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스타잔틴’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1,600만 명이 매년 백내장으로 실명하는데, 이 중 20%가 자외선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손상된 망막세포를 관리하고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영양소로는 아스타잔틴이 있다. 아스타잔틴이 눈 건강에 특별한 이유는 각막 세포 안쪽과 바깥쪽에 모두 영양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또한 망막 혈류를 개선해 수정체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도달할 수 있도록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도 유명하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과 비교할 때 최소 1,000배에서 최대 4,000배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새우, 게, 랍스터 등 갑각류와 연어, 도미 등 붉은 생선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영양 성분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 형태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음식을 통해서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될 만큼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건강기능식품 형태로 섭취하면 좀 더 효율적이다.

 

 

 

 

 

겨울철 건조한 눈으로 괴롭다면, ‘오메가3’로 눈물막 보호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은 대기의 온도와 습도가 낮고, 난방기구 사용으로 실내 공기가 무척 건조하기 때문에 눈이 부쩍 건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또한,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가 눈물막을 약화해 건조증상을 유발하는데 한몫한다. 이처럼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때는 오메가3을 섭취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오메가3는 망막 조직의 주성분인 DHA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EPA로 구성되어 있는데, 눈물막을 튼튼하게 보호하고 눈물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로 고등어, 참치, 꽁치, 연어 등과 같은 생선과 호두 등 견과류에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아잔틴’, 황반변성 등 노인성 안질환 예방에 효과적

 

안구건조증과 같은 가벼운 안질환뿐 아니라 황반변성처럼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눈 건강에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황반변성은 망막 내 황반이 손상되어 물체가 왜곡되거나 뿌옇게 보이는 증상인데, 지아잔틴은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 예방에 효과적이다. 지아잔틴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대표적으로 국화과의 일종인 ‘메리골드’가 있다. 메리골드에는 시금치보다 4배나 많은 양의 지아잔틴이 함유되어 있다. 향이 좋아 허브차로 즐기거나, 분말을 요리에 넣어서 먹기도 한다. 그 밖에 지아잔틴 성분이 든 음식에는 깻잎, 브로콜리, 케일 등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가 있다

 

하루 1,000원으로 100세 회춘, 장수하는 비법 

 

하루 1,000원으로 100세 건강과, 회춘, 장수가 지켜진다.그 놀라운 비밀을 공개 합니다.

양파 반개씩 잡수시면 여러분들 건강에 놀라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양파 건강학

양파-하루 반 개씩 먹자! 비싼 藥보다 낫다!

가족 중에 고혈압으로, 만성피로로 늘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늘 당장 식탁 위에 양파를 주인공으로 올려보자.

양념처럼 자주 쓰는 재료지만, 주재료로 활용하면 독특한 별미가 될 뿐 아니라다양한 약효까지 누릴 수 있다. 

 

왜, 우리 몸에 좋을까?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건축에 동원된 노예들에게 매일 양파를 먹였다는 기록이 있다.

고된 노동에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였다는데, 그만큼 양파에는 피로회복과 여러 가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활용하기에 따라 채소가 되고, 약이 되고, 향미료가 되고, 살균제가 되는 등 다양한 용도와 효능을 가진 금쪽같은 식품 양파. 하루 반 개씩 매일 먹으면 각종 암을 막아주고,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위장병, 피부병 등의 예방 · 치료 효과가 있다.

이밖에 만성피로와 피부미용 등에도 효과가 있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식품이기도 하다. 

양파는 봄가을이 제철인데, 한 손에 들어봐서 무겁고 단단하며 황색 껍질이 짙고 잘 마른 것이 좋은 것이다. 싹이 나기 시작한 것은 피한다. 

 

 

 

*건강 효과 1*

피를 맑게 한다. 양파의 유효성분 중 하나인 ‘퀘르세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능을 갖고 있으며, 또 다른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때문에 양파는 탁한 혈액이나 손상된 혈관을 치유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양파는 섬유소 용해 활성 작용과 지질 저하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산소와 영양의 신체공급이 원활해지는 것. 

 

*건강 효과 2*

혈압을 떨어뜨리고 심장병을 예방한다.

양파를 가열하면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줄어들지만 가열 정도에 따라 ‘트리슬피드’라는 성분과 ‘세피엔’이라는 성분으로 변한다.

이들 성분은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과 혈압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양파의 껍질에 들어 있는 황색 색소인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모세혈관을 강하게 해주고 딱딱하게 굳은 동맥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장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건강 효과 3*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양파의 유화프로필이라는 성분은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뛰어나 당뇨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정상적인 혈당은 떨어트리지 않고 높은 혈당만 내려주면서 정상 혈당이 되면 작용을 멈추는 것이 특징.

