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중 효능.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써오던 것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 또 까마중 30g, 황금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증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 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중국에서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을 까마중으로 치료하여 64.4%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또한 까마중은 암환자의 복수를 줄어들게 하는데 현저한 효과가 있는데 암으로 인한 복수에 까마중 신선한 것 500g을 한 첩씩 달여 마신다.

 

자궁경암에는 까마중 30~60g(신선한 것은 90~150g)을 물로 달여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까마중에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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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뒤틀리면

온몸의 축이 뒤틀린다

 

우리 인체를 고층 건물에 비교해보면 알기 쉽다.

건축물에서 기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며,

건축물을 바로 서게 하는 근간이다.

아무리 뛰어난 건축물도 기초가 허물어지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것이다.

 

인체의 기초 역할을 하는 발 역시 건강하지 못하고

변형된다면 골격의 변화를 일으켜 비대칭 체형으로

바뀌는 요인이 되며,골격을 비롯한 인체의 모든

건강체계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변형된 발이 건강체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이야기가 믿기

어렵다면 인체의 척추를 전봇대에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전봇대를 똑바로 잡아주는 것은 양쪽에서 균일한

힘으로 당기고 있는 철선의 로프들이다.

어떤 원인으로 한쪽의 가는 철선이 끊어진다면

다른 쪽 철선의 힘이 강해질 것이고 전봇대는 강한 쪽으로 기울게 될 것이다.

우리의 척추도 이 원리와 같다.

 

커다란 근육으로 유지,보호되고 있는 척추도 어떤 원인으로 불균형이 일어나게 되면 자세가 기울어지고

결국 통증을 가져오게 된다.

대부분 불균형의 원인은 우리 인체의 도약판인

발의 변형으로 부터 시작된다.

 

발의 뼈는 인체 모든 뼈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발은

대부분의 체중을 받치고 있다.

만약 발의 구조가 정상에서 벗어나 있으면 발뒤축이

틀어질수 있고 이와 연결되어 있는 다리 부위도

틀어져.상부의 모든 직립 관절에도 영향을 초래 한다.

 

서 있거나,걷거나,달릴 때 우리의 몸은 자세의 지배를

받으며, 발은 반드시 지면의 충격을 받게 된다.

한 발을 지면에 내디딜 때 충격은 발뒤축에서 부터

다섯 개의 발가락으로 진행되면서 흡수 분산된다.

 

정상적인 발이라면 편안한 발뒤축과 움직임이 자유롭고

힘이 있는 발가락이어야 한다.

발뒤축이나 발목이 불편하거나 발가락의 모양이 바르지

않거나 힘이 없어지거나 뻣뻣함을 느끼면 발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런데 인체의 기초의 발이 변형됐을 때 신체에 오는 증상은 단순하지 않다.

어깨 높이가 달라지며 척추와 갈비뼈가 틀어질 것이고

심하게는 내장을 압박하게 될 것이다.

골반 또한 틀어지면 O자형, X자형, 짝다리 등 슬관절이 변형된다.

혈액장애와 운동기능 쇠퇴,발목 변형과 아치의 변형도

피하기 힘들다.

 

문제는 골격의 비대칭화에 있다.인간의 생명을 관전하는

신경은 척추와 골격에 의해 보호,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비대칭,즉 골격의 부정렬이 건강의 위협을

가져오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척추를 구성하는 미추,천추,요추,경추 모두 발을

기초로 하여 수평을 유지한다.

발이 안정된 상태일 때는 걸을때도

각 부위의 관절이 안정된 형태로 보존된다.

하지만 발이 불완전한 상태일 경우 걷기를 시행했을

때는 각 부위의 관절도 안정되지 않아 쉽게 손상을

입게 되며,특히 체중이 많이 실리는 발목,무릎,골반,

요추,흉추,경추까지 신체의 거의 모든 부위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렇듯 내몸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

내가 건강해야 모든것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나는 괜잖을거란 생각은 절대 안됩니다

한순간에 무너질수 있는 건강 ~~무너지기 전에

점검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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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가 차는 이유

염증이나 영양부족으로 인해,

알부민부족으로

혈관내 삼투압이 잘 조절되지 않아,

혈액내의 액체성분이나와

복강내에 물이 차는것.

