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을 날것으로 먹거나 삶은 것으로 먹어도 효과는 같지만 우선 먹기에는 삶은것이 좋으며 어른은 하루 2~2.5개가 좋고 어린이는 반쪽이 좋다

마늘의 특성은 소화.해독.요충구제. 등에 늘리 쓰이고 있지만 특히 결핵에 특효가 있다

 

⊙ 뽕나무 열매를 달여 마시거나 가지를 썰어 말려서 볶아 차처름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크다

 

⊙ 굴. 조개에 레몬즙을 쳐서 살균하여 날것으로 먹어면 좋다 또한 말린굴을 삶아서 먹으면 효과가 크며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식품이다

 

⊙ 마늘 200㎎과 소주1되 설탕 200㎎을 병에 넣고 밀봉해서 3~6개월쯤 지나서 장기간 매일 한잔씩 마시면 특효약이 된다 가능하면 술에 월계수잎을 넣어면 더욱좋다

 

⊙ 연뿌리의 생것을 강판에 갈아 즙을내어 매일 2~3잔씩 식간으로 2~3주일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 결핵에는 마늘을 갈아 만든 즙을 반 숟갈씩 취침전에 복용하거나 약용 주점 230㎎에 잘게 썬 마늘 187.5㎎을 넣고 밀봉했다가 한달정도 지난후  마늘술이 되었을때 역시 취침전에 5~6방울씩 복용하면 효과가 현저 하다

 

⊙ 며느리배꼽(사광이풀)을 달여 먹거나 노관주 나무열매를 달여 복용하며 백출을 달여 피부결핵에 사용 하기도 한다

산야초 효소에 대한 궁금한 사항 및 설탕에 대한 관점


우리가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산야초인 우슬, 질경이, 민들레, 솔잎. 쑥, 칡순, 왕고들빼기, 석창포, 복분자.. 쑥 등의 산야초를 이용하여 산야초 발효효소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 가장 궁금해 하시는 질문들이라 생각합니다.


1. 산야초를 이용하여 산야초효소를 만들 때 어떤 설탕을 사용해야 합니까?

산야초 발효효소를 만들 때 대기업에서 판매되는 흑설탕은 카라멜색소가 들어가 있어 몸에 그다지 좋지 못합니다. 산야초효소 발효시는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흑설탕이나 대기업에서 나왔든 황설탕, 백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2. 백설탕을 사용하면 발효가 잘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제대로 된 흑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효모(미생물)가 발효시 미네랄을 먹이로 이용하므로 발효를 잘되게 하기 위해서 인데 일반 가정에서는 발효기간이 조금 길어진다는 것 외에는 이상이 없으니 어떤 설탕을 이용하시더라도 괜찮습니다.


3. 왜 일상적으로 1:1 비율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

당 함량이 50%이상이 되면 일반세균이 생육할 수 없는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잡균의 오염을 막기위해서는 1:1 이상의 함량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이 많은 과실을 사용시에는 설탕함량이 더 들어가야 하겠죠. 수분이 적은 산야초는 1:0.7-0.8과 같이 설탕함량을 적게 넣어야 합니다.


4. 발효기간은 어느 정도 되어야지 천연당인 과당과 포도당으로 됩니까?

자연발효시에는 최소 6개월 내지 1년인 소요됩니다.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면 환원당 함량을 체크하여 들어간 설탕의 함량과 비교하여 어느 정도 발효가 되었는지 알 수 있지만 가정에서는 충분한 기간이 지난 후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5. 가정에서 발효가 끝난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더 이상 부풀지 않는 것은 발효가 어느 정도 끝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산야초효소를 물에 희석하여 마른 후 만져보면 결정체가 거의 만져지지 않습니다. 반대로 설탕물을 만들어 건조하면 결정체가 생깁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게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어보십시오.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입니다.

   

6. 흑설탕, 황설탕, 백설탕 중 가장 좋은 것은 어떤 것입니까?
원리적으로는 흑설탕, 황설탕, 백설탕이나 우리나라에 들어 올 때는 정제가 되어진 것을 가져오기 때문에 백설탕이 가장 정제가 안된것이고 그 다음으로 황설탕이며 흑설탕은 가열하여 갈변시킨 당에 카라멜색소를 첨가시킨 것입니다. 따라서 정제가 되지 않은 유기농 흑설탕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니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7. 일반 백설탕을 사용하면 미생물이 발효가 잘되지 않아 천연당인 환원당(미생물이 발효된 당)이 나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사실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기농 흑설탕을 판매하기 위한 판매수단으로서 판매자들이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 백설탕, 황설탕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일반 설탕을 사용하여 1년이상을 발효하면 거의 대부분의 설탕이 환원당으로 바뀌어 집니다. 실험을 통하여 확인한 것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8. 산야초효소 발효액을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는 것인 아닌가?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식품 속의 설탕들이 효소화 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어서 인체의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가 영양결핍상태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9. 산야초효소 발효액은 효모가 몆마리나 들어 있습니까?

발효조건 및 발효재료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올바로 발효시켰다면 g당 백만마리 이상의 효모가 발효액속에 존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천연으로 발효시킬시에는 1년반 내지 2년이 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10. 산야초효소 발효액에 어떠한 영양성분이 있을까요?

아래의 성분 분석은 개인적인 산야초효소 발효액은 분석한 것으로 발효재료의 종류 및 발효조건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나 어느 정도의 산야초를 넣고 발효시키면 아래의 영양성분을 충분히 함유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산야초발효액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에 비교해서 비타민A의 경우 1,000배, 비타민B1의 경우 60배, 비타민B2의 경우 30배, 나이아신이라는 비타민B3의 경우 10,000배, 흔히 토코페놀이라고 말하는 비타민E의 경우는 920배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B의 함유량이 높은 관계로 사람의 성격 또한 부드럽게 해줍니다. 비타민B는 대부분의 여성갱년기나 우울증환자에게 처방전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미네랄의 경우에는 토마토에 비교해서 칼슘10배, 인은 5배, 칼륨은 10배, 철은 30배, 나트륨은 15배, 마그네슘은 7배, 망간은 70배, 아연은 20배, 구리는 50배이상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이 풍부하면 우리 몸의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골격 및 연골조직의 정상적인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 할 수 없는 아미노산인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11. 산야초 발효액은 당뇨환자들이 먹어도 괜찮습니까?

