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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약초 연구 까마중은 무엇인가?
먹때깔, 강태, 고채(苦菜), 수가(水茄), 흑성성(黑星星), 천천가(天天茄), 야가자(野茄子), 고규(苦葵), 천포초(天泡草 ), 후홍자(後紅子), 노아산장초(老鴉酸漿草) 학명: Solanum nigrum Linne 영어: Hounddsberry Fox grape 일어: 이누-호즈키:) 어릴 때 배가 고파서 한줌씩 열매를 따먹고 허기를 채운 기억이 난다.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나 많이 먹지 않는한 큰 부작용은 없다. 마비로 오는 심한 바투보기 환자에게 일시적이나마 시력을 좋게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정창, 옹종, 단독, 가려움증, 타박염좌, 만성 기관지염, 급성 신염을 치료한다. 피로를 풀고 수면 시간을 적게하며 허열종을 제거한다. 악성 포상기태 4례를 치료하였는데 모두 치유되었다. 입 안을 헹구고 뱉어 버린다.
노인성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 1회 3그램씩 아침 점심 저녁 비염성, 알레그성 천식 또한 기침을 멈추었다. --------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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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보약처방 |
1)육미지황탕 [재료] 숙지황 16g, 구기자, 산수유, 각 8g, 백복령, 목단피, 택사 각 6g 신음을 보하며 음허로 오는 허열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신정이 모자란 탓으로 허화가 위로 떠올라 몸이 여위고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으며 시큰시큰 아프고 이가 흔들리며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아찔해지곤 하는 데, 귀에서 소리가 나며 잘 들리지 않는 데, 소갈병, 유정, 몽설, 음위증, 식은땀, 오줌이 자주 마렵거나 또는 방울방울 떨어지면서 잘 나가지 않는 데, 낮은 열이 있으면서 기침을 하는데 쓴다. 강장보혈작용, 혈압내림작용,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다. 각종 허약자, 앓고 난 뒤 또는 중년기 이후에 보약으로 쓴다. 신경쇠약 특히 성신경쇠약, 빈혈, 당뇨병, 고혈압, 폐결핵 등에 쓴다. 2)사물탕 [재료]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각 5g 음혈을 보하며 기혈을 잘 돌게 하고 월경을 고르게 하며 울혈, 어혈 등을 없앤다. 혈허증 또는 혈허에 어혈을 겸한 때, 충임맥의 장애로 월경이 고르지 못한 때, 폐경, 불임증, 산전산후병, 갱년기 장애, 자율신경 부조화증, 다리의 운동마비 등에 쓴다. 보혈강장작용이 있다. 각종 빈혈, 월경 이상, 동통성 월경곤란증, 월경감소 등에 쓴다. 3) 팔미지황환(팔미환, 팔미지황원) [재료] 숙지황 320g, 산약, 산수유 각 160g, 목단피, 백복령, 택사 각 120g, 육계, 경포부자 각 40g을 꿀로 환을 만들어 15-20g 씩 술이나 연한 소금물로 복용한다. 신양, 기혈을 보하며 기혈을 돌게 하고 하초가 허하여 찬 것을 보하며 덥게 해준다. 얼굴이 허옇고 핏기가 없으며 정신상태가 우울하고 활발치 못하며 허리와 손발이 싸늘하고 식은땀이 자주 나는데, 바람맞기 겁내하며 추위를 잘타고 맥이 약한 데 등에 쓴다. 중년 이후의 허약자, 앓고 난 뒤, 빈혈, 불임증, 음위증 등에도 쓴다. 전신강장보혈작용, 강심작용이 있다. 중년 이후의 허약자, 각종 빈혈, 만성소모성질병의 회복기, 성신경쇠약 등에 쓴다. 4)녹용대보탕 [재료] 육종용, 두충 각 4g, 인삼, 백출, 육계, 포부자, 백작약, 반하, 석곡, 오미자 각 3g, 당귀, 백복령, 숙지황, 황기, 녹용 각 2g, 감초 1g, 생강 3쪽, 대조 3개 신양, 기혈을 보하며 기혈을 돌게 하고 하초가 허하여 찬 것을 보하며 덥게 해준다. 얼굴이 허옇고 핏기가 없으며 정신상태가 우울하고 활발치 못하며 허리와 손발이 싸늘하고 식은땀이 자주 나는데, 바람맞기 겁내하며 추위를 잘타고 맥이 약한 데 등에 쓴다. 중년 이후의 허약자, 앓고 난 뒤, 빈혈, 불임증, 음위증 등에도 쓴다. 전신강장보혈작용, 강심작용이 있다. 중년 이후의 허약자, 각종 빈혈, 만성소모성질병의 회복기, 성신경쇠약 등에 쓴다. 5) 사군자탕 [재료] 인삼, 백출, 백복령, 자감초(구운 감초) 각 5g 원기 특히 비위의 기를 보하며 비위에 정체된 수습을 없애고 몸을 가볍게 하여 기운을 나게 한다. 기허증, 얼굴이 하얗고 숨결이 약하며 팔다리가 노곤하고 입맛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고 설사하는 경향이 있는 데 쓴다. 전신강장보혈작용, 건위소화작용이 있다. 허약자, 앓고 난 뒤, 만성위염, 위하수, 위무력증, 만성소대장염 등에 쓴다. 6) 보중익기탕 [재료] 황기 6g, 인삼, 백출, 감초 각 4g, 당귀, 진피 각 2g, 승마, 시호 각 1.2g, 생강 원기와 비위를 보하며 양기를 끌어올린다. 즉, 익기승양하는 대표적인 처방이다. 비위허약, 중기부족, 기가 허한 까닭으로 피를 걷잡지 못하는 것 등이 주된 적응증이다. 기가 허하며 온몸이 나른하며 기운이 나지 않고 가슴이 답답한 데, 식은땀이 나며 입맛이 없는 데 양기가 허한 탓으로 쉽게 외사를 받아 열이 나며 오한이 나는 데, 붕루 등에 쓴다. 중기가 아래로 내려처진 데서 오는 내장하수에도 쓴다. 전신강장작용, 건위소화작용, 지사작용이 있다. 위하수, 자궁, 하수, 탈항을 비롯한 내장하수, 만성소대장염으로 오는 오랜설사, 다한증, 여름타기, 만성소모성질환(특히 결핵성 질병), 기능성자궁출혈을 비롯한 만성출혈성 질병, 영양실조증 등에 쓴다. 7) 팔물탕(팔진탕) [재료] 인삼, 백출, 백복령, 자감초,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각 5g 기와 혈을 함께 보한다. 보기약인 사군자탕적응증에도 쓰고 보혈약인 사물탕적응증에도 쓴다. 전신강장보혈작용이 있다. 허약자, 만성소모성 질병의 회복기, 각종 빈혈, 월경이 고르지 못한 데 등에 쓴다. 8) 십전대보탕(십보탕) [재료]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 황기, 육계 각4g, 생강 3쪽, 대조 3개 기와 혈을 다 크게 보하면서 속을 덥게 해준다. 기와 혈이 다 모자란 관계로 온몸이 쇠약하고 식은땀이 나며 숨결이 가쁘고 기침을 하는 데, 입맛이 없고 소화가 안되는데, 얼굴이 창백하며 몸이 여위는 데, 월경부조, 월경통, 출산시와 수술할 때 피를 많이 흘린 데, 추위를 몹시 타며 설사하는 경향이 있을 때,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데 쓴다. 전신강장보혈작용, 건위소화작용이 있다. 9) 쌍화탕 [재료] 백작약 10g, 황기, 당귀, 숙지황, 천궁 각 4g, 계피, 감초 각 3g, 생강 3쪽, 대조 3개 기와 혈을 함께 보한다. 