 

간이 나빠지거나 신장이 나빠지는 경우

알부민 부족 증상이 나타남.

구토, 발열, 복수등이 생김

(보통 간질환이나 신장병, 종양(암),

복막염등이 원인이 됨)

 

*. 단기해결방법:

1차적으로 병원에서 주사기로

복수를 뽑아내고(복수천자),

2차로 알부민을 주사함.

 

*. 장기적해결방법:

직접적 원인을 찾아, 장기의 회복을 도와

알부민생성이 원활이 될 수 있게 도움.

간에서 알부민생성.

 

일반적으로 아래의

선순환이 될수 있게해야함

 

장(유산균필요, 각종호르몬분비)

->간(물필요, 해독(화학성분분해))

->신장(피를 깨끗하게 걸러냄)

->심장(천천히 피를 몸전체에 보냄)

->건강한세포

(건강한 B Cell,T Cell이 병원균과 싸움)

 

알부민생성에 좋은것은

단백질이 많은 계란 흰자, 현미가루,

등푸른생선(고등어,가다랑어등),

콩, 요거트등.

그외 영양성분 골고루 섭취필요.

 

*알부민의 효능

알부민은 혈관 속 수분이 각 장기에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게 부족하면 혈관 속 수분이 정체.

부작용으로는 혈관 내 수분이

많아져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짐.

 

*.혈청 알부민수치, 림프구수,

염증반응(CRP) 확인으로 몸 상태지속

확인하기

 

저 알부민은 영양상태가 좋지 않다는 뜻.

림프구수가 낮다는것은 면역력이

떨어져 있다는 뜻.

 

알부민은 혈청단백질의 50~60%를

차지하는 분자량 66,000의 단백질임.

혈액의 삼투압유지와 혈액속의 물질운반

(호르몬이나 약),

각조직에 아미노산공급등의 역활을 함.

 

알부민수치가 낮게 되면 몸

여기 저기가 부어오르기 시작함.

 

간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간기능확인의 지표가됨

알부민저하는 영양부족과

염증이 주원인 임.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많이 생겨서 그럼.

(IL-1, TNF-a알파, IL-6등)

염증성 사이토카인이 다량생산되는

상황에서는 영양개선만으로는

저알부민과 빈혈을 개선할 수 없음.

 

DHA(생선기름에 포함되어 있음),

EPA는 항 염증작용을 함.

깽깽이풀의 뿌리줄기,

울금에 포함된 커큐민등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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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등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많이 쓰이는 올리브유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올리브유 효능

 

항암효과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이라는 성분이 항암효과를 일으키는 큰 역할을 합니다

 

올리브유에 대표적인 효능 이라고 하죠

 

 

위 건강, 변비

 

올리브유는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소화를 도와주어 위 건강, 변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나 술을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좋고

 

만성위염 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틈틈히 드시면 좋겠습니다

 

 

다이어트

 

올리브유는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고

 

뱃속에 지방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유는 칼로리가 높은 편이라 다이어트 목적이라면

 

소량섭취를 권한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올리브유는 불포화지방산과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 토코페페롤, 폴리페놀 이라는 성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예방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노나무효능

 

맛은 떫고 시며 약간을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노나무는 옛부터 한방과 민간에서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어져 왔으며 특히 노나무효능으로 손상되고 기능이 많이 약화된 간세포를 회복시켜주는데 효과가 뛰어나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고 있어요. 오늘은 이러한 노나무효능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신부전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되는 노나무효능이 있는데요 이미 여러차례 신부전증을 앓고있는 환자들이 나은 사례가 몇 있어요. 노나무잎과 옥수수수염 & 접골목을 같은얄 넣고 잘 달여 지속적으로 복용해주면 아주 좋아요.

 

위에서 말했듯이 옛부터 이뇨제로 많이 사용되어져온 노나무는 신장 속의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요산이 쌓이는걸 방지해주는 노나무효능이 있어요.