산야초 발효액은 효소가 풍부한 발효음료이며 이것이 당뇨환자의 췌장을 쉬게하고 음식물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량으로 드신다는 것은 포도당이 과량으로 공급이 되어 위험합니다. 효소 발효액을 드실 때는 식이조절을 함께 하면서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방법일것 같습니다.


12. 까마중이나 은행잎 등 약간의 독성이 있다고 하는 산야초로 산야초효소를 담구어도 될까요?

민간적으로 5가지 이상의 산야초가 혼합이 되면 독성이 미약한 것은 서로 상생작용이 일어나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독성이 강한 것은 절대 사용하시면 안되며 약초에 정확한 지식을 알고 계신 분들만 사용하시는 것이 옳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식품을 전공한 저로서는 되도록 식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산야초만 하더라도 무수히 많으니 식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산야초만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13. 겨울을 산야초효소를 뜨거운 물에 희석해서 마셔도 될까요?

뜨거운 물에 산야초효소를 희석하시면 우리가 먹고자 하는 효소가 다 파괴됩니다. 그렇다고 효소발효액이 몸에 나쁜것은 아니며 그 자체로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한 것이니 좋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효소를 섭취할 목적이시라면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에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효소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효소는 60℃이상의 온도에서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효소가 활성을 일어 버립니다.


위의 글은 개인적인 의견을 제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며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더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이명희 원글보기
메모 :

산야초 발효효소의 효능

 산야초 발효효소는 간/신장/방광에 좋은 산야초(갈대/개머루덩굴/개별꽃/꼭두서니/미나리/민들레/보릿잎/비쑥/산딸기/수송나물/나문재/신선초/엄나무/인진쑥/질경이/참마 등)와 위/폐/대장에 좋은 산야초(백년초/번행초/쇠비름/수영/인동/제비꽃/차조기/참마/칡/함초 등)는 물론, 눈/코/입/귀에 좋은 산야초(도꼬마리/별꽃/어성초/작두콩/토종오이 등) 및 중풍/고혈압/관절염/신경통에 좋은 산야초(감/단풍마/담쟁이덩굴/선인장/쇠무릎지기/잇꽃/한삼덩굴 등), 그리고 여성질병과 피부질환에 좋은 산야초(백련/오이풀/익모초/줄/찔레나무 등)/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초(까마중/꾸지뽕나무/번행초/뱀딸기/부처손/삼백초/짚신나물/청미래덩굴 등) 등을 골고루 넣었기 때문에, 각종 질병을 막고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산야초 발효효소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① 신진대사: 산야초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합니다.


  ② 성장기 어린이/수험생: 산야초효소는 비타민/미네랄/효소/과당을 가지고 있어서, 산/알칼리의 균형을 바로잡아줍니다. 특히 고른 영양의 보급은 성장기 어린이나 수험생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 돋아난 새싹을 뜯어서 만든 것에 들어있는 질 좋은 성장호르몬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줍니다.


  ③ 노화방지: 산야초효소에 들어있는 유기미네랄 중 칼슘/칼륨/규소는 조직과 세포에 생화학적 미량원소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데, 이러한 미량원소가 부족할 경우 세포는 빨리 늙고, 병이 들게 됩니다.


  ④ 체질개선: 어떤 한두 가지 채소나 과일을 먹게 될 경우 체질에 따라 맞지 않을 수가 있어 음식궁합을 알지 못하면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산야초효소는 여러 가지의 잎채소/뿌리채소/천연약초/산야초 등을 발효시킨 것입니다. 산야초효소는 천연약용물질과 식물성 성장호르몬 및 면역물질이 들어있어서. 체질개선에 참 좋으며, 갈수록 약해지는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 및 성장 촉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⑤ 장내 유익균 증식: 산야초 발효효소에 엄청나게 들어있는 갖가지 효소는 장내에 있는 이로운 균을 활성화시켜 장내의 독소를 재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유산균이나 비피더스균 등 장내의 유익한 균은 인체에 해로운 물질과 발암물질이 장내에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장의 운동을 도와서 배변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⑥ 비만해소: 영양 면으로 살펴보더라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전신의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이는 바로 군더더기 살이 빠지기 위한 필수조건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비만은 지방/단백질/탄수화물 등의 영양물질의 과다 때문에 생기기도 하지만, 비타민/미네랄/효소의 부족 때문에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산야초 발효효소를 매일 꾸준히 먹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방덩어리가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됩니다.


  ⑦ 지방분해: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인 과당은 지방분해에 탁월하며,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까지 청소해 주니까 각종 성인병에 노출된 요즘 아이들의 체질개선에 더 없이 좋은 것입니다. 또한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과당이나 비타민/미네랄 등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입니다. 지방을 연소시키기 위해서는 지방의 ½에 해당하는 천연당이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⑧ 각종 난치병 예방: 효소란 인간의 몸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거나 헌 것을 분해하는 등의 화학반응을 촉진시켜주는 물질입니다. 이는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체내의 효소가 줄어 그 작용이 약해지면 몸의 생리기능에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겨, 비만이나 물질대사 장애로 인한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⑨ 녹즙 소화촉진: 산야초 발효효소를 녹즙에 타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녹즙은 살아있는 생명력을 마실 수 있어 좋으나, 소화력이 떨어지고 맛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타서 마시면 맛도 좋고 소화력도 왕성해서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들도 잘 마시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녹즙 한잔에 산야초 발효효소 30㏄를 타서 먹고, 아침밥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밤에는 건강을 위하여 간식을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이 때 산야초 발효효소를 한잔 타서 마시면 시장기를 해결할 수 있어 좋고, 영양도 보충할 수 있어 좋습니다. 산야초 발효효소는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장내에 찌꺼기를 남기지 않아 좋습니다.


