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랑 노년' 면하려면, 3대 항중력근 키워라

 

김수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9.08.06. 09:11댓글 237

 

몸 꼿꼿이 세우는 '항중력근'

나이가 들면 어떤 사람은 몸이 구부정해진다. 반면 몸이 똑바로 서 있는 사람도 있다. 이런 차이는 왜 생길까? 바로 '항중력근(抗重力筋)' 때문이다. 항중력근은 몸을 세우는 근육이다.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약해지며, 오래 앉아 지내거나 운동을 아예 하지 않는 사람일수록 약해지기 쉽다. 노인이 지팡이에 의지해 걸음을 걷는 이유 중 하나도 항중력근 약화 때문이다. 약해지는 항중력근을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본다.

 

◇몸 꼿꼿하게 세우고 낙상 방지에 필요

 

항중력근은 이름 그대로 '중력에 대항하는 근육'이란 뜻이다. 몸을 꼿꼿하게 바로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척추기립근, 복근, 둔근 등이 해당한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태훈 교수는 "젊거나 건강한 사람은 항중력근이 튼튼해 몸을 일자로 세우고 다니지만, 노화로 항중력근이 약해지면 등이나 허리가 구부정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그래픽=김하경,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항중력근은 ▲자세 유지 ▲보행기능 유지 ▲균형감각 유지에 큰 역할을 한다.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상준 교수는 "항중력근은 몸을 수직으로 잡아주는데 약해지면 보행 속도가 느려지거나, 조금만 걸어도 힘들고, 넘어질 위험이 커진다"며 "나이 들어도 두 발로 잘 걸어다니려면 항중력근을 잘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기립근·복근·둔근 '3대 항중력근'

 

몸에는 다양한 항중력근이 있지만 핵심 항중력근을 중점적으로 키워야 한다. 김태훈 교수는 "승모근, 등 근육, 허벅지 뒷근육인 햄스트링, 종아리 근육도 항중력근이지만, 가장 중요한 항중력근은 척추기립근, 복근, 둔근"이라며 "노인들은 이 3개 근육을 중점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노인이 따라하기 적합한 핵심 항중력근(척추기립근, 복근, 둔근)을 키우는 운동법〈그래픽〉이다.

 

▷척추기립근='초보자 플랭크'가 좋다. 일반 플랭크 자세(엎드린 뒤 발끝은 모아 세운 자세)에서, 손은 펴고 무릎은 바닥에 내려놓으면 된다. 한 번에 10~30초, 하루 5분 한다. 김태훈 교수는 "플랭크는 부상 위험이 적어, 노인이라도 초보자 플랭크가 쉽다면 일반 플랭크 자세로 바꾸면 된다"고 말했다. 매트에 손과 무릎을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손과 왼쪽 다리를 쭉 펴준 다음 반대쪽 손과 다리도 펴주는 '손발 번갈아 들기 운동'도 척추기립근을 튼튼하게 한다. 한 번에 30회 하면 된다.

 

▷복근='절반 윗몸일으키기'는 노인도 쉽게 복근을 키울 수 있는 동작이다. 매트를 깔고 무릎만 세운 상태에서 똑바로 눕는다. 양손은 허벅지 위에 올린다. 숨을 내쉬면서 배에 힘을 준 뒤, 상체를 절반만 일으킨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의자에 앉아 두 다리를 들어올리는 '무릎 당겨 올리기' 동작도 쉬운 복근 운동이다. 의자에 등이 닿지 않도록 앉은 뒤, 숨을 내쉬면서 허벅지를 가슴에 붙인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모아 높게 들어올린 후 2~3초간 버틴다. 6~12회 한다.

 

▷둔근=바닥에 무릎을 세우고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천천히 들어올리는 '브리징'이 좋다. 꼬리뼈부터 말아서 올라간다는 느낌으로 올렸다가, 등부터 내려놓는다는 느낌으로 허리를 내린다. 이때 엉덩이는 계속 힘을 꽉 준 상태여야 한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엎드려 다리차기' 동작도 좋다. 매트에 엎드려 눕는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가슴은 살짝 든다. 여기서 양쪽 다리를 번갈아 들었다 내린다. 30초간 동작을 반복한다.

 

이 외에 동작을 추가하고 싶다면 ▲종아리 근육을 키워주는 '까치발 들기' ▲머리 뒤로 손깍지를 낀 뒤 목과 손깍지를 서로 밀어내 승모근을 키워주는 '머리 밀기' ▲양팔을 직각으로 구부린 뒤 옆구리에 붙인 채 양옆으로 팔을 열어 등근육을 키워주는 동작 등이 좋다.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을

 

노인은 항중력근을 키울 때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게 운동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20~40대는 고강도로 운동해도 크게 무리 없지만 65세 이상은 부상 위험이 크다.

