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좋아질 수 있기에 무엇보다 관리가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이야말로 그 어떤 병원약보다도 좋다는 점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얼마 전 10/8일(토)에 방송된 KBS 생로병사 비밀을 시청했었는데, 식생활습관, 음식과 운동 등으로 해서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치료를 하였다는 내용입니다.
병원에서 양약으로 주는 알약을 하루에 수십개씩 먹어도 좋아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나빠졌는데 양약을 버리고 2주간 식생활습관 개선(음식, 운동)을 통해 많이 좋아졌다는 내용이거든요.
특히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은 양약 치료보다는 근본적으로 좋아지실려면 식생활, 식습관 등 개선과 함께 음식, 운동이 필수이겠습니다. (방송에 나오신 의사선생님께서도 한때는 양의학 전공 의사선생님이셨는데 당뇨환자분 보고 바로 당뇨양약봉지를 버리시라고 하시더라구요. 그 의사분께서도 병이 있었는데 일본에서 자연의학을 직접 경험해서 병을 낫은 후 치료 방법을 자연의학을 중시하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을 병행하는 길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꼭 한 가지만 고집하지 마시구요. 암튼 근본은 당뇨병에 좋은 음식 섭취라는 점 강조해드립니다.)
당뇨는 식생활습관, 운동 등 평소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과일 또는 나쁜 음식들 등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당뇨병에 도움되는 식생활 습관]]
- 자신의 체중에 맞는 일정량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한다. - 백미, 국수 등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줄이고, 현미와 같은 정백하지 않은 곡물을 섭취한다. - 단백질 함량이 많은 음식을 섭취한다. - 당뇨, 고혈압에 좋은 음식들을 많이 섭취한다.(칡뿌리생즙, 달맞이씨기름, 둥굴레차, 양파, 솔잎, 콩, 오디, 밭마늘, 호두진액기름, 꽁치, 호박, 감자, 고구마 등) - 당질의 과잉섭취는 혈당을 높게 하므로 섭취 제한이 필요하다. -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만으로 당뇨병을 유발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정제된 당류의 섭취가 높으면 당뇨병 유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3) 튀긴 음식류 도너츠, 동그랑땡, 돈까스, 통닭, 새우튀김, 생선튀김 등 각종 튀긴 음식
4) 짜고 매운 자극성 음식류 (일반 소금대신 죽염 섭취하면 당뇨에 도움되겠습니다.)
5) 소금에 절인 식품류
☆ 음식 외에도 스트레스, 비만, 과음, 과식, 과로, 흡연, 운동부족, 약물중독 등은 피해야 한다.
[[당뇨병에 좋음 음식]]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파, 솔잎, 칡뿌리생즙, 둥굴레차, 유근피(느릅나무뿌리껍질), 호두진액기름, 달마이씨유, 밭마늘, 검정콩청국장, 오디, 다시마, 전복, 쑥갓, 레몬or귤(귤선호), 당근, 감즙, 꽁치, 샐러리, 감자, 땅콩, 고구마, 천마, 죽염 등이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여기서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몇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가정에서 차로 국산둥굴레차를 끓여드시고, 양파솔잎진액이나 칡뿌리생즙도 꾸준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국산달맞이씨유를 참기름 대신 음식으로 사용하시거나 그냥 국산달맞이씨유를 꾸준하게 드시면 당뇨에 매우 좋을 것입니다.)
1. 칡뿌리
칡뿌리은 땅속에서 물 및 영양분을 빨아들여 굵은 몸통 속에 저장한다. 그래서 사람의 몸속에서도 수분 및 영양분을 조절하여 설사, 변비에도 좋으며, 땀으로 물기를 내보내고 열을 내려 열병으로 인한 병을 낫게 하는 것이다.
칡뿌리는 이것 한가지만으로도 당뇨, 고혈압, 부종, 설사, 황달, 술독, 두통, 협심증, 뇌졸중, 변비, 숙취해소, 피로회복(간기능회복), 비염, 축농증 등에 좋은 효험을 보일 때가 많다. 최근에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이 석류의 625배나 많다는 것이 입증되어 골다공증에도 효과가 있다.
※ 칡뿌리는 최근 여러 가지 성분이 연구 분석되어 입증되었는데 밝혀진 칡뿌리생즙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매스컴 인용 요약)
1)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체력을 돋우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2)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배 그리고 석류의 625배나 많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폐경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3) 칡뿌리생즙에 함유된 카데킨은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4) 칡뿌리에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다공증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라고 KBS에서 방송된 바 있다. 칡뿌리생즙을 우유, 멸치, 연어,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
5) 칡뿌리생즙에는 사포닌 성분과 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해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예방 효능이 있으며, 당연히 당뇨환자들에게 아주 훌륭한 음료이다.
