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산 '메밀' 뿌리 추출물, 췌장암 세포 ㆍ

제주대 연구팀, 라파토시드 A 성분이 췌장암세포 생장 억제 입증 제주 특산 메밀에서 추출한 ‘췌장암 억제물질’이 특허 등록됐다.

제주테크노파크 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제주대학교 김재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제주 메밀 뿌리에서 추출한 라파토시드 A(Lapathoside A) 성분이 췌장암 세포의 생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데 이어 최근 관련 특허가 정식으로 특허청에 등록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대 공동연구팀이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농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추진한 ‘메밀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개발 및 6차 산업화 적용 모델 개발’ 과제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거둔 후속 성과다.

공동연구팀 연구 결과, 제주 메밀 뿌리에서 추출한 라파토시드 A는 췌장암 세포의 증식과 분화, 새로운 혈관의 형성 등에 관여하는 ‘Akt’와 ‘Fak’라 불리는 두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을 나타냈다.이는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일부 면역항암제의 항암 효과 기전과 동일한 기전이다.특히 ‘Fak’는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 등에 관여한다고 알려졌다. 

‘Fak’ 저해제가 실제로 암 치료에 유효하다는 연구결과들이 지속적으로 도출되고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에 대한 임상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전문학술 ‘Anticancer Research’ 41호 2권에 게재됐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2모작을 통해 메밀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지역으로 메밀을 수확한 이후 버려지는 뿌리를 통해 대량의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향후 메밀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구를 주도한 김재훈 제주대 교수는 “제주 메밀에 항암 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포함돼 있다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미래 먹거리 자원으로서의 제주 메밀의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용환 JTP 생물종다양성연구소장은 “메밀 뿌리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돼 있어 바로 식품으로 개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단순 뿌리 추출물은 췌장암에 대해 항암효과를 볼 수 없고 라파토시드 A만을 따로 추출해야 그 효과를 볼 수 있어 앞으로 항암 효능 기전에 대한 추가 연구 등 여러 가지 암을 치료하는 효과적인 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을 확보하고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메디컬투데이 이재혁 기자 (dlwogur93@mdtoday.co.kr) 




만약 선택하라면 어떤 백신을 맞을까..?

1. 화이자 _ 바이오엔테크

가장 유명한 백신으로 죽은 것을 살리는 묘약 비아그라의 제조사 화이자와 독일의 제약회사가 손잡음. 조금 특이한게 정부지원금은 화이자 0원, 바이오앤테크 5천억(독일 정부).

1차~2차 접종 간격은 한국 기준 3주로 짧음.

mRNA라는 메신저 RNA 구조인데 바이러스와 싸울 설계도를 몸에 배송해주는 형태 생각하면 됨.
이게 생기는게 2차에서 완전히 형성되기 때문에 2회 접종이며, 효과는 90%대로 오우쒯 쩔어줌~ 중증화 방지(중증환자 방지 기능도 90%대.

다만 화이자 자체 개발이고 화이자가 대기업인만큼(시총 200조!) 자체생산만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고, 공장 위치와 미국 정부의 압력 등에 의해 현재는 미.프.독 쪽에서 쪽쪽 빨아들이고 있음. 특히 미국.

장점은 변이 바이러스 대처를 잘 하고, 심각한 변이에도 백신 수정이 용이함. 재접종도 가능. 그래서 3차 접종이 이루어진다면 화이자 및 그와 비슷한 mRNA 계통으로 갈 예정임.

그리고 돈 많은 화이자답게 임상실험도 빠르게 돌리는 중이라 중학생부터 팔순 할아버지까지 임상실험이 다 끝남! (한국서 75세 이상에 AZ가 아닌 화이자를 접종하는 이유. 고령자 임상이 매우 많은 모집단으로 완전히 다 끝났기 때문임.)
단점은 운송 및 보관이 빡세고, 2차 접종이 많이 아픔. 또한 미국 등지에서 쪽쪽 빨아들이는 탓에 보급이 더딘 편.


2. 모더나

미국 회사임. 규모는 안 커서 정부지원금 조단위로 받음.

요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만든다고 해서 우리 손으로 만든 백신으로도 가끔 나오는 제품. 헌데 완전 위탁생산은 아니고 원액 병입 정도라는 듯? 이것만 해도 땡큐~~
얘도 화이자와 같은 mRNA 구조이고, 화이자와 거의 비슷함.
즉 효과 90%대, 변이 대응 잘 함, 변이 대응 쉬움, 운송 쉽지않음, 2차 더럽게 아픔 등등. 이런 점들을 화이자와 공유함.

다만 BBC 자료에 따르면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좀 더 비싼 편. 우리야 부채도 없고 돈 많은 나라라 국민 안전을 위해 고작 몇 천억 내지는 1조 더 쓰는게 큰 상관 없는데 중진국만 되어도 이게 큰 금액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문제임.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또 나옴)

며칠 안에 우리나라에 소량 들어오는데 나이제한이 있는 AZ-옥스포드, 얀센 백신과 달리 나이제한이 '18세 이상 가능' 이라서 20대 군인, 의료계, 고3 및 교사 등으로 갈 예정임..


3. 아스트라제네카 _ 옥스포드

젤 뜨거운 감자이던 백신임.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의 구조로, 옥스포드대학 연구진이 개발하여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실험 및 양산을 담당함.

영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과 더불어 가격이 저렴한 구조, 아스트라제네카가 무이윤 정책을 내세운 덕에 가격이 매우 저렴함.

게다가 양산도 용이한 편. AZ는 한국 SK바이오사이언스 및 인도 등지와 위탁생산 계약을 맺기도 했고 실제로 현재 전세계 AZ 백신 물량의 대부분은 인도에서 나옴.(2위가 SK)

효과는 70%대로 앞선 화이자/모더나에 비해 낮아보일지 모르지만 이 역시 매우 높은 수준임. 게다가 중증화 방지는 100%!!!

1차가 아프고, 2차 접종 간격은 12주임. 길지.

장점은 운반 및 보관이 쉬움. 냉장 보관도 쉽고 운반도 비교적 용이함. 개복치인 mRNA와 달리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이라 그럼.

게다가 가격이 저렴함. 가장 저렴함. 무려 1회에 4달러임.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거냐면 화이자의 1/5, 모더나의 1/8, 시노백(중국)의 1/7 수준이라는거임.

정말 미칠듯이 저렴함. 모든 백신을 통틀어 가장 저렴하고, 앞으로도 이런 백신이 나올 수가 없음.

