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은 체질적으로 원래 그런 경우도 있고, 신체일부분이 좋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손발이 찬 경우도 있는데 소음인의 경우는 몸이 차서 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이야기 하는 손발이 차고

배도 차서 오는 손발의 냉증이다.

소음인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찬음식을 안먹는 것이 좋고 인삼차, 생강차가 좋다.

 

태음인과 소양인의 경우에는 열의 편중에 의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가슴과 머리에는 열이 많은데 손발은 오히려 차지는 경우다.

시원한 음식과 과일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고 칡차가 좋다.

이런 경우에 손발이 차다고 뜨거운 약을 복용을 하면 점점 더 상체로는 열이 나고 손발은 더욱 차기게 됩니다. 따라서 상체의 열을 내려주는 것을 해야 한다. 즉 반신욕이 좋다. 또한 다리를 이용한 등산이다 달리기도 좋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해도 수족냉증이 가시지 않으면 한의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 보는 것도 좋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은 철분과 비타민 F가 많이 들어있는 사골국물과 소의 간, 콩 종류, 마늘, 우유, 찹쌀 등이 도움이 된다.

당귀, 애엽(약쑥), 홍화.....등과 같이 성질이 따뜻하고 혈액순환을 잘 되게하는 한약재를 차로 다려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참고로 수족냉증에는 반신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반신욕은 욕조에 적당한 높이로 물을 받아 약 15분 정도 따뜻한 물에 하반신을 담그고 땀이 약간 날때까지 있는 것인데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1-2도 높은 높은 37- 39도 정도의 따스한 물을 말합니다. 이때,중요한 것은 욕조에 들어가서는 배꼽 아래까지만 물에 담그도록 해야 하며, 팔 부분도 물속에 넣지 말아야 한다.


반신욕은 상반신 체온이 높아지고 하반신 체온이 낮아지는 상태를 극복하여, 상반신을 차게 하고 하반신은 덥게 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초래하는 상태를 조절하는 것인데  이렇게 함으로써 수족냉증에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군에 있을때 좀 많은 빠따를 맞아서 인지 제대하고 몇달후에 움직이지도 못하도록 아프고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습니다.병원에 가려고 들것에 옮기지도 못하고 이대로 죽는구나

싶더군요.옆에서 지켜보시던 연로하신 아버님은 걱정이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 였지요.

그런데 밖으로 나가시더니 한참후에 무슨뿌리를 가지고 오셔서 이거나 해먹어보라고 하시고

나가시드라고요.엄마가 그뿌리를 절구통에 찧어 집에서 담은 맑은 동동주 한대접에 넣고

한 다섯시간 담가 우려서 짜주시어 그술을 단숨에들이 마시고 (분량이 옛날대접 한 그릇)

한숨 푹자고 (4-5시간정도) 눈을 뜨니 이상하게도 통증 없어 누어있는 몸을 옆으로 세워보니

이상하게도 아프지가 않아 손을 짚고 일어나 소변을 보았지요. 진짜 신기할정도로......

집에서는 걱정을 하던 식구들이 모두 깜짝놀랐지요.그리고 한번더 해먹고나서 지금까지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답니다...그 약초 이름이

생지황2근 (당시 가격이 5천원에 구입)

생지황을 동동주대신 사이다에 담가 우려서 먹어도 됩니다.

 

참으로 놀랍습니다.. 수술이나 양약보다 더 빠르군요~...감사히 퍼갑니다.^^* 09.05.17 09:16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셨네요. 선조들의 지혜는 대단합니다.경험담 주셔서 감사합니다. 09.05.17 10:16

대단히 죄송하지만 그 때가 몇년전입니까?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9.05.23 17:17
그 때가 중요하지 않고 지금도 삔데 타박상에 특효약으로 사용을 합니다.가격도 당시 가격과 동일 합니다. 09.05.25 22:50
삔데는 그 이상 좋은게 없습니다. 막걸리에 찧은 지황 넣어 국물마시고 찌꺼기는 삔데 붙혀 밀가루로 만두피만들어 안움직이게 하고 헝겁으로 고정시켜 자고일어나면 어혈이 시끄멓게 빠져 나와 밀면 때처럼 벗겨집니다. 제발도 안되구여~ 생무우만 안먹으면 되요 백발됩니다. 09.05.27 09:40

지난해 소개된 내용인듯 하군요 09.05.24 00:04

생지황을 어디서 구입할수 있는지요 꼭 구입하고 싶습니다 쪽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씁니다 09.05.27 13:53
씨앗나눔시 구하기 어려우시면 심부름꾼으로 하시라고 올렸던 것입니다. 09.06.18 22:48

