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P란? 플라보노이드 효능

비타민P는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화합물의 그룹에 한때 사용되었던 용어다. 그러나 이러한 화합물은 엄연히 이야기해서 비타민은 아니다.

과일, 야채, 차, 코코아, 와인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는 여러 종류가 있다. 특정 식품에 자신의 색깔을 부여하고, 식물에 자외선(UV)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다양한 좋은 효능이 있다.

오늘은 플라보노이드, 식품 공급원 및 가능한 혜택의 다양한 범주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비타민 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플라보노이드의 종류와 함유식품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고도 알려진 플라보노이드(Plavonoids)는 6개의 하위 등급이 있는 폴리페놀 식물 화합물 계열이다. 현재 6,000개 이상의 알려진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1930년 과학자들이 오렌지에서 처음 추출했을 때, 그것들은 새로운 종류의 비타민으로 생각되었고, 따라서 비타민 P라고 명명되었다.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이름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플라보노이드는 감염을 예방하고, 태양과 환경적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며, 수분작용을 위해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식물에 존재한다. 그들은 또한 베리, 체리, 토마토와 같은 많은 진한 색깔의 과일과 야채의 색깔을 내기도 한다.

플라보노이드의 주요 종류와 식품

플라보놀

식단에서 플라보노이드의 가장 풍부한 공급원인 플라보놀에는 카엠페롤, 케르세틴, 마이리세틴, 피세틴이 있다. 이 화합물은 올리브 오일, 베리, 양파, 케일, 포도, 토마토, 적포도주, 차에서 발견된다.

플라보네

이것들은파슬리, 백리, 민트, 셀러리, 카모마일에 존재한다.

플라보놀과 플라반-3-올. 블랙, 그린, 우롱차에서 고농도로 발견되는 에피카테친, 에피갈로케친 등의 카테킨이 이 하위 등급에 속한다. 플라보놀은 코코아, 사과, 포도, 레드 와인에도 존재한다.

플라바논

감귤류 과일에서 발견되는 플라바논은 오렌지, 레몬, 그리고 다른 감귤류 껍질의 쓴 맛을 책임진다. 예로는 헤스페리틴, 나링에닌, 에리오딕톨등이 있다.

이소플라본

가장 잘 알려진 이소플라본은 genistin과 daidzin으로 콩과 콩 제품에서 발견된다.

안토시아니딘

대부분의 빨강, 파랑, 보라색 과일과 야채는 안토시아니딘으로부터 색깔을 얻는다. 크랜베리,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포도, 레드 와인에는 시아니딘, 델피니딘, 페오니딘 등의 화합물이 존재한다.


비타민P 플라보노이드 효능

플라보노이드는 다양한 건강 효능을 제공하고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다른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산화 효과

플라보노이드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제 역할이다. 항산화는 세포 손상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반응성 분자의 형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건강

코코아 플라보놀에 대한 여러 연구는 그것들이 세포 생존과 기억력에 관련된 세포 신호 경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뇌 세포를 보호하고 인간의 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당뇨병

플라보노이드의 높은 식이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의 낮은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일 섭취하는 300mg의 플라보노이드가 있을 때마다 당뇨병의 위험은 5% 감소했다.

심장병

인간에 대한 14가지 연구를 검토한 결과 특정 종류의 플라보노이드, 특히 플라보놀, 안토시아니딘, 프로안토시아니딘, 플라보네, 플라바논, 플라보난-3-ols의 섭취가 심장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시험관에서 수행되었다. 인간에 대한 몇몇 관찰 연구는 그것들이 뇌 건강을 증진시키고 심장병과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복용량 및 보충제

현재, 플라보노이드는 인간의 발달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식이 기준 섭취는 없다. 건강한 음식이 풍부한 식단은 자연적으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건강에 기여할 것이다.

그러므로 보충제들은 불필요하지만 실제로 존재한다. 가장 흔한 플라보노이드 보충제로는 케르세틴, 플라보노이드 복합제, 루틴 등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보충제를 위한 표준화된 복용량은 없으며, 각각의 종류는 그것의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많은 보조식품의 부작용과 잠재적인 위험은 알려지지 않았다.

보충제를 시도하려면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다.


플라보노이드 글을 마치며

한때 비타민 P로 알려져 있던 플라보노이드(Plavonoids)는 진한 색상의 과일, 야채, 코코아, 차, 와인 등에서 발견되는 대규모의 식물 화합물이다.
연구에 따르면 그것들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만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인체에 플라보노이드의 유익한 효과는 신진대사와 다른 요인에 의해 제한될 수 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효능과 부작용 및 하루권장량 - https://weseelist.tistory.com/m/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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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메밀묵과 메밀국수는 별미중의 별미죠.

메밀의 효능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메밀의 효능을 알기 위해서는 메밀의 성질을
알아야 합니다.

메일의 성질은 서늘하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 성질의 메밀은 우리몸의 열독을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죠.

이러한 메밀의 성질로 메밀은 염증을 가라앉게하고, 또한 변비를 예방해 줍니다.

이밖에 메밀의 효능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우리몸에 좋은 메밀의효능~

1. 혈관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의효능중 대표적으로 혈관에 좋습니다.

메밀에는 루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루틴은
항산화 물질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루틴으로 인한 메밀의 효능으로 혈관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활관의 건강에 좋습니다.

2. 고혈압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의효능 중 고혈압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상승하게 되면 우리몸에서 안지오텐신-2가 분비되어 혈압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때 루틴은 안지오텐신-2가 덜 생성되도록 합니다.

3. 혈당을 낮추는 메밀의효능

메밀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하여 당의 흡수를 지연시켜주고 결과적으로 우리몸에서 혈당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4. 단백질이 풍부한 메밀의효능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 식품은 두부이지만, 메밀은 두부보다 단백질의 함량이 더 풍부합니다.

특히 메밀에 들어있는 라이신은 식물성 식품에서는 얻기 힘든 아미노산입니다.

뿐만 아니라 메밀에 들어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메밀의 효능이 있습니다.

5. 본초강목에 나와있는 메밀의효능

본초강목에서는 메밀의 효능을 위를 실하게 하고
기운을 돋우며 정신을 맑게하고, 오장의 찌꺼기를
없애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6. 당뇨병 예방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의 효능으로 당뇨병 예방에 좋습니다.

메밀은 췌장의 활동을 도와 인슐린 생성을 촉진시켜 줍니다.

7. 비만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의 효능으로 비만에 좋습니다.
메밀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비만을 예방하고 또한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8. 간기능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줍니다.

또한 간의 해독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9. 부종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에 함유되어 있는 루틴은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부종에 좋고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성인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10. 숙취해소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의 효능 중 숙취해소 기능이 있는데 메밀에는
술을 해독시키는 코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11. 피부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일에는 시스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할뿐 아니라 피부활성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12. 잇몸에 좋은 메밀의효능
메밀에 풍부한 비타민 B와 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잇몸의 염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13. 영양소가 풍부한 메밀의효능

메밀에는 아미노산, 비타민, 루틴, 트레오닌 등
여러가지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14. 민간요법에서 메밀의효능
식은땀이 많을 때 메밀가루를 끓여 설탕을 타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대장염에는 메밀을 볶은 다음 가루내어 하루 2회씩
물에 타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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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은 메틸설포닐메테인(유기황화합물)의 약자로, 풀이하면 메탄 알콜성 유황 탄화수소화합물이다. 다른 말로는 식이유황이라고도 불린다.