왜냐면 일단 AZ가 무이윤을 선언했고, 개발 주체도 사기업이 아닌 옥스포드대학이기 때문임. 게다가 영국 정부에서 엄청나게 지원해줬음.

가끔 가짜뉴스 중 하나로 'AZ는 4달러 싸구려이다' 따위가 돌곤 하는데, 이는 옥스포드대학과 아스트라제네카, 영국 정부가 전세계를 판데믹 사태에서 구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급 장벽을 낮춘 결과이지 결코 이게 싸구려라서가 아님.

아예 AZ 백신 개발 초기부터 '전세계에 보급시켜 판데믹에서 구하는 것' 이 목표였으니까.

코로나사태 초기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폭증하자 정부에서 마스크 및 손소독제 보급 체계를 만들어 가격 폭등을 막은 것과도 유사함.

그러나 EU 탈퇴한 영국에서 만들었고 미국은 자국 백신이 워낙 많은 터라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영 떨떠름해하는 분위기임. 특히 미국에서는 FDA가 아직도 승인을 안 해주고 있음. AZ가 임상 중 대충 하는 것으로 보일 정도로 아쉬운 점이 있던건 사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현재의 승인 거부는 좀 이례적임.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인 얀센은 승인해준지 오래인데!

그런데 문제는 단점이 있음. 일단 첫째로 혈전 문제가 있음.

초기에는 관련이 없다는 이야기도 많았으나 현재는 '아데노바이러스 구조로 인해 극히 드물게 발생하긴 한다' 라는게 중론임.

주로 젊은 여성에게 일어남. 확률은 정말 정말 극히 드뭄. 수천 명이 접종받은 유럽 전체에서 한자릿수 내지는 10여 명대였고, 한국에서는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음.

이 확률은 비행기 타다가 죽을 확률, 로또 2등에 당첨될 확률, 경구피임약을 먹고 혈전이 발생할 확률, 웃대인이 미모의 여성과 대화할 확률보다 낮음.

현재는 혈전 치료법도 나오고 있고, 중장년층 이상에서는 혈전이 생기는 아주아주아주 낮은 확률보다 백신의 효과가 훨씬 크기 때문에 접종을 계속하고 있음.

특히 코로나 걸리면 10명 중 2명 꼴로 혈전이 생기는 탓에,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훨 낫다는 것이 각국 보건부의 결론임.

코로나는 그냥 감기가 아니라 후유증 씨게 남는 무서운 전염병임. 안 죽는게 다가 아님. 우리 몸도 화면만 나오는 갤럭시 S2처럼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임.

그래서 백신을 맞는게 훨씬 나음. 특히 후유증이 더 심한 중장년층은.

다만 한국은 방역이 매우 성공적이고 백신 수급 역시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30세 이하는 AZ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음. 이는 AZ 백신이 나빠서라기보단 '다른 대안이 있으면 그게 더 낫다' 라는 저울질 아래서 나온 것임.

몇몇 국가들은 나이제한 없이 그냥 접종하기도 함.

두 번째 단점은, 바로 변이 문제임.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서 비교적 떨어짐.

물론 중증화 방지가 100%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걸려도 아츄 이게머야 하다가 그냥 넘어가거나 아예 무증상 감염자가 될 수도 있지만, 남에게 전염시킬 수 있단 점이 문제지.

모든 변이에서 바보가 되는건 아니고 소수 변이에서 예방율이 20%대 이런 식으로 낮아짐.

그리고 mRNA와 달리 변이 대응하려고 바꾸는게 쉽지 않음. 아데노바이러스 자체에 면역이 생겨서 몸이 거부하기 때문임.

그래서 변이 대응 백신을 만드는건 쉽지 않음.

때문에 변이 대응을 위한 3차 부스트샷은 mRNA로 간다는게 중론임.
그렇지만 AZ 백신 역시 성능이 매우 우수한데다가, 중증화를 막는데에는 매우 탁월함!!

명심하자. 코로나는 감기가 아니야. 무서운 전염병이야.

그러니까 AZ는 시러오 하면서 피하는 것보다는, 기회가 올 때 바로 맞는 것을 추천함.

언론이 백신과 방역에 대해 하는 개소리는 언론사를 가리지 않고 거의 대부분 거르는 것이 나을 정도로 현재 언론 보도는 진짜 개판임...

오히려 영국 언론사인 BBC가 훨 나을 정도.

백신은 정치화되어서 혼란을 주는 무기가 아니라 사람들을 살리는 도구가 되어야 하는데, 기레기들 농간을 보면 참... 마음이 그렇다.


4. 얀센 _ 존슨앤드존슨

이번에 한미정상회담 성과로 국군에 55만 명분 백신 공급 예정

그게 오늘 들어왔는데, 얀센 백신으로 왔음.

그리고 100만 회분이 옴. 무려 100만 명분임!

짐작하겠지만 얀센 백신은 1회만 맞아도 됨.

이 역시 AZ와 마찬가지로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임.

다만 2차 접종 시 아데노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겨버려서(...) 2차 접종을 해도 백신을 몸이 죽여버림.

그래서 1회 접종만 해도 되는 백신으로 홍보한 것.
그래도 1회 접종만에 60%대 효과가 나오고, 중증화 방지 비율이 80%대로 (타사보단 낮지만) 우수한 성능을 갖추고 있음.

미국에선 FDA에서 화이자/모더나/얀센 3사 백신만을 사용 승인한 만큼 3사 백신을 접종하고 있음. 카투사도 이걸로 접종한다는 듯.

다만 AZ와 같은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인 만큼 혈전 문제가 실제로 극히 드물게 있고, 때문에 방역 여유가 있는 한국은 AZ와 마찬가지로 30세 이상 접종으로 가닥을 잡음. (미국은 18세 이상임)

장병의 80%가 20대인 상황에서 한국 방역당국이 어떻게 결정하느냐가 주목받았는데....

놀랍게도 "예비역, 민방위, 군 관련 종사자" 까지 전부 포괄하는 것으로 결론을 지어버림.

민방위는 만 40세 이하까지이고, 이 역시 전시에는 군과 매우 밀접한 집단이기 때문에 '군 장병을 위한' 이라는 목적에 결코 벗어나지도 않음..

덕분에 '왜 군대에 안 썼어' 라는 외국의 시비도 피할 수 있게 되었고, 만 30세 이상 40세 이하 남성들은 뜬금없이 백신을 접종받을 기회가 생겨버림. 바이든에게 감사하십시오.