※ 칡뿌리는 성질이 맑으므로 해열 효능이 있고 진액이 나게 하고 열이 나서 진액이 소모 되어 갈증을 느낄 때 갈근은 갈증을 멈추게 하고 몸에 진액이 솟게 하여 힘이 나게 한다.
그래서 당뇨환자들이 갈증을 느낄 때 갈증을 멈추게 하고 당을 떨어뜨려주어서 당뇨에도 상당히 좋다. (참고 - SBS 잘먹고 잘사는법 : 칡은 만능의 약재이며 음식이다.)
칡뿌리는 콩과로서 청국장과 같이 식이섬유질이 풍부하며, 사포닌 성분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 고혈압에도 좋으며, 암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아무래도 국산칡뿌리생즙이 좋을 것이며, 그중 '지리산칡뿌리생즙' 추천함.(현대인에게 가장 권하고 싶은 식품이 바로 칡뿌리생즙이다. 웬만한 보약보다도 좋지 않을까 싶다. 물론 시간 많은 분들은 깊은 산속에서 좋은 칡을 캐서 직접 구해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칡은 우리나라의 산과 들 어디에서나 자생하고 있다. 별도로 재배하지 않으므로 자생하고 있는 것을 채취하여 쓴다.
인공적으로 재배하지 않은 칡은 공해에 찌들지도 않았고, 깊은 산속 오염되지 않은 토양의 영양분을 흠뻑 머금고 있다.
이처럼 칡은 종자가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토종의 하나다. 우리나라에서 칡으로 유명한 고장을 든다면 경남 함양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 초목이 울창하고 온갖 약초와 산열매가 무진장 널려있는 곳이다. 그 무성한 수풀 속에서 자라난 칡은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이 고장 사람들은 예로부터 두툼한 칡뿌리는 약재로 쓰고 덩굴 껍질은 벗겨서 갈포를 짰다.
2. 솔잎
혈압이 높여 걱정 하고 있는 사람과 당뇨를 가지고 있는 분에게는 솔잎을 권해 본다.
예로부터 솔잎과 혈압과는 끊을 수 없는 관계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이 솔잎으로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솔잎을 깨끗이 씻어서 짧게 자른 다음, 이것을 녹즙기에 넣어 즙을 내서 먹거나, 그냥 편하게 솔잎차를 끓여서 먹는다..
솔잎가루, 솔잎환(솔잎가루와 검정콩청국장으로 만든 환)도 이용해도 좋다.. 솔잎선택시 조선솔잎이 좋으며, 특히 청정지역 지리산 함양에 있는 솔잎이 좋을 듯 싶다.)
3. 양파
양파의 효능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 및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과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 예방 및 치료에 좋다.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변비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좋다. 지방의 함량이 적고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라 다이어트에도 좋다.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솔잎과 양파로 만든 양파솔잎즙을 꾸준히 먹으면 당뇨 등 성인병에 도움되지 않을까 싶다.
(이때 솔잎은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것이 좋으며, 양파 또한 농약 성분이 없는 것으로 만든 진액이 좋을 것이다. 건강과 관련된 식품은 단순히 값이 싸다고 해서 덥썩 구매하면 안될 것이다. 이왕이면 꼼꼼하게 따져 섭취해야 할 이다.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으니까 말이다.)
4. 야생둥굴레차
약리학적으로 둥글레는 혈압과 심장, 혈당에 주로 작용한다. 혈당이 높을 때 지속적으로 복용을 하면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둥글레는 허약체질, 폐결핵, 마른기침 그리고 당뇨병, 갈증, 그리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여 심장쇠약, 협심증 등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다. 또 위로 들어가 위,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도 꾸준히 먹으면 속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식은땀과 원인 모르게 얼굴로 열이 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하거나 수족에 열감이 있어 갑갑하게 느껴지는 사람, 노화방지에도 좋은 식품으로 볼 수 있다. 요즘에는 둥굴레차가 남성정력, 피부미용, 노화방지, 변비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 해서 그 녹차, 커피보다 둥굴레차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들고 있다.
둥굴레는 고유의 성질과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옥수수나 보리 등과 함께 끓이는 것보다 하나만 끓여먹는 것이 맛과 효능을 더욱 살리는 비결입니다.^^
둥굴레차를 꾸준하게 끓여 먹으면 당뇨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5. 달맞이씨앗기름
- 아래는 어느 분께서 쓰신 체험담이신데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달맞이씨앗기름 드실 때 이왕이면 100프로짜리 액체로 된 달맞이씨기름을 구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액체니까 몸에 흡수도 잘되며 드시기도 쉽으며, 그리고 우리 몸에는 우리 식품이 좋듯이 국산 자연산 달맞이꽃씨로 짠 기름이 더욱 좋을 것입니다.