본래 바닷물이나 대기에 함유된 DMS로 만들어지며, 이것이 산화한 뒤 동식물에 흡수되어 생긴 것이 MSM이다.
때문에 MSM 식이유황은 지구상 어디에나 존재한다.

MSM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콜라겐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건강과 미용 양 측면에서 모두 도움을 준다.

그래서 주로 관절염, 근육피로 완화, 손톱-발톱 및 모발 건강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인체에 쌓인 알루미늄이나 수은, 환경호르몬 등 각종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도 한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서 관절통 및 염증 완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되고 있기도 하다.

다만 과다복용 혹은 장기간 복용할 경우 구역질이나 설사, 두통, 불면증, 집중력 저하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때문에 매일 500mg서 최대 3g까지만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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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랫동안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젊고 아름다운 피부와 탄력 있고 매끈한 몸매를 갖고 싶어 하면서 건강한 식단에 관심을 많이 기울이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슈퍼 푸드 중 하나가 바로 카카오닙스이다.

카카오닙스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식품이다 ▲출처=픽사베이
다음은 카카오닙스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설명한 것이다.

성인병 예방 – 카카오닙스에는 카테킨이 녹차의 50배가량 함유돼 있다. 카카오닙스는 혈관 청소부라 불릴 만큼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체지방 제거 기능이 탁월하다. 뇌졸중, 고혈압, 심근경색, 고지혈증 예방에 효과가 좋다.

2. 다이어트 – 단백질, 식이섬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며, 저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체중 조절에 매우 효과적인 식품이다.


3. 변비예방 – 식이섬유가 풍부한 카카오닙스를 섭취하게 되면 장운동이 원활해져 배변활동을 개선하여 변비예방을 할 수 있다.

4. 카테킨 성분 – 카테킨이 녹차 보다 많다. 이 카테킨의 기능은 항산화효과, 내장지방 제거, 혈관 콜레스테롤 개선, 체지방 제거 등의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5. 암 예방 효과 – 탄닌, 비타민 E, 폴리페놀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독성물질을 없애 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때문에 면역력을 높여줘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6. 치아 건강 –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항균 작용을 해줘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게다가, 치석이 합성되는 효소도 억제하여 치석 예방에도 좋다.

7. 당뇨예방 –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당이 체내에 흡수 되는 것을 지연시켜 당이 급격히 상승 되는 것을 막아 당뇨 예방 효과도 가진다.

8. 스트레스 저하 – 우울증 치료제의 성분인 페닐에틸아민이 함유돼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효 과적이다.

9. 피부 미용 – 강력한 항산화제인 카테킨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윤기있고 탄력있게 가꾸어줘 주름살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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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의 효능 정리
오늘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폴리페놀은 우리가 복용하는 경우 몸에서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우리를 늙고 병들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되 효과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 몸에 유익한 성분인 폴리페놀의 효능에 대해서 아래에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폴리페놀은?

영문으로 Polyphenol로 분자하나에 하이드록시기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 페놀

주로 식물에서 발견이 되는 화합물

폴리페놀은 황산화물질의 하나로 건강유지와 노화방지, 그리고 질병예방효과가 있다.

폴리페놀의 종류는 타닌,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레스베라트롤, 이소플라본이 있다.


폴리페놀의 효능1. 황산화 효과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서 세포손상과 노화를 촉진시키는 몸에 나쁜 성분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황산화물질입니다. 폴리페놀 성분의 섭취는 우리를 활기차고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폴리페놀의 효능2. 심혈관질환 예방

폴리페놀은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냉증 등의 증상이 개선이 되고, 혈중 콜레스테롤 성분도 낮추게 되어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폴리페놀의 효능3. 암 예방

폴레페놀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는 암 예방 식품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강력한 황산화 효과와 염증 개선효과는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암 세포의 성장을 차단하는데 큰 역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폴리페놀의 효능4. 면역력 높이는 식품이다

폴리페놀성분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의 발병으로 면역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요즘 폴리페놀 성분의 섭취는 면역력 향상과 함께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 건과류

호두, 밤, 아몬드, 개암 등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 야채

양파, 당근, 감자, 브로콜리, 시금치, 아스파라거스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

딸기, 라즈베리, 포도, 블루베리, 사과, 살구, 복숭아, 배

모두가 잘 모르는 부분은 커피에도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커피의 원두에는 폴리페놀이 핵심이 되는 성분입니다. 원두커피에는 와인의 3배, 홍차의 9배 가량의 폴리페놀이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커피를 하루 1잔 섭취를 하는 경우에 관상동맥의 손상을 줄일 수 있고, 내장지방이나 허리둘레를 날씬하게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꼭 프림이 없는 원두커피를 마셔야 이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커피를 3잔 정도 마시게 되면 치매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고 하고,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커피 결코 몸에 해로운 식품이 아니고 건강을 위해 꼭 섭취를 해야하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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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네시아 효능 및 부작용

보라색 coneflower라고도 불리는 에키네시아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허브 중 하나입니
다. 아메리카 원주민은 수세기 동안 다양한 질병
을 치료하는데 사용했습니다

오늘날, 감기나 독감에 대한 처방전없이 살 수
있는 약초 요법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염증, 편두통 및 기타 건강 문제를
치료하는데도 사용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에키네시아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에키네시아란?

에키네시아는 데이지과의 속하는 꽃식물군의 이름

입니다. 그들은 북미에서 자생하며, 대초원과 숲이

우거진 지역에서 자랍니다



모두 합쳐서 이 그룹은 9종이 있으나, 한방보충제

에는 에키네시아 puruea, angustifolia 및 pallida

등 3종만 쓰이고 있습니다



식물의 윗부분과 뿌리는 모두 정제, 팅크, 추출물

및 차에 사용됩니다



에키네시아 식물에는 카페산, 알카미드, 페놀산,

로즈마린산, 폴리아세틸렌 등과 같은 인상적인

다양한 활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와 그 화합물은

염증 감소, 면역력 향상 및 혈당 수치 감소와

같은 많은 건강상의 이점과 관련이 있습니다



에키네시아 효능 7



1. 항산화제 풍부



에키네시아 식물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식물

화합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항산화제는 당뇨병, 심장병 및 기타 여러 가지

만성 질환과 관련된 상태인 산화 스트레스로

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되는 분자입니다



이러한 항산화제 중 일부는 플라보노이드, 치코

르산 및 로즈마린산 등이 있습니다



이 산화 방지제는 잎과 뿌리와 같은 다른 부분에

비해 식물의 과일과 꽃에서 추출한 추출물에서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2. 면역 체계에 긍정적인 영향