유화프로필은 혈액 속의 포도당 대사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낮춰 당뇨병을 예방하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의 치료 효과도 뛰어나다. 유화프로필은 생양파에 많이 들어있다. 

 

*건강 효과 4*

간의 해독작용을 한다.

양파에는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간장의 해독기능이 강화되면 임신중독은 물론 약물중독,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지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양파는 간장 속의 지질을 저하시켜 간장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해주며, 피로를 회복시켜주고 변비에도 좋다.

술을 마실 때 양파를 함께 먹으면 알코올로 인해 파괴되기 쉬운 비타민 B₁의 흡수도 높이면서 술독을 중화시켜 간장을 보호한다. 

 

*건강 효과 5*

뛰어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양파는 아주 강력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이기 때문에 식중독 예방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생양파를 3~8분간 씹으면 입 안의 세균이 완전 멸균되기 때문에 충치를 예방해준다.

이밖에도 무좀, 습진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양파의 똑똑한 활용법 증상별 민간요법 

 

✔ 근육통에… 양파즙 파스운동이나 과다한 노동으로 팔다리 근육이 뭉쳤을 때 양파를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섞어 파스처럼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파즙에 무즙과 생강즙을 같은 비율로 섞어주면 더 좋다.

또한 등산이나 과격한 근육운동을 할 때 양파를 섭취하면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 

 

✔ 어깨결림에… 양파즙 마사지어깨가 뻐근하면서 무겁고 통증이 있을 때 양파즙으로 마사지하면 시원하게 통증을 가라앉혀준다.

양파를 강판에 간 뒤 화장솜에 촉촉하게 적셔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이때 생강즙과 된장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더 효과가 있다. 

 

✔ 신경통에… 생양파 섭취신경통이나 만성피로가 심하다면 매일 저녁 식사 때 생양파를 반개씩 먹는다.

정신 안정과 신진대사를 돕는 양파의 효능 때문에 신경통도 가라앉고 피로도 개운하게 풀린다.

생양파를 먹기 힘들다면 살짝 데쳐 먹어도 효과는 같다. 

 

✔ 가래 · 기침에… 양파 냉찜질양파를 잘게 썰어서 가제수건이나 면보에 싼 뒤 차갑게 해서 목에 냉찜질을 하면 가래와 기침에 효과가 있다.

양파 생즙과 물을 1:5의 비율로 섞어서 하루 두번씩 가글을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 원형 탈모증에… 양파 생즙양파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낸 뒤 머리카락이 쉽게 빠지는 두피부위나 원형탈모 증상이 있는 부분에 마사지한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실시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양파를 자주 먹으면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 신혼부부에게 양파스프를 주는 이유..... 어르신들에게도 당연히 좋겠죠프랑스 호텔에서는 신혼부부에게 양파 스프를 제공한다. 양파의 정력 증진 효능 때문이다.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많고 마늘처럼 자극적인 냄새를 내는 알리인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정력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퀘르세틴은 육류에 들어 있는 포화 지방산의 산화를 막고 혈액의 점도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양파가 당뇨병에 좋은 과학적인 근거 

 

그동안의 연구 결과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들어났다.

이는 영국 오오가스테인 박사 연구진의 연구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인슐린이란 무엇인가?

위의 뒤쪽에 있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먹는 음식물은 간장에서 여러 종류의 영양소로 만들어지는데 일단 고체로 저장되었다가 체세포에 공급될 때는 액체인 포도당으로 변해서 체세포에 공급된다.

이 때 인슐린은 불쏘시개와 같이 꼭 필요한 존재다. 

그런데 이때 만약 췌장이 약해져서 인슐린의 분비가 잘 안 되면 포도당은 체세포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에 섞여서 배출 돼 버린다.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한다.

이러한 당뇨병에 양파가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러 번 입원해도 못 고친 당뇨병을 하루에 양파 작은 것은 한 개, 큰 것은 반개를 먹고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발표되기도 했다. 

 

양파의 대표적인 '비움' 효과란? 

 

드디어 햇양파의 계절이 돌아왔다.

집집마다 양파장아찌를 담그거나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양파즙 건강법이 인터넷에 오르내릴 것이다.

다양한 영양 성분과 효능을 지닌 양파의 장점을 단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비움' 이다.

혈관 안에 쌓인 찌꺼기와 몸속 노폐물과 독소를 밖으로 내보내서 몸을 가볍고 젊게 만드는 것.

일상에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예뻐지는 양파, 올봄에는 더 가까이 둘 일이다. 