 

횟수는 '조금 힘이 드는 정도'가 적절하다. 김상준 교수는 "30회 기준일 때 힘들어 못하겠다면 20회, 10회 등으로 횟수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 및 병,의원의 구분

 

의사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의사가 된다.의사는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모든 종류의 환자를 치료할수 있다.

 

인턴(수련의)

의사시험에 합격한뒤 일정규모이상의 병원에서 내과,외과,소아과,산부인과등의 진료분야에서 두루 경험하고 배우는 과정에 있는 의사이다. 인턴기간은 1년이다.

 

레지던트(전공의)

인턴을 마친뒤 특정 임상과를 선택해 그 분야의 치료술을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에 있는 의사이다.레지던트 기간은 3-4년이다.

 

일반의

의사시험에 합격한뒤 인턴이나 레지던트 과정을 밟지않고 개원해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이다.

 

전문의

레지던트과정을 거친뒤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의사이다.

 

전임의(펠로:Fellow)

흔히 의료계에서 "펠로우"로 불린다.인턴과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군의관을 마치고 보다 전문적인 공부를 하기위해 대형병원에 남는 연구자를 말한다. 그러나 연구보다는 임상경험을 쌓아 취업을 하기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잠재적 실업자"로 분류되며 유급이라도 월100만원 남짓한 보조비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취업문이 좁아진 1998년부터는 유급펠로우 자리도 경쟁이 치열해 급여를 아예 안받는 무급 펠로우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병, 의원의 구분

 

동네의원은 29병상이하. 30-99병상은 병원. 100병상이상이면서 필수진료과목 7개이상을 갖추면 종합병원이 된다. 대학병원은 의과대학에 속해있는 대형병원을 말하며 현재 전국에 42개가 있다.

 

 

 

신체부상부위 의학용어 약칭 및 진료하는 해당과

 

0) NS는 "신경외과(NeuroSurgery)의 줄임말입니다. 머리나 척추를 다치면 거의 대부분 이 과를 갑니다. 따라서 교통사고 환자의 대부분은 이 NS를 거치게 되어 있습니다.

 

1) GS - 일반외과(General Surgery) :얼마전에 일반외과에서 그냥 '외과'로 과 명칭을 공식 변경헸습니다. 일반적으로 복부와 갑상선 수술등을 할 때 찾는 과입니다.

 

2) OB & GY - 산부인과(OBstetrics & GYnecology) : OB는 '산과'라는 뜻이고, 'GY'는 '부인과'란 뜻입니다. 그래서 둘을 합쳐 '산부인과'라고 하지요.

 

3) PD - 소아과(PeDiatrics) : 얼마전 티비광고를 보니까 '페디슈어'라는 상호를 가진 분유광고를 하더군요.. 여기서의 이 '페디'가 아마도 이 소아과를 뜻하는 말에서 따온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만 20세 이하의 청소년들은 이 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됩니다.

 

4) OS - 정형외과(OrthoSurgery, 또는 OsteoSurgery) : 'Ortho'는 '정형적인'이란 뜻의 라틴어이고, 'Osteo'는 '뼈'를 뜻하는 라틴어입니다. 뼈뿐만 아니라 사지의 근육에 관련된 질병, 그리고 척추에 관한 잘병도 봅니다. 신경외과와 알부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5) PS - 성형외과(Plastic Surgery)

 

6) DR - 피부과(DeRmatology)

 

7) ENT - 이비인후과(Ear, Nose & Throat) : 대개 라틴어를 쓰는 의학용어와는 달리, 이비인후과는 과명칭이 영어로 굳어져 버린 몇 안되는 과 중의 하나입니다. throat는 대개 우리가 말하는 '목구멍과 기도'를 말합니다.

 

8) EY - 안과(EYe) : 안과도 영어이름이 일반화 된 과인데요, 의사나 의대생에게는 eye라는 말 보다는 안과를 뜻하는 라틴어인, 'ophthalmology라는 말이 더 익숙합니다.

 

9) NP - 신경정신과(NeuroPsychiatry) : 정서장애, 인격장애, 정신분열, 그리고 발달 장애등, 정신과 영역을 진료합니다.

 

10) NU - 신경과(NeUrology) : 신경과는 치매나 두통, 뇌졸중등을 담당하는 과입니다.

 

11) CS - 흉부외과(ChestSurgery) : 심장, 폐 수술등을 하는 과입니다.