에키네시아는 면역 체계에 유익한 효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수많은 연구에 따르면 이 식물은 면역 체계가

감염 및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질병에서 더 빨리 회복하는데

동무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에키네시아가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료

하는데 자주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14건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에키네시아를

복용하면 감기에 걸릴 위험이 50% 이상 감소하고

감기 기간이 1일 반 단축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주제에 대한 많은 연구들은 잘못 설계

되었으며 실질적인 이점을 보이지 않는다. 이로

인해 감기에 대한 이점이 에키네시아 복용으로

인한 것인지 단순히 우연으로 인한 것인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에키네시아가 면역력을 높일 수

있지만 감기에 미치는 영향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에키네시아 효능 3. 혈당 수치 감소



고혈당은 심각한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2형 당뇨병, 심장병 및

기타 여러 만성 질환이 포함됩니다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 식물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관 연구에서 에키네시아 purpurea 추출물은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섭취하면 혈액에 들어가는 당분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른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 추출물은

당뇨병 치료제의 일반적인 표적인 PPAR-y 수용체

를 활성화하여 세포가 인슐린 효과에 더 민감하게

만듭니다



이 특정 수용체는 인슐린 저항성의 위험 요소인

혈액의 과도한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작동합니다



이렇게 하면 세포가 인슐린과 당분에 더 쉽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혈당에 대한 에키네시아의 영향에 대한

사람 기반 연구는 부족합니다



4. 불안감 감소



최근 몇 년 동안 에키네시아 식물은 불안에 대한

잠재적인 보조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 식물에는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알카민, 로즈마린산 및 카페산 등이

포함됩니다



쥐에 대한 한 연구에서 5개의 에키네시아 샘플

중 3개가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 angustifolia

추출물은 쥐와 사람 모두에서 불안감을 빠르게

감소시켯습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에키네시아와 불안에 대한

연구가 극히 적습니다. 에키네시아 제품이 가능한

치료법으로 권장되기 전에 더 많은 연구가 필요

합니다



5. 항염증



염증은 치유를 촉진하고 스스로를 방어하는

신체의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때때로 염증은 손에서 벗어나 필요하고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만성

질환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는 과도한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쥐에 대한 연구에서 에키네시아 화합물은 중요한

염증 마커와 염증으로 인한 기억 상실을 줄이는데

도움이되었습니다



30일 간의 또 다른 연구에서 골관절염이 있는 성인

은 에키네시아 추출물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면

염증, 만성 통증 및 부종이 현저하게 감소하는 것으

로 나타났습니다



흥미롭게도 이 성인들은 기존의 비 스테로이드성

염증 약물 (NSAIDS)에 잘 반응하지 않았지만 에키

네시아 추출물이 포함된 보충제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6. 피부 문제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 식물이 일반적인 피부

문제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관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에키네시아의 항염증

및 항균성 특성이 여드름의 흔한 원인이 프로피오

니박테륨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24 ~ 40세의 건강한 사람 10명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연구에서 에키네시아 추출물을 함유한

스킨 케어 제품이 피부 보습을 개선하고 주름을

줄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마찬가지로, 에키네시아 purpurea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은 습진 증상을 개선하고 피부의

얇고 보호적인 외층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암

암은 세포의 통제되지 않은 성장과 관련된 질병
입니다. 시험관 연구에 따르면 에키네시아 추출
물은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암세포 사멸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 다

한 시험관 연구에서 에키네시아 purpurea와
치코르산 추출물이 암세포 사멸을 유발하는
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시험관 연구에서 에키네시아 식물에서
추줄한 추출물은 세포 사멸 또는 통제된 세포
살명이라는 과정을 자극하여 췌장과 결장에서
인간 암세포를 죽였습니다
이 효과는 에키네시아의 면역 증강 특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믿어집니다
에키네시아가 독소루비신과 같은 기존의 암 치료
법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새로운 연구에서는 상호 작용이 없음을 발견했습
니다


에키네시아 부작용

에키네시아 제품은 단기간 사용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경험한 부작용 사례가 있습니다

* 발진, 가려운 피부, 두드러기, 부종, 복통,
구역질, 호흡 곤란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은 데이지, 국화, 돼지풀
등과 같은 다른 꽃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
에게 더 흔합니다
에키네시아는 면역 체계를 자극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자가 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이를 피하거나
먼저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기 사용에는 안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사용 효과는 아직 비교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에키네시아 효능 및 부작용 요약

에키네시아 면역, 혈당, 불안, 염증 및 피부
건강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심지어 항암 성질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 기반한 연구는 종종 제한적이다
그것은 단기간 동안 안전하고 잘 용인된 것으로
여겨진다. 제안된 복용량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에키네시아의 형태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감기를 치료하는데 쓰이지만, 이 부분의
결과는 엇갈린다. 연구는 이것이 감기 예방,
지속기간 단축,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연구들이
잘못 설계되었거나 실질적인 이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에키네시아처럼 면역력 강화
효과가 비슷한 제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한 번
시도해 볼 만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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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글루칸 이란?

항암, 항염, 면역력 증진 등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데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건강 물질입니다. 베타글루칸은 1.3/1.4/1.6 등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효과가 가장 뛰어난 거의 베타 1.3 글루칸입니다.

베타글루칸의 효능 총정리

베타글루칸의 효능

항암작용
베타글루칸은 정상적인 면역세포의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증식과 재발을 억제해줍니다. 게다가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기존 항암제처럼 정상 세포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항암제나 항생제의 효과를 많이 증가시켜 주며, 암 투병 환자들의 신체를 방사선으로부터 보호해주기도 합니다. 이 베타글루칸은 폐암에 쓰이는 대표적 항암제로 약품과 비교하여 폐암은 5배, 간암 2배, 위암은 동일한 면역 효과를 나타내며 암 예방과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항염, 항균작용
우리 몸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베타글루칸은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NK세포를 활성화시켜주어 면역력을 증강해 질환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이 NK세포는 체내를 돌아다니며 각종 바이러스를 억제하여 크고 작은 질병 치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면역력이 올라가, 수술 후 회복이나 갑상선 저하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방사능에 대해서 면역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당뇨, 췌장의 회복
베타글루칸은 자연 인슐린이라 불릴 만큼 혈당조절기능이 높은데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하여 인슐린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후 당류의 소화와 흡수 속도를 지연시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조혈작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혈당과 혈압을 강하시켜주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면역력을 증진시켜 당뇨로 저하되었던 췌장의 기능을 되돌리는 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관리
체내의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거를 막아주고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는 고혈압, 알레르기, 기관지 천식, 혈액순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이는 혈당,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 조절, 중성지방 감소로 고혈압, 동맥경화, 각종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심장질환 예방
베타글루칸은 나쁜 LD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좋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심장질환 발병의 위험을 낮춰 줍니다.

갱년기 예방
각종 미네랄과 식물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높여주며 혈류를 좋게 해 주어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우울증, 불면증 등 해소
신경전달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주어 우울증, 불면증 등의 신경질환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간 기능 개선
간의 독성을 완화시켜주고 베타글루칸에는 비타민B2와 비타민C가 풍부해 알코올 해독에도 효과적으로 작용하며, 간세포 조직의 손상을 막고 내장지방을 없애줍니다. 또한, 간 수치를 낮춰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줍니다.

