잘먹고 얼굴이 너무 좋아졌어

요즘같으면 살것 같어

 

이 얼마나 다행입니까

암튼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그래서 개똥쑥 을 탈탈 털고 이번에는 담쟁이 를 더 드렸어요

이럴때에 는 정말 자부심이 생겨요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박순옥(파랑새-파주) 원글보기
메모 : 둥이--손영순 13.05.08. 01:49 좋은 약초들이 좋은 약성을 나타내고 있네요 효염보시는 분도 더 열심히 건강챙기셔서 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08. 18:44 이 얼마나 기분 좋은일인지 몰라요 일단 혈당수치가 내려갔다니까 좋고 식사를 하실수있다 하니 더욱 좋습니다 신고 잔솔나무(전현순) 13.05.08. 06:23 개똥쑥이 당뇨를 낫게 하드라고요 제 주변에 제 개똥쑥 먹고 당뇨가 깨끗히 나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먼저번에 모자라서 가지러 간거예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08. 18:44 잔솔나무님 보고싶다 우리 만난지 참 오래 되었어요 신고 큰솔 13.05.08. 08:21 개동쑥이 당뇨에도 좋은 효과를 보네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08. 18:45 네 저도 이리 빨리 효염이 있을줄은 몰랐거든요 신고 산골추장 13.05.08. 11:09 개똥쑥에 그런효능이 있었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08. 18:45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고 동순천 13.05.08. 18:29 저도 개똥숙울 뮬처럼 먹고 있눈데 수치가 많이 내려왔답니다.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08. 18:46 부디 완치가 되시길 바랄께요 신고 산삼 13.05.13. 08:17 개똥쑥이 당뇨에 그리 효험이 좋은가요 ? 관심있습니다. 당뇨는 병원에서도 완치가 없다고 하던데요. 더 안좋아지는 것을 느리게 현상유지하는 거라고요. 완치도 가능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12. 20:54 아니요 아직 완치는 아니구요 굉장한 효과를 보고서 계시답니다 만약 완치가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수시로 여쭈어보고 게시글 올리겠습니다 신고 ┗ 산삼 13.05.13. 08:17 네! 감사합니다~^^ 잔솔나무(전현순)님 댓글에 '제 개똥쑥 먹고 당뇨가 깨끗히 나은 사람들이 많아요'에 눈이 번쩍 했어요 ㅎㅎㅎ 신고 용택 13.05.09. 08:00 파랑새님~! 건강 하시죠 ? 아침부터 훈훈할 글 접하고 기분이 좋아지네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12. 20:54 그럼요 용태님 께서도 안녕하시죠? 신고 더덕과두릅 13.05.11. 16:00 좋은일 하셨네요. 주변에 당뇨 있으신분들한테 얘기해줘야겠어요. 그런데 도토리도 당뇨에 좋다는건가요. 딱딱한 겉 껍질채로 볶아서 쓰면 되나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12. 20:57 네. 딱딱한 껍질째 볶아야 되요 손쉬운 방법 또 한가지는요. 소나무 담쟁이덩쿨 도 좋답니다 신고 선희세상 13.05.12. 11:23 개똥쑥이 당뇨에 좋다고요? 어제 저녁에 조문갔다가 지인의 아버님이 76세인데 당뇨가 심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구입해서 드려야 할것 같아요. 옆에서 힘이 되어 주시는 분이시거든요. 도토리 차 이것도 좋은 정보네요. 파랑새님, 고마워용^^ 답글 | 신고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12. 21:00 선희세상님 잘계시죠?~지난번 너무고마웠어요 올. 가을에 제가. 개똥쑥 건재는 보내드릴께요 우선다른것 부터 해드리세요 답글 | 신고 늘처음처럼 13.05.13. 17:15 도토리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24. 13:20 그랬군요 저는 그냥 약이 될것 같아서 보관하고있다가 우연히 검섹을 해보았더니 성분이 좋아서 드렸거든요 신고 장은지 13.05.17. 10:31 환으로 만들어 머금 어떨까요 언니가 말려놓은게 있다해서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24. 13:21 가능하겠죠? 그런데 껍데기에도 성분이 있나봅니다 신고 천사 수 13.05.24. 13:17 아무리 약이 좋아도 마음을 닫고 안믿으면 약이 아니진데... 저의 큰집 식구들이 대부분 당뇨 4명 그런데 약을 갈켜줘도 안믿고 병원약 먹으면서 식이요법 하면 된다고 안들어요!헐~~ 답답 정말 좋은일 하셧습니다. 행복하세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24. 13:22 정망 얼마나 답답 하세요 울 형님은 저를 찿아오셨어요 병원약을 먹어도 당이 안떨어진다면서 맞습니다 믿어야지요 신고 건강백세! 13.05.29. 17:58 개똥쑥이 당뇨에 그렇게 좋군요.그런대 고혈압엔 별 효용이 없나요? 답글 | 신고 ┗ 박순옥(파랑새-파주) 13.05.29. 18:17 고혈압에도 좋다고하더라구요 우선 혈액을 정화시켜준다 하니까 좋을것같아요 신고 ┗ 숲에 13.06.13. 16:58 혈액정화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했는데 묵돌이가 개보다 못한 모양입니다. 목감기가 와서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더군요. 이틀 정도 지켜보다가 프로폴리스를 물에 타서 마시게 했는데 차도가 없더군요. 작년에는 보리수효소로 효과를 제대로 봤는데 여기저기 나눠주고 하나도 남지를 않았네요.

