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고르는법

기온이 오르면서 수박 출하량이 늘고 있어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법 알아보와요.

암컷은 껍질이 얇고
씨도 적고 당도도 높답니다.

근데 수컷은
껍질이 두껍고 씨도 많고
당도가 떨어진다는군요.

가위표가 수컷이고
갈매기표가 암컷입니다.

부연 설명 :

수박꼭지가 곧으면 수컷.
돼지꼬리 모양이면 암컷.

세 번째 사진처럼
바닥의 원이 점처럼 작으면 암컷.
1원짜리 동전만하면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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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와 꿀이 만나면!!!

-▶ 꿀은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이라 합니다.

-▶ 꿀은 실제로 상하지 않습니다.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끓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온다네요

-▶ 꿀은 절대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됩니다.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드시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어요.

< *꿀로 병을 고치는 방법* >

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해지고 유연해짐

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 속 지방이 축척되는 현상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듬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됩니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 캐나다 등 요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오고있다네요

관절염
└▶더운물 1컵 꿀 2스푼 계피가루 작은 1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에 좋다고 합니다.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꿀 작은 1스푼

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내려간다고하는 놀라운 사실

감기
└▶꿀 큰 1스푼 계피가루1/4 스푼 3일 복용
왠만한 기침.감기.콧물 나아짐

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에 의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해준다구요

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를 치유한다고 증명했다네요

노화방지
└▶꿀 4스푼 계피가루1스푼 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 처럼 끊여줌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아나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여드름
└▶꿀 큰 3스푼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 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앨수있는 효능이 있다고함.

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구요.


└▶꿀 큰 1스푼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하세요
※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 치유에 상당한 효과를 봤다고 합니다.

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고 합니다. 개운하게~


저분자 콜라겐 효능.
콜라겐이 피부에 좋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계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콜라겐이 들어가 있는 음식들을 굉장히 많이 섭취를 하시는데요 사실 콜라겐은 음식으로는 대체가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콜라겐을 섭취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특히나 피부가 탱탱해지고 싶고 좋아지고 싶으신 분들, 미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분자 콜라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저분자 콜라겐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나에게 맞는게 맞는지 자세하게 꼼꼼히 따져보신 다음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콜라겐은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우리의 몸속에 약 60조개의 달하는 세포들을 하나하나 연결하는 접착제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몸에 콜라겐이 없는곳은 없다고 합니다. 우리가 주로 피부 미용 때문에 콜라겐을 이용하게 되지만, 뼈를 비롯하여서 치아나 혈관 근육등 모든 신체조직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이 바로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게되면서 만약에 콜라겐이 몸속에서 부족하게 된다면 얼굴이 좀더 길죽해지며 눈 그리고 입의 사이가 길어지면서 노화가 시작되는 듯한 얼굴 모양이 된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는 콜라겐의 감소에 따른 지지력이 약화가 되고 얼굴이 처짐현상이 생기게 되고 또한 골격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서 이러한 현상을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저분자 콜라겐 효능

우리의 피부를 살펴보면 표피, 그리고 진피 그리고 피하지방이 있습니다. 피부속에서 여양 성분을 공급하는것이 바로 진피층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진피층은 90%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콜라겐이 우리 몸에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쳐지는것은 물론이고 탄력또한 잃고 건강까지 좋지 않아 질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콜라겐 같은 경우는 보통 40대 이후가 되면 급격하게 감소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폐경과 더불어서 노화가 되는 큰 원인중에 한가지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요즘에는 콜라겐의 섭취를 위해서 생선 어류 콜라겐이 굉장히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어류 의 콜라겐은 입자 크기가 작기 때문에 저분자 콜라겐이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이 저분자 콜라겐은 인체의 동일 구조로 몸속에 흡수를 하는데에 굉장히 유용하다고 볼수 있다고 합니다.

어류 콜라겐은 생선껍질에 굉장히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콜라겐이라고 합니다. 어류 콜라겐은 약 30~100개 정도의 아미노산이 붙은 크기가 굉장히 작은 콜라겐이라고 해서 저분자 콜라겐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피시 콜라겐의 몸속의 흡수율은 84%나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육류 콜라겐의 몸속의 흡수율은 겨우 2%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분자 콜라겐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30~200개으 ㅣ아미노산이 결합한 저분자 콜라겐이며 흡수율이 굉장히 빠르다고 합니다.

콜라겐이 풍부한 저분자 콜라겐을 드실때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섭취를 하면 더욱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비타미니c가 콜라겐 몸속에 합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진피의 치밀도가 10배나 증가할수 있게 되었고 , 표피 수분량은 14배 그리고 피부의 주름은 11배나 개선되어서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골밀도를 높여주어서 뼈를 강화해주는 역할을 하고 골다공증을 개선 하고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관절통증을 개선시켜주고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손톱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며 모발의 굵기를 증가 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압이나 혈류를 개선해주고 그리고 심혈관 손상을 감소해 주며 포도당 내성을 개선 시켜주고 상처를 치유해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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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이 뼈·관절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2018)를 살펴보면 13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12개월 동안 매일 5g의 콜라겐을 섭취하게 한 결과, 섭취하지 않은 여성보다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미하게 증가했다. 2014년 인도에서도 관절염을 앓고 있는 30~ 65세 사이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은 13주간 실험에 참여하며, 하루 10g의 콜라겐을 섭취했다. 섭취하지 않은 군과 비교해 관절염과 관련된 여러 지표가 기준선보다 개선됐다.

콜라겐 흡수율을 위해서는 분자 크기가 중요하다. 같은 콜라겐이라도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가 잘된다. 돼지껍질, 족발 등 동물성 식품에 있는 콜라겐은 고분자로 체내 흡수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해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콜라겐을 섭취할 때에는 비타민C·D를 함께 보충하면 더 효과적이다. 비타민D는 근육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해 단백질 합성을 돕고 근육세포를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이미 생성된 콜라겐을 보호하고 유해산소로부터 파괴되는 것을 예방한다

몸을 차갑게 만드는 원인은 다양한데,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 4가지를 들면 다음과 같다.