 

간염, 간경변, 간경화, 간암..등 각종 간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데 뛰어난 노나무효능이 있어 노나무의 잎 또는 뿌리, 가지..등 모든 부분을 사용할 수 있는데 30g을 푹 달여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마셔주세요. 여기서 주의할점은 체질이 약하거나 소양인은 적은양으로 시작하여 점차 양을 늘려가면서 복용하셔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백혈병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두통을 막고 방광염, 요독증, 부종, 복막염..등에 좋은 노나무효능이 있어요

 

 

노나무[개오동]의 효과 효능

 

1. 이뇨 작용이 있어 신장 질환 전반에 효과가 있습니다.

 

2. 각기 , 부종 개선 효능이 뛰어납니다

 

3. 복막염의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4. 신경통과 두통에 좋은 효능을 보입니다.

 

5. 백혈병에 좋은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약재에 대하여

 

능소화과 갈잎큰키나무 개오동,향오동 열매가 노끈처럼 가늘고 길게 늘어진다. 그래서 이 나무를 노끈나무라고도 한다. 꼬투리 열매가 아카시아나 회화나무 열매보다 조금 더 길게 주렁주렁 달리는데 그 길이가 30cm 정도된다. 잎이 다 져 버린 겨울에도 노나무는 긴 열매를 주렁주렁 달고 있어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잎은 오동잎을 닮아 크고 시원스럽고 가지는 굵고 수가 적어 우직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이 있으며 빨리 자라고 또 굵게 자라는 나무다. 꽃이나 잎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노나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다. 이 나무에는 벼락이 떨어지지 않으므로 뇌신목(雷神木) 또는 뇌전동(雷電桐)이라 불렀고, 궁궐이나 절간을 지을 때 노나무 목재를 즐겨 썼다. 또한 땅속이나 물 속에서도 수백 년 동안 썩지 않는 성질이 있다. 그래서 나막신이나 다릿발의 재료로도 널리 써 왔다.

꽃은 한여름에 피며 나팔처럼 생긴 흰 꽃이 송이송이 모여서 피는데, 꿀이 많아 벌들이 많이 모여든다.

 

▶ 약성 및 활용법

 

열매를 한약재로 쓴다. 열매가 완전히 익기 전에 따서 그늘에서 말린 것을 목각두라고 하여 신장염, 복막염, 요독증, 부종 등에 쓰고 이뇨제 원료로도 많이 쓴다.

어린 열매를 따서 먹기도하는데 구연산과 알칼리염이 들어 있어서 맛이 시고 떫으며 약간 독이 있다. 민간에서 노나무 잎은 무좀에 효과가 있다 하여 찧어 붙이기도 한다.

노나무는 노화된 간세포를 되살아나게 하여 본래의 기능을 되찾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 간암, 간경화, 백혈병 등 갖가지 간병치료에 효과가 있다. 잎과 줄기, 가지, 뿌리 등 어느 부분이나 약으로 쓸 수 있으며 하루 30~40g을 푹 달여 두고 아침 저녁으로 그 물을 마신다. 체질이 민감한 사람, 곧 소양체질인 사람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가는 것이 안전하다.

 

▶ 백혈병에는 노나무 말린 것 1200g, 다슬기 9리터, 산머루 덩굴이나 뿌리 말린 것 1200g을 한데 넣고 오래 달여서 그 탕액을 하루 2번 아침 저녁으로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신부전증 치료에도 노나무를 쓸 수 있다. 이 때는 노나무 잎과 접골목, 옥수수 수염을 같은 양으로 한데 넣고 달여 마시고는 어떤 방법으로도 낫지 않던 신부전증 환자 몇 사람이 완치된 일이 있다.

 

▶청열작용이 있어 열이날때및 두통과 소아발열에 해열효과가 있다.

 

▶ 일체의 옴이나 버짐 및 악창,가려움증에 달인물로 환부를 세척한다.

 

▶신우신염으로 몸이 부었을때에도 옥미수와 같이 사용한다.

숲 속에서 찾은 신약 물질...암·당뇨 치료 효과

 

화질 선택 옵션

선비 나무로 불린 쉬나무…씨가 호롱불 기름 원료

쉬나무 씨에 당뇨·지방간 치료 신물질 존재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에 유방암 억제 성분

[앵커]

우리 숲에서 자라는 식물에서 암과 당뇨에 효과가 큰 물질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가 훨씬 커 신약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과거 선비의 집마다 한그루씩 심었다는 쉬나무입니다.