 

◆ 대표적인 유효 성분 

 

● 케르세틴 : 노란색 피토케미컬인 플라보노이드를 대표하는 성분으로 양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이 케르세틴은 항산화 작용으로 고혈압, 동맥경화, 위암 예방 등에 좋다. 

 

● 루틴 :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비타민 C의 작용을 돕고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관 벽을 강화한다. 

 

● 유화아릴 : 양파 특유의 향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 에너지대사에 관련 있는 비타민 B1 흡수를 촉진시켜 만성피로,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고 피를 맑게 한다. 

 

◆ 양파의 대표적인 '비움' 효과 

 

1. 암을 몰아낸다.양파의 대표적인 성분인 케르세틴은 암 예방에 중요한 성분 중 하나로 밝혀졌다.

위암, 대장암 등 소화기계통의 암에 좋으며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등 다양한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감소시킨다. 

 

2. 혈액을 청소한다.

양파의 유황 화합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 혈액을 맑게 하고 혈전을 방지한다.

그 때문에 고혈압, 고지혈증,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 다양한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3. 독소을 해소한다. 양파에 풍부한 폴리페놀이 몸에 쌓여 있는 독소를 해독시킨다.

폴리페놀은 녹차의 카테킨, 와인, 검은콩 등의 식품에도 많이 함유된 성분으로 특히 니코틴을 해독하는 기능이 탁월하다. 

 

4. 활성산소 발생을 막는다. 양파의 케르세틴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물질로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한다. 꾸준히 섭취하면 잔주름 예방 등 미용 효과도 볼 수 있다. 

 

5. 콜레스테롤을 분해한다.

양파는 지방 함량이 적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해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 중 하나다.

몸에 불필요한 젖산과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 축적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과다한 영양분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는다. 

 

6. 피로물질을 내보낸다.

에너지대사에 중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B1의 흡수를 촉진하기 때문에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된다.

원기 회복뿐 아니라 식욕부진, 불면, 초조함 등을 해소하는 데에도 좋다. 비타민 B1이 풍부한 돼지고기와 양파를 함께 먹으면 그 효과가 배가되는데, 삼겹살을 먹을 때 양파를 구워 먹으면 좋다. 

12가지 질환별 맞춤 식품추천

 

1. 고혈압에는 키위와 현미가 좋다.

비타민A·B·C 등은 동맥경화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비타민 E와 비타민 B군, 무기질 등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2. 호흡기 질환에는 도라지와 미역이 좋다.

안토크산틴은 기침, 가래 등을 가라앉히고, 알긴산은 몸속에 침투한 중금속이나 미세먼지, 농약 등을 흡착해 배출하여 기관지와 폐를 씻어낸다.

 

3. 간 질환에는 조개와 콩나물이 좋다.

담즙을 원활하게 분비하려면 타우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독성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려면 아스파라긴산을 섭취하라.

 

4. 위 질환에는 양배추와 무가 좋다.

비타민U와 비타민K는 위출혈을 지혈해주고 위의 점막을 강화한다. 디아스타아제와 옥시다아제 등의 효소는 위

점막을 재생해 위 질환에 효과적이다.

 

5. 전립선 질환에는 토마토와 굴이 좋다.

라이코펜은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암 예방에 효과적이고,인과 아연 성분은 이뇨와 소염 작용이 뛰어나 전립선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좋다.

 

6. 장 질환에는 사과와 김이 좋다.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하는 동시에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고,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 해조류에는

변비에 좋은 카로틴도 많아 장 건강을 지켜 준다.

 

7. 갑상선 질환에는 버섯과 해바라기 씨가 좋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키고,

티아민은 체내의 에너지대사를 원활히 한다.

 

8. 치매에는 견과류와 올리브오일이 좋다.

식물성 오메가-3와 비타민E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의해 발생될 수 있는 혈관 손상을 줄여주고 알츠하이머병의 진행을 늦추고, 단가불포화지방산은 경미한 인지 능력의 손상을 줄일 수 있다.

 

9. 유방 질환에는 석류와 콩이 좋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콩의 성분인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은 이소플라본의 일종으로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10. 뼈 질환에는 멸치와 달걀이 좋다.

칼슘은 뼈째 먹는 생선, 유제품 등에 풍부하고, 칼슘을

흡수하는 데 기여하는 비타민D를 음식을 통해 충족하기

위해서는 달걀노른자, 등 푸른 생선, 동물의 간 등을 섭취한다.

 

11. 방광 질환에는 밤과 바나나가 좋다.

타닌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켈세틴은 면역 증강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하며 생체 내 산화 작용을 억제한다.

 

12. 면역력에는 귤과 브로콜리가 좋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면역세포의 기능을 조절하고, 비타민E는 면역세포의 식균 능력을 길러 준다. 섭취하라.