 

① 과식하면 몸이 식는다.

 

음식을 먹으면 소화를 시키기 위해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간다.식사 후 졸음이 오는 것도 혈액이 위장으로 몰려 뇌로 가는 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그런데 과식(過食)을 하면 더 많은 혈액이 위장으로 집중되어다른 장기나 근육으로 갈 혈액이 크게 부족하게 되고,혈액이 부족하면 체열(體熱)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몸은 당연히 차가워진다.실제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 사람의 체온에 비해 낮다.

 

② 운동부족으로 몸이 차가워진다.

 

운동을 하면 몸은 따뜻해진다.근육에서 만들어진 열(熱)이 혈액을 타고 몸 곳곳으로 운반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있기만 하고,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근육에서 열 에너지가 만들어지지 않아 몸이 차가워질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체온의 40% 이상은 근육에서 만들어진다.

 

③ 지나친 두뇌활동도 몸을 차게 한다.

 

머리를 많이 쓰면 당연히 머리에 열이 오른다.스트레스를 받거나 흥분하면 피가 머리를 향해 올라가 상반신 전체가 뜨거워진다. 상반신이 뜨거우면 심장에서 만들어지는 불기운(火氣)는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계속 위로만 올라간다. 그러면 상반신은 더욱 뜨거워지고, 하반신은 더욱 차가워지는‘ 냉기(冷氣)’상태에 빠지게 된다.말을 많이 해도 마찬가지다. 오장육부에서 만들어진 기운이 입으로 몰려가 상반신은 뜨거워지고, 하반신은 차가워진다.

 

④ 찬물, 찬 음식이 몸 안의 불을끈다.

 

 

몸에‘냉기(冷氣’를 만드는 주범의 하나가 찬물(찬 음식)이다.

 

찬물(찬 음식)은 대부분 냉장고에서 나온다. 냉장고에서 찬물을 꺼내 마시는데 걸리는 시간은 불과 2초~3초 정도, 그래서 사람들은 수시로 찬물을 마신다.심지어 고기 먹은 뒤에도 바로 찬물을 마시기 때문에 몸 안에서 기름이 굳어버리고, 굳은 기름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액순환 장애는 다시 몸을 차갑게 만드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물을 마시는 것은 몸에서 만들어지는 불을 끄는 것과 같다.

 

 

冷氣

 

하반신이 유난히 차갑고,상반신은 열이 찬 경우‘냉기(冷氣)’가 침범했다고 볼 수 있다. 몸 속에 냉기가 들어와 차가워지면 신체의 약한 부위에 생길 뿐만 아니라 분별력도 사라져 자꾸 찬 것을 먹게 되고,악운을 불러들이게 된다.

 

냉기를 제거하면 비단 인체의 균형뿐만 아니라 정신의 균형도 잡혀 그 사람의 운이 풀린다.

 

우리 몸을 차게 하는 것들

 

【먹는 것】

 

▲ 찬물, 냉장된 음료수를 자주 마시는 것.

 

▲ 특히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찬물마시는 것은 자살행위.

 

▲ 고기먹으면서 찬물, 찬 음료수를 곁들이는 것.

 

▲ 수시로 냉장고에서 뭔가를 꺼내 마시는 것.

 

▲ 과음, 폭음, 과다흡연.

 

▲ 일어나자마자 냉장된 녹즙 등을 마시는 것.

 

▲ 아침 공복에 찬물 또는 찬 음료수에 생식을 풀어 마시는 것.

 

▲ 탕약이나 액상 건강식품을 냉장된 상태 그대로 마시는 것.

 

 

【실내외 생활】

 

▲ 폭풍, 폭우, 낙뇌 등 일기가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서 나들이 하는 것.

 

▲ 노약자가 찬 데서 오랫동안 기거하는 것.

 

▲ 돌 위에서 자는 것.

 

▲ 여름에 오랫동안 에어컨에 노출되는 것.

 

▲ 과도한 실내난방으로 따뜻한 공기가 위로 가는 것.

 

▲ 과도한 단전호흡 등 부자연스러운 호흡.

 

▲ 겨울에 냉수마찰하는 것.

 

▲ 전신을 물에 담그는 전신욕을 오랫동안 자주하는 것.

 

▲ 밤에 잠을 자지 않는 것.

 

[감정ㆍ정서】

 

▲ 적정강도 이상의 긴장이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것.

 

▲ 분노ㆍ우울ㆍ낙담 등의 부정적 정서가 계속되는 것.

 

▲ 일이 취미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한 노동으로 하는 것.

 

▲ 바기지 긁거나 듣는 것, 타인에 대하 sqlsks, 싸우는 것 등등

 

▲ 소음수준의 저질음악을 자주 오랫동안 듣는 것.

 

▲ 폭력ㆍ괴기ㆍ저주 내용의 TV, 영화에 자주 노출되는 것.

 

▲ 탐욕, 좋은 것 또는 안 좋은 것에 대한 과도한 집착.

 

▲ 기운이 안 좋은 사람, 부정적인 사람과 오랫동안 생활하는 것.

 

▲ 급하게 서두르거나 오랫동안 쉬지 않고 일하는 것.

 

 

溫氣

 

냉기가 몸 속에 들어와 고생하는 사람에게 불덩어리 같은 기운을 뱃속으로 들어보내면 병이 절로 물러간다.냉기가 사라지면 피가 맑아져 혈액순환이 좋아지고,이에 따라 따뜻한 피가 몸 곳곳에 운반되면 다시 몸이 따뜻해지는 선순환(善循環)이 이루어진다.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들

 

 

【먹는 것】

 

▲ 따뜻한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는 것.

 

▲ 고기 먹을 때 반드시 따뜻한 숭늉이나 물, 차를 곁들이는 것.

 

▲ 되도록 따뜻한 밥, 막 지은 밥을 먹는다.