지황은 피와 연관이 있지요...지황을 법제한 것을 숙지황이라 부르며, 양혈작용을 시키는 대표적인 보혈제입니다...생지황의 독성은 피를 파괴하지요...어혈을 파괴하므로...타박상에 쓰이는 것입니다 09.05.29 08:31

쫗은 글을 다시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잊고 있었는데.. 09.06.04 10:11

참으로 놀랍습니다 ~대단한 효가을 보셨군요 ~데 생지황2근이 어떤것인지 ? 혹 사진은 없나요 ?
보통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오래 쌓이면 뒷목과 등의 근육이 많이 긴장하게 된다.
경추의 혈 자리를 가볍게 자극해 부드럽게 풀어줘도 몸 전체가 이완되어 피로를 쉽게 풀 수 있을 뿐 아니라 요통, 어깨 결림, 관절염, 내장 이상까지 바로 잡을 수 있다.
경추를 다치게 되면 신경이 하체와 연결되어 사지감각을 잃을 수도 있다.
그만큼 경추는 몸 전체의 건강의 기둥이라 할 수 있다.

경추로 몸 전체를 바로잡는 원리

스트레스로 인해 부정적 감정을 갖게 되면 뇌에서 몸의 각 부분으로 가는 신경 전달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대개 목과 등의 근육이 많이 긴장하는데, 근육은 뼈에 붙어 있으므로 근육이 긴장되면 뼈를 고르게 당기지 못하기 때문에 척추가 비뚤어지고, 비뚤어진 척추는 신경전달을 방해한다. 그리고 뇌에서 각 조직 세포로 가는 신경전달이 방해를 받으면 우리 몸의 유기적 관계가 깨지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생성이 증가해서 선계腺系의 균형이 깨지고, 배출계排出系에서는 변비나 설사가 생기고, 신경계神經系에서는 신경전달이 손상되어 신경질적이 되고, 소화계消化系에서는 영양의 흡수, 분배, 소화, 배설 등의 소화 기능이 방해를 받고, 근골격계筋骨格系에서는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되어 적절한 긴장력을 잃게 되고, 순환계循環系에서는 심장 박동이 높아지고 혈관이 수축하여 혈압이 높아진다.

척추를 형성하고 있는 하나하나의 뼈마다 각각 내장과 신경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척추의 어딘가가 비뚤어지면 그 뼈에 관계되는 내장이나 신경에도 영향을 미쳐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척수는 뇌의 일부로, 중요한 신경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척추를 바로 잡아주면 몸의 저항력이 커진다.
비뚤어진 경추에 관계된 증상

① 경추 1번 : 호흡 곤란, 난청, 비만, 현기증, 히스테리, 안면 신경 마비, 간질
② 경추 2번 : 두통, 뇌의 혈행 장애, 발열, 심장병
③ 경추 3번 : 코막힘, 가성 근시, 눈의 피로, 위 허약, 위하수
④ 경추 4번 : 딸꾹질, 입의 비뚤어짐, 중이염, 폐기종
⑤ 경추 5번 : 바제도병, 위산과다, 간장병, 홍역
⑥ 경추 6번 : 숨이 차다,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 기침, 손의 마비, 팔의 신경통
⑦ 경추 7번 : 동맥경화, 심장병, 코피

경추별 기능

① 경추 1번

목 제일 위 뼈. 중앙에 반지 모양의 빈 구멍이 있는 것이 특징. 바로 아래의 경추 2번에 있는 돌기가 경추 1번의 구멍에 꼭 맞게 끼워져 관절을 이룸으로써 목을 돌릴 수 있게 된다. 후두부의 안쪽에 있기 때문에 바깥에서는 만져지지 않는다.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연수와 관계하고 있어, 경추 1번의 움직임이 나빠지면 혼수상태나 호흡 곤란이 생긴다.

② 경추 2번

위에서 두 번째에 있는 뼈. 위쪽에 둥근 돌기가 있어 경추 1번의 구멍에 연결되어 목을 돌리는 데 도움을 준다. 바깥에서 만졌을 때 가장 위에 있는 뼈이다.

머릿속이나 표면의 혈액 순환을 좋게 하는 기능이 있다. 후두 신경이나 안면 신경의 흥분을 완화시킨다.