  ⑩ 적혈구 증식: 모든 과일이나 야채에서 볼 수 있는 황색/적색/녹색 등의 갖가지 색소는 적혈구의 생산을 도와주며, 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의 대사에 관여하고, 음식물의 소화 및 동화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⑪ 정화작용/해독작용: 산야초 발효효소는 정화작용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피와 조직을 깨끗이 해주며, 신진대사에 의해 생긴 노폐물을 중화하고 새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⑫ 변비/신장염/방광염예방: 녹즙과 산야초 발효효소를 포함하여 하루에 2~3리터 정도의 생수를 마시는 것이, 변비를 예방하고, 신장염이나 방광염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지나치게 몸이 약한 사람은 한두 차례 더 마시는 것이 좋으며, 위궤양이나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분은 백년초 발효효소나 함초 발효효소를 산야초 발효효소와 함께 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은 식사량을 줄여서 산야초 발효효소와 식사량의 합이 평소 섭취하는 열량과 같은 정도로 맞춰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⑬ 영양분 및 산소 흡수촉진: 산야초 발효효소에는 조직의 미량 전기 긴장을 자극하여, 세포가 피로부터 영양소와 산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대사 폐기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⑭ 지방분해/산혈증예방: 지방분해를 원활하게 하는 과당이 들어 있어, 낙산이나 아세톤의 생성에 의한 산혈증을 예방하고, 효소작용에 의해 신체 내부의 찌꺼기 청소가 더 잘되며, 비타민/미네랄 등이 풍부하여 '자가융해'과정을 최대한 촉진시키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 영양물질들은 면역물질이나 호르몬을 만드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원료들로서, 단식기간 중에 소중히 보호되어야 할 신경조직이나 뇌 조직의 영양대사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⑮ 단식의 효과증진: 단식 중에도 인간의 육체는 연소하며, 막대한 양의 축적된 찌꺼기를 배출합니다. 이 정화작업에 산야초 발효효소를 이용하면, 요산과 무기산의 제거가 촉진될 뿐 아니라, 산야초 발효효소에 들어있는 천연당분이 심장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단식효과가 '자가융해'의 인위적인 촉진으로 인한 병든 조직의 붕괴와 새로운 세포의 부활, 그리고 대사부진으로 생성된 노폐물이나 체내에 축적된 독성물질의 배출에 있다고 한다면, 물만의 단식보다는 효소/비타민/미네랄/과당 및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산야초 발효효소와 감잎차/함초 등을 이용한 단식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항암효과: 최근 함승시 교수가 이끄는 강원대 식품생명공학부는, 산야초의 약리적 효능에 관한 연구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에서 나는 각종 산야초가 강한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함교수팀은 국산 산나물 21가지의 즙으로 발암물질인 Trp-p-1, B(a)P, 2-AF 등의 활성억제 효과를 실험한 결과, 취나물을 비롯한 냉이/곰취/씀바귀/잔대순/쇠비름/개미취/민들레/질경이 등 10 종류는, 이들 발암물질의 활성율을 80% 이상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잘 것 없어 보여 천대하던 풀이, 그런 효과가 있다는 것에 놀랐을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고들빼기/방가지똥/부추/솔거지/무릇/개비름/원추리/참나물/달래/솜대 등도, 상당한 항암효과가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이명희 원글보기
메모 :

전문적인 학설에 의해 접근 해 봅니다.

물론 단당류와 다당류의 관계라든지 다당류의 성질 등.. 들어가면 갈수록

어렵고 어지러우니 요약하여 숙성과 발효의 개념만 설명해 봅니다.

앞으로는 효소와 엑기스를 자신있게 구분하고 설명해 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1. 숙 성

식품 속의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효소, 미생물, 염류(鹽類) 등의 작용에 의하여 부패하지 않고

알맞게 분해되어 각각의 특유한 맛과 향을 갖게 만드는 일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습니다.

청주 맥주 포도주 된장 간장 식초 치즈 등은 제조 과정에서 반드시 특정한 환경(시간, 온도, 습도) 등의

조건하에서 숙성시켜 각각 특별한 조직과 향을 가진 물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의 도살 직후의 고기 맛 보다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살이 부드러워지고,

보수성도 증가하여 맛과 향이 좋아지는데 이것을 육류의 숙성이라 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반응 메커니즘이나 성분 변화 등은 각각의 식품에 따라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2. 발 효

넓은 뜻으로는 미생물이 자신의 효소로 유기물을 분해 또는 변화시켜

각기 특유한 최종산물을 만들어내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효는 고대부터 알려져 있는 현상으로서, 인류에 의해 과실주 맥주 빵 치즈 등의 제조에

경험을 토대로 전통적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19세기까지는 그 원인을 알지 못했고 근대화학의 시조라 불리는 A.L. 라부아지에는 1787년에

포도즙 속에 있는 포도당이 정량적으로 알코올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는 과정이 발효라고 기록하였고,

19세기로 접어들자 스웨던의 화학자 J.J.베르셀리우스(Jöns Jacob Berzelius)

독일의 화학자 J. 리비히(Justus Freiherr von Liebig) 등 유력한 화학자들에 의한

발효의 촉매설과 L. 파스퇴르를 중심으로 하는 미생물학자와 세균학자들에 의한

발효의 효모설 사이에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었습니다.

파스퇴르는 1857년에 우유의 락트산 발효 및 당의 알코올 발효를 치밀한 실험에 의해서 조사하여,

자연발생설을 부정함과 동시에 발효를 ‘산소 없는 미생물의 생활’이라고 단정 했지요.

그러나 그가 사망 후 독일의 생화학자인 1896년 발효는 효모 내에 있는 효소의 작용에 의한 것이며,

효모세포의 생리작용에 의한 것이 아님을 밝힘으로써 발효화학에 신기원을 이룬 공로로

1907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E. 부흐너가 "살아 있는 세포 없이............ "  

즉 효모추출법에 의해서 수크로오스<자당(蔗糖)→설탕> 발효하는 것을 발견하여

발효가 효소에 의한 촉매반응임을 실증하였고 그 후 1900년대 초에 A.하든이나 영을 비롯한

많은 효소화학자에 의하여 효모즙의 발효에 관여하는 효소와 조효소(助酵素)

잇따라 발견되고 분리되면서 발효의 전모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1) 메커니즘

발효는 호흡과 더불어 생물이 에너지를 얻는 대사반응의 대표적인 형식인데,

산소적 및 무산소적 호흡이 산소 또는 다른 무기물을 산화제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발효는 무산소적 조건하에서 유기화합물 자신이 산화되는 기질과 산화제를 겸하는 것이 특징이다.