 

◑ 경추, 요추, 흉추, 만져보고 질병신호 알아채는 법 ◑

 

우리는 아프면 일단 최신식 종합병원부터 생각하고

TV에 자주 나오는 저명한 의사들을 먼저 떠올린다.

왠지 최신식 시설에서 유명한 의사들을 만나 내 몸을 맡기면 모든 병이 다 치료가 될 듯하다.

 

그런데 반복되는 검사에도 불구하고 병명이 무엇인지,

왜 내가 아픈지 원인도 모른 채 완전한 치료는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 힘들게 수술을 받아도 또다시 재발하면서 말 못할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근래들어 국민병으로 떠오른 허리, 무릎, 어깨 등의 수술이 특히 그러하다.

 

모든 통증이나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

내 몸이 아픈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 이유를 알려면 지금 당장 내 몸의 척추 뼈를 한 번 만져보자. 이상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통증과 질병의 원인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경추 뼈 만져보고 질병신호 알아채는 법]

 

경추는 보통 앉아서 만져보는 것이 편하고 그래야 잘 만져진다. 목을 가볍고 자연스럽게 두 손으로 감싸고 양쪽 엄지로 경추를 만져보자.

 

경추는 C자 모양이 제일 좋다. 손으로 목을 감싸고 엄지로 촉진했을 때 뼈가 만져지지 않고 쑥 부드럽게 들어가는 뼈가 경추 뼈에서 가장 좋은 뼈이다.

 

만져보아 딱딱하게 굳어 있거나 살짝만 만져도 통증이 있다면 그 뼈에 해당하는 질병이 있는 것이며, 일자목을 의심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경추 뼈가 역C자로 튀어나온 상황이면 심각해진다. 몸이 많이 힘든

상황이니 조심해야 한다.

 

▶경추 1번 뼈의 횡돌기가 귀 뒤쪽 옆으로 만져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치우친 쪽으로 병이 올 수

있다. 정수리나 이마 쪽으로 통증이 올 수 있으며,

백내장, 녹내장 등 눈과 관련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경추 2번 뼈가 크게 만져지면 불면증이나 편두통이

올 수 있다.

 

▶경추 3~4번 뼈가 딱딱하거나 가골이 만져진다면 갑상선, 비염, 중이염, 이명, 난청, 편도선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높다.

 

▶경추 5번에 이상이 있으면 각종 잇몸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풍치도 마찬가지다. 여기를 교정하고 뼛골을 채우면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경추 6번에 문제가 있으면 승모근이 긴장되어

양쪽 어깨가 많이 뭉치는 상태일 수 있다.

 

▶경추 7번이 뒤로 튀어나온 것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뇌졸중에 이르게 하는 뼈이므로 아주 조심해야 하는데 이는 상부 흉추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서 상부

흉추를 먼저 교정해야 한다.

 

[요추 뼈는 만져보고 질병신호 알아채는 법]

 

요추 뼈는 엎드려 관찰해보는 것이 좋다. 이때도 기본은 하나다. 뼈는 항상 부드러워야 좋은 뼈이며, 척구가 얼마나 발달되어 있는지가 중요한 바로미터가 된다.

 

요추 뼈를 살펴볼 때 가장 중요한 사항은 골반의 위치를 살펴보는 것이다. 일단은 장골능의 위치를 살피는데 무조건 아래로 위치한 골반이 정상적이며, 건강한 골반이다. 위로 올라갈수록 통증과 질병의 양태가 복잡하고 커진다.

 

▶요추 6번은 보통 천골이라고 하는데 천골 상단부와 요추 5번이 완만하게 넘어가야 탈이 없다.

여기가 벌어져 틈이 생기면 요통 및 좌골신경통이 생긴다. 천골 쪽이 약간 튀어나왔다면 무릎 통증이 오는데 대부분 요통도 함께 온다. 너무 많이 튀어나왔다면 치질이나 직장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요추 5번이 뒤로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무릎 양쪽에 퇴행성 변화가 올 수 있다.

 

▶요추 4~5번과 천골상단의 척추 변화는 허리

디스크의 본산이니 정말로 잘 살펴야 하며 여기에

가골이 많이 자란 경우가 많다.

 

▶요추 2~3번의 전방 전위는 건강의 척도라고 할 수 있다. 골반의 위치가 낮고 요추 2~3번이 전방으로 가서 척구가 부드럽고 깊고 넓게 형성되었다면 그 사람은 건강을 타고난 사람이며, 잘만 관리하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다. 남자는 신장, 전립선, 방광의

병변을 살펴볼 수 있고, 여자는 신장, 방광, 자궁,

난소의 병변을 살펴볼 수 있다.