③ 경추 3번

경추 3번에서 7번까지는 대체로 비슷한 모양이며 아래로 갈수록 커진다. 다시 말하면 추골 전체는 추간판이라 불리는 연골과 추간 관절이라고 하는 관절로 연결되어 있다. 코나 폐, 눈과 관련이 있다. 특히 연수에서부터 코의 점막에까지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추 3번에 문제가 생기면 코와 관련된 질병에 걸리기 쉽다. 미주 신경의 중추로 대부분의 내장(위장, 간장, 비장, 췌장, 신장)과 관계가 있다.
④ 경추 4번

목뼈의 정중앙에 위치하며, 머리를 뒤로 젖힐 때 가장 움푹하게 들어간 곳이다. 경추 4번에서 시작되는 경신경은 목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서 심장의 옆을 통과해, 횡격막에 분포하고 있다. 횡격막을 상하로 움직이며 복식호흡을 하기 때문에 경추4번이 비뚤어지면 횡격막의 상하운동이 적어지고 횡격막으로의 신경 전달이 나빠져 숨을 충분히 들이마실 수 없게 된다. 또 횡격막의 경련으로 인해 생기는 딸꾹질도 경추 4번과 관련이 있다. 이밖에 귀에도 영향을 미친다.
⑤ 경추 5번

목 위에서부터 다섯 번째에 있는 뼈. 목이 굵고 짧은 사람은 대부분 등 위쪽이 불룩 솟아올라 있는데 이것은 경추 5번이 비뚤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위장이나 간장의 기능도 떨어져 있다. 또 갑상선과도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기 때문에 경추 5번이 비뚤어지면 바제도병 등의 갑상선 질환이 생길 수 있다.
⑥ 경추 6번

목 위에서부터 여섯 번째에 있는 뼈. 숨을 내뱉는(입으로 내쉬는 숨)중추로, 이 뼈가 비뚤어지면 쉽게 숨이 차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목이 쉬고, 숨이 차고, 목소리를 내기 힘들고, 기침, 천식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⑦ 경추 7번

목과 몸통이 붙어 있는 부분에 있다. 목을 구부릴 때 바깥에서 만져질 정도로 돌출해 있는 두 개의 뼈 중에서 위에 있는 뼈로 척추의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동맥의 활동을 조절한다.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은 경동맥이 단단하고 굵어진다. 그래서 경추 7번이 두드러지게 튀어나오게 되므로 동맥경화를 진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경추 자가 활공법 하나 -손 날 세워 두드리기

고개를 약간 숙이고 풍지, 아문, 천주 혈 부분을 두드려줍니다. 양 손을 칼날처럼 세워 자극합니다. 내쉬는 숨과 함께 하~하고 크게 소리내어 내뱉습니다. 3분 정도 두드려주면 당장 머리가 맑고 눈이 시원해집니다. 혈 자리에 기운이 많이 막혀 있는 경우에는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이 혈 자리를 자극하면 두통과 구토를 비롯해 어깨나 등의 통증, 감기몸살, 귓병, 눈병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경추 자가 활공법 둘 - 경침 베기

경추 1, 2번은 혈 자리가 깊숙하게 위치해 자극하기 힘든데, 경침을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자극이됩니다.

전남산림硏.조선대 공동연구..균 추출기술 특허 출원

낙엽송림에서 자라는 꽃송이버섯이 위암과 간암. 폐암 등에 대한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소 오득실 박사와 신현재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지난해부터 벌인 공동연구 결과 꽃송이버섯의 암세포 살해능력이 기존 항암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꽃송이버섯에는 베타글루칸 함량이 매우 높아 먹기만 해도 항암효과를 보였으며 동물세포 실험을 통해 위암과 간암, 폐암에서도 항암효과가 나타났다.

폐암과 간암에서는 기존 대표적인 항암제인 파크리탁셀(pacilitaxel) 보다 암세포 살해능력이 매우 우수했으며 위암에서는 파크리탁셀과 비슷한 수준의 항암효과를 보였다.

또 이 같은 약리효과 외에도 꽃송이버섯은 100g당 408.5mg의 비타민E(토코페롤)를, 21.5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었으며 아미노산 함량 역시 음식 맛을 좌우하는 글루타민류가 24%, 간장 보호 및 숙취 해소에 큰 역할을 하는 아스파라긴류가 12%를 차지하는 등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가치도 확인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산림청의 임산물 식품산업화 방안 지정과제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 1년여만에 결실을 본 것이다.

공동연구팀은 자체 개발한 추출법에 따라 채집한 균으로 배양한 꽃송이버섯이 기존 재배품종에 비해 균사생장이 빠르고 버섯 발생량도 많다고 평가하고 꽃송이버섯의 추출 방법에 따라 효과도 다양해지는 점에 따라 추출기술에 대해 특허도 출원할 예정이다

 

 

 

 

                      자두의 효능

                    자두의 효능 1. 변비: 자두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 좋습니다.

 

                    자두의 효능 2. 빈혈:자두에는 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에 좋습니다.

 

                    자두의 효능 3. 체질개선:자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서 꾸준히 섭취시 산성체질로 개선해주어 질병에 대                                                             대한 저항력을 길러줍니다.

