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은 갖가지 보양식에 안들어가는 일이 없을 만큼 단골 보양 음식입니다. 전복은 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칼슘, 단백질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소화 흡수가 좋아 음식의 영양분이 신체에 잘 전달되는 편입니다.
전복은 이런 풍부한 영양을 바탕으로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며 병 치레를 하는 분들에게 전복죽이 가장 좋은 이유도 바로 이런 맥락입니다. 전복은 임금의 식탁에 올리던 진상품 중 하나입니다.
2.장어
스태미너라는 말이 나왔을 때 장어가 언급되지 않는다면 장어는 매우 속상해 할 것 같습니다. 장어는 대표적인 원기회복 및 스태미너의 음식입니다. 어쩌면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대명사이기도 할 것 같은데 장어가 이렇게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것은 칼슘, 철분, 불포화지방산, 단백질과 같은 성분들이 풍부히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장어는 소화 흡수도 잘 되어 환자가 노약자 분들이 드시기에 너무 좋습니다.
3.가물치
가물치는 '검은 물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예로 부터 출산 후 산모에게 먹이는 대표적인 보양 음식입니다. 가물치와 관련한 산모에 대한 내용은 수백년전에 쓰여진 한방 서적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데 본초강목과 규합총서에서는 가물치가 여성들의 보혈을 돕는다고 기록되어 있고 오주연문장전산고에서는 산모의 백병을 치료한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보혈이라는 것은 피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말합니다.
4.캐슈넛
캐슈넛은 유럽에서 주로 소비가 되다가 이제는 아시아권에서도 유럽 못지 않은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부유층들이 캐슈넛을 소비하기 시작했기 때문인데 캐슈넛은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단백질, 지질, 철분, 칼륨, 칼슘, 베타카로틴, 비타민등 다양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최고의 영양 간식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캐슈넛은 에너지를 보충해줄만큼의 칼로리도 가지고 있어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입니다.
5.인삼
금전적 여유만 충분하다면 인삼을 사서 뿌리채 씹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인삼은 각종 보양식에 자주 들어가는 단골 손님으로써 면역력을 높여주어 몸을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비장을 좋게하고 심신을 편하게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순환이 잘 되어 온 몸에 에너지가 잘 전달되게 합니다. 덕분에 인삼은 원기회복에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6.아스파라거스
국내에서는 많이 활용되지 않지만 서양에서는 음식을 만들때 상당히 많이 활용하는 음식이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식감과 맛이 좋아 식재료로써도 탁월하지만 비타민, 단백질등이 풍부해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이런 이유로 예전 프랑스 황실에서는 아스파라거스를 즐겨 먹은 걸로 알려져 있지요. 아스파라거스의 풍부한 성분이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7.복분자
복분자는 자다가 일어나 소변을 봤는데 요강을 엎었다는데서 유래한 이름입니다. 그 만큼 생식기나 정력에 좋다는 말이며 영양이 풍부해 스태미너와 원기회복 음식으로도 탁월합니다. 복분자는 특히 남성분들의 생식기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평소 소변이 힘 없이 나오는 분들이 드신다면 원기회복과 더불어 좋은 효과를 보실 것 같네요.
마그네슘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을 조절하는 것을 포함해 수백 가지의 중요한 신체 작용을 돕고, 뼈와 심장을 건강하게 하며,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우리 몸은 새로운 뼈 세포를 만들기 위해 마그네슘을 사용한다. 연구에 따르면 뼈의 손실, 부러진 뼈, 골다공증에 마그네슘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다른 연구에서는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은 건강한 여성보다 마그네슘 수치가 낮은 경향을 보였다.
마그네슘은 심장이 피를 펌프질하는 것을 돕는다. 적절한 수준의 미네랄은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장병,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마그네슘은 혈관의 벽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또한 HDL 또는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성인여성은 하루에 약 310mg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하고, 30세가 지나면 320mg의 마그네슘을 필요로 한다. 임산부들은 정상치보다 40mg이 더 필요하다.
땅콩 속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식후 혈당을 낮추고 '제2형(성인형)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해외 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끈다. 이는 '폴리페놀'이 혈액 속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제거해 혈액순환과 포도당 분해를 돕기 때문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식품공학·영양과학과 린지 그리스만 교수팀은 2일(현지시간) 인간 간암세포에 0~10% 농도의 땅콩 속껍질 추출물과 포도당을 뿌린 후 세포를 관찰해 이같이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간세포에 염증반응이 생길 때 몸에서 분비하는 효소인 알라닌아미노전달효소(ALT) 수치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0% 농도의 땅콩 추출물을 뿌린 간세포의 ALT는 4리터당 유닛(U/ℓ)이었으나, 땅콩 추출물을 아예 뿌리지 않은 세포는 12U/ℓ로 조사됐다. 이는 땅콩 속껍질이 산화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추가연구에서 만 23~32세 건강한 성인 15명에게 포도당 용액 50밀리리터(㎖)를 마시게 한 뒤 아무것도 먹지 않은 경우, 땅콩을 통째로 먹은 경우, 땅콩 속껍질만 먹은 3개 그룹으로 나뉜 뒤 실험 참여자들의 혈당을 측정했다. 그 결과, 땅콩 속껍질만 먹은 그룹은 혈당이 28밀리그램 퍼 데시리터(㎎/dL), 땅콩을 통째로 먹은 그룹 35mg/dL, 아무것도 먹지 않은 그룹은 32㎎/dL였다. 이는 땅콩 속껍질만 먹을 경우 혈당이 비교적 덜 올라간다는 것을 뜻한다.