 

12) RM - 재활의학과(Rehabitational Medicine) : 절단환자나 또는 신경과적 attack으로 인한 신체 부자유자, 그리고 여러 재활을 필요로 하는 각종 환자들의 재활을 의학적으로 좁근하여 사회 적응을 높여주는, 선진화된 의료입니다.

 

13) AN - 마취과(ANesthetics) : 요즘은 '마취통증의학과'로 공식 명칭 변경하였습니다. 통증클리닉을 운영하여 통증에 괴로워하는 환자들에게 적절한 통증 경감을 해 주지요.

 

14) FM - 가정의학과(Family Medicine)

 

15) ER - 응급의학과 또는 응급실(EmeRgency room)

 

16) RD - 방사선과(Radiology) : 방사선과는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진단방사선과이고, 하나는 치료방사선과입니다. 진단방사선과는 x-ray, CT, MRI 와 그 밖의 고도로 전문화된 최첨단 영상진단법을 전문적으로 판독하는 과입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진단방사선과를 '영상진단의학과'라고도 부릅니다. 치료방사선과는 말 그대로 방사선 치료를 하는 과를 말합니다. 원자력병원이 대표적인 병원이지요.

 

17) ICU -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 : 말그대로, 집중적인 치료를 요하는 중한 상태에 있는 환자를 전문적인 치료와 간호를 하는 곳을 일컫습니다. 그래서 일부 병원에서는 중환자실이라는 호칭을 안쓰고, '집중치료실'이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이 중환자실이 전문화되어 있어서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집중치료실이라고도 합니다:NICU)', '외과중환자실' , '내과중환자실'등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18) UR - 비뇨기과(URology) : 남성들만 가는 곳으로 알고 있지만, 여성 비뇨기계 문제가 있으면 여성들도 가는 곳입니다. 여성들의 요실금 등의 문제를 여기서 치료합니다.

 

19) CP - 임상병리과(Clinical Pathology) : 얼마전에 '진단검사의학과'로 명칭을 바꾼 과입니다. 여러 검사들을 다 여기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자를 직접 대하지 않는 과이지만, 임상병리 기사와 임상병리의사의 공조가 매우 중요한 과입니다. 임상병리기사는 실수없는 검사방법을 잘 다룰 수 있어야 하고, 임상병리의사는 실수없는 검사방법을 다루는 기술 뿐만 아니라 정확히 검사결과를 판독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질병에 대한 검사방법 및 그 질병에 대한 검사결과등을 꿰뚫고 있어야 질병에 관련된 검사결과들을 잘 유추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어렵고 머리터지는(?)과라고 생각합니다

 

20) AP - 해부병리과(Anatomical Pathology) : 병원에 가면 조직검사 하시죠? 그 조직을 가지고 슬라이드를 만든 후, 조직을 보고 진단을 내리고 판독하는 것을 하는 과입니다. 병원에서는 매우 중요한 과입니다. 임상병리과와 비슷하게, 해부병리기사들은 슬라이드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어야 하고, 해부병리의사들은 슬라이드를 정확하게 만드는 기술뿐만 아니라 그 슬라이드를 현미경으로 보고 정확하게 판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암의 종류, 암의 병기, 그리고 여러 조직을 보고 질병의 특징을 찾아내고 진단을 내리는 것이 해부병리과가 하는 일입니다. 그 진단은 치료 방침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21) 내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내과는 각 병원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빡센(?)과입니다. 대개 외과계열이 빡세다고 생각하시지만, 실상은 제일 빡센 과는 내과지요. 내과는 방대하여 내과안에서도 8~9개 정도의 세부과가 있습니다. 일단은내과는 MG 라고 합니다. MG는 'Medicus Gratus' 라는 말의 약어로서, 뜻은 'Great Medicine'입니다.

 

 

내과에는

 

(1) 순환기내과(C:Cardiology): Cardio는 '심장이란 뜻입니다. 즉 순환기내과는 따라서 심장질환과 고혈압, 고지혈증등을 진료합니다.

 

(2) 소화기내과(GI:GastroIntestinal MG): Gastro는 '위'를 나타내고, 'Intestine'은 '장'을 뜻합니다. 소화관련, 그리고 장관련 질환과 그리고 간 질환은 이 과에서 진료합니다. 간도 우리 몸에서는 소화기로 분류됩니다.

 

(3) 신장내과(N:Nephrology): Nepho는 신장 즉, 콩팥을 뜻합니다. 오줌을 만들어내고, 우리 몸의 혈압과 전해질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인 신장에 대한 진료는 여기서 합니다.