당뇨 합병증 예방
당분을 감소시켜주어 체내의 기초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해줍니다. 그리고 당뇨병으로 저하된 면역력을 향상해 감염증이나 다른 합병증을 억제해 주기도 합니다.

항비만 효과
지질 대사를 개선해 몸속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하여 항비만 효과가 있으며, 지방 조직, 지방 세포의 크기 또한 감소시켜 줍니다.

소화기 질환 개선
소화 흡수에 도움을 주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위, 장의 건강한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위벽을 보호하고 위 내의 소화효소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뛰어난 영양분
필수 아미노산 18종과 비타민 8종, 철분, 마그네슘, 인, 칼륨 등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미네랄, 섬유질과 아미노산, 단백질과 영양소가 풍부해 소화촉진과 신진대사 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기관지 건강
균과 염증을 억제하고, 체내로 들어오는 균을 막아주어 염증성 질환에 도움이 되며 기침이나 감기 예방 등에 매우 좋으며 비염과 축농증 등의 기관지 질환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뼈 건강
비타민 D와 칼슘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피를 맑게 해 주고 아이들 성장기에도 도움이 됩니다.

C형 간염
자연 단백질인 인터페론을 상승시키는 효능이 있어 C형 간염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지방감소
내장지방, 중성지방 등 체내에 붙어있는 지방들을 떼어내주고 내장지방이 되기 전 몸 밖으로 지방을 배출시켜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숙취 해소
아스파라긴류가 12% 들어있어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여 간 보호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재생, 보호, 노화방지
세포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어 피부의 상처 회복과 보호, 피부 보존 유지에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또한, 콜라겐 성분이 많아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재생과 미백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베타글루칸 함량
베타글루칸은 주로 말린 과일, 효모, 버섯류, 곡류에 풍부하게 존재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버섯류의 함량이 뛰어난 편입니다.

여러 가지 버섯류 중에서도 꽃송이 버섯은 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물 등의 영양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베타글루칸 성분이 43.6%로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높은 양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100g당 43.6g로 현존하는 버섯 중, 꽃송이 버섯 안에 제일 많은 함량이 들어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꽃송이 버섯, 차가버섯, 상황 버섯이 암치료와 면역력 증가에 좋다는 정보가 넘쳐나죠!!!

 

암을 포함 질병 치료에 면역력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베타글루칸이란 무엇일까요?

 

β-Glucan이란?

 

면역 세포들을 활성화하여 백혈구의 생성을 자극하고 면역력을 증가 시킵니다.

베타글루칸과 마크로파-지의 리셉타 다운 레규레이션
베타글루칸은 통상 마크로파지를 활성화시키고 마크로파-지는 세포 표면에 계속적으로 새로운 리셉타를 산생한다. 베타글루칸이 새로운 리셉타에 결함하는 것에 따라 계속적인 면역활성이 일어난다.
그렇지만, 베타글루칸의 섭취량이 너무 많으면 마크로파-지 세포 표면에 필요이상으로 베타글루칸이 결합하여 베타글루칸이 마크로파-지 내부에 들어가 과도한 자극을 주게되므로 마크로파-지는 피해를 받아서 활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거기다,이 과도의 자극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크로파-지는 마크로파-지 세포 표면에 새로운 리셉타를 산생시키는 것을 중지 해 버린다. 그 결과 면역활성은 저하해 버리고 만다. 이런 이유에서, 베타글루칸을 필요이상 과도하게 다량 섭취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최적 투여량 면역 자극제로서 물질은 모두 항생물질과 화학요법제의 적정한 량과 같은 성격이다.

결국, 투여량에 비례하여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최대 활성 역에 적절한 농도가 있다는 것이다.
약 수준의 (5-15mg)이라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면역은 우리 몸에 방어전선이지만 과도할 경우 류머티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라 불리는 여러 증상들을 일으키는데, 베타글루칸의 장점은 부작용 없이 이 둘 사이를 적절히 조정해 줍니다. 즉, 자가면역질환에 좋습니다.

 

 

 

#베타글루칸(β-Glucan) 효능

 

1. 면역력 상승...면역력을 관장하는 마이크로파지(macrophage)와 림프구를 자극하여 비정상세포가 있는 체내로 들어가 여러 가지 사이토카인(Cytokine)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면역세포인 T, B세포의 면역기능 활성화

2. 강력한 항암 ...NK세포를 활성화

3. 항당뇨, 항비만, 콜레스테롤 감소...혈당강하,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 혈액관련 질병, 지질대사를 개선하여 체지방 형성과 축적을 억제함으로써 항 비만효과

4. 장 건강...장벽에 존재하는 면역세포 활성화

5.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피부재생 및 보호

6. 항바이러스, 항균 : 감기, 알레르기 등 증상 예방, 완화

7. 기억력

 

베타글루칸의 섭취량
베타글루칸(베타 1.3/1.6 글루칸)의 경우 섭취량으로 15mg-60mg 가량이 적합하고 섭취량이 60mg를 넘으면 베타글루칸과 마크로파-지 의 리셉타-다운 레규레이션 이라고 하는 반응이 일어나 역으로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고려된다.
이것은 베타글루칸을 다량으로 섭취하면 마크로파-지 는 생체 방어반응으로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리셉타를 내지 못하게 되고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면역력 = 인간의 몸에 갖춰진 생체 방어 시스템

 

암이 인간의 생명을 빼앗을 정도의 크기로 성장할 때까지, 보통 10~ 20년 걸립니다. 만일 50세에 암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열심히 일을 하던 30대부터 증식의 준비를 갖추고 있던 것이 됩니다.
암이라고 하는 병마에 시달릴 때까지, 어떻게 살아 왔는가는 사람 각자입니다. 수십년간 담배를 피워 온 사람도 있고,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술을 계속 마셔 온 사람도 있습니다. 지방성의 고기를 기꺼이 먹어 온 사람, 배기가스 투성이의 환경에서 살아 온 사람, 스트레스만 쌓이는 생활을 해 온 사람 등 다양한 삶의 방법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만큼 암이 바라는 환경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던 사람들조차, 심각한 사태에 빠지기까지 10~20년이라고 하는 긴 세월을 겪어 왔습니다. 암의 대부분은 발병에 이르지 못한 채 소멸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암은 결코 무서운 존재는 아니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본래, 인간의 신체는, 체내에 암이 싹텄다고, 바로 발병하지는 않습니다. 또, 공기 중에 돌아다니고 있는 무수한 바이러스나 세균을 들이마셔도 아무렇지도 않게 있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인간에게는, 내외의 위험 인자로부터 몸을 지키는 「면역」이라고 하는 생체 방어의 기능이 갖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면역 기능이 정상적으로 일하고 있는 한, 병과는 거의 무연의 생활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면역은 “자기”와“비자기”를 판별해 비자기만을 배제해 자신의 신체를 지키는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자기란, 음식이나 세균, 바이러스 등, 외계로부터 들어 온 이물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인가 타인인가를 식별해, 타인을 배제하는 것이 면역력입니다. 비자기 에게 대항하는 면역계의 조직에는, 골수, 흉선, 폐장, 임파선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중요한 것이 조혈조직인 골수로, 여기서 만들어지는 백혈구가 생체 방어 기구의 최전선에 서서 암이나 바이러스?세균 등의 이물(항원)을 구축해 줍니다.