 

▶요추 1번과 흉추 11번 사이는 위(胃)에 관한 모든 질환을 살펴볼 수 있다. 소화가 안 되고 저체중인

사람은 반드시 일자허리로 딱딱하게 굳어 있다.

 

[흉추 뼈 만져보고 질병신호 알아채는 법]

 

흉추(등뼈)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뼈들의 조합이다. 물론 척추 하나하나가 중요하지만 흉추는 더더욱 중요한 뼈들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흉추는 흉추 11~흉추 1번까지를 만져보면 된다.

 

▶흉추 10~11번은 간과 쓸개를 살피는 공간이다.

 

▶흉추 8~10번은 췌장의 기능을 살펴볼 수 있다.

실제의 임상에서 간과 쓸개와 췌장의 경우 서로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어 거의 같은 척추의 이상으로 보아야 한다. 당뇨병의 경우 이 부위가 틀어지거나 뒤쪽으로 튀어나왔는데, 심한 경우 손톱이 하나쯤

들어갈 만한 틈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 위쪽은 정말로 중요한 곳들이다. 현대인들을 가장 많이 괴롭히는 곳이 바로 골반과 흉추이다. 올라간 골반은 바로 흉추의 변형을 초래한다. 일단 척구가 생성되면서 매끄럽게 흘러 내려야 건강한 뼈라고 할 수 있는데 현대인들은 그렇지 못한 흉추를 가지고 있다.

 

특히 상부 흉추인 흉추 1번에서 7번까지의 변형을

잘 살펴야 한다. 여기의 변형은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곳이다.

 

▶흉추 1번의 변형은 경추 7번과 더불어 두통과

눈 통증, 안구건조증, 심지어 뇌출혈이나 뇌경색증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흉추 2~7번의 변형 역시 머리와 눈의 문제를 동반하는 심장질환,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곳으로 고혈압, 저혈압,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폐 기능 저하, 천식, 어깨 통증, 오십견, 손저림, 역류성식도염, 유방암, 하지불안증후군, 무릎 아래 마비감 등 많은 질병과

통증의 진원지이기도 하다. 요즘 현대인들의 원인 모를 질병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곳이 아닌가 싶다. 특히 우울증이나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곳을

잘 살펴서 교정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가족들의 척추 뼈를 한 번 점검해보자. 어렵지 않다. 척추 뼈에 문제가 있어서 통증이나 질병이 있을 시에는 문제가 되는 척추 뼈가 교정되지 않으면 통증이나 질병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그런 반면 문제가 되는 척추 뼈를 제대로 교정하면 통증이나

질병이 없어지는 것을 수시로 경험하고 있다.

 

- 영진한의원 박진영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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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안 좋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 중에 하나가 관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관절을 비롯하여 무릎, 발목 등 관절은 우리 몸 곳곳에서 우리의 신체가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주는 역활을 하는 곳입니다. 이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가장 기본적인 걷는 것 부터가 통증으로 인해서 원활하지 않게 되지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예전에 무릎을 꿇고 바닥을 걸레로 청소하던 것이 50대 이후가 되면 문제가 되는데요. 이것이 여성들이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많이 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가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무릎이 좋지 못해서 입니다. 군에 입대했을 무렵 훈련중에 다친 무릎으로 연골판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요. 벌써 10년도 넘게 시간이 흘렀지만 조금만 무리하면 무릎이 쑤시고 아픈 등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보스웰리아는 글루코사민과 더불어서 관절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오늘은 관절에 좋은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관절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잘 낫지도 않고 오랫동안 힘든 것이 관절염입니다. 오죽하면 관절염 치료제 광고에서 지긋지긋한 이놈의 관절염이라는 표현을 쓸까요? 이뿐만 아니라 관절염은 붓기를 동반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데에도 상당한 제약을 받게 됩니다. 이런 관절염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 중에 하나가 보스웰리아 입니다.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제거하는 항염증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에는 보스웰릭산과 더불어서 다양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이 연골 재생을 도와주는 역활을 해서 관절염 자체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실제로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섭취해서 확인한 미국의 한 실험의 결과를 보면, 관절 통증과 붓기가 완화되고, 증상이 개선되어서 활동을 재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효능.

 

보스웰리아는 허브의 일종인 유향나무의 수액을 굳혀서 만든 것을 의미합니다. 휘발성 기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옛날에는 종교의식 등에서 방향제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요즘에도 보스웰리아를 활용해서 만든 방향제가 나올만큼 특별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에는 스톤치드와 비슷한 역활을 하는 테르펜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테르펜은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오일 형태로 사용하게 되면 기분전환과 정서적 안정을 도우며,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테르펜이라는 물질은 우리가 산림욕을 할때 얻을 수 있는 물질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보스웰리아를 활용하면 산림욕을 하는 것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겠죠?