엄밀한 무산소성 생물은 극히 일부의 세균(가스 괴저균 등)에 한정되고,

대부분의 미생물은 임의 무산소성이어서 산소적 조건하에서는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산소에 의한 완전산화(호흡)를 영위하지만,

무산소 환경에 놓이면 유기물(특히 당)의 발효적 분해를 일으켜 생명을 유지하려고 한다.

당의 발효활성과 산소부분압력과의 관계는 파스퇴르의 효모를 사용한 연구에 의해서 발견되어

파스퇴르효과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 산소의 존재에 의하여 조직세포의 해당작용이 약화되는 현상을 말하며,

외계의 조건에 적응하는 생체의 조절기능의 하나로 추측되고 있다.

 

2. 종류

전형적인 당() 발효는 그 주요 반응경로가 해당 작용에서의

-포도당이 2개의 피루브산으로 되면서 2개의 NAD NADH2로 되며2AT가 소모되고

그와 동시에 4AT가 형성되게 되어 총 2ATP의 에너지가 형성되는 과정을 뜻하는-

엠덴-마이어호프계 경로와 같다.

간단히 설명하면

① 먼저 당이 인산화되어 프룩토오스이인산을 생성하고,

② 이것이 분열하여 2분자의 글리세르알데히드인산으로, 다시 산화 ·인산화되어 글리세르산인산이 되며,

③ 이것을 ADP ATP계와 공액()한 형태로 탈인산되어 피루브산이 된다.

④ 피루브산은 각 생물의 특유한 발효에최종생성물이 되는데, 1분자의 헥소오스(육탄당)

2분자의 피루브산이 되는 전 과정을 통해서 ATP 2분자가 소비되어 4분자가 형성된다.

 

헥소오스 발효에는 이 밖에 포스포글루콘산을 거치는

비해당형경로(非解糖型經路)에 의하는 것도 있으나, 이것 역시 피루브산에 도달한다.

여하튼 미생물에 의한 발효형식은

피루브산에서 앞의 종말 반응생성물이 되는 분해에 의하여 여러 가지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효모에 의한 알코올 발효, 젖산균에 의한 젖산 발효,

장내(腸內) 세균에 의한 포름산 발효,

클로스트리듐속() 세균에 의한 부티르산-부탄올-아세톤 발효, 프로피온산균에 의한 프로피온산 발효,

메탄 세균에 의한 메탄 발효, 또한 수소 발효와 글리세르 발효 등을 들 수 있다.

멕시코의 용설란술을 만드는 세균Zymomonas lindueri

세균에 의해 순수알코올 발효를 하는 유일한 종류이다.

 

이 밖에 엄밀한 뜻에서의 발효는 아니나,

분자상 산소가 관여하는 발효적 불완전분해로서 산화 발효가 있는데,

이것도 역시 축적되는 생성물의 이름을 앞에 붙여 부르며,

아세트산, 글루콘산, 코지산, 이타콘산, 시트르산, 푸마르산, 옥살산 등의 발효가 있다.

 

, 당류가 환원적 아미노화 작용을 받아 아미노산을 생성하는 아미노산 발효가

Micrococcus glutamicus에 의해 알려져 있고,

또 아미노산 자신도 탈 아미노를 수반하여 발효되는 경우가 있다.

 

3. 이용

발효는 여러 가지 생리현상 중에서 그 대사양식, 기서가 가장 깊이 밝혀진 것 중 하나이며,

복잡한 여러 반응경로의 상관성, ATP계와의 공액과 에너지 생산, 효소활성의 유도, 조절,

나아가서 개개 효소의 정제와 그 작용메커니즘의 효소화학적 해석이 진전되고 있다.

보조인자(補助因子)로는 티아민피로인산 ·NAD(조효소1) ·ATP 외에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이온이나 무기인산 등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 알려져 있다.

생물 진화의 입장에서 보면 원시생물은 산소가 없는 조건하에서 무

산소적 발효에 의해서 에너지를 얻었다고 생각된다.

 후 진화과정에서 지상에 산소가 출현하는 것과 함께

산소를 이용하는 갖가지 산소적 에너지 획득 형식으로 이행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어떠한 산소적 생물도 에너지 생성의 제1단계로서

먼저 유기물의 무산소적 분해과정(해당 또는 발효)을 거쳐야 한다는 것은 흥미 있는 일이다.

발효는 미생물 이용공업, 발효공업으로서 널리 인류에게 활용되고 있다.

 

공업약품 ·의약품으로서의 에탄올 부탄올 아세톤 시트르산 이타곤산 외에

글루탐산이나 리신 등 아미노산의 제조, 발효양조 식품으로서 갖가지 알코올성 음료,

조미료, 유제품, 빵의 제조(이 경우는 발효에 의해서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이용) 등이 있다.

알코올성 음료의 경우는 에탄올이 생길 때 생성하는 미량의 갖가지 알코올성 물질(푸젤油)

각 음료에 특유한 냄새와 맛을 제공한다.

맥주의 쓴맛 성분은 티로졸이라는 일종의 알코올이며, 티로신의 발효 생성물이다.

 

발효는 식품이 부패하는 원인이기도 하나,

한편 락트산처럼 다른 미생물에 의한 오염 부패를 방지하는 뜻에서

피클스나 사일로 안의 목초의 보존에 락트산균이 이용된다.

이 밖에 엄밀히 따지면 발효라고 할 수는 없으나

편의상 미생물 발효공업에 포함시키고 있는 것에 페니실린 스트렙토마이신 등

항생물질을 비롯하여 비타민 B2 C 또는 코티존의 조제 등을 들 수 있다.

 

이렇게 간단히(?) 요약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초적인 이 부분을 넘어가면

다당류의 성질 등.. (녹말은 글루코오스가 α1→ 4결합한 사슬을 주체로 하며,

셀룰로오스는 β1→ 4결합, 그리고 세균이 생산하는 다당류의 일종인 덱스트린은 α1→ 6결합을 갖는다.

이 결합에서 아라비아 숫자는 단당류의 탄소원자에 붙여진 번호로

글루코오스의 경우 1위치는 알데히드기의 탄소원자를, 4위치는 거기서부터 헤아려 네번째의 탄소원자를 나타낸다.