참고로 검머외가 아닌 이상 신검 5등급도 민방위는 들어가기 때문에 30대 남성은 사실상 전부 신청이 가능함.

장점은 일단 운반이 AZ처럼 쉽고, 무엇보다 1회 접종만으로 가능하다는거. 코로나 백신들이 하나같이 부작용이 오지게 아픈데 이걸 1회만 겪는다는게 장점.

게다가 그만큼 빨리 법적으로 항체가 생김. 화이자는 4주(접종간격 2주+항체생성 2주), AZ는 14주(접종 12주+항체 2주)인데 얘는 그냥 항체생성 2주만 있으면 법적으로 "백신 접종자"가 됨!

게다가 FDA 승인이라 이거 맞으면 미국 방문시 자가격리도 면제임!

덕분에 이거 맞고 괌 여행가겠단 사람도 나오는 중임.

하지만 단점도 있지요.
일단 얘도 변이 대응이 비교적 낮음. AZ와는 조금 다르지만 아무튼 변이 대응이 mRNA만큼 뛰어나진 않음.

그리고 후일 변이 대응용 백신을 만들기도 어려움. AZ와 같은 이유. 뭐 이거야 나중에 mRNA로 따로 만들면 되는 일이고, 이건 또 한참 나중 일인데다가 교차접종 임상실험도 꾸준히 하는 중이니 걱정 안 해도 됨.


5. 노바백스

단백질 기반 백신임. 앞에 나온 애들과 완전 다름.

노바백스란 회사 자체가 단백질 기반으로 오래 오래 연구하던 회사인데, 문제는 이 회사 창립 후 30여 년간 지금까지 단 한 건의 백신을 성공한 적이 없음;;;

다른거 팔아서 먹고 살았지 이름과 달리 백신은 0건.

그런 탓에 돈도 없고 가난한 회사였는데, 코로나 사태에서 정부지원금+막판 스퍼트 심정으로 열심히 만든 결과 성공함!

심지어 역대 최고 수준의 백신이 나와버림.

효과가 90%대에, 변이 대응도 훌륭하고 항체 형성도 매우 높게 되는데, 보관 및 운반마저 냉장으로 가능함.

mRNA의 장점과 아데노의 장점을 합친 형태가 되었음.

게다가 우리나라 입장에서 좋은 소식은, 노바백스 백신을 SK바이오사이언스가 기술 및 권리이전을 받고 생산한다는 것임.

이게 무슨 말이냐면 원하는만큼 찍어내고 우리나라에 쑥쑥 공급하는게 가능하다는 얘기임!

AZ 백신은 위탁생산이라 해외수출도 하랴 코백스에 보내랴 바쁨.

반면 노바백스는 그냥 순수 자급자족까지 가능함.
규모가 작아 협력사를 찾고 찾아 SK까지 온 것임.
그래서 현재 대한민국 방역당국의 주력 백신은 노바백스로 잡고 있음.

물론 얼마 전 화이자 2천만 회분이 추가되긴 했으나 이는 해외 사정 따라 달라지는 반면, 노바백스는 국내생산 및 보급이 가능하다는게 최대 장점임.

어마어마한 장점이지.
자주국방과도 같은 것이라 보면 됨.

다만 아쉬운건 회사 규모가 작고 돈이 없어서 임상실험이 지체되었고, 때문에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덜 받은 편임.

게다가 그 탓에 승인마저 미뤄져서 아직까지 승인이 안 난 상태.

한국 방역당국에서는 2분기 노바백스 접종 시작을 약속했는데, 아마 6월달에 미국 승인나면 초고속 승인내고 6월 말부터 접종 들어갈 것 같음.

그래서 노바백스의 장점은 높은 효과, 높은 중증화 방지 효과, 뛰어난 보관성이 되겠음.
단점은... 아직 승인이 안 나서 임상실험 외 접종받은 경우가 없어 찾을 수가 없다.


****


1. 러시아는 스푸트니크V 백신을 만들었음.

아데노바이러스 기반으로 얀센과 비슷하나 2회 접종임.

러시아 발표로는 90%대 효과라고 하나 실제 자료를 뜯어보면 대략 60-70%대로 추정 중.

3상 실험을 하지도 않았는데 접종 시작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정작 또 써보니 괜찮은 듯.

그렇지만 이미 타사 백신이 많은 한국에 굳이 들어올 이유는 없어 보임.



2. 중국은 시노백

아데노바이러스, mRNA, 단백질 등 신기술의 향연인 타사와 달리 기존에 쓰이던 사백신 방식을 씀.
장점은... 모름;;; 딱히 없어 보임.

단점은 비싸고(최고가로 추정되는 모더나랑 감히 비슷한 수준) 효과가 50% 이하로 낮으며 부작용 우려가 좀 있는 듯함.

2021. 06.07. 11: 05. AZ 백신접종.

1.접종후기: 집에와서 대기중임. 맞은지 40분정도 별 반응이 없음

2.접종후기 10시간뒤...
평상시보다 체온은1도정도 높고. 약간의 미열.

3.접종후기 3번째.
지금은 약간의 몸살기가 있고 잠이 안와서 타이레놀500mg 1개먹고 누워있음다.

4.접종후기 4번째: 밤새 오한과 근육통때문에 잠을 설침. 체온은1도정도 높으나 어제와 같음. 새벽4시쯤 타이레놀 500mg 1개 더먹음. 오한과 근육통증느낌은 독감에걸린 느낌과 비슷함. 새벽에 전기장판 틀고 잣음.

5.접종후기5번째: 타이레놀500mg 2개먹음.
접종후 24시간됨.체온은 어제오는 같음.
오한은 안 생기고 주사맞은 자리가 근육통이 생김.
제대로 복불복에 걸림. ㅈㄴ 아픔.

6.접종마무리 후기 6번째.
타이레놀500mg 2개먹음.
오늘 오후부터는 오한도 없고 근육통증도 거의없고 약기운인지 아님 완화가 되는지 ???

접종 휴유증은 그냥 감기몸살 정도로 지나간다 생각하면 편하쥬.. 접종에대해 불안하게 생각마세요.