 

3.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

 

갑자기 긴장을 하거나 낯선 사람들과의 불편한 식사를 한 후에 배가 부글부글 끓으면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는 질병인데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바이러스, 세균 등 특별한 원인없이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에 스트레스가 큰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스웰리아에 함유된 테르펜 성분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분전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강력한 항염증 효능은 내장의 염증을 줄여주어서 염증으로 인하여 생길 수 있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4.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효능.

 

보스웰리아와 피부미용은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첫번째는 바로 항산화 효능입니다. 우리몸의 노화되는 첫번째 이유는 산화입니다. 피부세포가 산화되면 주름이 되어버립니다. 두번째 연관성은 항염증 입니다.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의 색이 변하고, 기미, 잡티 등을 생성하게 됩니다.

 

보스웰리아는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피부세포가 산화하는 것을 막아주고 억제하는 효능으로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보스웰리아의 강력한 항염증 효능은 피부미용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요.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주고 염증을 발생시키는 물질의 합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5. 그 밖에 효능들.

 

보스웰리아 효능을 이야기 할때 가장 대표적인 것이 관절 건강이며, 두번째는 항염증 효능입니다. 관절염 뿐만 아니라 우리 몸 곳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고 개선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효능은 위염, 장염 같은 소화기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며, 만성기관지염 같은 질환을 개선하는데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여러가지 이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는 보스웰리아 이지만, 1일 4g 이상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잉 복용시에 구토나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임산부, 수유중인 여성은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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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암을 죽이는 부처손의 효능

 

약성 및 활용법

 

부천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한다고 한다.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등에도 좋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효과가 있어서

 

여성이 자궁이 냉하여 임신을 하지 못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만성간염, 간경화증,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할 때 부처손을 달여 먹으면 기운이 난다고 한다.

 

 

부처손은 항암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고 있다. 중국에서 돌물실험으르 한 것을 보면 흰

 

생쥐에 이식한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또 종양을 이식한 흰생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능을 좋게하고

 

생체 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애고 좋은 것을 북돋워 주는 작용, 즉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 환자의 체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악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 간암, 코암, 유방암, 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요법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막는 데에 효과가 좋다.

 

 

아토피 피부병에 좋은 약초 부처손 (약초복용 경험담)

 

ㅇ 부처손은 무독성이며 장기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부처손을 채취시에는 칼이나 전지가위 등을 사용하여 뿌리가 상하지 않게 잎 부위만 채취해서 훗날에도 이 약초가 계속적으로

 

살아있어 자생할 수 있게 채취해야 합니다.

 

ㅇ 부처손을 암 환자에게 사용하고자 하여 채취하려 한다면, 가급적이면 바위(암)에 붙어있는 부처손이 훨씬 더 약효의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ㅇ 부처손의 잎을 깨끗이 씻어 물1000cc 정도의 분량에 바위손 잎은 중간크기의 한포기 비율로 중불에 30분정도 달입니다.

 

 

ㅇ 이렇게 다려진 물이 녹차 우려낸 물보다 조금더 진하게 우러나면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수시로 마시고 가려운 부위에 자주 바릅니다.

 

물맛은 녹차마시는 느낌이며 아토피가 심한 경우에는 생잎을 짖찧어서 바릅니다.

 

이렇게 오래 계속하면 아토피를 100% 완치 할 수 있습니다.

 

ㅇ 부처손을 다려서 우려내고 난 건데기는 말려 분말가루로 만들어서 환자의 밥 반찬에 섞어 요리하여 먹으면 됩니다.

 

다려서 우려낸 성분은 부처손 전체의 약효 성분 중 불과 20%정도만 추출하여 섭취하게 되는 것이므로, 나머지 80%의 약효 성분은

 

다려서 우려내고 난 나머지 건데기에 포함되어 있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다려서 우려낸 나머지 건데기는 태양광에 잘 건조시켜 분말로 만들어서 환자의 밥 반찬에 섞어 요리해 먹으면 됩니다.

 

아주 귀한 약초이므로 버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자생약초 부처손의 효능 (항암 효과가 뛰어난 만병통치에 가까운 식물)

 

부처손은 독이없고 오래 장복하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특히 정신건강에 좋고, 항염. 항암 작용의 효과가 크며, 여성들의 불임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치질. 장출혈. 탈항. 피오줌. 코피. 출혈. 행혈. 혈변. 토혈과 각혈. 폐렴. 폐보호. 화상. 타박상. 접골. 지혈.