 

▲ 음식을 골고루 먹는다.

 

▲ 들기름 찰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최상의 보약.

 

▲ 따뜻한 죽이나 스프에 죽염간장을 가미하여 먹는 것.

 

▲ 아침 공복에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

 

▲ 탕약이나 액상 건강식품도 반드시 따끈하게 데워서 마신다.

 

▲ 유황오리탕, 마늘구워 죽염에 찍어 먹기,생강감초탕, 물엿 등 필수 건강식품 섭취

 

 

【실내외 생활】

 

▲ 특히 노약자는 기후의 돌변에 유의한다.

 

▲ 차가운 방에서 오래 머물지 않는다.

 

▲ 아랫배와 엉덩이, 두 발을 따뜻하게 한다.

 

▲ 과도한 난방으로 위쪽 공기 더워지는 일 없도록 환기를 철저하게

 

▲ 차거운 성질의 베개를 베고 잔다.

 

▲ 가슴 활짝펴고, 척추에 힘을 준다. (수시로)

 

▲ 매일 6km 정도 조금씩 걷는다.

 

▲ 에어컨 사용을 최소화 한다.

 

▲ 아랫배 찜질, 반신욕, 족욕 등을 생활화한다.

 

▲ 인산쑥뜸을 뜬다.

 

 

【감정ㆍ정서】

 

▲ 늘 고전과 경전(經典)을 가까이 한다.

 

▲ 운동, 특히 걷기 등으로 나쁜 정서를 발산시킨다.

 

▲ 기도와 명상은 최고의 방법.

 

▲ 상대방을 격려하고, 웃으며, 생활하기.

 

▲ 클래식 음악, 수준높은 음악듣기.

 

▲ 과거ㆍ폭력ㆍ저주ㆍ질투 등이 담긴 영상물 멀리하기.

 

▲ 사찰ㆍ성당ㆍ교회 등 기운이 좋은 공간 찾아가기.

 

▲ 기운이 좋은 사람과 가까이 하기.

 

▲ 하늘이 무너져도 쉬면서 일하기.

 

▲ 일을 돈벌이 노동이 아닌 취미나 뜻으로 즐기기.

 

 

아랫배와 발바닥을 찜질하라.

 

어깨가 잔뜩 굳고, 눈이 침침해질 정도로 피로한 사람이 아궁이에 불을 지핀 흙집에 들어갔더니 달콤한 온기가 느껴지면서 몸이 나른해지고, 마음도 편해졌다.똑같은 온도의 사무실이나 호텔방에서는 느끼지 못한 무엇인가가 있다.그것은‘원적외선 효과’이다.

 

흙집에 불을 떼면 다량의 원적외선이 나와 치유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원적외선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광선(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 광선을 말한다). 파장이 멀리 간다고 하여 멀'원(遠)‘자를 써서 원적외선이다.이 원적외선은 보통 돌이나 황토와 같은 광물이 가열되었을 때 나온다. 환자가 황토방 온돌에서 몸을 지지면 빨리 회복되는 것도 구들(돌)이 달궈져 거기서 방사되는 다량의 원적외선을 받기 때문이다.

 

원적외선은 사람의 피부표면을 뚫고 몸 속 깊숙이 침투한다.

 

원적외선이 몸 속으로 들어가 물과 만나면 1분에 2천회 이상 세포를 흔들어준다.그 과정에서 열이 생기는데이 열이 세균을 죽이고, 노폐물을 정회시키고, 엉킨 피를 풀어준다. 달궈진 흙집에 들어갔을 때 피로가 풀어지고, 심리적으로 편안해지는 것은 이처럼 원적외선이 치유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몸에 좋은 원적외선은 적게 받고,몸에 해로운 전자파는 많이 받고 산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황토 온돌방에서 잠을 자면 자연스럽게 다량의 원적외선을 받을 수 있었고, 햇볕을 보는 시간이 많아 햇볕에서 나오는 원적외선도 쪼일 수 있었다. 또한 흙에서도 원적외선이 나오기 때문에 밖에서 일하거나 놀기만 해도 어느정도 원적외선의 혜택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원적외선 대신 전자파의 세례를 듬뿍 받고 있다. 집과 사무실에 설치된 각종 전자장치에서 하루 종일전자파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두통과 불면증, 우울증, 만성피로,아토피 등의 증상이 전자파와 무관하지 않다.

 

그 원적외선 효과를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약돌찜질이나 흙찜질이다. 약돌이라고 해서 따로 정해진 것은 없다. 현무암 계열의 돌이 섭씨 40도 정도로 달궈지면 다량의 원적외선이 나오고 흙도 마찬가지다. 데우는 것도 물로 데우든 불로 데우든 상관없다.예를 들어 기왓장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구운 다음 수건으로 둘러싸서 몸에 대고,찜질해도 다량의 원적외선이 몸 속으로 침투하여 치유효과를 발휘한다. 현무암 계열의 찜질용 돌을 넣어 만든 찜질기를 사용하면 더욱 간편하다.

 

찜질의 온도는 너무 높일 필요가 없다.돌을 최대한 뜨겁게 달구면 좋을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현무암 계열의 약돌은 섭씨 40도 정도로 달궈졌을 때 원적외선 방사율이 초고조에 이른다.이 정도의 은근한 온도에서 오랫동안 찜질하는 것이 뜨거운 열로 잠깐하는 것보다 효과가 크다 . 찜질은 뭉치거나 결리는 부위, 통증이 발생한 부위에 대고 하되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지점이 있다. 아랫배ㆍ엉덩이ㆍ발바닥 등의 하반신이다.특히 아랫배와 발바닥은 필수다.상반신의 부위에는 문제가 생겼을 때만 하고,평소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찜질시간은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찜질하는 방법

 

- 결리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 뭉쳐있는 곳은 찜질로 풀어준다.

 

- 아랫배ㆍ엉덩이ㆍ무릎ㆍ발바닥 등 하반신 중심으로 찜질한다.