#상기 소개한 식품들은 의약품이 아니기에, 어느 특정 부분의 치료목적 보다는 전체적인 몸 건강을 위해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좋은 먹거리라 생각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함께 우리 전통의 신토불이 식품으로 건강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당뇨병에 좋은 운동을 살펴보도록 하자.]]
운동이 당뇨병의 치료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을 하지만 내 몸에 맞는 운동을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렇지 못하면 한두 번 하다가 말게 되고 즐거움을 주어야 할 운동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시켜서 당뇨치료의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을 주게 된다.
*당뇨인들에게 추천되는 운동 종목들
1.속보, 조깅, 수영, 수중걷기, 자전거 타기, 에어로빅 등과 같이 전신을 움직이게 하는 유산소 운동들
:혈당을 떨어뜨리고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며 적절히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들이다.
2.근력운동
가벼운 중량을 들어 올리는 운동
약해지는 근육을 유지하고 향상시켜서 인슐린 감수성을 증가시킨다.
방법 : 0.5~3㎏ 아령 등으로 시작하여 8~16회 정도 시행하고, 2번 반복한다. 주 2~3회 정도 유산소 운동과 병행해서 실시한다.
#당뇨인들이 피해야 하는 운동 종목들
아래의 운동들은 당뇨인들에게 오히려 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1.달리기, 뜀뛰기, 줄넘기, 계단오르내리기, 고지대의 등산, 무리한 운동
2.만성 당뇨병성 합병증(심장, 혈관, 망막, 신경)이 있는 경우에 하는 무리한 근력운동
*운동 횟수와 운동시간
1.제1형 당뇨인
운동시간은 20~30분의 운동을 매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제2형 당뇨인
운동시간은 대개 40~60분 정도로 일주일에 5회 이상 시행 하는 것이 좋고, 하루에 두 차례 20분씩 나누어 실시하거나 45분 운동을 15분씩 3차례 나누어 중간에 5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서 하는 방법도 적당하다.
#모든 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마음자세와 음식, 그리고 적당한 운동(노동)에 있습니다. 이를 곧 심치(마음으로 치료함)과 식치(음식으로 치료함), 행치(운동과 노동으로 치료함)라고 하는데 식생활 습관 개선, 마음의 평안, 운동 등을 해주신다면 반드시 건강해지실 것입니다.[KBS 생로병사 비밀 - 첫째가 심치(마음), 둘째가 식치(음식), 셋째가 행치(운동)]
인간이 음식을 먹게되면 이 음식을 소화 시키고 전신으로 보내어 장기나 신체의 적재적소에 보내주어서 말을 하거나 움직이거나 볼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을 해주는 것이 효소의 덕분입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인간이 집이라면, 효소란 목수와 같다고 합니다.
집이 고장나거나 전기가 들어 오지 않거나 하수구가 막히거나 여기저기 잘못 되었을 때 수리를 해주고 정비를 해주고 부족하거나 소실된 곳을 메꾸어 주는 역활을 하는 것이 효소라고 보면 될 것입니다.
모든 음식물에는 효소가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효소는 열에 약하여 불을 이용하여 익혀서 섭취한다면 효소가 사멸하게 됩니다.
만약 우리 몸에 효소가 없다면 인간은 손하나 까딱할 수없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아무리 건강에 좋은 약이나 음식물을 섭취 한다고 해도 효소가 없다면 전혀 소화가 이루어 지지 않거나 몸속에 영양분으로 전환될 수가 없어서 효과가 없게 되고 소화가 안된 음식물이 몸속에 노폐물이 되어 질병에 걸리게 되거나 죽음에 이르게 된다고 합니다.
효소란 인간의 수명을 기본적으로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라고 일본의 쓰루미 다카후미라는 의학박사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효소가 없는 먹거리를 먹은 사람은 효소를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나 제품을 먹는 사람과 비교하여 볼 때 평균 2분1내지 3분의1정도 밖에 살수 없다는 사실이 최근의 의학에서 분명히 밝혀 졌다고 합니다.
미국의 의학박사 에드워드 하우웰씨는 "효소 영양학의 원리" 라는 책을 통하여 체내 효소가 인간의 생명과 수명을 좌우한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 사람의 수명은 유기물속에 있는 잠재효소의 소모도에 반비례한다 식물효소의 이용이 증가한다면 잠재효소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 :" 라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야기 합니다.
인간은 태어 나면서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효소를 물려 받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가리켜 잠재효소라고 일컫습니다.
그러나 잠재효소는 무한 한 것이 아니기에 이 잠재효소가 고갈되게 되면 인간은 병에 걸리거나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체내에 축적된 효소를 일찍 바닥나게 하느냐 아니면 그것을 아껴서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장수와 건강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하우웰박사는 단정하고 있습니다.