 

쉬나무 씨에서 그을음이 없는 호롱불 기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쉬나무 씨의 성분을 조사했더니 당뇨와 지방간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경태 / 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 간 대사의 비정상적인 작용으로 지방간이나 당뇨가 유발되는 것을 정상적인 상태로 보호하거나 정상으로 되돌리는 기능을 합니다.]

 

사슴뿔처럼 생긴 붉은 색의 이 버섯은 영지버섯과 모양이 흡사하지만, 독버섯입니다.

 

먹으면 생명을 위협하는 이 버섯에 유방암을 억제하는 특수 물질이 숨어 있었습니다.

 

세포 실험 결과, 기존 유방암 치료 물질보다 오히려 효과가 좋았습니다.

 

[유림 / 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 총 8가지 화합물을 발견했는데, 그중에서 5가지 물질이 암세포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에 자생하는 상동나무에서도 대장암과 폐암에 효과가 있는 암세포 억제 물질이 발견됐습니다.

 

독버섯인 붉은사슴뿔버섯은 먹을 수 없지만, 쉬나무와 상동나무는 끓여 차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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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줄기세포를 죽일 수 있는 생강~!!!94년 캐나다에 있는 토론토 대학의 존 딕 박사는 암 세포들에 관한 놀랄만한 연구 성과를 보고합니다.

 

그는 이 연구에서 암 세포에는 기존에 알려졌던 암 세포들과는 다른 몇 개의 다른 세포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고 발표합니다.

 

이것이 정말 무서운 이유는 기존 암 세포와는 달리 내성이 강해서 기존 항암 치료 방법인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도 잘 죽지 않고 끈질기게 살아남아 다시 증식한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암 줄기세포(Cancer Stem Cell)입니다.

 

암 줄기세포는 전체 암 세포에서 약 0.2~2%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기존의 암 치료 방법으로 99% 이상 암 세포들을 죽였더라도 살아날 수 있다고 하고, 수술 후에도 미세하게 남아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짧은 시간 내에 암 세포로서의 성장과 증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 재발을 완벽하게 막기 위해서는 바로 이 암 줄기세포를 소멸시켜야 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영구적인 암 치료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이 암 줄기세포를 파괴해야 하고, 이 소수의 암 줄기세포가 종양을 발생시키고, 암의 재발과 전이의 원인입니다.

 

암 줄기세포를 죽일 수 있는 생강~!!!

 

"생강의 효능"

 

연구결과, 생강에 들어있는 6-쇼가올 물질은 항암제인 탁솔(Taxol)보다 암 줄기세포와 가까운 회전타원체에서 억제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연구에서는 생강에서 추출한 6-쇼가올이 유방암 세포들의 성장 저하와 자멸을 증가시키고, 암 줄기세포를 죽이는 항암 작용을 하는 것을 밝혀냈는데요,

 

특히, 암 세포 배양 시 기존 암 세포와 가까운 단층 형태와 실제 암 줄기세포와 가까운 구형의 3차원 회전타원체 형태로 각각 배양하였는데, 탁솔은 단층 암 세포에서만 효과를 보였으나, 6-쇼가올은 단층과 회전타원체 모두에서 효과를 보였고,

 

특히, 암 줄기세포와 가까운 회전타원체 경우, 탁솔은 10,000배나 높인 농도에서도 활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6-쇼가올은 주로 말린 생강이나 생강을 요리할 때 발견되는 물질로서 항암과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널리 알려져 있는 물질입니다.

 

또한, 생강에 있는 6-진저롤(Gingerol)이라는 성분도 강력한 항산화 작용 및 염증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장암 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킨다는 연구도 발표되었습니다.

 

더불어 생강은 혈액순환에도 좋고, 혈관을 확장시켜서 몸을 따듯하게 하는 성질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암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 종류에 따라서 특성이 모두 다르고, 암 줄기세포는 암 세포에 극히 일부만 존재해서 대량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연구 개발에 제약이 있습니다.

 

참고로 아직까지 암 줄기세포의 확실한 치료제가 없다고 하며, 종류에 따른 암 줄기세포의 다양한 특성으로 인해서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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