제2형 당뇨병은 혈당을 낮춰주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지만, 세포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아 발병한다. 소아보다 성인환자가 많다. 제2형 당뇨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시력을 잃거나 신장장애, 심장병 등이 생긴다.
그리스만 교수는 "이 연구는 땅콩 속껍질이 포도당 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한 최초의 논문이다"며 "이 실험이 앞으로 폴리페놀을 활용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미국공공과학도서관온라인학회지·Plos One) 3월호에 실렸다.
비타민P는 플라보노이드라고 불리는 식물성 화합물의 그룹에 한때 사용되었던 용어다. 그러나 이러한 화합물은 엄연히 이야기해서 비타민은 아니다.
과일, 야채, 차, 코코아, 와인에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는 여러 종류가 있다. 특정 식품에 자신의 색깔을 부여하고, 식물에 자외선(UV)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며, 다양한 좋은 효능이 있다.
오늘은 플라보노이드, 식품 공급원 및 가능한 혜택의 다양한 범주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여 비타민 P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플라보노이드의 종류와 함유식품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고도 알려진 플라보노이드(Plavonoids)는 6개의 하위 등급이 있는 폴리페놀 식물 화합물 계열이다. 현재 6,000개 이상의 알려진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1930년 과학자들이 오렌지에서 처음 추출했을 때, 그것들은 새로운 종류의 비타민으로 생각되었고, 따라서 비타민 P라고 명명되었다. 플라보노이드는 비타민이 아니기 때문에 이 이름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
플라보노이드는 감염을 예방하고, 태양과 환경적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며, 수분작용을 위해 곤충을 유인하기 위해 식물에 존재한다. 그들은 또한 베리, 체리, 토마토와 같은 많은 진한 색깔의 과일과 야채의 색깔을 내기도 한다.
플라보노이드의 주요 종류와 식품
플라보놀
식단에서 플라보노이드의 가장 풍부한 공급원인 플라보놀에는 카엠페롤, 케르세틴, 마이리세틴, 피세틴이 있다. 이 화합물은 올리브 오일, 베리, 양파, 케일, 포도, 토마토, 적포도주, 차에서 발견된다.
플라보네
이것들은파슬리, 백리, 민트, 셀러리, 카모마일에 존재한다.
플라보놀과 플라반-3-올. 블랙, 그린, 우롱차에서 고농도로 발견되는 에피카테친, 에피갈로케친 등의 카테킨이 이 하위 등급에 속한다. 플라보놀은 코코아, 사과, 포도, 레드 와인에도 존재한다.
플라바논
감귤류 과일에서 발견되는 플라바논은 오렌지, 레몬, 그리고 다른 감귤류 껍질의 쓴 맛을 책임진다. 예로는 헤스페리틴, 나링에닌, 에리오딕톨등이 있다.
이소플라본
가장 잘 알려진 이소플라본은 genistin과 daidzin으로 콩과 콩 제품에서 발견된다.
안토시아니딘
대부분의 빨강, 파랑, 보라색 과일과 야채는 안토시아니딘으로부터 색깔을 얻는다. 크랜베리,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포도, 레드 와인에는 시아니딘, 델피니딘, 페오니딘 등의 화합물이 존재한다.
비타민P 플라보노이드 효능
플라보노이드는 다양한 건강 효능을 제공하고 심장병, 당뇨병, 그리고 다른 질병들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항산화 효과
플라보노이드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항산화제 역할이다. 항산화는 세포 손상과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활성산소라고 불리는 반응성 분자의 형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건강
코코아 플라보놀에 대한 여러 연구는 그것들이 세포 생존과 기억력에 관련된 세포 신호 경로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뇌 세포를 보호하고 인간의 뇌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당뇨병
플라보노이드의 높은 식이 섭취가 제2형 당뇨병의 낮은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매일 섭취하는 300mg의 플라보노이드가 있을 때마다 당뇨병의 위험은 5% 감소했다.