허로손상으로 기혈이 몹시 허해진 때 혈기와 신정이 모자라 감기에 자주 걸리고 그것이 잘 낫지 않으면서 오래 끌 때, 자주 식은땀이 날 때에 쓴다. 강장보혈작용이 있다. 허약자, 앓고 난 뒤, 소모성 질병의 회복기에 쓴다. 감기를 예방하며 몸의 저항력을 높일 목적으로도 쓴다. 10) 인삼황기탕 [재료] 진피 8g, 반하, 황기, 백작약, 당귀, 천문동, 길경 각 4g, 인삼, 감초, 백복령, 숙지황, 지골피(구기자뿌리) 각 2g, 생강7쪽 기혈을 보하며 맥을 고르게 한다. 기혈부족 또는 담음으로 결대맥(부정맥)이 나타나는 데,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없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결이 밭은 데, 식은땀이 나며 오후에 미열이 나고 오슬오슬 추우며 입안이 마른 데 쓴다. 전신강장작용이 있다. 만성소모성질병으로서 미열이 나며 소화가 잘 안되는 데, 심장의 자극전도장애로 오는 부정맥 등에 쓴다. 11) 생맥산 [재료] 맥문동 8g, 인삼, 오미자 각 4g 원기와 진액, 심기를 보하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땀을 멈춘다. 원기와 심기가 모자라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안이 마르고 가슴이 아프며 숨이 가쁘고 맥이 허약한 데, 열 또는 더위에 상하여 땀을 많이 흘리는 데 그리고 폐음이 모자라 마른기침을 계속하여 숨이 가쁘고 식은땀이 나며 입안과 혀가 마르고 맥이 허약한 데 쓴다. 전신강장작용, 강심작용이 있다. 더위타기, 심근염, 말초순환장애, 빈혈, 만성기관지염, 폐기종을 비롯한 호흡기질병에 쓴다. 12) 귀비탕 [재료] 당귀, 용안육, 산조인(초), 백출, 백복신, 인삼, 황기, 원지(법제) 각 4g, 목향 2g, 감초 1,2g, 생강 5쪽, 대추 3개 허한 관계로 입맛이 없고 온몸이 나른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마음이 불안한 데, 건망증, 불면증, 식은땀, 숨가쁨, 경기 등에 쓴다. 월경부조, 붕루에도 쓴다. 강장작용, 진정작용이 있다. 신경성심계항진증, 신경쇠약, 히스테리, 신경성으로 오는 식욕부진, 소화장애 그리고 빈혈, 유정 등에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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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대보탕의 구성 원리
십전대보탕은 사물탕과 사군자탕(팔물탕)에 황기와 육계를 추가한 것입니다.
사물탕에는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사군자탕에는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가 들어간다. 사물탕에 황기 육계를 추가하면 쌍화탕이 된다.
-백과사전-
여러 가지 만성병이나 큰 병을 앓은 뒤 전신쇠약이 심하고, 기혈(氣血) ·음양 ·표리(表裏) ·내외(內外)가 모두 허해져 있을 때 이를 크게 보(補)하며, 십전(十全:열 가지 모두)의 효험이 있다는 뜻으로 십전대보탕이라 하였다. 또한 병후의 시력감퇴에도 응용된다.
처방은 인삼 ·백출(白朮) ·백복령(白茯岺) ·감초 ·숙지황(熟地黃) ·백작약 ·천궁(川芎) ·당귀(當歸) 각 4.5g, 황기(黃?) ·육계(肉桂) 각 3.75g, 대추 2개, 생강 3쪽을 달여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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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전대보탕의 효능
십(十)이란 숫자는 완전한 것을 뜻하는데 인체의 기혈과 음양을 두루 온전케 한다는 뜻이다.
옛 서적에는 기혈이 모두 약하고 음양이 모두 쇠한 것을 치료 한다고 되어 있다.
사군자탕은 원기를 돋우고 비 위장 및 소화기의 기능을 튼튼히 하고 사물탕은 음액과 혈액을 보하여 기혈을 잘 돌게 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사군자탕과 사물탕을 합방한 십전대보탕은 광범위하게 두루 사용할 수 있다. 당귀는 피를 만드는 조혈작용이 있으며 천궁은 피의 흐름을 도와주고 백작약은 피를 맑게해 주고 인삼과 백출은 기운을 돋우며 소화 기능을 보강한다.
특히 몸이 허약하고 빈혈 증상이 있으면서 위 무력으로 인한 식욕부진과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만성 염증에 시달리거나 밤에 땀이 나고 체력이 약할 때 쓰인다. 면역력을 강화하고 적혈구를 생성하여 빈혈을 없애며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허약 체질을 개선 한다. 다음과 같은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1. 신체가 허약한 사람
2. 성장 발육이 늦은 어린이 청소년
3. 노쇠로 인한 무력증 허약증의 노인
4. 감기가 자주 걸리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
5. 밥맛이 없고 식사량이 적으며 식욕이 부진한 사람
6. 추위를 타고 땀이 많은 사람
7. 산 후의 빈혈과 전신쇠약 또는 허약한 사람
8. 새살이 잘 돋지 않는 피부 트러블이 심한 허약한 사람
9. 큰 병을 앓고 난 후나 수술을 하고 난 후 기력이 쇠약해 졌을 때
십전대보탕은 남녀노소 누구나 체질에 상관 없이 먹을수 있는 한방차 이지만 좀 더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체질에 맞는 재료를 더하여 달여 먹는 것이 좋다. 10가지 재료가 들어가서 십전대보탕 이라고 하는데 황기건중탕과 팔물탕을 합친 것이다. 기와 혈이 모두 혀약하여 생기는 허로증에 좋으며 직장인 남성 여성 어르신 등의 피로회복에 부담없이 마실수 있고 가만히 있어도 땀이 저절로 흐르는 사람에게 좋으며 겨울에 추위를 타거나 손발이 찬 사람에게도 좋다. 또 여름에는 지나치게 뜨거운 햇볕과 더위로 심신이 피로해지기 쉬운데 이런 때 십전대보탕으로 원기를 보총해 주면 여름을 나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십전대보탕 만드는법
<만드는법>
십전대보탕은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 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 (여기 가지 팔물탕)에 황기, 육계 추가하여 모두 10가지 재료이다.
위의 약재들을 각 1돈(3.75g)을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대추 2알을 넣어 하루 두번 씩 마신다.
<배합비율>
인삼(人蔘) 5.0 / 백출(白朮) 5.0 / 복령(茯笭) 5.0 / 당귀(當歸) 5.0 / 천궁(川芎) 5.0 / 숙지황(熟地黃) 5.0 / 생강(生薑) 4.0 / 대추(大棗) 4.0 / 작약(芍藥) 5.0 / 황기(黃耆) 4.0 / 육계(肉桂) 4.0 / 감초(甘草) 3.0
<주의사항>
금기음식은 무우, 닭고기, 개고기, 돼지고기, 밀가루음식, 향기가 강한 채소, 녹두음식, 튀긴음식, 술, 담배, 또 고혈압 환자는 사용을 금한다.