 

                    자두의 효능 4. 피로회복, 식욕증진, 불면증:자두의 신맛은 사과산과 구연산 등 유기산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식욕증진은 물론 불면증에도 좋습니다.
                    자두의 효능 5. 피부미용:자두에는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에 좋을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자두 효능 6. 야맹증, 안구건조증 :자두에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의 영양을 보충해주어 야맹증과 안구건조증을 예방해 줍니다.

 

출처 : [우수카페]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봄의왈츠 원글보기
메모 :

 

                       꼭두서니 뿌리는 신장과 방광 결석을 천천히 부풀게 한 다음 녹여서 없앤다.

                               꼭두서니 뿌리에 있는 루베이트린산이라는 성분이 소변을 산성화하여

                 인산칼슘으로 된 결석을 녹이고 또 붉은색 색소 성분도 결석을 용해하는 작용을 한다.

                                       결석 수술 후 재발을 막는 데에도 효과가 크다.

   

                        꼭두서니 뿌리를 봄이나 가을에 캐어 말린 것을 5~10그램씩

                                          달여서 하루 2~3번 나누어 마신다.

                            약을 먹고 3~4시간이 지나면 소변이 붉게 나오는데

                         장밋빛이 되도록 양을 많이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꼭두서니의 다양한 효능

                        꼭두서니는 양혈, 행혈, 통경의 묘약으로 부인들의 생리불순,

                             자궁출혈.적.백대하. 자궁내막염 등에 좋은 치료약이다.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어서 황달.부종.타박상.만성기관지염

                                   관절염.이뇨작용.입안염증.잇몸출혈.편도선염

                             지침을 멎게 하는 데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험이 있는데요.

                               식도암. 자궁암.백혈병.임파선암. 위암 등에 좋다고 합니다.

              꼭두서니 달인 물은 암세포를 90퍼센트 넘게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고 합니다.

 

                                                           

                                                           주의

                         꼭두서니 독초로 분류되오니 과용은 삼가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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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에 식약청에서 발암 물질로 규정 수입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잎과 줄기에는 발암 물질이 있습니다)

                        꼭 약으로 드실 분은 신장이나 방관 등에 결석이나 담석이 생기신 분들은

                        20cc씩 아침, 저녁으로 하루 40cc 정도만 드시고 상태가 호전 된 후에는

                         복용을 안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전합니다..

    

 

 

 

 

 

 

 

 

 

 

 

출처 : [우수카페]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약산 포석정 원글보기
메모 :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가 1~2m의 덩굴성이고 뿌리는 방추형의 뿌리줄기가 여러 개로 되어 있다.

선형의 잎은 길이가 1~2㎝로 1~3개가 모여난다. 연한 황색의 꽃은 5~6월경 잎겨드랑이에 피는데 꽃잎은 6장이다.

둥근 열매는 지름이 6㎜ 정도로 흰색이다.

연한 줄기는 먹으며 뿌리는 거담제·진해제·양정제·보신제·이뇨제·강장제로 사용하며 토혈(吐血)·폐렴에도 쓴다.

한국에는 같은 속(屬)에 3종(種)이 있는데 뿌리줄기가 짧고 뿌리가 길게 뻗으며

열매가 붉은색으로 익는 방울비짜루(A. oligoclonos)와 비짜루가 산지에 자란다.

비짜루 : 키는 1m 정도이다. 줄기는 둥글지만 모가 나고, 많은 가지가 나온다.

잎은 조그만 바늘처럼 생기거나 가시로 되어 있다.

5~6월에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2~6송이씩 무리지어 피며, 꽃자루는 3㎜ 정도로 짧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로 붉게 익는다.

4월에 어린싹을 나물로 먹거나 꽃꽂이용으로 널리 사용한다.

부식질이 많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야채로 먹는 아스파라거스(A.officinalis)와 비슷하나

아스파라거스는 꽃자루가 1㎝ 정도이고 꽃이 1~2송이씩 피는 점이 다르다.

생태 : 높이 1~2m, 줄기에 비해 뿌리가 크고 굵다.

길게 곧은 뿌리의 중간에 작은 고구마처럼 뭉툭하게 부풀어 있는데, 많으면 한꺼번에 100여 개까지 달린다.

묵은 뿌리는 갈색이고, 어린 뿌리는 하얗다.
뿌리를 갈라보면 속이 반투명하고,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많이 나오며, 가운데에 심이 들어 있다.
줄기는 가늘고 길며, 덩굴처럼 휘어진다.

잎은 아주 가늘고 길며, 줄기에 엇갈려난다.
꽃은 5~6월에 아주 작은 연노랗게 핀다.

열매는 7~8월에 하얗게 여무는데, 모양이 작은 콩처럼 둥글다.

약용 : 한방에서는 뿌리를 천문동이라 한다.