 

진정. 천식. 불임증. 생리통. 월경불순. 음부가려움증. 자궁출혈. 백대하. 냉병. 복통. 신경성두통으로인한 어지럼증.

 

위통. 요혈.욕창. 기미. 강장. 뇌막염. 담낭염. 등에도 효험이 있고, 만성간염. 간경화. 간질. 황달. 기침. 신장결석. 정신

 

분열증. 갖가지 암. 기관지염. 편도선염에도 효혐이 있으며, 노인들이 힘이 없고 몸이 나른 할때 부처손(권백)을 달여서

 

먹으면 기운이 솟아난다고 합니다.

 

 

대장암 직장암 위암..... 등의 수술을 받고서 방사선 치료중에 "너무너무 힘이 없어서 한 발자욱도 걷지 못하던 환자가 부처손(권백)

 

다린 물을 이틀동안 수시로 마시고서 열 발자욱을 걸었는데도 힘이 하나도 들지 않는 기분이었다" 고 증언하였습니다.

 

이렇듯 좋은 우리의 자생 약초이니 무분별하게 채취하지 마시고 약용으로 채취시에는 반드시 뿌리는 그대로 살려두고 잎만 채취

 

하되 청정지역 깊은 산속에 바위에 붙어서 자생하고 있는 것을 권합니다.

 

부처손은 너무 귀하고, 약효과 아주 성스러워서, 부처손의 효과를 알고 있는 사람은 부처손을 채취할 때에 자기 자신도 모르게 부처님에게

 

기도하며 숙배를 드리듯이 그렇게 아주 정중하고 경건하게 숙배를 드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뿌리는 그대로 살려 두어서 살생하지

 

않은 채로, 잎만 전지가위로 조심스럽게 잘라서 채취해야 된다고 합니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각종 암에는 부처손 30~60g을 물 한 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3~4번 나누어 마신다.

 

암으로 인한 출혈을 막는 데에도 좋다.

 

▶ 또다른 암 치료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그늘에서 말린 부처손 20~80g과 비계가 섞이지 않은 돼지고기 40~80g, 대추 10개에 물 2되를 붓고

 

물이 1/5이 될 때까지 약한 불로 6시간쯤 달여서 그 물을 하루에 여러 번 나누어 마신다. 1개월 이상 오래 복용하도록 한다.

폐암, 인후암, 뇌암, 비인암, 간암, 위암, 자궁암, 피부암, 식도암 등 각종 암에 두루 적용할 수 있다. 오래 복용하여도 부작용은 없으나

 

몸이 쇠약한 사람은 경우에 따라 어지럽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 계속 복용하면 없어진다.

 

▶ 음부가 가려울 때는 부처손을 잘게 썰어 물로 달여 그 물로 목욕을 하거나 음부를 씻는다. 하루 3~4번씩 4~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 부인의 냉병에는 부처손과 인동덩굴꽃을 5~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보드랍게 가루를 만든 다음 꿀을 섞어 녹두알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4~6알씩 하루 3번 빈 속에 먹는다. 10~15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여자들이 아랫배가 아프고 손발이 차며 월경이 고르지 못하고 냉대하 또는 소화장애가 있을 때 좋다.

 

▶ 불임증을 극복하기 위하여는 부처손을 6~8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다음 불에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아서 가루내어 물로 반죽하여

 

콩알 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0~15알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 자궁출혈에는 부천손 15g, 쑥 15g을 거무스름하게 볶은 다음 물로 달이고 그 물에 아교 15g을 타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마신다.

소변 잦은 당신, 전립선·방광 문제 아닐 수도

 

소변 관련 질환으로는 전립선비대증, 과민성방광을 떠올리기 쉽다. 이밖에도 항이뇨호르몬 이상으로 나타나는 ‘요붕증’이 있다.

 

인간의 몸은 7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다. 수분의 공급과 배출은 그래서 중요하다. 인간은 하루 평균 2L의 물을 마시고, 4~7회 소변을 본다. 그러나 소변 횟수가 잦아졌다면, 신체에 이상이 나타났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소변이 잦아졌을 때 의심할 질환은 무엇일까.

 

◇남성, 나이 들수록 전립선비대증 위험

 

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이 가장 큰 원인이다. 원래는 호두만하던 전립선이 커지면서 방광을 누르고 요도를 압박한다. 이로 인해 대표적으로 빈뇨, 야간뇨, 잔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전립선비대증은 중장년 남성에게 매우 흔하다. 유병률은 나이와 비슷하다. 50대의 경우 50%, 60대는 60%, 70대는 70% 식이다. 80대가 되면 남성 10명 중 8명이 전립선비대증을 앓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비만할하거나 흡연자일 경우 전립선비대증이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초기에는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 어려워 불편한 정도에 그친다. 그러나 심해지면 소변에 든 노폐물이 요도에 쌓여 결석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요로결석에 걸리고 합병증으로 콩팥병에 걸릴 위험도 있다. 합병증이 없다면 '아드레날린선 알파-수용체차단제'라는 약물을 처방하고, 증상이 심하다면 전립선을 잘라내는 수술을 한다.