효과를 두배로 증가하는법
<응용법-십전대보탕 두배로>
십전대보탕에 재료를 추가할 때는 증상과 체질에 따라서 구분해서 넣는 것이 좋으며 체질 구분없이 무조건 재료를 추가 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약초동이에서 십전대보탕을 두배로 주로 먹는데 부작용 없이 맛이 참 좋았다.
1. 본 방에서 인삼, 백복령을 빼고 만삼, 구기자를 가미한 것은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다.
2. 입이 마르고 갈증이 나면 보음약 백문동 오미자를 추가한다.
3. 땀이 지나치게 많으면 백작약을 빼고 산수유, 오미자, 방풍, 육종용을 추가한다.
4. 식욕 부진이 심하면 소화제 신곡, 산사, 사인을 추가한다.
5. 기운이 지나치게 없으면 보약 인삼, 녹각, 녹용을 추가한다.
6. 유별나게 추위를 타고 손발이 차고 허리가 아프면 파극, 구기자, 건강, 부자를 추가한다.
7. 가슴이 두근 거리고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수면제 용안육, 산조인, 원지를 추가한다.
<여름에는 생맥산 두배로>
생맥산의 재료는 인삼, 맥문동, 오미자 이다. 여기에 황기를 추가해서 40~50팩으로 달여서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시원하게 마시면 효과가 두배이다.
생맥산은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이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으며 더위를 타거나 기운이 약할 때 특히 좋다. 장기간 마시면 몸이 가벼워지고 특히 다이어트 할 때는 체력 증진을 위하여 사시사털 두고 마셔도 좋다.
<겨울에는 쌍화탕 두배로>
쌍화탕은 사물탕 재료 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에 황기, 육계, 감초를 추가한 것이다. 여기에 인삼을 추가하여 마시면 효과가 두배로 증가한다. 40~50팩으로 달여서 마실 때는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는 것이 좋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는 쌍화탕 만한 것이 없다. 흔히 감기가 걸리면 손쉽게 양약을 사서 먹는데 양약을 자주 먹으면 몸에 해롭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이다. 감기 초기나 감기에 걸리기 전에 미리 쌍화탕을 마셔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本草의 藥理 作用 ]
인 삼
① Saponin이 신경의 흥분전도를 가속화하고 조건반사능을 강화하여 피로를 경감시키고 작업능률을 높인다.
② Ginsenoside Rg1, Re, Rb2는 부신피질의 Steroid호르몬 분비능을 증진하여 면역기억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
③ Adenosine, Ginsenoside Rb1과 Re는 혈중의 중성지방(Triglyceride)의 생성을 저하하고 Ginsenoside Rg3와 Rg2는 혈소판응고를 저해하여 혈전생성을 방지한다.
④ 소화액의 분비를 증진시켜 식욕을 강화하고 위장의 연동운동능을 항진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Lactase 분비능을 항진하여 유당(乳糖)의 분해를 증가시켜 유당으로 인한 (우유 등의) 설사를 경감시킨다.
⑤ 항히스타민작용을 하여 Anaphylactic shock를 억제한다.
⑥ Insulin 작용을 증강시켜 지방간(脂肪肝)생성을 억제한다.
⑦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Choline reactive system을 강화하므로써 말초혈류를 증진하고 따라서 위벽의 혈액순환량을 증량하여 위내강(胃內腔)의 체온을 상승시킨다.
⑧ Ginsenoside Rh2는 암세포증식을 억제한다.
백 출
① ß-Eudesmol과 Hinesol이 중추신경흥분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한다.
② 소화액분비능을 항진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위내강에 정체된 수독의 배출을 증진시킨다.
③ ß-Eudesmol은 H2 Receptor와 길항하고 Hinesol은 과도한 위산분비를 억제한다.
④ Vitamin A, D가 함유되어 있어 자양작용이 있으며 피부, 점막을 윤택하게 한다.
⑤ 피부탄력 세포의 결합력을 강화하고 모공을 수렴하여 지한작용을 한다.
⑥ 세뇨관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써 저혈압이나 혈관운동 부족에 의한 부종을 경감한다.
⑦ 자궁평활근 경련을 억제하고 탄력을 강화하여 유산을 방지한다.
복 령
① β-Pachymose, Pachymic acid, 단백질, 지방, 칼륨염, Lecithin 등이 함유되어 있어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정신을 안정시키고 허약체질을 개선한다.
② 세뇨관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를 증진하므로 부종을 경감시킨다.
당 귀
① Vitamin B12, Folic acid, 철분이 있어서 조혈작용을 하여 혈허를 개선하고 혈액의 Hematocrit치를 높인다.
② Vitamin E가 함유되어 있어 Vitamin E 결핍증에 작용하며 자궁발육을 촉진한다.
③ 자궁기능 조절작용이 있어서 자궁이 수축되었을 때는 이완시키고 불규칙한 수축을 할 때는 수축력을 강화하여 유산을 방지한다
④ 정유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낮추고 뇌혈류를 증진하며,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므로써 말초순환장애를 개선한다.
⑤ Falcarindiol, Falcarinolone 등이 진정, 진통작용을 하여 신경통, 관절통 등의 통증을 완화한다.
⑥ ß-Sitosterol-O-Glucoside는 항염작용이 있어서 관절류머티 등 각종 염증을 억제한다.
천 궁
① Ferulic acid가 진통, 진경작용과 평활근이완작용을 하여 장관의 경련이나 임신자궁의 수축, 경련을 억제한다.
② 정유가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대뇌 활동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하며 카페인의 흥분작용에 길항한다.
③ 관상동맥,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하지(下肢)와 심근의 혈류량을 증가한다.
④ 보통 1회용량 3g이하에서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3g이상에서는 혈압을 낮춘다.
지 황
① Fe가 함유되어 있어 조혈작용을 하며 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② Vitamin A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각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각질세포를 연화한다.
③ Catalpol이 고혈당(高血糖)에 대해 현저하게 혈당강하작용을 하고 이뇨작용을 한다. 또 완만한 사하작용이 있어 하리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변비를 경감시키기도 한다.
④ 강심작용이 있고 소량에서는 혈관을 수축시키지만 대량에서는 혈관을 확장하고 신사구체 혈관을 확장하여 이뇨를 증진한다.
⑤ 건지황보다 숙지황이 조혈, 자윤작용이 강하다.
⑥ 혈액의 응고를 촉진하여 지혈작용을 한다.
⑦ 관절의 부종, 동통을 경감시킨다.
작 약
① Paeoniflorin이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여 진통, 진경, 진정작용을 한다.
② 말초혈관과 관상동맥을 확장하여 말초와 심근세포에 혈류, 영양공급을 증진한다.
③ 골격근 평활근 탄력세포의 결합력을 강화하여 근육의 하수(下垂)증상을 개선하고 근육의 경련을 완화하며, 소화관 연동운동능을 항진하여 소화와 흡수를 증진한다.
④ Eccrine선의 수렴능을 증가시켜 계지와 함께 지한(止汗)작용을 한다.
황 기
① 당류, Folic acid, Choline, Amino acid 등의 풍부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어 강장작용을 하며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간질액의 피부외 배설을 억제하여 도한(盜汗)을 완화한다.
② 혈관을 확장하여 Eccrine선의 자극을 완화하므로 체액의 과도한 체외배출을 억제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하여 이뇨를 증진한다.
③ Sex Hormone과 같은 작용과 중추신경계 흥분작용이 있어 강장제로 사용된다.