개인 임상실험은 끝났습니다.
2021.06.08. 19:00

'구충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리없는 인생이란.  (0) 2022.04.08
COVID-19백신 종류별 특성 총정리.  (0) 2021.06.18
?세탁소 사장님도 인정한 세탁팁?  (0) 2021.03.20
손 통증부위별 질환.  (0) 2021.02.05
에어프라이어 래시피 100개.  (0) 2020.11.03
글: 스콧 비징(Scott Buesing) 자연요법 의사

평소에 숙면을 하는 이들은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심정을 잘 이해 못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불면의 밤을 몇 번만 겪어본 사람이라면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수면은 다음날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건강과 긴밀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 문제는 편두통,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치매, 파킨슨병, 기분장애, 비만 등 많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 4가지
수면은 뇌 건강을 비롯해 신체의 균형과 회복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수면의 주요 형태에는 깊은 수면과 렘수면(REM sleep, Rapid-eye-movement sleep)이 있습니다. 렘수면은 기억 처리와 학습 내용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깊은 수면은 신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수면의 질을 평가하는 요소에는 잠이 드는 데 걸리는 시간, 렘 수면과 깊은 수면의 질과 양, 기상 시 느끼는 휴식감 등이 있습니다.

1. 수면 부족, 혈당, 비만
충분히 자지 않으면 그 영향이 누적되어 건강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깊은 잠이 들면 신체는 신경계에 대한 스트레스, 심박수, 혈압을 낮추는 깊은 이완 상태에 들어갑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수치가 낮아지고 성장 호르몬이 방출됩니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으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높여 혈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당 문제, 당뇨병, 비만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면 하루 종일 전반적인 스트레스 수준도 상승하게 됩니다.

수면 부족은 식욕 조절에 관여하는 그렐린(Ghrelin)과 렙틴(Leptin)이라는 호르몬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 이틀 동안만 잠이 부족해도 렙틴은 감소하고 그렐린은 증가하여 허기와 식욕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또한 수면 문제는 어린이 비만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의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7시간인데 수면 시간이 1시간씩 부족해질 때마다 비만이 생길 위험은 9% 높아집니다.

2. 수면과 정신 건강
또한 수면 문제는 뇌와 신경계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저장된 글리코겐을 재구성합니다. 글리코겐은 필요할 때 뇌 기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에너지원입니다. 글리코겐 수준이 낮은 상태가 유지되면 편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수면 부족이 반복될 경우 스트레스 및 기억을 관장하는 뇌 부위인 해마, 편도체, 전두엽 피질이 손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서 피험자들은 기억력에 문제가 생겼을 뿐 아니라 불안감과 공격성이 증가했습니다. 혈당 문제까지 생기는 경우 장기적으로 뇌 부위의 손상이 악화되어 인지 기능이 저하되고 치매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신체의 자정 작용에 관여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진대사로 인한 노폐물이 제거되고 항산화 기능이 향상됩니다. 이러한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뇌세포가 손상되거나 사멸할 수 있습니다. 만성 수면 장애로 인한 세포 손상은 파킨슨병 및 기타 뇌 기능 장애의 위험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수면과 심장 건강
수면 장애와 만성 불면증은 심장병의 위험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은 혈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자는 시간이 적정 수면 시간보다 한 시간 부족해질 때마다 고혈압 위험이 37%씩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모든 연구가 이 정도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 호르몬의 증가가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면 결핍은 심장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수면 장애는 신체의 항산화 작용을 저해하고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수면 장애는 염증 수치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수면이 부족하면 혈관을 수축시키는 신호물질인 엔도텔린(Endothelin)이 더 많이 생성되어 온몸의 혈관 내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동맥 내벽에 심장병의 원인이 되는 플라크가 쌓일 수 있습니다.

4. 수면과 면역 기능
오래전부터 수면 장애는 면역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심지어 최근 연구에서는 교대 근무와 수면 장애가 코로나19를 포함한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수면 부족은 염증을 증가시킬 뿐 아니라 여러모로 면역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염증은 일반적으로 많은 만성 질환의 기본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수면 부족으로 인해 염증이 증가하면 다양한 만성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 치료
불면증 치료를 위한 약물 요법에는 베나드릴(Benadryl)과 같은 항히스타민제 또는 엠비엔(Ambien), 자낙스(Xanax)와 같은 강력한 진정제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수면제를 사용할 경우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종류에 상관없이 수면제를 사용하면 사망 가능성이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정제 유형의 수면제는 호흡기 문제, 감염, 기분장애, 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면제가 충분히 효과적이라면 약간의 위험을 감수할 수도 있겠지만 그다지 효과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유명한 브랜드의 수면제를 복용했을 때 증가한 수면 지속 시간은 하루 평균 11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고려하면 더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다른 불면증 치료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습관 요인 8가지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부 상충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수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음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수면 개선 방법입니다.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 들기
낮에 운동하거나 신체활동 하기
밤에 자는 동안 침실을 어둡게 하기
15분 이상 낮잠 자지 않기
취침 전에 음주와 흡연 피하기
아침 시간 외에 카페인 섭취 자제하기
취침 시간과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저녁 식사를 하며 저녁 식사의 양을 줄이기
침실에서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기
또한 여러 연구에서는 천연 수면 보조제가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면증을 개선하는 천연 보충제
멜라토닌
어두워지면 신체에서 멜라토닌(Melatonin)이라고 하는 수면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촉진할 뿐 아니라 수많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 물질입니다. 또한 멜라토닌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아주 안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멜라토닌의 수면 개선 효과는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멜라토닌은 잠드는 과정을 도와 불면증을 완화합니다. 일부 연구에서 멜라토닌의 효능을 밝히지 못했지만 이러한 연구에서는 멜라토닌의 특성을 잘 나타내지 못하는 제제를 사용하여 연구 과정에 문제가 생겼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수면을 돕는 효과 이외에 멜라토닌의 다양한 효능을 확인하려면 이 글을 읽어 보십시오.

허브 진정제
발레리안(Valerian), 시계꽃(패션플라워, Passionflower), 레몬밤(Lemon balm), 라벤더, 캐모마일, 목련나무 껍질 캘리포니아 포피(California Poppy)는 진정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허브입니다. 이러한 허브의 대부분은 효능을 확실하게 뒷받침할 임상시험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부 동물시험 및 예비 임상시험에 따르면 이 허브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위에 소개한 허브들은 적절히 사용하면 인체에 안전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허브나 보충제를 섭취하기 시작할 때는 항상 의사와 먼저 상의해야 하며 약을 복용 중이거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의 조언을 얻는 것이 특히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허브를 알아보려면 이 글을 읽어 보십시오.

불면증 개선을 위한 아미노산 요법
일부 아미노산도 불면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트립토판(Tryptophan), 감마 아미노낙산(GABA, Gamma-Aminobutyric acid) 글리신(Glycine) 등의 아미노산은 진정 효과가 있어 숙면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려면 이 글을 읽어보십시오.