심장병
인간에 대한 14가지 연구를 검토한 결과 특정 종류의 플라보노이드, 특히 플라보놀, 안토시아니딘, 프로안토시아니딘, 플라보네, 플라바논, 플라보난-3-ols의 섭취가 심장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은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는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대부분의 연구는 시험관에서 수행되었다. 인간에 대한 몇몇 관찰 연구는 그것들이 뇌 건강을 증진시키고 심장병과 당뇨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제안한다.
복용량 및 보충제
현재, 플라보노이드는 인간의 발달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식이 기준 섭취는 없다. 건강한 음식이 풍부한 식단은 자연적으로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하여 건강에 기여할 것이다.
그러므로 보충제들은 불필요하지만 실제로 존재한다. 가장 흔한 플라보노이드 보충제로는 케르세틴, 플라보노이드 복합제, 루틴 등이 있다.
플라보노이드 보충제를 위한 표준화된 복용량은 없으며, 각각의 종류는 그것의 사용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많은 보조식품의 부작용과 잠재적인 위험은 알려지지 않았다.
보충제를 시도하려면 의사와 상담하는게 좋다. 특히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경우에는 더욱 중요하다.
플라보노이드 글을 마치며
한때 비타민 P로 알려져 있던 플라보노이드(Plavonoids)는 진한 색상의 과일, 야채, 코코아, 차, 와인 등에서 발견되는 대규모의 식물 화합물이다. 연구에 따르면 그것들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며 만성 질환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인체에 플라보노이드의 유익한 효과는 신진대사와 다른 요인에 의해 제한될 수 있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의 효능과 부작용 및 하루권장량 - https://weseelist.tistory.com/m/221
손가락 관절에 통증이나 저린 증상이 생기면 가장 먼저 '류마티스 관절염' 탓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각각의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다양하다.
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재준 교수는 "손가락 통증을 겪으면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생각해 덜컥 겁부터 내는 환자가 많다"며 "실제로 손가락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중 류마티스 관절염이 아닌 다른 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 손가락 첫 마디 통증=골관절염
손가락 첫 마디에 찌릿한 통증이 있으면서, 관절 부위가 튀어나오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가락이 뻣뻣해지면 골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노화나 비만, 관절의 과도한 사용으로 뼈를 둘러 싸고 있는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치료는 비스테로이드 항염제나 아세트아미노펜 등 진통제로 통증을 조절한다.
● 손가락 두 번째 마디 통증=류마티스 관절염
손가락 두 번째 마디에 통증과 함께 미열이 느껴지면 류마티스 관절염을 의심해야 한다. 손목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다. 치료는 면역세포를 조절하는 스테로이드호르몬, 항류마티스약, 생물학적제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를 주로 시행한다. 통증 완화를 위해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 손가락 세 번째 마디 통증=가성 통풍
손가락 끝에서 세 번째 마디에 심한 통증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 가성 통풍을 의심해야 한다. 일반적인 통풍은 혈액 속 요산이 관절에 쌓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지만, 가성 통풍은 관절에 칼슘 결정이 쌓여 염증이 생긴다.
가성통풍은 엄지발가락, 무릎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손가락에도 생긴다. 가성 통풍은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없어,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사용해 증상을 완화해야 한다.
● 엄지손가락 바깥 쪽 통증=드퀘르벵 힘줄윤활막염
엄지손가락 바깥에서 손목까지 이어지는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네 손가락 안쪽으로 집어 넣고 손목을 새끼손가락 방향으로 꺾을 때 통증이 생기면 의심할 수 있다. 아기를 안는 등 손목을 과도하게 사용해 엄지손가락에서 손목으로 이어지는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주로 염증을 줄여주는 주사 치료를 시행한다.
● 손목 정중앙 통증=손목터널증후군
손목 안쪽 정중앙을 손가락으로 때리거나, 손목을 안쪽으로 구부릴 때 저린 듯한 증상이 생긴다. 손목에는 손가락과 연결된 다양한 신경이 있고, 이를 둘러싸고 있는 통로가 있다. 그런데 손목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이 통로가 좁아지면 신경을 압박해 증상이 생긴다. 초기에는 통증 완화 주사나 약물과 함께 손목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식초 효능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근육에 쌓이는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이미 만들어진 젖산을 분해해 근육통과 피로물질의 해소를 돕습니다. 간을 해독하는 것은 물론 노폐물 배출을 도와 해독작용에도 기여하며 신진대사를 돕고 지방분해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으며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파괴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암세포 발생도 예방해줍니다. 또한, 식초의 유산균은 우리 장까지 잘 살아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장 속에 살면서 몸의 면역력을 올려줄 뿐 아니라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줄여주고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식초만으로도 ‘천연 묘약’이지만, 만나는 재료에 따라 식초는 ‘슈퍼푸드’가 됩니다.