④ Acetylcholine의 생합성을 증진하여 신경계의 기능을 활성화함으로써 에너지대사를 원활히 한다.
⑤ 계지와 함께 신사구체의 혈류량을 강화하여 신장배설을 촉진하여 피부배설을 억제한다.
⑥ 계지와 함께 만성신염에 보체의 과잉활성을 억제하여 염증을 개선한다.
⑦ 면역능이 저하되어 만성염증이 계속될 때 항균작용과 면역능 증강작용으로 만성 염증증상을 개선한다. 이때 만약 급성 열성 염증 증상에 황기를 사용하면 항체가 과잉 증강되어 염증이 심해진다.
⑧ 작약과 함께 내장근육의 장력을 강화하고 근육을 수축시켜 모든 내장의 하수를 치료한다.
육 계
① Cinnamic aldehyde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②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흡수능을 증진시킨다.
③ 말초혈류를 촉진하여 피부말단의 한성(寒性)농양, 궤양에 소산(消散)작용과 수렴작용이 강하다.
감 초
① Glycyrrhizin이 항알러지작용을 한다.
② 궤양수복 촉진작용과 위경련억제작용이 있으며 과도한 위산분비를 억제한다.
생 강
① Zingerol 이 혈관운동중추를 자극하여 말초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② 신장사구체 혈류량을 증강시켜 이뇨를 증진한다.
③ 위액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를 증진시킨다.
④ 진경작용을 한다.
대 추
① 당류(糖流), Calcium, Vitamin C, 단백질, 지방 등을 풍부히 함유하여 세포점막에 자윤을 공급하고 세포의 대사를 원활히 한다.
② Ethyl-α-Fructofuranoside는 Cyclic AMP를 증량하여 비만세포막을 강화하므로써 항알러지 작용을 한다.
③ Stress성 궤양을 억제하고 진경작용을 한다.
[ 投 藥 ]
1. 식욕부진
2. 빈혈, 숨이 잘 찬다.
3. 도한
4. 정력부족
5. 체력저하
[ 應 用 ]
1. 허약체질자의 척추카리에스의 기본처방이다.
2. 산후의 빈혈과 쇠약 또는 모든 허약체질자의 보약이다.
3. 옹저가 심하여 농(膿)이 그치지 않고 나오거나 새살이 잘 돋지 않는 모든 궤양증, 피부궤양증을 가진 허약체질자에 가장 많이 사용된다.
4. 백혈병, 만성빈혈
5. 탈항(脫肛), 자궁암, 유암 등의 각종 암질환에 체력보강을 위하여 많이 처방된다.
십전대보탕은,
여러 가지 만성병이나 큰 병을 앓은 뒤 전신쇠약이 심하고, 기혈(氣血), 음양표리(陰陽表裏), 내외(內外)가 허해져 있을 때 이를 크게 보(補)하는 처방으로, 모든 병에 효험이 있다는 뜻으로 또는 열가지 약재가 들어간다는 뜻으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이라 합니다.
그럼 모든 병에 완벽한 방이냐?
그렇지 않고, 출혈, 불어, 통혈 등의 증세에 있어 써볼만하다는 뜻이지요.
동의보감에 보면 특히, 기혈(氣血)이 허손(虛損) 되었거나, 신(腎)이 허하거나, 연세가 든 노인이 홀연히 말을 못하는 증세를 치료하는데,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에서, 계(桂)를 빼고, 창포(菖蒲), 원지(遠志)를 가해서 쓴다(입문入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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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은 당뇨병을 불치병처럼 말하지만
전통적으로 소갈병은 침뜸과 탕약으로 고쳤습니다.
더구나 초기라면 쉽죠.
자꾸 허기가 지는 것은 상소, 중소, 하소 중에서 중소 증상입니다.
거품이 많이 생기는 것은 어느 정도인지 보지 못해 말할 수 없지만
금방 꺼져 버리는 거품은 문제 없습니다.
중요한 건 오줌이 탁하냐 맑냐
색이 뻘거냐 맑냐
물 마시는 족족 오줌으로 나오냐 등등이죠.
육미지황탕 한 재 드시라고 권해보십시오.
체질과 상관 없이 먹을 수 있고
부작용도 없는 기본 보약이면서
당뇨에 딱 쓰는 약입니다.
한 재 드시면 당장 허기 지는 증상이 사라질 겁니다.
약재상에서 맞추면 5만원 안팎으로 됩니다.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숙지황(熟地黃) 4돈, 산약(山藥) 3돈, 산수유(山茱萸) 2돈, 백복령(白茯苓), 목단피(牧丹皮), 택사(澤瀉) 각 1.5돈
또는 숙지황 4돈, 산약, 산수유 각 2돈, 백복령, 목단피, 택사 각 1.5돈으로 구성된 처방이다.
이 처방은 원래 소아용 처방이다.
그러나 현재는 성인이나 소아가 보음할 필요가 있는 증상등에 두루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높거나 혹은 스스로 열감을 느끼는 경우, 맥박이 빠르고 강한 경우,
입이 마르고 물을 많이 찾으며 특히 냉수를 좋아하는 경우, 서늘한 곳을 좋아하며 더위를 못 참는 경우,
지방질 음식 또는 달고 신 음식을 좋아하는 경우, 소화가 잘 되고 식욕이 좋으며 심하게는 빨리 배고파져 자꾸 먹으려는 경우,
소아의 발육부전, 지능발달의 지연, 소아의 선병질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쓰며
만성간질환 영양불량 선천성 허약증 등에 많이 쓰고 당뇨병과 소변불리 증상 등에 두루 쓰이고 있다. 육미지황탕은 위암발생률도
낮추며 식도암 조기 병변인 식도상피세포의 심한 증식에 대한 치료효과가 있고 폐, 임파종양을 억제한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또 성기능이 낮아진 흰 쥐에게 이 약을 7~14일 먹인 결과.
성기능이 뚜렷이 좋아졌다는 실험보고도 있으며 당뇨병 에도 임상적으로 뚜렷한 개선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냉간]
손발이 차고 온몸이 얼어들어 오는 간질은 냉간이니, 매우 치료하기 어렵다.
냉간은 주로 15세 넘어서 오는 간질증세이다.
앞과 같은 냉간자가 A형[太陰人,태음인]과 AB형[太陽人,태양인]은 약쑥(艾葉) 3돈, 익모초(益母草) 2돈,
육계(肉桂), 경포부자(京炮附子) 각 1돈씩 가미한 것이 1첩 분량으로,
이를 이틀에 3첩씩 달여서 복용하여 몸이 더워지면 중완혈(中脘穴)에 뜸을 뜨되 완치시까지 계속 뜬다.
[생리하복통]
생리하복통[生理下腹痛]에는
상기 약재를 1첩으로 하여 하루 2첩까지 복용하며 1제[20첩] 이상 복용해야 한다.
A형의 경우에 애엽[약쑥], 향부자[동변에 담갔다가 말리기를 7번 한것], 원감초 각 5돈,
익모초 3돈, 육계, 오미자 각 1돈을 가미하여 쓴다.
B형인 경우에는 애엽을 1돈, 익모초는 5돈으로 하고,
AB형인 경우에는 A형 약을 준용하며, O형은 쌍화탕에 익모초 2돈, 향부자 3돈을 가미해서 쓴다.
[혈성암]
혈성암을 치료할 때에는 약염소를 복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염소는 오핵단 원료의 하나로서 흑염소에 음양곽 9백근과 기타 약재를 먹인 것을 말한다.