백혈구에는, 주로 살균 성분을 방출해 항원을 요격 하는 과립구, 항원을 인식해 항체를 생산하는 임파구, 항원을 먹어 소화하는 단구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 항원을 분별해 공격하는 NK세포 등의 동료가 있습니다. 이 중, 과립구에는 호중구, 호염기구, 호산구등이 있어, 임파구에는 T임파구(헬퍼 T세포, 사프레트서 T세포, 킬러 T세포), B임파구등이 있습니다.

 

 

암의 천적인 NK세포

NK세포는, 특별히 공격 명령을 받지 않아도, 암을 찾아내면 즉석에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 속공성이 호중구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등과 함께 초기 방위에서도 귀중한 전력이 되고 있습니다.
또, 호중구나, 이물과 있으면 뭐든지 판단력 없이 달려드는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와는 달리 NK세포는 특이적 면역 기구에 인식하기 어려운 암 세포를 분별해 공격합니다. NK세포는 1개의 암을 공격해 끝내면, 차례차례로 타게트를 바꾸어 직면해 가는 터프한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만, 그 활력원이 되고 있는 것은 헬퍼 T세포가 방출하는 IL2나 IL12, IL18 등입니다. NK세포가 암의 천적이 되어 큰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자극을 받아 활성화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암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황에서 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두려움 속에 담당 의사가 권하는 암 표준치료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된다. 암 병원에서 진행되는 표준치료(수술/방사선/항암제)는 면역력 저하에 따른 여러 부작용을 유발한다.

수술에 따른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염증 유발, 방사선 치료에 의해 발생되는 대량의 활성 산소, 항암제 부작용으로 가장 무서운 골수 억제 등은 암 환자라면 익히 알고 있는, 암보다 더 무서운 병원 표준치료 부작용이다.

따라서 이런 부작용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환자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건강 보조 식품을 찾게 된다.

복합 암 치료 환자에 있어 고순도 효모(1,3D)베타글루칸의 NK 면역세포 재건 효과

미국의 세계적 베타글루칸 권위자 바클라프 베트비카(Vaclav Vetvicka) 교수 팀(루이스빌 대학)은 미국 암 종양 저널(JOURNAL OF TUMOR)에 복합 암 치료 중인 암 환자에게 효모의 고순도 베타글루칸(1,3D)을 단기간 투입 시 NK 면역 세포의 변화 및 렙틴 수치의 변화(http://www.ghrnet.org/index.php/JT/article/view/1671/1910)에 대한 실험 보고서를 발표했다.

지난 70년간 미국 내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면역시스템 증강에 있어 효모(1,3d)베타글루칸의 역할은 암 치료 영향에 충분히 확립되어 있는 만큼, 이 임상에서는 복합 암 치료 중인 환자의 단기 효모(1,3D)베타글루칸 효과에 대해 초점이 맞추어 진행되었다. 복합 암 환자에게 병용 투입된 배타글루칸은 200mg/1일이며, 복합 암 치료로 파괴된 NK 면역 세포 복원에 상당한 영향을 보였으며, 정신적 조건 및 영양상태 등 전반적인 호전 반응 개선을 보여주었다.

#항암제 치료 시 혼용하면 항암 부작용 감소와 항암제 효과 동시 높여

이 기사에서 현재 암으로 투병 중인 환자나 환자의 가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이런 효모(1,3D)베타글루칸을 항암 치료 중일 때 함께 섭취해도 문제가 없는가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암 전문의들이 항암제 치료 중에는 일체의 보조식품 섭취를 금기시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와 같이 실질적인 암 환자 대상의 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항암 치료 중 효모(1,3D)베타글루칸을 함께 섭취하면 항암 치료에 따른 자기 면역력 감소를 복구시켜 주어 항암치료에 따른 각종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한 가지 더 주목할 만한 점은 항암제와 효모(1,3D)베타글루칸을 병용 사용하였을 시 항암제 효과가 더 극대화된다는 것이 미국 내 유명 대학 및 연구소들의 실험에서 확되었다는 것이다. 혈액 암으로 알려진 백혈병에 걸린 마우스 실험에서 카란틴(항암제)과 효모(1,3D)베타글루칸을 동시에 투입하였을 시 56%의 치료율을 보인 반면, 항암제 단독 투입 시에는 생존율이 0%였다는 실험 보고서가 다수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항암제 치료 중 효모(1,3D)베타글루칸을 함께 투여하면, 부작용 감소와 더불어 높은 항암제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와는 달리 미국 시장에서는 Dietary Supplement(건강 보조 식품)에 대한 각종 테스트 정보들이 넘쳐나는데, 현재 미국 시장에서 가장 효과가 높은 면역 증진 보조식품으로 평가를 받는 제품이 미국 트랜스퍼 포인트사의 베타 1,3D 글루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미국 내 10개의 유명 메이저 대학과 3개의 정부 기관에서 실시된 면역증진 보조식품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미국 내에서 선별된 40여 개의 면역증진 보조식품)에서 면역 증강 효과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대표 항암식품이자 면역증강 보조식품이다.

 

 

★ 왜 효모 베타글루칸이 좋을까요?...핵심

 

1. 효모 속 베타글루칸의 함량은 약 90%로 버섯, 곡류보다 최대 40배 풍부.

2. 저분자구조라서 소화흡수률이 뛰어남.

 

◆ 거품이 왕성하게 제대로 발효한 산야초효소발효액은 베타글루칸(1,3D)이 함유되어 암환자와 면역력이 떨어지신 분들께 좋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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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발 코로나바이러스(코비드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고 있다. 치료제나 백신이 나오려면 최소 1년 이상 걸린다는 게 대다수 전문가의 견해다. 수시로 날아오는 안내 문자 메시지에 나오는 확진자의 동선만 중요한 게 아니다. 더 중요한 것은 무증상자가 감염시키는 사례를 추정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마스크 쓰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지만 감염의 공포에서 결코 안심할 수 없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오랜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페스트, 스페인독감, 조류 독감, 신종 플루, 사스, 메르스…. 그때마다 깊은 상처를 남겼지만 인류는 멸종하지 않고 잘 극복해왔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던 시절에도 어떻게 사람이 이런 무서운 병을 이겨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게 당연하다. 바이러스는 자신의 생존과 번성을 위해 숙주의 저항을 이기려고 지속해서 변이해왔다. 반면 사람은 그런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기 위해 면역이란 무기를 사용해 극복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면역력 증강이다. 면역이란 ‘사람의 몸 안에 들어온 항원(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성물질 등)을 인지한 뒤 파괴하고 항체를 만들어 추후에 같은 항원이 침입해도 두 번 다시 발병하지 않도록 저항력을 가지는 일’을 말한다. 쉽게 말하자면 건물에 있는 보안시스템처럼 우리 몸에 침입한 침입자(바이러스 또는 세균)가 문제를 일으키지 못하게 미리 제압하는 것이다.