음을 보하고, 열을 내려 폐를 맑게 하며, 숨이 찬 것을 멎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삭히며, 골수를 강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건조한 피부를 촉촉히 하며, 나쁜 균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도 "천문동은 여러 가지 풍습으로 몸 한쪽에 감각이 없는 것을 치료하고,
골수를 보충해주며,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폐를 튼튼하게 하여 한열을 없앤다"고 하였다.
허리가 아플 때, 음기 부족으로 열이 날 때, 결핵, 기관지염, 피부색이 좋지 않을 때,

변비, 양기를 보충할 때 약으로 쓴다.

뿌리를 따뜻한 물에 담갔다가 심을 제거하고 말려서 사용한다.

민간요법

심한 기침과 가래, 편도선이 부었을 때, 입 안 염증, 폐 결핵
▶말린 뿌리 5g을 가루로 내어 먹는다.

유방암이나 유방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변비, 손발에 열이 있을 때, 추위를 탈 때, 입이 마를 때,
얼굴이 부었을 때, 얼굴빛이 좋지 않을 때
▶ 말린 뿌리 6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중년 이후 기운이 없을 때, 탈모, 가슴에 열이 날 때, 양기를 북돋을 때,
▶ 말린 천문동 200g에 소주 1.8L를 붓고 3개월간 숙성 시켜 마신다.

폐와 피부가 메마를 때, 허리와 아랫배가 쑤시고 아플 때.
▶ 뿌리를 생즙을 내어 죽처럼 진하게 달여 약간의 술과 함께 먹는다.

식용
아스파라긴산,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으며 봄에 연한 순을 살짝 데쳐 나물로 먹으며, 뿌리를 갈아 죽을 쑤거나,
생선국(탕)에 넣는다. 쌉쌀하면서도 단맛이 있으며, 건강식,미용식으로 좋다.

천문동 복용법

신선방에서 천문동을 이용한 건강법과 장수비결 세 가지를 알아본다.
1. 천문동 뿌리 12kg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kg씩 하루 대여섯 번 술에 타서 먹는다.
2백일 동안 먹으면 몸이 오그라들던 것이 펴지고 여윈 것이 튼튼해지며 3백일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진다.
법제한 송진과 꿀을 같이 섞어서 먹으면 더 좋다.
단, 이때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2. 천문동 뿌리 1.2kg과 숙지황600g을 가루내어 졸인 꿀에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세 개씩 하루 세 번 더운 술에 풀어서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산을 오를 때나 먼 길을 갈 때 곡식을 먹지 않아도 배고프지 않고 10일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맑아진다.
약을 먹는 동안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생것을 캐서 술을 만들어 먹으면 더 좋다.마찬가지로 약을 먹는 동안 잉어를 먹지 말아야 한다.

주의사항

*뿌리에 진액이 많아 잘 마르지 않으므로 시루에 쪄서 말린 후 가루내기를 3~4번 반복한다. 이때 심을 빼지 않고
먹으면 속이 답답하고 열이 나므로 반드시 심을 없앤다.

*아주 차가운 성질의 약재이므로 몸이 허하여 아랫배가 차고 설사를 하는 사람, 찬바람을 쐬어 기침을 할 때는 먹지 않는다.

*더덕, 지황,꿀과 함께 복용하면 상승효과를 볼 수 있고, 술이나 생강즙과 함께 쓰면 찬 성질이 더해진다.

*잉어와는 상극이므로 함께 먹지 않는다

 

 

살결을 곱게 하는 천문동

남해의 명물로 내세울 만한 약초는 천문동(天門冬)이다.

천문동이라는 이름은 하늘의 문을 열어주는 겨울약초라는 뜻이다.

잎과 줄기는 아스파라거스를 닮았고 뿌리에는 작은 고구마처럼 생긴 괴경이 여러 개 달린다.

이 천문동의 뿌리가 옛날부터 늙지 않고 병들지 않게 하는 약 곧, 신선이 되게 하는 것으로 이름난 약초이다.


조선 세종 임금 때 펴낸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에는 ‘신선방(神仙方)’이라고 하여

사람을 신선이 되게 하는 약, 곧 질병 없이 오래 살게 하는 약이라고 많이 나온다.

옛사람들한테 신선이란 이상적인 사람이란 뜻이고 요즈음 말로 하면 ‘슈퍼맨’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 ‘천문동을 먹고 살과 골수를 튼튼하게 하고 늙지 않게 하는 방법’이라고 하여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천문동 12kg을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린 다음 가루 내어 한 번에 12g씩 하루 5~6번 술에 타서 먹는다.

200일 동안 먹으면 몸이 오그라지던 것이 펴지고 여윈 것이 튼튼해지며

30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2년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잡을 수 있게 된다.”


“천문동 1,200g과 숙지황 600g을 가루 내어 졸인 꿀로 반죽하여 달걀 노른자 만하게 알약을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3개씩 하루 3번 더운 술에 풀어서 먹는다.