이 체내에 축적된 잠재효소를 어떻게 하면 아껴 쓸 수 있을 까요?..
그것은 생식을 하거나 산야초효소가 잔뜩 들어 있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식물에 들어 있는 효소나 음식물에서 추출한 효소를 평소에 많이 섭취 한다면 우리몸속의 잠재효소를 사용하지 않게 되거나 덜 사용함으로써 잠재효소의 고갈을 막게 되어 암이나 당뇨 신장병 부인병 아토피 비염등의 온갓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질병에 걸리는 이유는 체내에 효소가 부족해지면 소화가 이루어 지지 않게 되어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며 오염된 음식물이 장기와 혈관에 흡수되어 피가 더러워 지게 되며, 결국 암이나 당뇨 신장병 아토피등등의 오염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완전발효된 산야초효소*
따라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노화를 최대한 막고 건강하게 살려면 효소가 많이 들어 있는 생채식을 하거나 산야초 효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는 음식물을 구입하여 드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면 체내에 축적된 효소를 많이 사용하게 되어 효소량이 많이 감소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나이드신 분들의 입속에 있는 침샘의 타액을 추출하여 효소량을 비교 실험한 결과 젊은 사람들의 절반도 안되게 효소량이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즉 나이가 들게 되면 효소량이 점차 감소하여 나중에는 효소의 고갈로 인하여 신진대사가 이루어 지지 않거나 소화가 원활하게 이루어 지지 않아 질병에 걸린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입이 마른다고 하는 것은 이와 같은 이치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생과일이나 생야채 등의 음식물에는 효소가 다량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어 음식물을 깨끗하게 소화 시켜 몸밖으로 내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익힌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등등 오염된 음식물등에는 효소가 없습니다.
효소는 열에 약하여 끓이거나 익히게 되면 손쉽게 파괴 됩니다.
젊었을 때는 잠재효소가 많이 있어서 효소가 거의 없는 익혀낸 육류나 끓임 음식물 인스턴트 식품등을 소화는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잠재효소를 빨리 고갈 시킴으로써 일찍 효소가 바닥이 나게 되어 나중에 소화효소가 없어서 소화를 시키지 못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인체가 심각하게 오염되어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젊어서 부터 소화효소를 아껴써야 건강을 유지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방법으로는 평소에 효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는 생채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산야초효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할 것입니다.
효소가 없이는 인간은 건강하게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전세계의 장수지방의 공톰점이 있다면 한결같이 효소가 다량으로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입니다. 효소가 노화를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효소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
1.식곤증 트림 방귀를 자주 꾼다. 위통 복부팽만감 위경련 구토 설사 변비 악취가 나는 대변
2. 알레르기 아토피 천식 현기증 생리통 생리불순 어깨결림 두통 불면 치질 등이 있다
*효소가 부족하면 생기는 질병*
1.각종 암, 위염 대장염 췌장염[효소가 부족하면 췌장에서 효소를 만들어 내지 못하여 병균을 죽이지 못하게 된다.
( 췌장암의 원인)
2, 담관염 위산감소증 방광염 방광섬유종 부정맥 동맥경화 메니엘병 치핵 기관지염
3. 류마티스 천식 백내장 화분증 불임증 입덧 난소낭종 등....
음식을 가열하여 만들어 먹게 되면 체내의 효소가 과도하게 소모됨으로써 먹은 것이 소화불량에 걸리게 되며 체내효소가 고갈되어 인체의 곳곳에 있는 효소가 제대로 치유시스템을 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만병의 원인 되는 것입니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고 했는데 묵돌이가 개보다 못한 모양입니다. 목감기가 와서 기침을 심하게 하고 있더군요. 이틀 정도 지켜보다가 프로폴리스를 물에 타서 마시게 했는데 차도가 없더군요. 작년에는 보리수효소로 효과를 제대로 봤는데 여기저기 나눠주고 하나도 남지를 않았네요.
작년 8월에 담근 수세미효소가 떠올랐습니다. 1.5리터 페트병에다가 수세미효소를 5:1 정도의 비율로 희석했습니다. 수세미효소를 반 컵씩 세 번 먹였더니 다음날 아침에 기침소리가 확실히 줄었더군요. 하루 더 먹였더니 거의 기침을 하지 않고요. 3일 먹이고 나서는 아예 기침을 하지 않습니다. 페트병에 희석한 수세미효소가 3분의 1정도 남았는데....
기관지에 좋다는 약초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보리수와 수세미는 확실한 임상실험을 해봤습니다. 봄에 곰보배추 효소도 담갔으니 이번 겨울에 약성을 시험할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묵돌이 여름감기 덕분에 수세미효소 효능을 테스트한 결과를 간략히 보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