이러한 면역을 담당하는 것은 혈액 성분 중 백혈구의 무리로 과립구(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 림프구(T세포, B세포, NK세포), 대식세포(매크로파지) 등이다. 자신의 몸에 속하지 않는 이물질(항원)이 몸 안에 들어오면 먼저 호중구나 대식세포가 이물질을 감지해 먹어 없애거나 NK세포(내추럴킬러세포)가 다가가서 이물질을 파괴한다. 이런 초기 방어 시스템은 태어날 때부터 자연적으로 가진 면역으로 선천면역이라 한다. 선천면역으로 처리되지 않을 때는 다른 세포인 림프구로 대응하는데 세포성 면역(T세포)과 체액성 면역(B세포)으로 항체를 형성해 각종 항원에 대항한다. 이를 후천면역이라 한다. 면역 반응이 너무 심하면 오히려 사이토카인 폭풍과 같은 면역 과반응이 일어나 폐에 물이 차서 호흡 부전 같은 치명적 상태가 될 수도 있으므로 적절히 통제된 면역반응이 중요하다. 이런 면역반응은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인데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됐어도 별다른 증상 없이 가벼운 감기처럼 쉽게 지나가지만 어떤 사람은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한 뒤 심한 증상으로 고생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른다.

이렇게 생존에 중요한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이 있을까? 오랜 세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겨온 인류는 면역력을 저해시키는 요소만 제거한다면 이미 바이러스와 잘 싸울 수 있는 상태로 진화돼 있으므로 지나친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면역력을 강화한다는 보조식품이나 비타민제를 먹는다고 면역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흡연(전자담배 포함), 과음, 수면 부족, 만성 스트레스, 운동 부족, 건강하지 않은 식품 섭취를 삼가 해 우리 자신이 이미 가진 선천적 면역력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 분포에 고령 및 만성 질환자가 많은 이유를 간단히 말하면 당뇨, 고혈압, 비만, 심장병 환자는 미세 혈관의 염증 상태로 혈액 순환이 잘 안 돼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피가 잘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혈액 순환이 잘 돼야 면역 세포인 백혈구가 우리 몸 말단까지 돌아 나쁜 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해준다. 따라서 혈액 순환이 좋지 않으면 바이러스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건강한 면역세포가 병변 부위로 잘 접근하지 못해 우수한 무기(면역)를 가지고 있더라도 적(항원)과 싸울 수가 없어 면역이 떨어진다.

면역력은 평소 생활 습관과 즐겨 먹는 음식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중에서도 매일 먹는 음식이 가장 중요하다. 놀랍게도 면역시스템 70~80%는 우리 몸의 장에 존재한다. 40조에 달하는 장내 미생물이 장 상피세포에 존재하는 면역시스템과 긴밀한 관계가 있으므로 장에 좋은 음식인 식물성 식품(식이섬유가 풍부함)을 먹는 것은 장내 세균총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고 소화 기능을 향상해 결국 면역 기능이 좋게 된다. 반대로 장에 좋지 않은 음식인 동물성 식품(식이섬유가 하나도 없음)을 먹어서 장내 환경이 산성화되면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은 생존이 어려워지고 암 및 각종 질병을 야기하는 유해균이 증식해 장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면역은 나이가 들면 조금씩 저하되지만 나이가 많다고 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건 아니다. 나이가 많아도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얼마든지 젊은이처럼 강한 면역력을 가질 수가 있다.

단백질이 면역에 필수 성분이니 많이 먹어야 한다는 말은 과학적 조언이 아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었던 ‘고기를 먹어야 힘이 난다’는 단백질 신화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간단한 예로 고기와 유제품을 주식으로 하는 미국인의 건강 상태가 악화일로에 있다는 것은 미국을 한 번이라도 가 본 사람이면 금방 알 수 있다. 미국인 50%는 결국 심장병으로 죽는다. 미국인의 표준 식단인 ‘Standard American Diet’의 첫 글자를 따서 ‘SAD(슬픈) 다이어트’라고 자조하고 육식을 그만하고 채식을 하자는 패러다임이 현재 미국 전역에 퍼지고 있다. 책임 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회장인 닐 바너드, 코넬대학교 교수이자 미국 암연구회 회장을 지낸 콜린 켐벨, 세계 최고의 심장센터인 클리블랜드 클리닉 과장이자 미국 내분비외과협회 회장을 역임한 콜드웰 에셀스틴,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기업인 베스킨라빈스의 상속을 거부하고 건강 및 환경운동가로 미국인의 존경을 받는 ‘음식 혁명’의 저자 존 로빈스, 미국 대통령 자문의 딘 오니시, ‘NutritionFacts.org’ 설립자인 마이클 그레거를 포함한 수 많은 저명인사가 이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영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2019년을 비건의 해(Year of the Vegan)로 선정했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채식 관련 식품인 임파서블 푸드에 거액을 투자하는 등 현재 수많은 채식 관련 산업이 세계적으로 번창하고 있다.

일반인이 특히 많은 관심을 두는 단백질에 대해 잠시 살펴보면, 통상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우수하다고 알려진 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 년 전 1914년 예일대학의 오스본과 멘델 박사의 쥐 실험 결과 동물성 단백질을 먹인 쥐가 식물성 단백질을 먹인 쥐보다 더 잘 자랐고 그 이유는 단백질을 만드는 원료인 20개의 아미노산 중 8개의 필수 아미노산(몸에서 생산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을 식물성 단백질로는 얻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 실험 결과는 쥐와 사람의 발육 성장 속도는 너무나 달라서 사람에 적용할 수는 없다고 수없이 많은 보고가 추가로 나왔지만 육식을 옹호하는 목축업계와 우유 소비를 권장하는 유제품업계의 홍보에 가로막혀 일반인에게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채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그러다가 미국 심장협회는 2016년 9월 식물성 단백질로도 필수 아미노산을 얻는 데 문제가 없다고 공표하면서 논쟁이 이 정리됐다. 고기를 먹지 않아도 채식으로 충분한 단백질을 얻을 수가 있다는 게 정설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아직도 권위 있는 의사가 방송에 나와 고기 섭취를 통해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는 사실에 놀랍고 안타깝다.