 

(4) 내분비내과(E:Endocrinology): Endocrine은 내분비를 뜻하는 말로, 당뇨병, 갑상선 등의 내분비 질환을 진료하는 과입니다

(5) 호흡기내과(P:Pulmonology):Pulmo는 폐를 뜻하는 말로, 호흡기질환의 모든 것을 여기서 진료합니다.

 

(6) 혈액종양내과(On:Hemato-oncology): Hemato는 혈액을 뜻하고 onco는 종양, 즉 암을 뜻합니다. 이 과에서는 백혈병 또는 적혈구 혈소판질환등의 혈액관련 질환들을 진료하고, 각종 암환자들의 내과적 치료방침을 결정하고 치료하는 과입니다.

 

(7) 감염내과(I:Infection): Infection은 감염을 뜻하는 말로, 모든 감염질환을 진료합니다. 감염의 특성상 각 과와 중복되는 것이 많은데, 감염의 일반적 치료와 치료방침, 그리고 약물의 처방들을 결정하는 과입니다.

 

(8) 류머티스내과(R:Rheumatology): 류마티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특징지울수 있는 병입니다. 질병의 특성상 진료하는 질환군은 비교적 좁지만, 류머티즘이라는 질병의 치료가 전문성을 요하고 장기적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내과 분야에서 독립적인 과로 남게 되었습니다.

 

(9) 알레르기내과(A:Allergy): 선진국병이라고 불리는 각종 알레르기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과입니다. 알레르기는 진단이 쉽지 않고 면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류마티스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진료하는 질환은 적지만,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하는 과들을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것 외에도 더 세분화된 전문과들로 진료하는 것이 요즘의 종합병원입니다.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가셔서 작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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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암 환자 사망 위험 13%↓"

 

비타민D가 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시간 주립대학 의대 내과 전문의 타렉 하이칼 교수 연구팀이 암 환자 7만 9천55명(평균연령 68세)이 대상인 10건의 임상시험 자료를 종합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최소 4년 이상 진행된 추적 조사 결과, 3년 이상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한 그룹이 같은 기간 위약이 투여된 그룹보다 암 사망률이 1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비타민D와 암 예방 사이에는 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타민D가 암 환자의 생존 기간을 연장한다면 그 기간이 몇 년 정도인지, 메커니즘은 무엇인지 등 여러 가지 의문들이 추가 연구를 통해 규명돼야 하겠지만 암 환자를 진료하는 의사들이라면 이 결과만으로도 비타민D 보충제를 처방할 만 하다고 연구팀은 지적했습니다.

 

비타민D는 뼈 형성에 사용되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 건강에 필요한 만큼의 혈중 칼슘 수치가 유지되게 합니다.

 

비타민D는 이 밖에도 세포의 분화와 분열, 사멸을 관장하는 유전자들에 영향을 미쳐 세포 성장과 면역기능, 염증 조절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타민D가 골다공증,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기타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연구들도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효용 가능성이 적잖은 데다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이점이 있다고 연구팀은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임상종양학회 학술지 임상종양학 저널(Journal of Clinical oncology)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류희준 기자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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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씨 효능

 

해바라기씨는 몸에 좋으며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 입니다.국화과의 쌍떡잎 속씨식물이고 향일화 조일화라고 부릅니다.해바라기씨는 수족냉증과 암치유,성인병완화 건절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껍질은 벗기고 안쪽 매끈한 씨앗을 식용으로 사용하며 비스킷과 빵 그리고 뮤슬리등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그럼 해바라기씨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심혈관계 질환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해바라기씨에는 리놀렌산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우리몸에 쌓여 있는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또한 식물성 스테롤 성분인 피토스테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2.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는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여러가지 미네랄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또한 아연도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비타민e 성분이 풍부해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손상을 막아 줍니다.그래서 미푸의 탄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수족냉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는 수족냉증에 도움이 됩니다.해바라기씨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수족냉증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또한 식물성 지방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4.빈혈개선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에는 빈혈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해바라기씨에는 엽산이 들어 있어서 빈혈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5.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탄력을 잃게 됩니다.그리고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잘 붙습니다.혈관이상이 생기면 여러가지 질병이 걸리게 됩니다. 해바라기씨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꾸준히 드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관절염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는 관절염에 도움이 됩니다.

 

해바라기 씨보다는 꽃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이 뿐 만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7.두뇌건강에 도움이 된다.

 

해바라기씨는 두뇌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와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기억력 향상과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수혐생과 나이드신 어르신이 드시면 좋습니다.

 

 

해바라기씨 드시는 법

 

해바라기씨는 10알 이하루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이상으로 해바라기씨의 효능과 드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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