트립토판

칠면조를 많이 먹고 나면 졸린 이유는 칠면조에 함유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 때문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품을 통해 트립토판을 많이 섭취할수록 더욱 기분을 향상시키고 불안감을 줄이며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트립토판을 사용한 임상시험에서는 불면증을 겪는 사람이 잠자리에 들기 전에 트립토판을 섭취하면 수면의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트립토판은 하루 4g 미만으로 섭취하면 안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트립토판은 세로토닌(Serotonin)의 전구체이기 때문에 세로토닌 수치에 영향을 미치는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을 복용 중인 사람은 트립토판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감마 아미노낙산과 글리신

감마 아미노낙산과 글리신은 세로토닌이나 도파민(Dopamine) 같은 신경전달물질로 기능하는 아미노산입니다. 두 아미노산은 뇌 기능을 억제하거나 둔화시켜 수면을 돕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수면 보조제는 이러한 감마 아미노낙산의 작용 기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감마 아미노낙산이 불면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매일 밤 감마 아미노낙산을 피험자에게 투여했을 때 주관적인 수면의 질과 객관적인 수면 효과가 모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의 문헌검토에서는 감마 아미노낙산에 관한 모든 연구를 조사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감마 아미노낙산은 불면증 환자가 빨리 잠드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능은 긴장을 완화하는 감마 아미노낙산의 특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앞에서 소개한 허브 진정제와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감마 아미노낙산은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이루기 힘든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글리신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글리신은 불면증에 도움이 될 잠재력이 있는 물질입니다. 동물시험에서는 글리신을 구강으로 투여하면 뇌의 글리신 수치를 효과적으로 상승시킬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글리신이 투여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심부 체온이 하락하는 현상도 관찰되었습니다. 심부 체온이 하락하면 숙면을 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수면이 시작되면 심부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따르면 글리신을 투여했을 때 주관적 및 객관적 수면 점수가 향상되었으며 기상 시 졸림 증상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결론
수면은 일상생활과 장기적인 건강에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불면증을 겪고 있지만 표준 치료로 처방되는 수면제는 잠재적으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체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최근 연구에 따르면 멜라토닌, 허브 제품, 아미노산과 같은 다양한 천연 수면 보조제는 부작용이 거의 없이 수면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타글루칸 효능.  (0) 2021.08.14
마늘의 효능.  (0) 2021.08.09
프리바이오틱스.치커리뿌리의 효능 4가지.  (0) 2021.05.20
가지효능.  (0) 2021.05.10
강조차 만드는방법  (0) 2021.05.09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삐죽삐죽하고 독특한 모양으로
샐러드의 재료, 여러 음식의
부재료로 사용되는 치커리...

유럽은 굵은 뿌리를 말려서
차로 마시거나 민간약으로 활용한다.
이러한 치커리의 건강효능 4가지...

1. 혈관 건강에 도움
치커리에 다량 함유된 이눌린 성분이
혈관 속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외부로 배출시켜준다.
또한 고혈압,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2. 눈 질환 예방
백내장 및 안구건조증, 야맹증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치커리의 카로틴 성분이 눈의 피로를
풀고 시력을 개선한다.

3. 당뇨 개선
치커리에 다량 함유된 식이섬유가
혈당과 포도당 흡수를 감소시킨다.
이눌린 성분 또한 혈당 조절에
뛰어난 능력이 있다.

4. 위 건강에 도움
치커리의 쓴맛을 내는 인티빈 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위를 건강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의 효능.  (0) 2021.08.09
불면증을 어떻게 개선할까.  (0) 2021.05.22
가지효능.  (0) 2021.05.10
강조차 만드는방법  (0) 2021.05.09
비오틴 효능.  (0) 2021.04.30


개망초 ㅡ전라도말로 ㅡ풍년초
한약명은(일년봉)

효능한번 봅씨다이

해독작용
피부노화억제
혈당 .혈뇨
설사
헛구역질
위염. 위궤양
청혈과 .해독
전염성간염
고혈압
성인병
치주염
잇몸염증

모든 염증에 좋타요

활용
데처서 초고추장 찍어묵어보씨요
묵나물로
효소로
된장국으로
약도되고 맛나고..

굿데이 하셔...

'약초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찔레나무 열매의 효능  (0) 2022.05.09
마가목 효능.  (0) 2022.01.28
비비추 효능.  (0) 2021.05.09
흑생강 효능 검은 생강 효능.  (0) 2021.05.08
아욱 효능  (0) 2021.04.30

가지 영양성분.가지 효능

가지는 속씨식물 쌍떡잎식뭉 가지목 가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채소입니다. 원산지는 인도이며 식용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색깔은 은은한 보라색 빛이 돌고 흔히 껍질째 조리해먹고있습니다. 다음으로 가지 영양성분 가지 효능 가지 부작용 가지 고르는 방법 가지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지 영양성분

가지 영양성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열량 25kcal
단백질 0.98g
지방 0.18g
포화지방 0g
다불포화지방 0.1g
단일불포화지방 0g
탄수화물 5.88g
식이섬유 3g
당류 3.53g
칼슘 9mg
철분 0.23mg
마그네슘 14mg
인 24mg
칼륨 229mg
나트륨 2mg
아연 0.16mg
구리 0.081mg
셀레늄 0.3µg
비타민 A 1µg
비타민 C 2.2mg
비타민 E 0.3mg
비타민 K 3.5µg
티아민 0.039mg
리보플라빈 0.037mg
나이아신 0.649mg
비타민 B6 0.084mg
엽산 22µg
비타민 B12 0µg
베타카로틴 14µg
가지 효능

가지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지는 변비예방 및 장 건강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식이섬유와 미네랄, 수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장 운동을 촉진시켜 장 내 독소와 숙변을 제거하여 장운동과 변비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부종 및 부기제거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여 부기를 제거하고 부종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철분과 엽산이 들어있습니다. 철분과 엽산은 적혈구를 도와 신체 내 산소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가지는 빈혈과 어지럼증에 도움이 됩니다.