 

- 소파에 앉아 아랫배와 발바닥을 동시에 찜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 소화불량, 변비인 경우 아랫배와 엉덩이를 동시에 찜질하면 좋다.

 

- 불면증인 경우 아랫배에 30분 정도 찜질하면 좋다.

 

- 잠자리에 누은 상태에서 허리에 찜질하다가 잠들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 찜질할 때 하반신을 담요로 덮어주면 찜질효과가 커진다.

 

- 무종미아 아토피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족욕(足浴)한 뒤 아랫배와 발바닥을 동시에 찜질하고,찜질이 끝난 뒤 양말을 신고, 담요로 덮어주면 더욱 좋다.

 

- 찜질할 때 따뜻한 차, 특히 생강감초탕을 곁들이면 효과가 배가 된다.

 

- 찜질한 뒤 찬 것을 먹으면 찜질효과가 반감되니 주의한다.

 

- 손과 발을 씻고,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찜질하는 것이 좋다.

 

- 찜질온도는 너무 뜨겁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달궈진 돌(찜질기)의 온도가 40~50℃도일 때 원적외선 방사율이 가장 높다.

 

- 발바닥만 찜질해도 전신이 후끈후끈해진다.

 

- 복부비만, 불면증, 변비인 사람은 아랫배 찜질이 필수다.

 

- 변비가 심한 사람은 엉덩이 찜질도 좋다.

 

- 발바닥이 차갑거나 무좀이 있는 경우 발바닥 찜질을 한다.

 

 

하반신 찜질의 치유효과

 

- 아랫배ㆍ엉덩이ㆍ무릎ㆍ발바닥 등 하반신을 찜질(돌찜질)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다.

 

- 특히 아랫배나 발바닥을 찜질하면 뜨거운 기운이 돌아다녀 몸 전체가 따뜻해진다.

 

- 장 운동을 도와 소화를 축진하고, 변비증세를 개선한다.

 

- 근육에 뜨거운 열이 가해지면 지각신경의 흥분이 낮아져 통증이 줄어든다.

 

- 뜨거운 피가 잘 돌아다니게 되어(혈액순환 원활) 체온이 상승하고, 노폐물이 걸러진다.

 

- 몸의 긴장이 풀어져 심리적으로 편안해지고, 잠도 잘 온다.

 

- 배탈이나 생리통이 완화되고, 전립선 문제의 개선에 도움이 된다.

 

- 찜질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원기회복, 피로회복, 면역력 증강 등의 효과가 있다.

 

 

냉기 몰아내는 인산의학의 권고

 

냉기가 침범하여 몸 속이 차가워지면 상상 이상으로 무서운 피해를 입게 된다.

 

냉기가 인체를 어떻게 파괴하는지, 인산 선생으로부터 그 한 예를 들어보자.

 

특히 고기를 먹을 경우 인체의 온도가 36.7도 이상이면 피해를 덜 받지만 체온이 낮은 사람은 사태가 심각해진다. 육류에서는 기름이 나오는데 인산 선생은 그것을‘응지선분자(凝脂腺分子)’라고 했다. 기름은 뭉쳐서 굳어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고기기름에 찬물을 부으면 곧바로 굳는 것처럼 체온이 차가운 사람이 고기를 먹으면 그 안에서 굳고,그 굳은 기름이 쌓이고 쌓여 피의 흐름을 막는가하면 장벽에 달라붙어 독소를 발생시킨다. 또 그 독소가 피를 타고 신체 곳곳으로 배달되어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인산의학의 각종 묘방들은 대체로 체내의 냉기를 제거하고,응지선분자를 파괴하는 역할을 한다. 예컨대 인산의학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산 쑥뜸을 뜨면 약쑥의 신선한 기운이 불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체내 곳곳의 각종 병균을 소멸시키고, 응지선분자들을 파괴한다 그리하여 피가 맑아지고,그 맑아진 따듯한 피가 순환되면 몸 전체가 따뜻해져 암과 같은 병소들이 자리 잡을 수 없게 된다.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먹으면

 

몸 안의 냉기를 제거하고,기와 혈이 원활하게 소통되도록 하는 인산의학의 여러 방법들은 그간 자주 다루었기에 이번에는 그 개요 정도만 제시하고, 다만 인산선생이 「神藥」, 「神藥本草」에서 특별히 강조한 바 있는“들기름 찰밥”의 효용성을 소개하기로 한다.

 

냉기로 인해 몸이 병든 사람에게 “들기름 찰밥”은 탁월한 치료 약이 된다.

 

인산 쑥뜸을 비롯해 유황오리탕, 생강감초탕,무엿 등과 함께 들기름 찰밥을 활용하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들기름 찰밥이란 찰밥을 지을 때 물이 잦을 무렵 들기름 5 숟가락을 넣고, 뜸을 들인 밥을 말한다.

 

다만 반드시 막 지은 따뜻한 밥이어야 한다.

 

이 들기름 찰밥을 100일간 계속 먹으면 체온이 정상을 회복하게 되고, 각종 염증이 제거되며, 체내 곳곳에스며든 응지선분자 역시 파괴된다고 한다. 찰밥의 원료인 찹쌀은 본디 성질이 약간 찬데, 그것으로 밥을 지어 들기름(약간 더운 성질)을 약간 섞으면 찹쌀과 들기름의 두 기운이 상합(相合)하여 크게 더운 성질(大溫)로 변한다고 한다.

 

아처럼 크게 더운 성질로 변한 들기름 찰밥을 오랫동안 먹으면 신경의 온도가 올라가 자연스럽게 원기가 생기고,전신력도 소생한다는 것이 인산 선생의 지론이다.

 

쉽게 말해 체온이 섭씨 37도를 유지하게 되므로 웬만한 질병들은 절로 낫고, 예방된다는 이야기다.

 

인산 선생은 이것을 가리켜「神藥」에서 “갑자기 음기(陰氣)를 돋구어 양기(陽氣)를 회복하는 방법(急補기陰則回陽)이라고 표현했다.