산길이나 먼 길을 갈 때 곡식을 안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10일 동안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눈이 밝아지며, 20일 동안 먹으면 모든 병이 낫고 얼굴빛이 꽃처럼 된다.

30일 동안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빠졌던 이빨이 다시 나오며, 40일 동안 먹으면 달리는 말을 따라 잡을 수 있고

100일 동안 먹으면 무병장수한다.”


전라북도 정읍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는 박 선생은 음양오행과 풍수지리, 도가사상에도 일가견이 있는 분이다.

박 선생은 스무 살 무렵에 신선이 되겠다고 몇 달 동안 산에 들어가 수련을 한 적이 있다. 그때 만난 한 노인이 신선이 되려면 천문동을 열심히 먹으라고 하였다. 박 선생은 40년 동안 그 일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한약방을 아들한테 맡기고 산을 다니던 중에 천문동을 먹으면 신선이 될 수 있다고 한 말이 생각나서

천문동을 캐어 말려서 가루 내어 먹어 보았다.

그랬더니 맛도 좋고 먹으면 먹을수록 힘이 솟구치고 얼굴빛이 고와졌으며

희끗희끗하던 머리가 까맣게 되었고 험한 산을 온종일 뛰어다녀도 피곤한 줄을 모르게 되었다.

박 선생의 아내는 천문동을 복용하고 나서부터 주변에서 20년은 젊어졌다는 말을 흔히 들을 수 있게 되었으며,

27살 된 딸은 얼굴에 여드름과 주근깨 같은 것이 없어지고 살결이 어린아이처럼 되어 마치 10대 소녀처럼 되었다.


천문동 뿌리는 끈적끈적한 점액질이 많아 잘 마르지 않고 가루로 만들기가 어렵다.

가루로 만들려면 쪄서 말리기를 3~4번 반복한 다음에 가루를 내야 한다.

이렇게 만든 가루를 한 번에 4~5g씩 하루 3번 복용하면 온갖 질병이 물러가고, 기운이 나며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천문동의 약효에 대해 《향약집성방》과 《동의보감》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몹시 차다고도 한다) 독이 없다.

여러 가지 풍습으로 갑자기 몸 한쪽에 감각이 없는 것을 치료하며 골수를 보충해 준다.

또한 뱃속의 벌레를 죽이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한열(寒熱)을 없앤다.

그리고 살결을 곱게 하고 기운이 솟아나게 하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주약으로 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숨이 몹시 찬것, 폐옹(肺癰)으로 고름을 토하는 것 등을 치료하고 열을 내리고

신기(身氣)를 통하게 한다.

또한 음을 낫게 하고 갈증을 멈추며 중풍을 치료한다.

오래 먹으려면 삶아서 먹어야 한다.

오래 먹으면 기운이 나고 몸이 가벼워지며 오래 살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된다.

또한 살결이 윤택해지고 몸의 여러 나쁜 기운과 더러운 것들이 없어진다.

지황을 같이 쓰면 늙지 않고 머리카락도 희어지지 않는다.

성질이 차면서도 몸을 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몸이 허하면서도 열이 있을 때 쓴다.

 


천문동은 점액질이 많고 빛깔이 희므로 폐와 신장으로 들어가서 신장의 음액(陰液)을 늘리므로 장기의 허열(虛熱)을 없앤다.

천문동은 맛이 달면서도 잘 씹어 보면 쓴맛이 나는데, 이렇게 쓴맛을 나게 하는 것은

스테로이드와 글로코시드라는 성분으로 이들 성분이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늘리며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작용을 한다.

탄저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디프테리아균, 폐렴구균, 황색포도상구균, 고초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는 작용을 하며,

달인 물은 모기나 파리의 유충과 뱃속에 있는 기생충들을 죽인다.

항암 작용도 높다. 임파성 및 골수성 백혈병에 일정한 치료 작용을 하며 유방암, 폐암, 위암, 간암 등에 보조 치료제로 쓴다.

유방암과 유선암에 천문동 1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씩 복용하면 종양의 크기가 줄어든다.

악성 종양에는 뚜렷한 효과가 없지만, 양성 유방 종양에는 크기에 상관없이 빠른 시일 안에 대부분 치유된다

 


 

 

 

 

 

 

 

출처 : [우수카페] 자연산야초와 발효효소를 배우는 사람들(효사모)
글쓴이 : 고독남 원글보기
메모 :

 

비수리 운지 영지버섯 겨우살이 단풍마 창출(흑설탕을 같이) 

이상은 물처럼 차로 끓여 조석으로 마심

 

수영주 아침에 소주잔 한잔.   우슬주 저녁에 소주잔 한잔

머루주 저녁에 소주잔 한잔.  가끔 도라지주 한잔. 천문동주는 술로 마심.