약염소를 키우기 어려울 때는 부득이 일반 염소를 대신 쓰되 육미지황탕과 귀비탕 각 2제(劑)에
녹용 3냥(120g), 금은화(金銀花) 반 근(300g)을 가미하여 달여서 엿기름을 넣고 수시로 먹도록 한다.
귀비탕(歸脾湯)
당귀[當歸], 용안육[龍眼肉], 산조인(초)[酸棗仁(炒)], 원지[遠志], 인삼[人蔘],
황기[黃芪], 백출[白朮], 백복신[白茯神] 각 1전. 당목향[唐木香] 5푼, 원감초[元甘草] 3푼.
[아들 딸 낳는 데]
임신 중 여아(女兒)는 음(陰)이니 짝골이라
살이 먼저 되고 뼈가 나중에 돼서 음양골(陰陽骨)로 되고, 살이 먼저 되므로 낙태(落胎)가 잘 안 된다.
남아(男兒)는 양(陽)이니 통골이라
뼈가 먼저 되고 살이 뒤에 되니, 많은 피가 얼른 살이 되지 못하므로 자궁이 허약하면 낙태되기 쉽다.
뼈와 살이 이루어지기 전에 아들, 딸이 되게 하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부인이 임신한 지 70 ~ 80일이 적기니
제때에 아들 되는 약, 곧 가감육미지황탕(加減六味地黃湯)을 복용하거나,
딸이 되는 약, 곧 가미육미지황탕(加味六味地黃湯)을 복용해야 한다.
그 화제는 다음과 같다.
1. 아들이 되게 하는 가감육미지황탕(加減六味地黃湯)
숙지황(熟地黃) 5돈, 산약(山藥) 3돈, 산수유(山茱萸) 2돈, 백복령)白茯苓), 택사(澤瀉) 각 1돈반에 紅花 3푼을 가미하고,
붉은 수탉의 간과 콩팥을 각각 세토막으로 잘라 말린 것을 각각 한 토막씩 넣은 것이 한 첩이다.
세첩을 3일간, 밤 12시의 샘물[자정수,子正水]을 길어다가 바로 달여서 아침 5시에 복용하라.
도시에서는 샘물을 이용하기 어려우므로 이 경우에는 저녁에 샘물을 길어다 놓고 밤 12시에 달여서 복용하라.
수돗물은 안 좋다.
붉은 수탉의 간과 콩팥은 석회질이 많아 뼈가 먼저 되는데 선약(仙藥)이다.
2. 딸이 되게 하는 가미육미지황탕(加味六味地黃湯)
앞의 가감육미지황탕에서 숙지황(熟地黃)부터 홍화(紅花)까지를 똑같은 분량으로 하고
거기에 목단피(牧丹皮) 1돈반, 당귀(當歸) 5돈, 천궁(川芎) 5돈, 오미자(五味子) 1돈을 더 넣어 가미한 것이 1첩이다.
3첩을 3일간, 낮 12시의 샘물[오정수,午正水]에 달여서 복용한다.
그리고 이 약에는 앞의 약에 넣은 붉은 수탉의 간과 콩팥은 가미하지 않는다.
[머리 검게 하는 약]
생지황(生地黃) 중에서 물속에 가라앉는 것은 제일 좋은 천황(天黃)이고, 물의 중간쯤에 뜨는 것은 지황(地黃)이고, 물의 표면에
뜨는 것은 인황(人黃)이다. 이 중에서 제일 좋은 천황을, 껍질을 벗겨 말리고 돼지고기 5근을 얇게 썰어서 시루 바닥에 깐다.
그 위에 천황 10근을 펴고 시루뚜껑을 덮어서 솥 위에 얹고 김이 새지 않게 밀가루를 반죽하여 솥과 시루 사이의 굽을
두껍게 바른다. 그런 다음 24시간 동안 김을 올리면 이 천황이 돼지기름으로 제조된 숙지황(熟地黃)이 된다.
머리가 흰 사람에게 먼저 이 숙지황을 넣어 지은 가미육미지황탕(加味六味地黃湯) 2제(劑)를 다 먹게 한 다음,
이와 함께 위의 시루에 찐 돼지고기도 같이 먹는다.
혹 2제로 부족하면 몇 제 더 먹게 한다.
생지황은 파혈제(破血劑)요, 돼지고기는 동풍제(動風劑)이다.
파혈제와 동풍제가 합성되면 명문화(命門火)를 회복시키고 명문이 회복되면 신장(腎臟)과 방광(膀胱)의 수기(水氣)가 회생하여
백발(白髮)은 흑발(黑髮)이 되고, 낙발(落髮)은 생발(生髮)이 되며, 오래면 보양도 된다.
가미육미지황탕(加味六味地黃湯)
숙지황[熟地黃(돼지 기름에 졸인 것을 씀)] 5돈, 산약(山藥) 3돈, 산수유(山茱萸) 2돈, 백복령(白茯苓), 목단피(牧丹皮),
택사(澤瀉) 각 1돈반에 당귀(當歸). 천궁(川芎), 적하수오(赤何首烏)․, 백하수오(白何首烏) 각 5돈을 가미한다.
위의 화제 중 목단피(牧丹皮)는 끓는 물에 5시간을 담갔다가 건져서 말려 쓰고,
적하수오(赤何首烏) 백하수오(白何首烏)는 술을 뿜어서 시루에 쪄서 말리되 이렇게 9번을 실시한 것을 써야 한다.
[보양(補陽) 및 노쇠 예방(老衰豫防)]
황구(黃狗) 1마리를 털과 똥을 제거하고, 기름도 빼고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5제(五劑 ; 100첩)에 우슬(牛膝) 2근과 목과(木瓜) 1근을 황구와 함께 달여,
엿기름[麥芽紛]을 두고 삭혀서 찌꺼기를 버리고 조청을 만든 다음
이를 무시(無時)로 복용하면 보양 및 노쇠를 예방하는 좋은 보약이 된다.
[신, 방광 및 요도의 결석(結石)]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1첩에 상녹용(上鹿茸) 5돈, 석위초(石葦草) 1냥을 가미하여 복용한다.
[남녀의 빈혈 또는 여자의 경도불순]
육미지황탕 1첩에 홍화 4푼을 가미하여 쓴다.
[성장 발육기의 근위축증, 발육부진]
육미지황탕 1첩당 홍화씨 찻숟가락으로 1숟가락씩 함께 1일 2회 복용하라.
3년 정도 복용하면 차도가 있다. 육미지황탕은 하체의 약이다.
[땀 나는 데 쓰는 약]
A형의 경우 육미지황탕에 황기 5전, 계지 3전을 가미하여 쓴다.
B형의 경우에는 십전대보탕에 황기 5전, 계지 3전을 가미하여 쓴다.
[코피가 자주 나는 데]
A형, B형, AB형의 경우에는 육미지황탕 1첩에 익모초, 상백피 각 5전, 애엽 3전, 천마 2.5전 가미하고,
O형인 경우에는 애엽 대신 변향부자를 가미한다.
[여성 최고의 보약]
검은 염소 한 마리에 사물탕 3제, 육미지황탕 3제, 궁귀탕 3제, 금은화 3근, 건칠피 3근, 밭마늘 깐 것 한접, 공사인(초) 1근,
생강, 대추 각 1되를 넣고, 흠씬 달여서 엿기름을 두고 삭여서 엿을 만들어 두고 수시로 먹는다.