즉 1→ 4란 알데히드기가 이웃하는 글루코오스의 4위치의 탄소에 결합한

히드록시기와 글리코시드 결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α, β를 설명하기 위하여는 당의 고리모양 구조를 언급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탄소원자가 어떻고 하는 과정이 나오지만....

이것은 효소가 생업인 전문가(?)들에게나 필요한 부분이겠지요.

 

어찌되었든 효소가 최고인 이 방에서

최소한 발효의 의미와 원리나마 간략하게 알고 넘어갔으면 해서

조금 어지럽게 했습니다. 

출처 : 시골로 간 꼬마
글쓴이 : 이명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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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bbsky81/3

출처 : 산야초 효소사랑
글쓴이 : 예쁜말만할래 원글보기
메모 :

 

만병 통치의 약, 천기환, 회춘산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이 복용을 합니다.


소변불리, 양기부족,각종 성기능 장애로 수술을 했는데도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질금거리며 남성 구실을 못하고 겨우 일어서 옥문에 진입했는데 1분도 못돼 내 의지 와는 무관하게 죽어 나와 버린다.

심한 조루증이 있으며, 어떠한 노력에도 양물이 일어 서질 않는다.

 

변비 치료는 물론, 숙변을 제거해 몸을 가볍게 하고 심한 위장병이 완치되며, 건망증을 고치고 관절염이 완화되고 당뇨가 심하여 인슐린을 매일 주입해야 하는 사람도 6개월이면 이상적인 성 생활을 하게된다.

고혈압과 저혈압을 정상으로 돌려주며 심장병에 아주 좋은 효과를 발휘하는 작용을 한다.

 

몸이 나른하여 아침에 일어나기가 천근과 같고 뒷목이 항상 뻐근하여 두통도 수반하며 손 발이 차고 신장이 약하여 허리가 차고 멍하게 아프며 오랜 기간 걷거나 서 있기가 힘들다 .

여성들의 불감증이 치료되고 생리불순, 두통, 현운, 냉증과 숙변을 제거해 피부가 고아지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해 아름다워 진다.

 

약재와 제조법

 

인삼, 두충, 숙지황, 백작약, 원지, 육종용, 황정, 쇄양, 익지인, 연자육, 파고지, 백하수오, 여정실, 사상자, 골쇄보, 토사자, 석곡, 복분자, 용골, 산수유, 복령, 산약, 속단, 음양곽, 감인, 오미자, 적석지, 신곡, 백출, 석창포, 모려분, 적하수오, 구기자, 방풍, 금앵자(10근)감초, 대조이며,


육종용과 황정은 막걸리로 9증 9폭("必"막걸리로, 시루에 약재를 넣고 9번 찌고 9번을 말리는 일)하여 두고 숙지황은 건재상이나 시장에서 사왔어도 집에서 5번은 쪄서말리기를 반복하여야 한다.
백출은 2번째 씻는 쌀뜨물에 2일 담아 두었다가 말려 두고 사용하며 음양곽은 좋은 술에 4-5일 담아 우려 잘 말려 분말한다.
방풍은 감초를 푹 끊인물에 건더기는 건져 내고 약재을 담아 하룻밤 재워 건져 말린다.


이상의 모든 약재를 곱게 분말하여 두고 금앵자를 맑은물에 씻어 큰 솥에 담아 처음에는 센불로 6시간을 달이다가 불을 줄여 약한 중불로 6시간 끊여 건더기를 잘 걸러내고 다시 약한불로 12시간을 달이게 되면 고약처럼 끈적한 액체가 된다.(必행함)

 

법재한 약재들은 따로 두고 모든 약을 가루내어 금앵자로 만든 고약과 약간의 꿀을 넣어 환을 지어 식후에 하루 3회 한번에 50개씩 복용을 한다.

 

효능 효과

 

양기부족, 발기불능, 진음허손, 정혈고갈, 정력감퇴,보신, 보허,보혈의 효과

이 약은 아주 강력한 혈핵순환제로써 위의 증상들에 아주 대단한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복용을 시작하면 빠르게는  5-7일, 늦게는 20-30일 후 부터는 점차 약효가 나타나기 시작해 6 개월 후부터는 열첩을 거느리고 20대의 발기로 돌아가게 되며 피곤함을 모르고 장복할 시엔 이루 말할 수 없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복용을 게을리 하거나 복용을 중단하고 처방대로 하지 않게되면 효과는 기대하기가 어렵다 하겠습니다.
만드는 정성보다 먹는 정성이 더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부부에게

 

부인들이여!

밤이 부서운, 고개 숙인 남편에게 노골적인 불만과 상처를 주는 말은 남편을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는 것이나 마찬가 일 것입니다.
그런 불만의 말들이 계속되다  보면 훗날엔 아예 고장나 버리는 위험한 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서로의 애정과 사랑으로 포용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잘못된 문제에 대해 의논하여 하나씩 풀어나가길 바랍니다.

당신의 말 한마디에 당신의 남편은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슈퍼맨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영원히 일어서지 못하는 바보(고자)가 될 수도 있으니 그런성(姓)쪽으로 유난히 약한 (강한척하지만...)그대 남편에게 강력한 슈퍼맨이 될수 있도록 용기를 주십시요.

 

남성들이여!

부인을 아끼고 위하며 사랑하는 마음이여야 부인도 당신을 왕처럼 받들어 공경할것입니다.

성으로 부인의 마음을 얻으려 하지 마시길 당부합니다.

서로 죽도록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한 보약은 없을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하십시요..

 

후기

 

남성구실을 못하여 호소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아 발기부전의 약을 계발하고자 수십번도 더 만들어 실험을 해 보았으나 이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임상실험을 체질에 따라서 심장병이나 혈압이 있으신분, 당뇨가 있으신분등 100여명에게 권하여 드시게 하였는데 모두 만족한 대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대단한 약이오며 대체로 만들기가 간단하니(경옥고에 비하면) 필요하신분은 꼭 만들어 드시기를 진심으로 권합니다.

도저히 제조할수가 없거나 제조하시는데 필요한 정보가 있어 문의하시면 (쪽지나 메일, 전화)성심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효과 보신분들은 아름다운 덧글 부탁하옵니다.

 

출처 : 자연바람....
글쓴이 : 풀소리 원글보기
메모 :

 

 

나의 고질병 방광염이 신기하게 조금씩 좋아지네요.