이상은 약 3~4개월 정도 복용.

 

 

이 글은 제 친구 나무꾼(류지현)의 실제 경험입니다

경기도 시흥이 집이지만 작년 이맘때 양산으로 출장.

1년간 틈틈히 산행. 늘어나는 술병에. 지금은 시골에다 하수오. 백하수오까지 심어놓고 실천하는 친구입니다.

또 다른 친구인 용꿈 부친께서 수영을 다려 복용. 퇴행성 관절인데 지금은 지팡이 없이 다니신다고 해서

지현이가 평소 등산을 하면 무릎이 아프다고 해 수영을 구입.

수영주를 담아 복용. 다 먹었다 해서 줌마심 집에 있는 우슬주 1년된거 3.4리터 한병 복용

도라지주 천문동주 머루주 등도 복용.

 

 

한달 전에 무심코 있는데 내 비염이 없어졌다 하더니

오늘은 식사 후면 매번 짖누르듯이 아프던 배도 나았다면서~

나으라는 무릎은 아직 모르겠고 생각지도 않던 코가 뻥~ 뚫렸으니~시흥까지 에어컨을 켜고 달리면

주루루~~흐르던 것이 아무렇지도 않다고. 또 봄이면 더 심한데.

세상에 이럴수가~~~ㅎ

 

 

하도 신기해서 대체 무엇이 비염에 효과를?? 싶어 일일이 검색을 하다가 지기님께 자문을 구했더니 말씀이

"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듯

총체적으로 볼때에는 면역력이 강화되어

염증을 제거했다고 보여집니다

아무튼 감축드립니다 ^^ "

 

 

" 제가 그랬습니다

평생 불편을 단 몇개월에..

다 신약세를 만난 복입니다 라고요..ㅎ"

산행때나 모임때 마다 밥먹고 나면 배가 짖누르듯이 아프다고 해 큰 병원가서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 보라고 권했는데

그 또한 신기하기도 하고.아마도 배 아픈건 수영의 효과를 많이 본듯 하고요

비염은 항암에 강한 약초가 종합적으로~~ㅎ

 

 

부처님 오신날

신약세의 무궁한 발전과 모든 회원님들의 평생 건강을 비옵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줌마심 원글보기
메모 :

  질병별 고민방에 들여다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근육통을 앓는것을 보고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저는 15년 전에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약 두달동안 밤이나 낮이나 울었더니. 손까락 끝에서 부터 발까락 끝까지 온몸이 안 아픈곳이 없이 통증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파서 누워 있을수도 없고 앉아 있을수도 서 있을 수도 없을만큼 많이 아팠고,

부산백병원 검사에서 통증 검사를 했는데 세가지 부분에서 근육통증을 앓는 수치가 올라갔는데, 류마티스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류마티스라고 하면 다섯가지 검사 수치가 올라가야 하는데. 병명이 안나와서 약도 처방 못받고 통증이 너무 심해서 운동도 할 수가 없으니 물속에서 운동하면 통증이 없다고 해서 수영부터 여직까지 안해본 운동이 없습니다.

이래저래 약도 많이 사용하고 이제는 몸이 많이 좋아졌지만 어떤약으로 어찌 좋아졌는지는 모릅니다.

 

이 근육통증은 집안 내력이 있는지 동생도 아팠습니다.

동생은 검사결과에 마그네슘이 모자란다고 처방 받아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약초공부를 하면서 지난 겨울에야 모과에 마그네슘이 많은걸 알았습니다.

또 모과는 앉은뱅이도 낮게하는 근육질환을 다스린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처럼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컴을 오래하거나 가만 앉아서 밑을 내려다 보는 일을 많이 하면 어깨가 내려 앉을것 같이 아플때가 있을때 모과효소 액기스를 건데기까지 먹었는데 효과가 있네요.

어제는 목하고 어깨 많이 아파서 모과술을 소주잔에 두어잔 마시고 잤는데 아침에 깨끗하게 좋아졌네요.

이거이 효과 넘 좋아서  이번 가을에 모과 동이 날것 같아서 안 알려 주고 싶었는데...ㅎㅎㅎ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난초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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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한가지를 두고 많은 이름들이 있습니다.

우선 명태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먼저 봄에 잡은 것은 춘태,

가을에 잡은 것은 추태,

겨울에 잡은 것은 동태(冬太),

그물로 잡아 올리면 망태,
낚시로 잡은 것은 조태,

원양어선에서 잡은 것은 원양태,

근해에서 잡은 것은 지방태,

강원도에서 나는 것은 강태(江太),
새끼는 노가리 등 별칭이 무수합니다.