생강 효능 대표적인 향신료이자 건강 식재료인 생강은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은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체온을 높여주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탄수화물 대사에서 효소를 억제하는 기능 인슐린 분비 및 민감도 대선 지질 성분 개선 등으로 혈당을 조절하여 당뇨병을 완화시키고 당뇨 합병증에 대한 보호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항염증제의 하나로 관절 통증, 생리통, 두통 및 기타 통증에 대한 진통제 기능을 합니다. 생강은 암을 포함하는 많은 염증성 질병에 효과가 있으며 당뇨병, 비알코올성 지방간, 천식, 세균, 진균감염 그 밖의 질병과 싸우는 효능이 있습니다.
생강 식초 효능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인슐린 분비를 원활하게 하면서 당 조절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생강을 식초로 만들어 먹을 때에는 당지수를 낮춰주게 되고 생강 속에 들어 있는 진저롤 성분이 2배가량 높아지면 혈당 수치를 천천히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당뇨병 개선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혈당이 높은 사람들은 곡물식초와 과일식초를 섭취할 경우 혈당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 식초가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 만약 당뇨가 있다면 채소 식초 중에서도 생강 식초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생강 식초는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에게 잘 걸리는 여성 질환을 예방해주며 당뇨를 개선해주고 우리 몸에 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제하고 알레르기 반응을 막아줍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온을 높여주어 혈행을 좋게 만드는 중요한 작용을 하며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을 해줍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때문에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생강 식초는 권장할 만합니다. 생강 식초를 매일 지속해서 섭취하면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과로를 한 방에 날려버릴 것입니다.
생강 식초 만드는 방법 1. 적당한 두께로 썬 생강 30g, 물 300ml를 분쇄기에 넣고 갈아준다.
2. 생강식초에 천일염1 티스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 340g(종이컵 기준 2컵)을 넣어준다.
3. 빠른 발효를 위해 미생물 가루 넣어준다. 보통 식초를 만들려면 6개월~1년 정도 걸리지만 미생물 가루를 넣게 되면 한 달 정도면 식초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4. 물 900ml를 부어준 뒤 재료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다.
5. 2주 후, 거름 천에 생강 식초를 부어 생강 건더기는 거르고 맑은 물만 받아낸다.
6. 마지막으로 2주 - 3주 동안 더 숙성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섭취방법 생강의 1일 섭취량은 3~10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용 시 약간 따뜻한 물에 20ml~30ml를 물 5-10배 희석하여 마시면 목과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생강 식초의 효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내 손으로 직접 생강식초 만드는 법
가. 현미식초생강
☞ 재료 : 생강 약 10개, 현미식초 약 900ml
☞ 만드는 법 • 생강은 씻어서 그대로 사용한다. • 식초는 냄비에서 약 15분 정도 가열한다. •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는다. • 식초를 부으면 완성이다. 이렇게 만든 생강식초는 담근 날부터 마실 수 있다. 컵 1/4의 생강식초를 물로 희석해서 마시면 된다.
나. 흑초생강
☞ 재료 : 생강 5~6개, 설탕 3~4 큰 술, 흑초 360ml
☞ 만드는 법 • 생강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는다. • 생강을 엄지손톱 크기로 자른다. • 보존용기에 생강을 넣고, 설탕을 넣은 다음 흑초를 부어 잘 섞는다. • 냉장고에서 보존하여 3일 후부터 먹기 시작한다.
※ 생강은 얇게 슬라이스해서 먹어도 된다.
◆ 흑초 생강은 약효 최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생강식초, 그 중에서 흑초 생강은 약처럼 먹을 수 있고, 약효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마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생강 엑기스가 배어나온 흑초를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신다.
2주일을 기한으로 마시면 된다. 식초를 스트레이트로 마시면,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물에 희석해서 마시도록 한다. 그리고 희석할 때는 꼭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식초가 본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끌어내기 쉽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편이, 기초대사도 높이는 결과를 낳기 때문.
무엇보다 생강을 담그는 흑초에도 많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식초에 함유된 구연산 성분은 몸의 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의 연소를 촉진한다. 또 흑초에는 혈액을 맑게 만드는 작용도 있다. 생강의 방향성분인 진기베롤에도 혈액을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흑초 생강을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흑초와 생강, 두 식품의 놀라운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혈액이 맑지 않으면 고혈압과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뇌졸중과 심근경색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해서도 흑초 생강은 꼭 권장할 만하다. 약간 살이 쪘다면, 목욕 후나 운동 후 몸이 따뜻해 졌을 때, 따뜻한 흑초 생강을 마시면, 다이아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강식초는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천연의 건강음료처럼 마시자. 그러면 당뇨병이 개선되기도 한다.
특히 생강식초를 마시면서 빠르게 걷기 등 땀을 흘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생강식초는 우리 몸의 노화를 늦추고, 過勞같은 것은 한방에 날려 버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