 

◇성인 5명 중 1명이 ‘급박뇨’로 고통

 

과민성방광은 방광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생겨, 소변을 자주 보는 질환이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 5명 중 1명이 과민성방광을 겪는다. 정상적인 방광은 한 번에 300~500mL의 소변을 저장한다. 과민성방광 환자는 소변이 반만 차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든다.

 

생명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소변이 마려워 잠을 설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다. 실제 과민성방광 환자 10 명중 3명이 이로 인해 우울증을 겪는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주요 원인은 노화다. 노화로 인해 방광 근육과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난다.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스트레스 때문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의 배뇨 중추가 지나치게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과민성방광은 항무스카린제 등 약물 치료와 방광 근육을 둔하게 만드는 보톡스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한다. 커피·녹차 등은 카페인이 많이 들어 이뇨작용을 촉진하므로, 마시지 않는 게 좋고 오후 6시 이후에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한다.

 

◇호르몬 이상으로 수분·전해질 불균형

 

드물지만 요중븡에 의해 소변이 잦아질 수도 있다. 요붕증은 배뇨작용을 통제하는 항이뇨호르몬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원인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항이뇨호르몬 자체가 부족한 ‘중추성’과 콩팥이 항이뇨호르몬에 반응하지 못하는 ‘신장성’이 있다.

요붕증에 걸리면 하루 5L 이상의 소변을 1~2시간마다 본다. 지나치게 소변을 많이 봐,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이 무너지고 탈수 현상이 나타난다. 어지러움·구역감·구토 등이 생기고 몸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 심하면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평소 소변량이 많고 자주 본다고 느끼면, 마음대로 수분 섭취를 줄이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게 안전하다. 요붕증 환자가 갑자기 물을 적게 마시면 심한 탈수로 인해 혈중 전해질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질 위험이 있다. 병원에는 CT나 MRI 검사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항이뇨호르몬을 보충해 치료한다.

 

/ 김진구 헬스조선 기자

 

◑ 갱년기 불면증의 한방 치료 ◑

 

갱년기가 되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안면홍조, 상열감,

방광염, 관절통 등 신체 증상 외에도 불안과 우울감 등 정신적인 변화까지 몸에 여러 증상이 나타난다.

그중에서도 갱년기 여성을 가장 괴롭히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불면증이다. 일련의 증상들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학적으로 합성된 여성 호르몬제를 투여하는 방법을 주로 쓰는데, 이로 인해 갱년기 증상들은 호전될지 모르나 불면증만큼은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

한의학적으로는 갱년기 증상을 음허화동(陰虛火動)으로 표현한다. 음의 기운이 약해져 불의 기운을 제어하기 어려워지니 불이 위로 올라오는 것을 말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불을 꺼주되 물을 보충해 주는 자음강화(滋陰降火)의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이상적인 치료방법이 된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변화들이 물이 부족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전신의 건강상태나 균형을 깊이 있게 바라보며 불면증의 원인이 될만한 몸속 변화들을 함께 잡아주면

갱년기 증상과 불면증을 함께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할 점은 물을 채워주는 과정에서 무기력감, 우울감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약해진 체력을 올려주는 쪽으로

부드럽게 약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약재는

생지황, 백작약, 사삼 등 물이 많은 약재에 고삼, 치자, 시호 등이 쓰인다. 진피, 창출, 죽엽 등을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체질에 따라 다양한 약재들이 사용된다. 다소

체력이 좋으면서 근육이 많은 경우에는 자음강화법이 효과적이나, 체중이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체력이 약하다면 약하게 땀을 내며 속열을 꺼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므로 마황, 방풍, 황금, 시호를 처방한다.

체력이 약하면서도 마른 경우에는 기운을 북돋우면서

기운을 끌어올려주는 방법으로 승마, 시호, 인삼, 황기,

자감초 등의 약재를 사용한다. 또한 체력이 강하면서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대황, 망초, 복령 등의 약재를 써

체내 불필요한 찌꺼기를 대변이나 소변으로 빼주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갱년기 불면증의 치료는 체질이라는 기본적인 큰 틀을

잡고 상황에 맞는 처방을 통해 치료해 나가면 불면증뿐

아니라 여타 갱년기 증상도 함께 좋아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글 = 하이닥 의학기자 허정원 원장 (한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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