한국인의 단백질 강박증은 유독 심각하다. 암을 걱정하는 것이 당연한 건 주위에서 흔히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백질 부족증을 걱정한다는 것은 광우병 사태 같은 과잉반응에 불과하다. 왜냐하면 우리 주위에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거대한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이 되면서 각종 매체의 잘못된 건강 정보나 단백질 관련 상품의 과대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멋진 근육은 단백질을 많이 먹는다고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생긴다. 고기를 많이 먹는다고 근육이 생기면 누구나 아널드 슈워제네거처럼 육체미를 뽐낼 수 있을 것인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면역에서 단백질이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이지만 흔히 걱정하는 단백질 부족 현상은 고기를 하나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인 ‘비건( vegan)’인 경우에도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채식에도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단백질이 충분히 들어있기 때문이다. 단백질 부족증은 기아가 일상인 아프리카의 극빈국이나 내전으로 끼니조차 해결할 수 없는 특수한 상황에서 일어난다. 식량 부족 국가가 아닌 나라에서는 볼 수가 없다. 독자 가운데 단백질 부족증 환자를 본 적이 있는가? 필자는 의사 생활 30년간 단백질 부족 환자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병원에서 넘쳐나는 환자는 오히려 단백질 과잉 섭취가 문제였다. 이와 관련된 수 없이 많은 논문과 자료가 이미 나와 있으며 좀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채식 의사 단체인 베지닥터 홈페이지(www.vegedoctor.com)를 참조하면 된다.

사실 동물성 식품(고기, 생선, 우유, 계란)에는 단백질,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이 들어 있어 소화와 대사 과정에서 몸에 부담이 되고 대사 과정에서 생겨난 활성산소 등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이 혈관 및 장기에 염증을 잘 일으킨다. 반면 면역에 중요한 항산화 성분, 파이토케미컬, 식이섬유 등은 거의 없어 혈액 순환이 나빠지고 면역이 약해져 암이나 각종 성인병에 잘 걸리는 체질이 된다. 반면 식물성 식품은 우리 몸의 미세 혈관에까지 혈액 순환을 좋게 해 각종 만성 질환도 호전되고 바이러스와 잘 싸울 수 있는 요건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에는 항산화제, 파이토케미컬, 유산균에 유익한 식이섬유(프리바이오틱스)와 효소 그 외 필수지방산,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다량 들어 있다. 이들이 교향곡처럼 조화롭게 상호 작용해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하고 염증 감소, 독성 물질 제거, 체중 감소, 콜레스테롤 수치 정상화, 안정적인 혈당 유지, 혈압 정상화로 심혈관계 기능 보호,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해 총체적으로 우리 몸의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좋은 음식만 먹는다고 면역이 완성되는 건 아니다. 건강한 식품과 더불어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스 관리, 사회적 관계, 개인위생 등의 좋은 생활 습관이 합쳐져야 좋은 면역이 완성된다.

바이러스와 잘 싸우기 위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면 : 잠을 최소 6~7시간 충분히 자야 한다. 잠을 못 자면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면역력이 저하된다. 잠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로를 없애 면역 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잠들고 깨는 일주기 생체 시계 리듬(circadian rhythm)에 따르는 것이 좋다. 낮에 활동량을 늘리거나 운동해 근육이 피곤해지게 만드는 것은 잠을 잘 자는 방법이다. 숙면을 방해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와 같은 음료는 수면 8시간 전에는 삼가는 게 좋고, 음식도 수면 3시간 전에는 먹지 말아야 숙면을 취할 수가 있다.

2. 수분 : 건강에 가장 좋은 음료는 물이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중 점도가 올라가 혈액이나 임파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돼 면역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갈증이 생기지 않게끔 맑고 좋은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기상할 때 물 한 컵을 먼저 마셔 밤새 부족해진 우리 몸의 수분을 보충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자. 하지만 식전 및 식후에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은 위액이 희석돼 소화 기능이 떨어지니 삼가야 한다.

3. 영양분 : 면역력을 증강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먹는 것이 몸이 되기 때문이다. 설탕이나 지방이 많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이나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등의 동물성 식품은 우리 몸에서 소화 대사된 후 암모니아, 요소, 황산, 인산 등 독성 노폐물을 많이 남기는 산성식품으로 염증을 야기하고 면역력을 저하시킨다. 특히 가공된 육류(햄 베이커 소세지)나 붉은 고기(소고기 돼지고기)는 이미 2015년 10월에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나 석면 같은 발암 물질로 규정했으니 주의해야 한다. 정제된 설탕, 각종 기름, 유제품, 인공 첨가물, 방부제, 트랜스 지방 등이 들어간 패스트푸드나 튀김, 가공식품 등도 염증을 야기해 혈액 순환을 저해하므로 면역에 좋지 않다. 한 가지 영양분(예, 비타민C)에만 집중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면역력이 강해지는 것은 항산화 성분, 파이토케미컬,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여러 가지 영양분이 상호작용해 조합을 이루어야 완성된다. 이런 각종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건 대부분 식물성 음식이다. 백미나 보리밥보다 영양분이 훨씬 많이 들어 있는 현미밥이 유리하고 고구마, 감자, 케일, 시금치, 양배추, 당근, 오이, 콩, 셀러리, 브로콜리, 생강, 양파 등의 채소와 오렌지, 레몬, 딸기, 사과, 감, 참외, 바나나, 블루베리 등의 각종 과일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우리 몸의 염증을 줄이고 혈액 순환을 좋게 해 궁극적으로 면역을 키운다.

4. 활동 : 가능한 육체의 움직임을 늘려 혈액 순환 및 림프액 순환이 잘되도록 도와야 한다. 권장된 사회적 혹은 물리적 거리 두기를 지키면서 산책이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 야외 활동을 기분을 좋게 하고,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숙면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증강하는 중요한 방법의 하나이다. 일광욕을 자주 하는 것도 좋다. 바이러스는 햇볕에 노출되면 20~30분 만에 사멸한다. 또한, 햇볕에 피부가 노출되면 비타민D 합성이 증가하는데 이 비타민D는 우리 몸의 면역 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광욕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긴장이나 걱정과 불안을 감소시키고, 기분을 좋게 해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신선한 공기로 폐를 깨끗이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5. 안정 : 만성 스트레스는 아드레날린이나 코르티졸 등의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유발해 혈관을 수축해 혈액 순환을 저하시키므로 면역 시스템의 기능 저하를 야기해 감염이나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하지만 사랑하고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들어 면역 시스템이 증강된다. 휴식, 음악, 독서, 가족과의 시간, 종교 활동, 요가, 명상 등의 긍정적인 활동을 일상화하는 것은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처럼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대단한 지식을 익히거나, 비싼 약을 먹거나,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어려운 과정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오늘부터 당장 할 수 있는 것이다.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최종 병기 면역력은 의사가 아닌 당신의 손에 달렸다.

동의의료원 슬관절센터장·의학박사

요플레(플레인 요구르트) 효능 알아보기

다른 첨가제 없이 원유에 유산균만 넣어 발효시킨 요거트를 '플레인 요거트'라고 합니다. 플레인 요거트는 신맛이 강하고 , 당분이 없으며, 열량은 낮지만 영양분이 풍부해 견과류나 야채, 과일 등과 함께 하면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가벼운 한끼 식사로도 좋습니다.

요구르트를 요거트라고도 부르는데 둘은 발음의 차이일 뿐 같은 말이지만, 야구르트는 살구색의 새콤 달콤한 맛이 나는 음료로 원재료와 제조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 유산균이 든 건 같지만 야구르트는 탈지분유, 설탕, 물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요거트는 떠먹는 요구르트와 마시는 요구르트가 있는데, 흔히 떠먹는 요구르트를 요플레라고 부릅니다. 이는 잘못된 것으로 요플레는 요거트처럼 요구르트의 다른 말이라 아니라 상표명입니다.