이 산후보약은 여성의 최고 보약이니 산후조리 이외에 원기가 부족하거나 빈혈이 있는 여성은 신효하다.
애기를 가지기 전에 복용하면 애기가 건강하고, 애기를 낳고 난 후에 복용하면 만병을 예방한다.
[좌반신불수]
A형의 경우 육미지황탕에 녹용, 애엽, 익모초를 각 5전씩 가미한다.
녹용은 보혈하고, 애엽은 온중하며 익모초는 파혈, 생혈, 활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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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물탕(八物湯)
허로(虛勞)의 기혈양허(氣血兩虛)를 다스리고 능히 음양(陰陽)을 조화(調和)한다.
處方 인삼(人蔘)ㆍ백출(白朮)ㆍ백복(白茯)ㆍ감초(甘草)ㆍ숙지황(熟地黃)ㆍ백작약(白芍藥)ㆍ천궁(川芎)ㆍ당귀(當歸)1전2푼을 좌작일첩(剉作一貼)하여 불구시(不拘時)로 수전복(水煎服)한다. 이로(易老)
<형상>
**기혈을 둗군다.(조직) : 난대 정위 발달 입과 코가 발달, 얼굴이 퍼진사람, 방광체가 육경형이 있을 경우
**심폐를 좋게 한다. (코 발달, 커와 입발달) - 기혈을 분수처럼 뿜어주는 작용
**몸의 기본약이다.
**기과의 기본약이다. : 가미 사인 진피, 향부자 오약
**얼굴에 생기가 없을 때 쓴다.
**봄에는 키를 크게 하고, 가을에는 살을 찌게 한다.
**조직 즉 피육맥근골을 좋게 한다.-피부
**양명의 기본약이다.-다기다혈
**팔진탕, 즉 경락의 기혈을 좋게 한다.
몽설(夢泄)이 심(心)에 속(屬)하는 경우 (남산당 동의보감 국역 20페이지)
만약 기혈(氣血)이 내상(內傷)해서 정(精)을 고수(固守)하지 못하여 설(泄)한다면 팔물탕(八物湯)을 가감(加減)하여 쓰고 저근피환(樗根皮丸)도 쓴다.
수족(手足)에서 땀이 나는 경우 (93)
수족(手足)의 땀에 금(芩) 연(連) 백(柏)과 보제(補劑)를 쓰는데 모두가 효력(效力)이 없을 때 팔물탕(八物湯)에 반하(半夏) 복령(茯苓)을 군(君)으로 삼고 백부자(白附子) 천오(川烏)로 좌(佐)를 하여 쓰니 땀이 곧 멎었다. (강목(綱目))
혈(血)을 화(和)하는 경우(144)
1방(方)에는 색(色)이 담(淡)한 증(症)은 기혈(氣血)이 구허(俱虛)한 증(症)이니 팔물탕(八物湯)
월경부조(月經不調)를 치료(治療)하는 경우(145)
월경(月經)이 있은 후(後)에 복통(腹痛)한 증(症)은 허(虛)에 열(熱)을 낀 증(症)이니 팔물탕(八物湯)을 가감(加減)해 쓴다.
혈고병(血枯病)의 경우 (포문 149)
혈고(血枯)에는 오적골환(烏賊骨丸)ㆍ팔물탕(八物湯)을 쓴다. (양방(良方))
【기림(氣淋)】(소변 179)
기허(氣虛)해서 성림(成淋)된 것은 팔물탕(八物湯)에 황기(黃芪) 호장근(虎杖根) 황금(黃芩) 우슬(牛膝)을 가해 전복(煎服)한다. (단심(丹心))
【휴식리(休息痢)】 (대변 204)
이질(痢疾)이 발작(發作)했다 그쳤다 하는 증(症)을 휴식리(休息痢)라고 한다. (유취(類聚))
휴식리(休息痢)가 오래 동안 낫지 않고 기혈(氣血)이 허(虛)해서 수렴(收斂)하지 못하는데 팔물탕(八物湯)에 진피(陳皮) 아교주(阿膠珠) 황연(黃連) 황금(黃芩) 각(各) 조금씩 가(加)해쓰고
【허리(虛痢)】 (대변 206)
이질(痢疾)이 오래되면 기혈(氣血)이 허약(虛弱)하니 팔물탕(八物湯)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을 쓴다. (회춘(回春))
유옹(乳癰)의 경우(유문 353)
결핵(結核)이 오래 되어서 안으로는 창통(脹痛)하고 밖으로는 종(腫)이 견경(堅硬)하여 손을 가까이 하지 못하며 혹 한열두통(寒熱頭痛)하는 증(症)은 유옹(乳癰)이라고 하니 터지지 않은 증(症)은 신효과루산(神效瓜蔞散)에 승마탕(升麻湯)으로 내탁(內托)하고 이미 터진 증(症)은 십선산(十宣散)과 팔물탕(八物湯)으로 내탁(內托)한다.
【건협통(乾脇痛)】
허(虛)가 심(甚)하고 모손(耗損)을 이루어서 협하(脇下)에 항상 일점동통(一點疼痛)이 그치지 않는 증(症)을 건협통(乾脇痛)이라 하니 심(甚)히 위급(危急)한 증(症)이다. 팔물탕(八物湯)에 목향(木香) 청피(靑皮) 계심(桂心)을 가(加)해 쓰고 화(火)가 있으면 계(桂)는 빼고 산치인(山梔仁) 혹(或)은 오수유수초황연(吳茱萸水炒黃連)을 가(加)해 쓴다. (입문(入門))
협통(脇痛)의 허실(虛實)의 경우(협 373)(-좌우가 조절되어야 한다.기혈 조직)
기(氣)가 약(弱)한 사람은 협하(脇下)가 잘 동통(疼痛)하고 맥(脈)이 현세(弦細)하니 이것은 노기(怒氣)의 노역(勞役)으로 인(因)하여 생긴 증(症)이다. 팔물탕(八物湯)에 목향(木香) 청피(靑皮) 계심(桂心)을 가(加)하여 전복(煎服)하고 혹(或)은 지실산(枳實散)을 쓰기도 한다.