가지는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가지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물질로써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눈 건강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백내장, 안구건조증, 야맹증, 각막연화등을 예방하여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항암작용을 합니다. 가지에는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항산화성분으로써 체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다른 장기로의 전이를 막아 항암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감기등을 예방하고, 체내 신진대사를 활성화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뼈건강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칼슘은 뼈의 골격을 강화하여 성장기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고, 골다공증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심장병과 혈관질환에 좋습니다. 가지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혈관 내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류를 원활하게 하므로 심장병과 혈관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가지는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적입니다. 가지꼭지에는 솔라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솔라닌 성분은 체내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솔라닌 : 가지꼭지에는 솔라닌 성분이 있습니다. 솔라닌은 항염효과가 있어 염증을 치료하는데 쓰이기도 하지만, 가지를 생으로 먹거나, 과다섭취하게 되면 솔라닌 성분으로 인해 복통과 구토,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찬 성질 : 가지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몸이 냉하거나 허한 사람이 가지를 먹게 되면 배탈과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니코틴 : 가지에는 담배의 주 성분인 니코틴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과다 섭취하시게 되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좋은 가지 고르는 방법

신선한 가지 고르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짙은 보라색 : 가지 표면에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보라색 빛이 나는 것이 신선한 가지일 확률이 높습니다.
흠집이 없고, 가지 꼭지가 싱싱 : 흠집이 없으며 가지 꼭지가 마르지 않고 싱싱한 가지가 신선한 가지입니다.
가지 보관방법

가지 보관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워서 보관 : 가지를 생육 상태 그대로 신문지와 지퍼백에 밀봉하여 꼭지가 위로 향하게 보관하시면, 가지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지에 씨를 제거 한 후 건조 : 가지 속 씨를 제거 한 후 4등분하여 옷걸이에 건조 한 후 완전 건조 시 물에 불린 후 나물로, 반 건조시 채를 썰어서 볶음요리를 해드시면 됩니다.

'면역력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면증을 어떻게 개선할까.  (0) 2021.05.22
프리바이오틱스.치커리뿌리의 효능 4가지.  (0) 2021.05.20
강조차 만드는방법  (0) 2021.05.09
비오틴 효능.  (0) 2021.04.30
컬러 푸드별 효능.  (0) 2021.04.10


"하루 한숟갈 먹으면 '불로장생' 보장!"

참깨가 주는 건강 효능 11가지


참깨는 주로 볶아서 요리에 넣는다. 음식에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참기름, 죽, 떡, 강정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

참깨이용은 과거부터 이어져 왔다. 동의보감에서 사람의 생명을 기르는 곡식 중 첫번째로 참깨를 꼽은 바 있다.

힌두문화에서도 불멸의 상징으로 여겼고 고대 이집트인들은 미라를 제작할 때 사용했다.

미국 영양대학 선임연구원이자 자연건강분야 전문가인 조셉 머콜라박사는 건강정보사이트인 '머콜라 닷컴'에서

참깨의 효능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1. 무릎 관절 건강

이란의 타 브리즈 의과대학 재활학과 연구팀은 무릎 관절염으로 진단받은 50명의 환자를 모집했다. 25명은

표준치료를 받았고, 25명은 40g의 빻은 참깨를 부가적인 치료 수단으로 섭취했다. 참깨를 먹은 그룹중 22명이

혈청 말론알데히드가 상당히 감소했다. 이는 연골의 콜라겐을 파괴하는 성분이다. 연구진들은 참깨는 무릎 관절염을

겪는 환자에게 유익한 효과를 내는 안전한 천연 물질이라고 말했다.

2. 혈관 건강

참깨의 섬유질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라그난 성분은 성인병예빵과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준다. 특히 참깨의 세사민

성분은 혈관 내 중성지방의 농도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이 과정에서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혈관도 튼튼해

진다.

3. 두뇌 건강

참깨에 함유된 레시틴은 기억 저장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참깨의 레시틴과 불포화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해

인지능력, 집중력,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치매예방 효과에 탁월하다.

4. 뼈 건강

참깨는 칼슘도 함유하고 있다. 익히 알려져 있듯이 칼슘은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한다. 골밀도를 강화해 뼈 건강에

이롭다. 칼슘뿐 아니라 아연, 인, 철분 등의 무기질 성분도 노년기에 쉽게 발생하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5. 피부 미용

참깨의 레시틴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면서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기미, 주근깨 등을 없애 피부미백과 미용에

도움된다. 특히 참깨의 토코페롤, 비타민E, 필수 아미노산은 항산화 성분이다. 항산화 성분은 노화방지에 탁월하다.

6. 항암효과

참깨에는 오메가3로 알려져 있는 리놀렌산이 풍부하다. 이는 유방암과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리그난 성분은 유방암과 전립선암을 예빵하는데 도움을 준다.

7. 간 건강

참깨에 함유된 레시틴, 리놀렌산 성분은 간의 독소배출을 돕는다. 따라서 지방간 예방효과에 탁월하며 간 건강

증진에 좋다.

8. 빈혈 예방

참깨는 철분 또한 함유하고 있다. 이는 헤모글로빈과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체내에 산소공급과 혈액순환을

도와 빈혈을 개선한다.

9. 면역력강화

참깨에 함유된 리그난 성분이 활성산소가 세포에 영향을 주는 것을 막기 때문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참깨의 마그네슘 성분은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10. 변비예방

참깨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은 장 활동을 활발하게 도와준다. 몸 속의 유해물질과 독소의 베출을 유도하는 효과가

있어 변비개선에 도움이 된다. 다만, 참깨에는 기름이 포함돼 있어 설사가 심한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11. 여성호르몬 분비 촉진

참깨는 메티오닌, 트립토판, 아르기닌, 라그난 등의 필수 아미노산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여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면홍조, 생리불순, 우울증, 두통 등의 여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임산부와 모유 수유 여성은 주의해야 한다.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깨는 시금치, 콩나물 무침등의 반찬에 뿌려 먹어도 좋고, 비빔밥, 비빔면 등에 뿌리는 참기름으로 섭취해도 좋다.

단, 참깨를 많이 섭취할 경우 비만이나 설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하루 한 숟가락 정도 적당량을 먹어야 한다.

'민간요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늘의 효능.  (0) 2022.01.02
용천혈의 효능.  (0) 2021.08.14
원기회복에 진짜 좋은음식 7가지  (0) 2021.03.17
식용소다의 효능.  (0) 2021.03.11
달걀의 효능.  (0) 2021.02.20



강조차姜棗茶~

입하부터 삼복까지 마시면
몸속 병의 기운을 깨끗이 몰아낸다.

어린이날 입하가 들어서면서
이제 드디어 여름이 시작되었다.

여름이 되면 적지않은 사람들은
녹두탕을 떠올린다.

하지만 사실은 지금으로부터
삼복이 오기 전까지는
강조차 즉 생강대추차를 마시기에
가장 어울리는 시기이다.