 

 

냉기를 위한 인산 식이요법

 

 

【죽염 요법】

 

피를 맑게 한다. 피가 맑아지면 따뜻한 피가 잘 순환되므로 체내의 냉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아홉 번 구은 죽염은 인산의학에서 산삼,홍화씨와 함께 사람을 살리는 3대 신약(神 藥)의 하나이다.

 

【홍화씨 요법】

 

조금도 가볍게 볼 수 없는 인산의학의 핵심물질로써 죽염, 산삼과 함께 3대 신약이다. 역시 피를 맑게 해 주고,굳어진 기름의 기운(응지선분자)을 파괴한다.죽염과 함께 오랫동안 먹으면 머리도 맑아진다.

 

【유황 오리탕 요법】

 

불덩어리 그 자체인 유황을 오리에게 먹이면 오리는 체내의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고,약성을 더욱 상승시킨다.그 외를 인산 선생의 처방에 따라 탕약으로 만들어 복용하면 냉기를 제거 하고, 원기를 회복하게 된다.

 

【생강 감초탕 요법】

 

이 역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다.성질이 따뜻하고, 해독력이 탁월한 생강을 감초,대추와 함께 달이면 해독력과 중화(中和)작용이 배가된다.그 진액을 마시면 가을,겨울철에 원기를 회복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무엿 요법】

 

서리맞은 가을 무, 생강, 마늘, 백개자(白芥子),행인(杏仁), 산조인(酸棗仁), 공사인(工砂仁) 등으로 무엿을 달여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원기를 회복시키는 데도 위력을 발휘한다.폐와 기관지의 질병을 다스리고,우울증이나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도 좋다.

 

【마늘죽염 요법】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마늘을 구워 죽염에 찍어 먹으면 아랫배에 불을 지피는 효과가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최고의 효과가 있으며,원기를 회복시키고, 각종 연증과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하다.

사람의 정상체온은 36.5℃, 병든 사람은 대부분 36℃ 이하

 

어린이의 발바닥을 만져보면 후끈한 기운이 느껴진다.몸 안이 따뜻하고 원기가 넘치기 때문이다.

 

그 어린이가 어른이 되면 발바닥이 차거워진다.

 

잘못된 생활로 계속 몸 안에“冷”이 들어가기 때문이다.당신의 발바닥에서는 온기가 느껴지는가 ?

 

사실이 그렇다. 태어날 때는 누구나 뜨거운 붉은색이다.아이 때는 적혈구도 많고, 체온도 붉게 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들수록 붉은색은 사라지고,노인이 되면 머리도 피부도 하얗게 되고,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사람이 정상체온은 36.5℃, 그러나 병이 든 사람은 대부분 36℃ 이하이다.

 

만약 35℃ 이하로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해 진다. 체온은 생명 그 자체인 것이다.

 

지금 당신의 체온을 재어보라. 36.5℃ 이상이면 건강한 사람이고,36℃ 이하라면 몸에 얼음이 들어간 상태, 즉 冷氣狀態로 상당히 심각하다. 왜 몸이 냉기가 들어서며,그것은 어떤 결과를 낳는가 ?

 

그러면,, 냉기에 벗어나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가 ?

 

頭寒足熱

 

뜨거운 피를 공급하는 심장(心臟)이 위치한 상반신은 높고,물을 흡수하고, 노폐물을 분비하는 신장(腎臟)이 위치한 하반신은 체온이 낮다. 이처럼 열기가 있는 상반신을 더욱 뜨겁게 하고,냉기가 있는 합나신을 더욱 차갑게 하여

 

온도차가 크게 덜어지면 인체는 체온불균형 상태에 빠져 병들게 된다. 이것을 가리켜『冷氣』라고 한다.

 

만고불변의 진리, 머리는 차갑게, 발은 뜨겁게 하라 !

 

이것 한 가지만 기억하라 ! “머리는 차갑게, 배는 따듯하게, 발바닥은 뜨겁게”

 

네덜란드 출신의 헤르만 부르하페(1668~1738)라는 의사가 있다.

 

근대 임상의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그는 유럽 전역에서 명성을 날렸던 명의(名醫)였다.

 

그가 죽은 뒤“의학사상 최고 비밀”이라고 씌여진 가죽정장의 두툼한 노트 한 권이 경매에 붙여졌다.

 

워낙 유명한 의사였고, ‘최고의 비밀’이 담긴 노트이기에 낙찰가가 엄청났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그 노트를 경매시장에서 구입하여 열어보았지만 노트에는 아무 것도 쓰여 있지 않았다.

 

다만, 노트의 맨 뒷장에 단 한 줄이 기록되어 있을 뿐이었다 다음과 같다.

 

“머리는 차갑게 하고, 발을 뜨겁게 하며, 몸 속에는 찌꺼기를 남겨 주지마라.

 

그러면 당신은 세상의 모든 의사를 비웃게 될 것이다”

 

최고의 명의가 남긴 최고의 비밀은 오직 한 줄~!! ‘두한족열(頭寒足熱) 위팔푼(胃八分)’, 바로 그것이다.

 

어떤 이는 여기에 복온(腹溫)이라는 두 글자를 첨가하기도 한다.

 

즉, 머리를 차갑게 하고, 배를 따뜻하게 하며, 발을 뜨겁게 하고, 위를 가볍게 하면 질병을 앓지 않는다는 것이다.

 

동양의학에서도 마찬가지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이라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다.