색택증(索澤症)의 경우(피 381)
내경(內經)에 가로되 「삼양(三陽)이 병(病)이 되면 한열(寒熱)을 발(發)하고 그의 전변(傳變)하는 증(症)이 색택(索澤)이 된다」. 왕주(王註)에 이르되 「색(索)이란 것은 진(盡)하다는 뜻이니 정혈(精血)이 고갈(枯渴)하면 피부(皮膚)의 윤택(潤澤)한 기(氣)가 다한다」는 뜻이다. 족소양(足少陽)의 맥(脈)이 병(病)들면 신체(身體)에 고택(膏澤)이 없다. (내경(內經))
허손(虛損)하는 질(疾)이 한번 손(損)하기 시작하면 폐(肺)가 손(損)하고 피(皮)가 모이고 모(毛)가 탈락(脫落)하는데 사군자탕(四君子湯)을 쓰고 심폐(心肺)가 다같이 허(虛)하면 팔물탕(八物湯)을 쓴다. (강목(綱目))
수발(鬚髮)이 황락(黃落)하는 경우( 모발 418)
허손(虛損)한 병(病)이 손(損)하기 시작하면 폐(肺)부터 손(損)하여 피부(皮膚)가 쪼그라지고 털이 고락(枯落)하니 팔물탕(八物湯)을 쓴다. (보명(保命))
치료(治療)하고 예방(豫防)하는 경우(풍 509)
기혈(氣血)이 양허(兩虛)하며 담(痰)을 낀 것은 팔물탕(八物湯)에 남성(南星), 반하(半夏), 지실(枳實), 죽력(竹瀝), 강즙(薑汁)의 유(類)를 가(加)해 쓰며
주병의 치법의 경우(내상 642)
취포(醉飽)한 후에 행방하고 명을 얻은 것은 인삼산(人蔘散)을 쓰고 혹은 축혈되어서 위구가 작통하는 증은 대조중탕(大調中湯), 혹은 팔물탕(八物湯)에 축사(縮砂)를 가해서 쓴다. (입문(入門))
음양(陰陽)이 허(虛)한데 쓰는 약(藥) (허로 670)
음양(陰陽)이 구허(俱虛)한 증은 기혈이 다 부족한 것을 말하는 증이다. 쌍화탕(雙和湯)ㆍ팔물탕(八物湯)ㆍ
격(膈)과 반위(反胃)를 다스리는 경우 (구토 698)
기혈구허(氣血俱虛)에는 팔물탕(八物湯)으로 주치(主治)하되 반드시 동변(童便), 죽력(竹瀝), 구즙(韭汁), 강즙(薑汁)을 화(和)해야 하고
지주고창(蜘蛛蠱脹)을 다스린다. (창만 773)
노(勞)로 인(因)하여 배만 종대(腫大)하고 사지(四肢)가 극히 여윈 것을 지주고(蜘蛛蠱)라고 하는데 고방(古方)에 팔물탕(八物湯)에 지황(地黃)을 빼고 삼(蔘)・출(朮)을 배(倍)하고 황련(黃連)ㆍ후박(厚朴)을 가(加)한 것과 제고보명단(諸蠱保命丹)ㆍ하마자두법(蝦蟆煮肚法) 등(等)을 썼으나 그러나 이것은 다 비기(脾氣)가 극(極)히 허(虛)하고 진장(眞臟)이 이미 안에서 상(傷)한 것이니 난치(難治)에 속(屬)한다. (보명(保命))
옹저(癰疽)의 잡증(雜症)의 경우 (옹저 863)
옹저(癰疽)의 번갈(煩渴) 옹저(癰疽)의 구역(嘔逆) 옹저(癰疽)의 담성(痰盛) 옹저(癰疽)의 한열(寒熱) 옹저(癰疽)의 작통(作痛) 옹저(癰疽)의 설사(泄瀉) 등증(等症)이 있다.
【옹저(癰疽)의 번갈(煩渴)】
열독(熱毒)이 심(甚)히 성(盛)하면 혹 대갈(大渴)이 생기는데 이것은 독기(毒氣)가 심(心)을 쳐서 혀가 마르고 번갈(煩渴)하는 증(症)이니 다만 심기(心氣)를 보(補)하는 약(藥)을 내복(內服)하면 곧 그친다. (涓子)
옹저(癰疽)의 번갈(煩渴)은 즉 기혈(氣血)이 양허(陽虛)한 증(症)이니 팔물탕(八物湯)에 黃 맥문동(麥門冬) 산수유(山茱萸) 오미자(五味子)를 가(加)해 쓴다. (회춘(回春))
음식창(陰蝕瘡)의 경우( 창 893)
종(腫)이 파궤(破潰)된 뒤에는 팔물탕(八物湯)에 시호(柴胡) 치자(梔子) 지모(知母)를 가(加)해서 오래 먹는다. (입문(入門))
겸창(膁瘡)의 경우(창 895)
양(兩)겸의 위에 나는 겸창(膁瘡)이 처음에 흔종(焮腫)하여 작통(作痛)하는 경우는 삼음(三陰)이 허(虛)한 증(症)이니 팔물탕(八物湯)을 쓰고 만약 환부(患部)가 흑암(黑黯)하고 오한(惡寒)하고 음식을 잘 못 먹는 것은 간신(肝腎)이 허(虛)한 증(症)이니 팔미환(八味丸)을 쓰고 오랫동안 낫지 않는 증(症)은 대고삼환(大苦蔘丸)을 쓴다. (입문(入門))
산화창(蒜花瘡)의 경우 (제창900)
한 뭉치의 육(肉)이 뒤집혀 나와서 버섯과 같고 或은 사형(蛇形)과 같아서 길이가 두어치 되는 증(症)이다. 웅황(雄黃)을 작말(作末)하여 붙이고 안으로 십전대보탕(十全大補湯) 혹은 팔물탕(八物湯)에 삼귀출(蔘歸出)을 배가(倍加)하고 밖으로는 여로(藜蘆)를 작말(作末)하여 저지(猪脂)에 조(調)해서 바르고 하루 한번씩 바꾸면 원기(元氣)가 점차로 회복(回復)되고 종독(腫毒)이 장차 사라지려할 때에 외용약(外用藥)을 계속해서 바르면 노육(努肉)이 스스로 들어가는 법(法)인데 이 약(藥)을 쓰지 않으면 비록 한때는 들어가도 다시 나오고 만약 침구(針灸)를 잘못하면 위태(危殆)하다. (입문(入門))
태루(胎漏)와 태동(胎動)의 경우(부인 964)
:경락을 좋게 한다. 받침을 좋게 한다.
범방후(犯房後)에 하혈(下血)하는 것은 진루태(眞漏胎)라고 하는 증이니 팔물탕(八物湯)에 아교(阿膠)․애엽(艾葉)을 가(加)하여 쓴다. (입문(入門))
태루(胎漏)와 태동(胎動)의 경우
임부(姙婦)가 안으로 노역(勞役)에 상(傷)하여서 소복(小腹)이 항상 떨어지고(타(墮)) 심하면 자궁(子宮)이 밑으로 떨어지는 것은 기(氣)가 하함(下陷)하는 증이니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을 쓰고 방노(房勞)로 인한 증이면 팔물탕(八物湯)에 주초황기(酒炒黃芪)를 가(加)해서 군(君)을 삼고 방풍(防風)․승마(升摩)를 사(史)로 삼아서 쓴다. (입문(入門))
반산(半産)의 경우(부인 967)
부인의 수태(受胎)가 3, 5, 7의 양월(陽月)에 많으니 금출탕(芩朮湯)․안태환(安胎丸)으로써 열(熱)을 맑히고 만약 기혈(氣血)이 다 불안하면 팔물탕(八物湯)으로써 유산(流産)을 예방한다.
【산후견귀섬어(産後見鬼譫語)】(부인 985)
어혈(瘀血)이 심장(心臟)을 혼미(昏迷)케 하여 언어(言語)가 섬망(譫妄)하고 혼훈(昏暈)한 증(症)은 팔물탕(八物湯)에 작약(芍藥)을 빼고 호박(琥珀)․백자인(柏子仁)․원지(遠志)․주사(朱砂)․금은(金銀)을 가(加)하여 전복(煎服)하고 교감지황전원(交感地黃煎元)도 또한 묘(妙)하다. (입문(入門))
【산후음탈(産後陰脫)】(부인 987)
해산(解産)할 때에 창자가 나서 들어가지 않는 증(症)은 팔물탕(八物湯)에 방풍(防風)․升麻를 가(加)하고 주초황기(酒炒黃芪)를 군(君)을 삼아 전복(煎服)하고, 밖으로는 저근목피(樗根木皮) 5錢, 형개(荊芥)․승마(升麻)․곽향(藿香) 각 2錢을 달여서 환처(患處)를 훈세(熏洗)하면 곧 들어가고 또 지각(枳殼) 2兩을 달여 물에 따스하게 담그고 있으면 스스로 들어간다. (단심(丹心))
달이 지나도 해산(解産)하지 않는 경우(부인 994)
달이 지나도 분만하지 않는 증(症)은 팔물탕(八物湯)에 황기(黃芪)ㆍ녹각교주(鹿角膠珠)를 가해서 준보(峻補)한다. (정전(正傳))
삼합탕(三合湯)(부인 996)
부인의 허로(虛勞)에 침구(鍼灸)가 불효(不効)한 증(症)을 다스린다.