강조차姜棗茶를 마시면
건위健胃、배습排濕
즉 위를 튼튼히 하고
습을 배출해줄 뿐만 아니라
또한 양혈養血、보기 補氣……
등도 해줌으로
우리 몸속의 병의 기운을
깨끗이 청소해준다.

(지금부터 7월.11일 까지 강조차를 마셔야 한다)


여름에 들어선 후부터 삼복전날까지의 이 단계는 강조차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그 이유는.

사람들은 겨울과 봄을 지나다보면 체내에 쌓이는 병기病氣도 많아지게 된다. 여름은 몹시 덥고 인체의 주리腠理는 개방되어 있으므로 체내의 양기는 공허하게 된다.

이때 강조차 한잔을 마시고 나면 체내의 양기를 보하여 중초를 따뜻하게 해줄 뿐만아니라 양기의 발산을 도와 한기를 몰아내게 된다.

이는 《황제내경黃帝內經》의 "춘하양양春夏養陽" 즉 봄과 여름에 양기를 기르라는 종지에도 부합된다.

이 차를 입하부터 시작하여 삼복 첫날까지 꾸준히 마시면 기본적으로 체내의 병기를 싹 몰아낼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온 여름을 무사하게 잘 지낼 수 있으며 뿐만아니라 날씨가 더워지면 비위는 허한하게 되는데 앞서서 강조차를 마셔서 비위를 보해주면 여름을 지내기가 한결 편해진다.

올해의 입복은 7월 11일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시작하여 7월 10일까지 매일 아침 강조차 1잔을 마시면 병을 제거하고 습을 없앨 수 있다.

~강조차 제조방법~

강조차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생강、홍조红枣(붉은 대추)、구기자를 같이 끓여 차로 마시면 된다.
(강조차 2잔의 양)

~재료~

대추 6개、구기자 1줌、산초 10여개、생강 4편(생강의 용량을 적게 해서는 안되며 끓인 물 맛이 매콤해야 한다). 그리고 대추는 씨를 제거해야 한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야 하나요~

생강피는 맛은 맵고 성질은 서늘하며
이수소종利水消肿의 효능이 있다.

~제조법~

그리하여 생강은 "껍질을 그대로 두면 서늘하고 껍질을 제거하면 따뜻하다"는 말이 있는 것이다.

만일 자신의 몸이 찬 편이면 생강의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다.

만일 자신의 몸이 쉽게 상화上火하지만 그래도 강조차를 마시고 싶으면 생강껍질을 그대로 두어야 한다.

적당량의 물을 붓고 담홍색으로 끓이면 된다.

몸이 차고 추위를 잘 타면 산초 몆개를 넣어 산초강조차로 끓여서 마시면 한습을 제거하는 효능이 더욱 강해진다.

이상은 2잔의 량이며 용량을 늘려 좀 더 많이 만들어도 되며 다 끓인 강조차는 식힌 다음 깨끗한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마시고 싶을 때 두 숟가락을 떠내어 끓는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강조차 만들때에 주의할점~
1.대추선별

강조차를 만들 때 대추를 잘 고르는 것도 관건이다. 알이 큰 대추를 사용해야 몸을 따뜻하게 하고 한기를 몰아내는 작용을 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잘게 썰어서 끓여야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서 약효를 잘 발휘할 수 있다.

2.생강대추는찬물에

강조차를 끓일 때에 생강과 대추를 찬물에 넣고 끓여야 생강의 맛이 휘발이 되어 마실 때 생강의 맛을 별로 느끼지 않을 수 있어서 생강을 싫어하는 사람도 강조차를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게 된다.

~강조차의효능~

대추:보중익기補中益氣, 양혈안신養血安神의 효능이 있다.
주로
중기부족中氣不足、
비위허약脾胃虚弱、
체곤핍력體倦乏力、
식소변당食少便溏、
혈허위황血虚萎黄、
부녀장조妇女臟躁
등 증證의 치료에 쓰인다.

하지만 대추의 당분 함량이 높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적게 마시는 것이 좋다.

생강:혈관을 확장시켜 주며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주며 몸의 모공을 열리도록 촉진해준다.

생강으로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역사가 오래다.

이는 몸속의 남아도는 열을 끌고 나갈 뿐만아니라 동시에 체내의 병균、한기도 같이 데리고 나간다.

구기자:《본초강목本草綱目》에 이르기를 "오래 복용하면 근골을 튼튼히 하고 몸이 가벼워 지고 늙지 않으며 한서寒暑(추위와 더위)에 잘 견딘다.

노화를 늦춰줌、항지방간、혈지와 혈당 조절、조혈기능촉진 등 효능이 있다.

강조차는 온중산한温中散寒、지구止呕、회양통맥回陽通脈、보혈정기補血正氣、조습소염燥濕消炎의 효능이 있다. 마시게 되면 혈관확장을 촉진하고 전신에 온열감을 느끼게 하며 강심작용을 가지고 있다.

소화를 촉진하며 장유동을 증가하며 위점막을 보호하고 위궤양에 대하여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다.

생강대추는 이담利胆、진통鎭痛、해열解熱、항염抗炎、항균抗菌、항독감 및 상호흡기감염의 효능이 있다. 풍습성관절염, 요근노손 등에 대하여도 비교적 강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초에 한습이 심한 사람이 마시기에 아주 좋으며 여성궁한女性宫寒(백대하가 많고 맑고 묽으며 생리통이 있음)、남성신한男性腎寒 그리고 장위허한腸胃虚寒、만성복사慢性腹瀉가 있는 사람들도 늘 마시면 좋다.

강조차가 한습제거、조화영위調和营衛하므로 특히 냉방실내에서 사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아주 적합하다.

~강조차를 마시기전에 알아두어야 할것~

1.몸이 찬사람에게 특히.잘어울린다.

한량체질寒凉體質이란 어떤 것인가?

가장 큰 특징은 일년사계절 모두 추위를 타며 손과 발을 만져보면 차가우며 몸의 어떤 부위가 쉽게 통증이 오는데 예하면 다리 혹은 배가 아프기도 하는데 냉통冷痛이며 얼음장처럼 차가운 그런 종류이다.

매일 아침 생강홍조차生姜紅棗茶를 마시되 삼복 전날까지 꾸준히 마셔야 한다.

2.몸이차지 않는 사람도 이절기에 마셔도 된다.