 

“차가운 기운(水氣)‘은 위로 올라가게 하고,’뜨거운 기운(火氣)‘은 아래로 내려가게 하라는 것이다. "

 

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상반신은 차갑게, 하반신은 따듯하게”이다.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

 

우리 몸의 상반신은 자꾸 뜨거워지려는 경향이 있고,하반신은 차가워지려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상반신은 심장(心臟)은 옴 몸에 뜨거운 피를 공급하느라 끊임없이 펌프질하고 있어 ‘불의 기운’이 생성되고,

 

심장은 뜨겁다. 한방에서는 이를“심화(心火), 즉 심장화기(心臟火氣)라고 한다.그 반면에 하반신의 신장(腎臟)에서는 ‘물의 기운(水氣)이 만들어진다.뜨거운 것(불)은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고,차가운 것(물)은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다.만약 신장의 물 기운이 위로 올라가 심장의 불 기운을 식혀주지 않으면 그 화기는 곧바로 머리로 치고 올라가 그렇찮아도 뜨거운 머리를 터져버리게 할 것이다.바로 여기에 상반신을 차갑게 하고,하반신은 따뜻하게 해야하는 이유가 있다.

 

여름에 당신의 몸은 차가워졌다.

 

뜨거운 여름에 몸이 차가워졌다. 이게 무슨 말인가 ?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돌아 보라.

 

하루 종일 선풍기가 에어컨 바람을 쬐고,자주 찬물로 목욕을 하고, 차가운 것들을 많이 먹지 않았는가. 이불을 덥지 않고,잠을 자 아랫배나 발이 상대적으로 차가워지지 않았는가. 적어도 3개월 동안 그렇게 생활하면서 몸 속은 점점 차가워져“냉기(冷氣)”로 가득 차있는 것이다.

 

원래 불기운(火氣)이 왕성한 여름에는 차가운 기운이 몸 안으로 들어가는 법이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의 설명을 보자.

 

“여름에는 몸 안의 열이 바깥으로 나오고,음기가 속으로 들어간다.몸 안에 음기가 많아지면 양기는 쇠약해지니 몸이 차가워지지 않을 수 없다”

 

날이 더워지면 우리 몸은 균형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열을 밖으로 내보내고 차가운 것을 안으로 들여보낸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찬 것을 과하게 먹고,에어컨 바람을 쐬니 몸 속은 더 차가워질 수 밖에 없다.

 

특히 땀을 흘리지 못하게 막아버리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인간은 바깥 온도와 관계없이 항상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항온(恒溫)동물’이다. 날씨가 추워지거나 더워지거나 관계없이 체온은 늘 36.8℃를 유지하게 되어 있다. 여름에 체온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것 중의 하나가 ‘땀’이다.

 

날이 뜨거우면 당연히 피부의 온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이때 우리 몸은 스스로 땀을 흘린다. 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빼앗아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 그런데 에어컨 바람을 쐬면 땀을 흘릴 일이 없다.

 

여름에 물은 많이 마시는데 땀을 안 흘리면 어떻게 되는가 ? 당연히 체내에 수분이 남아돌고,남아도는 수분은 몸을 차갑게 만든다. 게다가 찬 것을 자꾸 먹게 되니까 냉병(冷病)이 안 걸릴 수가 없다.

 

이제 여름은 다 지났다. 한여름에도 족탕(足湯)이나 반신욕,아랫배 찜질 등으로 상반신에 비해 하반신을 따뜻하게 해주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그렇다면 빨리 손을 써야 한다.

 

여름동안 몸에 들어온‘냉(冷)’을 몰아내야 한다. 만약 차가워진 몸을 그대로 방치해둔다면 가을에 몸살, 감기, 급격한 원기저하 등의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뱃속에 얼음(冷氣) 들어가면 몸 망기지고 인생에 살(煞)이 낀다.

 

혹시 평소에 다음과 같은 증상이나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라.

 

- 아무리 잘 먹어도 몸이 기운이 없다.

 

- 늘 무기력하고, 삶에 의욕이 없다.

 

- 매사에 짜증이 나고, 대인관계에서 잦은 문제가 발생한다.

 

- 자주 혈압이 오른다.

 

- 목과 어깨가 굳고, 통증이 있다.

 

- 저주 우울한 기분에 빠진다.

 

-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에 열이 오른다.

 

- 열이 목덜미나 머리 두까지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시달리는 사람이라면 배에 손을 얹어보라. 십중팔구 배가 차가울 것이다.배가 항상 차가운데도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드물다. 반대로 배가 항상 따뜻한 사람이 위와 같은 증상으로 시달리는 경우도 별로 없다.

 

잘 알다시피 배에는 위, 간, 십이지장, 신장, 방광, 비장ㆍ췌장 등 인체의 주요장기가 몰려 있다. 따라서 배가 따뜻하다는 것은 내장기관이 따뜻하다는 것이고, 내장기관이 따뜻하다는 것은 피가 잘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다.

 

잘못된 생활로 인해 뱃 속에 얼음이 들어가면,즉 냉기가 쌓이면 혈관이 오그라들어피의 순환이 나빠지게 된다.피의 순환이 나빠지면 다시 온몸이 차가워진다. 하는 일마다 꼬이고, 대인관계가 잘 풀리지 않고, 정서적으로 늘 불안한 상태에 있을 때 흔히‘살(煞이)’이 끼었다고 한다.

 

살(煞나)은 사람을 해치는 사악한 기운을 말한다.

 

살이 끼는 이유 중의 하나는 몸의 기운이 잘 소통되지 않고 정체되기 때문이다. 잘못된 생활로 뱃 속에 냉기가 쌓이면 몸의 뜨거운 기운(심장의 화기)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자꾸 위로 뜨게 된다. 이처럼 되는 것을‘상기(上氣)’라고 한다. 심장과 머리는 과열되고 배가 아래쪽은 상대적으로 차가워져 인체의 상하가 심한 불균형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인체상부에 남아도는 기운이 순환되지 못하고 막혀버린다. 바로 이런 몸에 나쁜 기운이 몰려들어 불온한 상태,즉 살이 끼게 되는 것이다.

 

우울증이나 심리적 불안, 판단력 상실 등도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다. 일본의 면역요법 전문의인 이시하라 유미에 씨에 따르면,, 우줄증에 걸린 사람들을 조사해보니 모두 배가 차가웠다고 한다.

 

자고로 배가 따뜻해서 생기는 병은 없다.