몇,십년 동안 고질병,,,,약을 먹어도,,,,조금 나아지는 것 같다가 또 그러고...

암튼 장거리 버스를 제일 싫어하고 두시간 이상 타게 되면 정말 제일 고민이였는데.

 

여기 들어와서 많은것 배워가며 스쳐지나가던 산야초 생각이 나기에,

질경이 씨를 끓여먹기 시작을 했지요.

질경이 씨를 보리차나,,옥수수차나,,요새는 양파 껍질과 같이 끓여먹는데,

많은 시간을 참을수 있는것을 느끼겠더라구요.

 

제가 한시간 참기도 어려워서 버스 환승이 나에겐 얼마나 고마운지 아세요...?

그정도에요.

그런데 이제는 세시간 까지 참을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서 배운데로 허리 통증때문에 우슬도 끓여먹는데,

질경이씨 하고 우슬도 같이 끓여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현제는 따로 따로 먹는데요.~~~~그래서 갑자기 물을 많이 먹게 되는 군요.

 

배울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장의 수명이 그 사람의 수명!
 장腸을 튼튼히 하는 유산균과 올리고당
 
 
 장의 건강을 지배하는 세균들
 인간의 몸은 그야말로‘세균들의 천국’이나 다름없다. 대장(大腸)에만 100여 종 100조 마리 이상의 세균들이 서식하며 건강에 유·무해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腸)에 상주하는 균은 크게 유익균과 유해균으로 나뉘는데, 이들은 장속에서 서로 세력을 넓혀가며 공생한다. 유익균으로는 유산균·바실러스균·낙산균 등이 있으며, 유해균으로는 웰치균이 대표적이다.
 
 나이가 들수록 유익균은 감소하고 유해균은 증가한다. 장 내에 병원균·식중독균·부패균 등 각종 유해균이 득세하면 장에 탈이 난다. 이들은 장을 손상시켜 영양분 흡수를 방해한다. 손상된 곳을 통해 유해균 덩어리나 조각, 독소가 침투하면 이것들이 혈관을 통해 온몸을 돌면서 질병을 유발한다.
 
 장내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장 건강의 비결이다. 그러려면 우선 식생활부터 개선해야 한다.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가 많이 든 식품을 즐겨 먹어야 한다. 유산균이 풍부한 발효식품과 발효유도 좋다. 반면에 지방이 많은 육류는 유해균의 좋은 먹이가 된다. 자, 그러면 장 건강을 돕는 식품들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장의 건강을 돕는 식품들
 발효식품
 전통식품으로는 김치와 장아찌가 대표적이다. 김치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섬유소가 잘 보호해 줘서 위산에 의한 손상을 덜 받고 장까지 내려간다. 청국장도 권할 만하다. 요리시 균의 사멸을 줄이기 위해 맨 나중에 청국장을 넣는다. 청국장 가루를 유산균과 함께 먹으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빵에도 유익균이 있지만 굽는 과정에서 많이 소멸된다.
 
 발효유
 시판되는 발효유는 저가형 액상발효유, 떠먹는 호상발효유, 기능성 농후발효유로 나뉜다. 액상발효유는 유산균 생균수 1ml당 1천만 마리 이상이며, 주로 탈지유·탈지분유로 제조된다. 호상발효유와 농후발효유는 유산균수가 1ml당 1억 마리 이상이며, 과육과 기능성 성분을 첨가했다. 업체마다 균수와 종류가 다르니 따져보고 먹는다. 요즘 나오는 발효유 제품은 위산에 강한 균을 사용해 사멸 가능성을 줄였다고 한다.
 
 두유 요구르트도 권장한다. 콩은 유산균의 좋은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발효시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직접 만들려면 두유에 유산균 제제나 발효유를 넣고 우유 발효시간보다 1.5배 더 주면 된다. 큰 통을 사용하면 더 잘된다.
 
 유산균 제제
 유산균 제제(정장제)는 고농도의 유산균으로 제조되어 발효유보다 균수가 많다. 복용이 수월하며 변질될 염려도 적다. 구입시 주의할 점은 사균(死菌)보다 생균(生菌)으로 만든 제제를 고르도록 한다. 특히 미야이리균(낙산균의 일종)을 주성분으로 한 정장제가 효과가 크다. 이들은 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자연캡슐을 형성하여 위산과 담즙산을 무사히 통과, 대장 깊숙이 내려가 증식한다. 또한 열, 알칼리 등에도 안전하다.
 
 올리고당
 최근에는 장내 유익균의 좋은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각광받고 있다. 유익균을 직접 섭취할 경우 비피더스균이 장까지 무사히 도달하기가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올리고당은 장내 유익한 세균의 성장을 돕는다.
 
 올리고당은 포도당, 과당 등의 단당류가 2∼8개 결합한 일종의 탄수화물로 식물체에 널리 분포한다. 그러나 소량씩 포함돼 있어 공업적으로 효소를 활용한 방법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다. 자연식품으로는 대두(콩),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우엉, 마늘, 버섯, 벌꿀에 비교적 많다. 특히 대두에 함유돼 있는 대두 올리고당은 비피더스균을 탁월하게 증식시킨다. 현재 시판되고 있는 기능성 올리고당은 대두올리고당을 비롯해 프락토올리고당, 이소말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등이 있다.
 
 
 이밖에도 장의 건강을 위해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각종 채소와 과일을 챙겨 먹는다. 고급 성장인자와 각종 면역물질이 풍부한 초유(初乳)도 아주 좋다. 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려면 무엇보다도 찬 음식을 멀리하고 따뜻한 음식을 즐겨야 한다. 물론 규칙적인 식습관과 적절한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빠뜨릴 수 없다.
 
 장에 탈이 나면 어떤 보약과 산해진미를 먹어도 소용이 없다. 영양분 흡수가 장에서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정기(精氣)가 고갈되어 차츰 생명까지 위태로워진다. 그래서 장의 수명이 그 사람의 수명이라고 하지 않던가!