만일 허한虚寒이 없는 사람은 일년사계절 매일 강조차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데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는 쉽게 상화上火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체한體寒이 아닌 사람들도 마셔도 되는데 생강의 껍질을 벗기지 말아야 한다.

3.강조차는 언제 마시면 좋을까요.

여름에 들어서서부터 삼복 전날까지 마시는 것이 좋다.

매일의 음용방법은 가장 좋기는 오전에 다 마시는 것이며 점심을 넘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생강은 아침에 먹는 것이 적당하며 오후 3시 후에 마시면 수면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강조차를 마시고 상화上火할까 걱정하는데 사실은 다만 오전에 마시면 괜찮다.

4.이런분은 강조차를 마시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말하면 체질이 열이 아주 많은 사람은 강조차를 마실 수 없다.

입술이 빨갛고、입이 마르고、오심번열五心煩熱이 있는 것은 음허화왕陰虚火旺 체질에 속하므로 사용을 금해야 하며 비위가 열성인 사람도 마시면 안되는데 습열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강조차를 우려내고난 대추도 먹어서는 안된다.

(기타 강조차 제조방법)

1.간단한 강조차

만드는 법:생강 3편, 대추 6개(쪼갬)
넣고 20분 끓인 다음 홍탕紅糖을 넣고 다시 10분 이상 끓이면 된다.

한번에 너무 많이 마시지 말아야 하며 생강을 먼저 건져 먹고 대추는 먹지 말며 그 다음에 강조차를 마시면 된다. 만일 끓이기 불편하면 끓인물로 40분간 우려낸다.

꼭 명심할 것:반드시 아침에 일어난 후 공복에 마셔야 하며 생것, 찬것, 기름기 많고 느끼한 것을 삼가해야 하며 저녁에는 생강을 먹지 말아야 한다.

효능:이 배방配方에서 생강은 신온산한辛温散寒;대추는 감온甘温하며 보비익위補脾益胃하므로 한량체질寒凉體質, 장기간 대변이 형성되지 않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적합인군:남녀로소에게 적용한다.

2.강조차 한잔이면 겨울에 손이 시리지 않다.

재료:대추 5개、계원桂圆(용안) 5개、생강 3편、구기자 작은 한줌 그리고 홍탕紅糖 적당량.

만드는 법:대추를 찬물에 잠간 담갔다가 깨끗이 씻은 후 씨를 제거하고 작은 알갱이로 잘게 썰고; 생강을 가늘게 채썰고; 계원은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남겨둔다.

홍탕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재료를 주전자에 넣고 반 이상의 물을 붓고 불로 15분 끓인다. 그다음 자신의 컵에 홍탕을 넣은 후 강조차를 부어 마시면 된다.

효능:대추는 보중익기補中益氣、양혈안신養血安神의 작용이 있으며; 계원은 익기보혈益氣補血、안신정지安神定志의 작용이 있으며; 생강은 온중지구温中止呕、산한散寒의 작용이 있어 3가지를 같이 쓰면 공동으로 기혈의 유통을 촉진하며 전신의 혈액순환도 상응하는 개선을 얻게 되며 손발도 당연히 따라서 따뜻해지게 된다.

'면역력강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리바이오틱스.치커리뿌리의 효능 4가지.  (0) 2021.05.20
가지효능.  (0) 2021.05.10
비오틴 효능.  (0) 2021.04.30
컬러 푸드별 효능.  (0) 2021.04.10
포도씨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0) 2021.03.21

비비추

비비추는 전국 산야 그늘 계곡이나 습지 부근에
가면 쉽게 볼수가 있지요.

백합과인 이 비추는 7~8월 쯤에 주로 피어 10월에 꼬투리 모양으로 열매를 달리고 새순이 날 때 잎 모양이 예쁘고 자생력이 강해서 일찍이 관상용으로 심어지는 덕분에 이제 도시에서도 익숙한 꽃입니다.

흰 비녀 같은 꽃을 피우는 옥잠화와 잎이 매우 비슷해서 혼동하기도 하지만 옥잠화보다 잎 색깔이 짙고 길이도 더 길쑥합니다.

가장 많은 종류가 찹비비추이고요.

그 밖에 좀비비추 주걱비비추 일월비비추 등이 있는데요.

종류가 귀하기도 하지만 일월비비추가 으뜸입니다.

긴 꽃대에 자줏빛 꽃이 그 모습이 마치 우아한 여인이 자색 한복 곱게 입고 산 숲에 서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지요.

비비추에 들어가는 ​사포닌의 성질은 물이나 기름에
녹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관벽에 엉켜붙은 지방덩어리 나쁜 콜레스테롤 기름때를 깨끗이 씻어내는 작용이 아주 우수해 혈관을 깨 곳이 만들고 혈액을 맑게 만들어 혈액순환을 좋게 개선하 고 면역력을 쑥쑥 올려주는 작용이 뛰어나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효능이 우수하다.

일월비비추는 사포닌성분이 산 삼보다 수십배나 들어 있어 면역력과 원기회복을 좋게 만드는 최고 좋은 약초다.

한방에서는 지옥잠이라 하는데 말린꽃을 달여 먹으면 몸을 보호하고 대하증을 치료한다.

꽃차를 만들어 우려먹어도 좋다.뿌리는 위통과 치통에 좋으며 뱀에게 물렸을 때도 찧어 바르면 해독하는데

도움이 되고 잎을 비벼서 독기를 뺀다고 하여 비비추리 부른다고 합니다 참취 미역취와 함께 인기 있는 산나물로 할머니들은 지부나물 이라하여 뜯어 나물로도 많이 썼지만 근대처럼 여리고 부드러운순을 살짝 비벼서 쌀뜨물에 된장을 풀고 국을 끓여 먹으면 더별미이다.

비비추는 염증과 통증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며 사포닌
성분으로 인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주고 파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이뇨작 용 및 소염작용과 뇌신경 보호 작용이 있다.

그리고 비비추 잎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기 때문에 물속 에서 비비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거품을 제거한 후 이용한다.

또는 거품을 제거한 비비추를 하룻 정도 물에 담갔다가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야생에서 비비추 채취시 조심해야 할 부분은
새싹이 올라올 때 독초인 은방울꽃을 채취할 수도 있기에 충분히 숙지를 한 후 채취를 하셔야 합니다.

'약초정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목 효능.  (0) 2022.01.28
개망초.  (0) 2021.05.15
흑생강 효능 검은 생강 효능.  (0) 2021.05.08
아욱 효능  (0) 2021.04.30
고사리효능.  (0) 2021.04.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