處方 백출(白朮)ㆍ당귀(當歸)ㆍ적작약(赤芍藥)ㆍ황기(黃芪)ㆍ백복령(白茯笭)ㆍ숙지황(熟地黃)ㆍ천궁(川芎) 各 1錢, 시호(柴胡)ㆍ인삼(人蔘) 各 7分半, 황금(黃芩)ㆍ반하(半夏)ㆍ감초(甘草) 各 5分半을 좌작일첩(剉作一貼)하여 강(薑) 3, 조(棗) 2를 넣고 수전복(水煎服)한다. (보명(保命))
즉 팔물탕(八物湯)에 소시호탕(小柴胡湯) 3方을 合한 것이니 一名 삼분산(三分散)이다. (입문(入門))
해로(解顱)의 경우(소아 1046)
해로(解顱)란 것은 즉 소아의 두봉(頭縫)이 합(合)하지 않는 것이니 육미지황원(六味地黃元)이나 혹은 팔물탕(八物湯)에 금련주초(芩連酒炒)한 것을 가(加)해서 전복(煎服)하고 밖으로 삼신산(三辛散)ㆍ천남성(天南星)을 붙이며 또한 수건으로 싸서 보호하면 스스로 합(合)해 진다. (전을(錢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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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수분을 보충 "여름철엔 청서익기탕이 와땀다~" 주변에 더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더위를 먹으면 체온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고력이 둔화되고 두통, 설사, 현기증 등이 동반된다. 또한 몸에 열이 오르고 갈증이 나며, 소변이 순조롭지 못하는 현상까지 생기게 된다. 더위로 입맛이 없고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철에는 적은 양을 먹더라고 영양분이 고른 음식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식욕을 돋구기 위해 신선하고 향기가 강한 채소를 먹는 것도 좋다. 더위에 좋은 음식인 오이와 수박은 체내에 쌓인 열이나 습기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더위로 지치고 식욕이 떨어질 때 먹으면 효과적이다. 강장, 강정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는 미꾸라지도 여름철 더위 때문에 약해진 체력을 보강 하는데 으뜸으로 꼽힌다. 미꾸라지는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 A, B2, D가 많기 때문에 추어탕이나 미꾸라지를 통째로 튀김을 만들어 먹으면 스태미너 보강에 좋다. 한의학적으로 보면 '여름철 더위를 먹었다'라는 것은 기가 많이 상했다는 말과 같다. 그러므로 기를 보충하는 약을 먼저 써야 하고 그 다음에 수분을 보충하는 약과 습을 빼내는 약을 합방해서 처방해야 한다. 여름철 더위에 좋은 한방음료로는 생맥산차, 구기자차, 오미자차 등이 있다. 이번에 소개 할 청서익기탕은 서양삼(西洋蔘) 5g, 석곡(石斛) 15g, 맥문동(麥門冬) 9g, 황기(黃蓮) 3g, 죽엽(竹葉) 6g, 하경(荷梗) 6g, 지모(知母) 6g, 갱미(粳米) 6g, 서과취의(西瓜翠衣) 30g을 사용해 근본적인 원기를 더해주는 좋은 처방이다. ▶ 기를 보하고 음을 생기게 하는 '서양삼(西洋蔘)'= 서양삼은 3∼6년 근을 가지와 수염뿌리를 제거한 후 햇빛에 말려 사용하며,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 중국에서 재배된다. 맛은 약간 달지만 쓴맛이 강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서양삼의 효능은 기를 보하고, 음을 생기게 하며, 열을 내리고, 진액을 만든다. 전체적인 효과 면에서는 일반 인삼보다 약한 반면에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열이 많은 사람에게 처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용량은 한 첩 당 3∼6g을 사용하며, 탕약에 넣을 때는 따로 끓여서 넣는 게 효과적이다. 가격은 10g당 런민삐 2.28위안이다. ▶ 열병으로 진액이 손상된 증상엔 '석곡(石斛)'= 난초과에 속한 다년생 상록본초로 전초 또는 건조된 줄기다. 가을 이후에 채취해 햇빛에 건조한 것으로 중국의 쓰촨(四川), 꾸이저우(貴州), 윈난(云南) 지역에서 재배된다. 석곡은 달고 약간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나 신장경으로 들어간다. 석곡의 효능은 열병으로 진액이 손상된 증세에 사용해 위를 건강하게 하고 기나 음액이 손상돼 정신이 맑지 않고 피곤하며, 입술이 마르거나 변비가 생기는 자와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 처방한다. 또한 음이 허해 생기는 허열증상과 간이나 신장의 음이 부족해 정액이 쉬게 흐르거나 몽정 등 성기능 허약증세에 사용한다. 용량은 한 첩 당 6∼15g을 사용하며 가격은 10g당 런민삐 0.7위안이다. ▶ 열을 내리고 습을 건조시키는 '황련(黃蓮)'= 다년생 본초인 황련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으로, 가을에 채집해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건조한다. 중국의 중·남부 지역에서 재배되며,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성이 없다. 황련의 찬 기운은 열을 내리고 쓴맛은 습한 기운을 건조시키는 효능이 있어 심장의 열을 내리고 장과 위의 습열을 맑게 한다. 마음이 편하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한다든지 코피를 흘리는 것을 치료하고, 장이나 위에 습열로 인한 설사복통을 치료하는 효과가 뛰어난 약재다. 또한 심화를 사하고 열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어 종기나 입과 혀가 붉게 헐어진 증상에 사용하며, 내복과 외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약재다. 그러나 황련을 과량 복용하면 쓰고 찬 성질이 위를 상하게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용량은 한 첩 당 2∼10g을 사용하며, 가격은 10g당 런민삐 2.9위안이다. ▶ 열을 내리고 음을 보충하는 '지모(知母)'= 다년생 본초 지모의 뿌리줄기를 건조한 것이다. 봄과 가을에 채집해 수염뿌리를 제거한 후 햇빛에 말린 것을 '毛知母'라 하고 껍질을 제거한 후 햇빛에 말린 것을 '光知母'라 한다. 중국의 허베이(河北), 산시(山西)가 주산지이다. 성질은 차고 맛이 쓰고 달며 질이 부드럽고 물기가 있어 폐, 위, 신장경으로 들어가 쓰고 찬 성질은 열을 내리고, 달고 차며 습윤한 성질은 음을 보충한다. 건조함을 촉촉하게 하는 지모는 열을 내리며 음을 보충하는 약으로는 제일로 꼽힌다. 약의 효능을 위로 보낼 때는 술에 담궈 건조시켜 사용하고, 아래로 허열을 다스릴 때는 소금물에 담궈 말려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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