 

1. 맥문동의 효능


■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약간 차다.
■ 성분은 주로 단당과 분자량이 적은 다당류로서 주로 포도당, 과당, 자당이라고 한다.
■ 폐경, 심경, 위경에 작용한다.
음을 보하고 폐를 녹여주며 심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이뇨작용, 약한 가래삭임작용, 기침멎이작용, 영양작용, 억균작용등이 밝혀짐.
마른기침, 열이나고 가슴이 답답한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피를 게우는데, 각혈, 붓는데,
소변불리, 변비(점액질이 풍부하므로)등에 쓰인다.
( 폐를 보하는 약이므로 아이들이 감기에 잘 걸리는 경우에 많이 쓰인다)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당뇨병치료에도 효과
■ 산후 젖이 잘나오게 하며 피부가 까칠해진 여성들에게도 좋고 신체허약 회복에도 좋다.
(노인들의 좋은 보건 건강약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체력의 감퇴를 막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는 약재)
■ 위장의 열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만성위염의 발작기에 위내의 진액이 충분해져 통증을 멈추는
효과도 있다.

2. 음용(복용)방법

[1] 맥문동 차 달여 마시는 방법
가] 맥문동을 차로 달여 드실 경우엔 맥문동 15~20g과 물 500ml의 비율로 달인다.
나] 물의 양이 2/3으로 될때까지 달인다.
다] 이렇게 만들어진 330ml가 하루에 드시는 양이다.
[2] 하루 6-12g을 달임약, 알약, 가루약 형태로 먹는다.(물의양은 500ml)
[3] 술로 담아 먹는 방법
가] 잘게 썰어 소주에 담가 2개월 이상 어둡고 찬곳에 두었다가 아침 저녁 소주잔으로 한두잔 마시면 된다.
나] 자양강장 효험이 있다 하며 몸이 찌부드한 구석이 사라진다고 한다.
[4] 꿀을 타서 음료수로 마시는 방법
덩이뿌리를 잘게 썰어 10배 양의 물로 달여 꿀을 타서 마신다.
[5] 닭고기와 함께 요리하면 체력 강화와 피로 회복 효과 및 땀으로 소실된 체내 수분을 보충하는 효과가 크다.
[6] 감초를 넣어 달여 마시는 방법
맥문동 10g 감초3g에 물 600ml를 붓고 물이 절반이 되도록 40분 이상 달인 후, 하루 3회로 나누어 수시로 마신다.

3. 금기와 배합
[1] 비위가 허하며 찬데서 오는 설사, 위안에 담음습탁이 있을 때 또한 풍한에 상하여

기침을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2] 지황, 차전초와 배합한다. 관동화, 황기와 함께 쓰지 않는다.(본초강집주)
[3] 버섯을 금한다.(양성론)
[4] 기운이 약하고 위안이 찬 때에는 쓰지 않는다.(본초강목)

4. 맥문동의 특징
[1] 오구, 양구, 우구
[2] 백합과(나리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다년생초)
[3] 맥문동과 좁은잎맥문동의 덩이뿌리를 말린것으로 한방으로 쓰임
[4] 남부지방 바다 가까이에서 자란다.
[5] 경남 밀양, 충남 청양과 부여등지에서 많이 재배하고 있다.
[6] 봄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덩이뿌리만 모아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5. 맥문동의 모양새와 생육 및 캐는시기 [1] 잎의 길이는 30~50㎝, 너비 0.8~1.2㎝이며 잎끝은 밑으로 숙이고 있다. 겨울에도 잎이 지지 않고 푸른색을 그대로 지니기도 한다.(난초잎과 비슷) [2]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5~6월에 잎 사이에서 길게 만들어진 꽃자루 위에 무리지어 핀다. 꽃은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 있으며, 수술은 6개이다. [3] 열매는 푸른색이 도는 흑색으로 익는다. [4] 생육은 그늘에서 무리지어 자라기 때문에 뜰의 가장자리에 심기도 한다. 가물어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잘 견딘다. 때때로 땅속줄기가 흰색 덩어리로 되기도 한다. [5] 뿌리의 생김이 보리(맥)와 비슷하며, 속심을 빼서 말린 것을 환맥이라고 한다. [6] 개맥문동(L. spicata)은 맥문동과 비슷하나 잎맥의 수가 7~11개로 11~15개의

맥이 있는 맥문동과 구별된다. 개맥문동의 뿌리도 맥문동의 뿌리처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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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과 인삼, 오미자를 2대1대1로 넣어 끓이면

가정에서 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1첩량으로 달이는 방법]

맥문동 8g 인삼 4g, 오미자 4g 물 500-600ml

(단너삼, 감초 각각 4g 황경피 0.8g을 더 넣기도 함)

[효능 및 쓰임]

1. 심기부족으로 온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으며 입이 마르고 가슴이이 아프며 숨이차고 맥이 약한데

2. 열이나 더위에 상하여 땀을 많이 흘리고 입이 마르며 온몸이 노곤하고 맥이 약한데

3. 폐허로 마른 기침을 하고 숨이 차며 식은 땀을 흘리고 입안이 마르고 맥이 약한데

4. 일사병, 열사병, 심근염, 만성기관지염, 폐기종등에 쓸 수 있다.

약술(酒)명: 맥문동술

[맥문동뿌리 사진크게보기]
▣ [재 료] 맥문동 20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 [담그는 방법]: 
   1) 잘게 썬 맥문동을 용기에 넣고 20도 짜리 소주를 붓는다. 
   2)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3) 10일 후에 액을 천으로 걸러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가미하여 잘 녹인다.
   4) 생약 찌꺼기 1/10을 용기속에 다시 넣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5) 1 개월 후에 액의 윗부분을 따라 내고, 남은 액은 천 또는 
      여과지로 걸러 앞의 액과 합친다. 
   6)맑은 갈색의 독특한 향기를 지닌 담백한 맛의 약술이 완성된다.
▣ [음용(복용)방법] :
   1회 30㎖, 1일 2~3회, 식사 전이나 식사 사이에 마신다. 브랜디, 
   와인 등을 약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 [효 능]: 
   1) 강심 작용, 이뇨 작용, 가래 삭임작용, 기침 멈춤 작용, 영양 작용이 있다. 
   2) 여성의 음을 보하고 폐를 편안히 다스리며 심열(심화로 생기는 병)을 다스리고 오줌을 잘 누게 한다. 
   3) 기침이 계속되는 미열, 열이 오르면서 가슴이 답답한데 맥문동 덩이뿌리를 삶아 마시면 자연히 없어진다. 
   4) 폐결핵과 만성 기관지염,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 
   5) 맥문동을 복용하면 모든 장기(臟器)가 활발해 지고 정기가 넘친다. 
   6) 위, 간, 장, 폐를 조절하여 기(氣)를 안정시키므로 몸이 강장 체질로 바뀌게 된다. 
   7)성분은 피트스테롤, 오피오코포닌, 당류, 점액질 등이다. 