 

배가 차갑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이며,병이 있기 때문에 배가 차가운 것이다.

 

갈수록 체온이 떨어지고 있다.

 

인간은‘항온동물(恒溫動物)’이다.바깥 온도와 관계없이 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생명체이다,

 

그 일정한 체온은 몇 도인가 ? 잘 알다시피 36.5도가 정상 체온이다.

 

어느 계절에도 36.5℃의 체온을 유지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왜 사람의 체온은 36.5℃이어야 하는가 ? 이유는 간단하다.

 

음식물을 분해, 소화시켜 에너지로 만들어 몸 곳곳에 전달하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온도가 바로 36.5도이다.

 

연구에 따르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도 올라간다고 한다. 만약 정상 체온에서 벗어나면 날이 갑자기 추워지거나 조금만 과로해도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병이 생기거나 몸이 힘들어진다.

 

원래 우리 몸은 36.5도라는 정상 체온을 스스로 알아서 유지하는‘항상성(恒常性)’을 가지고 있다.

 

인체에는 체온을 36.5℃로 일정하게 맞춰놓는 사령부가 있다. 뇌의 시상하부라는 곳이다.

 

여기에서 체온을 36.5도로 세팅시켜 놓고,만약 바깥 날씨가 더워져 체온이 올라가면 명령을 내려 땀이 나게 하여 열을 밖으로 내보낸다. 이때 말초혈관들이 확장되면서 혈류의 양이 증가하고, 혈류를 통해 전달된 체온을 외부로 배출시킨다.

 

반대로 주위온도가 낮아져 체온이 떨어지면 땀구멍이 닫히고,보온을 위해 몸의 아주 작은 근육들이 수축하면서 소름이 돋고 털이 곤두선다. 이때 말초혈관들이 동시에 수축하면서 혈액을 통해 체외로 열이 손실되는 것을 막는다.

 

이처럼 우리 몸은 기필코 36.5도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36.5도일 때 체내의 효소가 최고도로 활성화되고 인체의 면역기능이 가장 잘 발휘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36.5도의 정상 체온을 유지하고 있을까 ?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일본에서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체온은 50년 전에 비해 0.8도~1도 정도 떨어졌다고 한다.

 

특히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아토피 환자들은 거의 예외없이 체온이 낮아 36도를 넘지 못한다고 한다.

 

말기 암환자는 35도~35.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체온이 35℃ 이하가 되면 인체는 심각한 상태에 빠진다.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사람이 죽는냐 사느냐 하는 상태의 체온이 34℃이고, 얼어 죽기 직전 환각상태의 체온이 33도이며,체온이 30도 이하가 되면 의식을 잃게 되고, 27도가 되면 숨을 멈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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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웰리아 효능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관절에 효과 만점이라는 보스웰리아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언뜻 보면 돌맹이처럼 생겼는데 저희 집에서도 엄마가 드실 만큼 대중화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스웰리아의 탁월한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정리해보았어요.

 

보스웰리아

인도나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세라타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이에요. 나무 한그루에서 2년에 1번 500g 미만의 극소량만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귀한 식품으로 '사막의 진주'라고 불릴만 하지요.

 

로마시대에는 황금보다 귀하게 여겼으며 동방박사가 예수에게 바친 선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흐를 유에 향기 향을 써서 한의학에서는 '유향'이라는 약재로 사용하고 있어요.

 

실제로 은은하면서도 독특한 향이 나는데요.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는 보스웰리아를 관절 건강에 효능이 있는 식재료로 소개하고 있다고 해요.

 

보스웰리아 효능

 

1. 체내 염증 유발물질 억제

 

보스웰리아의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은 염증을 억제시키고, 연골 세포가 생존하도록 촉진시켜요. 그래서 관절 붓기와 통증 개선에 효과적이에요.

 

2. 진통 효과

 

무릎 뿐만 아니라 어깨, 허리 등 모든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그 결과 활동 장애를 감소시키고 꾸준히 먹게 되면 통증 수치가 현저하게 낮아져요. 근육통이나 여성들의 생리통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어요.

 

실제로 보스웰리아 효능을 살펴보면 섭취 8주후에 통증과 부기가 감소하고, 활동 장애도 많이 개선된 것을 볼 수 있어요.

 

3. 심신 안정

 

삼림욕을 할 때 피톤치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고 계실 거예요. 보스웰리아에도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테리펜이 들어있어서 몸 뿐만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줘요.

 

4. 어혈을 풀고 기혈 순환 촉진

 

어혈을 제거하고 성질이 따뜻해서 체내 해독 작용에도 도움을 줘요. 동의보감에서는 보스웰리아가 아픈 것을 멎게 하고 새살을 빨리 돋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자연 진통 소염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셀레늄, 비타민D, 망간, 마그네슘 등의 함량도 풍부해서 환절기 감기 예방에도 좋아요. 평소 몸이 찬 분들의 수족냉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어요.

 

5. 항암 작용

 

암세포를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종양 증식과 전이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돼요.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암 예방에 좋아요.

 

6. 피부 질환 개선

 

보스웰리아의 인플라신 성분이 주근깨, 여드름 등의 트러블을 억제한다고 해요. 깨끗한 피부를 관리할 때에도 효능을 보여요.

 

7. 기관지염 완화

 

가래가 많이 생기고 기침을 하는 등 기관지염으로 고생한다면 소염효과가 있는 보스웰리아 효능이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보스웰리아 부작용

식물성 식품으로 위장장애는 크게 없지만, 소량으로 쓰이는 약재인 만큼 하루 권장섭취량 4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그 이상 복용하게 되면 복통, 설사, 가스, 어지러움증, 구토, 피부발진 등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어떤 건강 식품이던지 과다 섭취하면 좋지 않아요.

 

권장량을 지켜서 먹더라도 체질상 보스웰리아가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어요.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중단해야 해요.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는 섭취하지 않는게 좋아요. 또 항응고제 복용 중인 분도 전문의와 상의 후에 섭취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해요.