또 갓 잡았을 때는 생태,

얼린 것은 동태(凍太),

그냥 건조 시키면 북어(또는 건태 乾太),

꾸들꾸들하게 반쯤 말린 것은 코다리,
얼렸다 녹였다 반복해서 노랗게 말린 것은 황태라고도 부릅니다.

그리고, '생명태'는 선태(鮮太)라고도 불리웠는데,

'선태' 한 가지만 놓고도 다른 이름이 19가지나 있을 정도로
선조들은 명태를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방사능 물질과 독을 제거하는 명태에 대해..

 

아래내용은 仁山의학 책에서

제가 직접 키보를 쳐 올려드리는 이야기입니다.

명태에 대한 글을 참조하세요.

 

LA에 사는 교포 고명숙 씨의 이야기입니다.

고명숙 씨의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LA에에서 37년째 살고 있는 재미교포 고명숙입니다.

아버지의 6남매 중 제가 큰딸입니다.

제 영동생도 LA에 살고 있는대.

김나연이라는 딸이 있습니다.

조카 나연이는 8살 떄부터 이름을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병원에 가도 약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목이 부으면 물 한 모금도 못 넘기고 발바닥이 아프면 걷지도 못합니다.

그렇게 3년을 앓았습니다.

조카 나연이의 병세가 심각해져 UCLA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손가락 10개가 다 썩어서 떨어지고 온몸이 붓고 세포들은 다 죽고 피와 살이

썩어가는 병이었습니다.

반팔 티셔츠를 입지 못할 정도로 몸이 일그러졌으며 학교도 다니지 못했습니다.

나연이의 가슴에는 페니실린 주사가 끊임없이 들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감기에 걸렸는데

3일이 지나서 한국계 의사가 오더니

오늘 저녁을 넘기기 힘든 상황이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나연이의 몸에는 백혈구가 5분의1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이렇게 나연이가 불치병에 걸려 3년 동안 앓고 있을 때

어느분이 인체 내의 독을 빼내는 명약이 바로 황태이니

한 번 먹여봐라고 하였습니다.

 

나연이의 생명이 얼마 안 남게 되자 저는

나연이한테 황태국을 먹여야 겠다"고 생각하고 나연이  엄마한테 빨리 황태를 삶으라고

말했습니다.

나연이가 황태국을 먹으면서부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에 독이 가득 차 살이 새까만 상태였는데 독이 빠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몸의 색깔이 원상태로 차츰 돌아왔습니다.

몸의 붓기도 빠졌습니다.

항암제 주사를 맞아 머리털이 다 뼈졌는데 황태국을 먹으면서부터

머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3일안에 죽을 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3개월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혈구 수치가 정상을 되차았고 그밖에 다른 증상들도 사라졌습니다.

조카 나연이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번에는 한국에 사는 고모의 아들이 난치병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시력이 극도로 나빠져 병원에 갔더니 눈동자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뇌에 이상이 생긴 것이라면서 암병동으로 보냈습니다.

식구들은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사촌 동생에게 북어와 생강을 달여 먹으면

낫는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렇게 먹은 사촌 동생도 거짓말처럼 회복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기적이 있습니다.

미국인 간호사인데요

유방암 위암 자궁암 등 세 가지 암이 겹쳐 수차례 수술밯고 방사선 치료까지

받은 사람이였습니다.

눈썹의 털조차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 간호사에게도 황태국을 먹였는데

머리카락과 눈썹은 물론 몸의 전털까지 났습니다.

그리고 정상을 회복했습니다.

 

백혈병을 웃고 고치는 것이 황태입니다.

특히 항암제 주사 맞을 때 황태는 명약 중의 명약입니다.

백혈병에 걸린 사람에게는

황태를 30마라쯤 넣고 생강과 함께 5시간 이상 푹 달여서

그 국을 떠먹이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황태에 대한 보출설명

최진규 선생님에게 방사는 물질 해독에 좋은 음식이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히로시마 원폭때에도 방사능 해독제로 황태국을 많이 마셨다고 합니다.

황태와 생강을 함께 끓여 드시도록 하세요.

 

방사능 물질 해독에 좋다는

미역, 다시마속에 들어 있는 성분이 바로

알긴산 성분입니다.

알긴산 성분은

사람 몸속에 들어온

중금속이나 농약, 발암물질, 농약등을

 빨아들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알긴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식품은..

다시마.미역, 파래. 김등 해조류 식품이며

 

그다음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식품은

명태. 꾸지뽕나무, 잔대, 청미래뿌리, 지치. 생강등이 있습니다.

 

상기글은 황태가 어떤사람에겐 강력한 해독력이 있다는 정보를 올린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이 각각 달리할 수 있다는것을 인지하시고

본글은 참조만하세요.^^*

 

개인적으로 북어국은

과음을 많이 한 다음날 한그릇 먹으면

숙취해독에 제일 좋았습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이성호(카페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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