 

작년 8월에 담근 수세미효소가 떠올랐습니다. 1.5리터 페트병에다가 수세미효소를 5:1 정도의 비율로 희석했습니다. 수세미효소를  반 컵씩 세 번 먹였더니 다음날 아침에 기침소리가 확실히 줄었더군요. 하루 더 먹였더니 거의 기침을 하지 않고요. 3일 먹이고 나서는 아예 기침을 하지 않습니다. 페트병에 희석한 수세미효소가 3분의 1정도 남았는데....

 

기관지에 좋다는 약초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보리수와 수세미는 확실한 임상실험을 해봤습니다. 봄에 곰보배추 효소도 담갔으니 이번 겨울에 약성을 시험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묵돌이 여름감기 덕분에 수세미효소 효능을 테스트한 결과를 간략히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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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의 일이다.

옆지기가 혈압이 갑자기 상승하기 시작해서 180 에 육박하였다.

평소 혈압이 높았지만 약 처방은 받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걱정이 되었는데

한번 약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며 한사코 약먹기를 사양하던

옆지기도 슬며시 항복을 하고는 약 처방을 시작하였다.

작년에 엉겅퀴가 고혈압에 좋다는 글을 읽고,

엉겅퀴를 캐어다가 텃밭에 심고,

아침 공복에 엉겅퀴 잎과 두유를 갈아 드렸다.

꽃이 핀 토종엉겅퀴 전초를 잘라 건강원에서 양파와 함께 내려서 드시고. (드시기 거북함 - 양파 냄새)

소변 보시기가 편해졌다며, 엉겅퀴가 효과가 있는것 같아고 하여.  

가을에 꽃이 핀 큰 엉겅퀴 전초를 대추, 당귀, 감초와 함께 건강원에세 내려서 드시고 계신다. (드시기 용이함)

혈압은 130으로 떨어졌는데,

11월에 수술로 인해 엉겅퀴 즙을 드시지 않을 때는 다시 160 이 넘는 수치가 나오지 않는가

물론 고혈압 약은 처방 받은 상태에서

다시 엉겅퀴를 드시면서, 혈압이 130정도로 낮아졌고,

약도 한단계 낮은 것으로 조절하였다.

엉겅퀴를 드시면서 주의할 점은 약과 함께 병행하라는 것이다.

또 식사도 저염식으로!

작년에 말린 엉겅퀴 전초가 있으니

다시 건강원에서 약을 내릴 계획이다.

이번에는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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