플레인 요구르트 효능

1. 장 건강
요구르트가 장에 좋다는 건 누구나 아실겁니다. 요구르트에는 유산균이 1g당 1억에서 10억 마리 정도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하는데 도움을 주어 장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그래서 변비 해소는 물론 과민성대장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또한 유산균에 의해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되어 있어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2. 대장암 예방
비피더스균과 같은 유익균이 장의 산도를 조절하고 대장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감소시키는 등의 항암 작용을 하여 대장암을 예방해줍니다.

3. 피부 미용
요구르트 속 비타민B2는 푸석해진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고, 각질을 관리해 주어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그냥 먹어도 피부 미용 효과가 있지만, 천연 곡물가루와 함께 섞어서 팩으로 이용해도 아주 좋습니다.

4. 독소 배출
또한 비타민B2는 채내 단백질이 알루미늄을 비롯한 각종 유해 성분을 해독하고 분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5. 뼈 건강
칼슘과 함께 칼슘의 흡수를 돕는 망간이 풍부하여 체내 칼슘 흡수가 잘 되기 때문에 특히 성장기 아이들과 칼슘을 뱃속 태아에게 빼앗기기 쉬운 임산부에게 있어 더 좋습니다.

6. 고혈압 예방
꾸준히 섭취 시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플레인 요구르트에 든 '카제인 유래 트리펩티드'라는 성분은 인체의 혈압을 조절하는 시스템 중 하나인 레닌-안지오텐신 시스템에 작용해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미국 보스턴대학 의과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30년 동안 20대~70대 남녀 74,600여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 매주 플레인 요구르트를 5번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먹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생률이 약 20%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7. 심장 건강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인슐린과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어 심장 질환과 당뇨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다크초콜릿과 사과와 함께 먹으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8. 유당 분해
요구르트에 포함된 유산균이 유당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우유를 마시면 유당 분해효소가 부족하여 배탈이나 설사를 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이 우유 대신 먹으면 좋습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요거트는 이렇다 할 부작용은 없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유산균 섭취량은 1억~100억 마리로, 과다 섭취하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거나 장이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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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암작용

몸 속의 암세포를 억제시키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항산화 작용

항산화란 산화를 억제한다는 뜻입니다.
인체 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세포나 조직의 산화 노화를 방집합니다
노화방지에 탁월하다는 뜻이죠!

3. 심장질환 예방

클로로겐산은 창자에서 흡수되어 혈액으로 스며듭니다. 자연스럽게 혈액에 항산화 물질이 생기게 되고 심장질환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4. 과산화지질의 생성억제

대표적인 피부에 유해한 물질인 과산화지질은 생체 내에서 불포화지방산이 산소를 흡수하여 산화되어 생깁니다.
과산화지질이 많이 생성되면 피부에 섬유가 취약해져 주름살, 색소침착, 피부노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클로로겐산은 이런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시켜 노화가 진행되는 걸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5. 혈당수치조절

당뇨병, 고혈압 등 혈액관리가 필수인 질환인 있는 사람들에게 커피 속의 클로로겐산은 혈당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6. 다이어트

체지방을 연소시키며 기초대사량을 촉진시켜 체중감량 효과가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외부음식으로도 섭취하지만 생체 내에서 생성되기도 하는데
클로로겐산은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킵니다.
이로인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아지게 되고 고혈압, 당뇨환자의 혈당 수치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7. 시력보호

미국 코넬대학 연구소에서는 눈의 망막 신경을 보호해 시력저하를 늦춰준다는 연구를 발표한 적 있습니다.


클로로겐산의 부작용

1. 구토, 어지럼증, 불면증 등의 증상

2. 호모시스테인 ( 단백질 대사과정에서 생성되는 중간물질 )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성분이 과도하게 누적 시 암과 심혈관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몸 속에 호모시스테인이라는 물질이 많아 지는데
몸에 과다 누적되면 심장마비, 심혈관질환, 암 등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도 동일하게 혈관내벽을 두껍게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적정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3. 빈혈 증상

빈혈을 치료해주는 성분인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해야합니다

클로로겐산이 함유되어있는 식품

커피
체리
모링가
바나나
미역
다시마
검은콩
검은깨

마테차

하루권장량
180~200g정도가 좋습니다

클로로겐산은 쌍떡잎식물의 과일과 잎에서 분리되어 있고 고구마, 감자 껍질에도 들어있어요.

특히 커피콩에 6~10%정도 함유되어있어요

클로로겐산은 커피가 가지고 있는 유기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기산입니다

심지어 브루잉 커피에서는 약 19%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은 양을 차지하는 유기산입니다

(커피 특유의 착색 원인물질입니다)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이에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커피콩을 볶은 것 보다 볶지 않은 것이 55배나 높은 함유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클로로겐산은 단일 화합물이 아닙니다.

클로로겐산의 경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유기산의 집합체를 클로로겐산 CGA라고 부릅니다.
즉 한개의 유기산이 아닌 비슷한 형질을 가진 유기산의 집합체라고 보시는 것이 더 타당합니다.
클로로겐산은 아라비카보다 로부스타에서 더 함량이 높게 측정됩니다.

설마 얘 쓴건가요..?
몸에 좋은 약이 입에도 쓴법입니다. 맞아요 클로로겐산은 쓴맛과 함께 떫은 맛을 내는걸로 유명합니다.

클로로겐산은 집합체이기 때문에 어떤 화학반응식을 딱 가져다 대기는 쉽지 않지만 대체적으로 구조상 퀸산과 카페산으로 분해되며 이 둘도 딱히 맛이 좋진 않아요

클로로겐산은 로스팅 과정중에 계속 분해되며 약 50%이하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카페익산과 퀴닉산의 경우 다크 로스팅에서는 페놀 화합물을 만들어 내기 떄문에
로스팅 과정중에는 쓴맛에 기여하는 아이들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클로로겐산의 가장 큰 가치는 누가뭐래도 항산화입니다..
클로로겐산은 식물의 항산화 방어의 중요한 성분입니다. 생화학적 데미지로부터 식물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씨앗인 생두에 많은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척박한 환경속에서 더 함량이 높아진다는 것 또한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런 클로로겐산의 효능은 우리 몸에서도 좋은 항산화 물질로서 신체의 산화를 막아주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블루베리 한 컵에 훨씬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클로로겐산의 놀라운 효능 중에 하나는 직장구불결장 운동성을 유도한다고 합니다
쉽게 얘기해서 직장운동을 활발하게 활성화한다고 하는데 이로인해 커피를 마시면 쾌변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클로로겐산은 맛은 없지만 소화기관내의 박테리아 성장의 중요한 먹이감이 되며 이 박테리아들은 페놀화합물을 대시시키며
신체가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기여한다고 하니 클로로겐산은 분명 사람몸에 유익한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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