[맥문동뿌리 사진크게보기]
▣ [재 료] 맥문동 30g, 현미찹쌀 100g (1-2인분 기준) 
▣ [요리방법]: 
   1) 맥문동을 두 조각으로 쪼개어 물 500㎖를 넣고 30분간 끓인다. 
   2) 체에 위의 맥문동을 걸러 약액을 만든 후, 충분히 불린 현미
      찹쌀(100g정도)과 적당량의 물을 부어 죽을 쑨다. 
   3) 죽을 끓이고 남은 건지는 물엿을 넣어 정과를 만들거나, 간장을 
      넣어 조림반찬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 [효 능]: 
   1) 폐와 위의 나쁜 열을 제거하며 과로로 약해진 몸을 보양한다.
   2) 지혈작용을 하며, 구토와 기침을 멎게 한다. 또 갈증을 다스리고 
      얼굴과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3) 관상동맥경화증과 위염에 좋다.
   4) 청력강화에 도움이 된다
 

출처 : 들에
글쓴이 : 들에 원글보기
메모 :

깊은 산에서는 비교적 자주 만나는것이 당귀이다.

지난 해 가을산행에서 많은 당귀를 보았고 대물 당귀도 수십뿌리를 만났다.

자연스럽게 당귀에 대한 공부도 하게 되었고 관련 자료를 찾다보니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겨울산에서 만난 당귀의 마른줄기[씨앗]

이렇게 꽃이 피고 씨앗을 맺은 당귀는 수당귀라라 하며 약효가 없어 뿌리를 채취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난 가을에 만난 대물당귀

 

 

 

 

 

 

 

직경5cm가 넘는 대형당귀들

 

 

 

이 글은 바른산삼 문화연대의 청목님글을 옮겨온 것이다.

 

동의보감이나 방약합편을 보면 당귀는性溫하며 味甘하고,心,脾,肝에 작용하여 생혈,이혈, 장혈하며 거악생신 한다 하였다.  

 

그런데 내가 임상한바에 의하면 당귀는 肝,腎,脾,肺,心,心包의 육장과 膽,肪胱,胃,大腸,小腸,三焦의 육부를 溫하게 하며, 補 하는 성질이 있음을 확인 했다.

 

00산에서 대물당귀를 채취하게 되었다. 집에와서 씻은후 큰놈 반뿌리를 먹어보았다. 섬유질이 대단히 질겨서 씹기에 힘이 들었다. 

 

복용후 대략 두시간이 지났다.

 

이상한 증상이 시작이 되었다.

름에 떠있는듯한 느낌, 어질어질한 느낌.   왜 이럴까 하며 걸어 보았다.

걸을수는 있었지만 정상적인 걸음은 할수 없었다. 취한 것이다.

 

당귀 반뿌리에 취해서 걸을수가 없더니 급기야는 서서 있기가 힘이 들었다. 어지러움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해가고...

나는 소파에 쓰러질수 밖에 없었다.

 

서너시간쯤 자났을까?   어지럽고 구름위에 있는것만 같더니 급기야는 오심,구토 증세가 시작되었다. 금방 토할것같아 화장실로 비틀거리며 달려가면 웩~웩~ 하기는해도 토물은 나오지 않았다. 걱정이 되었다.

 

이러다 죽는건 아닐까. 분명 참당귀만 캐었는데 혹시 개당귀를 먹은건 아닌가? 

 

스스로 맥을볼수 있었기에 맥을보니 독에취한건 아니었다.

단지 내차가웠던몸을 당귀의 거악생신의힘,溫,補하는힘이 강렬히 작용하여 명현현상을 일으키고 있는것이었다.

 

그렇지만 열이 너무 치올라와 몸을 가눌수가 없고 견디기가 힘들었기에 걱정이 되었다.

냉장고에서 배를꺼내어 시원한배를 하나 깍아 먹으니 열이 어느정도 걷혔다.

 

그러한 상태에서 밤이찾아왔지만 정신은 얼음처럼 차갑고 깨끗해져 잠이 전혀 오지 않았다.

뜬눈으로 밤을 새웠다. 28시간이 지나자 명현 현상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복용전에는 몸이 항상차가워 오장육부가 寒한 상태에 있었는데 다음날 맥을보니 모든 장부의 寒氣가 다 걷히고 어느 장부는 熱해진 곳도 있었다.

 

얼마나 지속되는지보기위해 일주,이주,한달후에 체크해 봤지만 여전 하였다.

 

그래서 가까운 가족,친지들중 몸이 차거운 분들에게 점차적으로 임상을 해보니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다.

 

단 몸이 熱한 사람에게는 전혀 효과도 없었으며, 차거운 사람들중에서도 어느사람은 한뿌리로 어느사람은 두뿌리로 어느사람은 세뿌리로 寒의 뿌리를 캘수 있었다.꽤 여러 분들이 당귀로 건강을 찾을수 있게 되었다.  

 

임상을 경험 한후 얻은 결론은 서두에 있는글과 같다.

 

여러번의 임상과 진맥을 통해서 당귀는 간과비장과심장만의 약이 아니라 오장육부에 寒과 虛로 인해오는 모든증상을 개선할수 있는  어찌보면 산삼보다도 더좋은 약성을 가지고 있는 명약이라는것이다.

 

한해동안 여러명의 임상을 했는데 명현현상의 차이가 꽤 있었다.

 이틀정도를 고생하는사람도 있었고,구토를 하는이도 있었고, 아펐던 곳이 더아파 견딜수 없었다는 사람도 있었고,위의 열이 심해져 코피를 터뜨린 사람도 있었다.

 

확실한것은 명현반응이 있은후 부터는 효과도 확실히 있었다는것이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감사의 뜻을 전해 받았다.

 

당귀는 내 약초 중에서 매우 소중한 약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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