 

보스웰리아 파는 곳에서 구입을 고려중이라면 식약처 인증 마크가 있는 지도 확인해보세요. 건강을 위한 것인데 원재료가 믿을 만한 것인지 출처와 안정성 정도는 체크해야겠지요.

 

보스웰리아 먹는방법

섭취 방법은 환, 캡슐, 분말 가루 등 다양해요. 보스웰리아 원물 먹는 방법은 물에 넣고 끓여서 차처럼 마시는 게 가장 편리해요.

 

좀 더 다양하게 먹고 싶다면 가루 형태로 된 것이 좋아요!

 

특히 보스웰리아 분말 가루는 유효 성분들을 최대한 섭취할 수 있어서 보스웰리아 효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보스웰리아 차로 끓여 마시는 것이 가장 간편한데요. 하루 권장 섭취량은 1티스푼(4g) 정도예요. 먹는 방법은 물1L당 보스웰리아 1티스푼 정도가 적당해요.

 

하지만 보스웰리아 가루는 찬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보스웰리아 분말을 티백이나 거즈에 넣어서 20분에서 30분정도 끓여주는 것이 좋아요.

 

1 티스푼을 덜어서 음료나, 요구르트 등에 섞어 먹는 방법도 있어요. 샐러드에 가루를 뿌려서 드실 수도 있고요. 향이 세지 않아서 먹기 편해요.

 

보스웰리아 환, 캡슐로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참고로 보스웰리아를 넣고 끓인 물에 돼지고기 수육을 하면 약용 성분이 증가하고 잡내가 감소해요.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보스웰리아 연고 및 크림으로 만들어 발라주어도 보스웰리아 효능을 느낄 수 있어요.

 

보스웰리 연고는 재료도 간단해서 보스웰리아 가루 20g에 바셀린 반통이면 준비 끝이에요. 잘 섞은 후 아픈 부위에 올리면 신기하게도 파스처럼 화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잡을 수 있어요. 아주아주 간단한 방법이니 보스웰리아 분말가루가 있다면 꼭 한번 해보세요.

 

피부에 흡수시키면 더욱 빨리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에 너무 아프다면 즉각적으로 처치 가능해요. 파스처럼 화한 느낌을 주는데 은은하면서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문질러서 마사지 하거나 랩으로 감싸주면 흡수력이 높아져요.

 

msm의 효능 및 부작용

 

msm은 메틸 솔포닐 메탄의 약자로 많은분들이 주목하고 있는 성분인데요, 관절이나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알아보고계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m은 유기유황 또는 식이유황으로 불리고있고 콜라겐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미네랄 성분입니다. 유기유황화합물은 체내에도 존재하고, 피부, 연골, 머리카락등을 생성하는데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나이가들면 점점 줄어드는 성분이라고 알려져있기때문에 섭취를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최근에 콜라겐을 섭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콜라겐자체를 섭취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다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로는 콜라겐 단백질을 함께 묶어줄 합성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점점 콜라겐이 부족해지는데요, 바로 실리카와 msm이 부족해서라고 합니다. 특히나 피분의 탄력에서는 msm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콜라겐보충을 위해 콜라겐을 직접 섭취하거나 바르지 않고, 비타민C나 msm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머리카락과 피부를 탄력있게하려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C와 msm을 섭취하는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msm의 효능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첫번째로는 탈모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유황은 많은분들이 아시다싶이 머리카락, 피부, 손톱을 구성하는 단백질을 만드는데 필요한데요, 이 msm이 혈류를 증가시켜 세포분열을 활발하게 해서 발모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방광염예방이 있습니다. msm이 간질성 방광염의 통증과 발병빈도를 줄였다고 미국 의사인 스탠리 제이콥박사의 저서에 나와있습니다. 간질성 방광염은 소변 압박감, 빈뇨등의 증상이 있고, 방광 점막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만성 염증질환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관절염 염증에 좋습니다. msm의 효능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실부분인데요, msm이 관절의 쿠션역할을 하는 연골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때문에 통증과 관절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근육통등 다른 염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번째엔 알레르기 증상완화가 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에 따른 비염 증상완화에 효과적인 여구결과가 나와있습니다. 1일 msm을 2,600mg을 한달간 투여한 결과 호흡기증상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msm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레르기와 진정작용에 도움이 되지만, 체질에 따라 두통 또는 위장의 불쾌감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요, 보충제로 섭취하실 경우에는 권장량을 꼭 따라서 섭취해주시는것이 좋고,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는것이 좋습니다.

 

msm을 자연적으로 섭취하려면 식이유황성분을 가진 식품을 섭취하는게 좋은데요, 우유, 곡물, 마늘, 부추, 파, 과일등에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양이 작고 무기유황의 상태라서 흡수하기가 어려워 30대이상은 보충제로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msm의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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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콩의 효능 1. 변비치료 및 다이어트

초콩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노폐물을 완활하게 배설시켜줄뿐 아니라 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초콩의 효능 2. 피로회복

초콩은 피로의 근원인 젖산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효능이 있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초콩의 효능 3. 면역력강화

초콩은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효능이 있어 암은 물론 각종 성인병예방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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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콩은 갱년기 장애뿐만아니라 오십견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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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염증 없애는 음식 다섯가지

 

1. 토마토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라이코펜이 풍부하기때문에 염증에 좋습니다.

특히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증가하기에 삶아드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2. 마늘

몸에 염증을 일으킬때 설취하면 아주 좋은데요

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이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3. 두부

콩으로 만들어진 완전식품으로 오메가3, 이소플라본 같은 지방산이 들어있어 염증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4. 베리류

블루베리, 아로니아 같은 베리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대표적인 항산화제이죠.

서양식의 아침식사에 꼭 베리류의 쥬스가 들어가는 이유는 염증을 막기위해서 입니다.

5. 호박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있으며 호박의 이뇨작용 덕분에 산모들의 붓기를 빼는데는 호박이 최고죠.

그리고 비타민E는 참깨의 약 2배가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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